90년대 초중반 남자배구 황금기 월드리그에서 브라질도 이겨보고 95년엔 6강 결선리그에도 올라가보고 지금 생각하면 꿈같았던 시절
@바보야문제는습기야2 жыл бұрын
귀한 90년대 남자배구대표팀 영상 올려주신 KBS스포츠에 먼저 감사드리고요. 가능하다면 1995년 월드리그 남자배구 조별리그 한일전 경기도 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그 때 배구 열기가 정말 엄청났던 걸로 기억해서요. ㅎㅎ
@SJ-lr5gt2 жыл бұрын
유수호&오관영 콤비는 지금봐도 예술입니다
@X세대감성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저역시도 지금까지도 배구중계는 유수호 캐스터님과 오관영 선생님 콤비가 한국배구 역사상 최고의 콤비 였다고 생각 됩니다^ 유수호 캐스터님의 시원시원 하고 정확한 목소리와 멘트가 배구중계 지엽지 않게(따분하지 않게)전달력이 최고 였던것 같았습니다 ※89~90 대통령배 시즌 부터~2000년대초반 슈퍼리그 시절 까지 고려증권'삼성화재 배구중계팬 이던 동대구인터체인지 근처 사는 80생 43살 남자 입니다.90년대 앓이 이기도 하고요 90년대후반~2000년대초 김세진 신진식 선수님들 삼성화재서 같이 뛸적 대구실내체육관 같은 지방 에서도 2차경기 할때가 참 재밌었는데... 대구 같은 지방팬들은 그때 아니면 배구선수들 볼 기회 없었거든요
@주윤발-g7g Жыл бұрын
최고죠
@송형근-e8o27 күн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관영님의 해설은 그 뒤의 어떤 해설도 따라올 수 없었습니다 목소리부터 완전 사기캐였어요 지금도 배구경기를 볼 때면 가끔 생각납니다
@송형근-e8o27 күн бұрын
이때 월드리그가 정말 재미있었지요 고등학교 다닐 때였는데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KeepThe_Faith Жыл бұрын
신영철 토스 진짜 예술이네.. 다시 봐도..
@rich45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선수라 하는 것은 아닌데 참 잘생 겼어요ㆍ옛날 배구 게임 재밋네요
@allthoseguys71262 жыл бұрын
서브가 약했던 시절,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신영철의 신들린 토스와 공격수들의 빠른 발을 이용한 공격패턴..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화려한 배구를 했었네요ㅋ
@Trk3bangk2 жыл бұрын
비디오 녹화해서 수십번은 봤던 경기 해설도 다외었음 그 시절 박희상 사생팬이었습니다😎
@박정삼-z9j Жыл бұрын
박희상선수 🎉반갑습니다 🎉 행복해라 박희상 선수 🎉
@smartguy445512 күн бұрын
스튜어디스들 앞에서 자기 어머니가 스튜어디스 싫어서 결혼상대로는 아니다라고 말실수한 아저씨 ㅋㅋㅋㅋ
배구도사 박희상. 임꺽정 임도헌. 월드스타 김세진. 미남센터 최천식. 나머지 분들은 별명이 생각이 안나네요.
@강석원-q4p2 жыл бұрын
속공의 달인 박종찬
@l10097102 жыл бұрын
ㅋㅂㅅ박물관❤️
@병주임임2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 유수호 해설 오관영 콤비네요
@장태완-x3g8 күн бұрын
김세진 짱!
@이창동-v3f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명장면!!!
@하뚜-g7v Жыл бұрын
김세진 신진식. 👍
@Fc-mr8vk Жыл бұрын
박희상 몸이 진짜 가볍네요ㅎ 꽃미남상
@조까치-s9w2 жыл бұрын
강만수,이상렬,박희상,신진식, 장윤창,김세진,김호철,신영철, 이종경,최천식,박종찬,여오현 한국 배구 드림팀~
@apakabar03172 жыл бұрын
저 시기가 남배의 황금기였네요!!! 최천식부터 이상열, 김세진, 신진식, 임도헌, 후인정...^^
@benjaminpark1309 Жыл бұрын
12장시앙 오랜만.❤😊
@하진이s Жыл бұрын
멋저버려~~짜장 수타 만들어버리네 ㅋㅋㅋ
@rkdrgur25 күн бұрын
김세진이 한양대 시절 처음 국대 발탁 됐을 때 라이트 포지션에는 이상열이라는 당대최고의 거포가 장기부상을 딛고 오랜만에 국대에 복귀해서 전성기 못지않은 폼을 보여줬기 때문에 김세진은 가끔 교체로만 나오는 정도였는데 얼마안가 다시 이상열이 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하게 되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김세진이 본격적으로 국대주전 라이트 자리를 꿰차게 돼죠 이상열이 그대로 건재했으면 80년대말 장윤창 이상열 한장석 세명의 라이트 공격수들이 번갈아가며 국대에서 공존했던거처럼 둘중 한명이 센터로 뛰면서 극강공격력으로 상대팀 정신줄을 빼놨을텐데
@kosmosdo Жыл бұрын
공이 어째 요즘 공이랑 틀리게 탁구공처럼 가벼워 보이네
@normaltv5150 Жыл бұрын
박종찬,방신봉급의 블로킹 귀재는 앞으로 나오기 어려울듯
@김용국-p3w3 ай бұрын
제목을 잘못단듯 최고의 조직력시대아님 차라리 1980년중후반 강만수 강두태 장윤창 시대가 경기 내용도 그렇고 세계순위도 훨 높았음
인구가 많았을때니 좋은 선수도 많았던 시절 1960-70년대 일년에 백만명이 출생하던 시기이니 이제는 25만도 안되니.. 출생아수가 1/4 로 줄어들어 이제 한국 팀스포츠는 다 망했다고 봄.. 그나마 돈이 되는 축구나 야구만 겨우 살아남지 않을까..
@관우김-y2e8 ай бұрын
핵인정 이젠 축구마저 위태롭습니다 ㅠ
@청계산-e7u Жыл бұрын
스포츠 중계는 단연 허 주 아나운서였죠
@남김성현-q1c2 күн бұрын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러시아도 이겼었는데.....
@zzang-mathis Жыл бұрын
이 때 대표팀을 비하하고 싶은 맘은 없는데 전혀 근거 없는 역대 최고의 조직력 같은 표현은 좀 아닌 것 같네요 굳이 조직력으로 따지려면 삼성화재 멤버로 가득채웠던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대표팀이 훨씬 좋았겠죠
@김규동-w9s Жыл бұрын
1994~1996년 국대가 그멤버 최고 전성기임 그이후로 하락세
@zzang-mathis Жыл бұрын
@@김규동-w9s 내가 태클거는 것은 팀의 강함이 아니라 최고의 조직력이라는 부분을 말한 것이고 그리고 우리나라 배구의 최고 전성기는 80년대 초반임. 또, 그 다음은 이 시기보다는 90년대 후반부터 2002 아시안게임때 대표팀을 더 강하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시기에는 세계적으로는 몰라도 아시아에서는 2진 대표팀을 보내도 아시아 최강이었던 시대였음
@araby33 Жыл бұрын
신영철에서 끝났음. 배구 아는 사람은 다 알죠. ㅋㅋ
@맛밤-s8y Жыл бұрын
일본과의 경기가 재밌는데.
@에리다누스자리엡실론10 ай бұрын
리하이윤 왜 계속 웃냐?
@bellerophon19958 ай бұрын
12번 장샹 덧니 🙄
@ramoncota45065 күн бұрын
오관영 해설이 거의 노망급
@킴아모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다지도 겨울스포츠가 몰락햇을까...안타깝다 배구농구 프로화되고 점점 실력 인기 다 퇴보..그냥 프로는 폐지하고 예전처럼 실업, 세미프로가 더 나을듯
@히딩크히딩크-y1j2 жыл бұрын
저때는배구봤지..요새는 밖에나가선 털리고오는주제에 겉멋에 까불기만하니 여배나보고말지
@스카이다이버-n5z8 ай бұрын
여배도 나락간지 한참되었다. VNL 국제대회에서 27연패 라는 전대미문의 굴욕적인 신기록 세우는 중이다.
@지바냥-k8n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김세진 세터에서 라이트로 바꾼지 1년만에 모습
@톨스토이-s5w Жыл бұрын
뭔 김세진이 세터에서 라이트로 포지션 변경??
@역사쌤歷.잘.알 Жыл бұрын
역대 최고는 시드니 올대팀입니다. 좌진식 우세진+이경수의 최전성기였죠 게다가 다른 선수들도 거의 삼성 이라 조직력까지 역대 최고일 수 밖에요 아시아 예선 때 부터 일본 중국과는 몇 수위 실력으로 압도 하고 본선 나갔습니다. 우승후보들과 경기해도 박빙으로 심판 판정 때매 메달권으로 못갔죠 세계적 심판인 김건태씨도 역대 최고 팀으로 시드니 올대 국대팀을 뽑았죠
@진우박-h9o Жыл бұрын
이때당시 한국팀의 목표는 올림픽동메달이었을 정도로 강력했고 세계랭킹7위에 랭크되었고 비록 올림픽본선에선 1승4패로 8강엔 실패했지만 미국을 잡고 매경기 강호들과 접전 특히 세계최강이자 대회 은메달팀 러시아를 5세트에 14-11까지 앞서며 패배 직전까지 몰고갔다 역전패할정도의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진우-w8j4 ай бұры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본선에 당시 신선호,이병용이 아닌 2미터 장신 손석범과 92,94 아시아청소년 대회 2회 연속 우승과 95,9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2회 연속 우승의 주역 올라운드 플레이어 권순찬을 데려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appetite4214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대표팀 최고 에이스는 하종화인데 하종화가 안 뛰네?
@톨스토이-s5w Жыл бұрын
하종화는 한참뒤의 세대이고~~
@appetite4214 Жыл бұрын
하종화는 윤종일,문양훈과 한양대를 졸업하고 91-92년 시즌부터 현대에 입단했고 임도헌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93-94시즌 현대에 입단했음. 김세진은 95년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 하종화가 몇 년 위
@Kimdojinaah14 күн бұрын
@@톨스토이-s5w뭔 한참뒤야 이미 한양대시절 재패하고 난뒤인데?25이야저때 주전에서 밀린거지 아는척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