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18] 강남의 출근길은 배를 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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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3
@wisdom3pro
@wisdom3pro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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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soonkim6944
@jeongsoonkim6944 2 жыл бұрын
ㄱ4
@user-go6fd3fw5g
@user-go6fd3fw5g 2 жыл бұрын
넓은 집을당있고 넓은 집마마마당있고을당있고 넓은 집을
@mcr.o.k3904
@mcr.o.k3904 2 жыл бұрын
압구정 근처에 그 철탑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가끔 지나가다 보면 아스라이 60년전 일이 생각이 나더구만요... 우리집은 그 당시 압구정쪽 백사장에서 "은모래 탈의실"이라는 가게를 여름마다 장사를 아주 잘 했었는데... 실어나르는 뗏목배 말하자면 바지선에 100여명 태우고...많이들 배가 뒤집혀서 죽었지요...뒤에는 통통배가 시커먼 연기 내뿜고 밀고.. 1967년도인가 그 뒷편 지금 한남동 유엔빌리지 산등성에 올라가 아래 팔당에서 한강쪽으로 흝어 그 뷰를 바라보면 하얀 모래가 반짝거리고 하늘은 파랗고 강은 맑은데 건너편 황색 덩어리는 야채밭이 쫙 .... 저도 그 즈음 한강에서 수영하다가 물을 꼬르륵 두번 먹고는 아버지 덕에 살았지요... 돌이켜보건데, 대한민국 지금 아주 잘 사는겁니다...
@user-awesome_oroi
@user-awesome_oroi 10 ай бұрын
아~ 압구정 백사장에서 물놀이했나보군요.
@user-th4ll5gw7l
@user-th4ll5gw7l 2 жыл бұрын
화면에 저자도라 불리우는 섬은 두모개길과 수철리(금호동)옆에 있는 섬이지요. 한명회가 압구정을 만들때 가장 아름답다고 했던 섬이고 옥수전철역밑에 나룻터가 있었지요. . 섬이 강남개발의 토건재료로 형태가 없어졌지만 그 일부가 가끔 보일때가 있습니다. 한강 갈수기에 동호대교옆을 보면 새들이 앉을수있는 작은 섬이 생기는데 그곳이 저자도의 흔적이죠.
@yoonkian9781
@yoonkian9781 2 жыл бұрын
(심각한 내용 앞에서 표현이 좀 그렇지만) 너무 재미있네요. 저는 1984년도 9월 홍수를 경험했습니다. 저희 집은 마포구 서교동이었는데, 무릎 위까지 물이 찼고, 망원동 쪽은 한 층이 다 잠겨버렸지요. 비가 엄청 쏟아지는 그 날 아침에 신발 젖어가며 등교했는데, 동네에 물난리 났다면서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습니다. TV에서도 계속 보도가 나왔구요. 빗물이 하수구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류. 망원동 쪽에서부터 물이 서교동 쪽으로 올라오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user-by9xj7cg2u
@user-by9xj7cg2u 2 жыл бұрын
84년.. 망원동,풍납동 홍수 유명..
@porto1650
@porto1650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서울 침수지역에 대해 많이 들었는데, 사진과 설명보니 실감나네요. 김시덕 박사님과 삼프로 감사합니다~
@ODOD33
@ODOD33 2 жыл бұрын
보고 있으면 시간이 후딱감~~
@user-hy1cx1os4u
@user-hy1cx1os4u 2 жыл бұрын
오늘다시 서초가 잠겼다
@cuberubiks6098
@cuberubiks6098 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수해 경험이 강하게 각인되어 있으니까 그걸 노리고 평화의댐 홍보를 그렇게 했었나보네.... 평화의 댐 모금 홍보할때 63빌딩 절반 잠긴다고 홍보 했던 기억이 나네요
@grsd4756
@grsd4756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성북구 도봉동이 고향인데 재미있고,추억이 소록소록 납니다.
@chilguc1519
@chilguc1519 Жыл бұрын
70년대 강동 꼬꼬마 출신인데요 홍수철에는 대문앞에 모래주머니 비상용으로 쌓아놓았고 풍납동근처는 고무보트타고 길 다니던 뉴스봤던 기억도 납니다 아이고 한 3-40년전 추억이네요
@choikyurak
@choikyurak 2 жыл бұрын
불과 얼만안되던 시절같은데. 제가 나이를 먹은걸 깜빡하고. 옛날 이야기들이 자꾸만 좋아지네요. 눈은 침침하지만...
@hzzz5617
@hzzz5617 2 жыл бұрын
서울을 참 좋아했는데 더 깊게 좋아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kian9781
@yoonkian9781 2 жыл бұрын
한강 다리 건설의 주목적이 전쟁 발발시 강북의 인구를 대량 피난시키기 위해서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 도선사고가 잦았고, 그런 이유가 또 있었군요.
@user-by9xj7cg2u
@user-by9xj7cg2u 2 жыл бұрын
공감.. 강북에서 살았는데 그래서 강남은 살곳 못된다고..70년대 까지도 불편
@lemon4963
@lemon4963 2 жыл бұрын
92년 물난리 때 지금 헬리오시티 자리인 구 가락시영아파트 쪽이 석촌동에 비해 저지대라 다 잠겼었죠. 석촌동과 가락동을 나누는 2차선 이면도로를 사이에 두고 침수를 입고 안 입고 상황이 갈렸었지요. 옛 생각 나네요.
@Cargold_
@Cargold_ 2 жыл бұрын
91년에 태어나서 가락시영 아파트 근처에서 쭉 살았는데요. 가락시영 옆에 방치된 도로시험장에서 개구리 잡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ㅅㅋ
@ksh19801029
@ksh19801029 2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 김시덕도사님
@jaecho3393
@jaecho3393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에 비가 오면 홍제천은 건너기가 힘든 정도였지 넘쳐오르지는 않았는데 80년대 중반 잠실 쪽으로 이사가니 홍수에 학교까지 가는 길에 허리까지 잠기기 일쑤고 버스도 잠길 정도였네요 ㅎㅎ
@user-ie3sj4bd8f
@user-ie3sj4bd8f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서울 강남에 모습이 저랬다니 ... 재밌습니다~ 도시야사
@gjtodgjtod
@gjtodgjtod 2 жыл бұрын
84년이냐 85년이냐 강북에서 하교할때 버스를 타는데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풍납동 지날때는 거리가 다 잠겼어 그 날밤 뉴스보니 풍납동에서 보트 타고 다니더만.
@user-hc1yg2do8h
@user-hc1yg2do8h 2 жыл бұрын
아산병원 침수됨.
@jamesyouk
@jamesyouk 2 жыл бұрын
강 환국 작가 광고가 젤 잼있습니다~~~ㅋㅋㅋ 보고 보고 또 보고. 이것만 따로 편집 가능한가요?
@SKPEBL
@SKPEBL 2 жыл бұрын
14:35 점심 먹으며 잘 보고 있습니다.
@eunjungchoi9657
@eunjungchoi9657 6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iner999
@hiner999 2 жыл бұрын
작은 모터보트로 큰 바지선을 밀고 다녔습니다. 바지선에는 트럭들도 태울 수 있었습니다.
@user-nx7pf8no8m
@user-nx7pf8no8m 2 жыл бұрын
가벼우니 뜨지요~~~~
@jhshim8372
@jhshim8372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성수에서 현재 갤러니아쪽으로 물이 적을땐 건너다녓다고해요
@mukjjang2
@mukjjang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wkwon1521
@bwkwon1521 2 жыл бұрын
👍👍👍
@강기철-m3n
@강기철-m3n 2 жыл бұрын
점심시간 후딱 지나가네... 돌려주세요...
@ksgrandpa3457
@ksgrandpa3457 2 жыл бұрын
상식도 지식도 일천한 애가 깐죽거리는건 참... 썬그라스 못봐주겄네. ㅋㅋㅋ
@hooksun646
@hooksun646 2 жыл бұрын
말죽거리 유래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이괄의 난때 인조가 낭패상으로 피난가다 머물었던 것에서 유래 한건데
@tosiri6243
@tosiri6243 2 жыл бұрын
그건 또 하나의 설일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말죽거리는 말에게 여물을 먹이고 지방행 말로 갈아타는 일종의 터미널 역할을 해서 옛날부터 말죽거리로 불렸습니다.
@tosiri6243
@tosiri6243 2 жыл бұрын
말죽거리는 현재 지하철 3호선 양재역 부근을 말하는데, 이곳 주민들에 의하면 말죽거리라고 불리게 된 내역은 3가지 설로 전한다고 합니다. 조선초 공무로 여행하는 이들에게 마편과 숙식을 제공하는 양재역이 있었고 근처에는 주막도 적지 않았습니다. 즉 먼길을 걸어 입경하려는 여 행자들 또는 남쪽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말에게 죽을 끓여 먹이고, 자신도 주막에서 여장을 풀었다해서 이곳을 말죽거리라 불렀다고 합니다. 또다른 설로는 이괄의 난 때 인조가 피난을 가는 길에 이곳에 이르러 유생 금이 등이 쑤어올린 팥죽을 말 위에서 드시고 갔기 때문에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 밖에 다른 설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청군의 침입을 피하기 위해 남한산성에 들어가자 청군은 산성을 완전히 포위하였고, 이 때 이곳은 청군 장사 용골대가 지휘하는 우익군의 병참기지에서 말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마죽을 쑤어 먹였다하여 말죽거리라 칭하였다고도 합니다. 말죽거리에 있었던 양재역은 조선시대에 시행된 역원제도에 따라 설치 된 주요역이었습니다. 양재역은 다른 역과 마찬가지로 중앙과 지방의 공문 전달, 관물ㆍ세공의 수송, 관료 여행의 마필 급여와 숙식의 제공, 변경 군정의 보고 및 민정시찰, 비행관사의 규찰 등을 담당했습니다. -서초구 지역略史
@user-cs8rn4ty5n
@user-cs8rn4ty5n 2 жыл бұрын
방송 야마 좀 잡고 정리를 해가 방송을 해야지 너무 중구난방이네
@guny5870
@guny5870 2 жыл бұрын
야마 잡고 싶으시면 김시덕 박사님 책보시면 됩니다.
@kingstock7414
@kingstock7414 2 жыл бұрын
꼭 이런 전근대적 일본식 방송 용어 써가면서 훈장질하는 사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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