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도 혼자인거 같아 느껴지는게 외로움인거같다는 말..정말 공감 합니다.두마디 이상 얘기 나누면 훈계와 질책으로 이어지는 남편과의 대화에 지쳐 그냥 맞춰주는 쪽으로만 가니 큰 트러블은 없지만 나 혼자 벽장에 덩그러니 있는거 같은 기분에 외롭네요.용기도 없으면서 어디 먼곳으로 떠나 혼자 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 지고요😊
따로 또같이. . 완전공감이요 😂 미곰님 글귀 하나하나가 다공감이네요😊 중간중간.빵빵터지고 😊 유쾌하신.미곰님.영상 늘 재밌고 감동이에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ㅎㅎ 잼난 시간 되셨다니 제가 더 감동입니다 ^*^
@하늘구름-s3g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라도 광주에서 인사드려요~^^ 제가 요즘 미곰님을 새롭게 알게 되어 제 삶이 뭔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어요 요리도 따라 해보니 너므 쉽고 맛있고~ 주물팬으로 요리하시는 영상은 보기만해도 참 좋아요 저는 방치만 하고 열심히 사용을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ㅎ 틈틈히 지난 영상들 보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덕분에 즐거워요~그리고 저도 성장한 딸이 둘 있는데 모든 이야기들 넘나 공감입니당 이국땅에서 이렇게 사시는 모습 너무 대단해도 보이고 멋져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가까이 사시면 차 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전라도 광주 맛고을에 사시는군요.. ^*^ 반갑습니다..쉬운 요리만 하고 살다보니 꼼수요리들이지만 제게는 맛난 것들이라 널리 알려드리고 싶은 맘이랍니다..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 만나요!
@하늘구름-s3g8 ай бұрын
@@meegommylife 제가 더 감사해요 이런 채널 만들어 일상의 즐거움을 주시니~~ 갱년기 여성의 마음 아주 많이 공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unginmin9949 ай бұрын
그대곁에 있어도 늘 그대가 그립다ㅡ 미곰님 영상을 보고나니 …. 어느 시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류시화 시인님이죠 ^*^ 정말 말이 참 아름다워요..
@wlsgml78769 ай бұрын
가족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고개 끄덕이며 봤어요...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하구나 싶구요. 오늘도 빵식사하며 미곰님 영상보며 눈과 입이 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그럼요..ㅎㅎ 사는게 다 그렇죠 ^*^ 맛난 빵식사시간에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lly48449 ай бұрын
ㅎㅎㅎ 미곰님의 금손 따라하기가 가끔 산으로 갈때도 있지만, 너무 재밌고 즐거워요~ 나가사키 짬뽕도 함 도전 해봐야 겠네요. 언제나 열린 미곰님 ~^^ 오늘도 잘 보고 공감 하고 갑니당~😊😊😊❤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제가 아렬드리는 레서피들이 정통이 아니라 아주 제 맘대로 야매이기 때문에 가끔 산으로 갈떄도 있습니당..ㅎㅎ 그래도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sy-zq5kb9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은 준비 할때부터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드는것 같아요~ㅎㅎ😄 미곰님 영상을 보니 저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정성을 담은 작은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 하고 싶어졌어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선물은 받는것 보다 주는행복이 더 크다는거 맞죠 ㅎㅎ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설날 되셨기를요~
@serendipity44009 ай бұрын
미곰님 처럼 해외에 살고 있어요. 첫마디에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이 들어서 남겨보아요. 외로움과 친구가 되다보면 어느새 깊어지리라 믿어봅니다😊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은근 외로운 해외살이지만...그래서 더 철드는가 싶기도 하고 ^*^ 외로움도 좋은 친구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
@우은해9 ай бұрын
어머머 가족도 가끔 봐야 반가와요 ㅋㅋ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맞소이다!!! ㅎㅎ
@molkolub9 ай бұрын
마차 쿠키 넘 맛있어보여요 색조합 넘 좋아~ 새마을 포차 시장통닭이 맛있죠 남편 퇴근이 늦어지고 해먹기 귀찮을때 종종 갔네요. 가족이란 존재를 통해 많은 감정을 경험하는거 같아요.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저도 우연히 생각해본 색깔 조합인데 너무 이쁘게 나와서 너무 기뻤답니다..ㅎㅎ 이번엔 남편이랑 둘이 가는 바람에 많이 시켜먹지 못해서 아쉬웠어요..한 5명은 가야 다 시켜서 먹어볼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하나마음-l7y9 ай бұрын
뭐니뭐니하셔도 맛난음식보면 큰곰님생각나는 그게 사랑이겠죠🎉🎉🎉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ㅎㅎ 나이드니 서로 짠한 마음이 들어서요!
@seonnykim9 ай бұрын
쿠키 진짜 넘 맛있었어요 ㅎㅎ ❤❤❤
@injalee3689 ай бұрын
방가방가 😂 오셧네여♡
@GOLD-l9i1e9 ай бұрын
모두모두 다들 행복하세용.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행복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sinimariakim50219 ай бұрын
금욜 메뉴는 나와사키로....ㅎㅎㅎ 받는 친구분들 너무 감동이겠어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불금에 맛난 나가사키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요!
@seonnykim9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고 재밌었어요. 나가사끼 해 먹어볼게용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그 맛이 나야할텐데~~
@houseop10269 ай бұрын
행복하네요 😂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행복한 시간이 될수 있어서 제가 더 행복합니다!
@gongyeosa51829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도 공감하는 이야기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항상 외로움은 늘 곁에 있죠 내 이야기를 아무말 없이 들어줄 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사람은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어서.......아마 평생 못만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또 다른 행복이 있으니 외로워도 잘 살아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미곰님 영상으로 행복하게 시작했어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있다마다요...그런사람이 먼저 되시면 되구요 ^*^ 오늘도 행복하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jooya86239 ай бұрын
간만에 곰님이랑 잠깐의 여행에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항상 미곰님 멘트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는데 외로움 마져 공감이네요~ 마치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거 같았어요~ 오늘도 많은 위로를 얻었어요! 감사해요! ❤
아..정말 너무 후루룩 쩝쩝 저려서 통편집 감이랍니다..ㅎㅎ 누구에게 들려주기 민망한 소리가 많이 나와서요 ㅎㅎㅎ
@김해경-q1y9 ай бұрын
외로움이 나를 엄습할지라도 나는 그 외로움마저 끌어안고, 새로운 날들을위해 두발로 힘차게 걸어봅니다. 지극히 공감되는 50대후반^^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맞아요..외로움은 인생의 동반자죠~~
@바다-b2q9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은 면발과 소통좀 해야겠네요. ㅎㅎ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저도 매일 하는 중이랍니다!
@miyoungkinsler5718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곰님 정말 좋은말과 맛있는 빵 먹고 화이팅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오늘도 화이팅해주셔서 감사해요!
@supsori9 ай бұрын
이언니 진짜 찐이다~ 먹어봤다고 다 흉내내나여? 나가사키 짬뽕 넘 맛나겠어요❤ 대도시에서 대 만찬을 즐기셨네요 인생은 늘 혼자죠~ㅋ 외로움을 잘 즐겨보아요 어무이들 실어하시는 명절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ㅎㅎ 먹어본 자가 맛을 아는법이니까요 ^*^ 정말 맛있는건 나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먹부심이 큰 사람이라서요..명절 무사히 잘 넘어가셨는지요!
@Clara-kim9 ай бұрын
제목에서 대도시포치여행 보고 혹시?? 여기 새마을포차?? 했는데 ㅎㅎㅎ 맞네요^^ 먼길 오셨는데 맛있게 드시고 가셨는지요 😊😊 저희집도 거기 단골인데… 혹 마주쳤어도 미곰님 얼굴을 몰라 아는체 할 수 없었겠지만 왔다 가셨다는 것만으로도 엄청 반갑네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어머..정말 좋은 곳에 사시네요..매일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에요..대기줄이 그렇게 길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ㅎㅎ 그래도 기다린 후에 겨우 앉아서 안심했답니다..ㅎㅎ
@Clara-kim8 ай бұрын
@@meegommylife 담에 또 오실일이 있으면 꼭 만나뵙고 싶어요 :)
@오선영-b8o8 ай бұрын
까마로 타시는거에요 머찌당 저도 한때는 까마로 노란색 범블비 타고싶었는데 무슨색이세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범블비입니다..ㅎㅎ
@아기호랑이19 ай бұрын
🤩🤩🤩🤩🤩
@youngwoochang64819 ай бұрын
곧 설이에요, 여기는. 전숙희 작가님의 수필 '설'을 생각하며, 솜씨좋은 어머니 덕에 호사를 누리며 5남매가 함께 자라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친정에 찾아올 딸아이 내외를 기다리면서 어제는 알배추 물김치를 담그고 조금 전 전기솥에 엿기름 가라앉힌 물을 부어 식혜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브라우니와 쿠키를 굽는 미곰님과 다른 모습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의 수고를 바치는 마음은 비슷한 것 같아서 오늘도 또 따뜻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갑니다. 항상 진솔한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해삐 설날^*^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솜씨좋은 엄마덕에 저도 정말 호강하고 살았다싶어요..ㅎㅎ 이제는 그 솜씨로 따님이 행복하실 차례네요..엿기름 삭혀 식혜 해주던 엄마 식혜 너무 먹고 싶네요...즐거운 설날 되셨기를요!
@youngwoochang64818 ай бұрын
@@meegommylife 감사해요. 미곰님의 축원 덕분에 맘 평화로운 명절 보냈답니다♡
저도 아직은 빈둥지 증후군은 잘 모르겠는데 진짜 맘대로 갈수 없는 먼곳으로 가버리면 그럴것 같아요..종점 큰곰 너무 좋은데요..ㅎㅎㅎ
@임혜림-o9q9 ай бұрын
너무도 공감되네요~ 43년을 같은집에 머물지만 따로 또 같이 그럼에도 행복도 했다가 외롭다가 그리 그리 세월지나 돌아보면 내인생 전부이기한~~~ 미곰님 큰곰님생각하시것 다보여 이쁘용 ㅎㅎ ^^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나이 점점 들어가니 서로 의지할수 밖에 없는 존재인게 부부인가봐요 ^*^ 짠 한 마음입니당..ㅎㅎㅎ
@InasKitchen-ih7qt9 ай бұрын
나가사키 맛있어보여요 ㅠㅠ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진짜 맛있었어요!
@momofthreek7489 ай бұрын
I am so glad that you went out to eat at a vibe happening Korean pub. Also we are thinking of getting another dog because our dog seems so lonely but after watching your vlog, dogs might not get along :(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ㅎㅎ You got a point!!!!
@doyl6429 ай бұрын
미곰님 4시간을 달려 맛있는 포차에 가서 골뱅이에 떡뽁이에 계란찜에 정말 맛있게 드셨을것 같네요.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 선물해 주면 받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정말 먹어보고 싶고 이상하게 꼭 밥을 먹고 미곰님 영상을 보는데 왜 뱃속이 허전한 것 같고 뭐가 먹고 싶어 지고 ... 왜 그런 걸까요? 이것도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ㅎㅎ 혼자인것 같고 외로울땐 포비도 있고 엔젤이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힘 내시고 미곰님의 영상을 보는 저희도 있잖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허전함은 맛있는걸로 채울수 있더라구요 저는 ㅎㅎ 털래미들 덕에 외롭지는 않지만 가끔은 혼잣말을 하고 있는 저자신에게 토닥토닥 해주고 싶기도 하답니다 ^*^ 영상 봐주시는 친구님들 늘 감사합니다!
@강신도-w1c9 ай бұрын
언제나 짤펜, 젊은 영감~. 어제저녁 도를 넘은 술로 속풀이가 간절한데.... 속 씨려~. 미곰씨의 나가사끼 짬뽕 영상보고 뻑.... 먹고싶다~. 한국은 설날이 내일모레라 미국곰들은 한번도 못가본 성묘라는 것도 가야해서 귀향합니다. 떡국이라도 한그릇하면서 아쉬운대로 설 기분이라도 느끼시길..... 50대의 외로움은 선택이지만 60대의 외로움은 필수랍니다. 그럼, 어떻해? 즐겨야지요. 곧, 미곰씨도 외로움이 익숙해져야 할 때가 오겠죠? 퇴근길, 외로움이 친구가 될 노래선물~^^ kzbin.info/www/bejne/p6bMk5tqobqdfbcsi=jkyCFCBWu1Rv67HE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아직도 거뜬한 술자리시라뇨!! ^*^ 멋지십니다!! 외로움도 선택이 될수 있군요...그럼 지금은 선택 안할랍니다아~~ 오늘도 노래선물 감사해요!
@누리줄리9 ай бұрын
참 다행인게 모든 사람들이 다 외로워한다는거죠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맞아요...그게 은근 위로가 된다지요
@오로라-q7q9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한번도 안빠지고 출연한 포비 목소리를 오늘 처음 들었어요. 신기하고 판갑네요.ㅋㅋ 언젠가 포비가 짖기도 하냐고 물었었는데....상상하던 무거운 저음의 짖음 소리는 아니지만 뭔가가 해소된 느낌이네요.ㅋ 음 오늘 주제와는 동떨어진 생뚱맞은 잡소리야요.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ㅎㅎ 그런가요..늘 엔젤이한테 밀려서 ㅎㅎ 우리 포비는 우렁차게 짖습니다아!!
@읽어주는말씀9 ай бұрын
우리가 있잖아용^^
@meegommylife8 ай бұрын
그럼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서미정-l9y9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 가본적이 없는데 다들 르뱅쿠키 르뱅쿠키하더라구요, 미국에서 만드는 르벵쿠키도 한번 보고싶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르뱅쿠키와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