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이부분부터 그래도 사랑하시죠? 하기전까진 카메라가 딱딱 끊어져서 두 사람을 각 각 촬영하지만 그래도 사랑하시죠? 하자마자 카메라가 기택에서 박사장으로 움직이는것도 선을 표현한거라하네요 역시 봉테일 선생님♡
@이한율-f5r4 жыл бұрын
2:45초 다송이가 메롱하네
@ambition29754 жыл бұрын
싸가지없는노무시끼
@user-f5k5t4 жыл бұрын
다송이 천재임.. 일단 코가 개코여
@aciiacpark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답글 남겨보자면, 다송이 자신과 놀아주는 문광을 좋아하고 그래서 해고된 이후에도 연라하고 지내요. 그런 문광 내쫓고 충숙이 온 상황이라 싫어한다는 걸 티를 내는 디테일한 설정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한율-f5r4 жыл бұрын
밤에 보는 영화해석, 루트 역시 봉태일..
@박한솔-y8v4 жыл бұрын
@@덩민-p4c 다혜 다해? 그 여자애요 정지소
@김준엽-b9j4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거생각나네 어떤 시인이 자기는 그렇게 의도안했는데 교과서에서 교사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의미부여한다고
@brendonurie56274 жыл бұрын
김준엽 영상, 특히 영화는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치밀하게 계획되어짐. 멍청한 소리 좀 하지 마셈
@김준엽-b9j4 жыл бұрын
@지디랑생일만같음 www.google.com/amp/s/m.edaily.co.kr/amp/read%3fnewsId=01781046625670192&mediaCodeNo=257 네 쓰레기통 200만원 오보고요 선동하지 마세요
@으흐흐-p8t4 жыл бұрын
@지디랑생일만같음 병신 ㅋㅋ
@정우성-q5v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4OpdaaHaKaticU
@성이름-b2y7b3 жыл бұрын
보기 내에서 해석하게 시키는데 공부 못하는 것들이 이 지랄하죠ㅋㅋ
@델보 Жыл бұрын
몇몇은 어거지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트럭 선이나 냉장고 선 이런거는ㅋㅋㅋㅋㅋㅋㅋ
@JaeAhnEG4 жыл бұрын
트럭부분에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트럭이 차 ‘선’을 무리해서 넘으려다가 사고가 날 뻔 했잖아요? 그러니깐 그 ‘선’ 을 넘으려는 행위가 위험한 행동임을 암시하는 장치이자 ‘선넘음’ 이 영화의 후반부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올것이라는 경고이자 복선인것 같습니다.
@호잇호잉-y3r3 жыл бұрын
지나친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사시면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bair40077 ай бұрын
구도랑 연출에 선이 계속 있는걸 보니 봉준호 감독이 의도한게 맞는듯
@내일하자-b8j4 жыл бұрын
선없는 사물이 어딨나.. 뭐든 갖다붙일수있을거같은덕
@뿕뽥-d5t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선의 기울기가 전부 일치하고 몇몇 장면은 전 장면의 선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도 했다고 나와 있네요
@키키-r7m6c4 жыл бұрын
2:12선 넘으니까 고개 듬
@sweet7124 жыл бұрын
듦
@김동하-m2b5x4 жыл бұрын
레게노
@멍멍-z5f4 жыл бұрын
진화론
@만퍽4 жыл бұрын
바름도좋아~
@buddababy4 жыл бұрын
멍멍 ㅋㅋㅋ
@sjj87324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이 "설마 이런것까지 의도하겠어?" 싶은 부분도 거장들은 다 계산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중 선을 넘는다는 주요대사까지 있기에, 더 이 해석에 힘을 실어준다고 보여집니다.
@231-b8i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호아리-z3x4 жыл бұрын
영화전공인데요 영화에 의미 없는 부분은 없어요 심지어 책상에 필통 두는 위치까지도요
@랄부덜렁4 жыл бұрын
@@호아리-z3x 이게 팩트 의미없는 장면이 있는 영화는 영화라 부르기 민망함
@위장대장4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은 이런거 신경쓰지도 않고 암것도 모르고보는데 이런 설정을 만드는 의미가 있나요?? 궁금해서.. 전 걍 재밌게 봤거든요
@호아리-z3x4 жыл бұрын
우후훗 일반인들이 의식하고 있지 않을 뿐 보면서 긴장감이 생기고 불안해지고 복선을 예상하고 이런게 다 저런 연출 때문에 생기는 작용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감정을 유도해내는게 어렵기 때문에 봉준호 감독님이 대단한거구요
@25eun94 жыл бұрын
형 분석이 선을 넘었네
@coolguysaswell4 жыл бұрын
이삭 빵 터짐 ㅋㅋㅋ
@류현수-b8n4 жыл бұрын
리얼
@jyj4964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ㄱ 왜 댓이 없어
@세종시혼밥러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pv3ni7oj2g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거의 망상병
@greenddackji4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못생긴 사람 좋아요
@lilnasxxx4 жыл бұрын
저런거 하나하나가 진짜 놓지기 쉬움
@Z_KOREA4 жыл бұрын
김민아와 장성규가 지은 선의 정석
@Z_KOREA4 жыл бұрын
@Korean Jocker 매사에 적극적이냐!!
@dtwnlswfyqguior69094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항상궁굼했는데 이런 디테일 한부분 중간중간에 영화에 의미를 넣으면 관객이 보는 시점이 알아차리진못하더라도 보는 효과 라고 해야하나? 뭔가 관객심리? 가 달라지나요?
@dtwnlswfyqguior69094 жыл бұрын
@7777 S2 입체감이라 흠 그렇군요 참신기하네요 본인은 어떤 영화를보고 이게 입체감이구나 라고 느껴 본적이 있어요?
@Markgraf_ON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게 영화감독이 아무 의미도 없이 화면 한가운데를 쭉 지나가며 구도를 가리는 유리창 선을 냅둘리가 없음. 그리고 계단씬 같이 계속 같은 구도를 지루하게 반복사용한다면 분명 이유가 있는 것
@sion_day03213 жыл бұрын
@@ififfikejs9252 야이 간나 새끼야
@한도-o4y3 жыл бұрын
@@ififfikejs9252 ㅗㅜㅑ 배리나
@jy.youtube4 жыл бұрын
창문에 있는 선은 진짜 그 의미를 확실히 보여주네요
@저녁엔맥주4 жыл бұрын
0:48 기택이 인사하고 나오는 직원.... 헨드 컨트롤러를 안경마냥 쳐다보는 개그 포인트 ㅋㅋㅋ
@루루-b6e6z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보고 웃음 ㅋㅋ
@Mmmmcho4 жыл бұрын
저 남자분 촬영팀이라고 하시던데 ㅋㅋㅋ
@user-br8zy6lv1m2 жыл бұрын
ㅅ발 처음 몇장면빼곤 다 개억진데?ㅋㅋㅋㅋ
@plasticrose43594 жыл бұрын
영화 해석은 그냥 재미로 보는 편인데 앞에서 그은 선을 그대로 썼다는 것을 보고 진짜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의 놀라고 민호님의 해석은 진짜구나를 느끼게되네요....
@minhotaurs4 жыл бұрын
카메라 무빙이 있거나 움직이는 물체에 있는 물체의 선은 어쩔 수 없이 편집 과정 중 변환을 주었는데, 이 경우와 욕실 장면 빼고는 모든 장면 거의 기울기가 육안으로 한번에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동일... 80%는 앞에 먼저 그은 빨간 선 복사 붙여넣기 했습니다.
@plasticrose43594 жыл бұрын
민호타우르스 오우 쉬엣....놀랍네요...
@user-dw9oj9fy1e7 ай бұрын
영화 2시간 동안 보이는 선이 몇천 ~ 몇만개 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지 입맛에 맞는 선만 골라서 편집해놨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빠 자제하자
@코스모스-z1r4 жыл бұрын
쫌 과대해석인것도 몇개 있긴 한듯
@88kg494 жыл бұрын
트럭은점..
@시우-x8k4 жыл бұрын
물병굴리는게왜 선이지
@marlingosarimoochim15004 жыл бұрын
생수굴리는 것도 점..
@JEJUBUSAN4 жыл бұрын
생수 저거 비싼거임
@생갈치1호의행방불-c1d4 жыл бұрын
광윤 ㅇㅈ
@조민제-i2l4 жыл бұрын
와 처음에는 조금 과대해석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계속 볼수록 맞는거같고 빠져드네요.. 이런걸 어떻게 찾으셨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최고에요
@오점-q1eАй бұрын
0:11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은 넘어갔지만 몸은 바깥에 있다 선넘었다는겨 말았다는겨 아 웃기네 가정부랑 조여정이랑 가까이 붙어있는 장면도 많은데 무슨
@user-nk4zf7yp9u3 жыл бұрын
이 모든걸 계획한 봉준호 감독도 대단한데 이걸 하나하나 다 발견하고 설명하는 분도 대단하네여 ;;
@beyhive5764 жыл бұрын
몇개는 좀 억지스럽네요ㅋㅋ
@김아무개-l1x4 жыл бұрын
ㄹㅇ트럭선은 좀ㅋㅋㅋ
@안개속-y5w4 жыл бұрын
@@김아무개-l1x 택시나 일반 승용차 같은 것들은 저런 세로선이 없음. 그래서 중간에 세로선이 있는 트럭을 쓴게 아닐까 해요.
@아잇난잘몰라요4 жыл бұрын
ㅇㅇ트럭에 있는 선이 계속 평행이라는것은 어느정도 해석할만한 가치가 있는듯 그 때가 선을 시게 넘은 순간이기도해서 일리가 있음
@JaeAhnEG4 жыл бұрын
수수깡 트럭이 차 ‘선’을 무리해서 넘으려다가 사고가 날 뻔 했잖아요? 그러니깐 그 ‘선’ 을 넘으려는 행동이 위험한 행동임을 암시하는 장치이자 기택의 그 ‘선’ 을 넘으려는 행동이 영화의 후반부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올것이라는 복선인것 같습니다.
@신배승-h1g4 жыл бұрын
3:15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ㅆㅂㅋㅋ 선이 선명하게 나오지도 않는데
@김진철-e8c3 жыл бұрын
말같지도 않은소리하고 있네
@user-wj7jb4cy5l2 жыл бұрын
진짠데
@공돌이_돌멩이4 жыл бұрын
3:06 여긴 저 세로 선이 아닌 그림자와 햇빛의 선을 의도하지 않았을까요?
@Sansissohot4 жыл бұрын
반지하에 있으면서 햇빛을 절대 보지 못했던 저 기생충 가족이 어둠과 빛을 가르는 선을 넘어서 상류층만이 누릴수있는 행복,부의 의미를 얻었다는 뜻인거 같음.
@Sansissohot4 жыл бұрын
반지하에서는 얼굴에만 빛을 받았지만 저 상류층 가족의 집에서는 누워만 있어도 빛을 볼수있음
@1liz044 жыл бұрын
이게 더 맞는 말인듯
@김현닌3 жыл бұрын
만약 봉감독이 진짜로 의도했다면 세로선이 더 알맞을 듯. 님 분석도 훌륭하긴 하지만 다른 선들 모두 "세로"로 표현했기 땜에..
@숑숑-q6d3 жыл бұрын
너 유튜버해라
@lakersdavid29673 жыл бұрын
완전 어거지 선이네....ㅋㅋ 초딩분석보다 더하네...ㅋㅋ
@송현직-k9g4 жыл бұрын
너는 내 계회을 다 파악했구나.
@jongtaelim666 Жыл бұрын
껴마츄기 지리고요
@Kenshin123454 жыл бұрын
초반 중반 어느 정도는 맞으나...뒤로 가면 갈수록 꿈 보다 해몽...그래도 봉준호 감독은 대단^^
@ericpark37074 жыл бұрын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습니까 생각하기 나름이고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게 대단한거죠
@ericpark3707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촬영과 연출을 배울때 배경을 활용하는 법, 배경에 나타난 인물 사이의 소품들이 큰 역할을 한다고 배웁니다
@oooo69314 жыл бұрын
Eric Park 약간 이론적인 접근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의도로 그렇게 만들수는 있으나 관객이 받아들일 때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의미가 있는 이론일까 싶습니다. 영화이론을 공부한 사람만이 변태적으로 찾아내는 것이 좋은 테크닉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주는 느낌도 아니고요. 영화리뷰 보다보면 이런 이론적 분석에 집착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신기하면서도. 이래서 본질에서 벗어나 이상한 영화 만드는 감독이 존재하는구나 싶습니다. 그 속에서 이런 보석같은 작품 만드는 봉감독님 대단스 ㅠㅠ
@ericpark37074 жыл бұрын
@@oooo6931 그러네요 받아들이는것도 정말 중요하다는걸 종종있습니다😭
@cheeserollcake4 жыл бұрын
1:29 탑차는 너무 오버인 것 같은데 저의 착각일까용?
@kim_won_hee4 жыл бұрын
치즈롤케익 그런듯 그냥 저기서 욕하는 순간 선을 한참 넘어버림
@재앙-l5r4 жыл бұрын
탑차가 갑자기 차'선' 을넘어오면서 욕하는걸 보여줬으니 더 말할필요가 있나요ㅎㅎ
@S2LK4 жыл бұрын
ㅌㅊㅇ
@231-b8i4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런 세세한게 대부분 연출임 우연이라기엔 확률이 낮다고 봄
@null-cp8en4 жыл бұрын
탑차는 오바고 정글차인듯
@벌꿀오소리-j5c8 ай бұрын
트럭 선은 개오바 씹오바 아님?
@지미-m6e4 жыл бұрын
이런 기법을 촬영과정에서 배우들이 알게되니까 봉감독을 천재라고 부르게 되는구나
@YoungbanMovie4 жыл бұрын
기생충에 대해서 많은 해석을 봤지만 선에대한 디테일한 분석 ㅎㅎ 박사장의 집을 차지한 기택네 가족들이 선을넘는 장면들이란 ㄷㄷ봉준호감독님은 엄청나게 신경을써써 만든게 존경스럽네요. 잘보고갑니다 민호타우르스님!
@cexile114 жыл бұрын
민호타우르스님이 그냥 개인적으로 의미를 부여하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만약 영상 첫장면에서 이정은 배우님에게 "사모님 깨울때 박수치면서 몸은 뒤로빼주세요." 라고 말씀하셨다면 진짜 소름이다..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디테일이시네;;;;
@핀-v1m4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장면은 확실히 의도한것 같음 너무 확실한 선이 그어져있어서..
@oooo69314 жыл бұрын
최정수 그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연출같은데요 ㅋㅋㅋ 오히려 이 영상에서 처럼 선을 넘는다를 진짜 ‘구분선’으로 두고 안넘어가려는 연출을 했다면 여러가지의미로 봉테일이겠죠 ㅋㅋㅋ
@ififfikejs9252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sJrbYX-hiNuMirM ㄷㄷ 봉준호감독이 직접 기생충 해석해줌
@edwardfredric47194 жыл бұрын
봉준호감독이 괜히 봉테일이라 불리는게 아닙니다. 진짜 아주 사소한 디테일까지도 캐치해서 영화 속 의미를 담는 거장 중의 거장이죠. 덕분에 외국작품들을 제치고 아카데미 4관왕이 될 수 있었겠죠. 그런 그의 이력들을 보았을 때, 어쩌면 이 해석보다 더욱 세밀한 장면들에 의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꾸 선타령 하네, 봉뽕에 취했네, 과대해석이네 이러시는데, 진짜 과대해석은 스카이캐슬 방영 당시 아주 사소한 씬에서 혜나 죽인 범인 추론이나 뭐 우주 자해설 이런거 추론하던 몇 시청자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aigerim3135 Жыл бұрын
그냥 얻어걸린거갖고 신격화하네
@bcat7679 Жыл бұрын
선뽕은 과대해석 맞는데?
@딤뿌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 말이지만 박사장 역할 물망에 고 김주혁 배우 올라있던거 생각할수록 너무 아쉬움ㅠㅠㅠ 고급스럽고 부티나고 빈틈 없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상스러운 모습, 쎄하게 빈틈있는 특징들이 미치도록 잘어울렸을 것 같음.. 조여정 배우하고 케미도 개쩔고ㅠㅠㅠ 이선균 배우도 나쁘진 않지만 훨씬 찰떡이었을 것 같다...
아 이건 좀....ㅋㅋ... 그냥 껴맞추기가 많은듯....ㅋㅋㅋㅋ 급식때 국어 시간에 시 분석 하는 느낌이네ㅋㅋ 시인들은 그렇게까지 생각안하고 지었는데, 후대들이 온갖 미사여구 붙히며 의미부여하는 느낌인듯ㅋㅋ
@T1_Zeus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복선이라니ㅋㅋㅋ 왜 조성진이 클래식의 대중화를 꺼렸는지를 가장 대중적인 분야에서 깨닫게 되네. 아무리 가치가 높은 작품이어도 보는이에 따라 졸작과 명작을 오갈 수 있구나. 자신의 무지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오히려 마구 성을 내고 떼를 쓰는 모습들을 보니 혐오감이 막 드네.
@롶-k3z4 жыл бұрын
전 기생충을 3번이나 봤는데 유리창에 선이 있는 장면을 볼때마다 너무 거슬리는데 왜 넣었지라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민호님 덕분에 알게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역시 봉테일이네요 진짜 대박이다
@짝쿵쿵3 жыл бұрын
뭐냐 이게 지맘대로 선그어놓고 지맘대로 편집했네
@고2체대입시생3 жыл бұрын
선을 지 맘대로 긋네 ㅋㅋㅋ
@5분쉼표-p5t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일부는 중심을 기준으로 있어 그럴듯 하지만, 나머지는 편한데로 막 선을 긋고 의미를 부여하며 선을 넘네요.
@Bee.0904 жыл бұрын
몇개는 그런거같은데 몇개는 과대해석같아여 ㅋㅋ
@FIL_SONG4 жыл бұрын
진짜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나름 기생충을 많이 보고 해석도 나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이런 해석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user-mdjdjwin Жыл бұрын
거지같은 과대망상확대해석 리뷰 그만보고 가난한사람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가난한 샤람이 나쁘다 부자는 착하다 라는 열등감광기 폭발하는 동족혐오글 보고싶다
@ideadead1123 Жыл бұрын
오바 싼다 ㅋㅋ
@leekufsm9 ай бұрын
아니 혼자 선 그어놓고 선을 넘었네 안넘었네 하는게 웃기네
@ehdsptmxk4 жыл бұрын
그 선들의 규칙이 보였다는게 놀랍네요. 감독의 의도이건 아니건 가정부가 몸은 뒤로한체 손만 뻗어 박수로 깨울때 살짝 느끼긴 했지만 유리창 선은 못봤는데
@CT--ox9fg4 жыл бұрын
선 이 영화의 최강의 디테일 민호님의 해석에 늘 경의를 표한다.
@흥필패 Жыл бұрын
선넘는 해석이네
@이용범-w4v4 жыл бұрын
박사장 집에서 몰래 탈출한뒤에 비오는언덕을 내려가는곳에서도 선이 있습니다.하수구선 그밑으로는 수해를 만난 하층민의 집이 되는거져..
@지금-y2b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어? 그럴싸한데? 하면서 점점 선 넘더니 냉장고에서 쌉소리라는걸 알았다
@당근양파-y7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ㄹㅇ 여기 댓글 무슨 다단계 같음
@wlwhfhs4 жыл бұрын
선을 넘어버린 우리의 자랑스런 영화. 집요하지만 사람좋은 봉준호 감독.
@youtoo-ck4rp3 жыл бұрын
분석이 정신나간듯
@YoungTurksClub.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거 다 고려해서 영화 만들었을까? 냉장고 손잡이 선.. 주차창에서 선 넘어왔다는 것? 아닌듯. 해석을 너무 오바해서 하는 듯
@sankwon64884 жыл бұрын
유리창 선은 합리적이라 봄 아무의미없이 시야만 흐리는 흰선울 굳이 가운데에 두진 않았을듯
@fanPDstudio4 жыл бұрын
오.. 다 의도한걸까?
@tepliche Жыл бұрын
너무 억선 아님?
@jeniushan74754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서 인지하긴했는데 냉장고선이나 탑차선까진 생각 못했네요ㅋㅋ대단
@dtwnlswfyqguior69094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항상궁굼했는데 이런 디테일 한부분 중간중간에 영화에 의미를 넣으면 관객이 보는 시점이 알아차리진못하더라도 보는 효과 라고 해야하나? 뭔가 관객심리? 가 달라지나요?
@midsosaaaaa4 жыл бұрын
b ts 관객이 보는 효과를 주는것이 주된 목표는 아닙니다. 영화의 디테일의 완성이죠. 하지만 알아주면 감독 입장에선 이보다 더한 만족감은 없겠지요
@dtwnlswfyqguior69094 жыл бұрын
@@midsosaaaaa 서준씨 관런된입장에서 일했군요
@베이비샤크18호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은 이런 것 까지 신경 쓰는 거군요!! 대박!! 봉준호 감독의 깊이는 어디까지인가??
@bakoo4588 Жыл бұрын
과대해석 존나 오지네 ㅋㅋㅋㅋ 보이지도 않는 선을 선 넘는다고 ㅋㅋㅋㅋ
@pgjshaad4 жыл бұрын
ㅋㅋ이 유투버님 투명하시네. 자기칭찬글에만 좋아요누름ㅋㅋ
@성이름-b8t8k4 жыл бұрын
빡대가리
@mr.b2169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른지 안누른지 님이 어캐암??? 하트 준거면 몰라도 좋아요 누르는건 못알텐데??
@user-ew3gy2tx4p4 жыл бұрын
@@mr.b2169 컨셉이지?
@1ead_v4 жыл бұрын
KBO -baseball ? 뭔 개소리야 ㅅㅂ ㅋㅋㅋㅋㅌㅋㅋㅋ 컨셉이라고 해주라
@pgjshaad4 жыл бұрын
@@이건-i2s 자기의견에 대해 동의하는 댓글이나 그 부분에대해 칭찬하는글만 좋아요누르니까한말입니다. 과대해석같다. 또는 반박 의견에는 대꾸도안하고요
@rseff4 жыл бұрын
초반 몇개는 이해가 가는데 나머지는 갸웃하게 되네요 선이 하나만 있는게 아닌 경우도 있고 선이라 인식하기 힘든 것도 있어서......
@Daengdaengei_ Жыл бұрын
첨엔 뭔가 오호했는데 갈수록 끼워맞추는느낌이 ㅋㅋㅋㅋ그래도 이채널 좋아합니다 ㅎ
@newdc114 жыл бұрын
원래 수직인 선들이라서 카메라를 연출의 이유로 굳이 기울여서 찍지 않으면 기생충이 아니라 어떤 영화든지 등장하는 모든 선의 기울기가 똑같아 보이는 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일단 저도 영화를 다시 봐야겠지만 한 두 개도 아니고 화면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선들을 의도적으로 배치하고 연출했다는 발견은 신기하네요.
@newdc114 жыл бұрын
@김다다 오호! 설명 감사합니다^^
@breaseroto85524 жыл бұрын
@김다다 기본적으로 다 저 정도 수직은 나오는 게 맞다. 카메라가 수평도 못 잡을 것 같아? 그러면 촬영감독이랑 장비는 뭐하러 있겠어. 그리고 다른 작품들은 다 기울어진 화면으로 나오겠네
@newdc114 жыл бұрын
@@breaseroto8552 ?
@breaseroto85524 жыл бұрын
@김다다 변신샊이야 내가 작은 드라마 제작사의 주주로 있으면서 촬영 현장에서 일도 참여하고, 개인적으로도 영상물 만들어서 너보다는 잘 알아. 영화촬영장에서 너처럼 손으로 폰카 들고 찍을 것 같냐? 너 학교 성적 구렸지? 댕청한 거 티내지 말고 모르면 가마니 닭 치고 있어.
@jws69974 жыл бұрын
한 무지랭이 새끼가 봉뽕에 미쳐 날뛰네 ㅋㅋㅋㅋ
@jeu3uehhehheheuuejhhjej4 жыл бұрын
다른 감독이었으면 과대해석이라고 넘어갔을건데 봉준호감독이라 의도한거라고 여겨지네요..
@gustave7223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몇몇 군대 넘을 수 없는 선을 화면 곳곳에 설정 해 놓은건 맞는데 영상 제목의 선 넘는 장면 모음의 영상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 억지로 끼워 넣는 모습은 보기 안좋네요. 자신을 속이면서 영상 제작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백수진-h2m9 ай бұрын
걍 쳐봐라 뭘 쓰잘데기없는 의미부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박진수-s4r Жыл бұрын
참나 저런식이면 모든 영화 장면에 선하나씩은 다있지 오바를 심하게하네 근데 웃긴건 그거에 공감하는사람들이 이렇게많네
@ThePri0917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 아무거나 선이라하고 넘네마네 ㅋㅋㅋ
@애니-q7g Жыл бұрын
난 저런 디테일이 질리던데. 선이 결국 계급이고 그걸 계속 강조하고 반복하는게 더 권위주의적인 거 같고
@heonyvoice3 жыл бұрын
과대해석이라고 하는 사람도 이해되고, 이 영상 만든 사람도 이해 되는게, 원래 인간 문명 속에는 하루에 볼 수 있는 선만 과장 좀 보태서 만 개는 될 거임. 감독이 그 흔한 선들 중에 딱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선만 강조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것이며 별 의미가 없는 선은 안보이게 처리하는게 거의 불가능했을지 상상도 되지 않음.
@dongminhan1788 Жыл бұрын
몇개는 감독 의도인데 뇌절이상 해석도 많음
@고덕노가대학-mobick Жыл бұрын
물병 굴린게 선넘는다는건 뭔 씹소린가 싶네요
@futurewithme82524 жыл бұрын
저희가 단순 셀카를 찍거나 풍경을 찍더라도 사진속에 의도를 담듯이, 봉감독님도 의도를 담아 자연스럽게 캐치하게끔 디테일하게 챙기신둣
@jichan11234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늘 주말 마무리는 기생충 한번 더 보는걸로 해야지 헤헤☺
@user-gi8zb4tu8y Жыл бұрын
오바하고있네
@lee.y.d8098 Жыл бұрын
ㅅㅂ 저런 해석은 나도하겠다... 장면마다 선이 얼마나 많은데 죄다 선넘었다고 어거지부리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난가 Жыл бұрын
초반 선들은 이해하겠는데 뒤에 선들은 너무 어거지…
@심형래-m9b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ㅋㅋ
@pyo36724 жыл бұрын
억지
@jbnk34 жыл бұрын
1:29 차가 선넘네
@복돌이강아지4 жыл бұрын
고 김주혁 배우가 박사장 맡았다면 살짝 야리기만 해도 극장 안이 냉각됐을텐데 아쉽네요
@minseooooooooook4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이선균님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목소리 톤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봐요
@박한솔-y8v4 жыл бұрын
김주혁님 진짜 대박.. 원래 김주혁님을 박사장으로 생각셨다고 봉준호감독님이 말씀하셨는데 제가 영화배우분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것도 아니지만 이선균님도 쩔었지만 김주혁은 진짜..
@par953 Жыл бұрын
글쎄.. 걍 끼워맞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keinside4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중요 키워드 중 하나가 '선'이었던건 맞고, 감독도 어느정도는 의도적으로 연출한 건 맞을텐데, 이 영상은 끼워맞추기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ㅋㅋ 집안 모든 곳에 '그리면 선'인 곳 투성인데 아무데나 그어놓고 선을 넘었다 안넘었다 하면 의미가 부여되는건가... 웃다 갑니다 ㅜ
@chulwookim68964 жыл бұрын
봉테일 미쳤네 이래서 봉테일 하는구나ㄷㄷ
@Guitarherobocchi3 жыл бұрын
걍 얻어걸린것 같은데 너무 멀리간 해석 아닌가
@수없음알-m4x3 жыл бұрын
편하게 좀 그냥 보자
@쿵쾅쾅-t4l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나올때 쯤에 한국에서 선넘는다, 선넘지 마라 등등의 표현을 사람들이 많이 써서 불쾌함을 느꼈던게 기억나네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기준을 만들고 다른사람들에게도 그 기준을 은근히 강요하는것에 환멸을 느꼈었죠
@김고니사장3 жыл бұрын
선긋는 기준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전혀 공감이 안가는데?
@hwan01_official4 жыл бұрын
왜 선이 나오나 했는데 저런 디테일까지 와...봉감독 미쳤다...
@썰키-z8i4 жыл бұрын
이사람 조커 해석할때 얕은 철학 지식으로 덧칠하던데 왜 추천영상으로 뜨냐 킹받게
@kbumboo14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스크린을 분절하는 선은 아주 중요한 장치로 자주 쓰이는데, 봉준호 감독은 그런 화면의 분절을 과할정도로 많이 쓰는 감독인 것 같네요. 하나의 카메라 구도도 절대 대충 정해버리지 않는 완벽주의자
@레우하이콘3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정신병있는거 아닌가 흠;
@tiwanNO1chinaNO2 Жыл бұрын
해석 선넘네 ㅋㅋ
@프로-n3e Жыл бұрын
ㅋㅋ 이런 의미가 있던게 맞음?
@T1_Zeus Жыл бұрын
해석에서 옳고 그름이 어디있음. 다만 근거가 있기에 '해석'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영화가 계속해서 말해주는, 직접적으로 대사에서도 여러번 등장하는 점에서 의거하면 상당히 부정적인 댓글의 여론을 본인은 이해하기가 힘듦. 해석은 오히려 정해진 답이 없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고, 따라서 적어도 예술의 분야에서는 생각을 닫고 있으면 안된다고 봄.
@fiorikim5702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화 보고 와... 하층민을 이렇게 대놓고 추하게 표현 했구나 그 생각만 들었는 데. 보통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가난한 사람을 정의롭고 착하고 가정적이고 양심 있는 케릭터로 만들거든요. 사람들 보고 자위하라고
@yo00u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
@snsnews67324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에 문광은 확실히 선으로부터 거리를 둬서 선을 확실히 지키고있는데 기택네 가족들은 처음부터 선이랑 가까워서 넘을랑 말랑하고 있는 것도 같아요ㅋㅋ
@tacticalrecon69093 ай бұрын
의미부여 ㅈㄴ심하네 ㅋㅋㅋ
@Onnn-s4x2 ай бұрын
그럼 통유리 쓰면 비용도 절감하고 좋은데 왜 저렇게 인테리어 했을까요? 영화감독들 디테일에 미친 사람들이라 소품 하나하나에 신경 많이 써요. 저렇게 떡하니 의도하고 만든 걸 눈치 못채다니..
@Kjeein0212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유리창 선은 믿게되는데 그 뒤는 음... 점점 끼워맞추는 느낌이군요. 근데 몇가지는 그런 의도가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