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삭제된 미공개 장면 총정리 (아카데미 편집상도 받았어야 했다)

[@minhotaurs]

근세의 머리 위 손... 남궁현자 선생님이 자신의 걸작을 버리고 갑자기 이사간 것을 생각했을 때, 이 지하실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하나 더 있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을... 그래서 혼자서 외로운 망령 때문에 이 지하실에 살게 되는 사람이 계속 생기는 거고... 근데 이 장면은 잘 들어낸듯... 이거 넣었으면 갑자기 귀신물 됐을 뻔. '남궁현자의 저주'

[@jhe2179]

뭔가 근세와 문광부부 이전에 지하실에 살았던 사람이 있지않았을까?생각들었어요 그 부부도 똑같이 그 사람을 죽이고

[@mundison50]

문광 손일 수도 있지요. 근세가 나가서 볼려는거 숙이라고 뒤에서 문광이...

[@Ratel6]

@@mundison50 그럼 얼굴 빼꼼도 나왔겟죠

[@손형진-z4d]

@@Ratel6 문광이 밑에서 손을 위로 올린걸 수도 있죠

[@KJS2]

들어낸 듯. 순간 헷갈렸네요 ㅎㅎ

[@jhe2179]

뭔가 담배를 피고 끝냈으면 느낌이 기우도 헛된 희망인걸 자기도 알고 체념하는구나... 생각들어서 덜 찝찝했을텐데 편지를 쓰고 그렇게 끝낸장면이 기우가 헛된희망을 품고있다는걸로 끝내서 더 좋은듯..

[@최민성-i9v]

열린 결말이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기우는 부자가 됐을듯

[@qwsx2e396]

그리고 담배는 뭔가 폼잡는 느낌이 강한거 같음. 여러모로 나도 지금 버전이 좋음.

[@권혁진-j8i]

@@qwsx2e396 ㅇㅈ 지금이 훨 나은듯

[@이지호-g4o3w]

@Thug 기우 아빠가 계획을 새우면 반드시 실패한다고 그랬으니까 실패하지 않을까요?

[@메딧]

거의 닫힌 결말임 대화 잘보면 윗분 말대로 아빠는 계획을 세우면 뜻대로 안되고 무계획이 최고의 계획이라했으니깐 근데 마지막에 기우는 집을 산다는 계획을 한다고 했고...봉준호감독이 의도한것일듯

[@foIivora]

문광 죽기 직전 말 겁나 짠하다...ㅠㅠㅠ 약자와 약자는 뭉친다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봉준호가 시원하게 깨뜨려서 기생충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음... 그러게 진짜 친해지면 보기 좋았을 텐데

[@DUBAB]

제니퍼 할머니손자 저도 이 대사 약간 찡..

[@냐옹-m9t]

쿼카쿼카 ㅇㅈ 약자들은 살기위해서 약자랑 싸우고 강자는 오히려 자기 이득을 위해서 가식적이더라도 잘안싸움

[@나무는좋다]

저도 저 대사가 남네요~

[@우한심-b7n]

약자와 약자가 뭉치는 클리세를 깨부셔서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작이 아닌뎈ㅋㅋㅋㅋㅋ

[@unnamed9065]

@@우한심-b7n 왜 명작이 아니야? 오히려 더 현실적인데 지금 약자들끼리 뭉쳐서 기득권 가진 틀딱들, 돼지들 엎어도 모자랄 판에 약자들끼리 서로 못 죽여 안달난것처럼 물고, 뜯고, 싸우고 딱 지금 영화랑 똑같은 판국인데 이게 명작이 아님 뭔가?

[@6einga1ive]

뺀장면들 왜 뺐는지 잘알거같고 감독의 탁월한 초이스 였던거같다 자칫하면 공포물이랑 짬뽕되어서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두각을 덜 드러낼뻔했는데 과감하게 잘 빼버린듯

[@BOILED__POTATO]

특히 머리에 손장면 ㄹㅇ

[@ouo9701]

머리에 손 올린거 개무서움 ㄷㄷㅠ

[@lcmpark]

ㅇㅈ!!!!!!!!!!

[@shsim-cb7pv]

본 영화에서는 손이 없죠? 손 있는 장면 넣었으면 갑자기 판타지 호러 될 뻔..

[@Titanium_dioxide]

손은 무슨 뜻이에요?

[@소파-f1o]

50만원 장면 진짜 슬프다..죽어가면서도 무능력한 남편 챙기는 모습도, 비상금이 50만원뿐이라는 것도..

[@미쓰문]

나보다 비상금 많네..

[@강민제-c8u]

충숙 이름을 되뇌는것도 포인트인듯ㅠ 벌레라고 미워하고 비웃으면서도 "마지막이었다", "친해질수있었다" 충성하고 동등해지고 싶어하는 감정

[@hanskim6536]

잘 잘라냈네요. 기생충 초반 가족들이 부자집에 침투해가는 과정을 빠르게 전개한 점이 좋았는데, 미용실이나 면접씬 넣었으면 리듬감 잃고 루즈했을듯.

[@hotelcaliponia8566]

Hans K 대한민국에 붙어서 피를 빨다못해 잡아먹으려는 kzbin.info/www/bejne/gnXVqYyqrpyolbc 친중 세력

[@khj0521]

소멘티지 Wls

[@consomme_popcorn]

@@jjalboshot 씹찐

[@bear_ddo]

@@jjalboshot 그냥 예비 묻지마 살인마네 님 근처에 안 살아서 행복하다

[@qwer25210]

@@jjalboshot 누가 물어봄? 자기랑 비슷한거 나왔다고 씹덕처럼 신나서 말하네 1절만해 씹

[@홀로인생-z6d]

편집도 한몫했구나. 자칫 늘어질수 있었는데 잘 잘라낸듯.근데 근세 귀신씬을 넣었다면 아카데미 작품상 못탔을지도.

[@첼린져-j1b]

ㅋㅋㅋ 귀신 나오면 유치해짐. 갑자기 판타지 되는 느낌. 정체 불명의 호러 영화가 됨. ㅋㅋㅋㅋ

[@쏘리메이커]

지금도 1917이랑 비비는데 ㅋㅋㅋ

[@KokotdakKoko]

곡성에 그냥 기생충섞은 느낌날듯 저거 편집안하면

[@될놈될-k8o]

봉준호가 영잘알이니까 알아서 잘하지

[@Robert__Oppenheimer]

밝기 높여야 보이는거라 이스터에그로 넣었으면 좋았을듯

[@f8rwhat_118]

특유의 낭창하고 순진한 사모님연기 조여정이 너무 잘 소화한 것 같음. 나는 이 영화볼때 조여정 연기가 좀 놀라웠는데 다른배우였다면 이렇게 살렸을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초중반까지는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는 장면이 많았고 (배우들 연기가 찰떡) 되게 리드미컬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으로 영화를 봤는데 만약에 배우들 중 한명이라도 뜸-하거나 어색한거 1만 있어도 멈칫했을텐데 그런부분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음. 영화 다 보고나면 쌉싸름한 기분이 들면서 복잡해지는 것도 있지만 영화자체의 재미도 너무 훌륭해서 다시 보고싶은 영화였음. 편집된걸 보니 그럴만했다는 생각도 들고..!

[@hhk6226]

추가적인 설명적인 요소들이라 없는게 훨씬 담백했네요~

[@really2760]

ㅇㅈ 깔끔

[@hotelcaliponia8566]

별곰 기생충들이란 kzbin.info/www/bejne/gnXVqYyqrpyolbc

[@소파-f1o]

초는 독일에서 직구했다는 얘기가 포인트인듯. 어린애 생일 케이크에 잠깐 쓰고 버릴 초를 독일에서 직구까지 해서 쓴다는게 부자들 삶을 보여주는 장치인거지..

[@정슈퍼-t2q]

그걸모르느사람도있나

[@gamdoli]

ㄹㅇㅋㅋ

[@sooyeonjeon6561]

엄청난 추리에요

[@llW]

장치일 뿐이지 뭔 포인트 ㅇㅈㄹ

[@venus-3]

​@@정슈퍼-t2q니

[@yr-xs4wd]

기우 담배씬은 너무 잘 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신 못차린 그 적당히 모자란 역할이 자칫 삐뚤어진 반항아 느낌 될 뻔

[@lkh0120]

참 다행이다...역시 심플한게 제일이네...현재 기생충이 최고에요

[@lkh0120]

이 댓글이 뭐라고 6시간 만에 좋아요가 444개가 달리냐????? 이상하네...

[@scientist-GOAT]

와 관심 개부럽다.

[@슈트블로워]

@@scientist-GOAT 불쌍하노 내가 좋아요 눌러주께 ㅠㅜ

[@hotelcaliponia8566]

ludus tonalis 부잣집=대한민국 기생충=친중세력 kzbin.info/www/bejne/gnXVqYyqrpyolbc

[@lkh0120]

@@hotelcaliponia8566 하 이런 돌아이 새끼들도 있네...저 영화를 그렇게 갖다 붙이냐? 너 지금 니인생도 제대로 못살고 있지?

[@dhk3960]

귀신 암시하는 장면들을 지운건 너무 귀신 뽕짝으로 가버릴까봐 뺀듯 지금이 딱 적당하다고봄ㅋㅋ 아 근데 문광님 죽는건 볼때마다 너무 가슴아프다ㅜㅜ

[@II-_-_OO_-_-II]

영화속인물에 님은 왜붙임? 존경하는 사람임?ㅋㅋㅋㅋㅋㅋ

[@허허-x9n]

왜 웃어​@@II-_-_OO_-_-II

[@dbgj7807]

​@@II-_-_OO_-_-IIㅋㅋㅋㅋㅋ 존나 웃기긴한데 대 불편의 시대라 그럼

[@탱크성애자]

@@II-_-_OO_-_-II 배역이니까 연기하는 인물한테도 존칭 쓰고 싶었나보지 뭐ㅋㅋㅋㅋㅋㅋㅋ 닌 존경하는 사람한테나 존칭 붙이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을테고요

[@SceneABro]

2:23 뭐야;; 잔디도 CG 였어요? 박사장집이 CG인건 알았는데 설마 바닥까지 CG였을줄이야..ㄷ

[@김도현-x3f3y]

0:48 ㄹㅇ 소름..

[@Dunarin0]

역시 잘라낸 장면은 잘라낼만 했구나

[@쓰앵-d3g]

초꽂는 장면 필요없는장면이긴하지만 훈훈하고 좋다. 대사랑 웃음소리가 연기같지가 않고 너무 실제같음. 조여정 연기 진짜 잘한다

[@sioncolli8379]

진짜.. 저 장면이 들어갔으면 아마 조여정네 가족에 대한 연민이 좀 생겼을수도 있을것 같음.. 정말 소소하고 행복한 막내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느낌이 들어서..

[@sgspecialebony]

@sw h ㄹㅇ..

[@sioncolli8379]

@sw h 그냥 고런 느낌이.. 난다는건데.. 케이크랑 초 생긴거 자체가 휘황찬란하고 그렇진 않으니까,,ㅠ 알죠 저도.. 평범한 사람들 독일 직구로 초 안사는거..

[@user-kv1jo6cg2u]

벌레 충 익을 숙.. 너무 설명적이라 빼니 훨씬 담백하네요 알아달라고 영화안에서 티내는게 아니라 관객들이 궁금해해서 의미를 찾아보게 만든것이 기생충의 성공 비결중 하나인거같아요 잘 뺀 장면들같습니다

[@DUBAB]

H J 저도 이 대사는 너무 직접적이라 부담스럽네요 ㅎ

[@몸을만들자요]

저런류의 설명충 대사가 한국식, 일본식임ㅋㅋ 잘 뺀 거 맞음. “직접 말하지 말고 보여줘야 됨”

[@ellayang4594]

맞아요

[@my_limeozurchtree]

근세 지하실씬 보면 봉준호는 나중에 공포영화 한편 찍어도 엄청 잘 만들거 같음ㅋㅋㅋ

[@gsoedsf]

다음작품이 서울배경에 호러물이라네요 ㅋ

[@달빛-s3g]

몰입도 장난아니였다는..!

[@user-sc7ye8zz5v]

이동현//그건 아님

[@sioncolli8379]

우리나라는 호러영화가 너무 없고 간간히 나와도 진짜 실망스러워서 봉준호같은 감독들이 각잡고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은근 공포매니아들도 많고 학생들 공포영화 좋아하니까 잘만들기만 하면 흥행도 될것같은데..

[@my_limeozurchtree]

@@gsoedsf 호러를 장르로 한 재난 액션물이라던데

[@bigbrother5723]

계단 올라가는 장면은 있었어도 괜찮았을 듯. 햇빛이 들지만 어딘가 그늘이 져 있는 음침한 동네, 이를 벗어나려 힘겹게 계단을 올라가지만 마치 빠져 나올 수 없는 그물 마냥 어지럽게 얽힌 전깃줄 같은 것들이 미장센 면에서 좋아 보이네요.

[@dongnepumjulnam]

BigBrother 오 저도 그생각했는데

[@tv-ey8ly]

오렌지색 미장센 세럼 사용중입니다. 너무많이 사용하면 떡지니깐조심하세요.

[@dara-wy7cq]

미장센???

[@DUBAB]

BigBrother 키야.. 댓글들을 보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예술적 감상능력이 이렇게들 뛰어나구나 깨닫고 갑니다 관련학과들이 없어져도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진짜 웬만한 모두가 전문가 같네요👍👍👍 관객들의 수준이 높아진것도 대한민국이 훌륭한 감독을 탄생시킨데에 일조한 것 같네요🔥🔥🔥

[@tv-ey8ly]

채널 ღ두리두밥 Music 알람와서 읽어봤는데, 글의 뜻은 둘중에 하나같네요. 하나는 이런 심플한 감상평에서 저는 알수가 없는 예술적 감상평을 찾아보시는 눈을 가지고있나보다. 다른 하나는 슬쩍 돌려까서 관심받고 싶은건가? 수정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쓰신것 보니 뭘하든 정성은 있어보이네요.

[@DUBAB]

"벌레충 익을숙" 이 대사는 개인적으로 상징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직관적이라 부담스럽지만 그뒤로 문광이 하는 "친해질 수 있었는데" 이 말은 약간 마음에 여운이 인다.. 가끔 상상 속에서 저 두 가정이 친한모습을 그려보기도 했었어서. 통하려면 누구보다도 잘 통할 수 있을 사람들이니까. 근데 어차피 영화가 그리려했던게 그게 아니라..

[@최진우-r2b]

그쵸...하지만 숙주를 차지하기 위해 기생충들은 어쩔수없이 경쟁해야만하니 .. 씁쓸한 현실이네요

[@배상훈-p2u]

님이 여기에...

[@J-rani]

이 정도면 편집상도 줘야할 듯~ 너저분한 장면들을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잘라냄.

[@chanch7626]

진짜 삭제씬이 없는게 낫구나하는 생각은 이번이첨이네요

[@Hatch4hour]

진짜 잘 짤랐다 덜어내면서도 그 씬을 찍은 의도는 어떤식으로든 함축되어 들어감 예를들면 피자 핫소스를 설명하고 싶어서 충숙이 빈 핫소스 병을 흔드는 장면을 찍었는데 그냥 포장 뜯고 뿌리는 장면으로도 대체함

[@hongchalatte5260]

ㅈ

[@ReaIWakGood]

친해질 수 있었는데 이건 뭔가 짠하네

[@혜안가의우주하마]

딴 영화는 잘라낸거 아까웠지만 기생충은 깔끔히 잘 잘라낸듯

[@lena_sayityes0211]

불필요한 장면 잘 걸러내는 것도 좋은 감독이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봄

[@keepdown4999]

근세망령 저게 진짜 소름이네...

[@michaelkim3990]

엔딩씬은 확실히 기존 엔딩이 더 마음에 드네요. 기우가 희망을 버리지 못한게 오히려 더 절망적이고 여운이 남는 엔딩인듯... 근세 귀신 관련된 씬들은 빼서 주제가 더 뚜렷해진 느낌도 듭니다. 계단, 미용실, 문광 죽어가는 씬들은 들어갔어도 재밋을거같긴 한데 아무래도 더 깔끔하려고 하는게 편집이니까요 ㅋㅋ

[@jodypark8898]

망령씬은 빼길잘했음 저렇게 설명이 필요한 장면이고 근세라는 인물 자체를 관객들이 기억해서 연상할지도 의문이고 괜히 혼동만 더 가중되었을듯 그리고 기생충은 귀신이아니라 실제 사람이 살았다는 게 공포의 포인트인데, 진짜 귀신이또 나와버리면 공포의 핵심이 흐지부지됐을거같다

[@syl3599]

편집이 예술이네. 짜를거 자르고 관객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이어 붙여 가고 명작이야~

[@lmh8024]

미용실 장면 짤라낸거 미용실 주인 아쉬움에 바닥을 치겠네 ㅋㅋㅋ 영화에 나온 슈퍼나 피자집은 기생충 효과 톡톡히 보고있는데 미용실도 나름 한국적인 장면이라서 더 인기 많아질 수 있었을텐데 ㅋㅋ

[@팡이-m9h]

그 동네 사람들은 가난이 강제로 전시되어 관광객의 소음과 모독에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lshlove-e2z]

미용실은 어릴때 자주가던곳인데 서대문구 북아현동ㅋㅋㅋㅋ 못자르기로 이미 동네에서 유명해서 안갈듯

[@papillon0123]

@@팡이-m9h 모 벽화마을에서도 한 일례로 부모가 애데리고 가서 공부 열심히 안하면 이런데 산다고 자식에게 말한 경우도 있음...

[@열사복쇠]

핫바도 대박 났을텐데 ㅋㅋ

[@December-sm7cn]

원시 맞는 말이지 뭐.. 난 내가 어릴때 살던 동네 생각하면 지긋지긋하고 소름돋음. 인생이 희한하게 꼬여 유학갔기에 망정이지.. 가난도 아는사람이 더 무서워하는 법이야

[@spicy_burrito]

양진모 편집감독님 존경합니다

[@DUBAB]

SpicyBurrito 심플 이스 베스트를 증명해보이심 👏👏👏

[@조성준-u5u]

ㄹㅇ 편집도 완벽함

[@bluestar3024]

다송이가 처음 근세 봤을때 먹던 케잌하고 다송이가 다시 근세를 볼때 나온 케잌이 완전 같은 케잌이네요. 또 볼거라는 암시였나봄.

[@DUBAB]

엘렌 헐 이런건 생각도 못 했네요 엄청 예리하신분이시네여 ㄷㄷ

[@DoDoAYo]

그 케익 생크림이… 기가 막혔거든…

[@강원도감자0121]

공포물같은 머리위 손과 망령 장면들도 벌레 충 장면도 너무 잘뺐다

[@GOLDMAMA73]

그러게요, 언매가 될 뻔 했네요~^^

[@졸려-l3b]

@@GOLDMAMA73언매? 가뭐죠

[@박박식]

언매칭?

[@서현진-m2p]

언어와매체일걸요

[@박박식]

언조비카이 매끼나라고마

[@이광석-p9h]

2:50 아 안타까운 느낌을 주는 장면 일 수도 있었겠네요

[@jaelee7788]

계단 오르는씬은 나중에 내려가는씬 대비되서 좋아 보이는데... 영화 조커처럼

[@lisajo0817]

손 뭐냐 이씨 너무 무섭잖아와

[@유니야쪽]

후뇨후뇨 저두 무서워서 바로 껐어요ㅠㅠ😭

[@ykj1630]

귀신 장면들은 잘라낸게 역시 나았던거 같네요. 귀신이 나오면서 뭔가 초자연적인 느낌을 주다보니 갑자기 계층간의 현실적인 네리티브가 사라진 느낌?

[@h__tae.o]

저 “선” 연출은 다시봐도 놀랍다;;

[@DUBAB]

도비는자유에요! 근데 들어가있어도 영화보는동안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쳤을 사람들도 많을것같아요 ㅎ

[@문턱-e6h]

3:19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는 선을 한참넘은 기우모습같았네요 전깃줄=선

[@Gaming_Panda0904]

오 좋은 생각 상류층과 하류층을 가르는 수 많은 선을 넘어 상류층으로 등업을 한다는 느낌?

[@Lucid292]

와 이런 장면은 어디서 구하나요? 블루레이?

[@5분순삭한국사]

조여정씨가 너무 예쁘게 잘 나오셨습니다. 연기도 실제 부자집 며느리처럼 현실감 있게 잘하신 것 같아요.

[@73comin]

50만원 얘기 왜 이렇게 슬프냐?

[@kdi2839]

진짜 편집이 대단한다. 저거 전부 자르길 잘했다. 좀 쓸데없이 장황해지거나 추리하는맛도없어지고 개연성도없어지는 영화가 될뻔했네. 오스카 편집상 못받은게 아쉬울따름.

[@ajoohan]

아 진짜 봉준호 감독은... 인간을 잘아는 무서운 감독임. 인간들의 내면을 끄집어서 시각화 해버리면서 너 이런면도 있는거 알지?를 묻고 있음. 너 이렇게 살고 있는 거 알지?도 물어봄. 아무리 잘살아도 마음한켠에 있는 무언가 어두움이 있는데 그걸 찾아서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으면서도 싫음.

[@Geon_0102]

ㅋㅋ

[@Geon_0102]

ㅋㅋ

[@나무-n1r]

공감입니다..

[@wge47495]

ㄹㅇㅋㅋㅋ

[@Gam-Ma]

시계방향으로~

[@PTA1869]

저 첫장면도 졸라 잘짤랐네 저 장면 넣었으면 초인종 누르는 장면 순간 장르가 바뀌는 듯한 느낌을 못 받았을듯

[@monkeyten]

오 그렇겠네요.. 미련이 있다는걸 암시하는 장면이니까요

[@wenmi7786]

후속작 공포물 생각중이시던데 기대해봅니다

[@snackchip06]

밝기 올려서 보이는 근세가 지박령되서 지켜보는거는 ㄹㅇ소름인데?

[@-_--nn8lq]

개인적으론 제일 별로인 장면 ㅎ

[@새내기-t1c]

근세가 누구임

[@snackchip06]

@@새내기-t1c 글쎄

[@호환-g2g]

스님 문광이 남편

[@새내기-t1c]

@@호환-g2g 근데 안죽었잖슴

[@Siwoooouuu]

항상 영화도 결말포함 유튜브로 보고 그거 마저도 5초 건너뛰기 하는 내가 ㅋㅋㅋㅋㅋ 지루할 장면 없이 2시간 짜리 영화를 다 본건 기적임 2019년에 나온 영화인데 2023년 돼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GR0000]

이 참에 다른 명작들도 다 찬찬히 보시길

[@어오-t2j]

Adhd임 그거

[@삐약삐약-r4j]

와 저도 오늘 처음으로 넷플에서 정주행 하고 왔어요 대박

[@dinggadingg]

그래서 극장을 가는 것 같음. 나도 앞으로 뒤로 넘겨가며 보는데 영화관 가서 보면 몰입감도 몰입감이지만 뒤로 넘어갈 수도 없고 돌려볼 수도 없는 환경이 되니까 집중하게됨. 그렇게 끊김 없이 봐야 느껴지는 흐름이라는게 있어서

[@Siwoooouuu]

@@어오-t2j 혹싀 관심이 없는 것도 ADHD 일종인가요…? ㅜㅜ ADHD 증상 보니까 집중력 부족이라는데 집중력은 어디가서 좋다고 다짐 하거든요…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보통 열심히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생각하거든용… 근데 adhd라 하시고 다른 분들도 좋아요를 누르셔서… 영화계에 관심이 없는거로 보기엔 진짜 집중력 탓일까요 혹시 문제가 있으면 정신과… 가봐야 하나요? ㅜㅜ

[@bona5610]

망령과 손을 빼야 더 현실성.있음..

[@corewfb]

인정 황금종려상 받을때 높이 평가된 부분도 미스테리적이지만 현실성 있게 잘 풀어낸 부분이었음

[@두루미-o2l]

마지막 계단 오른던 그길 내 학창시절 딱 저동네 살면서 10년 가까이 다니던 길이라 반가우면서도 마음이 찡하다 돼지슈퍼도 엄청 반가웠고 저 계단 아래쪽에서 친구들이랑 체육시험 쌩쌩이 연습하고 그랬는데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 너무 익숙해서 어릴때 하루 저 계단을 몇번씩 왔다갔다하는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힘들어서 못다닐거같다 여튼 이렇게라도 그 동네를 다시봐서 좋다

[@주스월드-z8t]

걍 전부다 잘자른듯

[@abcd-ep5zd]

잘 잘라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지박령 같은건 현실적인 영화에서 깨는 부분

[@몬스테라-q9f]

2:00 다들 핫바 너무 맛있게먹는데 안짤렸으면 저것도 한류탔을듯

[@doogima2491]

Euljiro samga 소세지에 막대기 끼운 거는 어느나라 가도 다 있어요

[@한재민-w4o]

@@doogima2491 오바하지마 ㅋㅋㅋ

[@doogima2491]

turtle756 그니까 한류라는 말에 저렇게 답글 단거잖니. 소세지에 막대기 끼운거 맛있게 먹었다고 korean hot bar 이러면서 한류타진 않을거라고. 이런 사소한 거로 기분 드럽게 하지마라^^

[@doogima2491]

한재민 어디가 오바냐

[@한재민-w4o]

@@doogima2491 아 미안 ㅋㅋㅋㅋ 모르고 니 태그했다

[@블루-w1g]

편집된 부분들 다 너무 이해가는데 마지막 장면은 편집된 장면도 좋은데 저 지하에서 담배피는 장면이 진짜 슬프다.. 절대 벗어날 수 없는 현실같아서..

[@팡이-m9h]

소름끼치는 장면이 아주 많았다 저거 그대로 극장에 나왔으면 내가 다솜이마냥 경기났을듯

[@__Kimes]

가족들 이름에 기자 충자가 들어간게..소름이네

[@minhotaurs]

기택 충숙. 기택충숙. 집 택. 묵을 숙. 집에 기생하는 벌레가 집에 묵는다 정도로 해석 가능.

[@bobae0690]

민호타우르스 와우.... 끝도 없네여..👍🏼👍🏼

[@오늘도-q5w]

@@minhotaurs 기택 기우 기정 충숙 기셋충

[@지후-e1x]

3:00 내 마지막 여자야 친해질 수 있었는데 이건 진짜 먹먹한 울림이 있는 장면인 듯... 죽음 앞에서 솔직한 이야기라 더 마음 아픔 벌레 충 익을 숙 이것도 혼자 떠올리면서 그 사람을 그리는 마음을 키워왔던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느낌이라 사람이랑 친해지는 걸 인생의 주된 가치로 여기는 나한테는 정말 하나의 씬 그 이상의 무게로 크게 와닿음 기생충은 어릴 때 처음 봤어서 당시엔 기우네 가족을 마냥 응원하고 문광 부부를 적대시하면서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어느 정도는 현실과 적당히 타협해가면서 살 수는 없었던 걸까 싶어서 안타깝다 잘 되어간다고 끝도 없이 기개 부리는 게 되게 역겹게 느껴짐

[@영양사-y1e]

미용실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충숙 머리 바껴서 첨에 깜짝놀랐었음ㅋㅋㅋㅋ

[@Nelli-r1n]

"여보 ... 냉장고 밑에 50만원 있어 .... " 뭔가 기분이 묘하다

[@김남례-t5i]

근세 머리 위 손은 문광이 들킬까봐 누르려는 걸로 봤는데....

[@elickmarie9687]

확실히 넣었어도 좋은 장면이 있긴한데 반대로 빼니까 깨끗하게 이어지는 느낌도 있긴하네요

[@ffb0128]

elick marie 편집의 미학이죠

[@vivabusan]

역시 너무 친절할 필요는 없었다. 그냥 그대로 최고. 사족은 사족. 아카데미 작품상 명장의 역량.

[@rhd5373]

전부 잘라냈어야 할 장면들이었네. 군더더기에 반전 요소 경감시키고 심지어 영화를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장면들이었음.

[@carrbdc5851]

쫓겨날때 벽 너머에 미련 : 반전 요소 경감 사모님의 깊은 믿음 : 종교도 아니고 갑자기 믿음이 뜬금없이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 귀신 묘사 : 스릴러에서 호러로 장르변화

[@zzinibia]

@@carrbdc5851믿음 이야기 후에 모든 가족이 송강호를 쳐다보는 장면은 종교적인 느낌보단 개그포인트로 넣은 것 같아요. 사람을 잘 믿어 모든 사업을 말아먹은 아빠 ㅎㅎㅎ.. 가족들이 아빠를 스캔한 뒤에 해볼만 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보이죠. 결국 연교도 믿음때문에 가정을 말아먹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믿음이라는 포인트 때문에 관객들이 종교적으로 이해할 가능성도 있네요 정말 잘 뺀듯.

[@민들레꽃-x4t]

0:52 뭔데 이거 나만 소름이야...?

[@spellingfairy5821]

0:30 웬즈데이 아니냐

[@sonatine7]

맞음 ㅋㅋㅋ 한국 놀러왔음

[@lubilover]

이걸 보면 빼는것도 실력인것 같다

[@ddd2758]

근세님 혹시 어떻게 지평 좌표계를 유지하고 계신가요?

[@mintpetal]

불킥

[@lahee]

혹시 지구의 공전과 자전 속도에 맞춰서 돌고 계신건가요?

[@mintpetal]

대한민국사람들 제사는왜지내는거야?

[@centurionrome8161]

잘 편집했네...안했으면 칸느와 아카데미 자칫 물건너 갔을 듯....죽은 영혼과 머리 손은 정말 이저저도 아닌 장르로 만들뻔 했네...사람들 머리속만 혼란주고...

[@인클닝]

계단신은 좀 아숩네요..들어갔어도 될것 같은데

[@이회창-h7k]

조여정 연기잘하네

[@bluestar3024]

00:19 다송이가 케잌을 먹는 장면이 나오고 근세이를 처음 보게 되는데 02:19 에도 똑같은 케잌이 등장하고 이후 두번째로 다송이가 근세이를 보고 기절하는게 암시였나 봄.

[@조성운-l2r]

와 이거네요

[@hskim1960]

다송이는 앞으로도 평생 케이크 먹기 힘들겠네요.. 케이크 먹을때마다 귀신이 나와ㅠㅠ

[@호환-g2g]

개인적으로 미용실 부분을 넣었어도 괜찮을것 같은데

[@happyhappyhappycatOqO]

진짜 돌이켜 생각해보면 영화가 길고 지루함 없이 딱 깔끔하다

[@김영직-d8x]

개인적으로 빠진 컷 중에 계단오르는 장면이 제일 좋네요 햇살 밝은 계단 윗 쪽에 비해 그늘이 항상 져있는 동네, 그 동네를 벗어나려는 기우의 힘겨운 발걸음

[@DUBAB]

고시생 키야.. 댓글들을 보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예술적 감상능력이 이렇게들 뛰어나구나 깨닫고 갑니다 관련학과들이 없어져도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진짜 웬만한 모두가 전문가 같네요👍👍👍 관객들의 수준이 높아진것도 대한민국이 훌륭한 감독을 탄생시킨데에 일조한 것 같네요🔥🔥🔥

[@titanstenessi9992]

저 미용실 아줌마는 영화 촬영한다고 온동네 소문 다내셨을텐데 편집되서 허무하시겠다...나도 뉴스 인터뷰 하고나서 통편집된 기억이 있어서 개 허무하던데

[@최재호-v4k]

와씨 근세 개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종옥-i4t]

자본주의에 기생해야하며 부자들 옆에 늘 가까이 살아야만 살 수 있는 우리네 삶을 보여준 작품이며 부자들의 변덕에 삶이 송두리째 바껴 버리는 하지만 누구의 탓도 할 수없는 벌레에 비유한. 봉감독님의 마더와 함께 최고 수작임.

[@chaidle]

지랄하네 ㅋㅋㅋㅋ. 공산당이냐? 자본주의니 민초니 우스운 개소리만 하고. 나야말로 니가 가진거 베풀고 살아. 니때문에 억울한 사람 존나게 많을거다. 자본이 괴물이 아니라 그거 남용하고 없다고 개논리 펼쳐서 남에것 뺏들려드는 니같은 놈이 개새낀거야

[@부지환-m5l]

vos je 해석이야;; 저사람 생각도 아닌데 왤케 과몰입해;;

[@라종옥-i4t]

@@부지환-m5l 그러니까요ㅋㅋ 왜 저렇게 급발진할까요?

[@malecorpse4616]

우리나라는 이미 좌빨공산당에게 먹혔죠. 의료민영화 거부한 것부터가 보여주죠

[@malecorpse4616]

@@chaidle 님 말이 맞아요. 한국은 좌빨들이 점령했어요

[@오류브로스]

개인적인 생각 1.쫓겨나는 문광 장면은 나와도 되고 나오지않아도되는데 나오지않는게 좋았다고생각 2.근세의 머리 위 손....편집 잘된듯 뜬금 공포물 느낌 ㅠ 3.뒤에서 지켜보는 근세...밝기조절의 디테일 ㄷㄷ 그래도 굳이 나오지않는게.. 4.충숙 기침 장면...이장면은 살짝 코믹의도로 좋았다고 생각 5.핫소스 주는 장면 (결정적연결고리 부분이지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6.미용실장면 가족들이 연교에 대한 이미지를 다같이 공유하는 부분에서 세팅전 모습과 자신들의 숙주가 될 연교를 좋은분이라고 생각 =잘속는분이라고 생각하여 희망을 갖게되는 부분으로 들어갔으면 좀더 좋았을것같음 7.초 꽂는 장면 ..나와도 되고 안나와도 되고.. 그밖에 다른부분 통틀어서 종합적으로 본다면 나와도 되고 나오지 않아야할 부분이 대부분인데 전반적으로 편집을 아주 잘했구나 라고 생각됨 그리고 또 한편으로 이 기생충을 왜 드라마로 리메이크 할려고 했는지 의아했는데 이제서야 풀리게됨 마지막으로 민호님 처럼 근세의 머리위손은 필히 뺐어야할 장면 ..신의 한수였음 역시 갓봉~

[@울랄리뿅]

3:09 친해질수잇었는데 이대사 왜이렇게 슬프지 ... 😢😢

[@Fanjiefpougqwdzguhn]

그러게요 같은 입장이었는데ㅠㅠ 하지만 빼긴 잘한듯요

[@zaeiszae]

오 다 편집할 만했네요!

[@examineeeeee]

1:08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설정하셨죠?

[@gospurs1450]

형 요즘 영상 왜이렇게 심오해... 브금도 안넣어도 몰입하게 되잖아...

[@김수한-i9x]

충숙장면은 지금 보니 소름 돋네 인물들을 더 다각적으로 보이게 하는 씬이네요

[@wonjoony]

잘라내야 할 부분들을 기가 막히게 잘 잘라냈네요...대단해...

[@percentone1325]

이래서 편집이 어마무시하게 중요 잘 짤라냈다~

[@YOURANGSS]

미용실에서 넷이 왜 소시지를 먹고 있을까요? 소시지가 의미하는게 뭔가 있는거 같은데

[@산정생불고기]

계단 오르는데 전기줄은 수많은 선들을 넘는 장면 같아 보이네요..?

[@박승민-i1q]

에이 설마 그런거까지..... 노렸을수도;;

[@aki03222]

봉준호: 와 말 되네;;

[@성이름-u7j4l]

와진짜 영화지식1도없는 내가봐도 편집 짱이당ㅋㅋ

[@와니엔터]

이렇게나 아까운 장면들이 있었다니... 소름이네요.

[@m880912]

초반부것들 상당수는 잘 뺀것들이었다 봅니다. 이 요소들은 전부다 인간세상의 대한 일의 그 너머에 세계에 관여로 만들어서 저것들이 들어갔다면 여기 가족들과 상관없는 불가항력이 존재하는 그냥 괴담영화였겠죠

[@Bongzzang]

다 뺄만 하니 뺐다는 느낌이네

[@늘플러스-d6u]

와, 미공개 장면이 있는줄 몰랐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레더스쿨]

정말 심플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

[@rq9m585]

짜르길 잘 했네...... 갑자기 공포물로 변할뻔 했어! ㅋㅋㅋ 근데 머리에 손은 원래 있던건가? 극장에서는 못 본거 같은데!

[@evanescent7226]

뒤에 근세 있는거 존나 무섭네

[@Archi1208]

호러 잘못보는데 봉감독의 호러영화기대됩니다. ㅁㅊ다 연출 ㅠㅠ 하지만 저장면들 없는게 기생충에 있어 다행인것 같네요. 딱 늘어질타이밍인거같네요 전부다. 뒤에 망령서있는건 어차피 잘안보여서 덕후아니면 찾기힘든지라 큰상관은 없었을듯 함.

[@ghsgkqqnsdb]

잘 뺐네. 역시 편집이 중요해

[@jrkon1]

미용실 장면은 넣어도 괜찮았겠다

[@벌레판별기]

보니까 다 빼길 잘했네요 ㅎㅎ 그래도 미공개 장면 보는맛은 언제나 쏠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