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기술사를 땄는데요 삼십년지기 친구가 그 이후로 저를 무시 하네요 운이 좋아 붙은거라는둥 필기63점 면접66점으로 붙었는데 아슬아슬하게 붙었다는둥 기술사만땄지 실무를 모르니 이직하면 쪽당할거라는둥 공부한다고 소문내는것도 안좋지만 붙고나서도 아무리 친한 친구에게라도 구지 먼저 말할필요는 없는것같네요 말로가 아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많지않아요 제가 인생 잘못산거라고 하면 할말없지만요
@pe_csk9 ай бұрын
제가 대신 축하드립니다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 연말연시는 마음 따뜻하게 보내십시요 사모님이 계시다면 같이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아 참 제 인터뷰에 초대하고 싶네요 어떠실까요?
@대한조국만세9 ай бұрын
@@pe_csk 감사합니다만 사양하겠습니다 이번에 친구한테 상처를 많이받았습니다. 심지어 불특정다수에게까지 알리고 싶지않네요
@커크선장과사보이8 ай бұрын
그 친구분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였던 겁니다. 그 선생님은 바보입니다. 사람은 각기 재능이 다르기에 좋은 점을 더 배울 생각을 해서 서로 성장하는 존재인데 ,,, 나중에 엄청 후회하실 겁니다. 부디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냐냥냥-f2z7 ай бұрын
잘못 산 거 아닙니다 그만큼 부럽고 배아파서 그런 거니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얼마나 부러우면 그러겠습니까 선생님께 열등감을 많이 갖고 있었나보네요
@엿먹어-n3x5 ай бұрын
그냥 친구를 잘못두신거에요 이건 기술사님께서 사람보는 안목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친구놈 본성을 여태껏 볼 기회가 없으셨던 겁니다 그냥 이놈은 평생 연락할 그릇이 안되는 놈이구나 하고 조용히 손절하시고 앞으로 인간관계에서 비관론자로 전락하지 마시길...
@kimbalsong_8 ай бұрын
이 채널에 좋은 영상이 많네요 저도 최근에 발송배전기술사 합격자인데 여러모로 공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