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저같은 생활체육인 입장에선 안전한게 최고인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likukulo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다리 잡기와 관련된 썰을 종합하니까 1. 양다리를 잡는 것은 금지 2. 한 쪽 다리를 잡는 것은 허용 3. 거리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태클처럼 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잡은 상태에서 사용 이렇게 3가지로 요약이 되더군요. 저도 다리잡기 세대라서 다리잡기가 부활했으면 합니다 :)
@PositiveMan50182 ай бұрын
부활한다니 대환영입니다. 유도가 재미없어진 시기가 아래를 못잡게 하면서부터죠.
@hawkeye44962 ай бұрын
국제경기에서 다리잡기 없어지고 나서 유도경기 보는 재미가 없음
@인생-j8dАй бұрын
생기면 다리잡아메치기 오금잡아매치기 앵클픽 메어넘기기 다리뽑아메치기 외 다양한 변형기술들이 부활하겠네요
@terrykim27432 ай бұрын
한 쪽 팔로 상체 컨트롤한 상태에서만 다리잡기가 허용될 거라고 합니다.
@ddansemoon12262 ай бұрын
다들 기대 하시지만... 다리잡기가 생활체육에서는 확실히 부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생활체육은 건강하게 운동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 하는데, 다리 잡기 같은 경우 잘 떨어져도 높게 떨어지거나 머리부터 떨어질 확률도 높고, 잘못 기술을 걸었을때 관절 부상도 쉬우니 걱정 됩니다... 일단 전일본 대회에서만 그리고 무차별 체급만 하는것이니 지켜봐야겠네요
@여심용광로2 ай бұрын
레슬링도 다리 잡음 근데 절대 안다침 유도가 유독 많이 다치는게 기울기나 몸쓰기 또는 잡기싸움을 안가르쳐서 그럼 기울기나 몸쓰기 잡기등등 가르치는 체육관이 극히 없으니까 아는게 없으니 힘으로만 하게 되고 다치는 거임. 그리고 유도만 유독 본(시범)에 환장함 실전에서 본을 찾아야하는데 본에서 실전을 찾으려니 기술들이 어거지로 들어가서 해야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부상이 많음 레슬링은 시범은 있어도 걍 기술에 이해도 쯤이지 걍 실전에서 배우는 사람 스타일에 맞게 가르침 레슬링 가면 기술도 가르치지만 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건지를 더 중점으로 수업하고 가르침 그러다 보니 손싸움고 가르치고 힘의 방향대로 기술을 쓰는 타이밍을 가르치고 수업 방식에서 부상이 많냐 적냐인듯 그냥 양학 하지말고 잘하는 사람 하면 안다침 완급 조절을 잘해서
@해신작쇼-u2lАй бұрын
앵클픽하고 구르는거 되게 유용할거같네요 레슬링이긴하지만 참고하고 잘 써보겠습니다 !
@체육인-g7g2 ай бұрын
양손으로 다리 잡는건 안되고 한손으로 잡게 해주면 딱 좋을거 같은데 기대해봅니다
@rwkkchannel2 ай бұрын
유도는 정말 비운의 종목같네요 왼쪽으로 조금만 바꾸면 레슬링 오른쪽으로 조금만 바꾸면 주짓수 가 되버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