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패턴이 바뀌었고 쇼츠가 몇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시대, 긴 호흡을 견디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 것에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이 긴 영상을 정배속으로 본 것은 장감독님의 진솔한 답변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panpan72059 ай бұрын
역시나 저 가벼움은 무거움을 많이 견딤 후의 것이구나 장항주니 조으다
@silentlife1849 ай бұрын
뜨거운 20대를 영화를 위해 달려온 장항준 감독님 한 사람으로서 존경 합니다
@katiesinga9 ай бұрын
반복 싫어하는 제가 유일하게 반복에 열려있는, 10번을 들어도 새롭고 재밌는, 재밌기만 한 시람이 아녀서 좋은 항준감독님의 간만에 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늘 계셔주세요
@touachoi50819 ай бұрын
영화를 잘 모르지만 즐겨보는 일인입니다. 범죄도시, 서울의봄 최근에는 시민덕희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tv나 시리즈, 유투브와 다르게 우리 주변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루고 공감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답답하고 어수선한 마음을 대변해 주는 거 같기도 하고, 나쁜 친구 대신 혼내주는 기분도 들고, 배우들에게 위로받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세상을 떠나셨을 때도 언젠가 그 분께서 하시고 싶으셨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들었습니다. 영화계가 어렵다고 하지만 진정성있는 작품들 계속해서 만들어주시고 시대의 억울함을 기록해 주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원해서 자발적으로 하시는 일이지만 그덕에 많은 사람들이 감사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soulless_bebechu9 ай бұрын
정속으로 끝까지봄ㅋㅋㅋ이런한 감독님의 생각을 영화에담아도 재밌을꺼같아요~~ 자기얘기를 즐겨하는 내아내의모든것 임수정처럼 장항준 감독의 모든것 이라고생각을하고 봤어요. 자기얘기를 하는 감독님 멋지시네요
@윰-o7s9 ай бұрын
감독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ruriruri2051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가장 귀여운 50대 장항준 감독님, 인터뷰 참 잘 봤습니다, 모쪼록 감독님께서 이 '빙하기'에 가능한 풍요롭게 살아남으셔서 80대까지 '즐거운 영화감독생활'을 향유하시길 희망합니다. 모쪼록 원대하고 파릇파릇한 '씨네필'의 포부를 오랫동안 펼쳐주시기를 희망합니다. ❤❤❤
@yellowpupu9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귀엽고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깜찍한 항주니감독님❤ 감독님의 앞으로의 영화들도 늘 응원하고 기대합니닷!!! 항주니의 밤이 십주년 이십주년이 되는 그날까지!!!
@mjp90539 ай бұрын
장항준 감독님의 인생 꼬꼬무 정말 재미있어요bb😊
@WHY_KIM9 ай бұрын
장항준 감독님, 기다렸어요 늘 감독님같은 마인드로 인생살고싶어요
@wooricy10 ай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두분의 질문도 너무좋았고 감독님의 말씀도 너무 좋았습니다 ❤
@gumryeongpark43009 ай бұрын
장감독님이 첫번째 프로젝트의 첫 게스트라니~! 장감독님의 영화 이야기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 이야기 알차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mashingveen9 ай бұрын
선 댓글 후 감상 !! 첫번째 편으로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게스트 감독님인 것 같아요 ㅋㅋㅋ 구독도 살포시 누르고 갑니당
@오네티9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네요 많이 배웁니다 감독님 ~ 차가워진 가슴에 다시 열기를 넣어보고 싶네요 도전하는 용기에 기 받아 가요!
@ASSAoutsider10 ай бұрын
덕분에 용기를 얻고 갑니다. 나중에 장항준의 밤 찾아가야겠네요
@oklu_9 ай бұрын
인생을 조지자 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왜케 웃긴데 공감돼요 ㅋㅋㅋㅋ 누군가: 뭐해? 나: 인생 조지는 중
@hyunkang10079 ай бұрын
항주니 감독님 최고👍🏻
@앙느-l1c5 ай бұрын
감독님 영상 볼때마다, 저분은 어떻게 감독이 됐을까. 작가에 감독에 예능에, 뭔가 사기캐 같았는데, 오늘 스토리를 듣고 모든게 이해가 됐습니다. 감독님 인생으로 영화 만들어주세요. 꽤 재밌을꺼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kchang590310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재미 뿐만 아니라 통찰 가득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주성철, 이화정기자님의 편안하고 배려있는 진행 덕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walkingmom13029 ай бұрын
재미도 있고 생각할 거리도 있는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쇼츠만 보던 제가 몇 년만에 긴 시간동안 다 보고 갑니다 장항준의 힘은 대학시절을 동중한대 생들보다 훨씬 열심히 산 것에서 샘물을 퍼올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이도 많고 디룩디룩 살도 찌고 눈도 침침하고 이도 흔들리면서 시리고 출세한 친구들을 보면서 어느 작가의 표현대로 질투심이 갈비뼈 사이에서 보랏빛 연기를 내뿜고 있는 이 지친 나이에 내일부터는 열심히 살아볼까하는 마음을 먹게 되는군요 내일 다시 처묵처묵하는 일상으로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10분정도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arikang091210 ай бұрын
잘 들었어요 😮 장항준 감독님의 진지한 모습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cookie_soo_8659 ай бұрын
1:18:32 항준이는 가벼운 척 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아요... 그게 그의 매력이에요.. 늘 응원해요 정도만 걸어주세요...
@goodvibes_goodlife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suiyenjin61549 ай бұрын
이화정 기자님 최고..!❤ 무건에서도 재밌게 보고 있어용!
@yunanynany10 ай бұрын
🥰 앞으로의 영상들 기대됩니다!
@토토로-u8s9 ай бұрын
감독님 감사합니다
@canyouchangyourheight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들은 이상을 위해 현실을 버리지 마세요 현실안에서 이상을 이루어야 합니다
@charlesworks65729 ай бұрын
교수님 부인이 인생의 은인이셨네요 :)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히 운이 좋은분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셨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장감독님 :D
@Dee-gj1zw9 ай бұрын
결국 다 돌고 돌아 순정으로 돌아갈거예요. 다만... 그게 내 인생이 끝나기 전인가 후인가(근데 이것또한 주기가 짧아져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의 차이일뿐.... 빠르게 이득을 보려면 시류를 따르고(물론, 이미 레드오션), 내가 떠난 후여도 상관없다면 신념을 지키는거라 생각해요. 처음 사진기 나왔을때, 다들 그림은 다 끝났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보였지만 결국 그림의 매력을 찾는 사람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사진은 사진, 그림은 그림이라 생각합니다. AI도, OTT도 그렇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minfeast1235 ай бұрын
자신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멋진 어른이 될 수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됩니다
@littleforest20209 ай бұрын
딱 원하던 프로젝트네요! 흥행보증수표 장항준감독님^^ 다른 방송에서 들을 수 없는 깊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리바운드'에 대한 감정도 여기서 처음 듣는 듯 하네요! 감독님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일 5년은 해보라는 이야기 너무 감동입니다...!! 앞으로 어떤 감독님 오실지 더욱 기대됩니다~~~
@스폰지쌤개구쟁이9 ай бұрын
구독했어요^^ 강의듣는것같았어요❤
@hjk14077 ай бұрын
긴 호흡의 영상 좋아요. 라디오같은 느낌이에요
@h__k19929 ай бұрын
12:27 귀여워😂
@amyy94509 ай бұрын
항준이 씨네 마운트은~ 영화계의 고상돈으로 언제 돌아 올건가요? 😢
@ruriruri20519 ай бұрын
오자 잡아주세요. 1:13:03 부분에 깊이하는 것 -> 기피하는 것. 뜻이 달라지는 단어라서요
@cineplay_kr9 ай бұрын
오탈자 확인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 깊게 살피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hunchive2 ай бұрын
많은 응원과 영감을 얻고 갑니다! 🍀
@cookie_soo_8659 ай бұрын
1:03:40 흐음... 저두 항준 감독님 좋아서 볼까 했지만 지금은...극장비도 비싸고... 그거 대비... 굳이 내 감동보다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 하는 비용이 더 커서 자극적인 영화를 보는거 같아요 미안해요 항준 감독님.... 그치만 기억의 밤은 잘 봤어요..
@luciachoi81509 ай бұрын
울 항블리 쭌감독님!!! 😊 믓찌다아~~~🎉
@유유-u3d5 ай бұрын
믿기지 않겠지만.. 본업이 영화감독인 장항준입니다 ㅋㅋㅋ
@JJJ354659 ай бұрын
영화티켓 값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극장이 수익의 절반 가까이 가져가면서 죽는 소리하고 직원들 줄여서 안정보장도 없애고 값이 있다보니까 예전처럼 가볍게 영화를 보기가 힘들어졌죠 영화계도 빈부격차가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값을 하는 영화를 보고싶어 이름이 있는 영화나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블록버스터 류의 엉화들만 찾다보면 적은 제작비 다양한 작품 시도들을 하지 않게 될것이고 결국 빈부격차가 생기게 되는거죠 여기서 제일 힘들지 않은 쪽은 극장이(대기업) 아닐까요 비싼 티켓값이 관객들에게도 창작자들에게도 문턱을 만들고 더 나아가 빈부격차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yoomeekim32179 ай бұрын
저 리바운드 영화관에 가서 봤었어요. 친구 불러서요. 정말 너무 재밌게 봤었고, 마지막에 we are young 노래가 나오는데 소름돋더라구요.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려요. 영화 보고나와서 정말 열심히 입소문 냈는데... 스코어는 아쉽지만 영화 본 사람들은 정말 다 너무 좋아했을겁니다!!!
@오네티9 ай бұрын
저도 리바운드 정말 잼나게 봤는데 ㅜㅜ 안타까웠어요 부산사람으로써 이게 진짜라고?! 하면서 감동도 엄청났었는데
@hjk14077 ай бұрын
장항준감독님은 정우성님과 티모시 샬라메님과 함께 그냥 막 좋은 사람중 한분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x5h9 ай бұрын
내용은 너무 좋은데 오디오가 너무 안 잡혀서 듣기가 좀 불편했어요, 말소리는 조금 작고 웃음소리는 파열음이 들릴정도로 크고, 오디오 볼륨 조절만 좀 신경써주시면 더 좋은 컨텐츠가 될거 같아요 :)
@cineplay_kr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세심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다음 에피소드부터는 듣기 편하게 사운드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혜정-v5k9 ай бұрын
오픈더도어 의 실제주인공 앤드류서님이 출소하셨다는뉴스가 오늘 나오더라구요🎉
@문정례-v9j9 ай бұрын
세상이 변했지요.
@jaychi10010 ай бұрын
살아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중의적인 느낌이 드네요. 회한과 후회..
@sunny3park8619 ай бұрын
1:13:03 깊이 아니라 기피
@cineplay_kr9 ай бұрын
오탈자 확인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 깊게 살피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sunny3park8619 ай бұрын
@@cineplay_kr 잘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유자씨Ай бұрын
요즘 사람인데요 저도 배속으로 돌려보는건 아니라고 노이해.온전한 몰입을 해야 충분히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cassandra821Ай бұрын
1:13:02 자막, "깊이" 아니고 "기피"
@shy9493Ай бұрын
자막 검수 좀 하셔야 겠어요.
@tomson36239 ай бұрын
오디오 좀 잡아주세요
@chrislee58669 ай бұрын
컨텐츠는 너무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감독님이 첫 게스트기도 하고 그런데 자막같은 소소한 부분도 신경을 써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기피한다라는 표현을 깊이한다라고 쓴다라는걸 그리고 그걸 편집 과정에서 수정을 안하고 내보낸다는건; 제작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소소한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ineplay_kr9 ай бұрын
오탈자 확인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 깊게 살피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거북이와두루미-b4l9 ай бұрын
만보기임. 장감독을 애정하는 맘에 고언을 하고저 함. 아직 리바운드의 실패 원인을 모르는게.. 본 영상에서도 그렇고.. 인의장막에 둘러 쌓여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그래서 나라도 분연히 다른 의견을 말하는 1인이 되어야 하지 않나.. 그게 진정한 팬이 아닌가 싶음. 요즘 시대는 한국 영화가 헐리웃 영화랑 맞다이를 뜨는 시대임.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아니면 관객이 한국 영화라고 어드벤테이지를 주는건 국뽕 영화 밖에 없슴. 리바운드가 한국 스포츠 영화로써는 진보된 영화가 맞음. 그러나 할리웃에서 만들어진 비슷할 류의 스포츠 영화 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없슴. 잘만들어진 영화였지만 냉정하게 기존에 잘만들어진 스포츠 영화 보다 특별한 임팩트가 없었슴. 둘째. 시대의 변화를 잘 못 파악하고 있다고 봄. 과거는 영화인 혹은 영화 관계자가 대중에게 먹힐만 하다고 생각하는 영화를 만들고 관객들은 영화인 혹은 영화 관계자가 대중에게 먹힐만 하다고 맨들어 논 영화를 선택했고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면.. 이제 매체가 다양해지고 여러가지 다양한 영화, 드라마가 쏟아지니 관객은 본인이 원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선택하는 시대가 된것임. 선택권이 영화인의 관점에서 대중의 관점으로 옮겨간 것임. 영화인들 끼리 아무리 높게 평가하고 흥행하것 같이 보이는것도 대중의 관점에서 아니면 아닌게 된 시대임. 빙하기가 온 이유에 대해 여러 관계자,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요인들이 다 맞는 말이지만.. 가장 핵심적인 이유를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음. 대중이 원하는 영화가 따로 있는데 아직도 영화인, 영화관계자들은 자기들이 대중에게 먹힐만 하다고 착각하는 영화들을 생산해 내고 있는게 빙하기가 올 수 밖에 없는 내가 생각하는 본질적 이유임. 소위 시대정신.. 관객들의 욕망을 파악하는데 너무 게을르고 어떤 면에선 오만하기 까지 함. 대중이 뭘 원하든 됐고.. '내가 영화에 전문가니 관객 늬그들은 만들어주면 만들어주는 대로 봐라' 이런 의식이 뿌리깊에 자리잡고 있지 않은가 싶음. 대중은 위로 받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너희들을 위해 너희를 위로하는 영화를 준비했어' 대중은 눈앞에 답답한 현실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 그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 영화를 준비했어 이거 재밌에 볼 수 있어야 수준이 높은거야' 대중은 영화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카타르시스를 하고 싶은데.. ' 새롭고 심오하고 복잡한 영화를 준비했어 이건 너희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진짜 신선하고 새로운 영화야' 영화계가 이러고 있으니 빙하기를 안맞을 수 있겠나 싶음. 범죄도시의 흥행과 서울의 봄의 흥행을 통해 들리는 대중 아우성을 듣지 못한다면 .. 멸종되는게 맞음. 장감독에게만 특별히 떠먹여 주는데.. 최근에 초대박나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드라마가 관객들에게 어떤 카타르시스를 줬는지 공통점을 분석해 보시길 바람. 대중의 욕망은 새롭고 특별한 무언가? 위로? 인간의 심리, 이중성 어쩌고.. 하는 심오한 고담준론은 되얏고 오직 '정의' 혹은 '불의에 대한 저항' 아님 현실을 잊을 수 있는 판타지 를 원하고 있다고 봄. 그거 없이 어떤 위로도 되지 않고 어떤 새롭고 심오한것도 다 뜬구름 같은.. 그런 시대를 살고있는게 오늘날 대중의 현실임. 장항준표 범죄도시를 보고 싶음.
@CouTTTureMaison7779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옥자는 넷플릭스 느낌이 없었다 넷플릭스 냄새가 나지 않았다 넷플릭스 옥자는 화질이 4K였다 이미 개봉하여 극장에서 본 영화도 넷플릭스에서 보면 넷플릭스 느낌이 난다 넷플릭스 버전으로 편집한 편집본이기 때문이다
@긋냥긋냥-l1z9 ай бұрын
컨텐츠 자체가 공급이 넘쳐서 보는 사람 입장에선 피곤해진거 같아요. 드라마 예능 웹툰 다 지금 비슷한 상황인듯한데... 어떻게들 될지..
@user-x-0ut9 ай бұрын
이양반은 그냥 예능인이지 감독이라고 보기엔 최근 커리어가 다 꼴아박았구만 뭔 대단한 사람이라고 출연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