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배우와 함께한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그간의 실패를 통해 배운 영화" [한국영화, 감독] EP.06 김초희

Рет қаралды 57,442

씨네플레이 CINEPLA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8

@강현정-i4s 8 ай бұрын

김초희 감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junesheen 8 ай бұрын

감독님 한마디 할때마다 진짜 말투에서 웃수저내공잌ㅋㅋㅋㅋ 솔직한 표정에 순수한 눈빛이 찬실이 그자체.... 보는 내내 행복하게 웃으면서 봤어요!

@mmesimna 8 ай бұрын

언제나 빨려드는 김초희 감독님의 이야기. 썸네일 뜨자마자 바로 클릭 했어요 💚 + 요즘 영화감독 인터뷰 프로젝트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cineplay_kr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은 인터뷰 영상들도 기대해주세요!

@sallybrisalve4841 8 ай бұрын

ㅎ 아 무슨 이런 알고리즘이 ㅎㅎ 항상 솔직하고 유쾌한 김초희 감독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송송-t9q 8 ай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달아봅니다😊 좋아하는 감독님들이 많이 나와서 잘 보고 있는데요. 특히 오늘 김초희 감독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힘 많이 얻고 갑니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은 분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et6fp 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프로젝트.. 가능하다면 전고운 감독님이나 김보라 감독님도 섭외 부탁드립니다..!

@깐쪼-b9o 8 ай бұрын

요즘도 흥얼거리는 노랜데 ㅎㅎ 찬실이는 복도 많지.. 코로나시기에 올림픽대로에서 우연히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보고 친구랑 엄청 흥얼흥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화도 좋고 음악도 참 좋았습니다. 다음영화도 기대하고 있어요 ㅎ

@bellarichhapy 2 ай бұрын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귀여운 영화, 근데 김초희 감독님은 영화보다 더 귀여우십니다.이렇게 매력적인 분 간만에 보는듯요.

@su_a1227 8 ай бұрын

와~ 감독님 통찰력이 정말 뛰어나세요~

@kikiyu-e6e 2 ай бұрын

찬실이는 복도 많지 우연히 유튭에서 영화리뷰해주는 채널에서 봤는데 넘 재밌었어요. 다음 영화도 기대 됩니다. 다음 영화는 저도 영화관 가서 볼거예요!

@독신일기-a1Z 2 ай бұрын

감독님 참 유쾌하심, 기분 좋아져요~

@saturday-k Ай бұрын

역시 감독님이셔서 스토리텔링이 엄청나네요 !!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cineplay_kr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렌토-x2l 8 ай бұрын

주성철 편집장님의 호탕한 웃음들이 전 참 좋네요!

@Paul-be3bq Ай бұрын

와,, 이게 뭐라고 1시간을 쉼없이 보게되네,, 사람의 인생 애기가 재미있긴히지만 감독님은 무슨 매력이 있는갑다.. 걍 재미있어요.😊😅

@cineplay_kr Ай бұрын

감독님 웃수저,, ㅎ 감사합니다!

@이진영-o6l4n 8 ай бұрын

저!!!!!!! 이 영화 봤슴다! 좋았씀다~~~~~~!😊!

@꽃송이-o7z Ай бұрын

찬실이는 복도 많지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감독님 너무 매력있으시네요❤

@안은미-r2h 8 ай бұрын

감독님 영화 너무 좋아요.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봤네요^^ 응원합니다.

@verveine-nl8cj Ай бұрын

김초희감독님의 마성의매력~🥰 말투자체가 매력자체 ~~ 💜💚💙

@jbak7173 8 ай бұрын

귀여운 찬실씨.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독님.

@kimmik1422 7 ай бұрын

찬실이가 실존인물이었군요!! 😂 감독님의 복 많은 삶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gamgulkimchi 8 ай бұрын

김초희 감독님! 너무 사랑합니다. 찬실이 같으심 ㅎㅎ

@camus4u Ай бұрын

이 영상 몇 번째 보는지 모릅니다. 감독님 너무 위트 넘치시고, 만드시는 영화만큼이나 매력있으세요.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 종종 뜨는데, 그 때마다 또 보곤 합니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영화 좋아하는 좋은 친구 만나, 같이 수다떠는 느낌이에요.

@lifetv20239. 6 ай бұрын

찬실이는 복도 많지 재미있게 잘봤던 영화입니다

@Hong_bit 2 ай бұрын

감독님 말을 참 재밌게 하시는 거 같아요... 짧은 영상이 아닌데 즐겁게 들었어요.

@안녕안녕-l3q Ай бұрын

찬실이는 복도많지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집까지 걸어왔던 그 시간이 지금 도 기억나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Absolutesincerity 2 ай бұрын

극중 찬실이랑 감독님 말투가 정말 똑같아요 ㅎㅎ 감독님 입담에서 엄청난 귀여움과 유머와 재밌는 매력이 느껴집니다. 영화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감독님~

@나물반찬-m2r 8 ай бұрын

김초희 감독님과의 대화는 언제나 들어도 재밌읍니다. 다음 작품도 나오면 꼭 극장에서 볼께요! 개인적으로 박지완 감독님과의 대화도 성사되었음 너무 좋겠습니다 영화 보고난 후 여운이 참 좋았습니다..:)

@planlibre2020 Ай бұрын

찬실이..보고 찾아왔는데 감독님 정말 통찰력과 함께 솔직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부탁드립니다

@Dream0706 24 күн бұрын

김감독님 영화 너무 좋아하는데...감독님 삶과 말투 다 매력적입니다.

@stroyteller Ай бұрын

찬실이가 인터뷰 하네요 ㅋㅋㅋ ㅎㅎㅎ 제가 쪼금 더 나이가 많기는 한데 언제부터인가 소설을 읽지 않고 언제부터인가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그러다 정말 우연히 본 영화가 "찬실이..."인데 참 좋았습니다. 여배우와의 염문으로 김 감독님을 실직으로 내 몬 장본인에게 영화로 복수를 한 것 같기도 하고 ㅎ 즐거웠어요.

@임남미-x3u Ай бұрын

김초희감독님~너무 인간다운 매력이 넘치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namoo2132 Ай бұрын

김초희감독님 자신을 피력하는 언어가 소박하고 정확하고 겸손하고 폐부에 와 닿네요. 인상 깊었습니다~~^^

@황미현-n2q Ай бұрын

한시간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덕분에 좋은 에너지 얻어 갑니다. 앞길 응원합니다 !

@pigret7359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으셔요! 찬실이는복도많지 영화가 왜 재밌었는지 알겠네용!! 감독님들 인터뷰 라디오로 들으며 집에서 일하는데 너무 좋아요 ㅎㅎ

@햄벅-t7e 3 ай бұрын

잼있으셔요

@yangsohye Ай бұрын

영화는 예전에 보고 참 괜찮은 영화다라고 생각 했는데 감독님에 대해서 알게 된건 최근이네요~넌감독이었어에서~ㅎㅎ너무 매력적이어서 자꾸만 찾아보게 되는 감독님이세요~❤

@bobae7days 8 ай бұрын

감독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뚫고 나오던 진지한 이야기들도 정말 좋아하는데! 충분히 감독님 이야기를 듣고 고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천천히 음미하고 있네요!

@christopherlee5695 2 ай бұрын

명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

@jxjun33 2 ай бұрын

김초희 감독님 참 멋지시네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mens sana in corpore sano"

@madelievelille3406 8 ай бұрын

엇..?!? 얼마전에 넷플에서 찬실이 봤는데 ... 설마 그게 감독님 오마쥬한 작품인기요?!?감독님의 머리랑 옷 스타일 그리고 뭣보다 말투 보고있는데 찬실씨..?

@bethankful1607 Ай бұрын

김초희 감독님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베이 2 ай бұрын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극장에서 보고 생각날때마다 보고싶어서 유튜브에서 구매했습니다.김초희 감독님의 위트와 그 느낌 메시지 정말 모두 너무 좋아요♡♡♡♡♡이렇게 좋은 영화 꼭! 다시 만들어주세요.

@나하-n5p Ай бұрын

감독님 사랑해요❤

@영양갱-p5f 8 ай бұрын

58:18 1:05:38

@dlgjaelkj4289 Ай бұрын

초희 감독님 넘 잼서요...

@sooyounkim4137 16 күн бұрын

우연히 떠서 그냥 분위기가 시끄럽지 않아 듣게 되었는데 김초희란 인물을 소개 받게 되었는데 참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한 때 영화보기를 마치 ritual과 같이 주기적으로 주도 면밀하게 했던 시기가 떠올랐다. 대학초년생때 공강시간 학교 근처 비디오방에서 집시의 시간을 보고 완전 뻑갔었고 이 이후 에밀 쿠스타리차의 광팬이 되어 모든 작품을 봤었다. 예술영화 전용관들을 전전하며 당시 비상업 영화에 몰두하였고 안드레아 타르코프스키와 빔벤더스, 레오스까락스, 데이비드 린치 등등 고전과 컬트 장르를 가리지 않고 깊고 무거운 주제의 영화들을 마치 소설책을 읽듯 성당에서 미사를 보듯 진지하고 성실하지만 미친듯이 봤었다. 당시 영화 비평가가 되보는것도 좋겠단 생각도 했었다. 그것도 잠시, 생에 대한 의지와 사회적 성공이나 성취에 대한 열망이 거의 없는 나는 결국 한때 꿈꾸던 영화나 예술관련 직종은 그저 지난날의 유희거리와 추억으만 남게 되었다. 김초희 감독도 나도 집시의 시간을 보면서 느꼈던 그 놀라운 감정과 아름다운 감동의 크기는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나에게 더 형용할 수 없는 자극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런 추상적 마음의 움직임이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되는 일에는 많은 요인이 작용한다. 신세한탄 하는게 아니다. 내가 가장 배우고 싶은것은 그녀의 사유하는 습관이다. 말하는 내내 얼마나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해보고 시도해보고 조율하면서 살아왔는지가 느껴진다. 그런 사람은 무얼하든 성공한다. 성공이 별건가, 자기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그 일을 하고있는 삶이 아닌가? 나는 서른 초반에 삭발을 해봤다. 그와 동시 영화도 끊었었고 수많은 인맥도 끊었었다. 돈 이천원이 없어서 삭발을 못했다니! 그게 아니라 그게 본인의 길이 아니라 못한것일 거다. 나 또한 그리도 좋아하던 영화, 음악, 그밖의 예술 분야에서 학위도 따고 공연도 별라별것 다 보고 예술과들과 일도 잠깐씩 해봤어도 전혀 다른길을 가는것은 그 길이 나의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화를 안보는데 이 사람이 마음에 드니 궁금해지기도 한다. 복이 많은 어쩌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