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관계의 문제를 잘 풀어 내기 위한 또 다른 이야기들은 신기율 선생님의 < 관계의 안목 > 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예스24 gilbut.co/c/22064075ad 교보문고 gilbut.co/c/22064981Sg 알라딘 gilbut.co/c/22061561Pn
@yurikim81694 жыл бұрын
퇴사 5개월차..... 퇴사전에 공황장애, 이유없는 복통으로 응급실행, 피검사 수치(?)가 엄청 높은데 이유없음, 심장이 벌렁벌렁, 회사만가면 식은땀이 줄줄, 이유없이 눈물이 나서 벤치에 앉아서 엉엉 움, 주말엔 집밖에 안나가고 침대에서만 24시간을 누워있음. 아 안되겠다... 싶어서 퇴사함. 지금 드는 생각은.....그렇게 아플정도로 왜 버텼나..........싶음
@김아영-z6z2d4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lv.16904 жыл бұрын
지금 나네.....
@옥구슬-k3c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전 한숨나고 눈물나고 왜 사나 싶고 그런 생각 하루 종일 들었는데 이럼 안 될 것 같아 이번달 말까지만 다니다고 말했는데 말하고 나니 왜 불안한지 모르겠습니다
@cgh25314 жыл бұрын
@@art-jo-history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직장으로는 다시는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안듭니다ㅋㅋ
@mianan50174 жыл бұрын
나 퇴사전 증상과 90% 일치함. 거기다 밤엔 불면증. 돈도 싫고 내가 살아야겠다 싶어서 퇴사함
@홍재재4 жыл бұрын
출근길이 지옥으로 가는 느낌일 때. 차라리 사고가 나서 입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느껴질 때.
@김홍시-t1o4 жыл бұрын
전 요즘 차라리 코로나 걸렸음 좋겠다 생각해요.ㅜㅜ
@baraj47344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그생각하는데 ㅎㅎ
@uzudaddy26734 жыл бұрын
전 집에서 회사까지 차로 15분밖에 안 걸리는 거리였는데, 가는 길에 있는 모든 신호등이 다 빨갛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곤 했습니다.
@timeleaf34404 жыл бұрын
아 퇴사징조네 진짜 조금 더 심하면 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yolo_jh4 жыл бұрын
저도 출근하는 매일이 그래요.... 차라리 저 벽을 들이받으면 오늘 출근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매일해요....ㅠㅠ
@숨쉬는항아리-q1r4 жыл бұрын
왜 내게 추천된 거지? 아무에게도 말한적 없는데;;;;
@오블리-d8f4 жыл бұрын
알씨 집안의 고리즘 친구가 추천했어요 ㅋ
@Donggyunaekkuhaja4 жыл бұрын
진짜신기
@eunjbaek1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초코의세상-q8s4 жыл бұрын
빅스비가 우리의 대화까지? ㅎㅎ
@Spongemom4 жыл бұрын
나두 ㅋㅋ
@xstp30644 жыл бұрын
먼저 회사의 모든게 역겨워보임 그리고 주는것도 받기싫음 그 사람들 길가다가 보기도 싫음
@eeisor4 жыл бұрын
쌉동의
@sehee49184 жыл бұрын
^ - ^격공
@정교쓰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증상
@vancleefk1441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파닭-o5f4 жыл бұрын
@@정교쓰 ㅇㅈ
@eeisor4 жыл бұрын
와 ㅇㅈ 세포가 거부함 진짜 ... 다다다다다싫어ㅜ진짜 다싫어 ㅜ 월급 두배로줘도 싫고 걍 니네가 싫어 극혐을 이럴때 쓰는거지 진짜로 .. 피곤해보이네?라고 말들으면 니때문이잖아미친놈아 라고 속으로 100절까지 욕함
@유미-x8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니 목소리만 들어도 토 쏠린다 상사년앜ㅋㅋㅋㅋㅋ
@유미-x8z3 жыл бұрын
@토리 마스크 끼고 욕한댘ㅋㅋㅋ 미쳤낰ㅋㅋㅋㅋㅋ
@레키-u8s3 жыл бұрын
월급 두배는 할만할듯
@초코파이-r6w2 ай бұрын
@@레키-u8sㄴㄴ 못함 회사 다니는게 지옥 가는 길임
@찹쌀떡-u5b4 жыл бұрын
감정기복이 없어지는게 진짜인거 같아요... 저는 회사 그만두기 몇달 전부터 칭찬을 받아도 월급을 받아도 전혀 기쁘지가 않은거 보고 때가 됐구나 생각했어요
@giyul4 жыл бұрын
기운내세요🙏
@calromi76564 жыл бұрын
감정이 없고 무감증이 너무 심해서 일 계속 못하니까 뭐라고함
@user-iy8nl1gt6p4 жыл бұрын
@@calromi7656 ㄹㅇ 뭔가 다 무감각한 느낌... 실제로 상담센터서 검사 받으니까 감정적 결여가 보인다고 하더군요 감정이 뭔지 잘 인지가 안된다고 그래서 그런지 일하는게 내가 아닌 타자인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고, 능률은 떨어지니... 노답 상태더라고요
@jungsanghwa4 жыл бұрын
@@user-iy8nl1gt6p 저도 그런상태인데 어떤 상담센터 가야하나요? 저는 정신과를 가야하나 했거든요
@user-iy8nl1gt6p4 жыл бұрын
@@jungsanghwa 심리상담센터 갔었는데, 그 후엔 병원도 갔었어요 약물 치료가 필요하대서 근데 퐁퐁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 전 그때 진짜 어떻게 되버리기 직전이어서 휴직 요청했었고, 쉬어도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최근에 퇴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원인이 회사 때문이었는지 그때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약도 두달만 먹었고요 끊으려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안 먹어도 마음이 괜찮더라구요 다만, 그렇게 심각해지기 전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게... 그때 이후로 뭔가 전처럼 완전히 돌아가지진 않는 거 같아요 ㅎㅎ; 저도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살 것 같아요 퐁퐁님도 어떤 결정을 내리실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leehyungnam19734 жыл бұрын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건 위의 상사 중 소시오페스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영이-l1p4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hoho_87894 жыл бұрын
와 개공감ㅋ
@이너피스-z1x4 жыл бұрын
와우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냥냥무-x4e4 жыл бұрын
백이면 백 버텨보라해도 죽어도 안될거같을 때 마다 위에 상사중 항상 소시오패스가..ㅜㅜ
@feelgood54224 жыл бұрын
저 기아차 관련다니는데 기아관리자들 소패인거같아요..
@팩트-m9k2 жыл бұрын
1. 내 모든 DNA들이 거부하는 느낌 2. 회사에서는 피조차도 제대로 순환이 안되는 느낌 3. 점심시간조차 고문 4. 토요일부터 출근한 생각에 심한 스트레스 5. 불면증
@김일침-i1n11 ай бұрын
1번,3번 해당되는거 같은데 관둘까요?? ㅜㅜ
@요한-v6b9 ай бұрын
와...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ㅠㅠ 진짜 내가 정신병걸린줄알았음 회사 입구만 보면 다리부터 저릿저릿하면서 책상에 앉으면 온몸에 피가 엄청 느리게 도는 느낌.... 나도 모르게 긴장돼서 쇄골부터 숨이 턱 막히는 느낌...
@순식이집사7 ай бұрын
끝나고도 계속 우울하고 주말에 무기력
@Yunpath97536 ай бұрын
앗 저는 건강 적신호가 왔어요ㅠ 그만둬야할지 고민하는중요...
@마시마로-h7q3 ай бұрын
내일 퇴사하러가는데 전부 다 해당되네요.
@이현경-d6s4 жыл бұрын
정체성 자존감에 상처를 입으면서까지 일할필요가없다라는말 너무 와닿습니다 ㅜㅜ
@giyul4 жыл бұрын
그래야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까요^^ ~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nahyekang3456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참다참다 그만뒀는데 그거 회복 오래 걸려요.. 퇴사 2개월 됬는데 최근에 전직장에서 연락와서 들쑤시네요.
@EsperanzaLalala2 жыл бұрын
@@nahyekang3456 아니 왜 연락이 오죠
@심쿵두루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경험상 자존감 깎이면서까지 참을 필요 없어요 그런 직장들은 참다가 결국 그만 뒀는데 아직까지 치가 떨려요 더 좋은 직장은 얼마든지 있어요
@가시고기-w7h Жыл бұрын
같은 팀이라도 자존감을 박살 낼 때 마다 참기가 힘드네요. 정말 참... 그만 둘 준비를 하니까... 그나마 기운이 납니다.
@랄라랄-k9u4 жыл бұрын
이직은 할수록 더 좋은곳으로 갑니다. 정말 경험담입니다 죽겠다싶을때 그냥 뛰쳐나오세요 돈버는거 본인위해서에요 자기 버려가면서 그렇게 살지마세요 제발요
@feelgood5422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가여...
@랄라랄-k9u4 жыл бұрын
@@feelgood5422 네
@vely17934 жыл бұрын
회사 고르는 눈을 키우고 이직을 하신것으로 보이네요
@공부하자-b9f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용용이-i5f3 жыл бұрын
@심심해 너무 도움되는 말입니다.
@jennajung01044 жыл бұрын
이거는 모를수가 없는데... 내가 더 이상 이전의 내가 아니고 뭔가 내부의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 버틸수는 있는데 좀 더 가면 내가 진짜 큰일날 거 같은데... 하면서 시한폭탄처럼 똑딱거리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사는 것 보다 죽음을 더 생각하구요. 그땐 결정할 시기입니다. 정말로,,,,
@유하-c8w2j4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그래여
@상미-d1m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표현 이네요
@초코송이-j6z3 жыл бұрын
이미 죽은지 오래인데 그냥 다니면서 다시 조금 살다가 죽고 살다 죽고 점점 그 죽는 위치가 더 더 아래로 꺼지는 느낌. 정신적으로 죽음.. 어릴땐 괜찮았는데 나이먹으니 더 못해먹겠음. 일에 대한 불감증도 온지 오래..
@shkim5503 жыл бұрын
네.,. 좀비에요..
@jennajung01043 жыл бұрын
제발 아닐 땐 단호하게 결정 내리세요... 위와 같은 경우 종종 겪었고 참다가 이직하는 경우 많았는데, 지금 있는 회사에서 여러번 참고 상담받다가(죽음을 생각할 정도는 아니어서 괜찮다고 생각) 갑자기 뇌졸중와서 실려가고 휴직했네요... 참는게 다가 아니예요. 꼭 본인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현미-x8p2 жыл бұрын
화가나고 분노하는 단계를 지나면 짜증나고 말이 없어집니다. 어떤 문제점이 눈에 띄어도 관여하고 싶지조차 않게 됩니다. 신경써봤자 아무 소용없는데 내가 왜... 라는 생각을 하지요. 누구보다 일찍 출근해서 늦게까지 남아 다른 사람 일까지 하던 내가 땡출근, 땡퇴근하게 됩니다. 떠나야할 때가 된거지요.
@이현미-x8p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만뒀지요. 모든 사람들이 그 좋은 곳을 왜 그만두느냐고 말리고 심지어는 최고 책임자도 잡았지만 그만둔데 대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
@giyul2 жыл бұрын
좋은 곳을 떠나는 만큼...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네요... 앞으로의 길에 희망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랄게요.
@치킨아이스크림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울면서 출근 울면서 퇴근. 팔다리.퉁퉁 붓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듬. 자고 싶지 않음. 또 출근해야하니까
@heinzp80354 жыл бұрын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저도 퇴사 후 우울장애 불안장애로 병원다니고 이겨내는 중 이에요...진짜 너무 힘들때는 그 회사를 나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잠자기가 싫었어요 잠들었다 깨면 회사가야되니.. 그래서 새벽까지 안자다가 늦게자고 출근하니 더 안좋고..
@chuandme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냥 모든 게 슬프더라고요. 행복을 위한 수단으로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나가지만 정작 내 삶에는 내가 하나도 없어서.
@머쓱타드-f8w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행복을 위한 수단으로 돈을 벌기위해 일을하는데 행복하지가 않은 모순
@leeannlee65104 жыл бұрын
온 몸의 세포가 다 거부 해서 일을 그만둬야 하는 시기인지.. 아님 내 인생의 겨울이라서 참고 인내하고 봄을 기다려야 하는 시기인지 그것을 구분하는것이 어렵다 이거죠...
@요물공주밍키4 жыл бұрын
세포와 진진하게 대화해보세요 답이 있을겁니다.
@loopy_kim4 жыл бұрын
지금이 겨울인지, 아님 여기가 시베리아인지
@yeonhyeoh94214 жыл бұрын
그냥 알아요. 저절로 알게 되요.
@일미-c3m3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겨울입니다..
@서나-u5p2 жыл бұрын
이런 구분이 어려우면 그건 그냥 인내의시기 진짜 힘들고 아니면 이런 생각조차 안듬ㅋㅋㅋ
@GG-mb8ok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나약하고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 말 안해줘서 ㅠ
@데이팬이데이4 жыл бұрын
언제 화낼지 모르는 사람이랑 일하는거 ㅈ나 힘들어 하
@공주-w1s7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밥먹을때조차 눈치보느라 체하고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요.. 뭐 자기 뜻대로 안해주면 화내거나 자기 말 들을때까지 답정너짓을 하는데 진짤‥‥ 화도 잘내고 고집쌘 상사와 한 공간에서 지내다보니 쉬는날이 와도 쉬는게 아녜요
@올리브-l7o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공감되요ㅠㅠ 86명이나 같은걸로 고통받는다니ㅠㅠ
@유미-x8z3 жыл бұрын
@@공주-w1s7l 그런 사람들 보면 상사 되기 전에는 당하면서 살다가 상사 되고 나니까 아랫사람들한테 화풀이하는 경우 많아요
@라스트네임미들네임3 жыл бұрын
와... 내 이야기가
@sokendnm4647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가 그래요... 언제 화낼지 몰라요
@오티움-h5s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오늘 16년 다니던 세번째 회사에 퇴사를 하겠다고 말했네요 작년부터 그만두고싶어서 돌아버릴 지경이었는데 그놈의 돈을 더 벌어야한다는 욕심때문에 꾸역꾸역 참았는데 이번주에 일이 하나 생겼어요 별일 아닌일인데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는 나를 보면서 아..나 이제 그만둬야겠구나 이러다 병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하던일은 앞으로도 쳐다보기도 싫네요 내나이 50.. 풍족하지는 않지만 연금전까지 사용할 생활비정도는 마련했으니 두번째 인생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볼랍니다 다들 화이팅하십시오 👍
@심쿵두루2 жыл бұрын
16년을 버티신게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러워요
@하정옥-t8x6 ай бұрын
부럽네용.. 저두 돈 좀 있음 쉬고 싶음.. ㅠ
@풍선초록-v7k4 жыл бұрын
몸의 세포가 거부하고 자꾸 아프다. 인정. 회사 좋은 일 시켰네 인정. 정체성. 자존감을 훼손시키지 않는 곳. 마취된 것처럼.
@뚭니-t8r4 жыл бұрын
풍선초록 ㅠㅠ ㅕ
@calromi76564 жыл бұрын
대화가 나를 잡는 쪽으로 감
@cherry.11910 ай бұрын
자꾸 아픈거 인정이요😂 지금 아파트 입주하고 1년 다니면 퇴직금 받고 그만둘겁니다😢
@룰루-q2k8h4 жыл бұрын
저도 더버티다간 영혼이 죽어버릴거같아서 퇴사했는데 어찌되었든 잘한거 같습니다
@집가고싶다-h3p4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영혼이 죽어간단 말 공감합니다
@sk41901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돼요..영혼이 죽는느낌...
@Mellon1233 жыл бұрын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신가요? 지금도 잘한것같나요?
@룰루-q2k8h3 жыл бұрын
@@Mellon123 코로나 때문에 망했죠 다행히 재취업했는데 인간관계때문에 그만둔거라 크게 미련은없지만 결국 내가 부족한탓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더 강해져야해요
@이현경-d6s4 жыл бұрын
얼굴 못생겨진다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와닿아서..
@Sucrosefanatic4 жыл бұрын
이현경 이거 진짜 맞아욬 ㅋㅋㅋㅋ
@g.hee775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c13184 жыл бұрын
이현경 아 정말 대박 인정 ㅠㅠ
@manandmaltese9365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 ㅋ... 엄청 못생겨짐 ㅠ
@모르는개산책-z7b4 жыл бұрын
숑숑 이거 ㄹㅇ 저 회사다닐때 완전 이상태여서 퇴사했습니다..ㅎ
@보고서-u2k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아요.... 얼굴이 새카매지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
@dmsahr16743 жыл бұрын
매장안과 밖에서 진심으로 깔깔 웃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냥 웃고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kkjj35623 жыл бұрын
열정을 가지고 일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착취당하는 기분 그저 가성비직원으로 취급당하는 기분 정말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고 많이 상처받았었어요 나를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좋은 직장 꼭 찾기를...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
@dreamsanghwa3 жыл бұрын
크..진짜 인정입니다. 전혀 존중 받는 느낌이 안들어요
@Sssoo1113 жыл бұрын
와...가성비직원..진짜 딱 맞는 말이에요..
@나른나른-f9u2 жыл бұрын
가성비 직원 공감해요 그리고 사장이 직접 가성비 따지는 말을 들었어요 이 정도면 직원은 그냥 소모품이죠
@꽁냥꽁냥-m6g2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직원은 또 일도 마니 안하는ㄷㅔ 돈은 마니 받드라고요ᆢ
@summer0906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나를 사람으로도 안보는게 너무 느껴질때
@4개국어하는사순이5 жыл бұрын
얼굴이 못 생겨진대 ㅋ 완전 와닿네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진짜 얼굴이 단 하루만에 새카매진 적이 있어요. 하루 새에 몇 년은 폭식 늙은 느낌.... 자기를 죽이기 전에 힘든 상황에서 탈출하는 게 우선이겠죠. 종종 일이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는 분들... 너무 안타까워요. 그렇게 힘들면 일을 그만두면 되지... 라고 생각하기 쉽죠. 그렇지만 분명히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상황이 있었을 거예요.
@giyul5 жыл бұрын
일이 마지막 보루인 사람들의 절박함은 때론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런 마음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
@kangminhee09114 жыл бұрын
4개국어 하는 사순이 타이밍 때문에 그래요. 지금 그만두면 욕 드럽게 먹고. 눈치 봐서 그만둬야 할때.
@경민잉4 жыл бұрын
헐 프사너무 프리티 // 저도 교대근무에서 야간때 그냥 말없이 탈의실가서 옷입고 집에갔는데 그때 그 기분이 자살하는기분? 내가 나를 죽여버린기분 다음 인계자 안왔든말든 신경 안쓰고 나왔는데 참..기분묘하게 신기한 경험이더라구요
@우기차박TV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유튭알고리즘은 내맘을 읽고 이곳으로 인도하였는가... 하.....
@sunshin11224 жыл бұрын
정말 퇴사 하기 한달 전에는 맨날 울면서 다녔고 회사만 가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밥도 먹기 싫어서 안먹은날이 훨씬 많았고 상사가 너 안좋은일 있니라고 물어볼 정도로 심각했는데 왜 버텼나 싶음
@양귀비-y9o3 жыл бұрын
관둘 핑계로 몸이 안좋다가 아니라 버티고 참다가 이제는 지금 기억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가성치매같은 그런...뇌가 과부하된것같아요 지금이라도 쉼표를 찍어야될것같아요
@존잘-g2n4 жыл бұрын
나는 사랑받아 마땅한사람이다 회사에서 사랑 못받으면 나가는게 맞음 퇴사해도 생각보다 기회는 많음
@오공블랙-u5i3 жыл бұрын
그건자존감 아닐까요
@위윌4 жыл бұрын
온 몸의 세포가 거부하고 있는 징조가 나타난다.... 너무X100 공감됩니다. 퇴사 할까 말까 한참 고민할때 보고 감탄했던 영상인데 퇴사 하고 나서야 댓글을 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attto3 жыл бұрын
퇴사 한다고 사직서 내는 순간 남보다 못한 적이 됩니다. 후임자를 직접 뽑아놓고 나가라는둥 인수인계 안 하고 나가면 고소를 하네마네 그렇게 살지 말라느니 퇴사 의사 밝히고 한달동안 시달릴 거 생각하면 벌써 우울하고 힘들어요
@안녕-s4t7g3 жыл бұрын
회사비리 꼰지른다고 맞불놓으세요 그리고 부당한 업무지시 및 근무시간에대해서도 노무사, 변호사 통해서 민사 건다고 해보세요. 중기청 통해서 민원 제기해서 국책프로젝트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게 할꺼라고 해보세요. 쉽게 못합니다. 뭐 지인이라면 건강핑계대고 빠지는데 그럴필요가 없으면 시원하게 쏘아붙여야 합니다.
@시간의4분면3 жыл бұрын
남은연차 다쓰세요~
@injoo81802 жыл бұрын
직장에 일이나 정서적으로 버거우면 얼른 그만두는게 맞아요. 동료도 힘듭니다
@dbwjd0_04 жыл бұрын
보고 많이 울었어요 도망치는 것 같아 자존심 상하고 내 스스로가 한심했는데... 감사합니다
@더일구칠오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힘든 거 같음 사는 환경은 너무 좋아졌는데 왜 이렇게 다 어렵고 힘든 건지
@user-fallspringdeabak4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기성세대가 들으면 약해빠졌네 배가 불렀네 이런 말 밖에 안해서 말 수도 줄어들더라구요
@넴네-g6s4 жыл бұрын
환경은 좋아졌는데 사람들 수준은 그대로라서...
@산유화-f2l4 жыл бұрын
남과 비교해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아득바득~ 나도 모르게 막 앞으로만 달려가다가~,,, 어디로 향해 가는가~? 고진감래~? 기성세대는 이해못하지요~! 그들은 더 힘든 일도 다 참고 견디고 살아온 분들입니다~!
@user-ie2dk9or7e4 жыл бұрын
@@user-fallspringdeabak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kyungalee17974 жыл бұрын
@@user-fallspringdeabak 맞습니다. 저도 직장 스트레스로 큰병이 와서 그만뒀는데도 엄마가 제 성격이 나빠서 그렇게 되었다며 성격 고치라고 해서 더 큰 상처 받았거든요.
@박용진-v8m4 жыл бұрын
퇴사도 용기가 필요하다..
@user-Ladiesman218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막상 퇴사하려면 다른 직장 못구할까봐 퇴사하고 더 힘들까봐 두렵죠 그러다가 이제 서서히 정신적인 문제를 넘어서 신체적인 문제가 발생하죠..
@Lattto3 жыл бұрын
저도 용기가 없어 퇴사 욕구가 차고 넘치는데 아직 말도 못 하고 있습니다. 잠수타고 싶어요
@Koreansweet-kq1gk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용기가 없어서 견디고 있어요. 출장시 차사고도 나서 개인부담금도 내고 몸이 아퍼서 병원치료받으러 다니면서 이래저래 월급의 반이 사라집니다. 쉬고 싶지만 용기가 없습니다.
@최재호-p2k3 жыл бұрын
@@Koreansweet-kq1gk 몸이 아플정도면 쉬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기파랑4 жыл бұрын
회사 생활하면서 살아가는데 다들 느끼는건 똑같군요. 어딜가나 사람이 문제인것같네요. 진짜 또라이상사가 있으면 어떤일이라든지 쉬운일도 일반일도 몇배 힘들어지는것같아요. 함께 고난,역경 이겨냅시다.
@HMSW2 жыл бұрын
진짜 쉬운일도 어렵게 만듦
@MrHwang-4 жыл бұрын
전엔 회사에서 그래도 표정이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감흥도없는 무표정이됐네요 일을 많이 주고서 왜 일이 늦냐고 핀잔주는 회사...
@Reirano4 жыл бұрын
일좀..그만..줬으면..
@임성은-p5b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
@반지-g7l3 жыл бұрын
우리회사인줄..
@user-Ladiesman2184 жыл бұрын
진짜 곧 퇴사하는데, 맞는 말씀이십니다 진짜 온 몸이 거부합니다 진짜 회사의 모든게 싫어져요 회사를 나갈 생각을 하면 치가 떨립니다 극복해야겠다는 의지도 없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왜 이렇게까지 버텨야할까 생각도 듭니다
@_TV-zz1cl2 жыл бұрын
지금 같이 근무하는 새끼 있는데 그새끼 얼굴볼때마다 죽이고싶은 충동이 생기네여 맨날 제뒤에서 욕하고 나이값못하고 정규직도아니면서 까는거볼때마다 죽이고싶은 충동이 생기네여 이제 7일뒤면 퇴사하는데 어떻게 참아야되나요 ㅠㅠ
@첼시-h6i2 жыл бұрын
@@_TV-zz1cl 화이팅!! 전 고작 알바이긴한데 계속 혼내고 장난이야 이러는데 ㅈ같더라구요 그래서 알바 안가는날인데도 알바 갈생각에 너무 치가 떨리고 놀때는 놀아야하는데 알바 생각에 집중이 안돼고 적응할려고 노력하는데 힘들더라구요 서로 힘내봅시더
@user-Ladiesman2182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호구인줄 압니다 화를 내야죠
@첼시-h6i2 жыл бұрын
@@user-Ladiesman218 그런가요 전 이제 뭔말을하든 한귀로 듣고 흘릴려구요 사장이 그렇게해라고 했으니
@ryanb1182 Жыл бұрын
저도 휴직중에 회사에 잠깐 들렀는데 근처에서부터 온몸이 긴장되고 동료를 볼 때는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데도 열이 올라오고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 겪는 현상이었는데 다시금 결심하게 됐습니다, 미련없이 떠나기로요, 모든 분들 자신을 너무 괴롭히지 마세요, 세상은 우리편이예요, 내가 한계를 정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용기 잃지 마세요^^ 모든 분들 원하는 삶에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모보노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미치겠어요... 간단한 일도 제대로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해 화가 나고 숨이 막혀요... 답답하고 머리가 너무 깨질 듯이 아파요ㅠㅠ 목에도 뭔가 이물감이 있는듯하고 정말 괴롭네요... 명치가 너무 아프네요...왜 사람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는지 알 것 같아요ㅠㅠ 진짜 그만큼 다들 힘들었구나...정말 힘들었다는 것을 알겠네요... 미치는건 진짜 한순간이네요...
@altnnew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딱 이마음이에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오늘모보노 Жыл бұрын
네... 시간이 지나니 풀렸어요
@theodorshittgen23004 жыл бұрын
직장인 어플에서 회사다니면서 정신과 다니고 약먹고 자살충동 시달리는 사람 많은거보고 충격
@page16103 жыл бұрын
병원가는길이에요 ㅎ.ㅎ
@레키-u8s3 жыл бұрын
혹시 어플이름이 뭔가요?
@Fuck_you_suck_me3 жыл бұрын
@@레키-u8s 블라인드 아닌가 싶네요 저도 정신과 약에 술까지 달고 삽니다.
@happy2_world4 жыл бұрын
휴...과거 퇴사하기전...그시절이 떠오르네요 끔직합니다. 그래도 퇴사를 한 선택에 후회는 단1도없습니다! 세상에 기회는 많습니다.
@youbin65753 жыл бұрын
번아웃 와서 퇴사 면담때, 저 심장이 너무 뛰어요. 하니까 심장은 원래 뛰어여^^ 하길래 걍 바로 그만둠
@리얼리-z4f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된다.. 자존감 떨어지고 회사사람들에 정떨어지고 회사가 불편해요. 그만둬야겟어요 ㅜㅜ
@psukhe974 жыл бұрын
직장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면에서 잘 안풀린다면 겨울이 왔다고 생각하고 버텨야 한다.
@엘메키아4 жыл бұрын
진짜 월급 받고도 기쁘지 않을때.. 아 그만둬야겠다 싶었어요 ㅎ
@benvgwort78614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대학 들어가려 힘들고 취준생들은 직장 들어가려고 힘들고 그 어려운 직장 들어 간 사람들은 직장에서 힘이 들고 그러다 나이 차면 돈 없어서 힘 들고 결국 어느날 몸이 더 이상 작동을 안해서 힘들고 그러다 죽는 게 삶의 잔인한 한 일대기 인듯
@ponpom22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애 안낳음
@2strong8873 жыл бұрын
삶이란 재밌는 형벌입니다
@레키-u8s3 жыл бұрын
전 죽는게 편해보여요.
@stockman70273 жыл бұрын
다같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레이스에 살면서 얼마나 큰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일까.. 행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불행하다면 과연 행복의 총량은 양인가 음인가. 가진 것이 많아 행복하면 이류지만 잃을 것이 없어도 행복하다면 일류이다.
@ymj48244 жыл бұрын
그만둬야하는걸 아는데. 대안이 없어서. ㅠㅠ
@bluerose7686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가족들 먹여 살려야 되서...
@양-k9v4 жыл бұрын
에고...그렇죠
@nhatduonghoahuongduong2000.3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그렇죠.내가 생각을 맟다.
@joovely08144 жыл бұрын
신호가 있다는게 정말이더라구요ㅋㅋ 정말 힘들게 5년을 다니면서 고비는 매해마다 있었지만 고생한만큼 한편으론 보람찼기때문에 버틸만 했거든요 근데 몇달전부터 정말 온 세포가 정말 더이상 못버티겠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내 몸도, 내 마음도, 내 정신도 이제는 버티는데엔 한계가 온것 같다는 느낌을 정말 확 받았거든요. 더이상 감흥도 없고, 점점 자존감만 낮아지고, 미소도 없어지고, 건강도 나빠지고, 머리카락도 없어지려하고ㅠㅠㅋㅋ 얻는게 하나라도 있어야 버텨가면서 다닐텐데 정말 얻는거 하나없고 내 몸과 정신만 망가지고 있더라구요 내가 대체 왜 얻는것도 없이 나자신을 벼랑끝으로 몰아가면서까지 미련하게 다녀야하나 싶어서 퇴사를 결정했어요 이 영상이 갑자기 뙇! 하고 나온것도 하나의 신호인것 같네요ㅋㅋㅋㅋ
@Djp3114 жыл бұрын
못생겨진다. 회사의 어떤것에도 감흥이없다. 자존감만 깎여가고 안 좋은 기억이 쌓여간다. 심지어 직장내 괴롭힘까지 당하며 더이상은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그냥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일주일을 쉬었는데 아직은 불안감,트라우마로 마냥 편한 마음은 아니네요.. 시간이 흘러 잘한 선택이라 믿고싶습니다..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아 나온거니까요ㅠ 대책없이 나왔지만... 천천히 준비하면 잘 되겠지요..?
@giyul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좋은 기회가 꼭 다시 찾아올거에요~ 기운내세요🙏
@Mia-fe1gk4 жыл бұрын
괴롭힘까지 당한다면 진짜 ㅠㅠ 버틸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첫 날부터 절 이유없이 괴롭히는 못된 동료 두 명 있었는데, 맷집 키운다는 심정으로 버텼는데 퇴사하고나니 뭐하러 쓸데없이 버텼나 싶어요 차라리 다른 데서 경험이나 더 쌓을 걸 싶구요 이후에 좋은 동료들 만나면서 많이 회복 됐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그만두니까 온갖 시달려오던 질병들이 싹 없어지고 회복되더라구요 진짜 ㅠㅠ 잘못도 없는데 괴롭힘이 지속되면 정신이 이상해지더라구요...쉬는 시기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니 맘 놓고 푹 쉬길 바라요!
@티니패4 жыл бұрын
퇴사했으면 집구석에서 롤 ㄱㄱ
@Grace88hk3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있어요. 더좋은직장 만나서 다 씻겨지시길요
@user-ie2dk9or7e4 жыл бұрын
생각수준 낮은사람들이 아직 너무 많아서 회사생활 진짜 힘들죠 제대로 인성교육 받고 세대교체도 이뤄져야 좀 괜찮아질듯
그 세대교체는 우리들이 평생가지고가야할 과제같아요.. 지금은 젊은 세대라 꼰대들만 사라지면 될거같지망 또 색다른 방식으로 더 젊은 세대들의 사고방식이 나타날테니 말이죵. 하지만 꼰대는 제발 하고싶은말있음 혼자 속으로 생각해라
@dreamsanghwa3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어린 애들도 짜증나요. 어려서 예의도 없고 업무 예절, 용어도 아예 몰라요. 진짜 역겹습니다
@심쿵두루2 жыл бұрын
정치질 하는 것들 때문에 피곤해요
@희뭉이-l5j8v5 жыл бұрын
건강 안 좋아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만둬야 해요~^^
@김불장4 жыл бұрын
지금현재 딱 제 상황인거 같네요 밥을 먹고 운동을 해도 속이 체한거 같아서 소화제를 달고 살고.. 일을 잘하든 못하든 모든것에 대한 걱정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어집니다 출근할때도 365일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Onulharu4 жыл бұрын
겨울인건 아는데... 무리수를 두면 안돼고 버텨야하는 건 아는데 모든걸 내려놓고 싶네요 너무 힘드네요
@앳642 жыл бұрын
뭐 버텨라 버텨라,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나가면 뭐 할 거냐 자기 세뇌 하다가, 만성 불면증에 변비 설사 반복 하다가 스트레스로 대상포진까지 걸려서 11년 다닌 회사 퇴사했습니다. 더 이러고 살다가는 정말 죽겠구나 생각 들어서요. 회사 관두니 싹 나았습니다. 주말에 알바 하면서 원래 하고 싶던 걸 하고자 계속 공부 중인데 차라리 이렇게 사는 게 백 배 나은 것 같습니다. 불면증 없어지니 세상 살만하네요.
@giyul2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더 좋은 곳과 인연이 닿을 거예요^^!!
@까비차이나4 жыл бұрын
내가싫어한다라는말을하는것보다 더구체적안말이 온몸의세포들이거부한다고싫어한다고 . 불편하고 싫어지고 ...그만둬도 되는것. 그래도 친구가 그만두지못하게할때 ㅠㅠㅠ 그래도 경력이 더중요하다고 ㅠㅠㅠ 내상입기전에 그만둡시다
@강강비4 жыл бұрын
하루 하루 회사가 가기싫다 정말
@justinelee5218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긴한데 보통 회사 그만둘땐 못생기게 보일만큼 힘들고 괴로울 때 그만두지 편하고 하루하루 보람찰때 그만 두진 않죠.. 말씀하신 발싸믹 시즌이 그 못견디게 힘든 구간이 아닐까요.. 저도 장기간 회사에서 일해봤지만 너무 힘들땐 별로 도피처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젤 좋은 건 도피처 마련해두고 나가는 거겠지만 그게 안될경우에는 잠시 피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ㅋ
@요망한여우장폭스4 жыл бұрын
아직 회사에 비밀인데 왜 나한테 추천이 된거지....?
@forerim4 жыл бұрын
이유없이 아파진다 공감합니다ㅠㅠ
@hipiscus4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착취당하는 느낌, 인터뷰할때도 알려주지않은 중요한 개인사를 뽑아놓고 지렁이 담넘어가듯 얘기한 다음 오롯이 그 부담을 나에게 안기는 태도, 몰아붙이는 느낌, 내 잘못으로만 돌리는 느낌, 도덕적이지 못하게 소진당한 내 노고를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 내 얘기가 귀에 들어가지 않는 느낌, 살이 찐다 (8개월동안 7키로), 못생겨진다, 우울하다, 자기 효능감이 낮아진다. 제가 퇴사하고 지금 현재 직장으로 이직하기 전 회사에서 8개월을 일하면서 경험했던 가장 큼지막한 것들이네요. 아무도 저의 이런 변화에 진정으로 따뜻하게 알아주거나 인정해주거나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는..그런 끝이 안보이는 터널에서 결국 번아웃되고 몸과 정신줄이 나가버려 일주일에 두세번 링겔을 맞으며 퇴사를 결심했을 때도 그들에게 유리한 문서 내용을 제출하기를 강요받고 씨름하기를 거의 한달. 미래를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무릅쓰고 모든걸 마무리하고 회사를 나오는 순간 까지도 제 결정에 대한 확신이 100프로였다고 장담할 순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퇴사를 기점으로 모든 과정들의 타이밍들이 기적이고 성공으로 가득차있었더라고요. 그 회사를 나온 그 순간이 모든 성취들의 발판이었달까. 모든 것이 회복될 수 있었던 모든것을 가능케한 시발점이 퇴사였드랬죠. 최근에 들어간 새 직장에 고용되기 전 백수기간 9개월동안 미래의 불확실성이 베이스로 깔린, 간헐적으로 감정적인 공격을 당하는 그런 불안한 상태에서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내가 어떤 노력을 제일 먼저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을 때 퇴사 전 불어버린 방치된 내 몸이었고, 그 9개월동안 내 몸에 집중해서 24키로 감량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후에 정말 신기하게 기적적으로 마치 안맞던 톱니바퀴들이 맞아떨어지듯 더 내버려뒀으면 손상이 롱텀으로 갈 뻔한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이 부스트업되었고 그 시점에 현재 직장에 연락이 왔고 인터뷰보고 스카우트 되어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 열심히 만족스럽게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 이 영상에서처럼 직장에서 힘드신 분들, 특히 사람 때문에 불필요하게 우울을 호소하고 계신다면 봄날을 위해서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결정과 행동은 무엇일 지 현실적으로 오롯이 내 자신에게만 집중해보시고 현명한 삶을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mikhaila1997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댓글 읽으면서 많이 힘드셨겠구나 싶고 또 공감도 돼서 눈물이 났네요. 긍정적인 변화를 스스로 이끌어내신 것도 대단하십니다. 참...모든 직장인이 이렇게까지 힘들어야 하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yujinmgc6519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trickl14153 жыл бұрын
많이 위로가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cindyy_ay2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으로서 용기 그리고 자신감 조금 얻어갑니다.ㅠ 감사합니다
@포도-f1c5f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는 감정과 똑같네요.. 착취 당하고 내 얘기가 닿지 않는 느낌. 내가 큰 병이 왔을 때도 업무적으로 착취 당했지만 그 노고를 당연히 여기는 느낌. 몇 년 간 몸도 마음도 아팠지만 돈때매 버텄어요.. 최근에 처음으로 진짜 세포들이 말하더라고요. 아 이젠 진짜 못하겠다. 저도 퇴사하려구요. 근데 우선 이직처를 알아보려고 이직준비를 병행하다보니 더 힘드네요.. 그냥 퇴사를 먼저해야할까 고민입니다 요즘
@gandalfthewhite10334 жыл бұрын
퇴사 후 여드름이 안나요. 회사다닐땐 곰보같이 났었는데....그리고 잠도 중간에 안깨고 계속 자구요. 이럼 잘한선택이겠죠? 사실 가족들은 저를 지지 안하거든요....한번도 남의 밑에서 일 안해본 사람들이....
@gano_diary4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꾼-y3o4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나던 여드름 엄청 나든데ㅠㅠ 때가 된건가요??
@hyunjuhan19004 жыл бұрын
출근길이 미친듯이 싫던 적이있었어요. 그전까지 안나건 여드름이 얼굴전반에 퍼지기까지하고 항상 자신감이 결여되어있었어요. 그때 그만뒀었는데 그만둔걸 후회하지않아요.
@여우곰-c3k4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몸이 말해주네요~~
@user-Ladiesman218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거기서 더 버텨봤자 본인만 아픕니다 안 맞는 것을 억지로 끼워맞추려해봤자 본인만 부숴집니다..
@hangingfish23354 жыл бұрын
버티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봐야 으이구 나약한 놈이라는 소리 듣습니다. 그럴바에는 정말 아니다싶을 때 뛰쳐나와서 (살아서) 으이구 나약한 놈 소리 듣는 편이 백번 낫습니다.
@Honey-t3t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항상 선하고 좋은인상을 가졌다는 얘기를 듣고 살았는데 현재 회사 입사 하고 6년간 일하면서 인상이 변해서 더이상 제 얼굴에 선한이미지는 없고 짜증과 차가운이미지가 가득하다네요 휴...
@오공블랙-u5i3 жыл бұрын
때되가 되었나봐요ㅠㅠ억지로버텨서ㅠ몸과마음 맘가집니다
@ekkim4526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문에 참고 있어요. 일 못하는 동료때문에 너무 힘든대 사장이라는 인간은 일이 굴러가니깐 아무런 대응 하지 않아요.
@쩰리다옹4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다들 고생이 많아요 ㅠㅠ 저만 그런줄알고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양귀비-y9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이 힘들어도 그걸 좋게 만들어갈 상사가있어야는데 지가 젤 잘났고 자기 성과로 돌리고 직원들에게는 허울좋은 말빨로 바보로 만들더라고
@gogobyeol3 жыл бұрын
회사 다니면서 맨날 속으로 암걸릴 것같다고 생각하며 다녔는데 어느날 상사가 너 어디 아프냐고, 되게 아파보인다고.. 집에 무슨 우환이 있냐며ㅋㅋㅋ 난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 이유였네.. 진짜 얼굴 시들시들해짐
@박소영-r3d3 жыл бұрын
응 너 땜에 라고 해주시지 ㅋㅋㅋㅋㅋ
@ejk38954 ай бұрын
지금 다니는 곳이 전부인거 같지만 그만두면 또다른 길이 있더라고요~저도 이직 세번 했습니다~선생님 말씀에 많은 위로가 되어 듣고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iyul4 ай бұрын
@@ejk3895 선생님의 용기와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 😊🙏
@옥구슬-k3c4 жыл бұрын
세포가 거부한다. 얼굴이 못 생겨진다. 제 얘기라 놀랐습니다ㅠ 이직하려고 자격증 공부하고 있는데 다 취소됐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몸도 아프고 늙었다는 말도 듣고 남편, 부모,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은 편은 아닌 듯하여 지금이 쌤이 말한 그 참고 견뎌야 할 시기인가 생각해 봅니다. 곧,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모르는개산책-z7b4 жыл бұрын
옥구슬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Cathildreth4 жыл бұрын
좋은 일이 생기기전에는 안좋은 일이 많이 생긴데요.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명상 하세요! 좋은일이 생길꺼예요!
@옥구슬-k3c4 жыл бұрын
@@모르는개산책-z7b 감사합니다^^
@jessicay.15184 жыл бұрын
저도 옥구슬 님과 같은 상황이에요 나이는 먹어가고 남편도 별 도움이 안되고 회사때문에 매일 우는 나날들 시기가 안좋아서 견디고 있으나 제가 어찌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user-zn6nj1cz6d4 жыл бұрын
일보다도 사람땜에 그만두는거죠. 저도 몇년차 근무하면서 한번도 아침출근길이 상쾌하거나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용기가 없어서 못그만두었는데 이번엔 꼭 그만둬야겠어요. 계속 다니면 미칠것같아요
@내자힘-r8b3 жыл бұрын
아침출근길 공감이요 그 회사 퇴사하셨나요? 전 퇴사했슴다 ㅎㅎ
@박상일-t1m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2 жыл бұрын
@@내자힘-r8b 지금은 다시. 회사들어 갔나요?
@내자힘-r8b2 жыл бұрын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아뇨 ㅎㅎ 알바하면서 생계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정신이 아파서 도저히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ㅎ 이제 일찾아봐야죠 ㅎㅎ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2 жыл бұрын
@@내자힘-r8b 지금 하시는 알바는 무슨알바예요? 회사 그만둔지는 얼마나 되요?
@현명-h8n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본지 2년전.. 그때 추운 겨울을 지나며 마음을 다잡고 다시 2년을 더 버티고 꿋꿋이 다녔죠.. 그리고 몇일 전 정말 아! 이제 퇴사할 때가 되었구나..온몸의 세포가 거부하는구나를 느끼게 되어 퇴사했습니다. 2년을 더 버틴 저를 칭찬하며 아쉬움 전혀 없게 되었고 후련하기만 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다시 이 영상이 다시 뙇 ! ㅎㅎ 그래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그동안 직장 다니며 손상된 몸과 마음을 한동안 치료하고 이후 천천히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신 모든 분들도 참 열심히 사신 분 들 이겠지요~~그러니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겠지요~ 앞으로의 삶에 따뜻한 봄날이 오길 바랍니다~
@giyul Жыл бұрын
인내의 겨울이 따듯한 봄의 씨앗을 🌱 싹틔우길 바라겠습니다^^
@BDZ-u6q3 жыл бұрын
커피 여러잔 마신 것처럼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밤에 잠이 안오고, 침대에 누우면 다음날이 안왔음 좋겠고, 출근길이 말그대로 지옥문으로 걸어가는 길 같고, 힘들게 회사에 들어가서 사무실에 앉으면 숨이 안쉬어지고, 사수나 선배들 보면 식은땀이 나고, 내가 맡은 이 일이 정말 엄두가 안나고, 휴일이 와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면서 1분 1분 가는걸 괴로워할 만큼 월요일이 안왔음 좋겠고, tv에서 말하는 공황장애가 이런거구나 깨닫고, 심지어는 누가 회사를 폭파시키거나 선배들이 급사하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하고....... 더 많지만 현재 제 심정과 경험이 대충 이렇습니다..... 차라리 그 힘들던 취준 시절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dnjreh3 жыл бұрын
그 정도면 진짜 한계에 다다르신 것 같은데... 저도 말씀하신 증상이랑 비슷해요 심장이 쿵쾅거리고 식은땀나고 얼굴 빨개지고 열오르고 두통에 악몽에... 전 내일 퇴사한다고 말씀드리려고요 사람이 어려운일 겪으며 단단해진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버틸 힘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죠 전 그게 불가능할 것 같아서요ㅠ
@BDZ-u6q3 жыл бұрын
@@dnjreh 근데 이게 제 첫 직장이고 여기 붙었을때 좋아하시던 부모님 생각하면 퇴사하겠다는 말도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또 코로나 시국이라 이직은 엄두도 안나고... 진짜 정말로 너무 힘드네요..
@옥-n6l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저두 현재 그러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버텨야되는지..그만두면 뭘해야될지 그런생각 항상 가지고 지내고 있어요..
@user-dallsoon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파요. 죽을거같고 두통이 멈추질않고 새벽 3시 20분인 지금까지 스트레스로 잠을 설치며 못자고있네요..퇴사하고싶은데 날 위해서 퇴사하는게 백번맞는데 못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인데 이게 뭐라고 참
@하하하-u2k4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거 같습니다. 회사 주차장에서 내리기 전 울음을 꾹 참습니다. 도망치고 싶지만 그것도 못참고 그만두냐는 말이 너무 듣기 싫습니다. 업무 특성상 성향이 맞지 않는 상사와 평생 일해야 합니다. 미래가 너무 불행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우울해지네요. 살은 벌써 6kg이 빠졌습니다.살고 싶습니다
@giyul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괴로운 상황이네요...
@햇볕따스한3 жыл бұрын
당장 그만두세요 쉬면서 다른길을 찾으세요.타인들이 참는거 좋은거라고 해요? 자신의 삶을 사셔야죠
@도시동물3 жыл бұрын
헉 저랑 똑같은 표현 쓰시는 분 처음 봤습니다 저도 진짜 아침에 매일매일 도살장 끌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공무원 그만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ㅎㅎ
@꺽돌이-f7b3 жыл бұрын
퇴사하세요.. 더망가지기전에
@인생아사랑한다-r8x3 жыл бұрын
저 퇴사했습니다. 회사는 좋고 상사는 좋지만 같이 일하는 언니들때문에 퇴사해습니다. 그 언니들은 진짜 소패와 나르시시스트 성격 가지고 있었어요 진짜 불여우들 회사나오니까 마음상처가 아물게 되었고 다른회사에 곧 갑니다. 회사가기전에 심리책과 심리의관한 유튜브 보면서 느낀게 일을 잘하던 못하던 상관 없이 할말하면서 싸워야겠더라구요 그리고 할말 안하면 날 물로보구나 생각하게 되었네요 나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갖자 이젠 이렇게 생각하면서 일할려구요
@art-jo-history4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음에 안 맞는 동료가 있고 회사에서도 그 분 더 믿어주는 분위기가 있었을 때 정말 힘들었는데 참고 버텼더니 그 분이 먼저 짤리더라구요...만약 제가 버티지 못하고 중간에 퇴사했다면 그 동료만 좋은 노릇 시켜주고 저만 패배자가 되었을거 같아요... 오버하지말고 굳건한 자세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내면에선 활화산이 타올라도 외면으론 잔잔한 호수같이 보여야...
@이진주-y4s4 жыл бұрын
대단해요! 그 분은 왜 잘리셨어요???
@뮬란파4 жыл бұрын
존버는 승리한다!!
@Akaza-z8e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꼴랑 직원둘에 사장 이렇게 일하는데 가게 오픈때부터 둘은 있었고 저는 나중에 왔는데 편애가 장난이 아니더군요...사장오면 꼭 그 직원만 불러내서 한참 이야기 하고 오고(가게 전반적인 것들 보고받는 타임 ㅋ 참나 ㅋ) 아니 무슨 가게 지키는 개같다는 생각이 자꾸들더군요..그상황에 경쟁업체까지 바로옆에 생기면서 매출이 반토막나니 결국 제 밥그릇에까지 손대고 룰도 전혀 지키지 않고...주인은 말을해도 듣기 싫어하니.. 싸우는것도 의미가 없더라구요..나갈준비중인데 님처럼 나가면 그인간 좋은일만 만들어 주겠지만 ....사람계속 바뀌고 왜이러지....나중에 그 이유를 알았을때 땅을치고 후회했으면 좋겠네요 . 내 인생과 정신을 깎아먹느니 이직이 답인거 같습니다. 먹고 살아야해서 아쉬운건 솔직히 있지만. 이러다 내가 먼저 죽겠으니 ㅎㅎㅎ
@art-jo-history4 жыл бұрын
이진주 나가고 싶은 티를 내서요..
@art-jo-history4 жыл бұрын
김데이빗 요즘은 존버해야 합니다 ㅋㅋㅋ
@오늘도봄이랑2 жыл бұрын
기존에 잇던 직원들이랑 말도 안 하고 할일만 하고 하는데 어느날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니 웬걸 적극적으로 대화도 하고 크게 웃엇던게 언제쩍이엿나 싶더라구요. 아~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구나 느꼇을때 이젠 그만둘때가 됏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 그동안 잘 버텻고 잘 이겨냇어~ 토닥토닥
@요물공주밍키4 жыл бұрын
30살 대리일때 일에 치어 시름시름 아프면서 좀비처럼 살다가. 어느날 내앞으로 트럭이 쌩하니 지나갔을때 내가 생각했다 아~~아까비~~한발만 빨랐어도 치었을텐데~~. 그렇다 난 사고가 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었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무서웠고 이건 한참 잘못 됐다는 것을 느꼈다.하여 바로 사표를 내고 가방 두개 가지고 무조건 해외로 떠났다. 후배들이여~~~~힘들면 때려쳣 세상 넓고 재밌는건 많앙~~~~
@KOBU-x1k4 жыл бұрын
닉네임이 왜 밍키야 ㅋㅋㅋㅋㅋ ㅠㅠㅠ
@8620sl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넓고 재밌는건 많은데,, 돈이업어
@Moon.C.6194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저랑 똑같은 생각... 덤프트럭지나갈때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고싶었는데...
@gmgm024 жыл бұрын
밍키형? 고마워? ^^
@김진아-o5v1d4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인정이요 자고싶지않아요
@jinwookwon7444 жыл бұрын
남녀차별에 편애에 업무적으로 물어봐도 상사가 자기일도 아닌 마냥 말하고 사소한거 가지고 뭐하고 하고 물어보면 물어본다고 뭐라고 하고 안물어보면 뭐라고 하고 말을 못하게 만듬
@hiu123454 жыл бұрын
요즘 회사들은 말들을 쳐 아껴서 문제예요. 협업할때 말을 해줘야 알지. 엿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Qwertyasdfzxcv74 жыл бұрын
와 내 상사인줄 알았네요...
@펭-u4j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펭-u4j4 жыл бұрын
대화를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환경
@Is_Be_Me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퇴사한 게 거의 1년이 다되어가네용 못생겨지는거 몸망가지는거 견디지 마세요 다 먹고살길은 있습니다😂
@gmn74174 жыл бұрын
마치 겨울철 어느 허름하지만 아늑한 찻집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네요.
@Yisabel012 жыл бұрын
하신 말씀이 모두 맞아서 너무 슬프네요. 월급받는 게 처음엔 충분했었는데 왜이렇게 적어보이는지, 몸상태가 이상하고, 실수가 잦아져 혼나는데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하기 싫어지기만 하고, 의지를 상실한 것 같아요.
@giyul2 жыл бұрын
기운 내세요^^!!
@11nana193 жыл бұрын
빨리 금전적으로 자유로워져서 회사탈출 하면 좋겠습니다. 공감하는 우리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핀-z6k5 жыл бұрын
주제가 슬프네요. 남편의 한 때 어려웠던 직장 생활도 기억이 납니다. 그만두라고 해도 그냥 버티고 다녔는데 후에는 좋은 일도 생기더군요.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giyul5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인내심... 존경스럽습니다🙏
@helee96694 жыл бұрын
와.. 댓글들 너무 공감되네 밥맛 떨어지고 지옥으로 출근.. 무표정.. 이거 다 난데 대한민국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슬프네ㅠ
@평화-x8v5 жыл бұрын
너무도 공감합니다~ 몸에 세포들이 거부하는 경험 얼굴이 늘 아프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힘든 시간들 그럴때는 그만 두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견디었더니 어느날 퇴사할 기회가 오더군요~ 멈추어서 인내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힘들어하시는 모두분들을 응원합니다♡
@freesia729 Жыл бұрын
😂😂
@하하달님-g8l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일하면서 긴장감이 지속되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계속 이직장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었어요. 기다려주지않고 쪼애대니 직장분위기에따라 사람이180도 달라질수있다는걸 처음느꼈어요. 언제쯤그만두는 타이이밍이 올까.계속 다녀야할 의미가있나싶고..일단 의욕을 잃고 있네요..
@이음책쓰다4 жыл бұрын
퇴사, 일을 그만두는거 그 자체로 대단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만큼 감정이 소비되는거 같더라구요. 지나고보니 아무것도 아니고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iillil56992 жыл бұрын
이음책쓰다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kzbin.info/www/bejne/oqTCaaSPnJiXjtE
@gamsagamsa88423 жыл бұрын
계속 통증이 생기는것도 그만둘 때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그만둘때가 된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심쿵두루2 жыл бұрын
한 달 쉬고 힘들게 재취업을 해서 초반엔 그저 출근할 직장이 있는 것에 감사했는데 1년이 넘어가니 권태기가 오네요 여초직장이라 뒷말이 많아서 자꾸 눈치보게 되고 정치질 하는 사람이 싫어서 그런 것 같아요 돈 때문에 그만두진 못 하고 있는데 사람이 싫으면 답이 없어요 한 번 퇴사 생각하면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rek89104 жыл бұрын
아 지금 그만두고 싶어서 맨날 지각하게됨 그냥 가기 싫으니까 자꾸 아프고 못생겨짐ㅋㅋ
@웰컴투치맥콜4 жыл бұрын
내 몸에서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느낌을 체험하게됨.
@Hongsam784 жыл бұрын
이거 뭔지 알것같음..ㅋㅋ
@vely39844 жыл бұрын
몸이 아리게 아픈느낌??
@집가고싶다-h3p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공감
@nanacon16624 жыл бұрын
공감... 머리꼭대기가 너무 아파서 뇌손상온건가 생각도 들고 온몸이 이유없이 욱신거리고 옷깃만 스쳐도 좀 아프고. 추워서 으슬으슬 떨리고 어쩔땐 손도 떨리고.
@zkzkrhap4 жыл бұрын
대박. 계속 다니다간 정말로 암이라는 병이 생길 것 같았음
@이윤경-x3s3 жыл бұрын
버티고 버티다가.... 온몸의 세포가 거부한다... 너무 맞는 말 같아요.. 성과를 내도 회사 좋은 일 시켰네.. 이거도 맞고.. 요새 계속 너무 힘들고 울고싶고, 심장도 벌렁거리고, 잠도 안오고 계속 그랬는데... 유투브는 어찌 알고 나를 이 곳으로....ㅠㅠ
@dahee26244 жыл бұрын
그만둔지 2개월째, 아직도 악몽을 꿉니다 힘든거 왜참고 일했나 싶습니다 힘들기 시작할때 그냥 그만두세요 제발..
@지윤해-c4z4 жыл бұрын
불감증 ㄹㅇ 예전엔 단순 칭찬하는 말에도 기분 좋았는데 지금은 실적 좋아서 보너스 좀 받아도 그냥저냥.. 무작정 퇴사하란 영상 아니어서 좋네요 봄이 올 준비를 열심히 할게요
@uzudaddy26734 жыл бұрын
참고 참고 또 참다가 결국 암까지 얻은 사람입니다. 대표는 그런 제게 "영업한다고 암에 걸린다면 모든 영업사원이 암에 걸리지 않겠냐?!" 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 말의 일부는 맞습니다. 모든 영업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제가 과연 일 자체로만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영업직이니 실적 때문에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직장생활을 안 해보신 분일 겁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몸의 신호와 여러가지 징후가 오기 전에 미리 스트레스 관리를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의사들이 병의 원인을 모르니 할말 없어서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아뇨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맞더군요.. 술&담배&도박 빼고는 뭐라도 좋으니 꼭 스트레스가 누적돼서 터지기 전에 관리하셔야 합니다. 하수구가 막혔는데 계속 퍼붓다보면 언젠가는 역류하겠죠? 그땐 이미 늦은 겁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직원이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자살하는 뉴스들 자주 접하는데 과연 그분들이 멍청해서 자살하는 걸까요. 멍청하면 애초에 대기업에 입사를 못 했겠죠. 중요한건 그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쌓이기만 해서 결국엔 생을 포기하는 단계까지 가는 겁니다. 아니, 죽기 전에 퇴사하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막상 저처럼 의지와는 관계없이 쓰러져서 퇴사하는 경우가 아니면 정말 피땀흘려 일한 분일수록 퇴사는 어렵습니다. 단순한 본전 생각이 아니라 상실감이 너무 크거든요.. 많은 직장인분들, 특히 가장이거나 딸린 식구들이 많아서 그들을 먹여살리고 있는 분들일수록 평소에 더더욱 건강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돈을 조금 덜 벌면서 오래 일하는게 현명한 것이지 당장에 조금 더 벌려다가 저처럼 쓰러지면 그 다음의 옵션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게임도 좋고 쇼핑도 좋습니다. 당장은 미련한 것 같고 철없어 보일지 몰라도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면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과 자영업자분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옥-n6l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user-nabong4 жыл бұрын
지난 여름부터 춥고 긴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이해할수가 없는 의문투성이 시간인데 가족이라는 화롯불속에서 이제는 봄이 오길 바라며 창문밖을 바라 봅니다
@giyul4 жыл бұрын
추운 겨울이 지나고 틀림없이 따듯한 봄이 올거에요^^ 기운내세요~~
@cheesecake27824 жыл бұрын
지금 회사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가스라이팅, 일 몰아주기에 우울증약 먹으면서 버텼구요.(제 인생에 한겨울이라 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버텼던것 같습니다.) 7개월간 죽지못해 살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취업준비도 하고, 그동안 최종면접도 몇번 갔구요. 계약 시점이 끝나가는 시점에 마지막 지원 했던 회사 최종탈락 통보 받고.. 계약연장 거절하고 계약만료로 끝내고 코시국에ㅠ 쌩백수로 취준 시작합니다. 밖이 너무 추워서 다니면서 준비할까 후회도 했는데요. 한겨울 악착같이 버텼고, 이제는 겨울의 끝에 있음을 알아서 내가 이런 무모한 선택을 한거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기를 바라며, 악착같이 준비하려고 합니다
@흠냐리-w1p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yang_butter3 жыл бұрын
잘 되실 거에요 분명
@hjeong._._93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계실까요? ㅎ 너무너무 일이 힘든데, 재 취업이 어려울까봐,, 앞으로의 앞날이 걱정이 너무 많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sujiny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댓 남깁니다. 잘한 선택이세요. 지금은 좀 나아졌기를 바랍니다
@바쁜말티즈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떨어졌어요. 뽑아먹을거 다 뽑아 먹고 퇴사할거에요.
@vincentfuluniverse4 жыл бұрын
몸과 맘이 힘든 직장생활 다 때려치우고 멀리 떠나고 싶을거에요.. 하지만 현실이 놓아주지 않는분들도 계시겠죠. 어떤 선택을 하던 한가지는 기억하세요. 인생은 정말 짧고 지금 내가 하고있는 수많은 고민들 역시 지나가는 과정일뿐. 당신에게 주어질 또다른 선택들을 잘 찾기를 빕니다.
@Esther20303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네요. 첫직장에서 떠나지 말아야했던 첫직장에서 모든 직장이 다 그런줄 알고 더 발전하기 위해 떠났는데 그 담 회사가 파산하는 파람에 혹독한 겨울이 되었고 커리어에 문제가 생겼죠. 지금 직장은 떠나야 했는데 자꾸 약속하는 상사를 믿고 안떠나서 온 정신과 몸이 엉망진창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