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치울지 버티며 계속할지 구별하는 기막힌 방법 - 김창옥 [정기강연 ep. 108]

  Рет қаралды 2,957,536

김창옥TV

김창옥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bit.ly/3A8mR5c
@jaehuihur6058
@jaehuihur6058 2 жыл бұрын
엄마와 함께 꼭 한번은 참석하고 싶은데, 이번 콘서트는 일정이 맞지 않아 갈 수가 없네요..ㅠㅠ 너무 아쉬워요..다음 콘서트도 꼭 기획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의 시절마다 한결같은 자리에서 때마다의 힘과 위로 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응원합니다 : )
@새로-d6z
@새로-d6z 2 жыл бұрын
그즈음엔 장마가 걷히고 습하고 불편한 것들도 훨씬 편안해져 있을까요 ✨🌸👒 한여름 밝은 햇살만큼✨☀️ 시원한 빗방울들 만큼💙 힘있게 밀려오는 파도만큼🌊🌊✨ 시원 따끈한 😊응원드립니다 ❣️
@지리산반달곰-g4g
@지리산반달곰-g4g 2 жыл бұрын
창옥선배 화이팅
@초이지니-f9m
@초이지니-f9m 2 жыл бұрын
창옥님 넘 인격적이셔요💛
@지금-k8c
@지금-k8c Жыл бұрын
난 젤 오래한건 57년인데 바로 내 인생이다. 힘들었고 괴로웠고, 포기하고 싶었던 모든 순간들을 잘 지나와준 나의 인생에 고맙다
@nlt5681
@nlt5681 Жыл бұрын
캬...
@노게이-w6t
@노게이-w6t Жыл бұрын
멋있습니다 앞으로도화이팅!
@sions-doe
@sions-doe Жыл бұрын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ewp8092
@ewp809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찢었다 ㄹㅇ
@EthanHan-k3k
@EthanHan-k3k Жыл бұрын
괜히 울컥..
@김미숙미숙-o7p
@김미숙미숙-o7p 2 жыл бұрын
가사 도우미일을 26년째 하고 있어도 그일이 좋아 출근길이 감사 합니다 그댁 따님이 결혼해서 이쁜 아가야 셋을 키우면서 제 아이들 키울때와 또다른 사랑의 감동을 느낄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이제 고 중 초 되었지만 앞으로 십년은 이일을 더하고 싶은데 지겹나요 ? 아 니요 행복합니다 제 일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니까요
@profit578
@profit578 2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저희 집, 가사 도와주시는 여사님도 자부심 갖고 적극적으로 일하시는데. 그 모습에 참 보기 좋고, 멋지더라구요. 저도 더 존중하게 되구요~ 도움되는 사이 입니다^^
@letswalkart1352
@letswalkart1352 2 жыл бұрын
👍
@커피한잔-z2b
@커피한잔-z2b 2 жыл бұрын
멋지신분이네요~
@흰구름-u2l
@흰구름-u2l 2 жыл бұрын
박수를 보냅니다.
@cottonspan
@cottonspan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을 하셨으니 전문가시죠... 그 집도 이런 가사전문가를 만났으니 복 받으셨네요~!
@Backdouble8
@Backdouble8 2 жыл бұрын
13년 같은 직장다니면서 스트레스받고 몸이아파지더라구요 일년에 추석 딱 하루 쉬었어요 그 딱 하루 본가에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입에 곶감을 썰어 넣어주면서 "너는 뭘해도 먹고살만한 깡이 있는애야 내가보기엔 그래 너하테 한번물어봐 여차하면 너하텐 나랑 아빠가 있잖아" 그다음날부터 1년간 그다음직업과 자금정리를 차곡차곡 준비해서 그만두고 5년뒤에 다른직업에 완전 안착했습니다 건강도 많이 회복했어요 내가 열매를 맺지못해도 나라는 나무를 늘 응원해주는 세상에 단 두사람그게 부모님이더라구요
@bolbbarganyanggoch
@bolbbarganyanggoch 10 ай бұрын
일 하기 싫어서 그만 두는거랑. 가치가 없어서 그만두는건 천지 차이임
@XX-wf2bk
@XX-wf2bk Жыл бұрын
참지말고 좋은일자리 구해지는 대로 때려치세요 참으면 암에 걸립니다 건강배리고 좋을거 하나 없어요 단, 바로때려치진 말고 안정적인 일자리 구하고 나가세요!!
@꽃길만걷자-j2e
@꽃길만걷자-j2e Жыл бұрын
난 후회되는 건 계속한게 아니고 그만두지 못한건데 시작하는것보다 그만두는것이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iiiiliiii
@iiiiliiii Жыл бұрын
아 퇴사하고 싶다. 매번 버티면 된다 버티자 하고 다니는데 이건 아니다. 도망가고프다.
@하늘호수-u3r
@하늘호수-u3r 2 жыл бұрын
이직이 활성화 되는 사회가 낫다고 본다.. 고용주들이 좀 더 고민하게 된다.. 그들은 머물면서 요구한다고 개선하진 않는다. 각 사업장도 과거 직원들의 근속기간들을 새로운 지원자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코샤베트
@코코샤베트 2 жыл бұрын
정답
@wonsik16
@wonsik16 2 жыл бұрын
직장의 선순환이 이루어져서 고용주 또한 채용과 채용의 형태가 자유롭다면 더 좋겠네요.
@흥수정-g5n
@흥수정-g5n 2 жыл бұрын
대화가 중요합니다. 직원들 모두를 안족시키는 환경은 없어요.좀더 좋고 좀더 힘들뿐이죠.대화로 회사가 좋은방향으로 변화될수도있고, 힘든 곳이지만 본인 능력향상에 도움이된다면 이겨나가는게 좋다고 생각돼요. 편하고 좋은환경만 찾는다면 인생은 편하고 무난하게 살수는 있지만 큰 성공은 이루기 힘들죠.본인목표가 무난하고 평범한 삶이면 편한곳을 찾을것이고, 큰 성공을 꿈꾸는 삶이면 자기발전에 도움이되는 일인지가 중요하죠. 인생은 40~60대 어떤위치에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20~40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자기개발만 하라는게 아니고, 일할시간에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평생 일만 해서 성공하는 삶도 슬프죠. 나이대별 다양한 경험도 포기하면 안되겠죠.
@waxlobstermr.963
@waxlobstermr.963 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을 가던 대기업을 가던 문제와 불만족은 항상 생김. 본인의 발전과 기술개발을 목적을 가지고 회사에서 일하는게 아니고 워라벨과 직원복지만 좇아서 회사 옮겨다니면 나중에 나이 30-40에 이직할려고 할땐 중소기업에서도 안받아줌. 그럼 결국 자영업이나 창업으로 가야되는데 조그만한 가게라고 워라벨 챙겨가며 쉽게 돈벌수있는게 아님 그리고 회사의 직원 근속율 이직율 공개하라는건 근속율 높은 회사를 골라 가겠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이직율이 낮으면 당연히 자리도 잘 안날 뿐더러 회사에서도 고학력자를 뽑음. 그런회사는 사실상 기본 스펙으론 들어가기 힘듦
@tj3769
@tj3769 2 жыл бұрын
이직이 나쁜게 아니죠. 그렇지만 이직이 잦아진 사회분위기에서 고용주가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할 거라는 생각은 너무 희망적이네요.... 사람이 바뀌어도 크게 영향이 없을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람을 더 부속으로 보게 될 거라 봅니다. 사업주도 한 사람으로서 자기 자신을 지켜야 되니까요.
@구봉j
@구봉j Жыл бұрын
"힘들더라도 버텨야 하는건지, 빨리 방향을 바꿔야 하는건지 판단하는 지혜부터 길러라". 물론 구체적인 판단방식은 본인 몫이지만, 판단할 때 감정보다, 우선순위가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bdc감시통제사회반대
@Cbdc감시통제사회반대 2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를 강하게 만드는 고통이 아니라 나를 죽이는 고통이면 빠져나오는게 맞는거같아요 교수님말대로 그게 기준인거같아요 중력을 이겨내서 근육을 만드는 고통은 버텨야할것이지만 관절을 다치게 하고 뼈를 부러뜨리는 운동은 하면 안될 운동인듯해요
@매훈이
@매훈이 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두개가 아직 분간이안된다면 분간될때까지 더해봐야되나요
@Cbdc감시통제사회반대
@Cbdc감시통제사회반대 2 жыл бұрын
@@매훈이 제기준으로는 건강을 해치고 주변인들이 다들 너 이상해졌다고 하고 일상생활안되면 손절해야하는듯요
@메리베리-r3w
@메리베리-r3w 2 жыл бұрын
매일 아침 버스를타며 양화대교를 지나가면서 대교가 무너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출근하는 저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일어나면 출근해야하니 자는것조차 싫고 한동안은 이런 강의조차 저에게 너무 힘내라고 강요하는것같아 듣는것도 보는것도 거북했는데 계속해서 알고리즘으로 듣다보니 이젠 조금은 생각전환이 되는것같네요 번아웃인지 다른 병인지 모를 시간이 있었지만 덕분에 조금씩 이겨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m.k.s
@im.k.s 2 жыл бұрын
헐 많이 힘드신거같애요 상담한번받아보세요 강연은 아주잠깐 위로가될뿐 실천하지못하면 더 우울감에 빠져요 츌근할수있다는거에 감사하다는 생각부터 해봐요 대교가 무너지면 여러사람이 다치는거니 ㅜㅜ 그런생각은 더욱더 하지마시구요
@user-modoogarham
@user-modoogarham 2 жыл бұрын
출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지 않을만큼 힘드니 양화대교가 무너져 출근 안하고 싶을 정도인건데 위로도 뭣도 아닌 이런 댓글은 안 다는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대교 무너지는걸 진심으로 바라고 그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im.k.s
@im.k.s 2 жыл бұрын
@@user-modoogarham 네에 불편하셨다면 미안합니더
@jj_8o91
@jj_8o91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 인격의 냄새가 나야지 자존심의 냄새가 나면 안된다 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언제 들어도 실망스럽지 않은 강의 명품 강의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큐아-w6x
@큐아-w6x Жыл бұрын
😊😊😊😊😊
@루에나-g8f
@루에나-g8f Жыл бұрын
ㅋㅋ 지랄한다~
@yschoi4997
@yschoi4997 Жыл бұрын
좀 더 나은곳이 있겠지 하고 퇴사했지만 더 나아진건 없네요. 오히려 정기적으로 들어오던 수입이 끊기니.마음만 더 불안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힘들 시기를 못버티고 나한테 안맞는다 생각하며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라며 합리화 시켰던거 같네요. 다시 시작할수 있는곳이 꼭 나타나길 기대해봅니다.
@경-m6f
@경-m6f Жыл бұрын
저는 우리남편을 존경합니다 한 가지일을 44년째 하고 있거든요ᆢ 이 일을 하고 있는 지금도 가난하지만 ᆢ저는 우리남편의 성실함과 끈기에 박수를 보내며 존경의 마음을 가집니다😂
@rosarium1631
@rosarium1631 9 ай бұрын
한번뿐인 인생 몸 버려가면서 정신적고통 참아가면서 꾸역꾸역 버티면 결국 병만 얻어 나오는 꼴이죠.. 이직이 힘들고 뭐가힘들고 다 알지요.. 고용주들 입장에서도 끈기로 사람구별하는거 알죠. 그래도 힘든거 억지로 버텨가며 몸상할바엔 다른길 찾는게 맞습니다..
@TV-wk1qp
@TV-wk1qp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신뢰하지말자. 지나고 나서 후회할것 같으면 포기하지말자. 견디자. 근육생성의 원리는, 고통을 견디는 것이다. 내가 못나 보이고 부족해보여도 나는 여전히 나무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ridamyu2423
@ridamyu2423 2 жыл бұрын
고용주입장과 근로자 입장은 다름. 내가 근로자 입장에서는 내 젊음과 열정 청춘을 바칠만한 회사가 맞는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되는게 맞음. 내가 올라갈수있을만큼 올라가고 업무적으로 습득할거 다 하고나면 무조건 판단해서 뼈를 묻을지 이직을 하든 직종을 바꾸든 해야됨. 그래야 내 인생을 만족하며 살수있기때문에 언젠가는 내가 고용주가 될수도 있기에. 지금 있어서는 김창옥 강사님이 하는말이 맞음. 왜냐하면 내가 직원을 뽑는 입장이라 오랫동안 일할만한 친구들이 필요하니깐. 하지만 그 친구들에게도 내 회사가 최선일까? 그건 내 입장에서 이기적인거지
@빠오빠오-d4r
@빠오빠오-d4r Ай бұрын
보통은 다닐 가치가 없으니 힘든 겁니다 일한만큼 성취를 느낄 수 있고 내 삶의 방향과 같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번아웃이 안오고 힘들어도 버틸 힘이 또 생기죠 단순히 힘들어서 퇴사생각하는 건 얘기에 넣을 것도 없겠죠 보통은 후자인지 아닌지 그 자체를 고민하는 거죠
@okmyro977
@okmyro977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자존심보다 인격..너무 공감가는말씀. 우리가 그렇게 나이들어가기 얼마나 힘든가요.. 항상 명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question_why
@question_why 2 жыл бұрын
인격에 대한 고민은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user-zy9kq8jh3i
@user-zy9kq8jh3i 4 ай бұрын
1. 그래도 하는 것 & 그래서 못하는 것 / 빨리 때려치고 다른 길을 봐야 하는 것 & 고되지만 버티면서 단단해지는 것 → 이것을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2. 그러지 못해도 당신은 힘들게 살았고, 충분히 가치있는 삶이다 3. 여러가지 일을 하다 그만두고 줏대없는 인생이라 느껴진다 해도, 충분히 가치있는 삶이다
@guseks2000
@guseks2000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몸이 아프니까 화장이고 뭐고 옷, 체면, 친구, 자존심 다 귀찮더라구요 강사님 많이 아프셨나보네요 저도 죽을만큼 아팧어요
@희망꽃-i9m
@희망꽃-i9m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몸이아프면 전혀 다필요도 관심도ㅜㅜ그저건강에만관심을갖게되고 모든게소중해지더라구요
@enjoyyourfest
@enjoyyourfest 6 ай бұрын
요즘은 진짜 자기 만족인 거 같습니다 월급이 많으면 진짜 좋겠죠 하지만 월급이 조금 적더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싶고 퇴근시에 뭔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는 거 같아요 우리 행복하게 삽시다
@골든파파-l9y
@골든파파-l9y 2 жыл бұрын
꽃을 피우지 못하고 열매가 없어도 그대는 나무다...자존심과 인격을 분간 못하고 살았던 제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강연입니다. 큰감동 감사합니다
@naviyara
@naviyara 2 жыл бұрын
2024년이 되면 20년이 되는 승무원입니다. 꽃이 곱지만 저는 소나무로 남고 싶어요. 20년이 되는 날까지 안전 비행 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 마무리 할 기운 받아 갑니다.
@seoulseoulseoul1988
@seoulseoulseoul1988 Жыл бұрын
외국은 이직많이하면 "넌 실력이 대단하구나!"라고 하는거 같은데... 현 시대는 최소 3~5개의 직업을 거친다고 하네요. 공무원시험 합격해도 과감히 그만두고 또 다른 길을 도전하는 젊은이도 많아졌고, 세상이 변했습니다! 힘내세요! 12:19
@jpcloveron6993
@jpcloveron6993 2 жыл бұрын
발전이 없는 회사는 빨리 나와야 나에게도 성장의 길을 열어줍니다
@승현-o1n1e
@승현-o1n1e 2 жыл бұрын
“꽃이 피지 못하고 열매를 열지 못해도 당신은 나무다” 아무렇지 않게 듣다가 감정이 북받쳐 올라왔습니다. 끊임없는 무력함의 틀에 갇혀서 어떻게든 쓸모를 증명해온 삶을 살았아요. 자존감도 당연히 낮아지구요. 그러다가 실패도 하나의 경험으로 받아드려보자고 시작한 일에 아무런 결과를 내지못해 몇달째 초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말에 마음이 많이 개운해져갑니다
@bmr.3033
@bmr.303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직이 잦은 회사도 문제가 엄청 많음 괜히 그런 회사에서 버티는게 이기는 거라고 버티다가는 정신 데미지 크게입음 빨리 나와서 딴거하는게 나음
@코난-m4w
@코난-m4w 2 жыл бұрын
고인물이 꼭 좋은것은 아닙니다. 본인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용기도 때론 필요합니다.
@jennybaikallake8854
@jennybaikallake8854 2 жыл бұрын
한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다가 가장 낮은 위치로^^ 내려와서 일하는 중입니다. 지금 이순간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user-Uyuni
@user-Uyuni Жыл бұрын
스무살부터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장에 들어왔습니다. 내 마음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은 채 사회가 시키는 대로, 정말 내가 좋은 게 아니라 남들 보기에 좋아 보이게 살다보니, 어느날 온실 속 화초처럼 메말라가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라고 하겠지요. 지금 단순히 일이 힘든건지, 방향이 잘못된건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답은 정해졌지만요. 오늘도 유쾌하고 즐거운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고퀄리티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참 행운입니다. ^^
@고냥이-v8d
@고냥이-v8d 2 жыл бұрын
한 분야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들, 각자의 사정으로 중간에 그만두고 이직을 하거나 다른 직업을 찾는 사람들 모두 자신의 생에 책임을 가지고 버티며 열심히 살아보려는 멋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나중에 인격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인생아사랑한다-r8x
@인생아사랑한다-r8x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동 받고 가요..
@김경-l7n
@김경-l7n Жыл бұрын
저두요!!!!😭
@ranE0930
@ranE0930 2 жыл бұрын
가야하나 이제 그만두어야 하나 갈등이 많은 시기에 때마침 귀한 강의 들었습니다. 지금 끝을 보지 못하고 그만 두면 분명히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에 어느 정도 마음이 정리가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장미시영
@장미시영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수없이 직장을 옮겨다니며 이력서를 몇십번이나 수정하고 오래다닌 직장보다 짧으면 몇개월 길게는 1년이상.. 처음 직장을 이직할때 지인분이 이런일이 반복되면 안좋다. 처음 하던 직장이 미래가 보장되지 않다면 할수없지만 그렇지않고 단순히 일하는게 힘들어서 그만두는거라면 다시 생각해라. 저는 그때 그 말을 무시하고 20대 젊으니까 난 어디든 갈수있어 생각했어요 그게......이렇게 반복되어 살아가는 삶이라는걸 알았다면 그렇지는 않았을거에요. 지금 40대 입니다. 저도 저지만 주위 친구들 부모님 .. 너무 쉽게 포기하고 새로 다니기를 반복하니 누구라도 좋지않게 봅니다.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아니면 난 왜 이렇지... 하며 좌절도 해보고 방안에 웅크려앉아 연탄불도 피워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원만한 직장도 없는데 지금까지 그래도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5층에 엘리베이터없는 아파트에 입주했어요 저의 자가명의로. 한없이 기뻣고 나에게 집이란 무엇인가.. 그동안 직장을 구한다고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며 반지하 전세를 반복하던 떠돌이 인생이었는데 이제 집이 생겼으니 더이상 떠돌이 시절은 떨쳐내고 새로이 시작해보자 해서... 어렵사리 직장을 구하고 2년을 다니며 일은 힘들지만 이번엔 끝까지 하자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화재가 난거에요 그전까진 부모님도 친구들도 "야 이번엔 그래도 2년이나 다녔구나 집샀으니 늦었지만 장가도 가면되겠다" 다른말로 보면 인간이 되었구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그랬던 제게 그 화재가 난것은 걷잡을수없는 나락의 길이 되었어요 회사에선 저희부서가 소홀히 하여 불났으니 너희가 책임지라. 그후 잔업도 없고 일도 없고 주변에서 말로 표현못할 인간적인 대우도 못받고 기본급만 받으며 3개월을 버티니 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고 확신하고 . 더이상 비젼도 없고. 집에서 몇번이나 술을 먹으며 아 난 왜이렇게 되는게 없지 왜이렇게 .. 수없이 울기도 했지만 결국 7월말일부로 퇴사했어요 지금 이렇게 백수로 또다시 구직란을 보고 있는데 자꾸만 아 그냥 남들이 손가락질 해도 무시하고 기본급 받으며 다른 직장 구할껄 그랬나..... 내가 왜그랬지 너무 욱해서 아니면......그러면서 지난날들을 또다시 회상하며 머리를 쥐어뜯고 있어요 그러다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를 봤어요 처음 들을때 제 가슴에 비수를 꽃으신것처럼 너무 아팠어요 들으려다 듣는걸 포기하고 다시 머리를 감쌌어요. 한참있다가 다시 들으며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어요 우울증인가 아님 괴로움에 몸부림치는건가... 끝까지 들으며 제가 제 자신에게 그동안 고생했고 앞으로 더 잘하자고 격려하며 흐르는 눈물 닦으며 살려고 발버둥 쳐보려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마음이 약해지면 선생님의 강의 다시 보고 들으며 마음을 달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tlfghkd7081
@tlfghkd7081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자기를 성찰한다는 건 중요하지만,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나무입니다. 죽을 때 웃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매일 웃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래요. 이제까지 헤쳐오신 것에 대해 깊은 위로와 지지를 보내드립니다. 어려운 이야기 나눠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고마워요!~
@강하고담대하라-k9v
@강하고담대하라-k9v 2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고 싶을때 택배상하차해보셔요 박스 나르면서 땀나고 몸에 악한것들 다 빠져니갑니다 군대 유격이랑 비슷 합니다
@paparay2132
@paparay2132 2 жыл бұрын
부친 생전에 늘 말씀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세상사 인간관계는 기분문제란다. 인생을 산다는건 내 마음을 돌보는 멘탈게임 이거든" 그래서 제가 지금껏 잘 버티며 살아가는가 봅니다.ㅎ
@snowdrop2506
@snowdrop2506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가는 교훈입니다 오늘 힘들었는데 큰 힘 얻었습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r5g
@지금만나러갑니다-r5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멘탈게임.. 자기 자신과의 싸움
@떠먹여주는수학
@떠먹여주는수학 2 жыл бұрын
힘들 때 그만 두어야 할까? 계속 해야 할까? 구별하는 지혜 ㅡ내가 이 일에 노력.힘.의지를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기ㅡ
@monx9230
@monx9230 2 жыл бұрын
근무조건과 환경이 좋으면 오래 있게 되는 거더라구요 환경이 열악할수록 사람들이 빨리 나가고 들어와요 그리고 그런 회사일수록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강요합니다 강의 앞부분만 듣고 남기는 코멘트라 일단 다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eun5875
@eun5875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환경이 안되는곳이여서..,저를 갈아낼정도로 일했지만...돈을 너무 적게주니 회의감이 들어요. 그러면서 책임감 강요에 일하는 시간 아까운데 회의도 많이 진행하지, 들어보면 계속 일의 방식을 바꾸고 매순간 아다르고 어다르고...진짜 홧병나서 그만두고 포폴정리라도 하면서 울고있습니다..
@ultra-worker
@ultra-worker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맞는 이야기
@fun2tale
@fun2tale 2 жыл бұрын
이거죠..괜히 나가겠어요?
@qkrwjdwls
@qkrwjdwls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좋아서 아이들을 돌보던 일을 27년간 하다가 한해두해 점점 아이들이 감소되는 현실에 더 이상 버틸수 없어서 그만두고 그 자리에서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찾아오는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식사도 대접하면서 소통하고 있답니다 ㅎㅎ 인생전반전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일도 인생후반전에서 시작한 김밥가게도~~쉬운게 없네요 😂 모든 삶이~~인생이~~ 녹록치 않은것 같아요 😢 하던일을 그만둘까? 계속할까?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지요 나만의 방법으로 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바라고 원하던 길 위에 서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거에요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
@호이-b6y-h7b
@호이-b6y-h7b Жыл бұрын
무조건 힘든것을 견딘다고 능사는 아니죠 애초 잘못된 방향,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면 그건 운동이 아니라 고행일 뿐입니다. 결국 인생도 중요한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느냐죠. 문제는 이것을 인생에서 판단하기 매우 어렵다는겁니다. 지금 이 힘듬을 견디는것이 추후 나의 목적 혹은 내가 추구하는 방향에 부합하느냐를 말이죠
@에스더-i4l
@에스더-i4l 2 жыл бұрын
일을 하다보면 억울한 일이 생길 때도 있는데 막상 제게 닥쳐보니 자존심이 상해서 그만둘까 했으나 교수님의 말씀으로 나를 위해서 견딜것이며 이길 것입니다
@tlfghkd7081
@tlfghkd7081 2 жыл бұрын
억울함을 이겨내시길 빌어요. 응원합니다!!
@이경남-k5j
@이경남-k5j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언제나 배우고 갑니다~^^
@파랑새-n8r
@파랑새-n8r 2 жыл бұрын
방청객분중 결혼을 일찍해 꽃다운 청춘을 보내고 거기에 남편의 보증으로 신용불량이라는 말을 듣고 그동안 맘 고생하셨을거 같아 맘이 찡했습니다 또한 눈물도 흘리게 되네요 전 이분 언니에게 비록 지금 힘들어도 어떻게든 버티고 이겨내실거라 전하고 싶어요 마음이 힘들때 타인에게 얘기하는것보다 에세이 책으로 위로 받고 공감하며 얻는 깨닭음도 크더라구요 저도 교회는 안 다니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기도하세요 그게 왠지 들어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기면서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피자맨티비PizzaManTV
@피자맨티비PizzaManTV 2 жыл бұрын
마음 안맞으면 어느 정도 시드머니만 빨리 모으고 그만두는게 좋음, 본인이랑 안맞는 직장 다니는 사람들보면 통장에 목돈이 없어서 계속다니는 이유가 태반임, 딱 처음부터 직장일 시작할때 3~6개월 월급은 안쓰고 딱모으고 나면 그뒤에 내가 여기 계속 일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이성적으로 판단가능함 주변사람한테도 피해에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둬요
@k팬더-v4s
@k팬더-v4s 2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를듣고 저는 힘을얻었어요. 미용길을20년길을가고 있지만 이길이 진짜 내길인가 하는마음이 항상들어요. 열심히 하여도 내샵을 운영도 해보았으나. 안되었고. 지금은 직장생활을하고있는데요. 열심히하여도 능력을 인정못받고. 이길이 정말 내가 가야하는 길인가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때가있는데요. 오늘강의듣고 저를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시한번 힘을내서 내직업에 후회하지않고 즐겁게 일하기로요. 강의감사합니다.
@yoonkim7838
@yoonkim7838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길을 가시네요 저도 23 년째 미용 길을 가지만 항상 님과 같은 마음이예요 지금은 미국에서 같은일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님의 앞날에 소소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Luke-yd8sn
@Luke-yd8sn 2 жыл бұрын
참슬픈게 나이들면 걱정은 생기는데 고민은 없어진다. 이래야하나 저래야하나 하는 선택지가 없어지고 그냥 건강걱정.돈걱정. 해결되면 마음편할걱정들. 고민은 정말 40대전에 끝난듯. 그만큼 선택할일이 줄어드는게 나이드는것
@sujeongkm
@sujeongkm 2 жыл бұрын
연륜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인상깊게 읽고갑니다.
@BBI-b1s
@BBI-b1s Жыл бұрын
꽃은 자존심이고 열매는 인격이다. 꽃은 언젠가는 떨어지고, 그것이 떨어져야 비로소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 너무 공감이 되네요.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나라는 인격체가 완성되는거였네요. 정말 가야할 길이라면 감정보다는 의지를 택해야 한다. 의지가 생기려면 지식을 알아야한다. 감정을 너무 믿지 말라. 사람은 핑게거리를 찾기 때문이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betty5335
@betty5335 2 жыл бұрын
지루함을 견딜수 있는가ᆢ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lun2721
@lun272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만하고싶을때 누군가의 손길과 따뜻한 위로,공감,격려에 힘이납니다
@mki2019-
@mki2019- 8 ай бұрын
24살 요양보호사입니다 어른들사이에서 혼자버텨내기도 힘들고 누군가에게 의지 할수도 없는 이곳에서 지금당장이라도 그만두고싶어요 처음시작한 이일을 다들 못마땅해 하시는거같고 일을 잘못하니까 빨리나갔으면 하는 그런 느낌도 있어서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지금당장그만둘수는 없어서 3개월더 버텨볼려고요😂!
@walkonthemoon1413
@walkonthemoon1413 5 ай бұрын
지금은 잘버티고계신가요? 너무힘들면 그만두시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왕수디TV
@왕수디TV 2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연을 보면서 드라마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너는 코스모스야. 너의 인생의 봄과 여름을 살다보면 가을에 그 꽃을 보게 될 거야." 살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수없는 질문을 반복하며 내 할 일을 하고 있을 때, 인생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
@pickyma235
@pickyma235 2 жыл бұрын
👏👏👏
@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크루즈탐-g1n
@크루즈탐-g1n 2 жыл бұрын
😊
@왕정임-r3o
@왕정임-r3o 2 жыл бұрын
@sandeul2970
@sandeul2970 Жыл бұрын
지금 퇴근길에 퇴사욕구 극심해서 검색했더니 이 영상이 뜨네요. 진짜 이대로 내가 한달 아니 일주일이라도 더 버틸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버티는 게 제 자신을 위한 걸까요. 진짜 다 버리고 잠수 타버리고 싶네요.
@user-today_rigel
@user-today_rigel 2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계약직으로 6개월, 1년 근무하고 짤리는 직원들 많습니다... 오너들 퇴직금 안주려고..단기알바처럼 정규직 사탕발림으로 고용하고 헌신짝처럼 버려지는.. 그런 상대적인 경우도 있어요
@금굳
@금굳 2 жыл бұрын
꽃을 못 피우고 열매를 못 맺어도 우리는 나무다 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현주-x8c
@이현주-x8c 2 жыл бұрын
요즘처럼 계약직 홍수시대에서는 의지와 달리 오래 근무 못하기도 합니다. 기간으로만 그 사람을 판단하는건 아쉽다고 생각해요.
@김경-l7n
@김경-l7n Жыл бұрын
20년째미용을하고있는데 점점자신감도 떨어지고 진짜이길이맞는건지 고민이깊어지고있어요 근데 강의들으니 울컥하네요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칭찬도해주고싶어요..
@박태식-u7v
@박태식-u7v 2 жыл бұрын
저는 느린게 특기인 사람입니다. 이 강의 보면서 울컥 하면서도 느낀점이 있었는지 말로는 설명하긴 그런 감정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HyunsCamp
@HyunsCamp 2 жыл бұрын
역시 무대에 서야 가장 빛이 나는 김창옥쌤... 지금처럼 계속 강연해주세요. 제주도 돌담앞에서, 옻칠 하시면서 잘 버텨와주신거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코로나 2년간 사업으로 힘들어 지쳐가던 저를 많이 위로해주셨습니다. 꽃이 져야 열매가 맺힌다는 말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 보내려고합니다.^^
@가수공진이
@가수공진이 2 жыл бұрын
열매를 맺지못해도 나는 나무다 또 인터뷰하신 원장님 말씀또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과정의 아픔~ 분명 내가 좋아 가는길인데 다른건 살기위해 가는길인데 꽃이져야 시작된다란 교수님 강의말씀에 한참 가슴이 울었습니다 가는길이 외롭고 누구를 위한길이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 교수님 강의속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삶은 내일이 없다는말씀 새기면서 내자신의 의지로 할것입니다 제게는 정말 가야할 길이니까요~ 또 가고싶으니까요 한시간동안 반복재생하며 교수님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랑수니-m2x
@랑수니-m2x 2 жыл бұрын
오늘 그일로 많은 힘이 들었는데 또 창옥교수님이 절 잡아주시네요 26살때도 절 다독여주셨는데 오늘도 저를 잡아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펑펑울면서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린-p9t
@그린-p9t 2 жыл бұрын
저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어 이루어낸 늦은 사회복지사의 길을 갑자기 변화된 환경으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한 저에게 정말 손벽치게 위로? 아니 희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은 떨어졌지만 열매가 맺어지는 시기가 왔다는 믿음이...ㅎ 행복을 주시는 교수님 최고!!
@에헤라디햐
@에헤라디햐 2 жыл бұрын
12년 다니던 회사를 쫓겨나듯 그만둡니다 이번달말에 퇴직하네요.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치료까지 다녔는데 그만두기 1년동안 다른사업을 시작했고 이젠 월6~7천씩 벌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희망퇴직금까지 받고 그만두니 아주 기쁘네요
@malone946
@malone946 2 жыл бұрын
어떤 사업일까요..?
@skysky-sv5ig
@skysky-sv5ig Жыл бұрын
14년 한직장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돌아보면서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문득 2번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Honono561
@Honono561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자기 밥그릇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일안하면 내 생활비를 누군가가 벌어야 할테니까요. 하지만 꾸준히 끈기있게 할만한 자신의 일을 찾기위해서 조각경력이든 말든 방황하는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군가 안좋게 보더라도, 내가 뜻이 명확하다면 약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렇거든요. 누군가의 기준이 꼭 정답은 아니에요. 상사든 부모님이든 그분들의 기준도 변화하는 시대상 앞에서는 ‘아 요즘 저렇게도 사는구나, 쟤는 난 애네’라고 바뀌더라구요. 특히 20대때는 정말 꼬꼭 여러가지 도전 해보시는게 확률을 올리는 방법같습니다. 어딜가도 지루함만 있다면 다행입니다..
@khan-vv5ho
@khan-vv5ho 2 жыл бұрын
조직에서 희망했던 팀으로 옮겼지만, 3개월차에 고난이 밀려오고 방전 되었는데, 강의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예송
@엄예송 2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 때 지루하고 힘든 시기가 찾아오는 것에 공감해요. 나아가지도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물러설 수 없어 안절부절 못하는 상태말이에요. 이 순간을 넘어가면 좋겠는데 너무 오랜시간 힘든 그 상황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옳은 선택을 하고싶네요. 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조금 더 깊이 고민하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selinalee186
@selinalee186 2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연 감사드립니다. 감정이 아니라 의지로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확 와 닿았습니다. 저는 두바이에서 이탈리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두바이의 위치적 특성상 저는 유럽인들 뿐 아니라 중동과 아프리카의 사람들과도 동료로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어떤 국적의 사람들의 돌발 행동은 저를 정서적으로 한계로 몰아가는 날들을 버티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직을 해야 하나 아니면 제가 계획한 경험을 쌓을 때까지 이 상황을 버텨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감정이 아니라 의지로 일한다. 이 말씀이 답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강연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youngheekim8472
@youngheekim8472 2 жыл бұрын
저는 출근과 동시에 퇴근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저는 경영자의 입장보다는 근로자의 일상을 누리고 있었더군요. 그래도 딱 하나 자랑히고 싶은건 한 회사에 근무하지 20년이 넘었다는게 괜히 뿌듯합니다. 앞으로 그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굿머니부동산
@굿머니부동산 2 жыл бұрын
전 15년 다니고 이제서야 나온게 후회되는데요. 그동안 잃어버린 시간과 스트레스가 억울하더라고요. 뿌듯하다니 다행이십니다.
@양평댁-r6b
@양평댁-r6b 2 жыл бұрын
19살 교복입고 입사해서 25년차인 올해. 새로운도전을 위해 퇴사를 하였습니다 일을 정말 사랑했어요... 이젠 저를 사랑하고 싶네요 요즘은 교수님 강의 들으며 빵빵 터지고 울고 웃다... 좋습니다^^
@jamba0415
@jamba0415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시네요^^
@84k62
@84k6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유성숙-w4k
@유성숙-w4k 2 жыл бұрын
13년차 직장인입니다 오래책임감있게 있다보니 번아웃,전에있던불안장애가 찾아왔어요 자꾸 내려놓코 싶고 쉬고싶은생각만 드네요 강사님의견을 듣는데 공감이되네요 강사님의 말들이 도움이됩니다
@휘리릭-d1z
@휘리릭-d1z 2 жыл бұрын
동일업무만 12년차인데 저와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
@bokyungkim1113
@bokyungkim1113 2 жыл бұрын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회사에서 13년을 꽉 채우고 퇴사 후 쉰 지 이제 1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퇴사 직후의 홀가분함과 감격도 지나가고 이젠 그 때가 꽤 오래전 일이다 싶네요. 먼저 감행해 본 사람으로서 제 상황과 의견이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남겨봅니다. 우선 인생 중간에 이렇게 온전하게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엄청 건강해졌어요. 그리고 회사라는 틀에 갖혀서 돌아갔던 삶과 생각이 그 프레임이 깨지면서 상당한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퇴사 하시고 휴식 시간을 갖는 거 할 수만 있다면 꼭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만 재취업, 특히 경제적 어려움 등의 리스크는 반드시 버퍼가 있으신 상태에서 그만두셔야 합니다. 아니시면 아무리 힘들어도 그냥 다니셔야해요. 저 역시 재취업이 안 되고 있고 나이와 경력과 연봉을 생각할 때 앞으로도 요원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을 시도하고 있어요. 성공할지 아닐지 불확실하지만 어차피 저는 40대에 접어들어서 회사라는 조직을 떠날 시간도 많이 남지 않았었거든요. 방향성은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할 거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는 게 낫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드신 거 너무 잘 아는데 지금 당장의 감정과 힘듦에 휘둘리지말고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임원 피라미드에 올라서는 분들이 아니고서야 45세 정도가 되면 이미 회사라는 조직에 남아있는 거 자체가 위태위태해지는 시기니까요. 회사가 아니라 자기 인생을 기준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가장 치열하게 생각하신 후에 그 삶을 이룰려면 회사에 남는게 효과적일 것인가 아님 빨리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가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섣부른 선택을 다소나마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duryhan8338
@duryhan8338 2 жыл бұрын
@@bokyungkim1113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새로운길을 응원합니다
@monicakim9620
@monicakim9620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55세도 아직도 돌아다니면서 일합니다 하지만 그모든것이 나입니다. 다른친구들은 은퇴를 꿈꾸지만 저는 저자신이 무엇을 진짜잘할수 있는지 꿈꾸고 생각합니다😀😀😁
@chakong_jimin
@chakong_jimin 2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자존심이 아니라 인격으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씀~ 참 공감합니다.
@joy0741
@joy0741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Lee-fk3jg
@Lee-fk3jg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무다!" 초창기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울고 위로받다가, 한참 괜찮길래 마음의 힘이 많이 길러졌나 싶었는데, 오늘 다시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눈물을 떨구고 새힘을 받아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최명희-b9l
@최명희-b9l 2 жыл бұрын
꽃은=자존심 열매는=인격 나이들어 똑똑하다는건 칭찬아니다ᆢ잘알고갑니다👍🏿
@Jane-mn2xu
@Jane-mn2xu 3 ай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향기-p9r
@향기-p9r Жыл бұрын
요즘 정말 힘들고 자존심도 바닥이고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고 많이 힘든 시간보내고 있는데 교수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힐러-c1y
@힐러-c1y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너무 미련하게 붙어있어서 후회되네요 일하는도중에는 내가 당장 여기 때려친다 하다가 퇴근하면서 다 잊어버리고 그다음날 좀비처럼 다시출근하고 ㅎ 그렇게 매일매일 살다보니 발전이없었어요 적당히 기회가왔을때 더 좋은곳이 있으면 가야되는것같아요
@굿머니부동산
@굿머니부동산 2 жыл бұрын
인생 정답없죠. 그래도 퇴근하면서 다 잊어버리셨다니 그건 그래도 다행이시네요. 전 퇴근후 에도 꿈에도 사무실이 나왔음에도 남들도 다 이려고 살겠지 하고 말도 안되는 자기 위로로 버텼습니다. 최근에 나오니 수입은 1/4로 줄었으나 넘 맘이 편하고 얼굴도 좋아졌네요. 인생 참 여러번 살수있음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살수 있음 참 좋을텐데요
@부자부그레이
@부자부그레이 2 жыл бұрын
꽃이 떨어져야 사라져야. 열매가 열린다.. 너무공감되고 힘이되는 말씀입니다. 나는 나무다.. 가을인지알았는데 여름 이었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짱구-z5w
@짱구-z5w 10 ай бұрын
지루하고 재미없어서가 아니예요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순간순간 행복감과 성취감 보람이 있어야 그일을 할수있어요 재미가 없어서 일을 그만두는건 아니예요
@엔딩게임
@엔딩게임 2 жыл бұрын
와~힘을 구분한다. 힘듦의 힘듦인지 힘이 생기기위한 힘듦인지. 18년차 직딩인데. 편안함속의 진리. 고맙습니다.
@임실장님
@임실장님 2 жыл бұрын
13년 동안 다녔던 회사를 그만 두려고 퇴사 준비 시작하려 합니다. 너무 고단한 이 일을 그만두고 꿈을 찾아 가렵니다.
@상큼한미소-e4z
@상큼한미소-e4z 2 жыл бұрын
그때 견디지 말았어야했는데- 를 다양한 일에서 겪어봐서.. 다시 돌아가면 참지않고 바로 끊어버리고 싶네요 ㅎ
@굿머니부동산
@굿머니부동산 2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여러번 살수 있다면 진짜 이건저것 다해볼텐데요. 저도 견디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는 부분 공감하고요.
@안정희-n5r
@안정희-n5r 2 жыл бұрын
꽃이 떨어져야 열매가 생긴다는 말이… 나이 49 세 앞으로는 자존심 보다는 성숙하다는 말을 듣고 싶네요~^^~ 교수님! 강연에 힘이 있어요~~!!!
@happylifep6092
@happylifep6092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그 분도 이런 생각 좀 했으면요 ㅡ 자존심때문에 다른이의 자존감을 끊임없이 해쳤습니다. 아파요
@안정희-n5r
@안정희-n5r 2 жыл бұрын
ㅎ 상대방을 변화 시키는것 보다 자신이 변화(이해 , 인정, 아픈 사람이다 생각…) 되는것이 더 쉬운것 같아요~^^~
@sieunmommy
@sieunmommy 2 жыл бұрын
보잘것 없는 인생 꽃이 다 떨어지고 열매가 맺지 못한 내 모습이라도 소중하다는 것... 자존심의 꽃이 아닌 인격의 꽃을 피울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하루건강엔
@김하루건강엔 2 жыл бұрын
본인을 돌아보되 본인을 나무라지 말아라! 지금 저에게 위로되고 힘이되었습니다.
@nanastory2016
@nanastory2016 Жыл бұрын
너무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열매를 맺는 다는 것..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홀가분-y1m
@홀가분-y1m 2 жыл бұрын
주변사람들이 나무래서 상처 받았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변변치 않은 일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자유를꿈꾸는몽상가
@자유를꿈꾸는몽상가 2 жыл бұрын
요즘 기업들이 너무 고스팩이면 채용을 안한다던데. 역시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둘째이고 성실과 끈기가 직원의 최고덕목인거 같네요. 고용주입장에선.
@조은실-m1i
@조은실-m1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js2030
@kjs2030 2 жыл бұрын
처음 직장 들어가서 6년동안 시달림?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그만둬야지 결심하며 다짐했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참고 또 견디고 이겨냈습니다. 어느듯 정년지나고 임시직으로 4년차 행복한 근무 이어가고 있네요.
@잠보무민
@잠보무민 Жыл бұрын
건강때문에 퇴사고민중인데 강의듣고 눈물이 펑펑 나네요. 10년 가까이 한 직장을 다녔지만 의지 노력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가면 현실에 부딪히게 될테니 더욱 고민이 됩니다. 이 고민의 끝이 얼른 와서 제 자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rainre717
@rainre71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자존심의 꽃이 떨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열매맺을때를 기다릴게요.
@반짝이는아몬드-z8u
@반짝이는아몬드-z8u 10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도 명강연!👍 우리는 소중한 나무이며, 열매는 꽃이 지고 나서야 맺히기 시작한다는 말씀에 다시 울컥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창옥 선생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mallonmiiming
@mallonmiiming 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한게 요즘 회사도 압박면접 없어짐. 예전엔 회사가 면접으로 사람을 사용한다는 개념이였다면 요즘은 면접자가 회사를 고르기 위해 회사도 면접자리에서 젠틀한 모습으로 이미지 관리하는게 요즘 문화임. 직원이 오래다니길 원한다면 오래 다닐 수 있는 근무환경이 먼저 보장되어야 한다.
@잼잼-w2l
@잼잼-w2l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직도 뭐같이 대하는 면접관들이 있더라구요 보통은 매너 있게 하는데..
@mallonmiiming
@mallonmiiming 2 жыл бұрын
@@잼잼-w2l 무턱대고 그런다면 그 회산 미래가 없는 곳이죠. 신입과 경력은 좀 다른게 요즘은 무조건 경력 우대라 내가 인력 시장에서 괜찮은 상품이라면 절대 그럴 수 없을껄요..? 그 정도 위치에 올라가면 입장 바뀝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본인 커리어 디벨롭에 집중하세요! 반드시 좋은 날이 옵니다.
@이한나-i6l
@이한나-i6l 2 жыл бұрын
고비를 만난 어느 날에.. 깊이 잠수한 마음의 밑바닥에서 찾은 보석같은 깨달음을 공유해 주시는 분. 김창옥.
@걍토끼-f3y
@걍토끼-f3y Жыл бұрын
강의듣고 다시 일할 힘을 얻었어요. 지루해서 우울해지고 고민중었거든요. 버텨서 열매를 맺으려고요. 하나님께 칭찬받으려고요.
@안나-d4m
@안나-d4m 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감정을 너무 믿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네요~ 감정으로 하지 말고 의지로 하라!! 좋은 의지, 지혜를 구하는 삶이 되어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생활잡품
@생활잡품 Жыл бұрын
모든 열매는 꽃이 져야 시작된다.. 인격은 자존심이 지고 나야 핀다는 말씀 너무 좋아용~
@seungyeonjung1820
@seungyeonjung1820 2 жыл бұрын
의지는 지식에 근거한다.. 감정을 믿지 마십시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참새-u5q
@참새-u5q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올해 현재 업에서 12년차인데 만나는 사람들에게 환멸이 느껴져서 금요일 퇴근때마다 지긋지긋하다를 연발하지요ㅜ 정말 사람이 너무 싫고 립서비스도 적성에 안맞아 그만하고 싶고 단순노동이 속은 편하겠다 싶은데 오늘 강의 들으며 견뎌야하나 생각해봅니다 아직 어린 자녀들때문에 창고 해야해 생각하지만 힘과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좀더 견뎌보렵니다
법륜스님에게 배우는 마음작용
11:47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Рет қаралды 3 МЛН
Try this prank with your friends 😂 @karina-kola
00:18
Andrey Grechka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人是不能做到吗?#火影忍者 #家人  #佐助
00:20
火影忍者一家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Леон киллер и Оля Полякова 😹
00:42
Канал Смеха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
coco在求救? #小丑 #天使 #shorts
00:29
好人小丑
Рет қаралды 120 МЛН
[#KimChangokShow3] "I can't contact my son, left home a year ago..."📵
19:03
Try this prank with your friends 😂 @karina-kola
00:18
Andrey Grechka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