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놀고싶다는 딸, 지금처럼 공부하면 재수하지 않을까요? [입시상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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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고3이면 공부에 집중해야 하지 않나요? 우리 딸 좀 말려주세요😔"
VS
"고3은 취미생활도 하면 안 되나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공부하고 싶어요!🤨"
치열한 갈등을 가진 오늘의 사연자🔥
두 분의 갈등 해결을 위해 여정쌤이 나섰습니다!
과연 학생과 학부모님의 갈등이 해결 됐을까요?
#취미생활 #입시고민 #입시갈등 #고3 #수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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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00:40 갈등이 있는 두 모녀의 고민은?
03:35 취미가 너무 많은 고3! 어떤 취미길래?!
07:05 일정 관리 어떻게 하고 있나요?
09:58 수시 모집 요강 나오기 전 까진 이렇습니다
10:33 다연 학생의 내신 성적은?
12:36 모녀가 희망하는 마지노선 대학은?
13:34 학생 생기부 경쟁력 있을까요?
15:17 여정쌤이 추천하는 수시카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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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8

@younivclass_official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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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eground777 28 күн бұрын

저의 불안을 아이에게 강요했던것 같아요, 라는 어머님의 깨달음이 정말 주옥같음. 진짜 믿어줘도 될만한 학생이네요.

@user-nc7ww1he4s 29 күн бұрын

취미생활을 해서 오히려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거 같은데.. 취미생활도 생산적인 거 같고..

@user-ur8vs8iw8h 29 күн бұрын

맞아요..그거라도 안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버티기 힘들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걸거예요

@JoeJoe-ck3up 29 күн бұрын

모든걸 다 잘하고픈 엄친딸이네요... 그러면서 그 성적 유지하는게 진짜 대단... 그래도 아프지 않게 잠이나 밥은 너무 미루지 말길 😊😊😊

@jmjeong2799 29 күн бұрын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는 것도 현대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는 어린 나이인데도 본인의 루틴이 잘 잡혀 있는 듯 하네요. 부모님께서 조바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 학생을 한번 믿어주는 것도 좋아 보이긴 합니다. 수학도 다른 과목을 봤을 때는 여름방학 이후에 개념 짚어 가면서 점검하면 확통 기준으로는 3등급 정도는 충분히 받아볼 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과목이 워낙 등급이 괜찮으니 수학만 3등급 선에서 방어한다면 4합 8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네요

@user-eb4xu1gy1j 28 күн бұрын

취미 할수는 있는데.... 그럼 같은 실력에서 일단 공부에 좀더 집중하는 사람들에게 밀려도, 그 결과에 후회않고 만족할수 있음 오케이. 자기 인생이니. 근데 저기서 6모에, 곧 재수생들 들어와서 밀리면 그래도 지금의 시간에 후회가 없을까가 문제임. 남들은 바보 멍청이라 취미생활을 못하는게 아닌거고, 수시가 그래도 현역에게 우선권을 주는걸 이해 못하는거면... 결과를 받아들일수 있을지도 애매하지만. 근데 이런건 다 본인이 겪어보고 해야 그 후에 인정되는 부분인듯. 편하게 하세요. 해봐야알아요.

@user-ih6fn2fu3m 28 күн бұрын

부러운 학생이네요 취미부자인데 공부도 똑부러지게 잘 하니 얼마나 좋아요~~ 😊

@user-ft8xq9gq9y 29 күн бұрын

ㅋㅋ 이 학생은 원서를 써보면 알겁니다. 전국엔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걸!! 지금은 아무리이야기 해도 이해를 못 할겁니다. ㅋㅋ

@bts_v9995 29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내딸이면 업고다니는데^^ 어머님, 잔소리안하셔도 애가 알아서 잘할 스타일이네요 그냥 내비두셔도 될듯요

@honggyumoon197 29 күн бұрын

이런 대결(?) 구도도 재밌네요 따님이 엄청 야무지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user-oi4wd8sq1g 29 күн бұрын

제가 저렇게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연대왔는데 ..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일부러 취미 억제하면 공부 집중도 안되고 성적만 더 떨어지더라고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취미생활을 지원해줘도 충분히 대학 잘 갈 것 같습니다

@woou0417 26 күн бұрын

근데 하고싶은것도 너무 건전하네요 . 그런건 ... 나중에 질리게 할수있는건 사실 . 고3시절은 다시 돈주고도 못사요 ....... 밀린 일기처럼 한번에 써버리고 채울수 있는 순간이 아닙니다. 꼭 공부가 아니여도 . 좀 치열하게 보내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 다시 안와요 ~ ^^ 후회할 자신이 있다면 ~ !!! 모든건 자신의 몫 !!! 너무 부럽습니다 어머니 .

@h.k9603 29 күн бұрын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똘똘한 학생이라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듯요^^; 아들엄마 울고갑니다 ㅎㅎ

@user-mi9oo4lc4b 29 күн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heralee1168 29 күн бұрын

너무 이쁜학생이네요~~인성.성적 모두 알아서 하는~

@mirlee5481 29 күн бұрын

절대 수학버리지말고 계속 끌고가야합니다. 수학을 버리게 되면 선택지가 확연히 좁아집니다.

@sueyou1482 29 күн бұрын

할거 다하면서 내신,수행 학교활동 다 챙겼네요 똘똘한 학생인데 뭔 걱정을 하셨는지 ㅎㅎㅎ

@user-ox9nu5ec8k 29 күн бұрын

저희딸도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

@user-vc8px9hs6v 29 күн бұрын

부러워요~~스스로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아들아 이 누나 좀 보고 배우자~~

@user-yo6ng5si7j 22 күн бұрын

짱짱!! 파이팅하세요~ ^.^

@user-gt2wz4nc5s 29 күн бұрын

학생 마음가짐이 좋은거같은데...엄마 입장도 이해는 되고... 현역으로 꼭 원하는 학교 가면 좋겟네용

@user-kv7uk8lx2l 29 күн бұрын

저런취미생활을하면서 생기부와성적 대단한데요? 그리고반장도하고 그외에도... 팔방미인친구네요

@yusellyong2339 21 күн бұрын

학생마음도 너무이해가는데 엄마심정에 너무 동감입니다ㅜㅜ

@user-hr2eo7fw6l 29 күн бұрын

취미생활하면서 성적도 좋고 걱정할게 없는거 같아요~ 부럽네요~ 그리고 대단하네요~ ^^

@user-je6mn4sv1v 29 күн бұрын

윤영정 선생님 시원한 웃음소리만 들으면 힘이 납니다.

@user-rt4qr1eg2j 29 күн бұрын

중요한 순간에 아플깝봐... 걱정하는 마음 백번 이해 되요

@user-yc1qv8ix9z 29 күн бұрын

해송고1등급이면 완전 잘하는친구인데요? 얼굴도예쁘고부러워요^^

@rojinlee7488 29 күн бұрын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뒤돌아 봤을 때 절대로 후회 없었다 모든걸 올인 하는 고3이 되도록. 이것저것 하다가는 망한다

@user-cx4fg2nq7b 29 күн бұрын

부족한거 한개없는데 어머님 욕심히 큰듯요

@user-go6hz9np3u 29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식이 건전하게 스트레스 풀 시간을 줄여버리면 오히려 자식은 반발심만 생길 스 있어요~ 제가 그래가지고 제 취미가 발작버튼이 되어서 성인되고 엄청 싸웠는데 제가 30 되고서야 미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user-mf4rd4yu2p 29 күн бұрын

와~~우리 딸이랑 똑 같네요ㅋ

@user-fz3ug4lw3z 29 күн бұрын

미친듯이 공부만해 평생을 결정할 시간이다

@user-qt7hj4em2p 5 сағат бұрын

놀고 싶다고 해서 공부 별로인줄 알았는데 잘하네..

@user-kx9bl6iy8c 28 күн бұрын

수시로 서울대 연대 생각하는데 3모가 4등급? 6모 9모는 다를겁니다. 열심히 하셔야해요.ㅠ

@user-mv4ze7wm5t 29 күн бұрын

😊

@sn-xh7vc 29 күн бұрын

저희 딸, 제 상황과 똑같네요ㅠㅠ

@youjustdo 29 күн бұрын

이해됨

@KSA-pq4xv 13 күн бұрын

6모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6모 결과로 수시라인 잡을텐데 학생과 어머님 마음이 어떨지....

@user-ft8xq9gq9y 29 күн бұрын

3모랑 6모는 차이가 많이 나조!! 아마 3모등급 유지하는게 쉽지는 않을듯. 수능이랑 모의고사는 또다른 시험 입니다. 정말 열심히 해야 할겁니다. 취미 생활은 1년만 참으시길!!!

@RR-te9lx 29 күн бұрын

부럽다 우리 고2아들은 덜떨어졌는데 ㅠ

@user-re6bl5xk6w 29 күн бұрын

에고 학생은 로봇이 아닌데 어찌 공부 학교 잠 이것만 할 수 있겠어요....

@herren-house 29 күн бұрын

진짜 10대들은 놀아야하는데....ㅜ 20대부턴 일하느라 힘들잖아...ㅜ

@user-kl5st2dv8k 27 күн бұрын

저희집에도 있는데...

@hj-cv3yo 18 күн бұрын

저희딸 ㅠㅠ 수시로 가고 최저만 맞춘다고 고3 사실 공부를 안해서...24학번 메디컬 못가고 스카이만 갔어요. 근데 공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아무리 잔소리해도 안해요.

@user-kl3qq1wr3z 29 күн бұрын

약간 qwer의 이시연 느낌

@user-ud4lk9dk9k 29 күн бұрын

대부분 좋은 취미들인것 같은데... 성적은 ㅎㄷㄷ... 뭘 잔소리해야될까......ㅎㅎ

@user-wr1ue5in6w 27 күн бұрын

이 학생과는 상관없이 무턱대고 고3이 놀고싶다면 이미 조진거지 인생이 짧게 잡아서 70까지 경제활동을 한다쳐보자. 초중고 성실히 공부하는게 당연한거지만 길고 지옥같이 느껴지는 3년 그중 핵지옥 1년이다. 거시적으로 인생을 7~80세까지만 봐도 아주 짧은 시간이다. 물론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시기이기도 하지 근데 내가 살아보니까 공부하는게 맞다. 학교 다닐땐 같은 교복입고 같은교실 같은급식 같은 학사일정속에서 어느정도 차별은 있겠지만 평등하게 살지. 우리반에 담임 누구 반친구 누구 교과담임 누구 어쩌고저쩌고 씹고 간섭한다고 씹고 불만제기하던 시절이 봄날이다. 고3졸업 해봐라 담임이 누군지 우리반 친구 누군지 교과선생 누군지 오늘급식 뭔지 아무것도 아무도 날 구속하지 않는다 지나봐라 그때가 봄날이지. 3년 갈아넣어서 잘될수도 있고 잘 안될수도 있지만 최소햐 후회는 없는 삶을 살아라. 학업 딱 때려치고 진짜 하고자하는 진로가 있다면 그거 하는게 맞지만 그냥 놀고싶다고 공부 야하면 평생 끌려다니는 삶을 살게 되는쪽에 가깝게 서게된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니까 선택의 폭이 넓어지더라. 선택 하는 삶을 살려면 그게 뭐가되었든 열심히 하고 특기가 없다면 공부들 해라

@JK-bm6im 27 күн бұрын

똑순이 딸이네

@user-kl5st2dv8k 27 күн бұрын

제 딸도 이 학생보다 더한 아이에 성적은 약간 낮은데요. 3모보면 좀 상향 같은.. 제가 넘 비관적인가요?

@meiw83 29 күн бұрын

아니 내신 잘나오는구만 뭘..

@freespirit4762 29 күн бұрын

욕하려고보니까 연고대가 안정적정이네..ㅋ 그냥 최저 잘맞추게 적당히 놀면서 하면 될 친구네..인정..

@haha-sj6zz 28 күн бұрын

상담가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younivclass_official 26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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