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호찌민 6.1화―빈컴 APT 입성의 꿈 이루다

[@lonelyvietnam]

아! 에어비앤비 형아에게 다시 물으니. 아침 7시에서 오후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수영장이 운영된다는데... 출입 방법은...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 베트남 담소 커뮤니티 우베여 cafe.naver.com/vietnamdiaries 비정기 동남아 뉴스레터 두리안 늬우스 lonelyvietnam.stibee.com/

[@아빠초비]

저도 다낭에서 호치민으로 이사한지 3개월됬네요 고베씨 영상 보면 편하고 좋습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

[@lonelyvietnam]

오 저랑 같은 테크를 타신 동기이시군요. 칭찬 감사하고요! 그렇담 다음 영상에서 또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김현-n4u]

기니깐 좋습니다 가끔 올라오는 고베님의 영상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간만에 정주행하면서 짧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글래디에이터 런닝 타임으로 항상 올려주세요 ㅎㅎ

[@lonelyvietnam]

크... 이런 칭찬이라면 고래도 바로 1시간 연속 트월킹이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훗날 개봉할 듄 파트 3와 정면 승부를 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영상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제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bbackgom8282]

요즘은 방콕도 한달 이상 안살면 수영장 짐 막는 콘도들이 생기더라고요 수영장을 위해 큰투자 했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lonelyvietnam]

방콕 콘도야말로 럭셔리 수영장과 짐의 정점인데... 에어비앤비 애용자 입장에선 참 아쉽습니다. 그러나 여행자들이 많아지며 부동산 주인들도 리스크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어쩔 수 없는 현상 같습니다 😢

[@dongcheol78]

고베님이 행복한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lonelyvietnam]

오늘도 무척 반갑습니다. 같이 꿈을 하나 이루신 겁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으니 함께 하시죠.

[@liveyourmoments7474]

고베님! 제 슈퍼챗이 영상에 올라오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나중에 백만 유튜버 되셔도 기억해주실거죠?! 멋진 고베님 늘 응원합니다 :)

[@lonelyvietnam]

오 마이 갓! 더... 아, 아니 그만 주셔도 됩니다 😂 농담이고 늘 감사합니다. 100만 유튜버도 좋겠지만. 고베 채널은 깊고 좁은 소통을 위해, 오히려 너무 확장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구독자님 같은 팬만 딱 00명·200명만 모여도. 해볼 만 하지 않을까요?! 다른 구독자님들 대표해 슈퍼 챗 주셨다고 생각하고. 정말 기쁘게 받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오!

[@time2leaveNC]

분량도 많고 편집 하는데 고생하셨을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화이팅 입니다~~

[@lonelyvietnam]

감사합니다. 사실 분량 조절 또한 편집의 덕목인데... 아직 거기까진 신경 쓰고 싶지가 않달까요?! 조금 힘을 빼고 진짜 일상의 기록한다는 느낌으로 모조리 넣어봤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서준-h2z]

1등 고베님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lonelyvietnam]

감사합니다 ^^ 걱정해 주는 구독자님이 있으니 회복할 맛이 납니다.

[@kaos5065]

저도 19년도에 호치민 첫방문해서 빈홈센트럴에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보상은 꼭 필요하더라구요..커피값 살짝 🙂

[@lonelyvietnam]

아이고! 이렇게 슈퍼 챗 안 주셔도 되는데요, 정말 ^^; 그치만 덥석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만 원이면 100만 동이고. 매일 아침 2.9만 동에 하이랜드 블랙커피를 마시는 저로선. 커피 33잔 감사히 잘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이마로 큰절 박겠습니다.

[@알불C]

왔습니다...빈컴입성이라니 키야... 지기네요... 흙돌이 주차장갔다 놀랬을듯ㅋㅋㅋ 고베행님 항상 응원합니다~~~♡

[@lonelyvietnam]

오늘도 반갑습니다 ^^ 오 이거 흙돌이까지 걱정해 주실진 예상 못 했습니다. 흙돌이와의 의리도 있는 것이기에. 아예 집에 놓고 그랩 차 불러서 갔습니다.

[@호치민-e7b]

버킷리스트 이룬거 축하드립니다. 영상 길어서 볼거리가 많네요... 에너지 충전해서 호치민에서 마사왕 달려야죠...ㅎㅎ 근데 빈홈 예약하면 영상에 나온 리셉션에 가서 예약 보여주면 방키를 주든지 안내 해주나요?

[@lonelyvietnam]

축하 감사합니다. 촬영 때문에 정신없었지만, 꿈에 그리던 수영장에 입수했을 땐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고베와 맏싸디 둘 다 달리겠습니다! 빈 홀을 에어비앤비로 예약하면 아파트 리셉션과 별개로. 따로 주인이나 그들을 돕는 직원이 마중 나와, 직접 카드를 인계하고 방까지 안내하는 식입니다.

[@fivebyte7354]

맛따디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lonelyvietnam]

오! 맏싸디 채널에서 오셨군요, 본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부족하지만 앞으로는 이곳에서도 잘 부탁드리곘습니다.

[@띨띨2-o9i]

저도 얼마전 랜드마크 에어비엔비로 갔는데 어딘지 몰라서 3~4시간 해맸어요ㅋㅋ 해 지고 집 찾았는데 그땐 뒤지게 힘들었는데 이제 추억이네요

[@lonelyvietnam]

오! 구독자님과 다른 시간이지만 같은 공간에 있었던 거군요. 제 영광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크고 직관성이 없어, 저도 하루에 몇 번이고 길을 잃어버려. 구글 맵을 보고 다녔답니다. 원룸에 머무셨었나요?!

[@띨띨2-o9i]

@lonelyvietnam LP 가 어딘지 한참 찾다가 랜드마크 플러스 더라고요 ㅋㅋ 3시간만에 이해하고 찾아갔어요

[@lonelyvietnam]

플러스라는 게 더 상위 아파트를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 이런 거 보니 저도 호찌민 초보에 불과하군요...

[@brianp2126]

35분 길이! 귀한영상

[@lonelyvietnam]

남정네 혼자 32분 떠들고도 귀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이번 생은 오지게 성공했습니다. 덕분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 나머지 분량도 주말까지 편집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몇 건의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

[@sayshuntha9185]

초호화 생활을 하기엔 아직 적응이 안되나 보네요. 숙소만 달라지고 생활은 평소 같아요 ㅋㅋㅋ

[@lonelyvietnam]

안녕하세요 ^^ 저번에 건의하셨던 내용도 있고... 약속했던 대로 숙원이었던 랜드마크 에어비앤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자연스레 빈그룹이 조성해놓은 생태계에서 살려니. 끼니마다 최소 10만 동(5천 원)이라 상당히 거부감이 들더군요. 제 계좌에 10억이 있어도 전 로컬에 사리라 다짐했습니다! 오히려 마음 속 미련이 완전히 사라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허허...

[@멘붕입니다아]

에어비엔비가 아고다나 부킹닷컴보다 살짝 비싸긴하지만 호스트와 문제가생기면 보상을 확실히 해줘서 좋은거같아요

[@lonelyvietnam]

맞습니다. 이후 바퀴벌레가 계속 나와 환불 100%가 확정되어... 딜 이후 숙소 업그레이드를 받았었습니다. 말씀하신 에어비앤비의 장점이지요. 그러나 에어비앤비를 사용하면서도. 내가 만약 아파트 주민이라면 다른 에어비앤비 이용자가 영 달갑지 않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시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렇네요. 아무래도 검증되지 않은 외부인이다 보니 약간의 위험도 있고 말이죠.

[@황토얍얍]

짱이님에게 렌즈선물한게 기억나네요~

[@lonelyvietnam]

오! 기억하시는군요. 그때의 경험이 있어, 렌즈샵을 발견하고 언급했던 것입니다. 그때 짱이에게 받은 것이 많아. 소소한 선물로 샵에서 제일 비싼 렌즈 두 쌍 사줬었는데. 결국 적응하지 못해 충혈이 일어나. 사용하지 않게 됐습니다. 렌즈 적응이 보통 1년 정도가 걸리는데... 이 부분에 대한 교육까지 제공할 수 있는 렌즈 프랜차이즈가 생기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봤습니다.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황토얍얍]

@lonelyvietnam 하노이 시즌을 상당히 좋아합니다~몇번씩 돌려보고는합니다ㅎㅎㅎ찡에게 짱이라고 부른것도 기억에 남네요ㅎㅎㅎ 호치민 생활도 즐겁게 재밌게 보내시길바랍니다

[@박신발-m4b]

게스트 2명이라니요.. 설마 분냄새 나는겁니까

[@lonelyvietnam]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가격은 똑같으니 혹시나 하여 2명 예약했으나. 아쉽게도 좋은 소식 전해드리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분 냄새가 아니라 분노를 심히 할 사건이 있었는데. 다음 편 기대해 주십시오!

[@오띠모-e9o]

오 고배님... 빈홈아파트 가셨네요. 저도 9월달에 호치민 방문했을때 친구랑 숙소 더 랜드마크 플러스 거기서 3일 머물렀어요. ㅋㅋㅋ 중국사람 엄청 많던데... 한국 사람도 많고요.ㅋ 9월달에 놀러갔을때가 새록새록하네요.ㅋㅋㅋ 아무튼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빨리 성공좀 해주세요 ㅋㅋㅋ

[@lonelyvietnam]

오... 댓글을 쭉 읽다. 시간대는 다르지만 같은 숙소에 머문 구독자님들이 많아 신기합니다.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네요 😂 그리고 늘 응원 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생각을 정리 중이지만. 독서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얻고, 다른 접근법을 고민하는 와중입니다... 고베 채널에 한해선. 10만 구독자보단. 구독자님처럼 진짜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 100명. 또 200명을 모으는 게 제 성공의 기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070736]

말하실때 입 진짜 불편하다.....아.....

[@sebangtech]

그래서 어쩔꺼임?

[@lonelyvietnam]

하하...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선 안 되겠고요. 매 영상마다 1%씩 고쳐나가 보겠습니다. 그럼 어느 순간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두 분 다 소중한 구독자님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하시길 바라요.

[@liveyourmoments7474]

익명성에 숨어서 불편 따지는 너가 더 불편하다.. 불쌍한 인생 ㅠ

[@sebangtech]

@@lonelyvietnam 힘내세요 고베님. 저런 바퀴벌레는 무시하시길

[@오띠모-e9o]

@@20070736 니 얼굴이 더 불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