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2

#곡성 #영민하다
※ 결말을 포함한 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곡성(哭聲) (THE WAILING, 2016)
감독: 나홍진
출연: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 음악
1. blue Topaz - Bounced Back (오프닝)
2. Esther Abrami - No 8 Requiem
3. Hawea - Abandoned Wires

[@ymhd]

[정정 사항] 1:16 수트 -> 자켓 41번 "쟁기" -> "쇠스랑" // 백승철 배우 인터뷰에서 쟁기라고 언급해 그대로 인용했는데 쇠스랑이 맞네요 0:35 이미지 오류. 여기 쓰인 이미지는 아일랜드 전통 음악에서 쓰는 오음계인데 잘못 인용했네요. www.irish-fiddle.net/scale/ 이 페이지를 참고했는데, "이 (오음계는) 일본 음악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계다"라는 문장만 보고 너무 섣불리 가져왔습니다. 제 나레이션 중 "일본 전통 음악의 5음계"라고 말한 것은 5음계가 일본 전통 음악에 국한되어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일본 전통 음악에서 쓰던 5음계를 차용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말씀드리면 일본 전통 음악의 오음계는 Yo, In, Hirajōshi 음계 등등이 있는데 장영규 음악감독이 이것들을 사용해 작곡한 것 같습니다(참고: en.wikipedia.org/wiki/Japanese_musical_scales, 음악 감독 인터뷰: star.mt.co.kr/stview.php?no=2016061010004922799&outlink=2&SVEC=).

[@lisil]

3번 중앙선 침범한게 불편한게 아니고 일본인이라는 의미를 부여한거 아닌가요?

[@ailaoot]

2:23 내가 물어볼 때에는 자문받다가 아니라 자문하다입니다. ^^ 자문하다: 어떤 일을 좀 더 효율적이고 바르게 처리하려고 그 방면의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묻다.

[@ymhd]

시골훈장님 헉 지금까지 다 틀려버림. 감사합니다 훈장님

[@dowonkim6223]

@@NATURESPACEent '궁상각치우'는 중국에서 쓰이는 음계 이름이고 우리나라는 '중임무황태'라고 합니다.

[@musicalmusical2429]

궁상각치우, 중임무황태,, 이건 음계의 이름이 아닙니다. 그냥 계명의 나열이죠.. 도레미솔라 이것과 같습니다. 음계의 '이름'은 우조입니다. 그리고 궁상각치우는 중국에서 유래가 된거지만 유교문화권인 조선도 잘 쓰는 명칭입니다. 중임무황태는 조선껀가요? 둘다 중국 유래이고 조선도 잘 쓰는 명칭입니다.

[@user-nb3qv8qk2j]

쿠니무라준ㄱㄲ한국에서 제일 독하고 깐깐하고 완벽주의 감독 만나서 개고생함ㅋㅋㅋㅋ할부진데 속옷만입고 물을 몇번을 맞은거야ㅠㅠ

[@user-suakiki1]

ㄹㅇㅋㅋ ㅕ존냐 네발로 기어댜ㅏㅑ니던데 킹받음ㅋㅋㅋㅋ

[@geothomas44ify]

이 정도로 많이 비하인드 아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영민하다님 곡성 스태프인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surangstudio]

거의 감독뒤에 따라다녔다고 해도 믿을정도로 디테일이 엄청나네요 ㅎㄷㄷ

[@user-vi1lw6qt7t]

오~ ㅋㅋㅋㅋㅋㅎㅎ 맞습니다

[@ymhd]

그냥 오타쿠 ㅋㅋㅋ ㅜ

[@kmkyun]

곡성 비하인드를 들으면 이만큼 빡세게 찍은 영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하드하긴합니다..ㅋㅋ

[@user-jw7qd5jw7u]

실제로 촬영중간중간 스탭 모집 공고를 여러번 냈고 영화촬영 후반까지 스탭을 모집했다고 하더군요.

[@ih-k4395]

일본배우가 두번다시 나감독이랑 작업 안하겠다고 못을 박았다더군요

[@munjungyoon]

나홍진이 원래 성격안좋기로 유명하던데 ㅋㅋ

[@user-tw1jh2pd8k]

@@munjungyoon 안좋기로 유명한건 모르겠고 엄청난 완벽주의자같네요

[@munjungyoon]

@@user-tw1jh2pd8k 종종 영화 종사자들이 팟캐스트 씨네타운에서 인간성을 언급하고 돌려까는걸보면 주위관계자는 고생했을듯.. 어쨋든 인성은 정치인 못따라가지만 ㅋㅋ

[@bnm060]

5:37 ㅋㅋㅋㅋㅋ 이야 이거 보고 스텝들 생각해서 참고 찍었다니 감동이네

[@user-di1yn2sd1d]

우리나라 영화중 역대급 등장씬들 많지만 곡성 극장에서 볼때 황정민 등장씬도 엄청 압도적이었음 악기 소리때문에 더 그랬던듯

[@user-go7ob8es9y]

진짜 쿠니무라쥰... 대단한 배우.. 연기너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영화 자체가 너무 잘만들었음.

[@FF-uo2xm]

0:42 차가 중앙선을 침범 한 것도 일본이 좌측통행인 점을 감안해 황정민이 일본인과 관련 있다는 걸 암시 한게 아닐까요?

[@ymhd]

저 샷만 보면 그럴 수 있지만 감독이 의도했다고 들은 바는 없고 일광의 첫 등장도 이어서 쭉 보면 우측 통행, 나머지 장면도 모두 우측 통행입니다 ^^

[@seungkim5337]

제 생각도 동일합니다. 일광이 입고 있던 J리그 져지, 옷갈아 입는장면의 훈토시, 그리고 첫등장신인 좌측통행 장면. 일본인과 한패라는 힌트를 준거라고 봅니다

[@user-ox7jf4vb6c]

4:55 '자기 남편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왜이리 재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사는 냄새 나서 너무 좋다

[@Uniseyoung]

어찌 맞았길래 뇌진탕에 갈비뼈에 금이... 그 아픔을 견뎠는데 삭제됐어 ㅠㅠㅠㅠ

[@user-iv2ig1ip5d]

와...나도 곡성을 미치도록 좋아해서 5번정도 봤는데... 단하나의 단점 " 우물 좀비씬은 없었으면 진짜 완벽하겠다. 정말 아쉬웠었는데.." 박찬욱감독과 같은 생각을 했다늬..너무 뿌듯하네

[@user-tu7bt8kj5c]

이 채널은 한국인만 보기에는 아까운 퀄러티 입니다. 영어 및 일어로의 자막도 고려해 주세요. 주말의 힐링이 되네요. '영민'님의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Leepianoforte]

곡성에 숨겨진 비밀이 두 개나 더있다고? 이런게 행복일까

[@TIKINI_]

당신과 함께 살고있는게 행복이죠

[@buddybirdie_sj]

이병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너무직진

[@Beloved_Garden]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노빠꾸네 ㅋㅋㅋ

[@dydals1818]

@@buddybirdie_sj 사랑합니다.

[@user-bz8qp9wx9t]

저도 비밀이 몇가지 있는데 .. 관심 있으세요?

[@user-ln2bh3me1g]

와 진짜 관계자라 할 만큼 자세하네요 재밌게 잘 감상했습니다~! 곡성 스텝분들 어마어마하게 고생많으셨네요

[@g91004]

0:40 에 차가 좌측운행 하는게 일본인과의 연관성을 암시한 거라고 하던데 맞나요? (일본 도로 주행방향은 좌측운행)

[@ymhd]

저도 그부분은 모르겠는데 벌레 쏟아질 땐 우측 통행했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

[@user-kh4yw9gs1s]

중앙선 침범 보다는 감독이 일부로 저렇게 연출한 것 같음

[@g91004]

@@ymhd 생각해보니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구불구불한 도로와 좌측통행하는 차를 이용해서 어디론가 흘러들어 가면서 묘하게 다른 느낌을 주려고 했다 는 썰을 본적이 있네요

[@3-Things]

일본과의 관계성을 알리려 일부러 죄측운행 넣은거라고 다른 곳에서 봤네요

[@MRBK.100]

황정민이 외지인과 한패인데 훈도시까지 입은거보면 단순 무당인지 아니면 일본에서 온사람인지 헷갈리게 하려는 장면 같았는데 생각해보니까 다른차가 없는 자유로운 상황일때 본모습이 나온거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사람이면 저행동이 나올수 없고(일부러 하려해도 보통은 거부반응나옴) 얼마나 위험한 운전인지 알고 있을테니까요

[@user-pg8rl3fy2l]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반적인 영화소개 영상과는 다르게 많은 정보를 알수있는 유익한 채널이군요 자료조사하는데 얼마나 고생스러우실지 상상도 가지않습니다 사람맘이 간사하여 더많은 영상을 기대합니다

[@ymhd]

감사합니다!

[@user-sq4et4pi9f]

리얼이니?

[@astronomer6870]

네번째 일광이 중앙선침범한거는 일본에선 좌측통행이라서 그런건가....그래서 일본인인 외지인과의 연결고리도 있는거고. 저것도 감독이 의도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user-bg6ch8wj3d]

저도 몇몇후기보면서 일부러 왼쪽도로를 사용하는걸로알앗어요!

[@user-iw6bx8zz2l]

이동진 평론가님 영상에서 의도한 거였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어요

[@user-dn3jd3gs6b]

@@toddlf-rr9zi이사람은 비꼬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어요

[@KING98684]

아님랄로

[@user-hb6no9cf8i]

강태구 이 사람은 둘 다 멕이는걸수도 있습니다.아닐수도 있어요

[@c.d.k.s5594]

편집자님 나홍진 감독 영화촬영 환경이 극악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 중의 최고인 김윤석,하정우도 학을 뗏다던 "황해" 편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jin89]

저는 곡성 볼 때나 보고나서 생각이 많아지고 암시적인 느낌이나 숨겨진 의미 이런게 많아서 굉장히 좋은 작품이였다고 느꼈어요. 보고나서 잊는게 아니라 오히려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찾아보면서 공부도 되고..

[@user-fo4wr8qd2u]

떡밥만 실컷 뿌려놓고 하고싶은 이야기는 인터뷰에서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 영화가 뭐가 좋은작품임. 영화 감독이라는 사람이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영화에서 잘 전달되게 표현을 해놔야지.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도 모르겠고 인터뷰 내용 봐도 그냥 ㅈ대로 만들었다는 이야기 뿐이고. 더 최악인건 마지막에 떡밥은 하나도 안풀어놔서 배신감까지 느껴짐 ㅋㅋㅋㅋ 진짜 한국 영화 최고의 거품영화

[@user-ju7nl7gl2y]

살 날리는 굿 장면에 영화 사도에서 정해균 배우님이 직접 불렀던 만조상해원경을 가져다 입혀도 분위기 괜찮게 나올것 같다.

[@meulna2254]

곡성꺼는 1234567812345678 비트 악셀 꾸준히 밟듯이 이어지는 느낌이라면 만조상은 122 222 322 422 같은 느낌이라 뭔가 짧게 억제된 비트 느낌? ㅋㅋㅋ

[@meulna2254]

5:36 카리스마가 녹아난 인상 진짜 최고

[@nurbsenvi]

옜날에는 촬영장을 동경했는데 요즘 이런거 보면 그냥 보고 즐겨야지 싶음

[@부적응자y]

진짜 신박한 컨텐츠라고 생각함. 영민하다!

[@redcarpetJH]

준비를 많이 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모습 가운데에서 그 공포감이 오히려 더해지네요. 특히나 2:43 황정민의 무당 역할에서의 '황정민이 굿한다고 생각하고 해라'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네요.

[@oasiscoool]

10:00 곡성에서 유일하게 어색한 장면이었는데....지금 감독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긴 하다 ㅎㅎ

[@nordscum]

ㄹㅇ 갑자기 웬 좀비? 하고 좀 깼음

[@real_o.d.d]

특히 소리지르면서 삽 부실때.. 갑자기 B급 영화 느낌

[@with_bom2]

ㅇㅈ.. 뭔가 맞지않는 퍼즐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

[@user-zo7ig8tr3s]

나도 갑자기 웃음이 안멈춰서 혼자 빵터졌다가 같이보러간사람한테 또라이 취급받음 ㅠㅠ근데 이 장면에서 웃으신분들 많다함

[@polytankjet]

지독하다 나홍진.....

[@Sins491]

휘파람 소리 신의한수라고 생각했는데 황정민이 생각해서 넣은거구나

[@douglaston6631]

곡성 얘기들은 늘 허기지다. 당연 얌전히 part3 기다리지요. 지난밤 라이브 봤네요. 이리 준수한 젊은 친구일줄 몰랐다능!!

[@ymhd]

영원한 22살입니다

[@park07260726]

5:34 보는 입장으로는 너무나도 당연해서 생각치도 못한..

[@davidjunghan91]

곡성 처음 보고나서는 며칠 동안 생각났었어요 ㅎㅎ 잘 만든 영화 입니다.

[@user-lw1rw2cm8n]

0:39 이건 악마와 계약한자라서 사람이 하는 반대로 가는거라고 의도된 설정이라고 본거같음

[@user-poh23rk0hy]

무서운 장면 없이 졸라 무서운 영화

[@user-fr7to9en5q]

영민님 직업이 뭐에요?? 왜케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다 알고계세요? ㅋㅋ

[@JuyongJeon]

진짜 궁금해요 누가 좀 알려주셨으면

[@thereplz133]

블루레이 추가영상 코멘터리 + 감독, 배우 인터뷰 등등 자료를 모아서 정리한거죠

[@ennis21]

진짜 곡성은 보면 치밀하게 만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ㄷㄷ

[@user-pe2jm8tu3z]

와 나도 저 우물좀비장면때 분위기 안맞게 갑자기 웃음코드가 들어간거같아 어색햇는뎁 ㅎ 그래듀 유쾌하고 좋앗어여 느쁘지안아땁

[@Jnoplo]

0:39 산골에 구불구불한 길은 오히려 차선 지키면 더 위험해서 전후방에 차량이 없으면 도로를 넓게넓게 써야해요

[@N0DI]

딴거보다 바로 들어왔다..!

[@user-jc7te8kw6u]

0:35 일본의 5음계는 아니고 조선시대에도 사용하였고(대표적으로 아리랑) 음악계의 대표적인 스케일인 펜타토닉 스케일이라 불립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중에서 '파'와'시'가 빠져 끝내려는 음이 사라져 1시간이고2시간이고 끝이 없이 연주가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설명충 20000

[@user-pl8gi3bx8u]

황정민 굿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었다고 느꼈음

[@user-lu8lj8kw3x]

원래 연예인이나 예술 쪽 종사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신기가 있는 것 같음 ㅋㅋ 황정민 굿 장면도 리얼리티 장난 아닌걸로 소문 났었고... 괴담 중엔 영화관에서 황정민 굿 씬 나오는 중 귀신봤다는 썰도 있고

[@dev-orb]

황정민 배우님 굿씬은 제작진들도 보고 소름 돋았다고 하죠..

[@user-le3ox8fx5r]

황정민 굿신이 최고

[@jinbum001]

굿하는 장면에서 타악기들이 막 휘몰아 치는데 엄청 하드한 하우스 음악 같기도 하고, 암튼 극장에서 보는데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user-gq1ml6kk9r]

호흡이 있거든... 몇시간을 해도 지치지 않는.... 무당의 호흡 제 1형

[@meulna2254]

영민님클립 볼때마다 영화가 이렇게 온갖 세부적인것에 고민하고 의논해서 짜내는 예술이란것에 감탄해요ㅋㅋㅋ 곡성 굿 음악 사운드가 너무 풍부하고 신명나서 오디오따서 폰에넣고 다닙니다.이비자 클럽에 틀어놔도 신명날 사운드ㅋㅋㅋ 이번 2부영상에서 관련 풍물패 정보와 제작과정 부분을 기대했는데 좀 아쉽네요 3부도 기대할게요

[@ashfordstainer1924]

와! 곡성이 진짜 스텝들의 곡소리였네요 쿠니무라 아저씨까지 곡이 나오도록 고생하셨군요 ㅎㅎㅎㅎ 곡성 분량이 많아서 좋아요^^ 10부작 30부작 막 나갔으면 ㅎㅎㅎㅎ(좋지않은 웃음)

[@user-ee7oz7ff1c]

4:30 감독이 왜 반대했을까요..? 저도 마지막에 헷갈리긴 했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도 저 훈도시 보고 황정민이 일본인이랑 선이든 악이든 같은 편이구나 했거든요 그래서 관객들이 눈치채서 끝에 있는 반전이 시시하게 되는 걸 우려해서일까요..?

[@user-ph5zu8wc3i]

타짜 다음의 인생영화 곡성.. 이렇게 재밌는 야화들 찾고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mcm-m7m]

황정민 진짜 무당같이 엄청잘했다고 생각함 개소름 ㄷㄷ

[@김민성-h5l]

소름..소가죽(건진)염소.굿 이미 준비된거네요 일광..... 열공에서 어제보고 곡성을 다시보려고 넥플에서 찾아도 읍네요.잘 보고 갑니다.

[@hello_travel]

곡성은 개인적으로 영화자체보다 이런거 보는게 더 재미짐 ㅎ 영화볼땐 당췌 뭔 내용인지 모르겠었어서... 😂

[@user-jf8fr2is1q]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ㅠㅠ

[@waterexisting9651]

이런 비하인드 정보들은 출처가 어딘가요? 영화잡지나 관계자들 인터뷰 싹다 챙기시는건가요??

[@user-ox7jf4vb6c]

9:41 허엄.. 잘..잘 나오나..? 허허~ 하는거 같다 귀여우셔 ㅎㅋㅎㅎ

[@user-eb1qh7pf1d]

0:40 혹시 황정민이 왼쪽차선으로 달리는게 외지인(일본)과 연관이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네요 댓글달고보니 밑에 같은댓글이 있군요 ㅎㅎ

[@user-xp2xp1nn9k]

최고입니다 😀😀😀

[@user-dl6dp7in8z]

0:40 중앙선 침범은 의도했다고 합니다 어떤 거꾸로? 뒤틀린? 느낌을 주기 위해서 반대 차선으로 가는것으로 했다고 하네요

[@crossedcliffs]

영화 다시보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흥미로운 설명들이 지루하지않게 잘들어왕요

[@user-wp6sf4ce2d]

비하인드만 봐도 진짜 치열한 영화 ㄷㄷ 숨이 턱턱 막히네요 bb

[@user-rb2kh4wh2g]

감독은 대부분 반대만하다가 결국 그냥 찍는거 같아; ㅋ

[@Kyuham97]

3번 황정민이 중앙선을 침범한게 일본은 좌측으로 차가 다녀서 그런거로 봤는데 저는

[@ytsong6144]

이렇게 찍어야 이런영화 나오는구나

[@user-co7sk6wh8d]

진짜 며칠 자려 눈감으면 생각나는 그~알수없는 공포 희안하게 전 이게 너무 무서웠어요 참고로 전 공포 스릴러 완전 좋아라합니다 컨저링?등등 그때만 깜짝 놀라는데

[@maostargram]

나홍진 진짜 독하다..디테일이

[@user-ys2kl6cr1x]

저번에도 똑같은 댓글 달았지만 좋아하는 영화의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나 캐스팅 비화 등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mustang0909]

곡성은 진2짜 미친영화 계속 생각하개 만들게 생각나게 만들고 잘만들었더

[@안면분쇄기]

황정민배우님 '굿' 장면 굉장히 인상깊게봤는데 ㅎㅎ

[@elvenisar]

앗... 아아... 10분 넘 짧아요ㅠㅜ 빨리 3부 만들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user-vk1ut1cr3i]

1번 황정민의 차가 도로를 좌측통행운전하는것은 극중 인물이 일본에서 온 사람이라는것을 암시하기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운전했다고 들었습니다.

[@user-qs6ml9pz8c]

황정민 굿 하는 씬 정말 멋있었음

[@snkd8951]

디테일이나 뒷배경을 영상으로 보고 들으니 재미가 배가 되네요.

[@what_the_pug_with_coffee]

2부 올라왔길래 바로 클릭!!

[@limgid]

빰빠↗빰 빰 빠↘빰빠밤 빠바바바바바바밤 ~~

[@chaerinlee8802]

이런걸 두편 이상 사람들이 볼거라 생각해서 만드나? 진짜 그럴거라 생각해서 만든거면 진짜 오예입니다. 저장해놓고 여러번 봐야징 헷

[@YUSIBI]

2번에 나오는 5음계는 일본에 국한돼있는게 아니라 동양권에서 기본으로 썼던 음계입니다~ 90년생 이전 분들 다들 초등학교때 단소 배우셨죠? 그때 사용하던 음계 '황태중임무'랑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저 5음계로 만들어진 노래가 대표적으로 아리랑입니다. 지나가던 TMI...

[@JJangByung]

나홍진 참 독하다는 생각이 드는 비하인드

[@user-nq5rc5cw9v]

ㅗㅜㅑ 곡성 2/4 감사합니더 영민하다늼!! +그래서 그런지 다음편이 더 궁금해집뉘당

[@TheHbnaru]

처음에 중앙선을 넘은게 일본이 좌측통행이라 일광이 악마쪽이라는 힌트(?) 정도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nanturtle]

숨겨진 노력들이 이렇게 많이 보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user-bz8nt1ho6m]

곡성 레전더리 한국영화중 잴기억에 남는다

[@JokerisajokerJokerisajoker]

영민이형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왜 이제왔으요!!!!

[@gameloop87]

영화의 비하인드를 정말로 좋아하는데 이정도로 디테일한건 영민님이 최고 인거 같네요ㅎ 정말 사..사...사...존경합니다ㅋㅋㅋ

[@wildbody9]

0:40 중앙선침범이 아닌 일본식 주행법으로 일광이 일본인(극중 외지인)과 같은 패라는 걸 암시.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ㅋㅋㅋㅋㅋㅋㅋ

[@babmukbooboo]

이런 빡센 영화일수록 스탭이나 배우진을 포함한 인력들의 복지가 잘 이뤄졌는지도 짚고 넘어가야 함. 무 통째로 얻어맞은 건 좀 ㄷㄷ

[@user-zh3rg6qn4y]

이런 자료 조사는 어디서 하시나요?? 대단합니다~!

[@user-uw3oh1rt5b]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분 순삭!!

[@woody_yaang]

곡성 리뷰 볼 때마다 느끼는데 아주 다 갈아 넣었네 갈아 넣었어... 감독이랑 작가도 같이 고생했겠지만 나머지 스텝들한테 진짜 더 잘해줘야 할 듯....ㅋㅋㅋ

[@chaen009]

다음영상이 너무 기다려져요 !

[@WarFieldzone]

황정민 전라도사투리 진짜 어울린다

[@user-wd8hc1vb8e]

설명만 들어도 영화를 볼때 처럼 오싹해지는영화..곡성...ㅡㅡ;;;

[@user-dp7nf5tq1x]

수년전 극장에서 곡성을 보고 그 충격으로 집에 가지도못했어욬ㅋㅋㅋㅋ단순하게 무서운영화라는게 아니여서 이렇게 비하인드를 보니깐 다시 그때 감정들이 떠오르네요

[@user-fo4wr8qd2u]

저도 너무 무서웠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엉망으로 이야기 전개된 영화가 간판 배우 몇명과 홍보로 인해 이슈화 되는 것을 보고 한국영화가 잘못된 길로 가지는 않을까 너무 무서웠습니다.

[@user-jk1lz5fp8c]

영민하다 인트로는 항상 가슴이 웅장해지게 만듬 ㅋㅋㅋㅋ

[@user-hw5gk9wy7z]

우물씬에 대한 비하인드가 재밌네요. 실제로 많은 관객들도 의아했던 장면이였죠.

[@user-fy1yf5ne3l]

영화 리뷰를 너무 잘 설명하셔서 지난주 부터 구독 했어요! (목소리가 좋으 시네용)

[@tychepark9031]

그래도 저 평가 된 곡성~ 새로운 공포 영화의 시작이네요.

[@user-ge1ui5cd1m]

처음 황정민 훈도시 입은 장면 보고 엥? 했다가 아 그냥... 무속인이라..? 하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던게 생각난다.. 나중에 다 보고 나서 와씨 ㅁㅊ!!!!!!

[@user-uy3uq5em7k]

와..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user-hg7fl5no5k]

ㅇ ㅏ! 곡성 길게 하신다고 했었지! 깜빡했네.

[@user-cd4te2nn9x]

0:40 은 일본인 편이라는 거를 표현하기위해 왼쪽 차선을 쓴거 아닌가요?

[@user-to2yf8wu9r]

저 모래재 끝에 있는 터널이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건설담당이셨는데 정말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