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주몽 아버지 해모수. 그는 누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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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수 chunghwasoo

3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5

@user-fs2yj6vi3s 3 жыл бұрын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hwangsenal 3 жыл бұрын

한국사 공부 하는 중인데..청화수 님이 교과서에 없는 사실과 재해석을 해주시니 고대왕국 파트에 대한 내용이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h9nj7vv7z 3 жыл бұрын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hbnews911 3 жыл бұрын

부여, 해부루, 아란불..고대의 고유명사들은 마치 순한글 단어를 볼때처럼, 하나같이 우리만의 색깔이 느껴지는듯해서 좋습니다. 매번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marcelocade8897 3 жыл бұрын

pro trick : you can watch movies at Flixzone. I'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ads of movies lately.

@russellmanuel670 3 жыл бұрын

@Marcelo Cade definitely,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

@donnelljohanson5912 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렇게 부여란 한민족 그자체인데 왜이리 중요도가 떨어지죠? 한국교과서에서는? 진짜 고조선보다 부여도 장난아닌데

@its_me1316 11 ай бұрын

사료가 거의 없죠

@user-tt6qd4np4p 4 ай бұрын

동북아시아 지방을 할거하던 3대 민족이 동호 숙신 예맥 인데 예맥족이 세운 고조선이 위만에게 찬탈될 때 준왕이 세력을 이끌고 한반도로 이주하였고 한민족이란 요동의 예맥족과 한반도 삼한의 토착 민족 모두를 일컫는겁니다. 이 논리는 후대의 평가이고 당시 삼한의 토착민족은 예맥족도 같은 민족으로 취급하지 않았지요. 칠지도에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한 내용이 나오니까요.

@user-xe2ql2ft2c 4 ай бұрын

@@user-tt6qd4np4p한반도 원주민인 일본어족이란게 팩트죠... 언어학적 유전학적 역사적으로도 이런 관점에서 보면 모든 고대사의 비밀이 풀리는데 말이죠... "왜"가 결국 축출당하고 피지배계층이 된 한반도 남부의 "한" 혹은 가야의 선주민들....

@ykk030518 3 жыл бұрын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Daldal-ing 3 жыл бұрын

몽골을 비롯 북방 유목민족들은 장자상속이 아니라 분할상속을 했었죠. 부여 또한 인근 유목민족들과 유사한 문화를 가졌을 가능성이 존재하니 그런 관점에서 보면 해모수(부여)의 아들들인 해부루와 추모가 각각 동부여와 홀본부여로 분할상속을 받은거라는 관점도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user-ui7zt5lj3h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보고갑니다 삼국지 정사도 재미있게 듣고있어요

@user-go5mc4rs4g 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ivianzoo 3 жыл бұрын

청화수님 설명이 담백하고 좋습니다

@gyushikkim3773 3 жыл бұрын

제가 할 말을.....

@vivianzoo 3 жыл бұрын

@@gyushikkim3773 ㅋㅋㅋ

@user-ng7hh6lp5n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JH11001 3 жыл бұрын

청화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늘 감사합니다!!

@user-gk3ho8lx4y 3 жыл бұрын

다양한 각도로 풀이?추리?재밌어요~~

@user-nh1ib1op3z 3 жыл бұрын

이분도 역사공부를 다시시켜주는분 항시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user-bm1qv6wr5k 3 жыл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닷😊

@user-dd1dj7xf5r 3 жыл бұрын

요새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jameslee7492 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재미있습니다~^^

@user-od6ue8ls4v 3 жыл бұрын

오오 드디어 고구려!! 감사히잘볼게용! 북벌기까지 기대기대!!

@user-fc4eu2yw5b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b5cn6iv9i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차분하니 해설을 참잘하시네요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song44560 3 жыл бұрын

항상 즐기면서 영상 시청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는 청화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ft9gn5fp3w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고대역사는 사료가 적고 신화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런 덕분에 다양하게 역사해석을 할 수 있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이래서 역사는 흥미로워요^^ 기록이 적어서 알기가 쉽지 않지만, 해모수를 단군과 동일시한 글이 있듯이 고조선 단군과 해모수의 관계 그리고 고조선과 부여의 관계를 나중에 설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shh3543 3 ай бұрын

고구려와 백제의 설립이야기는 명분을 위한 건국신화 일 것 같네요. 당시 부여에서 떨어져 나와 신생국을 설립한 초기에 주변 족속들을 귀합하여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데는 강력한 군사력이나 명분이 필요했겠죠. 허나 본국에서 밀려서 따로 살림을 차리는 입장에서 강력한 군사력이 있을 수도 없고(강력한 군사력이 있었다면 힘들게 변방에 나라를 세우지 않고 본국을 그냥 접수 했겠죠,) 하여 자신들이 부여의 창립자 혹은 전성기 리더의 후대인 것으로 꾸미거나 할 필요가 있었을 것으로 추축되네요. 흥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v7hw2oo5y 2 жыл бұрын

깊이있는 역사 분석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user-mm3gw2vd8l 2 ай бұрын

신비로운 전설을 가지고 나타나는 신비로운 사람들.........................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user-wt9ld5ni9i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user-ul2dh2yd9q 3 жыл бұрын

해모수는 동북아시아에 놀러온 제우스 인가!! 하는 짓이 판박이네..

@anchorage99502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user-vb1lf2hh6r 3 жыл бұрын

... 저 고모랑 초등학교 같은 반이였음, 저 시대에 남자 15이면 결혼해야할때라 통상적으로 봐도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수준인거 같아요.

@naughty0518 3 жыл бұрын

근데 삼국사기에서 해부루가 금와를 발견했을때가 해부루가 늙었을때라 나오거든요 따라서 해모수가 해부루를 낳고 왕이 된후 늙어서까지 자식이 없다가 갓난아이 금와를 발견하고 그 금와가 장성해 왕이 된후 유화발견 근데 그 유화가 해모수의 아들 추모를 낳았다?? 게다가 조혼풍습도 원간섭기 이후에 생긴 고려말-조선의 결혼문화라...

@GIZO- 2 жыл бұрын

내 조카가 나보다 3살 많음 어른들앞에선 이름부르는데 둘이잇을땐 누나라부름 그누나도 나삼촌이라부름

@user-ye2ej3rg1k 3 жыл бұрын

👍👍👍👍👍👍👍

@user-ye2ej3rg1k 3 жыл бұрын

👏👏👏👏👏👏👏

@user-ld7ov5nn8v 3 жыл бұрын

사극 주몽에서 해모수역할을 열연하셨던 허준호배우님덕분에 세간에서는 해모수하면 허준호배우님을 연상시키고는 하죠ㅎㅎㅎㅎ

@user-lw4ff2uf6f 3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에서는 단군조선을 북부여 단군이 이어 나가더군요. 북부여 단군이 6대이고요. 그리고 고구려로 이어지죠. 북부여에 고구려라는 지명이 있었죠.

@jaehokang1891 3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vv1kh1dw6c 3 жыл бұрын

해모수에 대한 새로운걸 알 수 있었네요.

@user-jk9wt3gt3l 3 жыл бұрын

해부르가 금화를 낳은것도 아니므고 금와가 추모를 낳은것이 아니니 셋간에 나이차이가 적을수도 있고 , 그시대에는 10대에 아들을 낳았을수 있으므로 40대에 손주를 볼수도 있습니다. 또한 형재가 많으면 맏이와 막내는 20살차이 나낳수있음, 또한 순장제도로 형수나 재수룰 취하듯 여자 형제가 한남편을 섬기기도 했음.

@windowwoo6626 3 жыл бұрын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mb18nom 3 жыл бұрын

녹색전차 해모수가 떠오르게 만드는 애니가 생각남

@YangManChun645 3 жыл бұрын

오오...이것은 나도 몰랐던 내용이로다...🦶🦶🦶

@user-go2pe9hv2h 3 жыл бұрын

늘 유익한 내용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치 없지만 삼한과 대한 그리고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던 진이란 나라에 대해 정리할 계획은 없으실까요? ㅎㅎ 청화수님이라면 명쾌하게 알려주실거 같아 요청드립니다.

@user-sy6cj9bl5v Жыл бұрын

저도 진국에 대해 항상 궁금했는데. 같은 궁금증을 가진 분이 계셨네요!

@brokenwindoweffect 3 жыл бұрын

해모수가 결혼하기 싫어서 도망간게 아니라 해모수라고 사기를 친 어떤 놈팽이가 유화부인 데리고 북부여로 가면 정체가 들통날테니 도망친게 아닐까 합니다.

@user-fh7zf8nh9x 3 жыл бұрын

얘기 들어보니 스토리 앞뒤가 다 맞는데요~~ 정을통하고 자식을 나았다. 이 시점을 15-16세로 보시고 30세 전에 손자보고 45세에 술한잔 하다 눈맞아 자식 또 나으면 되죠. 보통인간이 아니라서 당시 60세 까지 살았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여러 기록들에 맞출수 있습니다.

@user-nc3dk6ks6f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곰이 나오네요 웅심 물가

@gmb10066 3 жыл бұрын

하백은 특정인물이 아니라 신분일 가능성이 있음. 해부루를 낳은 하백집안과 주몽을 낳은 하백집안은 다를수 있다. 해모수는 해부루를 낳았고 해부루는 밑으로 내려가 부여라는 나라를 세웠다. 해모수가 보아하니 아들 땅이 기름지고 탐이나서 아들을 옆으로 쫒아내고 자신이 들어갔다. 그때부터 자신들이 북부여. 아들은 동부여가 됨. 그때 사고를 쳐서 낳은 아들이 주몽

@user-mt9ei2iu6k 3 жыл бұрын

북부여에대해 조사하려면 어쩔수없이 중국 측과 교류를 해야하거나 허락을 구해야하죠. 간도, 만주가 지금은 중국의 영역이니까요. 시진핑이 그것을 허락해줄리 없고 공산당도 협조하지 않을거란게 문제죠

@smartcrookest 3 жыл бұрын

이두문자 표기법처럼, 훈독과 음독을 혼용해서 지은 명칭들 사이에서 퍼즐 맞추기가 어쩌면 힌트가 될 수도 있겠네요.

@bigwave9542 3 жыл бұрын

녹색전차 아니었나요..? 충격..

@user-dj6tf6ek3q 3 жыл бұрын

해모수 단군 아닌가요

@s1423s 3 жыл бұрын

우태의 직계인 해부루이랑 부여 해부루랑 동일인물인가요?

@user-tv7hw2oo5y 2 жыл бұрын

2설이 가능하고 5설 중에 소서노의 둘째아들 온조는 사실 비류와 애매한 형제 ? 비류은 우태의 아들 비류는 소서노와 추모의 아들 그러나 둘다 유류에게 왕권 빼앗기고 남하 그러므로 온조의 세력들은 비류의 흔적을 지우고 온조는 친할아버지 동명 사당 세우고 이렇게 진행됩니다

@jella8376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보게되었어요 지식이별로없는사람이라, 상당히재미있게듣고있습니다 다만 남겨진자료들이부족해서인지 아님 기록들이 요즘인식으로보면 맞지않는 신화적요소들이있어서그런지 난감하네요ᆢ; 사실 따지고보면 약2000년전역사인데 안타깝게도 기록이많이부실해보입니다;; 문자가없어서였을까요? 기록의중요성이필요하지않아서 그랬을까요? 그게 가장안타깝네요ᆢ 덕분에 역사가재미있어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l3ii8hd2b 22 күн бұрын

녹색전차..

@user-nc3dk6ks6f 3 жыл бұрын

아니면 하백이 단군과 같은 칭호일수 잏지 않을까요? 단군 누구 하백 누구 마립간 누구처럼요

@prime6 3 жыл бұрын

해모수는 렙틸리언 이었나. 주몽이 알에서 난것도 그렇고 눈빛이 이상하다고 한것도 그렇고 뭔가 인간이 아닌것 같은..

@gks9031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발해 건국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

@bbems117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유화가 만난 사람이 청화수인지 해모수인지 ㅋㅋ 이거 이거 청수화수님 드립력 너무 좋다 ㅋㅋㅋ

@user-bs8zq8cw5c 3 жыл бұрын

청화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발해를 세운 대조영의 탄생연도(생년)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발해고를 읽어보니 고구려의 장수 출신이라고 되어있는데 고구려 멸망 후 30여년이란 시간이 지나 세워진 발해의 시조가 된 후에 20여년을 통치하여 50여년이란 시간이 나오는데 고구려 멸망 당시 20대 청년 장수였다는 것인지 중년의 장수였는지 궁금합니다. 흔히 대조영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걸걸중상이 60여세에 사망했다고하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대조영은 몇살에 발해를 건국한 것인지, 드라마 '대조영'처럼 645년에 출생할 수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user-hj5zp2pw5s 9 ай бұрын

대조영은 장수는 아니고 아마 장수의 아들이여서 그냥 장수출신이라고 하는거 같네요 또 정확히는 모르지만 10대초반에 고구려가 망했을거 같은데 그럼 대충 장수(진)정도까진 가능했을수도?

@user-fu2pi3bp3c 3 жыл бұрын

해모수는 신이라서 오랫동안 살아있음

@user-qy8ex9hx8y 3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예전에 했던 영상들을 묶어서 리메이크?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말인데요. 가후라는 인물이 참 좋던데 이참에 4편짜리를 묶어서 가후편을 해주시면 어떨지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그때는 주변 인물들이나 상황에 중점을 두셨다면 이번엔 가후란 인물에 좀 더 초점을 잡아주시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요.

@user-0ok9ij8uh7yg6tf 3 жыл бұрын

이것을 필한 이는 한 사람이네요

@user-wy6el8rf2t 3 жыл бұрын

2번 가설을 지지합니다^^ 5설도요...

@user-rx4fz5ho9k 2 жыл бұрын

하백과 해모수의 대결이 수로왕과 석탈해의 술수 대결이랑 비슷하군요 ㅎ

@joonlee12 3 жыл бұрын

하백이 말그대로 주둥이를 쫙 찢어버렸네 ㅋㅋㅋㅋ

@movieworld4861 2 жыл бұрын

가설 2가 가장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단군조선과 부여는 같은 나라인 듯 하며 해모수는 제사장인 단군이었으며 하백 집안은 제사장의 부인을 배출하는 부족인 듯 합니다. 해모수가 아들인 해부루에게 세습을 할려고 했으나 해부루에게서 자손이 없고 다른 부족의 금와를 태자로 옹립하니 이에 다른 부족에게 천제의 지위가 옮겨 지는 것에 격분한 해모수가 아들인 해부루에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고 명령했다는 것이며 이에 자신을 계승할 아들이 없던 해모수는 급한 마음에 하백 부족의 여성 유와와 만나 자손을 생산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해모수는 얼마 후 사망한 것 같고 태어난 자손이 바로 해주몽이라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해모수의 아들은 해부루와 해주몽 두명이라는 것 같습니다. 해주몽은 늦둥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해씨 집안인 해주몽과 다른 부족 출신인 금와 출신의 대소와의 사이에는 미묘한 대립이 발생했고 이에 해주몽이 동부여를 떠나 북부여(졸본부여)로 도망쳐서 그간 계승자가 없던 북부여에서 해모수를 계승했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손자뻘인 대소와 해주몽이 나이가 비슷했다는 오류가 있지만 당시에는 10대에도 후손을 낳았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해부루는 해모수가 젊은 시절 10대에 생긴 아들이며, 해주몽은 해모수가 노년시절인 50대 이상에서 생긴 아들이라고 본다면 손자뻘인 대소와의 나이차이도 극복될 수 있지 않을까요?

@yeeleumcastle8760 3 жыл бұрын

부여는 한국말로 밝게 빛난다는 뜻이고 조선은 한자로 적어서 아침에 빛나는 땅 부여는 천자의 아들 해모수가 건군 조선은 환웅의 아들 단군이 건국 사실 어떻게 기록하냐의 차이일뿐 둘은 같은것이 아니였을까요? 부여 = 조선 이렇게 보면 한나라의 공격으로 멸망한것은 위만조선이면서 요서부여 그 시대 금와왕이 통치하던곳은 북부여면서 진조선 이렇게 볼수도 있겠지요

@user-nohandleplz 3 жыл бұрын

[충격] 청화수, 고구려의 시조로 밝혀져

@hamosu539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chongnormand7314 3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is1rg1pj2p 3 жыл бұрын

ㅅㅂ ㅋㅋㅋ

@user-ic2ui1jl5j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kv9wq9bt2v 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조의 그 고서들 분명 일본 국고 어딧쯤 비밀리에 보관중일겁니다

@wjpedi 3 жыл бұрын

북부여는 고조선을 이어받은 나라로 수장을 단군이라고 했었다고 하지요. 중국의 황제급...

@jingids1 3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한게요..부여가 한참 지나 고구려에 흡수된건 아는데. 고조선 이나 발해에 비해서 덜 우리 역사처럼 느껴지는데 알려진 역사가 별로 없어서 일까요? 부여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taeyoungkim4669 Ай бұрын

정황상 유목 제국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기록이 현저히 부족하죠...

@user-zc6bl7yz3i 3 жыл бұрын

형 사랑해

@seouh1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대학 국사 교과서에선가 ... 환웅=해모수 라는 설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둘다 "환한 수컷" 즉 "해의 남자"라는 뜻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해모수는 인명이라기보다 부족국가의 군장을 지칭하는 명칭이었다는 말이 되죠. 신라의 마립간처럼 ...

@tpj6988 3 жыл бұрын

37:38 사실 역사의 한복판에 계셨을지도 모르는 청화수 선생님...

@user-dv4gm9je4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odBooks 3 жыл бұрын

이부분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

@user-rz3tf7us9e 3 жыл бұрын

하루빨리 학계에 유화의 남편은 청화수였다는걸 알려야합니다ㅋㅋ

@ojl307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설2가 유력해 보여요. 다만 금와는 해부루의 아들이 아니고 해부루와 나이차이가 크지않았던 동부여 가섭원의 지방실력자같고, 왜냐면 해부루가 아들이 없는데 개구리 어쩌고 하면서 금와가 등장했으니, 해부루의 피는 섞이지 않았으나 해부루의 강력한지지세력이라고 추측할수있고 해부루 사후 동부여의 왕이 되는 시나리오도 자연스럽게 이해가됩니다. 추모가 동부여에서 금와의 아들 대소에게서 미움받았다는것은 해부루 금와가 동부여로 오기전에 북부여에서 금와가 해부루를 서포트할때 해부루가 해모수 다음 대를 계승하도록하기위해 해모수에게서 이쁨을 받던 당시 장자 해부루와 나이차가 많던 어린 막내였던 추모를 금와의 아들 대소 등이 위협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roy3866 3 жыл бұрын

려, 여, 구려 여가 무슨 뜻인가요?

@user-bn5rd5io4k 3 жыл бұрын

동명 = 도모 = 추모 = 해모(수) 이렇게 보면 해모 ㅅ 도 같은 이름일것같슾니다. "모" 로 수렴하네요.

@user-lw4ff2uf6f 3 жыл бұрын

고구려 사략.사초에는 동명성왕이 아닌 추모대제로 기록되어있어요.

@user-ace77 3 жыл бұрын

고조선 대부여로 국호변경 해모수 북부여건국 ->대부여계승 동명왕(고두막한)졸본부여건국->북부여계승 추모태왕 북부여를 고구려로 국호변경 해모수는 추모의 고조부입니다

@user-pt2fr3rs7f 3 жыл бұрын

흘승골성 =몽골 홉스골

@user-kb1xj7mb3o 3 жыл бұрын

우리형 10만 가자~

@user-pe7hg5qb3g 2 жыл бұрын

해부루는 사람이름이 아니고 어떤 지위 아닐까요?

@ldronediaryl 2 жыл бұрын

허준호

@xiwangwushi 14 күн бұрын

유목민들의 습성처럼 북쪽 동쪽으로 이동했던거 아닌지 궁금하네요

@user-dx3dr4tn9c 2 жыл бұрын

해모수가 바로 나다

@thelibrary5972 3 жыл бұрын

늦둥이가 아들을 낳으면 가능합니다. 삼촌이 조카보다 어린 경우도 많습니다.

@tuna572 2 жыл бұрын

저 입대할때 고모가 돌이었습니다 초딩때는 삼촌이랑 같은반인적도 있었고요

@user-pj5ve6or9j Жыл бұрын

(북부여) 해모수 모수리 고해서 해부루 고두막한 고무수 고주몽 소서노

@user-ui5zm3mm8o 3 жыл бұрын

해모수의 정체: 녹색 전차

@user-no2ef8ws5h 3 жыл бұрын

우~~~리~~~ 사아~는~ 이 시간이 아~~~무~우 리~~~ 이~~~

@user-is1rg1pj2p 3 жыл бұрын

으윽 난 틀딱이야 바로 떠올라

@user-nr5bw6pb9n 2 жыл бұрын

아 ㅎㅎ

@younghojung2735 3 жыл бұрын

동명성왕이 누구고 언제부터 유래 했으며 동명성왕이라는 명칭은 어떻게 얻었는지 연구가 된다면 알 수 있을 듯 하다. 최소 부여는 고구려 건국전 백년전에 세워진 것이라 볼 수 있는데 고조선과의 연계성도 연구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user-ke5fe8jy5s 3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시차 문제는 역사서 편찬자들이 당시에 존재했던 역사서들 중에 어떤 나라의 것을 참조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사서는 대부분 사실을 기록했지만 연도가 다른 이유입니다. 고려시대에 편찬된 두 역사서 중 하나가 만약 신라쪽 기록을 참고했다면 거기서 실수가 나올겁니다. 왜냐면 통일신라에서 사관들이 사서를 기록하는 방식은 백제와 고구려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백제와 고구려의 연호를 사용할 수 없었고(그러면 역적이 되어 처형당함) 오직 신라의 연호만 사용해야 하며, 적국이었던 나라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모두 신라의 연호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적국의 역사를 신라의 역사보다 오래된 것으로 기술할 수도 없으니 역사를 기록하기는 해야 하는데 나라의 기원을 신라보다 뒤진 것으로 해야 하니 연도가 꼬이고 꼬인 연도에 역사적 사실을 기록해야 하니 몇가지 설정이 또 꼬이게 됩니다. 삼국유사의 연도 오류는 대개 이런 연유로 발생한 것이고 사관들은 특유의 사명감으로 왕은 알아보지 못해도 사관들 끼리는 알아볼 수 있는 힌트를 꼬인 곳마다 남겨놓아서 후대에 - 언제적 일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삼국유사는 연도에 오류가 많지만 있었던 일은 거의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그러고보니 일연이 신라의 역사서를 많이 참고한 사람이 되었나요? 자세한 내용은 머리아프니 묻지마시요. 이 글이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차이점을 이해하는데 쬐끔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user-ml7jm2wl5c 2 жыл бұрын

제자식이 스탠포드대 동아시아역사 박사과정 중인데 진짜 놀랍네요 독학으로 우리역사를 공부하신것 같은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는분들은 어느 분야보다도 논리력 통찰력이 요구되는 학문입니다 신채호선생이 그렇게 연구를 하셨듯이 보통의 머리로는 해낼수 없는 작업입니다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