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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역사상 최악의 대패?/고구려의 15만 대군과 주필산 전투【고구려-당 전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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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킴 역사

퍄퍄킴 역사

Жыл бұрын

* 당나라의 안시성 공격과 주필산 전투
#주필산전투 #당나라 #고구려
참고문헌
새로 쓰는 연개소문전, 김용만.
고구려와 수당 70년, 임기환.
645년 고구려군과 당군의 주필산 전투 고찰, 문영철.
당태종(唐太宗)의 고구려 침공과 백암성(白巖城) 전투, 서영교.
당태종의 고구려 親征과 작전 歪曲 - 요동성 전투 전후의 상황을 중심으로 -, 서영교.
李勣의 騎兵과 ‘長槍兵’ -주필산 전투를 중심으로-, 서영교.
唐太宗의 고구려 침공과 水軍, 서영교.
高句麗와 투르크계 北方勢力의 관계, 이성제.
고구려의 대당전쟁과 내륙아시아 제민족, 서영교.
당나라의 고구려 침공과 기마전, 이홍두.
당대 기병의 보전, 서영교.
주필산(駐蹕山) 전투와 안시성(安市城), 서영교.
고구려 후기 고구려, 수ㆍ당, 북방 제국의 대립관계, 김용만.
BGM (Artlist License)
1.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2. Rhythm Scott - Battle Dance
3. big boom beat - rhythm scott
4. tribal fire - rhythm scott
5. Pound The Big Drums - Rhythm Scott
6. fire dance - rhythm scott
7.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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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10
@퍄퍄킴
@퍄퍄킴 Жыл бұрын
0:00 연도 표기가 잘못됐습니다. 664년 -> 644년 죄송합니다. -> 앞에 2초를 아예 잘라버리는 중....
@bugs_bunny__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ㅋㅋㅠ
@user-fe4cn6ih4w
@user-fe4cn6ih4w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ㅠㅠ
@acidholic
@acidholic Жыл бұрын
정신 똑바로 안차릴래
@user-ux3tg5mj7q
@user-ux3tg5mj7q Жыл бұрын
​@@acidholic 너나 차려
@user-ux3tg5mj7q
@user-ux3tg5mj7q Жыл бұрын
아무튼 아주 옛날인 것은 똑같네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Жыл бұрын
당나라군이 고구려군의 병력규모와 자신들의 전과들을 과장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 중국도 자신들의 경제성장률, 인구와 같이 핵심이익 및 국가전략과 관련된 지표는 실제에 비해 크게 푸불리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당태종은 사초를 보고 수정을 명령한 적도 있으니 말할 것도 없죠.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자면 중국정부는 2021년에 예정된 인구 지표 발표를 2번이나 미루고 그 마저도 앞뒤가 맞지 않았습니다.
@American-drone
@American-dron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고구려원정에서 수급 4만을 벳다면서 자기네 전사자는 2천 이라고 하는건 누가봐도 이상하죠
@banana-milk
@banana-milk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왜권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Жыл бұрын
한국전때 장진호 전투에서 13만 병력으로 2만여명 미군이랑 싸워 놓고선 자기는 절반 정도로 줄이고 미군은 두배 정도 뻥튀기해서 가르치죠.
@user-ek8yf2py9l
@user-ek8yf2py9l Жыл бұрын
@@sjeoendiowksbsjsel 13만 중 3만명이 얼어죽었다죠 아마?
@user-hm9fu5mt7e
@user-hm9fu5mt7e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껀 그냥 역사에 관련된 자료만 올려서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했는데 귀여운 고양이들이 직접 역사에 대해서 알기 쉽게 상황을 표현해 쉽고 고양이들이 귀여워서 중독성있어요! 퍄퍄님과 팀원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따뜻한바람떡
@따뜻한바람떡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서는 무슨무슨 전투가 있었다 정도만 나왔었는데 전투를 상세히 알려주니까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텨낸 안시성의 우주방어가 경이로울 정도네요....
@Hans_JKPL
@Hans_JKPL Жыл бұрын
일단 산성 특성상 몇년은 버틸 식량과 식수원이 내부에 존재하니까요. 또 자체적으로 무기를 정비 제작할 수 있게 철도 쌓아놓고 연료인 숯 창고도 엄청 크게 지어 놓고... 하여간 영화처럼 성 앞에 오자마자 바로 전투 벌이고 그러진 않았을거임
@2asd423
@2asd423 Жыл бұрын
최악의상황이 아님 영상이 극적으로보이려고 최악인척하는거 신성 건안성 주필산 포위망은 건재한상황이었고 안시성 밖에서 고정의 주필산 10만이상 병력이 진치고 도와주는상황이었음
@2asd423
@2asd42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나중에 장손무기가 안시성 10만대군 때문에 직공할수 없다고 언급하고
@American-drone
@American-drone Жыл бұрын
​@@Hans_JKPL 안시성이 지금의 해성시 영성자산성이 맞다면(가장 유력함) 그렇게 많은 물자를 가지고 있긴 어려웠을겝니다. 사서대로면 요동성의 비축물자가 많죠. 신성에도 상당한 전력이 있다고 했는데 거긴 북쪽 멀리있어서 무시할만 하다고 판단했나봅니다.
@banana-milk
@banana-milk Жыл бұрын
당태종:왜 안뒤지는 거야!!!
@user-bg9dh2qp5e
@user-bg9dh2qp5e Жыл бұрын
메가스터디 김종웅 선생님 강좌에서 봤는데 주필산 전투 이후 안시성 전투까지 한달이 걸렸다는 기록때문에 당나라에서 주필산 전투기록을 접전끝에 승리를 압도적대승으로 고쳤다고 보는 관점도 있던데 고구려 역사기록을 중국기록으로만 봐야 하는게 안타깝네요
@JH-ek5bn
@JH-ek5bn Жыл бұрын
그걸 기록해놨을 평양성은 얼마뒤에 폐허가 되었으니...
@jhshin9413
@jhshin9413 Жыл бұрын
고구려의 서적은 거의다 없어졌습니다. 삼국사기의 태조대왕의 기록조차 부실합니다
@skyclan
@skyclan Жыл бұрын
​@@JH-ek5bn사서 유기 ㅠ 신집
@skyclan
@skyclan Жыл бұрын
​@@jhshin9413유기 신집이 아쉬움
@bownara3347
@bownara3347 Жыл бұрын
​@@jhshin9413당고종이 고구려 정벌 후에 사서를 둘러보고 "이민족의 역사가 이렇게 찬란할 수 없다"라며 모조리 불태워라는 구당서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희미하네요.
@Tricky_Tricker
@Tricky_Tricker Жыл бұрын
반유목 고구려보다 진짜 유목민족 돌궐을 박살내면서 대기병전의 달인이 된 당나라군에 정면대결을 건 시점에서...
@user-si7lx4xw8x
@user-si7lx4xw8x Жыл бұрын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밀리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고구려 산 궁으로 무장된 궁기병으로 된 흉노 궁기병과 달리 돌궐은 창기병이였으니 당의 창병 위주의 전략이 먹힐 수 밖에요. 창기병의 창은 3.5M인데 반하여 대 기병전을 위한 장창병의 창은 6M입니다. 이런 창병에게 돌격전을 벌이면 기병은 꼬치가 되지요. 전형적인 그리스의 팔라크스진에 꼬치가 된 거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이런 창보병은 창기병에게만 강하지 궁병이나 궁기병에겐 매우 약합니다.(로마군처럼 방패를 든 근접 보병에게도 약함) 이런 장창은 방패를 들지 못하기 때문에 화살비나 불화살 공격이라도 당하면 전멸 당하죠. 뭐 유목민족의 특성상 화살비를 내리게 할 수 있을 만큼 화살을 충분히 만들 자원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화살만 조심하면 어찌 되긴 합니다만... 방패병에게도 창병은 약한데 방패로 창의 공격을 막고 창을 잡은 후 부무장인 도끼등을 이용해 창의 나무부분을 잘라 버리면 바로 비무장 상태가 되므로 쉽게 전멸 합니다. 청나라의 군대가 창병이 아니라 칼과 방패로 든 군으로 유럽의 신식군대와 전투를 한 점도 이런군이 창병을 쉽게 이겼기 때문이지요. 이런 점을 무시하고 좀 유목민족 좀 이겼다고 기고만장해지면 이길 싸움도 못 이기게 됩니다.
@2asd423
@2asd423 Жыл бұрын
동돌궐 2인자 이계찰이 고굴한테 공격받아서 패배하고 거란 지배권 다시내줬음 돌궐박살낸게 대단한게 아님
@hjs830
@hjs830 Жыл бұрын
근데 후에 당나라도 티베트(토번)을 치다가 아주 아주 완전 개작살 나죠.
@nosaster
@nosaster Жыл бұрын
전성기의 몽골군처럼 당나라군도 실제 동원한 병력보다 더 많은 병력이 있는거처럼 착각하게 한거 같습니다. 기병은 기동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잡았고 충분한 훈련도에 뛰어난 지휘관과 부사관을 확보해서 가능했던거 같고요.
@user-ojiseung
@user-ojiseung Жыл бұрын
알기쉽게 역사공부하게큼 해주시니 재밌고 이해가 팍팍 오네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johnloecona5141
@johnloecona5141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의 기록이 거의 전무하고 전과를 과장하기 위해서 공적을 늘리기도 했으니...솔직히 저도 고구려군 15만을 격퇴했다는건 과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op4ds1np9x
@user-op4ds1np9x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15만이 격퇴되어으면 고구려 망햇을듯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Жыл бұрын
말같잖은 소리지.. 오백년쯤 뒤 인구 밀집지역인 전라 경상 충청도를 모두 가진 고려가 전국을 탈탈 털어서 나온 병력이 그정도밖에 안되는데 인구 희박한 북부 고구려에 15만 병력이 어딨어.. 완전히 황당무계한 개소리에 불과.
@15nu4543
@15nu4543 Жыл бұрын
​​@@sjeoendiowksbsjsel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고구려가 인구가 희박했을거란 근거가 약하고 오히려 고구려는 국민중 장정은 모두 바로 징집하려 정병화 가능한 나라였고, 고려도 수십만씩 징병하려 대회전을 벌인 전적이 많은데.
@chamchimayo5995
@chamchimayo5995 Жыл бұрын
@@15nu4543 “고(구)려국은 예전에 다섯 부로 나뉘어져 1백 76성, 69만 7천호였는데, 이에 그 땅을 나누어 9개 도독부와 42개 주 그리고 1백여 개의 현을 설치하였으며 또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를 두어 통치하게 하였다.” (고구려전) 전후고구려 인구가 3백만 정도 69만호 정도인 15만의 대 병력을 소집한다는 당치도 않은 소리를 하십니까... 고구려는 수십만씩 징병할 수 없습니다 수나라 당나라도 아니고 인구가 없는데 어떻게 수십만을 부립니까? 삼국지를 너무 보신 것 같은데.. 그리고 전투 한 번에 수십만 전력의 100퍼센트의 고구려군이 나왔다는 것도 말이 됩니까? 전투 한 번하고 나라 말아먹을 일 있습니까?.. 고구려 군 15만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chamchimayo5995
@chamchimayo5995 Жыл бұрын
@@15nu4543 고대 전쟁사를 아시는 분이라면 한 회전에 15만을 가는 것이 인구 3백만 국가에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한 것일지 바로 아실겁니다..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대조영에서 참 맛깔나게 표현했지 안시성을 ㅋㅋㅋㅋ 여수장우중문시와 수나라 깃발로 이세민에게 초강력 어그로를 시전해서 전투 벌일 명분을 더 만들어주고 각고의 노력 끝에 토산 무너지는 그래픽은 어우
@user-cz2nw2ug1f
@user-cz2nw2ug1f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대조영이 대단한건 ㄹㅇ 역사에 2줄뿐인 대조영을 100화를 넘게 했다는점 물론 살짝 삼국지오마주하긴했지만 ㅎ
@user-wy8yw2tl7u
@user-wy8yw2tl7u 6 ай бұрын
게임에서도 음성이쓰이져 추억 설인구대사 토산이무너진다!
@David-ry9gg
@David-ry9gg Жыл бұрын
1. 당시 이세민에게 투항한 고연수,고혜진은 욕살로 총지휘관급 직위가 아닙니다.(영상에 나온대로 통솔 총병력 각 3만정도 추정) 고구려는 전쟁이 일어나면 막리지, 대대로같은 높은 직위의 인물이 직접 전투에 참가해 지휘를 했죠.(총지휘관 급인 대대로 or 대로에 대한 언급없음) 2. 말갈인만 3,300을 구덩이에 묻어 파묻었다고 사서에 나오는데 나머지 고구려군 포로를 전쟁 중에 다 풀어줬다는게 말이 안됨(식량문제라고해도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게) 3. 15만을 격파하고 안시성으로 향했는데 1달간 어떠한 전투 기록이 없고 그다음 적힌 기록이 진지 위치를 안시성 남쪽으로 옮기고 죽은 병사시체를 표시함 + 장손무기: 안시성 안에는 10만의 무리가 있습니다.( 당시 산성인 안시성에 상주하던 순수병력이 10만?? 수나라 침량당시 요동성 병력이 3만) 4. 3의 장손무기가 발언한 10만이 고연수 고혜진이 잃은 병력을 제외한 약 10만+ 기존 안시성 병력을 포함했기에 10만의 무리가있다고 추정 주필산 전투에 이세민이 고구려군에 승리한건 맞지만 15만 전체를 상대로 승리한 것이 아니라 고연수 고혜진이 이끄는 일부를 상대로만 승리한 것을 부풀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user-xf7wn1hx8z
@user-xf7wn1hx8z 13 күн бұрын
안시성 산성아님... 평지성임 위치가 잘못 비정됨.
@shipduck111
@shipduck111 Жыл бұрын
재밌는 기록이 하나 있다면, 주필산에서 당태종이 고구려군에 포위당해서 며칠간 고립되어 진짜 죽기직전까지 갔다는 내용이 중국 사서에 있답니다
@banana-milk
@banana-milk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역사도 바꿉니다 기록을 왜곡시켜서
@jaeun1234
@jaeun1234 Жыл бұрын
대패한전투인데요?
@snjnkm1588
@snjnkm1588 Жыл бұрын
어느 사서에?
@user-ed2zh5dh2m
@user-ed2zh5dh2m Жыл бұрын
​@@jaeun1234 맞는데요?
@skyclan
@skyclan Жыл бұрын
​@@jaeun1234고구려가 패배했다고 나오지만 사료에 적힌것에 오류나 이상함이 많아서 주필산 전투 안졌다는 애기도 있어요
@dlee3497
@dlee349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배운 교과서에서는 안시성 성주만 띄어줘서 잘 몰랐는대, 알고보니 건안성, 신성이 제 역할을 잘 해주어서 안시성이 더 돋보였군요.
@michaelsung297
@michaelsung297 Жыл бұрын
기록이 엄청나게 부족한점, 주필산전투가 당의 일방적 대승이었다면 이후 안시성공략에 50여일이 지체된것, 이긴 군대가 이전과 다르게 요동방어진에서 안시성주변에 한정되는 군사작전만 펴는것(고구려 주력군 15만이 궤멸되었다면 안시성만 남은것이 아닌 현도성 백암성 비사성등 요동방어선의 몇몇 성을 점령한 상태니) 갑자기 이해할수없는 보급이 끊기거나 나타날수 없는 식량부족 등등 설명할수 없는 것들이 있죠, 물론 주필산전투는 분명 고구려의 패배지만..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Жыл бұрын
15만이 전투병력이 아닐수 있음. 치장부대나 보급 합쳐서 15만 일수도요. 수100만도 전부 전투병력은 아니었음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주필산전투에서 당태종이 격퇴시킨게 고구려군 15만명 전군이었다면 안시성따위 무시하고 바로 평양성으로 내달렸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어차피 보급 못받는건 수나라 별동대랑 사정이 비슷하지만 적어도 고구려가 동원가능한 주력군이 한방에 궤멸되었다는 소리이니 살수대첩 시즌2 찍기는 커녕 수도방어에서조차 병력차가 너무 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구려가 병농일치 사회여서 15만명을 동원하는건 가능했을 겁니다. 구당서에서 고구려 청년들은 경당에서 글공부와 활쏘기를 익혔다고 하였으니까요. 문제는 개인기량은 충분하지만 이들이 마치 로마군단처럼 전술적ㆍ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쓸만한 정예군으로 만드는건 다른 이야기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고연수ㆍ고혜진의 병력은 고정의의 주력부대가 준비되기 전까지 당나라군을 견제하고 천리장성 일대의 요동방어선을 지원하는 일종의 선견대ㆍ또는 선봉대 역할이었을 것으로 추정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nosaster
@nosaster Жыл бұрын
전투에 참전한 당나라군이 전투에 참여한 고구려군보다는 적었을 가능성이 높죠. 기록왜곡을 하더라도 완전히 거짓말을 할수는 없어서요. 회전에서 붙은 당나라군은 고구려군보다 적은거까지만 사실에 가까운거죠.
@shipduck111
@shipduck111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욕살따위한테(심지어 경험도 거의 없는)고구려 전군에 가까운 15만대군을 맡긴다는게 이상하죠
@alsid_
@alsid_ Жыл бұрын
​@@nosaster 당군 3만 대 고구려군 6만 정도로 붙었다가 고구려군이 대패했다는 추론이 맞을 것 같군요. 수성전도 아닌 회전이면 두 배 병력 차이를 뒤집는 정도도 충분히 대승이죠. 결국 그 6만 중 고구려군이 재집결 시켜서 다시 활용할 수 있던게 1~2만 정도였던 것 같으니 최종 결과 자체는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봤던 것이죠.
@DIY-vj1uo
@DIY-vj1uo Жыл бұрын
중국기록은 개구라가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
@skipperenterprise2286
@skipperenterprise2286 Жыл бұрын
수도함락되고도 고구려 전력은 거의 온존했는데 구심점이 없으니 다 흩어짐 이후 서역으로 건너간게 고구려의 돌궐 마자르 타타르-몽골등임 이들이 중동으로 가서 죄다 휩쓸어 몽땅 자기들 나라 세우고 그중 일부는 또 서진해서 고구려황금씨족이 몽골을 통일하고 서부원정 올 때까지 동유럽 지배함 일부는 이집트까지 가서 왕조 찬탈 ㅋㅋㅋㅋ 여러모로 고구려는 유라시아 깡패들 모임이 맞음
@user-eq9ew8gz2x
@user-eq9ew8gz2x Жыл бұрын
매주 기다리던 파파킴 올라왔군요 고생했어요 즐겨 듣는 기분 기다리는 기대감 담주 내용 궁금함
@user-if9zo5gi7c
@user-if9zo5gi7c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 기록들 뒤죽박죽이네 ㅋㅋㅋㅋ
@tooniverse22
@tooniverse22 Жыл бұрын
형 발해역사도 부탁해 ❤️발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어!
@user-bx2rp3yh6m
@user-bx2rp3yh6m Жыл бұрын
역사적 기록이 거의 없죠,,ㅠㅠ
@user-tm8lv6ro3g
@user-tm8lv6ro3g 10 ай бұрын
사료도 적은데 카더라 쓸 수는 없잖아요
@user-up1ve8lr9k
@user-up1ve8lr9k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user-fk8kd3ri1l
@user-fk8kd3ri1l Жыл бұрын
근데 포로는 3만이고, 신성이나 건안성에 고구려군10만이 주둔했다는 기록 보면, 선봉 3만일 높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carefree5404
@carefree5404 Жыл бұрын
03:32 고구려의 고대 블록체인 기술 ㄷㄷㄷ
@johnpark9523
@johnpark9523 8 ай бұрын
주필산전투는 당군의 일방적인 승리라고 볼수 없습니다. 당에게는 피로스의 승리 고구려에게는 졌잘싸정도죠. 사서에서도 당군이 치부를 숨긴 흔적이 보입니다.
@joontaekpark
@joontaekpark Жыл бұрын
저걸 이긴 고구려도 대단하지만... 그런 고구려가 내분으로 무너진것도 너무 안타깝죠... 반역자가 그만큼 해롭습니다.
@houbird
@houbird Жыл бұрын
당나라 군대라는 말은 정말 잘못된 말입니다 당시 세계최고의 군대였는데요 그 군대와 나라상대로 저만큼 버틴게 대단했죠
@nosaster
@nosaster Жыл бұрын
당나라군이 3만명보다는 많을거 같고 고구려군은 15만명보다는 적었을거 같네요. 확실한건 전장에서 붙은 당나라군이 전장의 고구려군보다는 적었던거 같고요. 당나라 극초기에 기병을 경기병화하고(수양제가 낭비한게 너무 컸다) 이렇게 된김에 기병은 기동력을 중시하는 군사체계를 정착시켰죠. 충분한 훈련과 기동력 중심 군사체계를 활용해서 몽골군이 실제병력보다 더 많은 병력이 있는거처럼 보이게한걸 당나라군도 한거 같습니다. 당나라군이 수나라군이 얻은 교훈을 제대로 흡수해서 기존의 수나라군보다 더 강력한 군대가 된건 확실했고요. 이세민은 본인과 본인의 아버지의 사초를 보고 실록을 자기 입맛에 알맞게 바꾼거로도 악명이 높습니다...
@user-mu8lv6em5i
@user-mu8lv6em5i 10 ай бұрын
땅이 묶이 냥이들 너무 귀여워
@Communistslimited
@Communistslimited Жыл бұрын
중국 사서들이 난해한게 전공을 부풀리기 위해서 뻥카, 과장, 변명이 너무 많음... 이 영상에서 추론한 내용들이 신빙성이 있는게 중국 역사서는 매번 이런 내용들이 매번 등장함. 예를들어 1. 포로를 잡았으나 자비로운 마음으로 풀어줌 -> 전투에서 이겼으나 피해가 막심하여 추격을 하지 못함 2. 3만의 병력으로 15만의 병력을 물리침 -> 중국군대는 전투원만 새고 고구려군대는 비전투요원까지 새는 기적
@user-tl8uh2bg2j
@user-tl8uh2bg2j Жыл бұрын
폐하 안시성은 포위군대만 냅두고 단데 치면된다고요! ???: 아 빈틈 있으면 안된다고! 시끄러워!
@banana-milk
@banana-milk Жыл бұрын
안시성:어림도 없는 소리
@drkw7918
@drkw7918 Жыл бұрын
홍타이지: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ㅎ
@user-rw9du8kn8z
@user-rw9du8kn8z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웃기네 ㅋㅋㅋㅋㅋ
@user-eh7xt4zz7z
@user-eh7xt4zz7z Жыл бұрын
요동에 10만명이 쫒아오는데 전격전 한번 잘못했다가 한고조 꼴 날 수도 있는데요? ㅋㅋㅋ 실제로 고연수가 당태종한테 그냥 전격전 치죠? 하니까 장손무기가 뒤에 10만명 있는데 황제달고 전격전 감당됨? 시전해서 안시성으로 간거임
@user-zn1js6pt8p
@user-zn1js6pt8p Жыл бұрын
당군이 고정의군 10만을 주시하면서 성을 포위한거면 적어도 신성+건안성에 보낸군대 10만을 빼도 20만 이상을 보유한 대군을 보유중이고 요동.백암성등 요충지를 뺏어도 힘든걸 보면 수양제가 113만 대군으로 각 성을 붙잡고 평양 직공한게 성공만 햇다면 고구려 공략에 정공법이 아니엿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수군이 보급을 해준다는 전제지만
@user-wx6zy2tt9u
@user-wx6zy2tt9u Жыл бұрын
이미 당나라 수군이 괴멸된 상태라서 불가능 했을듯
@04captain5
@04captain5 Жыл бұрын
주필산전투에 대해 연구자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좋았을 듯 하네요.
@BiBi_01
@BiBi_01 9 ай бұрын
볼수록 아쉬운 고대국가 기록들......너무 적어서 뭐 어떻게 흘러간건지 알기 어렵다는 점...거의 추정일 뿐
@user-qr4sk1uk7f
@user-qr4sk1uk7f Жыл бұрын
선비족의 당나라가 중화족들의 판도를 키워주고 천년 뒤 여진족의 청나라가 중화족의 판도를 최대로 키워줌. 결국 중국은 동북방 이민족들의 유입으로 그 국운이 급상승하는 패턴을 보임.
@qkdhrwifh1436
@qkdhrwifh1436 Жыл бұрын
그냥 말도안되는 소리임
@messi4goalsinfrenchleague
@messi4goalsinfrenchleague 11 ай бұрын
문제는 이민족들이 지배할때마다 땅은 넓어질지언정 퇴화함 당나라 선비족들은 애초에 몇세대나 거쳐 이미 한족화 되어있어서 이민족이라 보는게 멍소리임 지들도 자신이 한족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대다수 당황제가 스스로 중국 최고 명문가중 하나인 홍농 이씨릉 표방했기도 하고 이게 한족이 아니면 제주도 사람들도 한민족이 아님 남송 때 까지만해도 추정 1인당 GDP가 유럽 최상위 북이탈리아(밀라노 등지)에 준했음 인구 생각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잘사는 거임 로마가 분열된거 와 다르게 균현제와 정치체제는 중국이 압도적이였고 철강생산량,석탄생산량 등등이 대영제국 전성기에 필적했음 근데 몽골이 지배하자마자 생산량이 나락가고 중국의 당시에는 우월했던 중앙집권화 정치체제가 몰락해서 유럽처럼 봉건제로 돌아가고 명나라 때 다시 화약무기로 무장해서 세걔 최초 희망봉으로 가고 스페인 포르투갈 함대를 패버리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1인당 GDP 프랑스 정도 인구 생각하면 잘산다고 볼만한데 다시 청나라 때 1인당 GdP몰락 화병기 퇴화 오히려 명나라때 보다 화포,화승총이 기술력이 더떨어짐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10 ай бұрын
걍 혐중유사역사수준 논리 ㅋㅋ
@worldhousing
@worldhousing Жыл бұрын
저 고구려 요동 방어선은 광개토 대왕 말기에 짜놓은 거라거 어디서 봤는데, 광개토 대왕 스스로가 요동을 수십차례 순회 하면서 겪은 수많은 전투경험으로 촘촘한 대 중국 방어선이었다고 합니다. 기본 전략은 본문처럼 서로 끈끈하게 엮어진 네트워크로 대군을 막아서 지연전을 펼치면서 상대의 전투력을 갉아 먹는거 였죠. 고구려는 북쪽 말고 남쪽전선도 신경 써야 했기에 병력을 몰아서 운용하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기 때문일거라 추측합니다. 실제로 저때 신라군에 의해 한강유역을 상실합니다
@user-bj4zd8sd3f
@user-bj4zd8sd3f Жыл бұрын
저 시기에 보이는 천리장성으로 대표되는 본격적인 요동 방어선은 수나라와의 전쟁 이후 만들어졌습니다. 애초에 천리장성 축조 시작했단 기록이 당나라가 세워진 이후예요.
@zichikichi
@zichikichi 11 ай бұрын
…? 한강 유역은 저 전쟁 훨씬 이전에 상살됐을텐데요?
@ypagm
@ypagm Жыл бұрын
주필산 전투에서 육화진법으로 고구려군을 격퇴했다고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상황을 보니 여러성을 점령했다고 해도 주요 거점을 점령 못해서 오히려, 보급로 차단과 이동 제한,시간 타임에 걸렸고 수군도 고구려 수군 막히면서 안시성으로 간 것 같아요. 고당전쟁이나 나당전쟁에서 느낀 게 거점을 하나하나 뺏고 뺏기는 싸움이 되니깐 고구려가 오래 버틴 것 같고 신라가 최후의 승자가 된 것 같습니다. 전격전처럼 했으면 고구려를 무너뜨릴수도 있겠지만 을지문덕 살수대첩 영향인지 그런, 전략과 전술을 못 쓰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skyclan
@skyclan Жыл бұрын
전격전 했으면 근데 고구려 이겼을수도
@user-eh7xt4zz7z
@user-eh7xt4zz7z Жыл бұрын
@@skyclan 근데 수양제가 그거했다가 30만명 원큐에 갈려나가서 당태종도 섣불리 그걸 하지 못했죠. 걔도 사람인지라....
@tenal6643
@tenal6643 8 ай бұрын
​@@skyclan애초에 겁주면 알아서 길거라고 생각하고 친정을 나간 거라 진짜 피터지게 싸울 거라고는 생각 못했지 ㅋㅋㅋㅋ 고대시대에 구라라고 감안해도 100만을 끌고 평지성 하나에 발목 잡혔으니 ㅋㅋㅋㅋ
@user-ec7bg5sh1w
@user-ec7bg5sh1w Жыл бұрын
664년은 당 고종 재위 기간인데 644의 오타인 것이지요?
@user-xl6sc2zn1z
@user-xl6sc2zn1z Жыл бұрын
1:52 오오 새로운 연출
@MNMNM1111
@MNMNM1111 Жыл бұрын
황제까지 참여한 원정이다보니 본국에서도 여론이 안좋았을 것이라 봄니다. 그래서 본국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가장 최근에 이긴 전투의 숫자를 조작해서 15만 대군과 싸워 이겼다는 언론 플레이를 한 것 같습니다. 군대 만명을 움직이는 것도 엄청난 준비가 필요한데 15만명이나 되는 대규모 군대가 한꺼번에 움직인다는 것은 상당히 힘들죠.
@user-sv9lh9qk5q
@user-sv9lh9qk5q Жыл бұрын
냥개소문 시무룩한거 웃기네요 ㅋㅋ
@user-kh3zy8tq8r
@user-kh3zy8tq8r 11 ай бұрын
주필산전투에서 비록패하긴했지만 주력군대는 남아있었기때문에 안시성에서 버틴게 가장컷죠
@user-uq8ou2ii1t
@user-uq8ou2ii1t Жыл бұрын
이러고도 고구려가 전쟁에서 지지 않은게 더신기하네😮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Жыл бұрын
당3만은 순수 전투병력만 고구려15만은 보급,치장 등등 다 포함. 원래 이런식으로 기록함. 거짓말은 안하고 전과를 뻥튀기 할수 있음 노획물자들 어마무시 한거 보면 보급부대 개털린거 같음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오는 전략에 의하면 고구려는 정말 무너뜨리기 어렵겠네요.. 내분 아니였으면...
@user-ht4sg8vi9i
@user-ht4sg8vi9i 9 ай бұрын
내분도있지만 그동안 중국세력이 고구려를치면 보급등의 문제로 걸리던 타임 리미트가 연남생의 항복으로 인해 풀린게 크죠... 그동안은 중국세력이 고구려를치면 장기간 원정이 불가능해서 그거노린 고구려의 장수들이 몇달버티고 청야입보 역습하는식으로 패퇴시켰는데 연남생의 항복은 그거를 풀어준격이라...
@user-qd9fq5wz6s
@user-qd9fq5wz6s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고구려가 15만 동원해서 진 거랑 고려 때 강조가 거란 막겠다고 30만 동원해서 진 거 둘 다 미스터리 합니다...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Жыл бұрын
원래 성벽에서 싸우면 병력 3~5배 많아도 힘들고 평지에서 싸우면 기세에서 밀리면 다 도망감
@unitedaccountsofme9297
@unitedaccountsofme9297 Жыл бұрын
강조의 30만도 전사자는 3만가량이고 나머지는 성이나 요새에 들어가 항전을 계속함
@seongmin663
@seongmin663 Жыл бұрын
둘 다 오판 때문에 그럼 주필산 전투도 당나라가 판단을 제대로 한 반면 고구려는 병력 우세를 믿고 그대로 산으로 닥돌한거
@user-si7lx4xw8x
@user-si7lx4xw8x Жыл бұрын
30만은 모랄빵나서 와해된거지 거기서 다 죽은게 아님
@poi282
@poi282 Жыл бұрын
미스터리까진아니고 고려는 조선과달리 중앙집권적국가가아닌호족국가였고 강조는 전왕을 죽이고 권력을 잡은사람이었음 그래서 휘하장수들의 불신도 있었다고 하지만 자세한건 몰루?
@user-fi7pj1sg1v
@user-fi7pj1sg1v Жыл бұрын
파파킴님도 그거 보셨군요. 양만춘은 실체가 모호한 인물이지만 고정의 활약을 주로 보셨네요
@user-bi6ux7kj1c
@user-bi6ux7kj1c 10 ай бұрын
당나라 이정 장군이 만든 진법이 그 당시 새로 나온 진법인데 기병 상대로 꽤 막강한걸로 앎 당나라는 이정의 진법을 메인으로 삼았고 돌궐을 제압하는등 효과를 보았고 고구려 상대로도 꽤 효과를 본걸로 알고있음
@dealiongoin6047
@dealiongoin6047 10 ай бұрын
안시성전투만 화제된줄 알았는데 역시 양만춘장군님뿐만 아니라 대단한 장군들이 많네요
@user-qf3dx5ng3j
@user-qf3dx5ng3j Жыл бұрын
주필산 전투 기록은 너무 왜곡 되어 있습니다. 당나라 기록에 의존해야 하는 이상한 전투가 주필산 전투입니다. 그리고 주필산 전투는 기록도 한문장으로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록이 없어요. 나라간에 역사적인 전면전 전투인데도 기록이 없습니다. 기록이 없기 때문에 해석이 다양합니다. 주필산 전투에서 당태종이 오히려 고구려군에게 포위되어 전멸위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태종이 죽기 직전에 계필하력의 지원으로 오히려 고구려가 포위되어 전멸했다고 합니다. 암튼 주필산전투는 고구려가 패배했지만 정확한 기록이 없고 의문이 많은 전투중 하나입니다.
@SKCCP
@SKCCP Жыл бұрын
결론은 고구려가 15만대군을 한번에 탈탈 털린 대패였습니다. 15만 대군이면 현재 한국군에 현역 전력 1/4인데 그 1/4에 한국군 알짜배기 전력 포함한 전력입니다. 특히 고구려 한테 치명적인게 저 15만 병력이 전체 고구려 전력중 최정예 + 전체 전력에 과반수 이상 이었다는것 입니다. 당군이 30만을 털려도 감당 되지만 고구려군은 5만만 털려도 감당이 안되던 체력이었습니다.
@user-tw9qv8qw1u
@user-tw9qv8qw1u Жыл бұрын
​@@SKCCP근데 이전투로 고구려 야전군이 전멸 내지는 그에 준하는 타격을 입었다기엔 그 당태종이 평양성 직공을 안하고 안시성으로 간 이유가 고구려 야전군 때문이라
@swnsk0708
@swnsk0708 Жыл бұрын
⁠@@SKCCP아니 저 당시에 15만이 저기서 전멸했으면 고구려는 즉시 멸망이죠. 당장 대한민국도 저런 전투로 15만 전멸하면 국가존폐가 흔들릴텐데요
@user-vq7zm1yv4y
@user-vq7zm1yv4y Жыл бұрын
​@@swnsk0708뭔 헛소리지 ㅋㅋㅋ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한국 존폐가 흔들려?ㅋㅋㅋ
@user-qm5bd3jm1y
@user-qm5bd3jm1y Жыл бұрын
@@SKCCP 이새낀 영상을 똥으로 봣나ㅋㅋ 15만 죽엇으면 걍 멸망임
@user-jv9pd8gl4i
@user-jv9pd8gl4i Жыл бұрын
안시성 전투가 굉장한 전투임에는 분명함. 하지만 당나라의 멍청함과 자존심 때문에 현재 우리가 더더욱 안시성 전투를 극적인 전투로 생각하게 된 이유가 주필산 전투때문이 맞음 ㅋ. 진짜 개소리도 저런 개소리가 따로 없음 상식적으로 당시 고구려 추정 인구가 7~8백만인데, 한번의 전투로 순수하게 군인 15만이 갈렸다??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임ㅇㅇ. 당시 고구려 인구 규모로 봤을 때 전체 인구 중 2%가 전투 한방에 사라진거임. 2%가 별거 아닌거 같아도 당시 고구려에서 실질적으로 군인으로 싸울 수 있는 남성과 그 연령대를 생각하게 되면 인구그래프 싱크홀나는 수준임. 심지어 저 때는 농사와 가축 키우고 기르는 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고려를 해야되기 때문에 더더욱 심할거고 현재 우리나라 상황으로 생각하면 저 주필산 전투가 얼마나 개소리인지 더더욱 분명해짐. 현재 우리나라 인구가 약 5155만명인데, 예비군 제외하고 군인 수가 55만정도. 인구대비로 보면 1%임. 주필산 전투의 양상을 현재 우리나라가 전쟁 중이라는 가정하에 보면, 전투 한방에 우리나라 총 군인 수의 2배 수준인 110만명 군인이 한번에 증발됐다 ? ㅋ 아무리 우리나라 예비군이 빵빵하고 잣이고 작살나는거임 + 주필산 전투 기록이 전부 맞다고 치면, 고구려 멸망 원인이 내분이 아니라 주필산 전투 때문임 ㄹㅇ ㅋㅋㅋㅋㅋㅋ
@Create.CatMomMeateBall
@Create.CatMomMeateBal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ㄹㅇ 항상 15만이라 주장하면 의심부터 들긴 함 아마 대승한걸 당측에서 부풀린 느낌임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이는거니깐
@kjh534
@kjh534 3 ай бұрын
진짜 15만이라는 숫자는 말이 안 됨 ㅋㅋ 조정에서 대당전선 방어하라고 15만 정도의 병력을 보냈는데, 그 병력 중의 일부가 주필산 전투에서 패배했다고 보는게 유력함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Жыл бұрын
영상 자막과 음성 싱크가 묘하게 맞질 않습니다.. 한 박자씩 자막이 먼저 나오고 소리가 나중에 나옵니다 ; 재야역사 유튜버 청화수님에 따르면.. 안시성 전투의 진짜 영웅은 영상에 나온 고정의라고 합니다. 수성전을 할때 성벽만 무작정 지키기보다는 외부 별동대가 같이 적 포위를 들쑤셔야 더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주 대첩 당시 성주인 김시민이 성을 지키고, 곽재우가 바깥에서 왜군을 괴롭혔듯이요. kzbin.info/www/bejne/e6G4mYqQib-skKs
@퍄퍄킴
@퍄퍄킴 Жыл бұрын
음.. 앞에 2초를 지우려고 수정을 걸어놨는데, 아직 유튜브에서 진행 중이라 그런가보네요..
@skyblood99
@skyblood99 4 ай бұрын
보다보면 지도가 점점 넓어지는 상황 계속 밀리고 있다는 거네 연출 쩌는데
@user-ht4sg8vi9i
@user-ht4sg8vi9i 9 ай бұрын
이시기 전후로 이세민이 몇만명가지고 정명진 설만철같은 장수들 시켜서 게릴라전으로 고구려의 힘을빼버림... 그리고 1차 고당전쟁 직후 고구려의 전선이 요동에서 확밀려버려서 압록강 평양일대로 밀려버림...
@pureum3919
@pureum3919 Жыл бұрын
손대음 같은 배신자는 정말 없어져야 하는데 ㅠㅠ
@user-bf4lt9zi9u
@user-bf4lt9zi9u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당나라 군대가 먹는 음식 계란볶음밥이네. 폭격기로 폭격 마렵네.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Жыл бұрын
이제 안시성 전투가 남았군....
@hymnkevin5681
@hymnkevin5681 Жыл бұрын
이때 주필산전투에서 이겼으면, 고당전쟁의 운명이 바뀌었을듯….
@skyclan
@skyclan Жыл бұрын
고구려도 완전 대패는 아니었을듯
@user-yg6dk9lx5k
@user-yg6dk9lx5k 6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이세민이 불 태운 다리를 다시 재건해서 보급로를 잇는게 더 정상적인 판단이 아니예요? 그다음 고구려 공략을 하면 시간에 쫒기지도 않고 차근차근 진도를 빼지 않았나 싶은데 역알못구독자인디 궁금해요.
@Propus-rk9pz
@Propus-rk9pz 2 ай бұрын
후대에 역사서를 손 댄 부분이 많아, 제대로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당나라가 이 정도 대군을 다시 모아서, 보급로를 길게 늘려가며 전쟁을 유지한 경험도 없고 절도사를 통제하지 못해 나라가 흔들리는 걸 보면 고구리와의 전쟁기록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구리 점령 후 그 절도사에게 한참 동안 휘둘림) 아마도 추측컨대, 고구리의 방어가 견고해 공성을 두려워하자 당 태종이 어떤 방식으로든 분위기를 다시 잡고 성을 쳤다는 말 같습니다. 저 대군이 보급로 없이 싸운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Knowledge_Navigation
@Knowledge_Navigation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칫하면 이 때 고구려가 멸망할수도 있었네요
@YoungukJo
@YoungukJo 10 ай бұрын
재밌당
@BravoTwoZero04
@BravoTwoZero04 Жыл бұрын
가자!!!!! 승리의 불꽃으로!!!!
@TV-eh4tf
@TV-eh4tf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자막 싱크가 조금 느린 거 같네요.
@user-xc9sn3ye4q
@user-xc9sn3ye4q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전쟁이 끝난것도 아닌데 일반 병력도 아니고 전투력이 좋은 장수들을 풀어준다? 아무리 봐도 구라로 쓴듯
@user-pt2ns6dp2j
@user-pt2ns6dp2j Жыл бұрын
지휘관급들은 전부 본국으로 끌고가고 병사들만 풀어줌. 당시 사회구조상 호족, 귀족의 사병 집단이나 지역 민병들일 그들이 무장만 준다고 당장 전력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음. 미국 남북 전쟁에서조차 지역별로 모은 연대들이 결원이 생기든 말든 다른 지역 연대들끼리 섞이는 걸 거부해서 병력 관리에 애를 먹는 모습이 나타남. 설령 같은 지역 출신의 부대가 있어도 패잔병의 낮은 사기와 패배주의가 다른 병사들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문제가 남음.
@user-ls4md6xt4w
@user-ls4md6xt4w Жыл бұрын
영화 안시성 보러 간거 떠오른다. 추억이네.
@user-ux3tg5mj7q
@user-ux3tg5mj7q Жыл бұрын
2:05 마크로 나타내면 왼쪽에 사슬 갑옷, 가운데 네더라이트 갑옷, 오른 철.갑
@ELBUG-ku1iq
@ELBUG-ku1iq Жыл бұрын
고구려가 이후 당나라 상대로 야전으로는 싸우지 않고 수성전만 했으니 일단 고구려가 좀 크게 진건 맞는거같음
@ku11min
@ku11min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땅을 유지해서 통일을 이룩했어야 했는데... 아쉬워~
@user-wg4gh8jl7z
@user-wg4gh8jl7z Жыл бұрын
2분전은 못 참지!
@skipperenterprise2286
@skipperenterprise2286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멸망할 때도 전력은 거의 다 남아있었다고 ㅋㅋㅋㅋ 고구려 내분 아니었으면 감히 도모할 수 없던 중원인들
@qkdhrwifh1436
@qkdhrwifh1436 Жыл бұрын
요동방어선 돌파당하고 압록강에서 야전군도 전멸한상황에서 수도포위당했는데 무슨 전력이남음? ㅋㅋ
@johnpark9523
@johnpark9523 8 ай бұрын
​@@qkdhrwifh1436연남생이 영토가지고 갖다바치고 길잡이노릇해서 방어선이 압록강까지 뚫린거지 그전에 연개소문 살아있을때만 해도 당군은 계속 박살났어. 내분아니었으면 도저히 멸망할 상황 아니야. 주서들은거가지고 아는척말고 공부좀하고 댓글달아 찐아
@johnpark9523
@johnpark9523 8 ай бұрын
​@@qkdhrwifh1436고구려멸망이후에도 수십개의 주요성들이항전했고 30년만에 대조영에의해 고려(발해)가 재건국되었어. 가용병력이 전멸했으면 이게 가능했겠냐 어?
@user-nj2ej3bm8v
@user-nj2ej3bm8v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매번 내분으로 망하고 규합해서 다시세워짐 ㅋㅋ 이거 반만년 반복인듯
@UHAHA56
@UHAHA56 6 ай бұрын
안 그런 나라가 있나
@28zcom80
@28zcom80 5 ай бұрын
한국역사가 반만년이 안되는데 무슨.
@user-fp2pj4ph5l
@user-fp2pj4ph5l 10 ай бұрын
주필산에서 패배한건 맞는데 15만이 전멸한게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고 보는게 맞음 저기서 15만이 전멸했으면 고구려는 그때 멸망했음
@Metalvirus_June
@Metalvirus_June 24 күн бұрын
포로로 두면 식량난 때문에 풀어줬을수도...
@user-dk9cs2rj4k
@user-dk9cs2rj4k Жыл бұрын
근래 연구 논문중에는 저 15만이란 수 자체가 과장이라는 이야기도 있긴하던데 최근 고구려 백제 인구 추정치에 대해서 백제는 100만 내외 고구려도 이와 비슷하다 라는 골자로 15만 이상의 동원이 어렵다 라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따지게 되면 어느정도 주필산 전투도 설명이 가능해지는 듯함 주필신 전투에 대해 6만 정도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대외 원정시 병력이 아닌점을 감안해도 그 정도 수가 적당하다 생각 고대 보급의 한계로 보통 3만명 이상의 규모를 한번에 전선 투입이 어렵기 때문에 당태종의 주필산 본대는 나눠져 있다 감안하면 당 태종이 떨며 무서워 했다라는 기록도 일치함
@user-se-19x
@user-se-19x Ай бұрын
고구려 76만호 350만 인구설이 제일 유력한걸로 알고있었는데 기록마다 진짜 천차만별인가보네요 ㄷㄷㄷ
@user-tl8uh2bg2j
@user-tl8uh2bg2j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여기서 주필산 이기고 요동 넘고 나 쩔지 않냐? 라는 식으로 당태종이 당의 개국공신이며 최강인 이정에게 자랑 하기도 했지만 병든 이정왈 " 풉. 그거 좆밥임 그걸로 자랑하지 마삼" 이런식의 대화도 있었다고 합니다.
@user-ow7ze1qn3g
@user-ow7ze1qn3g Жыл бұрын
주필산 전투에서 당나라가 승리한 전투인데 피해가 만만치 않아서 장수 몇 명 처벌받은 걸로 아는데…
@Joel-ux6bn
@Joel-ux6bn Жыл бұрын
일단 고구려가 선공을 가했고, 적을 패퇴시키지 못했으니 당나라의 방어 승이지요. 근데 이겼지만 더이상 진군하며 다방면으로 공세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입니다.그래서 안시성에 집착을 하게되는 계기가… 고구려의 뼈아픈 패배죠. 저정도로 유인책에 걸려 얻어맞을 정도면 상당히 자신이 있었단 것이고, 아마 충격을 크게 먹었을 겁니다. 당태종의 군사적 재능을 볼 수 있는 대목이랄까.. 근데 당태종도 적잖이 충격을 많이 먹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그래서 아마 안시성 포위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서로 “좀 치네” 를 깨닳았고.. 서로 수습할 시간이 많이 필요 했었을 거구
@user-pp8sm2pp4w
@user-pp8sm2pp4w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목숨은 살려준걸로알음
@user-et1lr4ng7o
@user-et1lr4ng7o Жыл бұрын
오홍, 슬슬 명장 양만춘 장군 등장이겠군요.
@twosometime2692
@twosometime2692 Жыл бұрын
양만춘은 가상의 인물이다
@arch9475
@arch9475 Жыл бұрын
처음 664년이 아니라 644년 아닌가요 ?
@퍄퍄킴
@퍄퍄킴 Жыл бұрын
네 영상 오류가 맞습니다. 잘라버리는 중 ㅠㅠ
@user-cw7yw1uo6p
@user-cw7yw1uo6p Жыл бұрын
고구려와 당나라때의 요동은 우리가 배운 요동이 아닐수도 현재의 요동과는 다른 요동 위치 이지 않을까요? 그당시 대규모 선단이 서해를 무동녁선으로 건널 수 있을까요?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Жыл бұрын
1:53 창돌이하는 고양이손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b7df8eb7y
@user-ob7df8eb7y Жыл бұрын
대흥안령산맥 옛이름이 천산산맥인가요?? 지금의 천산산맥은 위구르자치구, 키르키즈, 우즈벡, 카자흐 접경지대에 있는 산맥으로 아는데ㅎㅎ
@naload12
@naload12 Ай бұрын
안시성전투의 핵심은 고정의다
@user-mu8hs2vf4d
@user-mu8hs2vf4d Жыл бұрын
병력수에 대해서는 신빙성이많이 떨어집니다. 같은지역 천년후 후금이 사르후전투에 총동원했던 팔기 병력이 3만이 조금 넘은 정도였으니. 당시 고구려 인구를 백에서 백오십만 정도로 보는데 1/10이 투입됐다는것도 그렇고. 당의 기록이 전과를 뻥튀기를 과하게 한듯합니다.
@BigRussianGrizzly
@BigRussianGrizzly 12 күн бұрын
이거 라노벨에서 나오는 포위섬멸진인가 뭔가 하는 그거 아니냐 ㅋㅋ
@user-ux6lj3dl7k
@user-ux6lj3dl7k Жыл бұрын
고연수등 앞질러간 3~5만정도가 포로된거고 나머지는 후퇴할걸로 봐야함..
@user-tl8uh2bg2j
@user-tl8uh2bg2j Жыл бұрын
당이 말갈 포로 학대 한 것은. 거란처럼 자신에게 협조 해야 하는데. 툭하면 고구려 편에 서서 본보기로 조짐. 근데 말갈 입장에서는 고구려가 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그리함. 이는 발해 때 친당을 했던 흑수말갈을 발해가 후려치나 당은 지원을 보내지 않음
@user-uj3mw4zg8h
@user-uj3mw4zg8h Жыл бұрын
고구려의 인구수가 15만의 군이 전멸하고도 막을 병력이 있었을까.. 이거 중국의 과대포장인거 같은데
@user-rl5qb1un6n
@user-rl5qb1un6n Жыл бұрын
반대로 고구려가 생각보다 더큰 국가였습니다
@kjh534
@kjh534 Жыл бұрын
말이 안 됨 ㅋㅋ 15만 전멸하면은 그대로 끝이고 그만한 병력을 전투 하나에 내보낸다라... ㅋㅋ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Жыл бұрын
구당서 신당서의 사로잡은 병력이 뻥카거나 고구려군의 규모가 뻥카거나 그런거임 좀 생각해보면 이세mini가 기록에 따라 다르지만 포로로 3만 사망 2만에서 15만 전부를 포로로 잡았다는데 3만을 잡고 2만을죽였으면 나머지 10만은 안 잡힌거고 15만을 잡았으면 15만한테 밥은 어케 먹임? 3만명포로도 밥을 주냐 마냐 소리 나올것 같은데 이후 기록에 나오는 고구려 10만군대도 설명이 안 됨 고구려군이 야전군 25만을 투입하고도 각 성에 주둔군까지? 고구려 총병력 한 30~40만 된다는 소리인데 이정도면 고당전쟁에서 당나라군대랑 대등한 수준임
@mochacream57
@mochacream57 Жыл бұрын
​​​​​​​@@kjh534성 쳐들어오는데까지 한달인가 걸림. 시간이 많이 지연된걸로 봐서 승리는 했으나 남은 고구려군의 방해로 계획이 지연됬다고 보는게 맞음.당태종이 두려워했다는 기록도 있으니 함정을 파두고 15만을 패배시켜서 한 2만 죽이고 3만 포로로 잡고 나머지 고구려군은 항전하다가 안시성에 합류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추론. 그리고 15만이 불가한건 아닌게 그게 고구려 전체 동원 병력의 대부분일 것이고 정예군만 있는게 아니라 농민군까지 포함이겠죠. 상대가 상대인만큼 국가 존망 위기인데 남자 싹 긁어모아는건 이상한게 아님
@user-uj3mw4zg8h
@user-uj3mw4zg8h Жыл бұрын
​​​​​​@@user-rl5qb1un6n 아무리 커봐야 당시 고구려 인구를 긍정적으로 봐도 300에서 400만인데 노인, 여성, 아이를 제외해야 하고 냉병기이다 보니 현대처럼 훈련기간이 짧은것도 아닌데 15만이 전멸? 5천만 한국의 상비군이 50만이고 예비군이 230만인걸 생각했을때 저 15만은 정예병일텐데 걔네 다 죽고 패잔병들 모아서 어떻게 막지? 심지어 양반들은 군대 안가고 노비도 군사훈련 못받는데...?
@Zuilietzhan
@Zuilietzhan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조그만 산성 갖고 백일 넘게 허덕여 대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 싶더니 세민이도 말못할 사정이 있던 거였구만 .. 허장성세 원조 답도다 !!!
@-Y-B-
@-Y-B- Жыл бұрын
주필산 전투는 허풍 투성이 전투임. 당태종이 주필산 전투후 당군 시신에 나중에 찾을수 있게 표식을 남기라했음. 즉 아군 시신을 수습하지 못할 정도의 상황이었다는것은 패했을 가능이 오히려 높고 패하지 않았다해도 여유가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는 말.. 고구려 포로를 풀어줬단건 완전 개소리임. 고구려 주력은 고스란히 안시성에 들어가 당태종과 맞섰을 가능이 상식적임.
@hoyoungjung9768
@hoyoungjung9768 8 ай бұрын
그래서, ㅎㅎㅎ 이덕화 형님은 언제 등장하시려나..
@user-uk9rz3en6s
@user-uk9rz3en6s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에는 이 주필산 전투에서 신라 6두품 출신이었던 당나라 장군 설계두가 주필산 전투에서 장렬히 싸우다 디짔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user-of4pf4c
@user-of4pf4c Жыл бұрын
주필산 전투에서 고정의는 고연수와 고예진을 구출하기 위해 강을 건어스나 실패로 돌아가 당나라의 장수 왕군악이 전사하는등 전투는 치열했다고 합니다 당태종은 말 5만필 소 5만두 명광갑옷 1만벌을 획득 해따고 합니다 3500명을 선발에 당나라로 옳겨다고 합니다
@sean7082
@sean7082 Жыл бұрын
양만춘은 그저 빛!!!
@chonryong
@chonryong 9 ай бұрын
주필산에 있던 병력이 안시성에 크게 합류해 안시성을 이기지 않았을까요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Жыл бұрын
구당서든 신당서는 이해할수 없는 기록이니까 주필산 전투는 뒷부분이 생략된 전초전에 불과합니다. 북부욕살 고연수가 15만군대의 총책임자일까? 아니면 고구려 왕이랑 권력을 양분하던 대대로 고정의가 총책임자일까?
@alanshore4528
@alanshore4528 Жыл бұрын
피가 끓는구나
@user-uq4ws7cs8j
@user-uq4ws7cs8j Жыл бұрын
생대보다 적은 병력으로. 많은 병력을 포위하는 전술 알렉산더 대왕이. 선보인적이있죠
@user-xm9jj4we1k
@user-xm9jj4we1k 12 күн бұрын
이거 보니 유비가 500명군대리고 3000명군 다구리 까는게 기억나네요
@skyclan
@skyclan Жыл бұрын
안시성 전투랑 연개소문이 직접 나서는 전투도 기대기대
@charming_man123
@charming_man123 8 ай бұрын
사실상 당태종의 패배라고 봐야지 ....
@benjaminkim277
@benjaminkim277 Жыл бұрын
고정의의 전략은 스타로따지면 밀봉전략 근데 고연수가 고정의 말한대로 하지않고 이세적한테 돌격한 결과 4만 군대 날라감. 연개소문 전략이 이세민을 요동반도쪽으로 몰아넣고 밀봉해 굶게만들어서 섬멸할려고 했을 듯. 근데 저 병력이 날아가서 퇴로를 열어주는 방식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을걸로 추정합니다.
@user-fk9vy2yg7e
@user-fk9vy2yg7e Жыл бұрын
근대 고구려병력이 과장이라고 생각되는게 고구려병력이 15만이면 고구려 전병력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당시 쿠데타를 일으켜서 내부적으로 불안전한데 연개소문이 직접나선것도 아니고 부하들을 보내서 그랬다는거자체가 이해가되지않음(연개소문이 나중에 사수대첩한거보면 군사적능력이 없는것도 아닌거같고)물론 15만이 과장이라는거지 고구려주력병력이라는것에는 의견은 없습니가
@user-bb5sw7jo1r
@user-bb5sw7jo1r Жыл бұрын
고구려 성들이 그물망처럼 이어져있다는게 크고 작은 성들이 서로 가깝고 촘촘하게 있어서 그런거임? 아니면 따로 설비가 있어서 그런거임?
@user-fg8lq4zf1u
@user-fg8lq4zf1u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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