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도 원래 여름이 아닌 겨울에 주로 먹던 별미였죠. 이열치열 이냉치냉. 후손들은 그래서 얼죽아를 시전하고 있죠.
@eldkfwkd3217 ай бұрын
얼죽냉 정도가 되겠네요 ㅋㅋㅋ ㄷㄷ
@marue20516 ай бұрын
어쩐지 우리가 괜히 얼죽아를 한게 아녔어......
@user-rj6yc2ny9t7 ай бұрын
올여름을 시원하게~ 8:37 아기 공룡 둘리에서 둘리가 얼어있던 빙산을 사람들이 캐가는 게 현실성 있는 이야기였던 이유
@afta-u8g7 ай бұрын
무공해 건강식품으로 보도되어서 그랬을걸요?
@양원석-t5l7 ай бұрын
거기다 빙산 옆이 바로 노량진수산시장이었음.
@muktongx7 ай бұрын
실제로 오래전에 사우디아라비아 왕족이 북극 얼음을 가득 가져오는 방법을 시도해보려고 했죠...
@양원석-t5l7 ай бұрын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냉장고의 탄생-차가움을 달군 사람들의 이야기' 라는 책을 참고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안나오지만 인류가 '차가움'을 향한 도전의 역사와 여름의 절대신 캐리어 박사님의 이야기도 나와 있습니다.
@시시-n7e5 ай бұрын
@user-qr8lf9nd6z에어컨이요
@아잉-v6i5h5 ай бұрын
@user-qr8lf9nd6z그.. 에어컨 만드신 분입니다
@hahyeon3154 ай бұрын
@user-qr8lf9nd6z말씀하신 캐리어는 여행용가방의 콩글리시 입니다. 댓글에 나와있는 캐리어 라는 사람은 윌리스 캐리어라 하는 최초의 에어컨 발명가십니다.
@CBELife7 ай бұрын
화약의 재료중에 초석이라는 광물이 있는데, 이것을 물에 넣으면 엔탈피에 의해 주변의 열을 흡수해 얼음을 직접 만들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이 서양으로 넘어가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양원석-t5l7 ай бұрын
그건 소금으로도 가능했었습니다. 다만 소금보다 염화칼슘이 온도를 더 낮게 만들었죠. '화씨'로 알려진 '파렌화이트 온도체계'는 염화암모늄(NH4Cl)과 물+얼음을 섞은 액체를 0도로 정의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야기하신 화합물은 온도를 더 낮출수 있었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은 고역이지만(동상 걸리는 위험이 있거든요) 더 빠른 시간에 만들수 있던 것 뿐입니다.
@youdieee7 ай бұрын
초석에 있는 성분이면 냉매로 쓸수있는걸로 쉽게 분해되니 그렇게 에어컨을 만들었을수도 있겠군요
@999masijjyeong7 ай бұрын
취토꾼 : 귀하디 귀한 염초를 그렇게 낭비한다고?
@KaiserSausage7 ай бұрын
중국에서는 그런식으로 얼음과자가 대중화되기도 했다고 다른 영상에 올라와있죠. 다만 초석이 귀해서 인공 염초 밭을 만들던 조선에선 그림의 떡일뿐 ㅠㅠ
@양원석-t5l7 ай бұрын
@@999masijjyeong 이야기하신 것에서 중국과 인도는 예외입니다. 그 둘은 신대륙 칠레 이전의 유이한 초석 광산이 있던 나라라서 조선과는 달리 초석을 많이 쓸수 있는 나라였거든요.
@docjerry53047 ай бұрын
6:33 그 와중에 인조 클라스...
@조동네7 ай бұрын
조선 최악의 joat 왕 중 하나 능양군(인조)
@tainlessolivine57827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JOAT 그자체...
@chechchech7167 ай бұрын
선조, 인조, 연산 Let's Go~
@팝송용계정-d4g6 ай бұрын
@@chechchech716 선조는 겁이 많았을 뿐 사람 보는 눈 하나는 좋았고 연산군은 어머니를 죽인 사림파에게 복수한다는 개인적인 신념이라도 있었으나 인조는 파면 팔수록 괴담만 나오는 조선 왕조 최대 암군임..
@정상적인한국인6 ай бұрын
@@chechchech716선조빼고 고종투입
@크림슨예거7 ай бұрын
순간, 위조화폐 재업인줄 알았네 ㅋㅋ
@빅픽쳐7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위조지폐 ㄹㅇ 심했더랬죠
@LF-mz5if7 ай бұрын
위조화폐의 전통은 북한으로 이어져서, 전세계에 달러를 찍어내는 나라가 미국, 북한 2국가 라지요
@jhshin94137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조선시대 위조동전만드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barleyriceboy7 ай бұрын
저도 ㅎ
@LoFTs7 ай бұрын
아아 이런 얘기 즐겁다!
@LF-mz5if7 ай бұрын
유튜브는 역시 퍄퍄묘
@bugs_bunny__7 ай бұрын
역시 퍄퍄는 미시사야ㅎㅎㅎㅎㅎ
@오리온상회7 ай бұрын
아~옛날 생각나네. 여름이면 어머니하고 장에서 낑낑거리고 얼음들고 와서 아이스박스에 넣으면 3-4일이면 박스에 물만 남았던. 4학년이된1984년에 겨우 샀는데 다른애들에게 구걸해 먹던 얼음 샤베트에 감격했던 기억나네.
@도바킨7 ай бұрын
고려장
@jkkw61417 ай бұрын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동네 마다 얼음만 팔아서 배달해주는 가게가 있었죠. 현재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으라고 팔고 있는...
@sk.p48857 ай бұрын
여름엔 얼음 겨울엔 석유 배달을 했쥬
@Kiseki90192 ай бұрын
참 지금이 얼마나 살기좋은 시대인지... 옛날사람들이 얼마나 고통받으며 살았을지 생각해보면 마음속에서 눈물이😢
@호랑좌7 ай бұрын
0:16 Opening 8:53 Endcard
@user-myiqis1807 ай бұрын
내가 보는 영상 어디에나 이사람이 있다
@user-boros7 ай бұрын
내 취향저격 유튜버
@PlXNIN7 ай бұрын
이래서 근본이 중요한 것임. 대한민국 처럼 모든 어패류가 활어로 공급되는 국가는 극히 드문편인데, 예를 들어 킹크랩 같은것은 본고장 러시아에서도 냉동으로 팔고있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살아있는 채로 유통되고 그것은 바로 이 조선시대 부터 이어온 얼음을 이용해 선어를 먹었던 한반도 유구한 식문화의 연장선임
@pakcch6 ай бұрын
선어회가 더 맛있음
@kkg74287 ай бұрын
냉장고 있는 시대에 살아서 다행.
@정우Jungwoo1111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감사요 ㅋㅋㅋ
@user-mz4gh7rb9r7 ай бұрын
그리고 무려 2000년대 까지만 해도 배달해주는 얼음+등유가게 꽤 많았습니다. 2010년쯤에도 촬영용 소품으로 싱글침대 사이즈 각얼음 꽤 비싸게 주고 구했던 기억이.. 암튼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추억이 되어가네요..
@vincentvangogh23326 ай бұрын
지금도 부산쪽 생선파는곳에 얼음배달 하곤 합니다
@오한남-k2c7 ай бұрын
세계 탐정 제도의 역사도 올려주세요
@최범근-f5j7 ай бұрын
조선후기 경제를 많이 다뤄주세요. 요즘들어 또 식민지 근대화론이나 일제강점기 시절이 어쨌다느니 하는 말들이 심심찮게 들립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tcybam7 ай бұрын
다룰수록 현실이 흑역사인걸 알게될텐데?
@팝송용계정-d4g6 ай бұрын
@@tcybam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당시 서민들의 입지는 별볼일 없었음. 빅토리아 시대 영국 노동자의 삶을 보면 기절초풍하겠네. 사람들이 한국사를 평가절하하는 이유는, 세계사 지식의 부재로 인해 한반도가 특출나게 못 살았다고 착각하기 때문임. 오히려 쌀의 뛰어난 인구부양력 덕분에 동양 국가들이 같은 시기 서양보다 삶의 질은 더 나았음.
@taenggu74546 ай бұрын
@@팝송용계정-d4g조사해 보면 조선만한 븅진이 없다는걸 알텐데
@user-lh4qe7el9g2 ай бұрын
일제가 조선을 침략하는 목적으로 철을 깔고 도로를 까는 등 산업에 기반이되는 인프라를 건설해주기는 했음
@서동일-x3u9 күн бұрын
@@user-lh4qe7el9g 조선 민간업자들이 출자해서 철도 깔려고 했는데 일본이 방해 해서 불발 시키고 철도부설권 뺏어감 식근론 말하는 놈들은 전부 빨갱이들임 북한이 이익본거라 인프라와 산업공단 발전소등 산업시설들을 전부 김일성 후장에 쑤셔넣어줫죠 전부 북쪽에다 지어버려서 80년대쯤 해방후 40년이 지나서야 식근론의 은혜를 입은 북한을 따라잡앗죠
@user-cf57hjkff7 ай бұрын
그 당시 장빙군의 노고에 매우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행호할캥홍6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냉장고 와우 겨울에 여름에 냉면
@최병택-k9i7 ай бұрын
1960년대 까지도 한강에서 얼음을 채취해서 팔았군요. 저 어렸을때도 아버지가 시장에서 얼음 사다가 먹은게 기억나네요.
@gracus77 ай бұрын
지금도 편의점에서 많이 팔리는 상품중에 최상위권이 컵얼음
@루룰루-i1i5 ай бұрын
고양이 커엽다😮
@Sundance._.7 ай бұрын
유익해요
@gt-sx8pw5 ай бұрын
중독됩니다 최고에요
@JCH59CHA162 ай бұрын
스티커 어디서 사나요?
@이동연-c6d7 ай бұрын
일음 사업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에서도 나왔었죠. :)
@Video-hr2ig7 ай бұрын
아직도 전기가 없는 무수한 나라들이 저럴 듯... 한국에서 돈버는 외노자 집안 취재하니 부업으로 현지 가족들이 냉장고 사서 얼음을 팔거나 쭈쭈바를 만들어 팔기도 하고....이웃들 음식물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돈을 조금 받기도 하고
@youdieee7 ай бұрын
전기가 없고,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그러겠죠. 여름이 덥지 않으면 수요가 없을꺼고, 겨울이 없거나 춥지 않다면 얼음을 캐지를 못하겠죠. 그런 계절을 지닌 나라는 우리나라와, 그리고 비슷하 위도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계절이 있는 나라는 유럽이라던가 등등인데, 이런 국가들은 잘살고 있겠죠. 뭐 쨌든 그렇게까지 캐는 사업이 발달할 국가는 없어보입니다.
@killyark7 ай бұрын
한국역사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온돌과 빙고 시스템임. 다른나라 역사들과 비교해봐도 이건 너무 압도적이다 싶은것인데 해외에는 잘 알려지지않은게 이상할정도
@taenggu74546 ай бұрын
다른나라의.역사을 모르시는 분
@조성훈-b8k7 ай бұрын
@zkcll55747 ай бұрын
장빙이 얼마나 힘들었길래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라는 가사가 나왔을까
@소떡7 ай бұрын
3:16에 안돼겠구만 오타 있어요~
@냥이-n9p7 ай бұрын
확실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얼음은 중요한 자원으로 취급되었죠. 그렇기에 얼음을 생산,유통,관리하는 업계가 나름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로인한 돈또한 많이 벌었겠지만 기술적 문제로인해 얼음을 효과적으로 보관하고 캐오는것이 고된일이였지요.
@kbketchup6 ай бұрын
유익하다
@Haru_Angku5 ай бұрын
고양이들 은근 귀여움ㅋ
@Pabloworld1447 ай бұрын
약간 부정적으로 묘사했지만 산업의 발전이네요
@skyline5676 ай бұрын
빙고관리가 다른나라에선 어떻게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당시 과학기술수준을 볼수 있을거같네요
@925a7 ай бұрын
서빙고 동빙고가 여기서 나온말이구나..
@사세공7 ай бұрын
5분전 이건 귀하다
@냉동상싯두7 ай бұрын
좋은 역사 정보 영상은 추천
@shipduck1117 ай бұрын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만큼 얼음에 진심인 나라 진짜 드문듯.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겨울에 마시며)
아아가 유행하는 건 상하수도 관리를 잘 해서임 중국은 예로부터 물이 탁해서 그냥 먹을 수 없으니 끓여서 차로 마셨음 유럽도 석회수물을 마실 수 없으니 인도-차이나에서 녹차를 고급품으로 사서 귀족들이 끓여마시는 데서 비롯한거고 예로부터 녹차, 홍차와 같은 티타임 문화가 있던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음료는 뜨거운게 기본값이었음. 이 관습이 커피에 그대로 이어져서 커피또한 핫이 기본이고 유럽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에 아이스 옵션 자체가 없는 곳이 대부분임
@GamingNangKongTV7 ай бұрын
아아 왜먹음?
@tkdgodnjs117 ай бұрын
@@GamingNangKongTV아직어려서 아아맛을 모르는듯요
@jkc04247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부역은 정말 고약했던게 그렇게 부려먹으면서 먹을것도 안 줬다고 하죠... 여비까지 따지면 민초들의 고초는 이만저만도 아니었는데 먹이지도 않고 부려먹는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조선이 거의 유일한 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일제강점기로 넘어가서 일 시키고 돈 주는거 보고 ??? 애네 뭐지?? 했었다고. 하긴 지금도 예비군 훈련 등등 생각하면 뭐...
@도와주게7 ай бұрын
수원화성 축성할 때, 정조가 임금을 지급했다고 하죠. 그래서 축성예정일보다 훨씬 앞당겨서 성이 축성되었다고 합니다.
@youdieee7 ай бұрын
이건 고대 이집트도 갈고리 들 일이네
@999masijjyeong7 ай бұрын
권력에 순종적인 민족성이 낳은 비극임 꼬우면 진작에 못하겠다고 들고 일어났어야지
@unitedaccountsofme92977 ай бұрын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적폐
@팝송용계정-d4g6 ай бұрын
@@999masijjyeong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이런 현상은 조선 정부의 권력이 약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조선은 작은 정부를 표방하였기 때문에 공식적인 세율이 7.5%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말단 관리들의 임금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굶어죽지 않기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왕권과 행정력은 상당히 강한 편이었습니다. 중앙에서 일개 고을 단위로 관리를 파견할 수 있는 국가는 동시대의 유럽에도 없었습니다.
@웅크린바람-s2g7 ай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서양권, 특히 유럽에서도 비슷한 게 있었나요?
@skwlco7 ай бұрын
있었습니다!
@ngtop55597 ай бұрын
유럽은 높은 산에 동굴에 얼음을 보관했습니다. 1800년대는 항해가 활발해서 추운지역 얼음을 배로 옮겨 더운지역에 팔았습니다.
@LF-mz5if7 ай бұрын
당근이죠 옆집의 사는 개 이름이 빙고 라지요? 빙고가 흔했어요
@999masijjyeong7 ай бұрын
동시기 유럽 중동 인도 막론하고 원리나 구조적으로 비슷한 형태의 얼음 저장고들은 흔하디 흔합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적상으론 삼국시대의 것이 가장 오래 된 것이지만 이란에서는 기원전 17세기경에 건설된 얼음 저장고 유적이 발견되기도 했죠
@양원석-t5l7 ай бұрын
고대 로마의 황제 네로가 알프스의 만년설을 로마로 가지고 와서 만년설 위에 과즙을 뿌려마신것이 샤베트의 기원중 하나라고 할 정도입니다. 고대 페르시아에도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바람이 잘 통하게 해서 주변보다 온도가 낮게 내려가는 시설과 건물을 짓고 얼음을 보관해서 별미나 의료용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cpfqmfnal67774 ай бұрын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장빙꾼이 걸어다닙니다.
@귀여운알파카-j1j7 ай бұрын
빙고 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나 엄청났네요. 민간에서는 엄청난 황금알 사업이었을 듯..
@세계사전공자7 ай бұрын
역시 한반도가 시베리아 기단권의 국가라서 그런지 진짜 추운 기후 국가인듯. 저렇게 얼음을 판매해서 막대한 돈을 벌었던걸보면... 1981년 1월 5일 경기도 양평군의 최저기온이 영하 32.6도였던걸보면 조선시대때는 그보다 훨씬 더 추웠을듯 ㄷㄷ 그나저나 가만보면 오히려 21세기 현대시대보다 조상님들이 훨씬 돈욕심이 강한 자본주의 그 자체였음. 특히 조선시대는 진짜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 할 정도로 돈에 미쳤는데 국왕이 직접 국가 재산을 늘리기 위해 고리대금업을 운영할 정도였으니 ㄷㄷ; 돈만 되면 무슨 짓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는건 조선시대때부터 내려온듯ㅋㅋ 역시 자유 자본주의는 조선시대때부터 내려온 역사와 전통, 문화..ㅋㅋ
@tcybam7 ай бұрын
돈 욕심내는게 자본주의가 아니라 화폐경제, 은행업이 산업기반으로 이식되어야 자본주의란다
@taenggu74546 ай бұрын
유교는 중국 문화라서 사람도 팔고 인육도 팔 정도로 천박하지 오히려 기독교 쪽이 노예나 대부업에ㅟ 까칠했어 도덕 기준도 높고
@taenggu74546 ай бұрын
의외로 자유주의가 유교가 서양에 침투한것 자유방임이란 개념이 18세기 유럽에서 유럽의 공자라는 사람이 맹자책 번역하면서 유럽에 들어간거
@박현종-m1w7 ай бұрын
캐리어선생님 감사합니다.
@강동식이5 ай бұрын
캐비어입니다
@ropenoanswer89764 ай бұрын
@@강동식이 ㅄ인가??
@EKA프로7 ай бұрын
경의중앙선 서빙고가 이런뜻이었구나..
@최승원-g8i7 ай бұрын
오군영: 애초에 위폐를 왜 만듬? 돈이 모자라면 우리처럼 찍으면 안됨? (진짜 모름)
@Ultronisultranationalist7 ай бұрын
의외로 세조는 단종과 생, 사육신 숙청을 했지만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하기도 했음
@Hyoni-h5c7 ай бұрын
얼음캐는 냥이 존귀
@김진규-w6t7 ай бұрын
면포에 대한 영상도 올려 주실 수 있나요?
@강동식이5 ай бұрын
그건 곤란합니다
@산-비스카차3 ай бұрын
@@강동식이?
@user-mt4rn9ex5h7 ай бұрын
오 역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하여! (왜 내가 먼저 왔지?) 영광의 역사 가능 하나요?
@잘랄웃딘멩구베르디7 ай бұрын
조상님 냥이들 귀여워
@최성진-q4wАй бұрын
하는 너도 귀여워
@찬필-g2x7 ай бұрын
한반도 물이 맑다보니 얼음을 진짜 다채롭게 썼네ㅋㅋ
@유경열-n2e7 ай бұрын
Pawn shop에서 나온 내용 중 미국에서도 1950년대에는 얼음을 사용한 냉장고가 일반적이였고 1920년대 컴퓨레서 달린 냉장고는 차보다 비쌌다고 함.. 인류가 사시사철 얼음을 접한게 얼마 안됐다는 얘기..ㅎ
@Baekjy7 ай бұрын
퍄퍄킴 재밌는데 구독자 늘어나는 속도가 굉장히 더디네..ㅜㅜ 알고리즘 한번 타야될텐데
@sksinfndkxk77 ай бұрын
편의점 알바생이라 하루 판매량 보면 얼음장사가 진짜 오지게 잘 됩니다
@ykokog18137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당시 모리 다카마사와 안코쿠지 에케이 기록을 보면 경상도의 읍성들에 얼음창고가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유교제사를 위해 얼음 창고를 곳곳에 구비해둔 모습이 일본입장에서는 꽤 특이하게 보였던 모양입니다.
@뭐몰라7 ай бұрын
얼음 장사 이익이 그렇게 컸다면 장빙군한테 많이 떼어줬어도 됐을텐데
@AppleJimed7 ай бұрын
조선 후기로 갈수록 상공업의 발전 속도는 빨라져만 가는데 조정의 통제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니 여러 장사치들의 폐단이 구한말 헬조선 강림에 있어 한축이 됐죠
@luansen07 ай бұрын
저때 커피가 들어왔으면 아아를 맛봤겠구나
@chi13917 ай бұрын
참고로 대한제국이전이면 산속 호랑이, 곰, 늑대, 표범은 패시브입니다
@드키무티7 ай бұрын
식민지 시절에도 아직 냉장고가 없었군요.
@이환희-s2z7 ай бұрын
환생을 저떄로 가면 얼음을 독점하고 현생에서 환생하면 비트코인사고... 오케이
@rightbloodyelbow7 ай бұрын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생각나네
@Kalkalshorts4 ай бұрын
무한도전 얼음전쟁 생각나네요 😊
@사람-o1c4s7 ай бұрын
돈이 복사가 된다고..!!
@centurionkwk7 ай бұрын
장부 전매에서 민간으로 산업주도권이 넘어가면서 규모가 커지고 효율이 향상된 건 지금이나 조선이나 마찬가지라는 결과? 역시나 사농공상의 성리학 질서가 이 나라를 망가뜨린 근원.
@pma2244Ай бұрын
정부가 개입을 계속하고 독점하면 어떤문제가 생기는지 너무나 잘 표현되었네요
@5늘만산다-r6x7 ай бұрын
얼음하고 사신으로 가는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돈 많이 챙김
@persimmon-o3f7 ай бұрын
얼음캐는것도 경력직 원하네ㅋㅋ 시켜줘야 경력을 올리지…
@ulrichkesler12207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미네랄 벌이로 소문타면 개도 소도 그리고 꼬냥이까지 달라 붙었네요 ㅋㅋ
@anidrummer87807 ай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이 무섭구만
@kjk14697 ай бұрын
굿
@knowledgemeerkat7 ай бұрын
퍄아아묘오오다
@하우메아7 ай бұрын
2:40 여기 4개라 나오고 3개밨에 안나오는데요?
@skyeye85197 ай бұрын
궁궐 안 '두곳'
@하우메아7 ай бұрын
@@skyeye8519 오
@김백겸-c2u2 ай бұрын
장빙꾼 냉장고 회사원 ai
@999masijjyeong7 ай бұрын
18세기를 전후해서 정앙정권의 행정력과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장악력이 약해지면서 조선에서도 뒤늦게나마 다양한 분야에서 근세적 경제적 활동이 시작된 것을 보면 아무리 봐도 중근세적 중앙정권의 행정력이 강했던 것은 한반도 국가에게 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중국에 대한 홍삼무역의 흥행과 이로 인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초창기 형태와 비슷한 원시적 주식시장이 형성된 것도 18세기 경이지요
@행호할캥홍6 ай бұрын
지금은 냉장기술이 있으니까 그리고 전기생산기술
@핑크살구7 ай бұрын
❤❤❤❤❤❤❤❤❤❤❤❤❤❤❤
@kloydjhon27577 ай бұрын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신분 손
@AssyOdozzasae7 ай бұрын
조선때부터 풀콜드체인이 있었구나 ㄷㄷㄷ
@spear07097 ай бұрын
"다섯 치구나! 이제 시작하자!"
@카이주-n7n7 ай бұрын
어선 에 상단을 꾸리는 건 유럽 청어잡이랑 비슷하네요
@Haewing-g1d7 ай бұрын
와 서빙고 이름 유래가 이거였구나
@commercial1-l7d7 ай бұрын
유래가 아니라 그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는거
@x같은해커때문에이유7 ай бұрын
역시 옜날부터 위조지폐가 짱이였어.
@SuperWonder7 ай бұрын
완전 자본주의구만.
@marue20516 ай бұрын
원래 공산주의, 왕권국가가 자본주의 끝판왕임
@행호할캥홍6 ай бұрын
겨울에 한강얼음으로 조각같은거 하면 좋겠다
@미숫가루찌개7 ай бұрын
심지어 항상 있는 횡령으로...
@jhshin94137 ай бұрын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에 사막의 나라 창고로 얼음옮기기 미니게임이 생각이 난다. 루피 벌이 미니게임
@Video-hr2ig7 ай бұрын
옛날에 동서양이고 여름에 전쟁 치루고 이기고 돌아온 장군에게 왕이나 황제가 수고많았다며 꿀이나 달적한 것을 넣은 얼음을 주곤 했죠
@korean_dude60362 ай бұрын
동빙고 서빙고 위치가 바뀐 것 깉아요 ~
@주한얼7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는 비트코인을 캤는데 선조들은 얼음을 캤군요
@우이쒸7 ай бұрын
똥푸는 직업도 돈 노다지로 벌었다함 근데 똥지게를 메고다니니 사람들이 피하는 직업이었다함
@순정파백우-k7f7 ай бұрын
산행이나 둘렛길을 다녀오면 녹초가 된다~ 그럴때 한번식은 생각해본다~ 호랑이 담배필적 사람들은 어찌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어다녔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하루에 200리 길을 걸어갔을것을 생각하면.... 으...
@zizonjonghyun7 ай бұрын
서빙고..!
@멜뤼진7 ай бұрын
역시 정부의 통제력이 약해지면 자연스럽게 자본주의적 구조가 만들어지네요. 얼음의 독점도 마찬가지네
@munyumin7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이후 점차 다양한 경제가 생겨났네 일본이 침략안했다면 나라가 개방되고 점차 느릴지라도 성장했을텐데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