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자세히 알아보기! - 교보문고 : bit.ly/4g3HxO8 - 예스24 : bit.ly/4fYIdV7 - 알라딘 : bit.ly/3WZYH6U 기후학, 지정학, 국제정세 등 다양한 의외의 요소들을 함께 살펴보며 한국 안뿐만이 아니라 세계사적 틀에서 한국사를 조명하는, 역사의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 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
@김태율-e8o2 ай бұрын
1분 40초 쯤에 나온 전연에게 국내성이 함락당했을 때는 고국원왕 시대로 요동, 만주 북부는 점유하지 못했는데 지도 수정 가능할까요?
@김태율-e8o2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때는 고구려가 한강 유역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진정한독립2 ай бұрын
일제식민학 ㅋㅋ
@joinso37442 ай бұрын
다음엔 6.25. 장진호 전투하는건 어떠실지요???
@us-sdf2 ай бұрын
뉴라이트 역사관 지겹다
@一之瀬アスナ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삼국통일의 꿈은 이루지 못했어도 꾸준히 외세의 침략을 막아내며 700년 넘게 존속한 것도 대단한 거임.
@l9세미만출입제한-j2mАй бұрын
🔼👤
@무한자유-p1q21 күн бұрын
민족의 방파제
@Wandrative13 күн бұрын
통일을 이루어낸건 백제 신라 부여를 속국으로 만든 고구려말고 역사 통털어 없습니다. 이상하게 부여는 자연스럽게 고구려애 완전존속된것처럼 이해하는데 신라야말로 더 철저하게 존속됬었습니다. 나중에 후신라는 통일한것도 아니고요.
@venecia94302 ай бұрын
한국사 리즈시절은 사실 대한민국이지 ㅋㅋㅋ G20 안에 들어가는 경제대국이자 공신력은 떨어진다지만 GPF 10위권 내에 있는 군사강국.
@그건좀그런데2 ай бұрын
ㄹㅇ지금처럼 한반도가 강력한 시절이 있었나ㅋㅋㅋㅋ
@책쾌안생2 ай бұрын
듣고보니 틀린말은 아니네 ㅋㅋㅋ
@James-x6g7y2 ай бұрын
한반도는 지금이 전성기 맞음 참 늦게도 왔다 저출산땜에 최고치 찍고 하락중이긴 하지만..
@재호-c8y2 ай бұрын
고려시절 전세계 gdp6위였고 요나라 꺾고 잠시나마 아시아 군사력 1위였다 한민족 리즈는 고려인듯
@hohahoho2 ай бұрын
경제만 강국이지 국토는 한강이남ㅋㅋ
@doriapark28392 ай бұрын
5년째 꾸준히 업로드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별별역사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풀버전-야뎡-d7t2 ай бұрын
⏫😭
@폭탄투척2 ай бұрын
캬 캬ᆢ 그저 웃는다😅 ㅉ ㅉ
@I9Av-서빈-z2Ай бұрын
⤴🔐
@lamoking6472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삼국사기를 처음 읽었을때 가장 강력하게 나오는 고구려가 당연히 삼국통일을 할줄 알았고 가장 약해보이던 신라가 가장 먼저 망할줄 알았는데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킨것은 큰 충격이였죠 또 계백장군의 5천 결사대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 우리나라의 삼국사기도 중국 못지 않게 재밌는거 같네요
@AdEn991-f6s2 ай бұрын
신라는 8년동안 중국에 식량과 물자, 한국말첩자를 제공했을뿐, 백제를 멸망시킨건 당나라고. 삼국사기자체가 구라.
@dangdang97402 ай бұрын
신라는 백제를 멸망시킨적이 없는데? 당나라가 멸망시킨거, 신라는 속국으로 참여한것뿐.
@hyukc60592 ай бұрын
신라는 백제를 멸망시킨적이 없는데요?
@younghuh36422 ай бұрын
3천 결사대.
@hur40172 ай бұрын
ㅉㅉ한심하기는 역사를 뭐로 배운거야?아니면 중국중심의 사대주의 역사관에 얼마나 빠져있는거야?신라는 백제도 고구려도 멸망시킨적이 없음~당나라의 꼬붕짓을 한거지~
@walk80802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매번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별별역사 항상 응원해요!!
@별별역사2 ай бұрын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evensaint-ch2 ай бұрын
막연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 의문을 명쾌히 풀어주는 영상이네요 그래도 현실적으로 어려웠던 고구려의 자주 통일이 이루어졌다면 어떠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됩니다.
@卞默然2 ай бұрын
그럼 여긴 부모중국 품에 간다
@-markshin-2 ай бұрын
그랬으면 우리는 중국입니다.
@kyungtackoh74222 ай бұрын
예전에 역사교수님 한분도 딱 윗댓들이랑 같은 의견 내시던데
@윤성민-s3j2 ай бұрын
중국은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자기들을 점령했던 유목민들을 다 중국화시킴
@곰곰고고곰2 ай бұрын
@@kyungtackoh7422 만주에서 부흥한 아니 북쪽에서 부흥한 모든 유목국가들은 결국 중원에 잡아먹힘 중원이 무서운점임 중뽕이아니라 그당시 그 많은 인구수에서 나오는 문화적 파급력이 상당해서 결국 스멀스멀 유목민족의 장점잃어버리고 결국 한족국가에게 점령당함 청나라도 결국 중화민국이 된거처럼
@ONE2LOVE32 ай бұрын
장수왕대에 통일가능성이 있었으나 야전에서는 고구려한테 안되는 걸 깨달은 나제동맹은 토성을 버리고 석성을 쌓고 수성전으로 버티면서 자국과 동맹국의 구원을 기다리는 지연전을 펼치고 전남 경남 평야의 압도적인 생산력으로 버텨냄에 동시에 장수왕 초기30여년 내전으로 그 시기를 놓쳤죠 물론 시발점은 신라에 파견 된 고구려 군사고문단 살해를 시작으로 봅니다
@ONE2LOVE32 ай бұрын
@@MogaQwe 장수왕대에는 백제는 이미 전남까지 먹었고 한성이 고구려가 차지했는데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립니까
@두덩이눈2 ай бұрын
경남에는 평야가 없어
@ONE2LOVE32 ай бұрын
@@두덩이눈 경남에 김해 진주 밀양 평야있어 ㅋ
@Mns-39152 ай бұрын
@@두덩이눈혹시 찢재명 98%의 광*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신..?
@4difas2 ай бұрын
@l9금-야뎡-ㄱㅍv7e
@YeChan_04052 ай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D
@장우영-n6f2 ай бұрын
사실상 한국판 독일에 가깝죠. 독일도 동쪽엔 러시아, 서쪽엔 프랑스, 남쪽엔 오스트리아 등 3면 강대국사이에 끼여있어서 전쟁 터지면 전선 감당하기가 어려웠으니...
@Mystic86_72 ай бұрын
독일을 비유하는 건 좀 강국인데
@장우영-n6f2 ай бұрын
@@Mystic86_7 지정학적 위치 파악좀..
@독부왜노-q4w2 ай бұрын
그걸 극복하기위해 프랑스고립화,오스트리아,러시아와 친화적인 정책을 펼쳤지만 원하는대로 되진않았죠
@Reiloveyou_25r2 ай бұрын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독일은 그래도 오스트리아 프랑스, 러시아 일부 지역까지 먹었다가 패배한거니
@장우영-n6f2 ай бұрын
@@Reiloveyou_25r 그게아니라 지정학적 위치를 말하는거에요
@쭈니아빠-k6m2 ай бұрын
언급하신 요인들 외에 고구려의 주요전력이 기마병이다보니 공성전이나 산악지형에서의 전투에 상대적으로 취약했을 가능성도 있었을거 같네요. 전선이 넓어지면 불리해지는건 삼국지 게임만 해봐도 체감이 되더라구요.
@최유훈-n1r29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고구려뿐만 아니라 백제,신라, 고려,조선도 주요 전력이 기병입니다.
@김준현-q8k7c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차지하고 있는 만주라는 곳을 보면 겨울이 되면 어마무시하게 추워지는 동네인 데다, 군사력은 곧 식량에서 나오는데, 당시 고구려인의 식사량을 보면 저렇게 생산을 한 것도 대단한 거임. 어쨌든 고구려는 막강한 군사력을 가졌지만 그와 동시에 연개소문을 보면 왜 통일 못했는지 알 수 있음.
@kangmw942 ай бұрын
.... 🥶🥶🥶🥶
@Mushroomhead07072 ай бұрын
고구려당시 식사량은 어찌아시오?
@mondle7946Ай бұрын
그래서 정복해서 속국에서 부족한 식량 받아왔잖아요.
@chulsookim633228 күн бұрын
고구려는 약탈경제 남의 나라 가서 뺏어옴............... 옥저에 제천행사가 없는 이유... 고구려는 동맹, 부여는 영고, 동예는 무천...........다 제천행사가 있는데 옥저만 없는 이유 가을에 추수하면 고구려가 내려와 다 가져감. 그래서 옥저에 제천행사가 없음. 헌데 고구려가 가만 생각해 보니.. "뭘 귀챦게 가을마다 내려가서 가져오냐? 그냥 옥저를 정복하고 세금을 받치게 하면 되지." 하고 옥저를 정복함........이 후 옥저에서 알아서 세금 받침......
@@hjna4192 가볍게 스타만 해도 알수있죠 ㅋㅋㅋㅋㅋ그 상황에서 득실 다 따지면서 아우 벌써 머리아픔
@aimgiver2 ай бұрын
광개토대왕의 정복 전쟁은 땅따먹기 아니에요. 1.바다 확보 2.소금산 확보 3.실크로드 확보를 통한 관세 획득 입니다. 그것으로 더 비옥해져서 철기마대 및 특수강 화살촉 등으로 인한 게임 체린저들로 막강했던 거에요. 한반도는 지형상 산과 계곡이 많아서 만주하고 다릅니다
@이승주-h2q2 ай бұрын
만주에 실크로드가 어딨습니까..
@aimgiver2 ай бұрын
@@이승주-h2q 무식한넘
@thehero36832 ай бұрын
@@이승주-h2q있닌데요? 실크로드가 꼭 서역쪽은 아니죠
@품위있는녀석2 ай бұрын
그게 땅따먹기입니다.. 언급하신 3가지는 땅을 따먹어야 하는 목적이고요.
@aimgiver2 ай бұрын
@@품위있는녀석 아 눼눼
@ddabong-f8z2 ай бұрын
지금에서 보면.. 광개토 장수왕때 북위한테 영토 좀 뺏길 각오하고 남진에 올인했어야 했네. 근데 전성기가 두 왕으로 끝날줄은 몰랐겠지
@조조-w5l2 ай бұрын
외부적인 문제도 있는데, 당시 삼국사기 장수왕 시기의 40년 기록공백을 근거로 들어서 평양 천도로 인한 국내성파와의 내분이 유력시되는 삼국통일 장애물로 지대하게 차지하는 부분임.
@곰곰고고곰2 ай бұрын
@@조조-w5l아마 국내성귀족이랑 평양성귀족이랑 내전했다고 보는게 정설이긴함 사실 고구려는 중원의왕조도 나제동맹도 아닌 내전으로 삼국통일 실패한나라임
@jlee54012 ай бұрын
@@ddabong-f8z 고구려가 한반도에서 부진했을 뿐이지 6세기 경 말갈7부는 전부 복속시키는데다가 직할지배지는 문자명왕 때가 제일 넓었음
@나래꿍2 ай бұрын
비록 두 왕 시절이였어도 그때 전성기가 졸라 강렬했던것도 있었지 쓰읍
@RedOne-r5cАй бұрын
@@곰곰고고곰낙랑으로 추정되는 구 평양세력이랑 내분일어났을수도 있음 광개토대왕때 평양 천도하려고 기존 평양세력들을 동쪽으로 강제이주시켰음
@asdfasdf97102 ай бұрын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역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오늘 내용을 보고 마찬가지로 만약 고려말에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명나라도 여러 전선과 내부 상황으로 인해 혼란스러웠을텐데 고려 입장에서는 요동에 입성할 수 있는 꽤나 괜찮은 기회였을 것 같은데요. 추가적으로 제가 찾아본 근거로는 1. 몽골로부터 끌려간 고려 유민들이 요동에 있었던 점 2. 근방 여진족과 이성계의 사이가 괜찮았던 점 3. 최영이 원나라 요청으로 파병가서 중국에서 27전 27승한 경험이 있었던 점 4. 조선 건국 후 정도전도 다시 제안을 했던 점 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힘싸움으로 명을 꺾는 것 까진 않더라도 외교로 풀어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당시의 민족 영웅을 죽이고 평생 명나라를 받들겠다고 말하는 상황이 저는 뭔가 조금 안타깝다고 느껴졌어요.
@Cjamm72 ай бұрын
왔다 내 수면제 바로 “나중에 볼 동영상” 저장
@강한남자-m7r2 ай бұрын
개추 ㅋㅋㅋㅋ
@DogorCow2 ай бұрын
@@강한남자-m7r엌ㅋㅋㅋ 을지문덕께서 개추하셨다
@iilllllliilllliilllllliillii2 ай бұрын
@@DogorCow엌
@Ifidjrjekkejwj2 ай бұрын
↖❤ 유익한 영상
@박준우-u1g2 ай бұрын
ㄱㅊ
@jin.24.2 ай бұрын
그래도 고구려의 후예들인 발해, 고려가 등장했으며 종국에는 고려가 삼한을 재통일하고 고구려 계승의식을 강화해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걸 보면 고구려의 역사는 결코 헛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을 지칭하는 영어 이름도 "Korea" 죠. 고려왕조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광개토•장수왕 이후 고구려의 정식국호도 고려였습니다.
@home11999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면 고려 대한민국으로 국호를 바꾸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home119992 ай бұрын
조선은 싫어요
@죄와벌2 ай бұрын
@@home11999한국역사는 고려때가 최전성기이긴 하지
@조민성-b3x2 ай бұрын
@@죄와벌 네? 고려말이 부패의 최절정이였는데 그건 아니죠!!
@죄와벌2 ай бұрын
@@조민성-b3x 고려 중반은 최전성기 맞음 ㅇㅇ
@이하늘-c3g2 ай бұрын
고구려는 만주의 북방민족, 몽골의 유목민족, 북중국의 북위, 남쪽의 백제, 신라등으로 전력이 분산된 반면, 백제와 신라는 동맹을 통해 전력분산을 완화한게 크다고 봅니다. 영토가 넓은 나라들이 항상 처하는 딜레마죠. 러시아도 영토가 너무 넓어서 전력이 분산되어 있어서 우크라이나에 전력을 집중하자 중국이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패권에 도전장을 내미는데도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죠.
@침묵-c4c2 ай бұрын
동로마도 양면전선으로 고생한 국가 중 하나
@드키무티2 ай бұрын
백제와 신라는 반도 끄트머리에 있어서 바다에서 적만 오지 않는다면 사실상 무적인 셈이었죠. 그 당시에 일본 같은 나라가 크게 강성하지 않았을 때라 다행이었죠.
@user-lp2tb1oy7f2 ай бұрын
중국이 어떤식으로 패권을 내밀고있나요???
@이하늘-c3g2 ай бұрын
@@user-lp2tb1oy7f 돈으로 때리면서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는 겁니다. 송호림 기자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으로 위구르 독립운동가 무덤도 파묘하게 시켰다네요.
@user-lp2tb1oy7f2 ай бұрын
@@이하늘-c3g 감사합니다 ㅎㅎ!!
@강봉헌-y5q2 ай бұрын
이해하기쉽습니다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최고예요🎉🎉🎉🎉🎉🎉🎉
@pillseung18042 ай бұрын
광개토대왕 멋있어 대륙으로 영토 확장의 역사가 잠깐이나마 있은게 자랑스럽다
@fangH.Z2 ай бұрын
把自己祖宗的仇敌当祖先?😅不愧是宇宙第一强国
@나래꿍2 ай бұрын
그의 아들 장수왕만 봐도 걍 대를 이은 씹왕들이였지 ㅋㅋㅋ
@웨스트우드-f1b2 ай бұрын
땅이 넓어보여도 인구는 3국이 비슷했고 곡창지대도 적으니까 저렇게 버틴것만해도 대단한 것이었어요.
@남센터느림2 ай бұрын
@@웨스트우드-f1b 맞아요 그넓은 땅을 커버칠만한 역량이 한참모자른게 컷죠
@yjch24452 ай бұрын
땅은 넓은데…농사 잘되는 알짜배기 땅들은 전부 남쪽에 있게 북부는 산지가 많음, 그리고 인구는 그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그 1:1:1의 비율이였다고 들음.러시아 처럼 비옥하지 않은 땅이 많은 착시현상일뿐
@남센터느림2 ай бұрын
@@yjch2445 맞아요 개인적인 생각에 수붕괴후 분열기가오래가서당나라가조금듸늦게등장했으면 좋았을거같네요
@@BlackWhiteGray-b7q그건 아님 고조선 이후에 같은곳에 들어서는 고구려 발해 심지어 비한민족계인 금나라 청나라 전부 강대국이었음
@user-nh1qy1su1v2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에서의 빈공간을 체워주는 좋은 책이 소개되었네요, 나중에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황신견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옛날부터 별별역사를 본 별린이(?)인데요,별별역사님의 책이 정말 들고 다니기 편해서,그리고 역사책이 모두에게 잘 쓰일 것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선생님이 북한에 대한 책을 출판해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문교-z8f2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Bgm만 변경해주시면 몰입에 더 도움될 것같습니더.
@양진옥-i2w2 ай бұрын
와 이번엔 고구려군요 다음에는 백제와 신라,가야도 해주세요!!
@백린탄-g1s2 ай бұрын
영토라는게 게임처럼 성하나 먹는다고 자기땅이 되는게 아님 조선이 함경북도쪽 4군6진을 완전히 조선땅으로 만드는데 120년이 걸렸음
@kangmw942 ай бұрын
本當⁉ 😯😯😲😲 😯😲😲😯
@AllowEverythingInMyDevice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 이유 1. 고구려의 남진을 위해서는 한반도 북부 혹은 만주에 주둔하는 군사를 데려와야 하는데, 그러면 중원 왕조의 침입에 제대로 대항을 할 수 없음 2. 고구려는 귀족의 권력이 강해서 왕이 타 국가를 정벌하려 할 때 군사를 보내지 않거나 왕의 자리를 노릴 가능성이 있음 3. 고구려가 백제를 치면 신라가 옆을 공격하고, 신라를 공격하면 백제가 옆을 공격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에 진격 루트를 짜기가 어려움 4. 고구려가 백제, 신라에 비해서 영토는 더 넓더라도 인구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에 정복에 성공해도 반란이 일어나면 뺏길 위험이 있음
@Ukrainan1910-fz4km2 ай бұрын
그렇죠. 영토라는 게 농사를 지을 수가 있어야 영토인데... 산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게 국력에 도움이 되진 않았던 거죠.
@청연진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인구가 같다는건 어느 근거에둔거죠?
@user-nadaungemonde2 ай бұрын
@@청연진 글쓴이 뇌피셜인듯해요. 실제론 7세기 고구려 350만 백제 120만 신라 150만 정도인데 백제+신라에 비해 압도적이진 않지만 1.3배 수준이니 인구 차이가 제법 있는 편이죠.
@AllowEverythingInMyDevice2 ай бұрын
@@청연진 두 국가의 인구를 합쳐서 말했습니다
@청연진2 ай бұрын
@@user-nadaungemonde 350만은 뭐고150만은 어케아신거에요?
@lcy51692 ай бұрын
흠미로운 영상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user-nt2qx2zj1e2 ай бұрын
딕션 많이 좋아 지셨네요 ~~~
@Iwantapeacefulworld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결국 삼국통일을 하기위해서는 엄청난 변수가 많았구나....
@Cure-k8y2 ай бұрын
미국이 아니잖아요 한잔해
@TheThirdEYE637Shinhan2 ай бұрын
간단함 통일 할 정도의 힘이 없어서일뿐. 삼국통일은 고구려도 신라도 백제도 절대 혼자의 힘으로 못하는 미션이었을뿐. 신라의 삼국통일도 결국 당을 끌어드리면서 이룬거라는 거.. 삼국통일 미션 조건 : 외세를 이용하라. 였을뿐.. 신라는 그걸 성공했던거고.. 고구려와 백제도 외세를 이용했지만 다 자신보다 약한 외세를 불러옴.ㅋㅋ 하지만 신라는 자신보다 강한 외세를 끌어드리고 그 강한외세에 대한 리스크를 나당전쟁의 승리로 미션 클리어.ㅋㅋㅋ
@user-tp2sx5it3i2 ай бұрын
그건 아니고 연개소문이 결혼을 안 하면 되는 거였음.
@장우영-n6f2 ай бұрын
@@user-tp2sx5it3i 뭔 결혼?
@Alderfer772 ай бұрын
@@장우영-n6f 아들들 때문에 고구려 망해서
@dj3909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중앙집권화가 안된 시기에 병력동원하려면 중앙, 지방 귀족들 동의를 얻어야했을텐데 방어도 아니고 공격에 대다수 귀족들이 동의했을리 없음
@드키무티2 ай бұрын
구글지도를 보면서 고구려가 통일할 수 없었던 이유가 명확해지더군요. 한반도는 물론이고 만주에도 산이 너무 많습니다. 고구려 영토 전반이 산악투성이라 교통도 원활하지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산은 타지간에 교류를 차단하죠. 직선거리로 평야 1미터 보행과 산악 1미터 보행은 보행 난도와 체력 소모도가 다르죠. 토질은 나쁘고, 산은 많고, 기후는 춥고, 종족 간 생업(문화) 차이도 크고, 서쪽의 유목민 세력도 만만치 않으니 자연환경, 인문환경 모두 고구려에 녹록치 않았네요. 만주가 산에 둘러싸인 분지로서 농경이 가능했다면 고구려도 한반도를 진작 통일했을 겁니다. 지리의 힘, 총균쇠의 내용처럼 자연환경상 통일하기 쉽지 않은 구조였나 봅니다. 남만주 백두산 지역이 부여의 흑토지대처럼 비옥하고 넓었으면 동북아시아 역사가 달랐을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구려가 중국 입장에서도 견제하고 경계할만큼 나름 강하긴 했나 봅니다. 정기적으로 저랬던 걸 보면요. 그런데 북위가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고구려를 멸망시킬 수도 있었을 텐데 빈틈이 생기기 전까지 안 친 걸 보면 경계하되 쓸모는 없는 땅이라 그랬나 봅니다. 대신 백제나 신라와 연합해서 양동 견제로 대외적 압박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한 것인지 아예 멸망전을 하지는 않았네요. 당시 고구려 사람들의 신분을 막론한 의식주 생활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여기는 벼농사도 어렵지만 밀농사도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user-ph3dz9gc1x2 ай бұрын
북위가 고구려를 어케멸망시킴?
@허준호-n7g2 ай бұрын
글쎄요 중국 전체를 통일한 수나라나 당나라도 단일로는 백만 대군을 일으키고도 고구려 정벌에 수차례나 실패하고 수나라는 그 여파로 나라까지 망했는데 하물며 그보다 훨씬 약한 북위가 수나라나 당나라와 전쟁하던 때보다 강했던 전성기 고구려(장수왕)를 언제든 멸망시킬 수 있었다는건 고구려를 너무 폄하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르카-i8h시기마다 국력이 같으면 전성기란말은 왜생김? 당장 고구려 초기만봐도 유목민족한테도 쳐발리는 고구려였고 4세기에는 신라 백제 전쟁때 지원군 4~5만 보내는것도 부담스러워 했던 고구려임. 장수왕 이후로 지원군만 10만단위로 보내고 고구려 멸망시기에 한 전투에 20만을 투입한 전적도 있음.역알못이 또 깝치네
@mr.gon09192 ай бұрын
고구려 문헌이 많이 남았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그냥 제 생각은 물론 외부요인도 중요하지만 내란이 끊이지 않았던 게 문제가 더 컸던 거 같아요 장수왕이 평양성 천도 이전에는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내란 평정하느라 정신이 없다는 게 많은 학자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외부 전쟁보다 내란을 잠재우는 게 더 어려운 법이라...
@acidholic2 ай бұрын
문헌
@sancho31562 ай бұрын
전범
@이슬기-f6v2 ай бұрын
개로왕이 북위에 보낸 국서에 내란을 암시하는 문장이 있더라고요.
@김대한-z6c16 күн бұрын
40대 남인데 난 중학교때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어야 했는데... 많이 기대, 상상했었죠....대한민국이 1991년 현재보다 더 발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음.... 지금은 2024년이지만 지금도..... 우선 고구려 통일로 인해 대한민국 영토가 현재보다 더 넓고 운이 좋았으면 중국영토까지 모두다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상원-u8z11 күн бұрын
고구려 통일로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었다고 했는데 무슨 뜻인가요? 최소한 남북한이 통일 상태라는 건 알겠지만요.
@user-HarryWinks3 күн бұрын
고구려가 문제가 아니라 일제해방직후 김일성정권이 들어서는 바람에 국토가 이모양된건데요?
@김대한-z6c2 күн бұрын
@@이상원-u8z 우선 고구려 통일로 인해 대한민국 영토가 현재보다 더 넓고 운이 좋았으면 중국영토까지 모두다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양진옥-i2w2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은석이-c1j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전성기를 열어젖힌 광개토태왕때 중원으로 치고 들어가서 거점을 확보하고 중원의 북부지역이라도 온전히 확보했더라면 최소 영토도 더 넓어지고 많은 인구도 보유해서 남쪽의 백제와 신라를 무너뜨리고 다민족 국가로 시작했더라면 우리나라의 역사도 많이 바뀌었을겁니다 후반부에 영양왕이라는 명군이 나오긴 했지만 동생이 암군이라 정말이지 너무 아쉬운 역사죠 ㅜ.ㅜ
@j34592 ай бұрын
광개토대왕때 서토정벌이라고 독일 라인강까지 진출했어요 평양이 한반도 평양인지 아시나 중국 평양이지
@jiwonjang57132 ай бұрын
@@j3459 우와!!! 고구려가 그 몽골보다 더 위대하고 대단한 국가였다니!!!!!!!!!!!!!!!!!!!!!!!!!!!!!!!!!! 진짜 환빠들 다 죽었으면.
@user-hy3mg1mb3p2 ай бұрын
@@j3459환빠들 조차 혀를 내두를 소리를 하시네 ㄷㄷㄷ
@이슬기-f6v2 ай бұрын
중원 정복은 정체성 상실이란 위험이 있어요.
@바바-p1m2 ай бұрын
@@j3459😂
@김재천-k9c2 ай бұрын
티빙 고군천왕 스토리와 맞물려 영상 올라온 타이밍이 최고네요^^
@ROKA45262 ай бұрын
우씨왕후요?
@kmk-ul3xj2 ай бұрын
별별역사님 아웅산 묘소 테러사건도 해주실수 있나요?
@popopopop-zi7ki2 ай бұрын
영상 대본이랑 편집 혼자하시나요?
@FireBear_불곰2 ай бұрын
정복은 쉽지만 통치는 쉽지가 않군요. 그리고, 북방 유목민족들이 중국으로 가기 전에 후방 세력 한반도와 다른 유목민족을 제압하고 중국으로 가는데 그 때문인지 중국뿐만 아니라 몽골 지역에 있는 유목민족도 신경써야 하고 해서 요동에 더 집중했을 것 같아요.
@メリットさん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왜 가장 힘도 쌨을 것 같은데 통일을 못했을까 한국사 시간마다 생각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알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GoguryeoKoreas2 ай бұрын
일본인 한마리 발견
@이재호-z9y2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할 생각이 없던거지 내가 지금 중국이랑 맞짱뜨는 체급인데 백제는 할아버지 복수성공하며 눌러놨고 신라는 저 보이지도 않는 언랭커인데 당시 인식에는 제후국으로 삼고 세금 가져가는게 맞는거지 심지어 정치상황도 분열되어있어서 전쟁 한번하는것도 힘든데
@Prosexer9112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샤샤방2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어요^^
@jeonggeunkim60023 күн бұрын
서기 550년을 전후로 진흥왕 시기만 해도 고구려의 영토였던 함경도 신라에 까지 빼앗겼습니다 수도였던 평양이 동쪽이었던 원산과 강원도 지역이 모두 신라영토가 되었으며 신라와 싸우면 연전연패를 하였습니다 고구려는 500년 이후 몰락하여 약소국이 됩니다 당나라에 이긴 것도 운이 좋아서 그랬을뿐이고 안시성 성주나 주민 들이 워낙잘버티어 준덕분 이었을뿐 고려려 본진은 별거없었다는...요하가 워낙 물살이 세고 주변은 당시에 습지라서 고구려에 대한 중국쪽이나 몽골쪽의 흉노다 기타 선비족등 이민족들의 침략을 막아주었습니다 공격은 요즘과 달리 식량과 화살등 보급물자 운송에 많은 노력이 듭니다 당나라가 장안에서 부터 한반도로 올때에는 전 투병력보다 보급부대가 더큰경우도 허다합니다 고구려의 장기리 원정전쟁 능력은 약했습니다 산넘고 강건너를 수도없이 해야 하는데...
@강태공-g8i2 ай бұрын
백제 신라를 통일해서 강력한 보급창으로 활용했어야 했는데 아쉬운 부분
@mylovekkonim_e2 ай бұрын
광개토태왕은 18살때부터 전쟁터 쫒아 다니면서 백제 47개성 털고 북쪽으로 정벌전쟁을 다녔는데 너무 일찍 죽는바람에 아쉽네요.고구려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장수왕 시절에 싸그리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drkw7918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낭만이 있긴 하지만 역시 국토 너비와 국력이 꼭 비례하는건 아님 ㅇㅇ 삼국시대 말기에 가장 영토가 좁았던 백제가 신라를 크게 위협하기도 했고, 후삼국시대에도 후백제가 고려보다 영토가 훨씬 좁았지만 고창전투 이전까진 백중세 혹은 우세였으니... 고구려 전성기에도 백제, 신라, 가야 다 합쳐봐야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고구려의 막타를 버틸 정도는 됐고...
@침묵-c4c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백제지역이 한반도의 비옥한 평야지대라;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2 ай бұрын
사실 만주땅은 요즘 시대 와서야 기술력으로 농사지을 수 있는 거지, 저때는 많이 힘들지
@jlee54012 ай бұрын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근데 한반도 남부도 고려 때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땅임. 삼국시대 기준으로 황해도, 경기도지역이 금싸라기였죠
@DamulStation-vk3hp2 ай бұрын
@@jlee5401 음, 호남 평야가 그랬군요. 아무래도... 교통상 자주 지나다니는 곳일 테니 사람의 손길이 가야 비옥해질 테니 말이죠.
... 이미 백제, 신라는 고구려에게 주종관계가 된적이 있음... 고구려비를 봐도 한반도는 이미 고구려에 지배당했다는거... 그게 오래 유지되지 않았을뿐...
@Prosexer9112 ай бұрын
고구려말 몇년 빼고 죄다 지배체재 였는데 오래지
@PLPHR2 ай бұрын
결국 강하긴 했지만, 모든게 완벽하게 강할순 없고, 또 사람을 넘어서서 집단과 단체 그 이상이 되어버리면 신경쓸 거리도 많아지고 각자 이득을 위해서 쉽게 뭉치지 못하니 라는 말 같네요.
@사람사는-e6c2 ай бұрын
저 시대에는 전쟁에서 이길순있어도 장기적 통치가 불가했음 중세인 고려때조차 개경외에 거의 대부분이 호족이 자치로 통치했고 조선시대에 와서야 완전한 왕권통치 가능했음 그리고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같은 민족의 나라로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지금의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런 나라들처럼 아예 다른 다른나라였음
@박인후-v2t2 ай бұрын
고려는 광종대에 와서 호족들 완전히 박살내지 않았나요??
@사람사는-e6c2 ай бұрын
@@박인후-v2t 호족을 박살낸거랑 중앙집권식 왕정통치랑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jjk27692 ай бұрын
@@박인후-v2t 힘을 많이 빼놓은거지 완벽히 억제하진 못함. 호족들은 현종시절부터 힘을 조금씩 빼다가 대몽전쟁때부터 전국토 아작나면서 사실상 유명무실해지긴 했음
@Mybronaldo2 ай бұрын
흔히 민족이란 개념은 근대에 등장했다곤 하지만 그건 유럽 기준이고, 광개토대왕릉비문 내용이나 신라의 삼한일통 의식을 생각해보면 민족이란 개념이 없었던 건 아님. 고구려인의 천하관은 중화사상과는 달리 다원적 천하관이었고 중국인과 유목민들의 천하와 고구려 중심의 천하는 구별되는 별개의 천하였음. 그리고 호족 같은 경우 신라 말에 지방에서 몸집을 키워서 등장한 신흥세력이라 삼국시대의 고구려에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음. 추가적으로 4세기부턴 중앙집권체제가 구축되면서 간접적인 지방 지배에서 직접적인 지방 지배로, 거점 지배에서 권역 지배로, 공납제에서 일원적인 조세 부과로 변화함. 다만 6세기에 안장왕 피살, 안원왕 대에 일어났던 추군과 세군의 격돌 같은 대규모 정란, 북제의 견제나 신흥 돌궐의 팽창과 같은 주변 정세 때문에 그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걸 수습한다는 명목 하에 비대위처럼 귀족연립정권체제가 수립된거임. 그리고 왕권이 약해진 그때에도 중앙집권체제는 여전히 유지됐음.
@킹펭구인2 ай бұрын
지금도 지방자치,자치경찰제도를 통해 지역호족들에게 간접통치 시키는중
@skyy1368Ай бұрын
고구려지도가 아님 고구려는 고구리가 옳바른 표기다.
@성이름-i8yАй бұрын
공구리?
@조예-w3t2 ай бұрын
저기 넓어보이는 영토도 사실 영향권이라고 보는게 맞음. 저때는 중앙집권도 잘 안되던 시기고 한반도 북쪽, 만주지역은 산이 많아서 고구려가 넓은 영토를 하나하나 다 관리가능했다고 보기는 힘듬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2 ай бұрын
그렇기는 하지. 삼국지에서도 실질적 영향권 보니까 유비, 손권 땅은 작고 죠죠가 둘을 압도적으로 찍어 누르던데
@xzxzxzxz98922 ай бұрын
뭔소리지 이건
@CafeNight9212 ай бұрын
@@xzxzxzxz9892 실효 지배와 지배 영향권의 차이임. 실효 지배는 말 그대로 중앙 정부의 통치력이 닿는 지역을 의미하고, 지배 영향권은 중앙 정부의 통치력이 닿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에서 무시하지 못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고구려는 후자인 경우가 많다는 거임.
@muchsoso84682 ай бұрын
@@CafeNight921저기 나온 건 영토고, 영향권 표시하면 신라 거란 읍루/말갈 황두실위 지두우가 다 들어가야 한다
@CafeNight9212 ай бұрын
@@muchsoso8468 그래서 실효 지배 영토는 영상에 나온 고구려 지도가 맞고, 장수왕 시기 고구려의 영향권을 본다면 영상에 나온 영역보다 더 넓은 게 맞음. 하지만 '영토'를 표기할 때는 중앙 정부의 지배력이 실질적으로 닿았는가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영향권까지 모두 국가 영토로 포함한다면 객관적인 영토 기준을 세울 수 없음.
@UnSospiro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울나라좋은나라2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근데 아무래도 기록에 한계가 있다 보니 의문이 드는 부분도 없진 않네요. 4분10초쯤 백제 수도 함락하고 신라 왕까지 갈아치우게 하는데 통일 못시켰다는 게 좀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 당시 지리에 대한 이해, 현시적 거리에 대한 이동 제한 등의 변수는 전혀 고려되지 않은 점 등은 조금 아쉽기도... 그리고 내부의 정치 상황은 3국 어느 나라 갈등은 존재했고 이후 통일신라, 조선까지 계속 이어졌죠.
@남극펭귄-w5g2 ай бұрын
예전 광개토대왕 드라마에서 후연놈들!!! 이 대사가 기억나네
@얼레지-v1l2 ай бұрын
1분전! 개마무사가 개마고원 달려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더
@zzrkfmzu2 ай бұрын
진짜 상황 자체가 너무 엿같았음 여진족들이 세운 금나라가 세워졌을때의 금나라의 국력이 고구려 보다 쎘을까? 아니라고봄. 그 당시 중국역사의 유일한 호구단일국가 송나라였고 고려도 갈라수 전투 이후론 소닭보듯하는 관계되어서 그대로 연운16주 먹음. ㄹㅇ 운이랑 시기가 좋았으면 고구려가 삼국통일하는게 절대 불가능한게 아니였음
@-----952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기술적인면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도 다른 채널 제작을 하고 업로드를 하고 있는 데, 그 영상은 모바일에서 보면 항상 360p이고 화질이 구립니다... 프리미어에서 KZbin HD 1080p로 렌더링을 하고 업로드를 해도 모바일에서는 톱니바퀴->높은 화질로 봐도 360입니다. 그런데 노트북에서 보면 720p까지 보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를 뒤져봐도 명확하게 답을 못 찾겠어서 별별역사님께 여쭤봅니다. 별별역사님은 어떻게 그렇게 모바일 상에서도 높은 화질 1080p를 유지하시는 지요? 조언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fly3656Ай бұрын
기종이 안좋은거 같은데
@fly3656Ай бұрын
저도 a23인데그래요
@-----952Ай бұрын
@@fly3656 안녕하세요, 저는 촬영을 Canon 5D Mark IV하고 R6 Mark II로 하고 있고요. 기종 문제는 아니고 알고보니 구독자가 적어서 그렇다네요^^ 여기 저기 검색해 봤는 데 이분이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 "소규모 채널도 대형 채널처럼 영상 화질 높이는 법 - 유튜브의 차별 정책, 이 방법으로 뚫을 수 있어요!" 저도 이거보고 채널 화질이 많이 개선됐고 이제는 무조건 2K로 렌더링해서 업로드하고 있어요. 그래도 자동권장은 720p더라고요. 그래도 고급설정을 하면 1440p까지는 올라가요. 그리고 휴대폰으로 촬영하실 때에는 무조건 60fps 로 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조용필잊혀진사랑Ай бұрын
고구려 처럼 여러 나라공격에 버틴거 자체가 대단한거죠..백제는 두번째지만..신라처럼 편하게 지낸 나라는 없을듯..
@VictorySpace2 ай бұрын
5년째 감사히 영상 구독 중입니다^^ 오늘 영상 내내 거북했던 것이 있어 거의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는 한반도와 현재 중국대륙의 국가들 영토가 일제가 심어 논, 현재 중국이 환영하는 식민사관, 동북공정에 근거한 지도더군요. 식민사관을 그대로 답습하는 강단사학(대표적으로 서울대 사학과, 고려대 사학과)의 주장을 비판적 사고 없이 받아들이면 위험할 거 같습니다. 또한 강단사학의 주장만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도 지성인이라면 지양해야 할 태도라고 봅니다. 역대 동북아 관련 사료들의 편견 없는 교차검증, 과학에 기반(예를들면 일식 기록)한 검증을 통한 명확한 지리고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센터느림2 ай бұрын
솔직히 속상하죠 그강성한 국력으로 610년대에 수나라 100만대군전멸시키고 640년대에 당태종마저 쓰려트렸는데 그후 50년도안돼서 멸망했다는 것이
연개소문과 영류왕 사이에서 벌어진 권력 다툼에서 연개소문이 승리한 건 결과적으로 고구려에게 최악의 결과였음
@침묵-c4c2 ай бұрын
@@jiwonjang5713 글쎄요? 당나라는 어차피 고구려 침략할 생각이었는데. 연개소문 잘못이라면 자기 자식을 하나만 남기고 싹 제거 했어야 했는데 그정도까지 못했다는 점이겠죠
@Kishumarie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아무리 땅덩어리가 컸더라도 쓸모있는 땅은 별로 없었을 뿐더러 다양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에 위로는 북위(중국) 밑으로는 백제 신라 가야 국가들, 연맹 연맹국을 치자니 북위가 설쳐대고 아래로 전력을 쏟지 못하니 병력 분산...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 지긴 하네요 ㅋㅋ
@Wandrative13 күн бұрын
쓸모는 농사용 쓸모 말하는거죠? 다른 쓸머는 많있는데.
@danjjakchinguTV28 күн бұрын
'고구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arth-s5h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별별 역사님 팬이고 청O초 5학년 학생입니다 5학년 2학기 부터는 사회 시간에 역사를 배우는데 좀 어려운 감이 있었지만 별별 역사님의 영상을 보고 좀 쉬워진 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kryul732 ай бұрын
반대로 북방유목민족이나 짱족 입장에서도 만주 포함 한반도는 계륵같은 존재여서 직접통치를 꺼려 했습니다. 당나라도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에 당나라와 인접한 일부지역만 직접통치를 했었고, 간접통치한 대부분의 지역들은 대조영 밑으로 헤쳐모여서 발해가 건국됐습니다.
@Ycmjg371432 ай бұрын
추가로 신라도 전성기 때 삼국통일을 어려워했습니다. 그런데다 당나라는 그당시 한반도에 대한 삼국통일을 반대했어요.(당나라는 고구려만 무너뜨리고 백제와 신라가 분열된 현상유지가 좋았거든요) 그런 상황 속에서 신라는 당나라를 설득사켜야했던 상황이었고 거기에 적합했던 사람이 김춘추였던 겁니다.
@이정환-x7p2 ай бұрын
신라는 삼국통일을 한적이 없어요
@재앙-l7v2 ай бұрын
그 김춘추 개무시하고 감금했던게 외교력 0 개소문이
@jlee54012 ай бұрын
@@이정환-x7p공식적으로 고구려왕가가 신라제후로 들어오면서 신라가 삼국통일했다는 정통성은 갖고 있었음.그래서 발해가 당나라나 신라 상대론 감히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지 못한 거임
@j34592 ай бұрын
신라가 전성기때 무슨 삼국통일을 어려워했어요? 신라시조 토르가 세계를 일통하고 실크로드를 완성했어요 중동 중아아시아 유럽 까지 점령
@AdEn991-f6s2 ай бұрын
@@jlee5401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해서 나라를 세웠고 당나라 공격할때, 발해 공격한게 중국속국 신라입니다만?
@Himizu20232 ай бұрын
헤이룽장성, 지린성 쪽 만주평야가 농사하기 괜찮아진 건 현대가 되서인 거로 알고 있음. 옛날엔 식량 면에 그나마 남쪽인 랴오닝성 쪽이랑 북한 쪽 말고는 다 식량 면에서 별 도움이 안되는 땅이었을 거임
@김경수-z4q2 ай бұрын
동북아에서 당시 쌀농사를 하려면 평양부터 가능했음 만주는 20세기때 일제강점기때 만주로 넘어간 조선인들에 의해서 겨우겨우 쌀농사시작함
@ssosso-h7r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별별역사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영상 보며 출근합니다! 문의 및 제안 드릴 사항이 있어 메일을 보내드렸었는데,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wangShine2 ай бұрын
고구려 전성기에도 이순신 장군처럼 명장이 있었을까요? 전성기 시절 장군 이름이 없으니 왕의 활약이 뛰어나 묻혀버린 케이스일까요? 믿을 만한 장수 5명만 있었어도 통일이 힘들었을까요?
@냉면배고파2 ай бұрын
고구려는 연개소문이 막타쳐서 갱생불가로 망함
@호호하하-b4nАй бұрын
정확하게는 연개소문 장남 연남생이 막타쳐서...
@lacvert-q4e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중국으로부터 방패 역할을 톡톡히 잘 해냈기에 지금의 우리 영토가 있는거임..고구려가 없었다면 백제 신라도 ㅇ무력통일 되었을 것이고 중국의 역사에 병합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있었구만심영-i4b2 ай бұрын
오히려 고구려가 통일됐으면 한반도에 한국이 없다는 설도 있음
@쌈마염Ай бұрын
반대임 한반도 안에서만있으니 별 위협도 안되겠다 더큰 세력들 견제하느라 중원의 주인이 바뀔때마다 한반도는 제후국 정도로 남겨준거
@Wandrative13 күн бұрын
@@여기있었구만심영-i4b그건 아님. 그럼 한나리가 고조선 먹은다음 계속 중국이였어야지.
@刘辉-x8e2 күн бұрын
중원왕조는 한반도를 원하지 않았다. 첫째, 조선은 말을 잘 들었다. 둘째, 토지가 척박하고 자원이 없었다.그게 이유야.
오류라고 해야할지 해석여부에 따라 갈리는게 있는데, 북위까지는 모르겠으나 후연은 얼마전까지도 중국이 스스로 자신들의 역사로 치지도 않았고 북방 오랑캐의 변방국 취급었기에 중국사가 아닌 북방유목민족의 역사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중국사에서는 흉노, 선비, 말갈, 여진 등의 역사를 한동안 오랑캐 이민족 취급해오던 역사를 요즘에는 싹 다 동북공정으로 중국사로 편입시키고 있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중국사가 아니라 북방유목민족의 역사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younghuh36422 ай бұрын
기원후 순수 중국인 통일 왕조 는 송 과 명 그리고 지금 의 중공 이 전부 안닌가요?
@sgty31822 ай бұрын
그 유목민족의 후예가 남아있으면 모를까 선비족, 만주족 등 대부분이 한화되었고 정체성 자체를 상실한 상태라서 북방유목민족의 역사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들의 언어자체도 아예 없어졌으니깐요.
@황조-d2b2 ай бұрын
5호16국시대 명칭자체가 이민족 국가시대라 인정한것임
@joyh1280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못한게 한반도 후손들에겐 더 좋은일인듯 고구려가 삼국통일하고 본격적으로 중국왕조와 대립했다면 고구려가 지면 한반도 중국편입 이겨도 중국한족과 동화 차라리 생산성 낮은 요동 만주 땅 내주고 자주성을 지킨게 신의 한수인듯
@King_Cider2 ай бұрын
위대한 통일신라 김유신과 김춘추
@Hongcacola992 ай бұрын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정리해 보자면 1.북쪽의 방어를 위해서 정예군 다수를 북쪽에 상시 주둔시켜야 함 2.고구려의 심한 정치적 혼란 3.백제 신라 가야 3국의 필사적인 방어 고구려가 신라를 멸망시키려고 포항까지 진격했는데 백제- 신라-가야 연합군의 영혼을 건 우주방어때문에 결국 실패했죠...
@shalessandro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건..... 당연해요 굳이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할려는 이유에 대해서 동기부여가 적었고 또한 오로지 요동 전선에서 중국대륙과 항상 대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삼국통일을 하지 못한것이니까요..... 게다가 6세기(500년대)에 중국 대륙을 통일한 수나라와 그후 당나라와의 전쟁 때문에..... 삼국통일에 집중할수 없는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고구려는 정치와 군사적인 면에서는 백제와 신라보다 월등 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경제를 등한시 한것과 지리적으로 험준한 산악지대가 많아서 교통이 불편하고 여름에는 엄청 덥고 반대로 겨울에는 엄청 춥고 해서 농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약탈로 전쟁을 많이 해왔다는것이죠..... 이유는 귀족들의 정치 뿐만 아니라 경제까지 권력으로 손아귀에 넣는다면 군사적인 입지가 약해질께 뻔하니까요..... 게다가 외교적으로 백제와 신라를 너무나도 압박을 가해왔던것도 큰 문제였습니다.
@jiwonjang57132 ай бұрын
??? 정치적인 면에서 백제와 신라보다 월등했다고요??? 고구려 역사 내 정변이나 귀족 세력을 억제하지 못해 벌어졌던 숱한 일들을 생각하면 그런 말은 절대로 안 나올 건데... 애초에 고구려는 다민족국가였기에 더더욱 정치적으로 관리하기 빡셌고
@shalessandro2 ай бұрын
@@jiwonjang5713 솔직히 정치와 군사적인면에서는 고구려가 백 제와 신 라보다 더 월등한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물론 귀족 세력의 반발은 있었어도 군사력이 강했던건 무시못할일이니깐 말입니다. 게다가 백제와 신라처럼 지나친 중앙 집권체제는 아니었지만..... 빈틈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shalessandro2 ай бұрын
@user-iw5yz9cb9l 공감하는 바입니다. 고구려 말갈족을 지배한 다민족 국가인건 사실이죠..... 고구려가 안타까운건 경제를 너무 등한시한것의 큽니다.
@Only_Ruruchan2 ай бұрын
@@shalessandro 군사적인면은 그렇다고 해도 정치경제는 떼놓기 어렵죠 솔직히 정치는 백제신라쪽이 더 잘했다고봅니다
@고대경-b6d2 ай бұрын
전성기의 고구려가 백제와 신라 멸망시키지 못한 이유는 농업생산력, 경제력과 인구에서 백제와 신라를 압도하지 못해서 이고 5호16국에서 위진 남북조로 넘어가는 중국 대륙의 정세를 보면 탁발 선비의 북위나 유연 등 북방유목제국의 존재 때문이죠.
@jjk27692 ай бұрын
특히 돌궐의 침입때도 보면 북방의 위협으로부터 항상 위협당한게 고구려기도 했으니
@jlee54012 ай бұрын
근데 당시 한반도 남부지역은 완전히 개발되지않았음. 한반도 남부가 생산력이 높아진 건 간척이랑 이앙법이 전래된 고려시대부터임. 개발 자체는 황해도 평안도가 넘사벽이였음.7세기엔 인구도 백제 신라 합친거보다 조금 더 많았구요. 경제력은 뭐 연안항해하던 시절이라 백제든 신라든 중국 넘어가려면 고구려 눈치보면서 피해다니던 시절이라 차이도 컷구요. 고구려가 중국왕조 상대로 산성에서 농성하면서 버텼듯이 고구려도 신라백제의 우주방어 산성장벽을 뚫지못한 게 큼. 더불어서 우호관계였던 유연이 망하고 돌궐이 들어오면서 내몽골지역 패권을 두고 다퉜고 중국이 통일되는 최악의 사태까지 벌어져서 더이상 한반도 남부에 대대적인 정복전쟁을 시도할 여력이 없어짐
@user-nadaungemonde2 ай бұрын
@@jlee5401 글쓴이가 그 정도를 알 수준까지는 못되는 듯해요.
@그냥웃지요-f2d2 ай бұрын
점령한 나라를 제대로 지배한다는건 진짜 어려운일이죠ㅜ
@uookim91724 күн бұрын
고구려는 한반도 남쪽의 삼국보다 북방의 우랄계 부족이나 여진, 거란 등 싸워야 할 부족이 많아 남쪽 삼국에 신경쓸 여력이 없었다
@오동찬-e4c2 ай бұрын
한국사 너무좋습니다!!
@별리곰2 ай бұрын
한반도가 종으로 길게 능어진 반도형이 위에서 아래로 공략하면 종심이끊길수 있어 어려움 지형, 환경의 문제가 큰 요인인것 같음
@고든-d2o2 ай бұрын
고구려의 멸망은 한민족의 만주에 대한 영향력이 사실상 영구적으로 상실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우린 아마 큰 변수가 생기지않는이상 영원히 반도국가로 남게 되겠죠. 청나라 말기가 수천년에 한번 오는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그 당시 한민족은 전혀 준비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한글-i2k2 ай бұрын
한민족의 만주 상실 자체는 고구려 이후 거란에게 발해(지도층만 한민족이긴 했지만)가 박살나고 후발해 독립운동이 진압되었을때긴합니다
@Wandrative13 күн бұрын
고랴말기가 기회 아니였나요. 실제 추진까지 하였고. 이성계가 배신때렸으니까 그렇지.
@이동연-c6d2 ай бұрын
이래서 조선이 농업에 사활을 건거군요. 마냥 욕할 이유가 없는군요.
@예맥-w4m2 ай бұрын
북위가 정말 강한 나라였군요 고구려가 멸망하고 신집 유기 등 과거 고구려 백제 서적이 현재까지 남아있지 않는 건 아쉽네요
@HAVE-u8x2 ай бұрын
광개토 태왕이랑 장수왕의 그리는 그림이 달랐던거 같음 광개토 태왕 때는 삼국간에 같은 민족 개념 보다는 같은 문화권이라는 공감대는 무조건 있었다고 봄 고구려는 전성기 시절 천손을 자처했는데 이건 곧 황제국이라는건데 그렇다고 당장은 중화의 질서를 거스르려는 생각은 안 했던거 같음 고구려가 체급이 오르니 중국의 동쪽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싶어 한게 아닌가 싶음 최종 목표는 백제,신라,가야,왜,기타 유목 부족 아래로 두고 세력을 중국 통일 왕조랑 맞먹게 키우는 것 근데 너무 빨리 가신 거지
@Wandrative13 күн бұрын
고구려는 부여인 백제인은 같은민족으로 봤습니다. 너무 정체성적으로 당연한 내용인데… 신라 가야 말갈이나 다른 민족이였지.
@freeHongKongcity2 ай бұрын
을지문덕,연개소문,장수왕,고담덕 광개토 태왕,양만춘등 한국사의 연대중 가장 강성하고 위대했던 역사를 자랑하였으나 뒤틀린 사상과 연개소문 사후 내부혼란으로 고구려가 고 구려가 되어버린.. 대고구려제국 포에버
@Yarnooee2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잘나가서 남진 성공하고 중국까지 진출했으면 그건 그냥 중국에 편입되버렸을 듯. 당시 소수민족들은 다 중국 문화에 동화되어 버렸는데 오히려 변방 소국으로 계속 떨어져 있었으니 정체성 유지가 된거지.
@김옵션공자1Ай бұрын
제생각이랑 같네요 신라가 삼국통일한게 지금의 대한민국까지 이어진듯 호전적인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여진 거란 몽골 선비 흉노같이 동화되어서 역사속 민족으로 끝났을수도
@Latrice_kabambaАй бұрын
에이~ 중국이랑 접경국가만 14개국인데 소수민족으로 편입되진않겠죠. 엄연히 다른 나라인데.
@김승규-j5g27 күн бұрын
그동안 많은 민족들이 중국에 나라를 세웠고 중국을 아예 정복한 민족도 있지만 지금은 몽골족 말고는 다들 나라조차 없는 실정이죠
북위가 강했어도 인근 나라를 격파하는데 시간이 걸렸을 텐데 그 시기가 고구려 삼국통일의 마지막 타이밍이었을 거 같네요.
@한재승-o7q2 ай бұрын
샌프란시스코조약 편도 만들어주세요
@itaciturn26 күн бұрын
고구려가 당나라한테 멸망당하지 않고 몇 백년 더 버텼다면, 아니면 더 나아가 만주와 반도를 통일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랬다면 지금 만주와 한반도에는 하나의 국가가 있을 수도 있고, 두 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아주 많이 다른 상황이 되어 있을 거란 얘깁니다. 고구려가 더 오래 존속했다면 우리가 아직 만주땅을 차지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가정일 뿐이예요. 그 경우 결국 (15-20세기에) 만주와 한반도에 2 개의 국가가 성립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수신-g5d16 күн бұрын
걍 한민족에게 허락된 땅덩어리가 한반도인거죠 뭐. 만주에 발뻗은 국가가 고조선, 고구려, 발해, 고려 정도인데... 결국 만주까지는 중화질서에 휩쓸릴수밖에 없었죠 고조선은 연나라 한나라와, 고구려는 수,당나라와. 발해는 요나라와, 고려는 명나라와.(그래서 이성계가 회군했죠) 한반도는 중화질서를 위협한다고 여겨지지도 않을정도로 변방이라 그냥 번국 속국정도로 남았겠지만 만주는 달랐죠.
@이옹굳2 ай бұрын
결국 모든것은 힘의 균형을 맞추게 되고 그에 따라서 역사는 흘러갔을 뿐인데 현 시대 사람들만 이해가 안간다며 어이없는 소리를 할 뿐
@Hold01272 ай бұрын
15:30 찾아보니 이 즈음에 신라 20대 국왕(마립간)이던 자비 마립간은 즉위기간 내내 삼년산성 등 성들을 겁나 찍어내서 고구려를 막아냈다죠.
@slclfndklxlx2 ай бұрын
사실상 고구려 없었음 이미 백제 신라는 중국이 다 먹었음 고구려가 한반도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었던 거임
@Prosexer9112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Prosexer9112 ай бұрын
이게 근본
@조민수-x5o2 ай бұрын
고려시대에 고구려계 후손인 강조와 양규가 서북면 도순검사를 했던 것을 보면 고구려계 후손들이 고려의 최전방을 지켰던 것 같음. 고구려는 후손들마저 한반도를 지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