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과 입시제도가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이죠. 교육정책은 어떻게 해서든 선생님들의 위상을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지역 이런곳 가면 한 학년에 30명도 안되는곳 많아서.. 고교학점제 아이디어가 시작되었고, 단 상대평가는 지금의 대학들이 학점 인플레가 심한것도 알기에 고육지책을 나온것으로 봅니다. 입시의 관점에서 교육제도를 탓하면 답이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존중받기를 바라지, 입시를 기술자 관점으로 유불리에 대학이 보는 무언가가 비밀이 있는 것 처럼 말하는 입시 컨설턴트라는 사람들은 항상 소비자가 무지하고 모른다고 공격하고 시작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윤리적으로든 뭐든 여러모로 배울게 없음을 유념하세요 서울대도 아직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낸 보고서 입니다. 그리고 매년 테스트 합니다. 이번에도 바뀐게 보이더군요 입시 예고제 4년도 박살난 현 시점에 벌써부터 이런걸로 미리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아이들 자신의 장점 살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국영수 열심히 하고 자신만의 특색을 만들거나 드러나게 하는게 상책입니다. 진로역량에서 학생들의 특징을 찾는 것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서울대만 보고 준비하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보나마나 1년 남기도 또 입시는 바뀔껍니다. 앞에서는 미사어구를 드러내는 형이상학적인 말로 전형을 적어도, 어차피 자퇴 안하고 등록금 잘 내는 학생이 필요한게 학교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학교를 기업가 마인드로 바라보면 입시가 보입니다.
@pentahome15 күн бұрын
06:13 시작!
@genie125515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도움이 되는 내용 감사합니다.펜타킬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이브 놓쳐서 아깝네용
@가을-asdf7714 күн бұрын
죄송하지만 정말 여러번 웃으면서 방송 들었습니다 내용도 굉장히 유익하고 재미도 있어서 짱입니다
@손가락-x3n12 күн бұрын
펜타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공감가고 믿음가는 방송입니다
@임베스-p8m1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storyme287015 күн бұрын
드디어.. 오셨어요 🎉
@h.k960315 күн бұрын
오늘 방송은 정말 역대급이네요~~!!! 교육부와 서울대가 한몸이라는게 핵심이네요. 2028년 서울대 입시안 많은 의미가 있네요~ 교육부 관료들은 정권을 떠나서, 일반고 약화+교권약화+수능40%를 싫어합니다.. 내신잘따고 수업잘듣고 수행평가 열심히 준비하고 등 그냥 정석대로 가는걸로요 ㅜㅜ
@highcube25-vt3uq14 күн бұрын
학생부종합으로 조국, 조민같은 인간들 지들끼리의 입시비리를 음서제도화 한것.
@bk499510 күн бұрын
정석은 정석이라서 정석이지 않을까요? 특별히 학교생활과 맞지 않는 학생들이 있긴 합니다만 대학생활도 학교생활 속에서 자기주도적인 태도를 적절히 갖추고 임해 온 학생들이 잘한다고 대학에서도 판단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