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이현세 인터뷰. 고전 만화에서 웹툰까지, '공포의 외인구단' 이현세의 창작 철학과 인생, 명상 이야기. [김한수의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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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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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
@mario_live
@mario_live 10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영상 보고 명상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zze524
@zze524 9 күн бұрын
이현세 작가님 명상편 너무 잘 봤습니다! 시베리아 벌판같은 옛날 옛시절부터 만화를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이제 40중반인데 아침에 팔다리 체크하신다는 게 왜이렇게 공감이 갈까요~그러면 앙대는데~실례했습니다
@chosunmedia
@chosunmedia 9 күн бұрын
아침에 맨손체조 꼭 하세요. ^^
@hoyoungsong2328
@hoyoungsong2328 10 күн бұрын
이현세 선생님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네요 ㅎㅎ
@chosunmedia
@chosunmedia 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현세 작가님의 삶과 철학, 정말 멋지죠.
@1hzoon
@1hzoon 10 күн бұрын
이현세 작가님 요즘 네웹 명품시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전작 늑대처럼 홀로 도 재밌게 봤지만 역시 아직 현역이시구나 다시 느꼈습니다
@chosunmedia
@chosunmedia 10 күн бұрын
명품시대 스패너도 한 번 봐야겠네요. 찐팬이신가 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충-u1w
@댓글충-u1w 17 сағат бұрын
이현세 선생님 만화에 구더기 먹으면서 감옥에서 탈출? 하는 이야기 친구집에서 중학교 때 본 거 기억이 납니다.
@zze524
@zze524 9 күн бұрын
저도 전복과네요. 아니 저는 지박령입니다
@chosunmedia
@chosunmedia 9 күн бұрын
지박령... 그래도 산책은 종종 하시죠? ^^;;;
@chrismoon1050
@chrismoon1050 10 күн бұрын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학생들 마인드가 이런 소리하면 나때는 말이야 이런 분위기 이지만, 그래도 저희 고등학교때는 학교에 나무 밑의 벤치에서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등을 외치며(도야지 목 따는 듯한 목소리로) 똥폼도 한번 잡아보고, 단지 호기심에 일본 미적분 어렵다는 문제도 괜시리(요즘 말하면 입시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 단지 수학적 자존심 싸움) 구해서 끙끙 앓아 보고, 음악시간에는 또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이 된양 클래식에 클자도 모르는 것이 클래식 음악 틀어 놓고 온갖 sentimenatal 적인 똥폼도 잡아 보고 했는 데, 요즘은 년수가 가면 갈 수록 오직 "좋은 대학 좋은 직업 으로 돈 많이 벌어 편히사는 인생 추구 그 과정만 정당히 하면 인생성공" 이런 모토하에 모든 것이 진행되어 너무 안타깝고 특히 공포의 외인구단의 각 캐릭터와 다른 면이지만 오버랩되는 부분도 많이 느꼈습니다. 저희가 대학생활할때 공포의 외인구단이 나와 지금의 사회상과 첨 비슷한 면이 많았습니다. 단지 저항자과 기득권(?)자의 위치가 바뀐 것외에는요...
@chosunmedia
@chosunmedia 10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보시고 감상평 이렇게 정성스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선일보 김한수 종교전문기자의 '오마이갓' 많은 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hrismoon1050
@chrismoon1050 2 күн бұрын
@@chosunmedia Wow 댓글 감사합니다. 종교전문기자 이시니, 우리나의 평양노회로 부터 시작하는 우리나라 기독교의 교단의 흐름을 좀 명확히 알려주실 주 있는 분을 한번 인터뷰 하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한참 기독교의 뿌리에 대한, 이단에 대한 논쟁과 자정작용이 활발하다가 최근 탄핵사태로 수면으로 가라 앉고 상처의 부위는 더 곪아 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종교전문기자님이라 소개 하셔서 늘 든 생각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chosunmedia
@chosunmedia Күн бұрын
@@chrismoon1050 건의드려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승현-q3s
@이승현-q3s 11 күн бұрын
되게 마초스럽게 남자답게 잘 그리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hosunmedia
@chosunmedia 10 күн бұрын
마초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일 때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마초'라는 표현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승현-q3s
@이승현-q3s 10 күн бұрын
@@chosunmedia 요새 여성주의 라는 이상한 사상에 빠져서 남성성을 독성남성성이라고 우기는 도른것들이 헛소리를 많이해요. 남성성이야 말로 인간의 가장 완벽한 사상입니다. 남성의 강력한 근육과 생식기를 , 잘 표현하는 마초스러운 작가님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woke한것들이 세상을 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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