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문학을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 고전 제대로 읽기 : 고전이 답했다 1부

  Рет қаралды 45,608

일당백 : 일생동안 읽어야 할 백권의 책

일당백 : 일생동안 읽어야 할 백권의 책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72
@토탈리콜-g3q
@토탈리콜-g3q Ай бұрын
정박님이 얼마나 훌륭하신분인지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정박님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정❤박
@katarina5709
@katarina5709 Ай бұрын
그 어떠한 대화에도 겸손한 모습으로 듣기에 온 정성을 다해주시는 정박님!! 존경합니다. 어떠한 형태의 삶을 해탈한 깨달음보다 더 소중한 모습을 저희에게 직접 보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삼남롤
@삼남롤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하기엔 정미녀랑 이지선님에게만 너무 무시하고 교조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뚜렷해서😢
@katarina5709
@katarina5709 Ай бұрын
@@삼남롤 제가 말을 표현하기가 좀 오해 할 수 있지만…서리. 정박님은 여자분들에게 표현을 못하시는게 아닐까요. 사실 진행의 딱딱함을 없애기위해 정프로에게 조금(물론 사전에 정프로는 이해힌다고 하겠지만)선을 넘는 말투로 하는 표현들이 있어서…그러면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시는게 아닐까…………
@kyumoon4721
@kyumoon4721 Ай бұрын
@@삼남롤몇년째 듣고있는데 도댜체 어디서???
@leewer54
@leewer54 Ай бұрын
@@삼남롤어느부분에서요? 처음보는 자세네요
@1990s4ever
@1990s4ever Ай бұрын
@@삼남롤 그게 교조적이면 말끝마다 반말하고 삿대질하는 고명환은 뭐냐?
@Djskdjekwj
@Djskdjekwj Ай бұрын
상대 얘기할때 듣기가 더 힘든데 무게감 있게 들어주시는 정박님 계시니 일당백이 더 빛남 초대손님에 배려심
@승리촛불
@승리촛불 Ай бұрын
정박님의 삶의태도 존경스럽네요 정박님 응원합니다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정❤박❤
@깁슨레스폴
@깁슨레스폴 Ай бұрын
일당백 듣고 언제 부터 헌책방 가서 까뮈,루쉰,카프카,톨스토이 등 고전 책을 저렴히 사서 읽고 있습니다. 일당백 항상 감사합니다.
@허삼중-t9p
@허삼중-t9p Ай бұрын
저도 은퇴 하고 한달에 한권 고전 읽고 있읍니다 근처 도서관 에 가시면 카드 발급 받읏면 무료 로 한달간 대여 해 줍니다 .
@leonatoyo
@leonatoyo Ай бұрын
알려주는 자세는 좋습니다. 비슷하지만 확 다른, 가르치려는 자세는 지양해야 합니다. 본인의 경험은 개인의 경험이지, 타인에게 강요는 싫거든요.(저도 강한 어조로 답해봅니다) 21:38 "폭망", "젊어서 고생해 봐라" 방식의 가르침은 똑같은 반박으로 "내가 경험하지 않았으니 알고 싶지 않다"로 답이 가능하니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슷하게 욕먹고 있는 게 '아프니까 청춘이다'입니다. 예전엔 멋모르고 우러러봤지만, 이젠 모두 압니다. 벤츠 타는 부모 밑에서 아팠구나. 금세 복구되고, 다시 일어서기 쉽죠. 보통의 사람은(재벌이 아닌 사람) 폭망하면 진짜 폭망합니다. 고명환 씨의 경험 소중합니다. 깨달았던 내용들 소중합니다. 알려주는 자세는 듣고 동감되지만, 가르치려는 자세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가능하면 짧고 슬쩍 얘기하는 게 솔직히 청자 입장에선 좋습니다. 불필요한 우주 얘기까지는 빼시고 다소 흥분하는 말투보다 천천히 차분히 말씀하시면 많이 듣기 좋을 것 같아요. 직접 겪고, 깨달았던 부분들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분량 1/5정도 줄이고-듣고-다시 말하면 보기 좋은 대화 장면일 듯 합니다. 고명환 씨 응원합니다! 2부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콜라젤리
@콜라젤리 Ай бұрын
폭망이나 젊어서 고생은 100%의 인간들이 하는 겁니다. 벤츠타는 부모의 아이들도 똑같이 고생합니다. 저 말의 뜻은 그런 경험을 하고도 나이를 숫자로만 먹는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거 같네요.
@짜장짬뽕0
@짜장짬뽕0 4 күн бұрын
👍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안되요 2부 보지말고 고전 읽으세요 . ~
@진실의방으로-h9k
@진실의방으로-h9k Күн бұрын
꼰대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이 정성스런 댓글을 보고 느낍니다~ 그래도 또 언젠가는 배우고 생각하고 읽고 쓰길 바래요
@짜장짬뽕0
@짜장짬뽕0 Күн бұрын
@@진실의방으로-h9k 님이 진정한 콘대 .
@No-dq7ww
@No-dq7ww Ай бұрын
고전을 해설해주시는 정박님 최고!!! 고명환님 덕에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wertymomqwerty7244
@qwertymomqwerty7244 Ай бұрын
재미있고, 감동이예요. 끌려다닌 삶 너무 이해돼요. 근데 설레는 삶을 아직 못찾았어요.
@이권희-q4x
@이권희-q4x Ай бұрын
고명환씨는 (끌려다니며 살지 않는 삶) '배우려는 마음'이 기본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고전이건 어린아이의 말이건 다 배움이겠지요...
@정재욱-e1z9l
@정재욱-e1z9l 29 күн бұрын
고명환 작가가 죽음앞에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고난것은 너무 안타깝지만 죽음앞에 깨달음을 얻기 굉장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나 싶네요! 살아났음에 안도하고 마는것이 아닌 깨달음대로 살아가는 고명환 작가님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Snufkin-nr4nq
@Snufkin-nr4nq Ай бұрын
네 꿈을 펼쳐라, 당연히 공감가는 말입니다. 다만 이런 생각은 들어요. 세상은 '내 꿈'을 펼치지 못한 분들로 인해 돌아간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오늘의 식사를 하고 깨끗한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을.
@moon-cu2ek
@moon-cu2ek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alex6563
@alex6563 Ай бұрын
’꿈 = 직업‘ 이 아닙니다. 밥장사 하고, 건물 짓는 노동일 해도 다른 꿈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허드렛일 하는 사람들은 꿈을 못이룬 사람들이라는 가정은 위험해 보이네요. 한 사람의 깊은 속마음에 꿈이 있는지 모르는지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지카카
@지카카 Ай бұрын
이분들의 댓글은 참으로 새겨볼만한 중요한 글들임. 나는 책도 많이 읽고 역학도 많이 공부했는데…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생각에는 시절이 보내준 길이었던 걸로. 자유도 아니었고.
@진실의방으로-h9k
@진실의방으로-h9k Күн бұрын
진짜 2부 꼭 듣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 대화 너무 즐겁네요^^
@장명희-h8z
@장명희-h8z Ай бұрын
고명환씨 경험에서 온 담론 잘들었습니다ㆍ
@Nobono-bf3ek
@Nobono-bf3ek 19 күн бұрын
고명환님 대단하시네요. 즐겁게 잘 들었어요.😊
@한문장에꽂히다
@한문장에꽂히다 Ай бұрын
쇼펜하우어도 고전 작품을 읽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고전은 시대를 초월한 가치와 지혜를 담고 있으며,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고 보았습니다.
@sandj9682
@sandj9682 Ай бұрын
조용히 듣고만 있는 정박님이. 왜 더 깊이 있어 보이는걸까.
@이선화-z4w1l
@이선화-z4w1l Ай бұрын
저사람 역할이 그거예요? 말하러 나오고 전하러 나오고 교감하려 나와서 조용히? 보릿자루를 꿔다놓지
@sandj9682
@sandj9682 Ай бұрын
@@이선화-z4w1l 집안에 우환있습니까? 아님 그냥 비틀린 성격인건가? 누가 말 하지 말랬나. 말 하는 사람보다 조용히 있는 사람이 더 무게있어 보일 수 있는거지. 참. 시비 걸일도 많네.
@상수리-c8j
@상수리-c8j Ай бұрын
우환보다 욕구불만이 맞겠습니다​@@sandj9682
@hakyoungkim5963
@hakyoungkim5963 Ай бұрын
​@@이선화-z4w1l 아줌마 설거지나해
@1990s4ever
@1990s4ever Ай бұрын
@@상수리-c8j 우환? 욕구불만? 두분다 매너 좋으시네요. 저는 그냥 기본 능지 문제라 봅니다. 띄어쓰기 줄바꾸기 내용도 물음표를 무슨 의미로 넣은것인지도 모르겠고...
@순래주
@순래주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g4380
@ing4380 Ай бұрын
청산유수, 지식은 결코 정리되지 않은 만물상이 아님을…, 게스트 선정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당백의 매력은, 메인 정 프로님, 정 박사님, 이지선님, 의 심플 박자입니다 ^^ 지금 세월에도 절제된 언어와 우리말 발음을 보석처럼 정확히 지켜 주시는 이지선 님, 사회자이신 정프로님의 진행은 무게감과 재치의 결정체이며, 독특한 지성미를 지니신 정박사님의 인문학 풀이는 구수한 발음에 강,약이 있어 귀에 속속, 중독성이 깊습니다. 이 삼박자를 잘 이루어 낸 일당백은 유튜브 구독 생활의 또 하나의 묘입니다 ** 이념과 세대를 초월한, 오로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게 얼마나 조심스럽고 다양한 상황을 건너야만 하는 지를 깨달음으로 이끌어주는 "일당백"을 통해 고전인문학에 다가가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anna-vm9nz
@anna-vm9nz Ай бұрын
같이 대화한 느낌으로 봤습니다. 2부 기대할께요.
@이주희-r4b7v
@이주희-r4b7v 6 күн бұрын
고명환씨~ 감사합니다 ❤❤❤
@pigterian
@pigterian Ай бұрын
정박님❤
@회기테팔
@회기테팔 Ай бұрын
주제를 축소해서 명확하게 했어야했는데, 종교 간증처럼 산발적인 이야기를 쏟아내서 정신이 없었음. 요약하면 일에서 보람을 찾아야 한다. 일에서 보람을 못느끼면 직업을 바꿔라. 보람 중에서도 이타적 동기의 보람은 더 의미가 있으며 이를 이뤄내면 개인적 보람도 충족 될거다. 이거 아님? 그냥 주제를 일과 보람으로 축약을 해서 말을 했으면 덜 난잡했을건데, 이걸 몰라서 그러진 않았을거고, 이 내용이 소개하는 책이랑 큰 상관 없는게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일듯
@moonflower1100
@moonflower1100 Ай бұрын
조아요 먼저 꾸~욱
@dittocheerup
@dittocheerup Ай бұрын
작가님의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고전이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jhoonoh6031
@jhoonoh6031 Ай бұрын
능동적으로 설레는 삶... 오늘 방송 좋은데요
@김연희-y9x5c
@김연희-y9x5c Ай бұрын
고명환님 책. 4권. 모두 읽었어요. 아들에게도 선물했답니다.❤❤❤.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태현동감입니다
@김태현동감입니다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busohn
@busohn Ай бұрын
평생 읽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속마음.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가슴이 뛰는지. 세상에는 답이 없습니다. 있다고 치더라도 사람마도 다릅니다.
@boosfilm
@boosfilm Ай бұрын
오 최애하는 분들의 콜라보~!😊😊 고전(古典)을 무시하면 인생의 고전(苦戰)을 면치 못하리
@달님과해님
@달님과해님 Ай бұрын
일당백 사랑합니다❤❤❤
@user-aktsm-sakftma
@user-aktsm-sakftma 10 сағат бұрын
젊은분이지만 삶의 파도를 많이 겪으셨군요. 이분은 매우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뭘해도 잘하실것같습니다. 그래도 건강 잘챙기시길...
@misuk5797
@misuk579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저도 제일에 설레입니다
@겨울바다-h2l
@겨울바다-h2l Ай бұрын
데미안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yujinkim3402
@yujinkim3402 27 күн бұрын
어쩌다보니 영상보다 댓글을 먼저 봤네요! 책을 한 권 두 권 읽다가 고작가님 책을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살면서 내가 겪은 일 중 유익했던 경험은 나누고 싶잖아요 그런 마음의 열정이 저렇게 표출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채널의 색과 표현 방식이 맞지않아서 불편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제가 모르고 떠드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고작가님으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서 끄적여봤습니다! 전 끊임없이 꾸준히 배우시는 모습이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그 영향 중 하나는 이 채널을 그리고 정박님을 알게 된 것인거 같습니다 영상 차근차근 다 보고싶어졌어요 경청도 배우고 싶구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영강사
@이동영강사 Ай бұрын
그간 조곤조곤 일당백 재질과 너무 다른 게스트라서 ㅋㅋㅋ 나와서 주저리 혼자 강연하는 스타일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톤앤매너가 다르니까 게스트가 튄다고 느끼는 댓글들이 이해가 갑니다 :) 저도 이번 1부 2부는 스킵할게요!
@sangcheolseo4034
@sangcheolseo4034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본능이있지만… 인생도처 유상수입니다. 어느곳이든.
@wonderwomanjj5701
@wonderwomanjj5701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이현미-i7p
@이현미-i7p Ай бұрын
재밌어서 2부 갑니다 ^ ^
@HongwoonHeoham
@HongwoonHeoham Ай бұрын
ㅡ 이 지선님 질문에 대한 답ㅡ 나의 자동차로 왕복 4차선 도로를 운전해 가면서 차선을 바꾸고 도로의 방향을 바꾸어도 나의 자동차는 바뀌지 않습니다. 즉, 나는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방향이 바뀌었을 뿐 입니다. ㅎㅎ
@magicangle3544
@magicangle3544 Ай бұрын
삶의 절실함을 겪은 사람이 성공한 남얘기를 섞어 부족한 통찰 포장하여 먹고사는 이야기
@마티노-e3c
@마티노-e3c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ㅋㅋㅋ 고명환님
@jaekunyoo8509
@jaekunyoo850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일하러 가면서 듣는데 14:52 내가 왜 이 우주에 나오게 됐는가 듣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나려는데 잠시의 쉼 없이 이어지는 14:55 그거를 못 했다는 거에 대해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 억울하고 에서 흐느껴 지려 하여 절제해서 운전했어요. 5개월전 지난 5월말에 "고려한글 행영잡록 한요부"를 보며 가슴이 끓는 경험을 했는데 가끔씩 먹먹한 적은 있었는데 뜨거운 것은 아니었고 가슴 가운데 부분이 또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따로따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드문 경험을 가끔 하네요. 2024년 10월 29일 화 23시 태평양 시간
@boa113011able
@boa113011able Ай бұрын
고명환 작가가 개그맨 출신이라 일당백에서도 얕잡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장동민도 그렇고 개그맨들은 실제로 두뇌가 영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명환 작가도 본인이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선입견 가지지 마시고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1990s4ever
@1990s4ever Ай бұрын
개그맨이라 무시하거나 마음을 닫고 아니꼽게 보는것이 아니라 그냥 말하는 내용이나 말투, 전달하는 방식이 아주 거슬리는 겁니다.
@캐리브래드쇼
@캐리브래드쇼 Ай бұрын
개그맨이라고 얕잡아 보지 말라는 댓글이 있던데 저로선 그러한 시선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정박님도 저렇게 풀어내신다면 경청이 어려울 뿐더러 독서를 통한 성찰이 있었나 의심스러울 겁니다. pause 한 번 없이 쏟아내는 말들은 고전의 권유가 아니라 파는 느낌 같아 거슬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확신에 질리는 느낌입니다. 성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의도가 퇴색되지 않는 바람에서 남겨봅니다. 다만 이런 모습을 좋아해서 고전에 흥미를 느낀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입니다
@boa113011able
@boa113011able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고명환 작가는 정박님 같은 지식인이라기 보다는 동기부여 강사쪽에 더 가깝기에 너무 확신에 차서 말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다른 댓글에서 개그맨 주제에 뭐 이런 식의 무지성 비난을 보고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캐리브래드쇼
@가을곤듀
@가을곤듀 Ай бұрын
근데 이 사람은 왜 나온 건가요?? 말도 두서가 없고 고전을 소개할 만한 능력도 없어 보이는데요.
@user-soosookkang
@user-soosookkang 29 күн бұрын
31:20 인데요. 지인들에게 말하곤 했어요. 라일락 향을 맡아 본 적 없는 이에게 라일락을 언급하지 않고 그 향을 알려 줄 수 있을까...
@suzi12blue
@suzi12blue 29 күн бұрын
열정이 있으신 분인데 기존 시청자 분들과 코드가 맞지 않아서 역효과가 났군요.
@ansaba63
@ansaba63 Ай бұрын
노동과 운동 둘 다 신체활동... 그 차이점은 좋아서 하느냐 억지로 하느냐...
@ontology4945
@ontology4945 Ай бұрын
고작가님 훌륭한 분이었네요. 👍😎😊
@bugilchoi663
@bugilchoi663 21 күн бұрын
다양성, 누군가의 가치관 경험. 그래서 나는 어떻게 행할것인가.
@관용너그러움
@관용너그러움 Ай бұрын
나라의 보배 정박님~❤😊🎉 한승원 작가님 전화 인터뷰 한번 연결해 주십시오^^❤😊
@ych6896
@ych6896 28 күн бұрын
난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 마치 난 너희보다 우월하다는걸 드러내는 느낌이라 영 듣기 불편하네요. 저도 중환자실에 5일정도 있어봤는데 정말 죽음이죠. 근데 그런 경험은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어야 훌륭한거지 너무 떠벌리면 바바리맨처럼 볼썽사납습니다. 나에겐 중요한 성기지만 남에게는 흉측한 물건이거든요.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퇴원? 축하드립니다🎉
@p.1796
@p.1796 14 күн бұрын
강의를 들어보니 책은 굳이 사서안읽어도 될듯합니다 말의 깊이가 없으면 책은 더 당연하겠죠 끌려가지 말고 살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만 열심히 사는것과 잘 사는건 다른데 제겐 열심히 살라는 말로 들려요
@마크하임
@마크하임 Ай бұрын
괜찮은데요?^^
@나오미-d4q
@나오미-d4q Ай бұрын
정박님 ❤뵈러왔어용😊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고명환❌ 차인표❤
@youngjunkim8483
@youngjunkim8483 Ай бұрын
말수와 듣는수는 정비례인가 반비례인가.
@모퉁이북카페
@모퉁이북카페 Ай бұрын
인생에 대해서, 상당부분 고명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생이, 자기가 마땅히 살아야 할 길을 찾아가는 과정인것 같기도 하구요. 말씀이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독후감을 쓰기 위해 작가분들의 인생을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3자의 눈으로 볼때 굴곡진 인생을 살다가 스스로를 마감하셨습니다. 작가의 인생을 살펴보다보면, 읽었던 책이 새롭게 해석되기도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수많은 세대를 거쳐오면서도 계속해서 읽혀지는 책들은, 세대를 넘어선 인류보편의 정서가 담겨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user-soosookkang
@user-soosookkang 29 күн бұрын
37:00 그래서 이 영상을 소개 받았나 봐요.
@moon-cu2ek
@moon-cu2ek Ай бұрын
하... 2부 볼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삐삐의하루화가
@삐삐의하루화가 Ай бұрын
🎉🎉🎉🎉
@anhokeun8648
@anhokeun8648 12 күн бұрын
@기서유-b8h
@기서유-b8h Ай бұрын
고명환씨 멋진 분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유에 모순이 많다는 것을 알고있을까요? 어떤이들은 많은 책을 읽더라도 모든 내용을 자기 도그마화해버리죠. 오늘 딱 그런 예였던것 같습니다. 게스트 선별을 더 차별화게 했으면 합니다. 일당백에서 보고 싶은 내용은 드러난 것이 아니라 깊이 아닐까요?
@helenj4233
@helenj4233 Ай бұрын
고전을 읽어도 작가님처럼 깨닫기 어려운데 배울점이 많네요.
@1990s4ever
@1990s4ever Ай бұрын
술 먹고 늘어놓는 개똥철학을 맨정신에 저렇게 까지 하다니 초반부터 정말 지친다 싶었는데 끝까지 가는구나. 내가 몇살때 죽다살았다, 버나드쇼 묘비명, 데미안, 자본주의가 어떻고..... 전혀 새롭거나 아주 특별하지도 않은 이야기가 책까지 내고 강연도 다니고 할수있는것은 순전히 그 이전이 쌓은 유명세 덕분이다. 20년전 죽을뻔한 사고(살아난것은 정말 다행이지만)를 끝임없이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과연 듣는 사람들에게 어떨지 좀 생각해보길 바란다. 다른데 가서 한두시간 혹은 반나절 썰풀면 최소 백단위 이상은 받을테고 가장 큰 수입원이고 계속 하다보니 루틴화 되어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 해도 어쨌든 일당백 방송 수년간 계속 듣는 입장에서는 본 방송의 기존 성격과 아무리 생각해도 안맞는 스타일의 내용과 전달방식이지 싶다.
@허종운
@허종운 Ай бұрын
공감
@1990s4ever
@1990s4ever Ай бұрын
집안 형, 삼촌 직장내 상사가 저렇다면 삶의 아주 큰 부분이 짜증으로 가득찰것이다. 누군에게는 지옥이다. 한달에 한번 만나는 거래처 사람이라도 저런 사람 만나지 않기를 기도하자.
@HPMR-x6j
@HPMR-x6j Ай бұрын
이게 뭔가요 광고비가 얼마면 2부까지 있네요ㅋㅋㅋ 문학열풍이 불어야할 시기에... 이미 충분히 시달렸잖아요 가짜짜집기인문학! 작가이닌 영업사원들 지긋지긋
@윤느-n7z
@윤느-n7z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밑에 분의 가짜 짜집기 인문학도 동의. 책에 대한 책, 고전에 대한 책은 이 책 말고도 다른 좋은 책이 많은데, 고명환의 책은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를 게 뭐가 있을까 싶음. 이미 수많은 책에서 나온 익숙한 말을 재생산한 거 같은데 이게 사람들에게 통한다는 게 좀 웃긴 거 같음. 고전 팔이인지 아닌지는 몇마디 말 들어보면 그 느낌이 오게 되는 거 같음.
@나중먼저장
@나중먼저장 Ай бұрын
다행히 이런 사이트 덕에 예스24에서 사서 읽고 바로 알라딘에 팔수 있었음. 유치하기 그지없는, 대학 입학 새내기 앞에 두고 아는체 하는 2학년 수준.
@BigDipper3881
@BigDipper3881 24 күн бұрын
구원받은 어린양들은 구원자의 희생양! 오른 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노엘라-i2w
@노엘라-i2w 14 күн бұрын
일 하러 갈때 절때 안설래요 ㅠㅠ
@messistuta
@messistuta Ай бұрын
일생동안 읽어야 할 책은 아니잖어 ㅋㅋ
@1990s4ever
@1990s4ever Ай бұрын
혹시라도 누가 줘서 읽게 되면 시간을 낭비할 책
@highyumiable
@highyumiable Ай бұрын
명환씨는 개그맨이 천직 아닌듯
@이정석-d2f
@이정석-d2f Ай бұрын
일당백에 이분이 왜?? 이랫는데 진짜 재밋게 잘 밨습니다~ 감사합니다 ❤
@memoryofswing
@memoryofswing Ай бұрын
너무 먼가를 강요하는 느낌이 싫은 나는 채식주의자..ㅋㅋ
@kyappa12
@kyappa12 19 күн бұрын
지식은 양념이 되어야지 메인 요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이 말도 듣고 한쪽으로 흘리겠지만
@Aiden-he7hp
@Aiden-he7hp Ай бұрын
고명환씨 말이 너무 많네요 ㅜㅜ
@마히히-j7b
@마히히-j7b Ай бұрын
말이 수렴되지않고 흩어지는 느낌이에요 흠...
@breakthewall5566
@breakthewall5566 Ай бұрын
연예인으로 시작해서 책을 쓰는건 좋은데 참 어떻게 다들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될까 일당백이라서 듣는거지 정말 나이먹은 연예인들 책내서 방송나오면 귀썩는기분 느끼는사람 많을거임
@travellll7069
@travellll7069 Ай бұрын
44:26 ㅋㅋㅋㅋㅋㅋ
@1990s4ever
@1990s4ever Ай бұрын
자기개발 강사는 무엇을 실천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 이야기를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주업인 사람이다. -정영진 매불쇼인지 아님 그전 불금쇼인지 맘마이스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확실히 저렇게 이야기 했다. 역시 정영진!!!
@joinsky2883
@joinsky2883 Ай бұрын
아유 난 책읽어도 저러진 말아야겠다ㅎ
@1990s4ever
@1990s4ever Ай бұрын
이번 회차 방송에 가장 크고 유일한 의미
@승리촛불
@승리촛불 Ай бұрын
😂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고명환: 제 책을 읽으면 깨달은수 있어요 ㆍ ㅡ됐어요 안사요.
@jip3712
@jip3712 Ай бұрын
와….30분 보고 포기했습니다.. 동기부여강사님이 자기책팔러 모터달고 혼자 달리시는 기분?😅 1인무대가 아닌데..😅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다 먹고살자고 책좀 팔아볼라고 하는짓입니ㅏ
@김온-y7m
@김온-y7m Ай бұрын
짜깁기 한겨? 깨달았다는 매개체로? 자본주의 개그로 돈 벌어놨으니 재기한 거 잖아요?
@jongjinjung4011
@jongjinjung4011 Ай бұрын
좋은 경험, 좋은 이야기들 많이 전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듣고 있기가 힘드네요,, 상대방 말을 너무 끊고, 같은 내용을 너무 많이 반복하시며, 하나의 이야기의 끝맺음 없이 다른 내용이 시작되고, 너무 많은 예시들로 두서가 없고, 은근한 자기과시에 취해 있는 모습이. 무언가에 통달한 지성인에 모습과는 거리가 상당해 보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대화하는 방법부터 좀,,
@ygplus1092
@ygplus1092 Ай бұрын
다른데가서도 반말은 좀 자제 해 주세요
@hunterjoe6062
@hunterjoe6062 Ай бұрын
고전이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않은 책 ㅡ마크 트웨인ㅡ ㅋㅋ
@더준푸드윈
@더준푸드윈 Ай бұрын
세상에 나지금 이책 읽고 있는데... 일당백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ㅜㅜ
@jbyoon8175
@jbyoon8175 Ай бұрын
불의의 사고를 당해 34살에 죽는다고 생각해서 오늘만 살면 80세 시대에 대부분은 망하는거 아닌가요 ㄷㄷ 젊어서 참고 일해서 집 3채 사놓은 게 80 산다고 생각하면 잘한거지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jyahn3264
@jyahn3264 Ай бұрын
좀... 투머치 토커... 지쳐요.
@treekim-js7nh
@treekim-js7nh Ай бұрын
뭔가 소란스럽네..잠들기전 들으면 좋았는데
@목수산방
@목수산방 Ай бұрын
혹시 고명환씨가 개그맨이 아니고 하버드 중퇴생이면 평가는 어떨까?합니다만 어렵네요~^나는 아직도 세상이 어려워요!!
@주우-t4o
@주우-t4o Ай бұрын
말 좀 줄이시면 더 감동적일 거 같아요~
@DDOPE850
@DDOPE850 Ай бұрын
댓글 좀 줄이시면 더 도움될 거 같아요~
@캐리브래드쇼
@캐리브래드쇼 Ай бұрын
하... 지친다
@일지매네버다이
@일지매네버다이 Ай бұрын
쩝. 이번건 거를란다
@texasanta
@texasanta Ай бұрын
고명환.... 애매한데.....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댓글 . . 애매한. . 듯
@헬린이-d5x
@헬린이-d5x Ай бұрын
인,,,직
@벡스-y9w
@벡스-y9w 28 күн бұрын
감스트??
@나중먼저장
@나중먼저장 Ай бұрын
고명환님 책 사지 마시고 그냥 누구나 아는 고전을 사서 읽으세요. 종이의 재료가 되어 사라진 나무들에게 미안해진 몇 안되는 책입니다. 냄비 받침으로도 아까움.
@토끼-o6o
@토끼-o6o Ай бұрын
정박도 말 좀 합시다 ㅋ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 정❤ 바❤
@아르콘-b7q
@아르콘-b7q Ай бұрын
원래 대단히 근성있고 똑똑한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억눌려져 있던 어떤 에너지가 때를 만나서 터져나왔는데 바로 독서의힘에 기인한게 아닌가 싶네요.
@jameschoi5289
@jameschoi5289 Ай бұрын
아....갑갑하네 이 채널 구독자 수준을 뭘로보고 이런....
@짜장짬뽕0
@짜장짬뽕0 3 күн бұрын
구독자 = 똥멍충이 💩 내가 갈쳐줌
@라몽21
@라몽21 Ай бұрын
이지선 꺼이커이 남어가는 웃음소리 자젯해주시길 ㅜㅜ
@mozartii5600
@mozartii5600 Ай бұрын
뜬구름잡는 소리
@nmiju681
@nmiju681 Ай бұрын
작가님 혼자 말 참 많이 하시네여
@휘묭
@휘묭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applebanana22
@applebanana22 24 күн бұрын
말이 너무 많음..
주체적인 삶을 위한 고전 읽기 : 고전이 답했다 2부
1:07:00
일당백 : 일생동안 읽어야 할 백권의 책
Рет қаралды 29 М.
아메리카의 니체, 정프로가 최애하는 자립과 일상의 사회철학 :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 1부
1:11:48
FOREVER BUNNY
00:14
Natan por Aí
Рет қаралды 33 МЛН
When Cucumbers Meet PVC Pipe The Results Are Wild! 🤭
00:44
Crafty Buddy
Рет қаралды 61 МЛН
Lazy days…
00:24
Anwar Jibawi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맨부커상 최종 후보작! 노동과 저항과 사랑이 융합된 환상의 리얼리즘 : 철도원 삼대 1부
1:07:17
일당백 : 일생동안 읽어야 할 백권의 책
Рет қаралды 39 М.
종교가 항상 부의 중심에 있는 이유? 종교로 부의 흐름을 읽다 : 종교의 흑역사 1부
56:00
일당백 : 일생동안 읽어야 할 백권의 책
Рет қаралды 175 М.
정감록과 설공찬전으로 본 금서의 역사 📖
24:45
이강민의 잡지사
Рет қаралды 114 М.
인간과 신과 사회에 대한 치열한 탐구! 인생과 사랑의 모든 것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부
1:30:08
일당백 : 일생동안 읽어야 할 백권의 책
Рет қаралды 122 М.
FOREVER BUNNY
00:14
Natan por Aí
Рет қаралды 3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