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르드카페 양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11 1층 ✓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 community.unspecialty.com ✓ 성장하고 싶은 바리스타들을 위한 커피 클래스 - edu.unspecialty.com ✓ 검증된 브랜드의 스페셜티 커피를 한달간 특별한 가격으로 - unspecialty.com
@북서풍-p2j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마인드입니다 수없이 많은 핸드 드립 레시피를 보고, 바리스타들을 봤는데 피에르는 정말 좋은 마인드와 철학을 가지고 있고, 피에르의 레시피는 많은 공부할 것을 생각하게 해 주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NaNa-kx6dp Жыл бұрын
커피 구매 철학이 인상적이예요 .농장주도 생각하는 멋진분이시네요
@유재상-c3k Жыл бұрын
디펙트로 린싱 하는 게 진짜 대박인 거 같아요~~~ 좋은 거 배워갑니다~~!!
@real-JayJay Жыл бұрын
와! 매장에서 이렇게 설명해주시면 진짜 좋을것 같아요! 스토리도 듣고, 맛도 느끼고, 공감도 하고!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스페셜티 카페 같습니다!!
@dhmaniakim5475 Жыл бұрын
변수를최소한으로 줄일려는 레시피와 원두의 특성을 살리고자하는 노력이 보이네요...떼르드 카페만의 기호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catskats1234 Жыл бұрын
일단 바리스타님이 너무 귀엽게 잘생기셨네요 ㅋ 웰컴투코리아
@bigmountain_ahha Жыл бұрын
14:56 extraction is a system.. 마음에 꽂히는 말 이네요!!
@박-m3b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게 스페셜티라고 생각해요 원두만 스페셜티가 아니라 재배와 가공, 농부와의 관계와 지속가능성, 완성된 원두에서도 핸드픽, 바리스타의 추출변수 조정. 음료가 아닌 취미생활이라 할만한 한 잔을 만드는 느낌 마치 일반커피가 연초라면 이런 커피는 시가를 태우는 느낌일 것 같아요
@공격해요 Жыл бұрын
연초와 시가 비유 정말 공감되네요..
@김경희-l3w Жыл бұрын
우와 대박대박대박 감사합니다 👏👏👏👏👍👍👍👍👍👍👍🙆♀️
@현정정-p6i Жыл бұрын
언제 갈건지?
@AIGPTLEE Жыл бұрын
최고!!!
@행복-p3w Жыл бұрын
그림 설명에서는 핫이 굵고 아이스가 얇은 분쇄도라고 되어있는데 추출을 모두 마치고 남은 잔여물 설명하실때는 아이스쪽이 더 굵고 핫이 진흙같이 얇다고 표현하시는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ODDCOLA Жыл бұрын
오 새로운 외국인 바리스타님 재밌게잘보겠습니다.
@애기응애-n8i Жыл бұрын
자막 고마워요!
@jongyounkim5261 Жыл бұрын
필터도 라이트가 있고 미디엄이 있구나,,, 한 번 직접 가보고 싶은 카페네요
@김무열-t2y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정해진 레시피가 아니라 커피에 따라 환경에 따라 변수를 조정한다는게 좋네요
@heunggun8 ай бұрын
벽에 있는 그림과 바리스타의 성격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9cccoffee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정말 멋진 바리스타네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우리가 잊고 있던 부분을 잊지 않고 하신 다는 게 멋지십니다.
@Doronbo199 Жыл бұрын
자부심 넘치는 qc와 커피농장과의 협업 쇠비린맛 원인을 여기서 배워가네요 ㅋㅋㅋ 1,2도 물온도 낮춰봐야겠어요
@kerokanadana Жыл бұрын
헛... +_+ 꼭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한 잔에도 최선을 다해주심이 보여지네요. 맛이 참 궁금합니다 ㅎㅎ 좋은 곳 소개 감사합니다.
@overwheel Жыл бұрын
안스타님 토익리스닝할 때처럼 머리에 쥐내렸을 것 같네요.ㅎㅎㅎ 부산에도 분점 내 주시면 좋겠네요.ㅜㅜㅜ
@jeonbean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전민혁-i5n5 ай бұрын
네스터라소 분쇄도는 코만단테로 몇클릭 정도해야될까용
@김민규-r3w8n26 күн бұрын
그림 설명으론 엘디비소가 굵은 분쇄도라 추출 시간을 길게 가져 가기 위해 라이트 로스트 필터를 쓴다고 했는데 추출 후 상태가 케냐 하고 다르게 진흙 같은 건 추출 시간이 길어서가 아니라 분쇄도가 가늘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
@슈바라기-z8y Жыл бұрын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ㅎㅎ
@rinny_tv Жыл бұрын
와.. 가보고 싶다요
@und1944 Жыл бұрын
양사장님의 강의자료로 알게된 프렌치미션을 이렇게 금방 보게되다니?..ㅋㅋ
@thebaddestmale7166 Жыл бұрын
저 콘티 직접 프랑스에서 들고온건가? 저거 수입하는데가 있나요?
@brewedbyjay Жыл бұрын
11:55 With the lowering이 아니라 Loring 로스터라고 한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hjooboo Жыл бұрын
다들 관심 갖지 않을 저 뒤에 액자 그림에도 커피철학이 담겨 있네요. 눈감고 귀막고 오직 커피 한잔에만 집중하는...^^
@twg240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인트로에 나온 노래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Mr.dududu Жыл бұрын
혹시 여기서 사용한 종이 필터는 뭐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mulum Жыл бұрын
나주에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이네요..! :)
@ellaw2520 Жыл бұрын
양재천점이 도산공원점보다 더 커서 편하더라구요.
@핑크덤벨-e1w Жыл бұрын
2:47 탈식민주의적 커피 문화를 따르지 않는다는 번역이 맞나요? 문맥상 자신들은 탈식민주의적 커피 구매을 하고 있다는 말 같아서요😭
@@양의열-l4d 그러니까요. 그러한 구매 방식이 탈식민주의적 커피 구매 방식인데, 탈식민주의적 커피 문화를 따르지 않는다고 번역되어서 질문한 거예요.
@badookee6332 Жыл бұрын
‘탈식민주의‘라는 단어때문에 오해를 하신듯 한데, postcolonialism 개념을 찾아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듯요. 피에르씨는 일종의 시대적 개념으로 ‘탈식민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고, ‘탈식민주의’는 20세기 중후반에 왕성했기 때문에 번역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핑크덤벨-e1w Жыл бұрын
@@badookee6332 저는 탈식민주의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가 아니라 개념 때문에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탈식민주의가 서구 중심주의를 해제하는 긍정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고, 피에르씨가 탈식민주의적 커피 구매 방식을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본자, 구매자 중심적으로 농장과 거래를 하고 있지 않고 신뢰와 관계 중심적으로 거래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번역에서는 탈식민주의적 커피구매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번역이 문제가 없는건지 아직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왕 댓글 달아주셨으니 제가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를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choihs9608 Жыл бұрын
@@핑크덤벨-e1w 저 바리스타님이 말을 잘못하신듯. 'We have to be very aware to not remake this colonialism way of buying coffee' = 'Postcolonialism'
@손홍재-g2c Жыл бұрын
원두량이 궁금합니다
@BG-ti4uu Жыл бұрын
상부상조의 철학이 멋지다
@University_KR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인줄 알고 이번여행에 프랑스 넣어야되나 했는데 강남이었...
@lauther58285 Жыл бұрын
양재에서 맛보시고 다음에 파리 지점을 찾으시면 되죠.
@3lemontreetim Жыл бұрын
12월에 프랑스 한달 머무르면서 커피 투어를 했었어요. 이 집도 나쁘진 않았지만, 요즘 파리에 맛있는 커피 전문점 몇 군데 있더군요. 특히 Loring 으로 로스팅 하는 친구 집이 개인적으로는 베스트 였어요. terres 에스프레소는 딴 집에 비해 가격도 좀 있고, 맛은, 깊은 인상은 받지 못했읍니다.
@woojae123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점수는 내부적으로 정한다는 건가?
@catskats1234 Жыл бұрын
그냥 거래농장이 주는대로 받고 달라는 대로 값을 주고 브루잉 법을 조정해서 퀄리티를 만들어 낸다는 말 같은데요…. 커피감정사들에 의해 점수가 매겨져서 가격이 매겨지는 그런 방식을 식민지이후에 만들지 않는 다는 말인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그렇게 이해했는데…. 아닌가요??? 뷰리플월드니까요 ㅎ
@mqwerty6798 Жыл бұрын
거래 농장의 품질이 출렁거려도 품질보다 관계를 생각해서 계속 구매하고, 품질에대한 보상은 기술적으로 메꾼다는거같은데요. 뭐 점수메기는걸 가지고 식민지같다며 구식으로 말하지만 않았어도 좋았을듯. 객관성은 떨어지는 사업을 하는거같음. 프랑스 감성이니까
@catskats1234 Жыл бұрын
오늘 양재점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인데 커피를 줄 때 생산지, 향, 등등이 써져있는 노트를 줬는데 거기에 점수가 써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점수는 어디서 매기는 거냐고 두번 다 물어봤는데 두번 다 다른 바리스타 분께서 동일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협회점수를 받은 것을 토대로 내부적으로도 점수를 매긴다네요. 그리고 커피노트에 올리는 점수는 테르드 프랑스본사 QC팀이 매긴 걸 올리는 거라고 하네요. 첫날은 핸드드립 마시고 오늘은 아메리카도 마셨는데 둘다88+ 저는 커피 질을 판단할 때 혀끝의 잡맛이 없고 깔끔한 걸 고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첫번째 핸드드립은 고급 차처럼 깔끔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는 기름이 많은 것 같았는데도 잡맛이 없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Tiktotakoydavaydasvidaniya Жыл бұрын
라이트 로스트라서 오래 내려도 부정적인 맛이 없나보네요
@킹핀-m4h6 ай бұрын
최근에 갔다왔는데... 한국인 바리스타만 있었고.. 맛은.... 😅
@choiarts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서 10년을 살았지만 아이스는 스타벅스 말고 본적이 없소
@이상수-t9w6s Жыл бұрын
아이스를 찾는 게 쉽지 않군요~? 프랑스 사람들은 아이스를 즐기지 않는 건가요? 아니면 따뜻한 커피가 진정한 커피라 믿는 건가요?
@user-mirurami Жыл бұрын
프렌치맨이네
@kimgoenhwi Жыл бұрын
리브 반대로 부어주시네🤔
@훈터리 Жыл бұрын
곧 프랑스 가는데 가봐야겠어요!!! 근데 안스타님 정말 바로바로 알아듣고 아~~ 하시는건가욬ㅋㅋㅋㅋ 표정은 여긴 어디인가... 하시는 표정인뎈ㅋㅋㅋ
@Jun-ws4um Жыл бұрын
88점 이상 커피라는데 완제품에서 다시 핸드피킹 하는 제품 수준... 😢
@SungEruem Жыл бұрын
해외로스팅 콩들이 한국 로스터보다 결점두에 꽤 관대합니다. 이탈리아나 노르딕이나 똑같더라고요
@rang2833 Жыл бұрын
로스팅 하기 전에 핸드픽을 하지 않고 로스팅 이후에 핸드픽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거에요. 한국에서는 주로 선 핸드픽 후 로스팅을 하지않나 싶습니다. 퀄리티를 더 챙기는 경우에는 로스팅 이후에도 핸드픽을 거치구요. 작은 로스터리에서는 핸드픽을 거치는 과정이 비교적 쉽지만 큰 로스터리에서는 양이 많아서 쉽지 않을거에요. 저도 양이 많아진다면 저렇게 로스팅 이후 핸드픽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kunsliu6 ай бұрын
post colonial를 탈식민주의로 옮기셨네요.
@인간이지구를망치는방 Жыл бұрын
커피에 대한 심오한 접근을 할수록 오디오. 업글과닮아 있다는걸 느낀다 95프로의 맛은 기본에 충실 하면 되는데 그이후 1프로를 올리기 위해 장비를 투자하고 궁합을 생각 하고 고가의 장비를 갖추고 듣지만. 그 1프로 마저 실체가 없는 것들이다
@TheYan1225 Жыл бұрын
커피가 너무 어려워 지는군요 제생각엔 너무 많은 공을 드리는듯 합니다 무슨 보약도 아니고 커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