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당시는 내부적으로 전쟁 챡임국이란 인식도 강해서 이런 게임에 대한 반발이 적었죠. 물론 전혀 없는 건 당연 아닌지라 일본 극우 아저씨들은 자기가 학창 시절에 다른 게임은 해도 이건 안했다는 후술을 하기도 합니다.
@analogs42662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당시 오락실에 유통된 것은 대부분이 난이도 어려운 거였습니다. 보너스도 쉬운버전에 비해 무척 짜게해 놓아서 점수 어느 이상은 안나와서 엔딩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습니다. 보스죽인 다음판의 보너스판에서도 총알 쏘고 했어요. 이 게임은 쉬운버전이네요. 그리고 중형비행기 5대 v자형 동시에 나올때 틈새로 맞춰서 들어가거나 대각선으로 비집고 들어가면 안 부딪히고 삽니다. 컨트롤 정교하지 못하면 죽지만요. 참고로 1988이라는 게임을 본적이 있는데 첫시도에 엔딩까지 봤었는데. 이유가 1942와 비행기모양만 다르고 (적기도 다름) 100%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1988을 본 사람을 아직 아무도 못봤어요. 저는 80년대 후반 부산 반여동의 한 주택가 오락실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moblepolice5 жыл бұрын
제 동네 오락실 버전은 나중에 적이 안나오고 무한한 망망대해만 나옵니다 다 깨면 ㅋㅋㅋ
@asadal91834 жыл бұрын
예 맞아요 저도 마지막엔 망망대해만 나와서 동네 꼬마에게 넘겨준 기억이 ㅋ
@마메보이3 жыл бұрын
1:04:03 ㅠㅠ 살려줘 살려줘 ㅠㅠ 겜이 1시간 이상 플레이 ㅠㅠ 보스비행기 무진장 크네요
@efan558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 겜 잘하면 커서 파리 모기 잘 잡음
@성우-r2q4 жыл бұрын
이거 오락실서 첫번째 보스깨면 엄청 잘하는거 이거 보기보다 엄청 어려워요 총알 빨라서 피하기 생각보다 어려움 ㅡㅡ
@konamiman81924 жыл бұрын
적들의 공격이 단조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레이어도 그냥 중간정도 속도로 움직이는 것밖에 못해서 보기보다 어려운 게임 맞습니다 ㅎㅎ 그나마 마지막의 마지막에 생존기로 쓰라고 R(루프비행)이라도 준게 구원이라 하겠네요 ㅎㅎ
@fighting95414 жыл бұрын
오락신이네요ㅎ
@csh87065 жыл бұрын
근성자체가 강자에겐 약해서 미국에겐 무릎 잘 꿀음.
@konamiman81925 жыл бұрын
미국에 비굴한건지 그냥 돈에 비굴한건지 헤깔리긴하네요 ㅋㅋ
@lightshine60445 жыл бұрын
P38 Lightening 2차 대전 프로펠러 비행기중 가장 빠른 전투기 맞습니다. Legendary aircraft. 만든회사는 Lockheed F22 도 이회사에서 만들엇어요. 1942게임 끝낼려면 어느정도 체력과 집중력 필요합니다. 오락실에서 1시간 서서 하기는 부담스러움.
@konamiman81925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인지 아주 원시적인 게임임에도 후반부 스테이지까지 가는 사람이 많지 않았었죠 ㅎㅎ
@lightshine60445 жыл бұрын
@@konamiman8192 끝까지 가는거 절대 만만치 않았읍니다. 그게임은 tall vertical screen 이었고 여기 옛날 Golfland에는 의자도 없었읍니다. 1시간 동안 서서 하는데 꽤 힘들었읍니다. 😔
@konamiman81925 жыл бұрын
@@lightshine6044 그러고보니 서구권은 스탠딩으로 하는 게임기가 많은거 같긴하더군요. 이걸 서서 1시간은 정말 힘들겠죠 ㅎㅎ
@lightshine60445 жыл бұрын
@@konamiman8192 세로 스크린 게임인 경우 서서하게끔 해놓았읍니다. 그러고 보니 이게임 처럼 vertical 슈팅 게임 FLYING SHARK은 한번도 끝까지 가는걸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