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갔다가 다시 뛰기 쉽지 않을텐데, 팀이 힘들때 돌아와 열심히 뛰어주는 오정연 선수가 참 고맙게 느껴지네요! 특히 아나콘다의 키퍼역할은 누가 와도 욕 먹기 쉬운 자리인데 말이죠..
@l9금o양-풀버전-야스-v4j9 күн бұрын
오정연이 7인데.. 배혜지?? 6! 5
@수영여신님13 күн бұрын
강해지던 똑같던 FA컵때까지 아나콘다 변동없으면 트럭을 SBS사옥에 집어 던질것입니다. 제작진아, 나도 순정이 있다. 네가 이런 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은 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 거야!!!!!!
@락스-b9q13 күн бұрын
명서현 컴백을 희망합니다 😢
@littlefish..13 күн бұрын
김수연보다는 무조건 나음
@brendon2001-lgtwins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ㅎ 이번 시간에는 제 5회 챌린지리그 시즌이 먼저 끝난 아나콘다의 결산 리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앞써 아나콘다의 프리뷰 분석은 챌린지리그 아나콘다 vs 발라드림 프리뷰 영상 댓글에 올려져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1. 감독 : 이영표 -> 최성용 2. 선수단 구성 [1] 윤태진 [2] 노윤주 [3] 오정연(골키퍼) => 본업 복귀로 인한 하차 => 대체자 OBS 아나운서 정다영 영입(골키퍼) -> 훈련과정에서 왼팔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음 -> 오정연 임대로 복귀 [4] 박지혜(주장) [5] 주시은 => 본업 복귀로 인한 하차=> 대체자 연합뉴스 및 아리랑TV 아나운서 박서휘 영입 [6] 배혜지 3. 시즌 결과 : 제 5회 챌린지리그 4위 (3경기 3패 1득점 11실점 득실차 - 10점) -> 챌린지리그 방출로 인해 다음 시즌 휴식 !! 4. 프리뷰 key 포인트 - 골때녀 세계관 최약체 아나콘다 !! -> 지난 시즌 이영표 감독은 잔류를 만들어냈다 !! -> 최성용 감독도 가능할 것인가? - 무주공산이 된 골키퍼의 자리 !! -> 돌아온 오정연 or 신입멤버 정다영이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 주장과 동시에 아나콘다 수비진의 핵심이 된 박지혜 -> 저연차 선수가 이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질 수 있을 것인가? - 윤태진과 합을 이룰 선수가 필요 !! -> 박서휘는 윤태진과 합을 맞출 수 있을 것인가? - 노윤주는 액셔니스타의 이혜정처럼 될 수 있을 것인가? 5. 시즌 리뷰 - 아나콘다는 이번 시즌 오정연 골키퍼와 주시은이 하차하면서 전력 약화를 우려하였지만 신입멤버로 합류한 정다영 골키퍼와 박서휘의 영입을 하면서 아나콘다 역사상 가장 강한 전력이라는 하석주 위원장님의 평가와 함께 이번 시즌을 준비하였습니다. 여기에 명장 반열에 있는 최성용 감독이 부임하면서 아나콘다가 비록 다른 3팀에 비해 전력에서 밀리지만 챌린지리그 잔류는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결과 아나콘다는 역대 시즌 최악의 성적을 남기면서 팀의 두번째 방출이라는 결과물을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아나콘다는 왜 이번 시즌 참담한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구기종목 팀의 한 시즌이 무너졌을 때, 그 원인을 2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감독의 전술 문제 였느냐? 아니면 선수 개개인의 역량 문제 였느냐? 입니다. 그렇다면 아나콘다는 이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자의 경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성용 감독은 탑걸의 제 2회 슈퍼리그 우승을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진 감독이자 제 3회 챌린지리그에서 4위로 방출되었던 발라드림에 부임하여 제 1회 fa컵을 우승시킨 감독으로 주로 약한 전력을 잘 다져 좋은 팀을 만드는 역량을 가진 감독이였습니다. 그런데 왜 아나콘다에서는 실패를 하게 된 것일까요? - 우선 아나콘다가 잔류했던 제 4회 챌린지리그 시즌 당시의 팀 전력과 외부상황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4회 : 이영표 감독, 윤태진, 노윤주, 오정연 골키퍼(주장), 배혜지, 이나연, 박지혜 제 5회 : 최성용 감독, 윤태진, 노윤주, 정다영 골키퍼, 배혜지, 박서휘, 박지혜(주장) 당시 제 4회 챌린지리그 때는 배혜지와 이나연, 박지혜가 신입선수들로 들어왔고, 원더우먼, 탑걸, 개벤져스를 상대해야 했었습니다. 이에 이영표 감독은 팀의 사정상 빌드업와 같은 기본적인 전술들을 포기하고 전반적으로 수비를 내리는 전술과 역습 그리고 세트피스로 득점을 올리는 전술을 사용하였습니다. 상대 3팀이 그렇게 강한 전력을 보유한 팀은 아니여서 이기지 못하는 상황은 아니였지만 신입멤버들이 아직 삐약이였던 아나콘다의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때는 이 방법이 유일했습니다. 그 결과 1승 2패를 기록하여 4골 7실점을 기록하면서 실점을 어느 정도 하였지만 득점력은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은 어떨까요? 오정연 골키퍼와 주시은이 본업 복귀로 하차였고 신입멤버로 정다영 골키퍼와 박서휘가 들어온 과정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구척장신, 발라드림, 국대패밀리를 상대해야 했지만 지난 시즌보다 난이도가 살짝 올라갔을뿐 아나콘다의 잔류 확률이 엄청나게 희박하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비록 임경민 골키퍼가 신입으로 들어온 구척장신이지만 전반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구척장신 선수들을 상대로 이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나콘다를 만나면 유독 고전하는 경향이 있는 발라드림과 박하얀이 합류했지만 김수연 골키퍼의 불안정함과 공수 박자가 맞지 않고 있었던 국대패밀리이기에 아나콘다도 충분히 해볼만한 시즌이기 때문이였습니다. - 그런데 이 시즌을 치르기 전부터 아나콘다에게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성용 감독은 3달이 넘는 준비기간동안 빌드업을 중심으로 한 전술을 준비하였고 각 선수들마다 필요한 훈련들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정다영 골키퍼가 왼팔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게 되었고, 빠른 주력을 보유하고 있던 박서휘도 부상을 입으면서 실질적으로 뛸 수 있는 선수가 4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오정연 골키퍼가 임대로 돌아오면서 골키퍼가 해결되었으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오정연 골키퍼의 상태였고 골키퍼 감각이 돌아오기에는 남은 3일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시즌을 맞이 하게 되었고, 최성용 감독은 3경기동안 묵묵히 빌드업 전술을 사용하였지만 박서휘의 부상으로 선수들의 체력적인 이슈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 1차전인 발라드림 전을 허무하게 대패를 거두면서 시즌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4회 챌린지리그 상대보다는 난이도가 살짝 높아졌지만 4회 때 보다 더 어려워진 팀 내부사정으로 인해서 최성용 감독이 구상했던 시즌이 무너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오류로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brendon2001-lgtwins2 күн бұрын
5. 시즌 리뷰가 이어집니다 - 그렇다면 두번째 선수들의 개개인 역량 부족이였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정다영 골키퍼가 신입멤버로 들어왔으나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오정연 골키퍼가 이번 시즌을 끝까지 책임졌습니다. 비록 신입멤버인 정다영보다는 경험이 많은 골키퍼이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는 평이 좋은 편은 아니였고, 시즌 준비기간이 부족했기에 안심보다는 우려가 많은 상황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오정연 골키퍼는 3경기 동안 11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오정연 골키퍼가 많은 실점을 기록하여 실패한 것처럼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이 기록을 들여다보면 다른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11실점 중에 오정연 골키퍼의 실수로 실점한 경우는 단 1실점입니다. 더군다나 3경기를 모두 보게 되면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했음에도 꾸준한 선방력과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아나콘다의 뒷문을 지켰습니다. 만약 1차전인 발라드림 전에서 오정연 골키퍼의 활약이 없었다면 아나콘다는 두자리수 대패가 나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오정연 골키퍼는 이번 시즌 아나콘다의 mvp 시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다음은 박지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시즌 전부터 박지혜가 주장직을 맡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였습니다. 비록 팀 내에서 가장 차분한 성격이지만 아직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센터백이라는 자리를 적응하고 있는 과정에서 주장까지 역임하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박지혜의 이번 시즌은 어땠을까요? 대부분 시청자분들이 박지혜의 수비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워낙 1차전 발라드림 전에 보여준 역대 최악의 수비로 이미지가 박혀서 그렇지 실제로 2,3차전 박지혜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팀은 방출되었지만 센터백 박지혜는 딱 1차전을 제외하면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그렇다면 공격은 어땠을까요? 이번 시즌 아나콘다의 mvp가 오정연 골키퍼라면 가장 성장을 많이 한 선수는 모두가 배혜지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즌 전 배혜지는 식스맨으로 구분지어졌으나 박서휘의 부상으로 3경기를 모두 선발출장할 수 밖에 없었는데 3경기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1차전 발라드림 전에서는 필드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공격에서 드러내었고, 2차전 구척장신 전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3차전 국대패밀리 전에서는 박하얀을 지우면서 1인분 이상의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여기에 부상으로 짧은 출전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박서휘는 골때녀 초반 월드클라스의 사오리가 보여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 여기까지 보면 아나콘다 선수들은 이번 시즌 자신들의 실력을 잘 보여주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아나콘다는 이런 성적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을까요? 그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에이스인 윤태진과 제 1공격옵션인 노윤주가 동반 부진하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윤태진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최성용 감독은 시즌이 시작하기 전, 윤태진을 수비진으로 내리는 포지셔닝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빌드업을 하기 위해서는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가 수비진에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박지혜가 빌드업을 해도 괜찮지만, 박지혜보다 많은 경기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아직 저연차인데다가 주장까지 겸임해야 하는 박지혜의 부담을 줄여줄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가 빌드업을 해야되는 것은 맞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척장신의 김진경입니다. 김진경도 공격 미드필더 성향이 강한 선수이지만, 팀 내에서 볼 컨트롤이 허경희 다음으로 좋기 때문에 수비진에서 빌드업을 구사하는 선수가 된 것입니다. - 그런데 이론적으로 보면 윤태진이 빌드업을 만들어내야 되는 선수는 맞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윤태진을 수비진으로 배치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윤태진은 수비수로써의 활약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즌 구척장신의 김진경과 비교해보겠습니다. 김진경도 공격형 미드필더 성향이 강한 선수이지만, 이번 시즌은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뛰었습니다. 물론 김진경도 대인마크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시즌을 치를수록 수비가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공격에서도 다양한 공격 활로를 만듬과 동시에 강한 킥력으로 공격을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윤태진은 김진경만큼 강한 킥력을 보유한 편은 아닙니다. 작은 체구에서 만들어내는 스피드와 드리블 그리고 패스플레이을 바탕으로 공격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피지컬 싸움에서도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윤태진이 수비진에 있었던 1차전 발라드림 전에서 윤태진은 2실점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 윤태진의 수비 불안은 자연스럽게 빌드업 전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공격에서 노윤주는 소위 고립될 수 밖에 없었고, 1차전에서 공격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성용 감독은 2차전서부터 물론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의 강한 피지컬을 상대하기 위해 윤태진과 노윤주의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윤태진은 2차전인 구척장신 전에서는 부진을 이어나갔지만, 3차전인 국대패밀리 전에서 행운의 1득점을 기록하면서 나름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노윤주는 어땠을까요? 2차전인 구척장신 전에서는 2실점에 관여하면서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3차전인 국대패밀리 전에서는 김민지와 몸싸움을 해주면서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노윤주가 수비로 내려가면서 문제가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노윤주의 체력이 버텨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노윤주가 수비로 내려간 2경기에서 노윤주는 풀타임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물론 박서휘의 부상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노윤주는 그동안 윤태진과 함께 풀타임을 뛸 수 있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수비로 내려오면서 평소보다 많은 활동량을 뛰다보니 체력적인 이슈가 드러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빌드업을 위해 윤태진을 수비진으로 포지셔닝한 것에 대한 실패가 아나콘다의 시즌을 무너뜨린 거대한 스노우볼로 작용된 것입니다. 이 부분은 최성용 감독이 이번 시즌을 실패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이렇듯 아나콘다의 이번 시즌은 시즌 전부터 발생했던 부상자 이슈와 최성용 감독의 1차전 포지셔닝 미스 그리고 윤태진과 노윤주가 동반 부진을 겪으면서 아나콘다가 수비는 어떻게 해서든 최선을 다했지만, 공격에서 이렇다할 활약이 없는 시즌을 만들고 만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말한 내용들도 있지만, 1차전인 발라드림 전을 전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보여주고, 후반전에 수비 미스로 대거 4실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던져버린 이 상황이 아나콘다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에 만약은 없지만, 만약 아나콘다가 발라드림에게 비록 지더라도 전반전 만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면, 아나콘다가 남은 2,3차전을 힘들게 시즌을 치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2경기 모두 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힘듬에서는 조금은 벗어났을지도 모릅니다. 아나콘다는 다음 시즌 휴식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남아 있는 시즌은 제 3회 fa컵이 유일합니다. 하지만 이제 오정연 골키퍼의 임대가 끝나면서 다시 신입멤버인 정다영 아나운서가 골키퍼를 하게 된 상황이기에 뒷문마저 불안하게 된 다음 시즌입니다. 과연 아나콘다는 몇경기를 다음 시즌 할 수 있게 될까요? 이상 아나콘다의 이번 시즌 결산 리뷰였습니다. ㅎㅎ
@brendon2001-lgtwins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ㅎ 이번시간에는 제 5회 챌린지리그 5경기 아나콘다 vs 국대패밀리의 경기리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ㅎㅎ 3골차 승리를 기록해야만 잔류가 가능한 아나콘다의 생존 확률 !! 과연 아나콘다는 기적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1. 경기 결과 : (국대패밀리 vs 아나콘다) => (3 : 1) => 국대패밀리 승리 and 아나콘다 다음 시즌 방출 확정 ㅠㅠ 2. 선수별 리뷰 [1] 국대패밀리 - 국대패밀리는 후반 중반까지 아나콘다와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 먼저 김수연 골키퍼는 2도움을 기록하였지만, 전반적으로 불안한 뒷문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전반 2초, 배혜지의 킥오프 패스를 받은 윤태진의 중거리포 슈팅에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먼 거리에서 오는 공에 대한 바운드 처리 미스로 실점을 하였기에 실점 원인을 제공한 장면은 아쉬웠습니다. 이후에도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아 배혜지의 전방압박을 벗어나려고 하는 과정에서 배혜지에게 공격권을 뺏기면서 위기를 초래하였지만, 배혜지의 스텝이 꼬이면서 다시 클리어링 하여 위기를 탈출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이후, 나미해의 슈팅이 박지혜에게 차단되면서 발생한 박지혜의 역습을 빠르게 나와 스위핑하였고, 박하얀과 노윤주의 볼 경합과정에서 나온 볼을 잡은 윤태진의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그러나 황희정에게 연결하려는 패스가 윤태진에게 걸리면서 위기를 초래하였지만, 윤태진의 슈팅을 선방하면서 위기에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전반 11분, 김민지에게 패스한 것이 김민지의 행운의 득점으로 연결되어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제공권 싸움에서 윤태진과 충돌하면서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경기를 속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박하얀의 패스를 받고 나서 박서휘를 넘어뜨리면서 파울을 범하면서 경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밀집된 상황에서 찬 윤태진의 슈팅을 선방하면서 위기에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11분, 박지혜가 클리어링한 볼을 클리어링한 것이 박하얀에게 그대로 연결되어 박하얀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 그럼에도 국대패밀리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는 공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먼저 이 경기에서 김민지는 2골을 기록하면서 mom 급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김수연 골키퍼의 패스를 중원에서 잡아 노윤주를 벗기고 왼쪽 라인 돌파를 시도하였고, 윤태진의 파울로 발생한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노윤주의 중거리 킥인을 커트하여 박지혜를 벗기고 왼쪽 라인 돌파를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박승희의 패스를 받아 왼쪽 라인 부수기 후, 슈팅을 시도하였고,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은 나미해의 중거리포 슈팅이 윤태진 맞고 굴절된 것을 박지혜의 클리어링 미스로 발생한 것을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황희정의 패스를 받아 윤태진을 벗기고 슈팅을 시도한 것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가면서 득점에 실패하였습니다. 이후, 나미해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나미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박하얀과 노윤주 맞고 나온 볼을 잡아 왼쪽 라인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과 오정연 골키퍼의 롱스로잉을 헤딩으로 클리어링하는 모습 그리고 박하얀의 중거리 킥인을 왼발 발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전반 11분, 김수연 골키퍼의 패스를 중원에서 잡아 노윤주와 몸싸움을 하면서 왼쪽 라인 돌파 후,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나미해와 교체되면서 전반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하여 나미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으나 큰 활약없이 황희정과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나미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오정연 골키퍼의 롱스로잉을 잡아 황희정에게 스루패스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나미해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하였고, 다시 나미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9분,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은 황희정의 중거리포 슈팅이 오정연 골키퍼 선방 맞고 나오는 볼을 헤딩으로 역전골을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김수연 골키퍼의 패스를 받아 움직임으로 박지혜를 벗기면서 왼쪽 라인 부순 뒤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나미해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나미해는 1,2차전보다는 더 많은 출전시간을 가지면서 앞선 두 경기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노윤주의 패스를 받은 박지혜와의 몸싸움을 통해 공격권을 가져온 뒤 박승희에게 연결한 것이 박승희의 패스를 받은 김민지의 왼쪽 라인 돌파 이후 슈팅까지 연결되었고,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윤태진 맞고 굴절되어 박지혜의 클리어링 미스로 김민지의 오른발 슈팅까지 연결되었으며 코너킥 패스로 박승희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이후, 황희정과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김민지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박승희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라인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과 박하얀의 킥인 패스가 황희정 맞고 나온 것을 파포스트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박승희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이 박지혜에게 걸리면서 역습을 허용하여 위기를 초래하였으나 박승희와 김수연 골키퍼의 협력 수비로 위기에서 탈출하였습니다. 이후, 김민지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김민지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승희의 킥인 패스를 받은 박하얀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전반전을 마무리지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노윤주와의 볼 경합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으나, 이후에는 박하얀의 역습 과정에서 박하얀의 패스를 받아 박승희에게 내주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오정연 골키퍼의 롱킥을 헤딩으로 클리어링하였습니다. 이후, 김민지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황희정과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박승희의 중거리 킥인을 받아 박지혜를 벗기고 공격을 시도한 뒤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하고 나서 박지혜의 수비에 막혀 발생한 윤태진의 역습 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김민지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김민지와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다시 김민지와 교체되었다가 휴식 후, 김민지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황희정과 2대1 패스플레이를 받은 박하얀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 황희정은 1,2차전보다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전보다는 후반전에서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여 나미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그러나 윤태진이 클리어링한 것을 잡아 김민지에게 패스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이외에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노윤주, 윤태진, 배혜지를 벗기고 왼쪽 라인을 부순 박하얀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외에는 큰 활약 없이 나미해와 교체되었고, 휴식을 취한 뒤 김민지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박하얀의 패스를 받아 박승희에게 크로스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오정연 골키퍼의 롱스로잉을 잡은 김민지의 스루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오정연 골키퍼의 패스를 받은 윤태진을 압박하여 공격권을 가져왔고, 이후 흘려나온 볼을 박승희가 잡아 패스한 볼을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9분,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오정연 골키퍼 선방에 걸렸으나 나오는 볼이 김민지의 헤딩 득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이후 박하얀과의 2대1 패스플레이를 시도한 것이 나미해의 슈팅까지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튜브 댓글 오류로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brendon2001-lgtwins3 күн бұрын
2. 선수별 리뷰가 이어집니다. ㅎㅎ [1] 국대패밀리 - 여기에 박승희가 공격진을 지원해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윤태진과 나미해의 볼 경합과정에서 공을 가져와 윤태진과 박지혜를 벗기고 오른쪽 라인을 오버래핑 시도하였고, 나미해의 패스를 받아 윤태진을 벗기고 김민지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으며 나미해의 코너킥 패스를 박하얀이 흘린 것을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박지혜와의 몸싸움으로 공격권을 가져온 뒤 나미해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나미해의 슈팅이 박지혜에게 차단되면서 발생한 박지혜의 역습을 몸싸움으로 차단하여 위기에서 탈출하였으며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킥인 패스를 통해 박하얀에게 연결한 것이 나미해의 슈팅까지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박하얀의 역습과정에서 박하얀의 패스를 받은 나미해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고, 킥인 패스로 박하얀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이것이 박하얀의 중거리포 슈팅이 황희정 맞고 굴절되어 공격이 연결되었습니다. 또한, 중거리 킥인으로 나미해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윤태진과 김민지의 볼 경합과정에서 볼을 가져와 황희정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박서휘의 볼컨트롤 미스를 중원에서 잡아 왼쪽 라인으로 이동하여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한 것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가면서 득점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도 황희정과 윤태진의 볼 경합과정에서 나온 볼을 황희정에게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다만 박하얀은 배혜지에게 막히면서 전반전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나, 후반전에서 조금씩 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결국 득점까지 성공시키면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반전에서는 킥인 패스로 나미해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한 것이 윤태진 맞고 굴절된 것을 박지혜의 클리어링 미스로 발생한 김민지의 오른발 슈팅까지 연결되었고, 나미해의 코너킥 패스를 흘리면서 박승희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으며 노윤주의 중거리 킥인을 받은 배혜지의 공격을 몸으로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킥인 패스로 황희정의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박승희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박지혜의 패스를 커트하여 중원에서 배혜지와 윤태진을 벗기고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도 박승희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하여 오른쪽 라인 돌파하려는 윤태진의 공격을 몸으로 저지하는 모습과 중거리 킥인으로 김민지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박승희의 킥인 패스를 받아 나미해에게 내주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나미해의 파울로 발생한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윤태진에게 연결되는 박지혜의 패스를 커트하여 역습을 시도하여 노윤주를 벗긴 뒤 나미해에게 연결하였는데 이것이 박승희의 중거리포 슈팅까지 연결되었습니다. 또한, 배혜지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한 뒤, 배혜지, 노윤주, 윤태진을 벗기고 왼쪽 라인 부순 뒤 황희정에게 패스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박승희의 킥인 패스를 받아 배혜지를 벗긴 뒤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는데 황희정 맞고 굴절되는 공격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박지혜가 클리어링한 볼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나미햬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박서휘와 배혜지와 합동 공격을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박지혜가 클리어링한 볼을 잡아 배혜지를 벗기고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고, 윤태진의 중거리 킥인을 헤딩으로 클리어링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9분, 킥인 패스로 황희정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황희정의 슈팅이 오정연 골키퍼의 선방 맞고 나온 볼을 김민지가 헤딩으로 득점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이후에도 황희정과의 2대 1 패스플레이를 한 뒤, 나미해에게 패스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후반 11분, 김수연 골키퍼의 클리어링한 볼을 그대로 잡아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2] 아나콘다 - 아나콘다는 비록 역전패를 기록하였지만, 선수 개개인의 전반적으로 활약은 좋았습니다. - 먼저 오정연 골키퍼는 비록 3실점을 기록하였지만, 1,2차전의 활약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윤태진의 파울로 발생한 김민지의 직접 프리킥 슈팅을 선방하였고,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은 나미해의 중거리포 슈팅이 윤태진 맞고 굴절된 것을 박지혜의 클리어링 미스로 발생한 김민지의 오른발 슈팅을 선방하였으며 박승희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라인을 돌파하려는 나미해의 공격을 빠르게 나와 스위핑하여 2차 공격을 저지하였습니다. 또한,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은 박승희의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 후 캐칭하였고, 박하얀의 중거리 킥인을 받은 김민지의 왼발 발리 슈팅을 이마로 막으면서 선방하였으며 노윤주의 클리어링이 김민지 맞고 오는 것을 클리어링한 것이 윤태진에게 연결되면서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반 11분, 김수연 골키퍼의 패스를 받아 중원에서 왼쪽 라인으로 들어오는 김민지의 슈팅을 알을 까면서 실점을 허용하면서 실점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박하얀의 역습상황에서 나미해의 패스를 받은 박승희의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고, 박승희의 킥인 패스를 받은 박하얀의 중거리포 슈팅이 황희정 맞고 굴절된 볼을 캐칭하였으며 박지혜가 클리어링한 볼을 잡은 박하얀의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또한, 윤태진과 황희정의 볼 경합과정에서 나온 볼을 잡은 박승희의 패스를 받은 황희정의 슈팅을 선방하였습니다. 하지만 후반 9분, 킥인 패스를 받은 황희정의 중거리포 슈팅을 선방하였지만, 선방 맞고 나오는 볼에 김민지의 헤딩 실점으로 연결되었고, 후반 11분, 박지혜가 클리어링한 볼을 김수연 골키퍼가 클리어링한 것을 박하얀이 잡아 발리 슈팅으로 인해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 박지혜도 2차전의 수비를 이번 경기에서도 보여주면서 안정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은 나미해의 중거리포 슈팅이 윤태진 맞고 굴절된 볼을 클리어링 미스로 김민지에게 연결되어 위기를 초래하였지만, 오정연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에서 탈출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나미해의 코너킥 패스를 박하얀이 흘린 것을 받은 박승희의 중거리포 슈팅을 몸으로 차단한 뒤 클리어링하는 모습과 박승희의 패스를 받은 나미해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여 역습을 시도하는 모습 그리고 윤태진에게 연결되는 패스가 박하얀에게 막혔으나 중원에서 배혜지와 윤태진을 벗긴 박하얀의 공격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황희정에게 연결되는 박승희의 패스를 커트하여 윤태진에게 연결되어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왼쪽 라인을 부순 박하얀의 패스를 받은 황희정의 슈팅을 차단하였으며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은 나미해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킥인 패스로 윤태진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전에서도 수비를 견고히 지켰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하였습니다. 밑의 댓글에서 이어집니다. ㅎㅎ
@brendon2001-lgtwins3 күн бұрын
2. 아나콘다의 선수별 리뷰가 이어집니다. - 여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수로 출전한 노윤주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진으로 출전하여 전반전에서는 중거리 킥인이 김민지에 맞고 나오는 볼을 잡아 김민지를 벗기고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고, 김수연 골키퍼의 패스를 중원에서 잡아 왼쪽 라인을 돌파하려는 김민지의 공격을 저지하였으며 박지혜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한 박승희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라인을 돌파하려는 나미해의 공격을 몸싸움으로 1차적으로 저지하였습니다. 또한,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은 황희정의 공격을 빠르게 클리어링하였고, 박하얀과 본인 맞고 나오는 볼을 잡아 왼쪽 라인을 돌파하려는 김민지의 공격을 몸으로 저지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는 박승희의 중거리 킥인을 잡아 박지혜를 벗긴 나미해의 공격을 몸으로 차단하였고, 킥인 패스를 통해 윤태진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이후 박서휘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부상 입은 배혜지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전골 허용 시점 이후 배혜지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박서휘가 얻은 김수연 골키퍼의 파울이 발생한 시점에서 박서휘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하였습니다. - 그리고 짧은 출전 시간을 가진 박서휘였지만,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하여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후반전에서도 벤치에서 출발하여 노윤주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습니다. 윤태진의 킥인 패스를 받은 배혜지의 슈팅이 나미해가 맞고 나온 볼을 잡은 윤태진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크로스바 맞고 볼 경합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함과 동시에 배혜지와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는 박하얀의 패스를 받은 김수연 골키퍼의 파울을 유도하였고, 김수연 골키퍼의 파울 시점에서 노윤주와 교체되어 휴식을 취한 뒤 배혜지의 부상으로 인해 배혜지와 교체되어 투입되어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이 경기에서 저는 아나콘다가 국대패밀리와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이 2명의 활약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 첫번째로는 박하얀의 맨투맨 임무를 받은 배혜지가 박하얀을 잘 지워주면서 국대패밀리의 공격활로를 끊어놓았습니다. 여기에 개인 첫 도움까지 기록하였습니다. 전반전에서는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전반 2초, 킥오프 패스로 윤태진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한 것이 윤태진의 선제골로 연결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배혜지에게 연결되는 박지혜의 패스를 자른 박하얀의 공격을 저지하는 모습과 박하얀의 킥인 패스를 받은 김수연 골키퍼를 압박하여 실수를 유도하여 공격권을 가져왔으나 슈팅까지 연결을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박승희와의 볼 경합과정에서 파울을 범하기도 하였으나, 1대1 스코어 시점에서 킥오프 패스로 윤태진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고, 중원에서 밀집된 상황에서 볼을 잡아 박하얀, 박승희, 나미해를 벗긴 뒤, 김수연 골키퍼까지 제쳤으나 슈팅까지는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스타팅으로 출전하여 윤태진의 킥인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한 것이 나미해 맞고 나온 볼을 윤태진이 패스하여 박서휘의 슈팅까지 연결되었고, 박서휘의 슈팅이 크로스바 맞고 나오는 과정에서 박서휘와 충돌하여 부상을 입으면서 노윤주와 교체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전골 시점에서 노윤주와 교체되어 투입되어 박지혜가 클리어링한 볼을 잡아 박하얀을 벗기고 오른쪽 라인을 돌파하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 오른쪽 종아리 근육 경련이 발생하여 박서휘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습니다. - 두번째로는 윤태진이 1,2차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행운의 득점까지 기록하였습니다. 공격진에서 시작하여 전반전에서는 전반 2초, 배혜지의 킥오프 패스를 받아 그대로 중거리포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하였습니다. 비록 이후, 나미해와의 볼 경합과정에서 다리를 걸면서 파울을 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황희정의 슈팅이 노윤주의 수비에 맞고 나오는 볼을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닿은 것으로 보였으나, var 챌린지 결과 무릎에 먼저 맞고 팔꿈치에 닿은 것으로 확인되어 노 파울로 판정되어 위기를 모면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박하얀과 노윤주의 볼 경합과정에서 나온 볼을 잡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고, 황희정에게 연결되는 김수연 골키퍼의 패스를 잡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였으며 노윤주가 클리어링한 볼을 잡아 오른쪽 라인에서 박승희와 몸싸움에서 승리한 뒤, 오른쪽 라인 돌파를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오정연 골키퍼의 클리어링한 볼을 원터치로 잡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1대1 스코어 시점에서 배혜지의 킥오프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반전에서는 황희정에게 연결되는 박승희의 패스를 박지혜가 커트하여 나온 볼을 잡아 돌아서면서 슈팅을 시도하였습니다. 비록 제공권 싸움에서 김수연 골키퍼와 충돌로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경기를 속행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노윤주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였고, 노윤주의 교체 시점에서 수비진으로 내려갔습니다. 박지혜의 킥인 패스를 받아 중거리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킥인 패스로 배혜지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였는데, 배혜지의 슈팅이 나미해 맞고 나온 볼을 잡아 크로스하여 박서휘에게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모습 그리고 김수연 골키퍼의 파울로 발생한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밀집된 상황에서 나온 볼을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과 박하얀의 패스를 받은 나미해의 슈팅을 몸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3. 경기 총평 - 국대패밀리는 전반 2초만에 김수연 골키퍼의 실수로 인한 실점으로 아나콘다에게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더군다나 박하얀이 배혜지에게 잡히면서 거의 이렇다할 공격을 만들지 못하였고, 그나마 김민지의 활약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기만 할뿐이였습니다. 그러나 김민지의 슈팅이 오정연 골키퍼의 실수로 동점골로 연결되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였고, 이는 후반 중반까지 아나콘다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나콘다 선수들의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박하얀도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하였고, 결국 김민지의 역전골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배혜지의 체력방전으로 인해 박하얀이 완전히 살아나게 되면서 쐐기골까지 넣으면서 경기를 승리하였습니다. 다만, 박하얀이 막히면 여전히 공격활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채 대량 득점에 실패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 반면 아나콘다는 윤태진의 행운의 득점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를 리드하였습니다. 그리고 배혜지가 박하얀을 잘 막아주면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행운의 득점 이후에 김수연 골키퍼의 실수가 연달아 나왔음에도 이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면서 달아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오정연 골키퍼의 실수로 동점골을 먹히면서 분위기가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이후 후반 중반까지 국대패밀리와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김민지에게 역전골을 허용한 이후, 체력적인 문제들을 드러내게 되었고, 여기에 박하얀을 잘 막아주던 배혜지가 경기에서 빠지게 되면서 박하얀에게 쐐기골까지 먹게 되어 경기를 내주게 되면서 결국 챌린지 리그 4위로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이상 아나콘다 vs 국대패밀리의 경기 리뷰였습니다. ㅎㅎ
@우러이공13 күн бұрын
#제5회 챌린지리그 5경기 국대패밀리 vs 아나콘다 경기 후 기록들 -국대패밀리 기록 1. 8경기만에 연승 / 7경기만에 3득점 / 14경기만에 2골차 승리 / 14경기 연속 실점 2. 김민지 개인 첫 멀티골(국대 선수로는 8경기만에 멀티골) / 박하얀 개인 첫 2경기 연속 득점 3. 선취실점시 8연패 사슬 끊어 4. 백지훈 9경기만에 연승 5. 백지훈 지휘 경기서 20경기 연속 실점 6. 역대 7번째 40득점 달성 7. 특정 선수가 멀티골을 넣은 경기서 7전 7승 -아나콘다 기록 1. 4연패 / 4경기만에 득점이자 4경기만에 선취득점 / 역대 2번째 4경기 연속 3실점 2. 윤태진 7경기만에 득점 3. 개벤져스 상대 2승2패 평균득점 1.5득점, 평균실점 2실점 나머지팀을 상대로 0승15패 평균득점 0.87득점, 평균실점 2.67실점 4. 챌린지리그 한 시즌 최저 득점[1득점] 경신(기존에는 3회 챌린지리그 스밍파, 원더, 발라의 2실점이 최저였다) 챌린지리그 한 시즌 최다 실점[11실점] 경신 (기존에는 1회 챌린지리그 아나콘다의 8실점이 최다였다) 5. 최성용 감독 개인 첫 5연패이자 통산 4번째 5연패(현영민, 김병지, 조재진 감독이 5연패 경험이있다)
@GenieButler13 күн бұрын
우와! 다양한 기록들을 이렇게 많이 아시다니 감탄했습니다
@무캄바13 күн бұрын
김민지 턴 한번하니까 걍 가레스베일이다 ㅋㅋㅋ
@IWk-zo6mq13 күн бұрын
아나콘다는 강해져서 돌아옵니다 with .......
@김명규-o7k13 күн бұрын
이전의 국대팀 이었으면 박하얀 신입 영입전이라면 충분히 아나콘다가 이 길 수 있었는데. 박하얀의 신입 투입이 국대팀의 승리 이유. 제작진이 방출팀을 이미 결정 한 듯한 양팀의 신입 선수 수준...
@peterpan-complex13 күн бұрын
아나콘다가 흑화돼서 돌아온다는 떡밥을 남겼는데 제작진을 한 번 믿어봅니다 분명한 건 잡탕팀을 안 만들 거면 흑화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
@부드러운-t5b13 күн бұрын
박서휘인지 빡스위인지 그골만 넣었어도 어찌어찌 또 몰랐는데.. 쯪
@지욱-y1g13 күн бұрын
진짜 그 2002년 월드컵 미국전인가? 그때 최용수 독수리 슛 생각남ㅋㅋㅋ
@카바니-b8x13 күн бұрын
김수연 마지막에 공격포인트 간만에 쌓았는데 실점 임팩트가 넘 컷음
@IWk-zo6mq13 күн бұрын
김민지의 발리슛 막았을때 오정현이 포효 했으면 전율이 올랐을듯.., 아쉽다 이마로 막은것도 막은게 아니라 민지의 위치와 슛모션 보고 몸이 따라간겁니다. 생각해서 막은게 아니고 경험치입니다 엄연히 예측하고 각으로 막은것입니다
@이아형수채13 күн бұрын
이야 국대패밀리하고 아나콘다 첫 경기 3:1로 국대패밀리가 이겼네!! 국대패밀리는 김민지선수 멀티골에 지난경기에 이어서 박하얀 선수도 1골 넣었고 아나콘다 윤태진만 넣었네!! 윤태진 넣은거 2초30으로 최단시간이었음!! 국대패밀리 박하얀 선수는 진짜 지금은 이정은 급이지만은 앞으로 더 성장할 선수도 무엇보다 제2의 박지안이다 이 말이야!! 무엇보다 발리슟해서 골 넣은거 뭉찬2에 이동국 수석코치를 봤음!! 한일전때 김보경이나 강보람이 아니라 박하얀선수 있었다면은 한일전 이겼을꺼다 이 말이야!! 배혜지는 잘하는 사람 맨마킹 하면은 경기 끝나기 직전에 쥐 올라오구만!! 국대패밀리 구척장신을 응원해서 승강전이라도 하길 바래야 하는 상황이 생김!!
@날제비형13 күн бұрын
국대는 필드 선수가 다 골을 때릴 능력이 잇던 반면 아나는 태진 윤주 정도 말고는 골을 때리질 못함 이게 문제임
@mdkfkdsl12 күн бұрын
아나는 다른거 다 떠나서 골을 넣을수 없는 팀이 되어버림 그러니 한골만 먹으면 팀 전체가 다운된다 컵대회에서는 제발 다른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soodongchoi57113 күн бұрын
때아닌 골키퍼더비 ㅋㅋㅋㅋㅋㅋ
@s172100413 күн бұрын
정다영은 한번도 못뛰어보고 방출되는 상황이네...뭐 사실상 아나콘다는 방출 99%,아마 팀 해채되고 새로운 팀이 나올듯함..박하얀도 이정은급이다 뭐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아니라고 봄..박하얀은 컨은 좋지만 개인기는 다소 낮고 1:1탈압박에 약함.하지만 빌드업에서 패스는 매우 수준급임.. 이선수의 발전이 매우 기대됨
@잡보-x2z13 күн бұрын
노윤주 킥력이 줄어든거 같음. 힘껏 차도 필드 절반밖에 안 날라감. 필드 체질 아님. 키퍼 전담으로 돌려야. 히밥 정도 한명만 보충할수 있으면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지지 않겠는데
@Home-kk4vu13 күн бұрын
일빠
@실군-r1x13 күн бұрын
오정연이 7인데 배혜지 6.5??
@blacklife880213 күн бұрын
필드만보십니까?
@GenieButler13 күн бұрын
정연 키퍼는 3실점이 아니었으면 9점도 받을만한 활약이었죠. 정연 키퍼가 오히려 적게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혜지 선수는 전력을 다해서 6.5의 느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