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연극 보러 갔다온지 몇 주 지났는데 또 보러가고 싶다 ㅠㅠ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연극으로 나왔던 모든 배우님들 모두 다, 전부 다 보고 싶습니다 ㅠㅠ 그리워요 ㅠㅠ
@요조-s7t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리틀 포레스트랑 비교하기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너무 뛰어남
@joykim74 Жыл бұрын
비교 불가
@symkariya3 жыл бұрын
고레에다 감독 최고의 영화라곤 못하겠지만 가장 정이가는 영화
@jiseobkim4329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kikuchiHina3 жыл бұрын
고레에다 감독의 가족은 항상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그러한 가족으로 극복해간다. 작은 불빛들이 연대해가며 시간을 버티게 한다.
@danteloves3 жыл бұрын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너무 좋았어요. 만화책은 더 생생하고 재미있어요^^
@최경규-y9c3 жыл бұрын
참 따뜻했던 영화라고 기억이 나네요.
@리겔유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감사해요. 동진님
@Hwangbo803 жыл бұрын
오옷??!! 내 최애 영화 중 하나!! 볼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들으니 4자매가 전부 각 세대를 대표하는 탑 아이돌이었다니 ㄷㄷㄷ 우리나라도 좋은 작품에서 그런 캐스팅 한 번 나와주면 좋을텐데.
@andalone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짜 제 인생 영화!
@NobodyKnowsaiaiai2 жыл бұрын
따듯하고 담백하고, 현실적이어서 더 감동적인 영화
@홍채연-x3z3 жыл бұрын
올라왔네요!! 이번 주도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clancykim983 жыл бұрын
카호 리즈시절 미모가 되살아난 영화
@Hwangbo803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그건 아닌 듯 ㅜㅠ 리즈시절 카호는 이 영화 본 뒤 꽤 나중에 접했는데, 이렇게 이뻤던 애였구나 하고 놀랐을 정도.
@김영하-h8p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첫번째 죽음 (4자매의 시작) 두번째 죽음 (더 끈끈해진 4자매)를 보여주는 롱 테이크신으로 마무리 됩니다. "삶은 처음과 끝이 있죠"
@휴이디스3 жыл бұрын
고레에다 감독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제 인생 영화 중 하나라서 번아웃이나 우울할 때 한 번씩 보는 것 같아요!!
@galadriel14493 жыл бұрын
6분에 살~짝 잘렸네요
@topoftopkim4067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이 영화 다시 봐야겠다...
@구름-y3c3 жыл бұрын
가마쿠라에 가보고 싶게 만들고 전갱이 튀김을 먹고 싶게 만들고 오랜만에 만화책을 사게 만들었던 영화였는데 다뤄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daisychoi6983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TV에서 봤다가 반했는데요, 만화가 원작이었다니 만화책도 꼭 보고 싶네요. 자매가 없는 저로서는 정말 이 자매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일본가정식 음식들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꼭 먹어보고 싶더군요!!
@먹자골먹골배3 жыл бұрын
빨간책방에서 듣고 영화까지 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당시에 감상하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mieux46043 жыл бұрын
(❁´◡`❁)(❁´◡`❁)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Allminetr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기대없이 봤다가 너무 좋았던 영화인데 스즈가 아버지 소생이 아닌 것 아닌가요? 아버지 외도로 이혼하고 사시다가 스즈 엄마를 거두어주었다고 ...딸이 아니지만 딸처럼 거두었다는 걸로 난 왜 기억하고 있을까 그래서 더 스즈가 애잖했었는데 혈연관계가 없어도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감독님이라 더 크게 와닿았었는데 영화 다시 봐야 겠어요 ㅋㅋ
@Allminetr2 жыл бұрын
스즈 엄마가 부모님 이혼시 상대녀 아니고 이혼 이후 만난 분이었고 ...하지만 언니들은 받지못한 아버지 사랑을 스즈는 듬뿍 받고 아버지도 자신의 잘못으로 친딸들과 헤어져 지내지만 고향의 음식과 가족을 그리워했다는 걸 스즈 통해 알게 되고 사치와 스즈가 공감하며 안고 우는 결말이 너무 아름다웠었던 ㅠㅠ
@jhj2803 жыл бұрын
대본이 딱 고레다스타일.
@enceladus9502 Жыл бұрын
시라스동 먹으러 갔었다
@powerajw11632 жыл бұрын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오래간만에 볼만한 일본영화 였죠.
@bouerjack41244 ай бұрын
일본 특유의 정서를 가진 힐링영화~ 아름다운 영화~
@안녕후르츠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따뜻하네
@JeongEunKang3 жыл бұрын
만화는 만화대로 너무 좋았고, 영화는 영화대로 너무 좋았어요 ㅠㅠ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였는데 진짜로 영화당에서 다룬 적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들어왔습니다ㅎㅎ 그나저나 BTV 사용을 아직 안 하고 있어서 유튜브로 보는데.. 진짜... BTV 쓰면 편하긴 편하겠네요 이렇게 유튜브로 보다가 영화보고싶어지면 바로 리모콘 누르면 볼 수 있다는 편리함이.. 방금 여러 OTT 프로그램 검색하면서 갑자기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얌-k4y3 жыл бұрын
일본 3대 유명 배우여신들니 한자리에
@로켓펀처리나3 жыл бұрын
6:00 뭐죠>? 편집점 머선일?? 뛰어갈...뚝...ㅋㅋㅋ
@hhh53833 жыл бұрын
끝나는 것도 너무 갑자기 끝나는거 같음ㅋㅋ
@남천둥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MrWinter67515 ай бұрын
8:54 11:11 11:20 11:40 15:43 16:43
@jennchun3 жыл бұрын
8:09
@asda94522 жыл бұрын
스즈를 데리고온건 엄마에 대한 반감 때문이 아닐까요?? 엄마는 아버지의 외도로 네자매를 버렸지만 사치는 스즈를 데리고 와 엄마의 무책임을 가시화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FriedrichNietzsche21th3 жыл бұрын
만화책도 따뜻하니 좋은데 영화는 이를 농축해서 표현한 느낌
@안달충3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꽃같이 이쁜 딸들이라니 저토록 어여쁜 꽃이 피어나도록 꽃씨를 뿌린 아빠는 얼마나 잘생겼던 것일까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