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350건 이상의 인명사고가 나는 골프카트사고 언제쯤이면 골프장들이 정신차릴까요? 정신.....안차리겠죠?
Пікірлер: 22
@babel2p420Ай бұрын
사람이 수동으로 악셀을 밟지 않으면 카트는 절대 유도선을 벗어나지 않는다. 즉, 탑승자 부주의가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user-bt6dt9rn6b2 ай бұрын
점점 더 오를거 깉아요. . 그냥 미처가는 골프장들. . 에혀~~~
@gndgolf2 ай бұрын
가격보다 안전이 우선인데 아쉽습니다
@the2error2 ай бұрын
울타리 설치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카트가 노후화되었거나 정비불량으로 난 사고라고 생객했습니다. 당연히 낭떠러지 앞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야 했는데, 그거 없이 추락했다는게 더 큰 문제네요.. 골프장의 과실이 없을 수 없네요. 그나저나 어디 골프장인가요? 이름 공개합시다
@gndgolf2 ай бұрын
비탈길에 울타리 설치 같은건 의무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골프장 특성상, 지형 및 땅의 규모 특성상 산을 깎아 만든 골프장이 많은데 울타리 설치 의무가 아니라는데 놀랐습니다.
@jjnaspi2 ай бұрын
종종 다니다 보면 미관 때문인지 위험해 보이는데 울타리 설치로 피할 수 있는 위험을 방치하는 듯한 모습, 심지어 티박스 앞쪽, 게다가 오른쪽 전방에 카트를 세울 수 밖에 없는 구조의 코스 등....골프장 측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눈감고 있는 곳들이 제법 보입니다. 안전보다 우선되는 관리기준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jhgf-lg7vfАй бұрын
도대체 어떤 나라가 카트비를 10만원 이상 받나 지들 빽빽하게 티업 받을려고 사용하는거면서 진짜 역겨움
골프장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으신건 알지만, 그래도 아직 조사 중인 사안이고 확실하지 않은 만큼, 아직은 일방적으로 누군가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는 자제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이용객들이나 캐디님의 잘못으로도 얼마든지 카트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조사가 끝나고 골프장 비방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user-bn9kj9dy7u2 ай бұрын
골프장 욕하는건데.....
@gndgolf2 ай бұрын
제 감정 따위는 사건과 별개입니다. 저는 한국 골프장을 거의 이용안하니까요. 골퍼들 안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런 사건이 일어나선 안되는거고 캐디를 무릎 꿇리는 일부터 캐디에게 폭언 갑질 폭행 성추행 등등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골퍼의 권리와안전, 캐디의 안전과 보장 등등이 필요하다 보는겁니다. 사건이 정리가 되든말든 제가 알 바 아니고 골퍼들과 캐디가 골프장에 의해 다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5분 6분 간격으로 골퍼들을 쑤셔넣는것도 문제라고 이야기 하는거구요. 누구하나 나서지 않고 누구하나 골퍼들 편이 아닙니다. 골프장을 싫어하든 말든 그건 개인적 감정과 결부되어선 안되는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