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 통제하려는 사람 만나면 "먼저 패를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합니다 ㅎㅎ 그리고 그 사람에대해 더 관찰하게될 명분이 생겨서 때로는 흥미롭기도하고 히스토리를 알아가보면 왜 지배,통제하려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koreanmessiLeeseungwoo2 ай бұрын
럭키비키 원영적사고?
@lIllIIlllIIIII2 ай бұрын
@koreanmessiLeeseungwoo ㅋㅋ 그렇네요
@KNLifeGM2 ай бұрын
통제받는지 확인방법중 질문이 허용되고 있는지 체크, 이거 진짜 판별법이네요. 대체로 의견이나 하는 얘길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Smoker-1p2 ай бұрын
이분은 철학적인데도 엄청 논리적이고 분석적이심 보통, 철학자들은 이념과 사상 그로부터 비롯된 통찰력으로 설명하는데 이분의 설명은 매우 체계적임 😊
@Parkmin77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쓰는 기술 평가절하 안에 있는 기술 통재와 지배 가스라이팅
@holse9417Ай бұрын
착해빠지고 공감능력 높은 저 같은 인간들이 잘 당하죠 ㅋㅋ 결국 정신병 걸렸어요 어휴 가족이 평생 그래 왔으니 당연한 수순이였을지 모르겠네요
@채리-e5i17 күн бұрын
뭘그렇게 복잡하게 따지고사냐고 하다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지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공감을 해주는것이 어떠한 선택을 하는것이 아님을 상대에게 표현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Perfect_finish8752 ай бұрын
사실 그런 지배/통제를 교묘하게 못하는 애들이 주로 내뱉는 말: "너 사람되라고 그러는거야"죠. 사실 저 말의 의도는 (사회 전체적으로 합당한)의 의미보다는 (내 입맛에 맞는)이라는 숨은 의도가 대개 저 사람 이라는 단어 앞에 숨어있기 때문이죠.
@jinny51382 ай бұрын
그래서 퇴사했어요~~~넘 행복해요
@수평선-e1h2 ай бұрын
저도요..행복합니다!
@RedEye_Rei2 ай бұрын
내현 나르가 잘 쓰는 방식이네요. 어그러진 죄책감 책임감 정의와 공존 취약점을 만들고 자극해서 되려 의존하면서 착취하는 즉 도움을 요구하는 쪽이 가까운 특정상대에게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만들지요... 인지하고 시도하고 벗어나갈 수 있길 저도 현재 당하는분들도 응원합니다!!
@katiej1512 ай бұрын
생각나는 지인이 하나 있는데 딱 이런 수법이었네요. 책임감을 어필하고 죄책감을 만들면서 은근히... 본인을 도와줘야하는 약자로 만들기 위한 여러 상황들을 열거해요. 그러면서 동시에 은근히 내 가족, 직업, 상황, 사고방식, 사는 방식에 대해 돌려서 낮추는 이야기를 해요. 은근히....... 찝찝한 말들을 종합해 보면 항상 자기 위주고 남들은 자기를 도와줘야하고 자기는 불쌍한 처지에 있는데 당신들은 나보다 낫지않냐... 무엇이든 본인 기준요. 그래서 상대가 계속 비교, 평가를 당해요.
@FRIDAY-KID2 ай бұрын
어릴때 관계 맺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 사람들이 사회에서 통제와 정당화를 사용하더라구요 오너인 저사람이 나의 반박성 질문의 불편함을 잠시 참아내는걸 연습못 했구나 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걸로 알고 내면의 죄책감을 느끼니까 화를 내면서 권위를 내세우는구나.. 하고 봅니다
@투잡쓰리잡2 ай бұрын
일부 밥 사주는 사람들이 그래서, 공짜밥 아주 싫어합니다;;
@katiej1512 ай бұрын
예전 20대 뭐 모를때 과외 하던 집 아이 40대 부부가 있었죠. 얼랑 뚱땅 자기들 하는 사업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걸 도와달라 저걸 도와달라... 전 생각도 없이 나가서 그런 소릴 들었고 듣고 나서도 해주고 싶은 맘도, 시간도 없었는데 말이에요. 어린 마음에 뭐지?? 싶으면서 모르는 척 하고 무시했어요. 그 뒤로 분위기 되게 어색해지고 끝난거 같아요. 이런거였군요...
@유진하다-y8l2 ай бұрын
아 내용을 다 들어보니, 미성년자 시절의 통제는 교육으로써도 필요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가스라이팅을 한다... 나르시스트 부모 이야기네요.
@팩트만말한다-s4z2 ай бұрын
책임과 보호를 해줘야하는 위치인 ceo나 회사 중역인 경우 회사를 위해 통제를 안할수가 없는데요 기업은 기본적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집단입니다 그렇기에 특히나 감정을 앞세워서 공감이라는것을 하기시작하면 흔히 노사에서 원하는 일 조금하고 돈많이 벌고싶은 인간의 욕심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는 상황으로 가게됩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주어진업무를 충실히하여 회사의 발전을 시키고 그 발전으로 다들 좋은 보상을 받게되는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들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나르시시스트들의 통제 지배 상황과 닮은 부분이 있어서 이것을 사람들이 혼동하기 쉬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에게 오래당하면서 끈질긴 싸움을 해왔었는데 나르 공부를 하다보면 실제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옳고 그른것을 분별하는 시각도 길어야하는데 단순히 정보만 습득하다보면 그런 부분을 고려하지않고 모든 상황을 본인 기준으로 본인이 불편하면 상대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게되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일하기 싫고 자기 시간만 가지고싶고 나를위해 사는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지만 회사나 직장생활이라는것은 일이니까 당연히 힘든것이고 과정에서 의사소통이나 해결할 문제들이 발생하고 다들 힘들어도 참고하는것인데 대의를 위해 희생할줄도 알고 솔섬수범하고 때로는 묵묵히 힘들일도 이겨나가며 자기를 성찰하고 고통속에서 성숙하는것이 인간들의 성장방식과 공존방식이 아닌가싶습니다 과거의 선조들은 그런 역경과 끈기를 통해 지혜와 성장을 해왔다면 요즘 특히 MZ시대 사람들은 AI가 다알려주는시대에 고통없는 성숙을 바라고 조금만 힘들어도 참지를 못하고 자신의 아상에 심하게 빠져있는 에고이스트들이 너무 많은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MZ이지만 진짜 건설현장부터 밑바닥 장사에서부터 백화점까지 그리고 농부일과 어부일을 하고 사업까지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많은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당해보니 이제야 조금은 알수있는것같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탕비실님처럼 귀중한 삶의 지혜가 담긴말씀을 단순히 듣고싶은 방향으로만 듣고 해석해서 자기합리화나 삶의 회피용도로만 쓰시는 분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MZ이기때문에 MZ분들이 빌런소리를 더이상 듣지않게 다같이 분별력을 키워서 성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유진하다-y8l2 ай бұрын
진짜 띵글이네. 나르시스트가 문제이긴 한데 요즘 뭐만하면 나르시스츠하고 하면서 본질 외면하는 경우도 보임. 다만 세상은 언제나 섞이다가 또 나름 그 시대정신에 맞는 룰이 나오는거 아닐까 생각함요. 탕비실님 영상도 님글도 잘 읽고감
@lalalasong-k9x2 ай бұрын
통제를 안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의 속성이니까요. 이윤을 창출하고자 모인 집단에서는 분명 통솔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목적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배가 산으로 가지 않게 조정도 해주고 조직의 일원 형평성이나 돌발 상황에서도 조율을 할 수 있을 것이니까요. 문제는 조직에서 벗어난 개인적인 인권을 침해할 때 발생하는데 그걸 합리화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집단의 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조정자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본인한테만 이득되는 부분을 통제와 지배 형태로 발현한 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도경-m4x2 ай бұрын
완전...제가 분별하지 못하는 부분이었어요...
@miraclevictory2 ай бұрын
😊
@SeSdx2 ай бұрын
내가 빌런이였네
@kyxxxxxxni2 ай бұрын
ㅎㅎ😂
@우리나라-g5y2 ай бұрын
눈싸움 부터 한다 설명을 요구한다 이해안되면 쌍욕을퍼붙는다 땅바닥에 머리통을꽂아버린다 패고 또 팬다 형님 살려주세요 한번만봐주세요 말나올때까지 아구창 을 날린다 형님 대우 받으면서 편하게 밟고 또 밟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