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효자손님과 연령이 비슷하신것같네요. 자손님 84년생 쥐띠인데 본인 아버님은 몇 년 생이신가요?
@나임-u8q4 жыл бұрын
Rendezvous 저희 아빠는 85년생입니당
@Cheese.12.084 жыл бұрын
@@JY-lm6fh 자손님이 84년이시면......37....? 동안이네....
@kdsbsb4 жыл бұрын
@@나임-u8q 와...아빠가 85년생이면 요나는 애기네...ㄷㄷㄷ 몇살임?
@최금동-n3r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버지가 저랑 동갑이신데 요나님 나이가 궁금하네요?
@orangejuice4711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 육군나욌지만 이분들은 인정이다.ㅋㅋㅋㅋㅋㅋㅋ
@Mimu19834 жыл бұрын
공익 3대 특수부대: 1) 상/하수도 관련 업무 - 막힌 것 뚫어야 함 2) 고속도로 과적차량 검문 - 제일 위험하고.... 무조건 뛰어야 함 3) 산 관련 공익 - 산불이면 중간 정도 난이도, 산림청 근무면 호불호, 여기 나온 그 업무면..... 뭐 추가: 정신공익이나 어디 전과 달고 공익 오는 놈들이 오면 어떤 근무지도 헬이 됨.
@타일코팅3 жыл бұрын
상하수도 공익분들 업무보니까 걍 현역가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ㄷㄷㄷ
@user-mangomoncher3 жыл бұрын
푸드뱅크 공익도 추가해주세요 무거운 박스 옮기는거 전부 공익이 해요 허리디스크 있는 공익도 무거운거 들게 시켜요
@wowaka-r906-hatsunemiku3 жыл бұрын
@@user-mangomoncher 말만 들어도 상하차 열화판 같네
@jsm92522 жыл бұрын
4) 지하철 공익 5) 우체국 상/하차 택배 공익
@YouTube원정팀4 жыл бұрын
공익분들이가장피해야할곳이네
@csr11733 жыл бұрын
내가 공익친구한테 들었던 것 중 최악은 하수구처리하는 공익 있다는데
@pencilwizard99783 жыл бұрын
공익계의 해병대라고 불리면서 현역들도 지옥이라고 인정하는 하수처리장
@제육볶음-q7n4 жыл бұрын
6:1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돋이 24시간 근무 ㅋㅋㅋㅋ충격과 공포네 ㅋㅋㅋㅋㅋ현역도 훈련 아니면 이 정도는 안하는데 ㅋㅋㅋㅋ
군인들 보다 힘들겠냐마는 공익제도 취지가 몸아픈 애들 군복무 대체하라는 건데 몸아픈 애들보고 맨날 산타라고 하면 취지랑 안맞는거 아닌가? 저런일은 공익말고 산림청 공무원들 시켜야지 공무원들 저하기 싫은일 짬때리는 것 밖에 안되네
@DG-hk3br4 жыл бұрын
몸 아픈 사람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몸무게 미달이여서 4급 받고 공익 다녀옴.. 공익 온 사람들 보면 여러 가지 이유도 많더라구요
@설탕-n8w4 жыл бұрын
와..공익들도 저런걸하는구나....저정도면 시급줘야할판인데
@user-cjw8dwkz4 жыл бұрын
어디 한군데 불편해서 온 사람을 왜 저렇게시키냐고 ㅋㅋㅋㅋㅋㅋ 복지원도그렇고 진짜 이해안됨 허리아픈사람 설거지 하루종일시키고 대인기피증 걸린사람 행사 한복판에 세워놓음
@유천우-x4h3 жыл бұрын
본격 극복 프로젝트 ㅋㅋ
@christianbatista50033 жыл бұрын
@@유천우-x4h 단 강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ouzel4 жыл бұрын
등산로 어떻게 처만들었지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어..
@HSJobserver3 жыл бұрын
04년 이니 ㅋㅋㅋ 위 사연과 비슷 ㅋㅋ 산림생산기술연구소(광릉수목원옆) 분명 공익이라고 했는데 가보니 내무반이 있음 군화를 줌 고무링도 줌 그리고 청바지와 위장용 초록색 셔츠 얼떨결에 받음 빨간 모자를 줌 초록색 셔츠엔 이름과 계급장이 주기 되어있음 나무하나 나무두개 나무세개 나무네게 (친구녀석 시청에서 에어컨앞에 자리잡고 민원받는데 ㅜㅜ) 우린 특공대임 완전군장하면 등에는 20L 물통차고 등짐펌프라고 하는데 잔불정리 와 칼퀴를 들고 낙옆을 긁으며 진화선을 만들고 그러다가 산불이 옆산으로 튀어서 화염에 갇히면 최후의 방법으로 얇디 얇은 체온 보온용 같은 방염 알류미늄 보온포 같은걸로 몸을 감싸고 엎드리라고 하는데 보통 타죽는게 아니라 산소가 없어 질식함 그리고 장례비용 없이 화장을 해줌 격어본 엄청난 썰들이 있지만 ㅋㅋㅋ 왠만한 후방부대 보다 더 힘듬... 여름엔 작업에 죽고 겨울엔 얼어죽는 특공대임
@yuwoo93574 жыл бұрын
공익계 특전사 ㅇㅈ이다
@hat_hi4 жыл бұрын
공익에무슨 고참이여ㅋㅋㅋㅋㅋㅋ
@user-fl7rx1ln4s4 жыл бұрын
니금
@rain-or5pb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꼴값 좆됨
@dansnful4 жыл бұрын
그땐 그랬겠지 싶지 해 빙신아 ㅋㅋ
@ssnowpenguin4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이라그럼
@구구구-u2l4 жыл бұрын
21세기 강제징용 ㅋㅋㅋ
@오진-o9y Жыл бұрын
무등산이 항상 깨끗하고 시설이 편리한 이유가 이분들 덕분 이었군요.. 광주 사람으로서 감사해요.
@성훈-y3f4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일 전역하네요ㅜ 감사합니다
@hyojason4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화이팅 ~^^!!
@해다귀뼈장국4 жыл бұрын
보통 이런 썰은 과장하기 마련인데 많이 가본 산이라 그런가 공감이 되네요.
@박지민-e1f4 жыл бұрын
저는 광주 05년생인데 맨년 무등산을 놀러 갔는데 일하시는 분들 힘들다고 생각못했는데 이 영상보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qwerty-lp5my4 жыл бұрын
벙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살살 하소
@songmondaymax81803 жыл бұрын
ㄱㅊㄱㅊ 님은 현역이에요 공병 가즈아
@박지호-b8h8w4 жыл бұрын
저도 북한산 산악공익출신인데 적응하는데 20개월이상 걸리더라구요. 멘탈이 못견딜정도에요. 맨정신으로 못견딜정도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는곳이에요.
@user_yong4 жыл бұрын
공익 특성상 어디 골병나서 온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 정도면 전투병과 현역과 견줄만한 난이도인 듯. 참고로 지인 중에 목디스크로 공익 간 분이 자대가 도봉산이라 하루에 산 2번 올라갔다고 함.
@sangrok00294 жыл бұрын
뭐 현역으로 군대 다녀온거 말고 자랑할게 없는 사람 빼고는 공익을 무시하는 사람은 없죠
@birth85064 жыл бұрын
걍 입 다물고 있으면 공익이건 상근이건 면제건 무시안함 현역들 얘기하는데 껴들어서 지도 힘들었다고 어필하다가 무시당하는거지 ㅋㅋ
@sangrok00294 жыл бұрын
@@birth8506 무시하는 양반도 있수 그런 양반이 바로 현역 다녀온거 말고는 자랑할게 없는 양반들이라 이말입니다. 뭐 물론 공익중에도 현역보다 힘들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 양반들이 있는것도 맞구요.
@qwsa14754 жыл бұрын
구청이나 주민센터랕은 관공서 일하는 공익은 8할이상은 폐급이에요.... 근무시간에 어디 짱박혀 자다 걸리고 민원인이랑 싸우고있고 이런 애들이 공익 이미지 다 망처놓는듯
@sangrok00294 жыл бұрын
@@qwsa1475 사실 공익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자기일 공익한테 넘기고 넘겨선 안되는 일까지 사화초년생인 공익한태 싹 넘기는 다수의 공무원이 문제죠 쥐꼬리만큼 월급 주면서 말이에요. 지금은 얼마나 받는가 모르겠네요.
@qwsa14754 жыл бұрын
지금 한 60좀 넘게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n번방때문에 공익들에게 개인정보 관려된 업무는 일절 못 시키고 공무원들도 그 부분은 되게 민감하다고 하더라구요 공익들도 이 부분은 잘 알고있어서 좀 부당한 대우 받으면 증거 모아서 찔러버린다고 하더라구요
@로빈슨그렇소-w5b4 жыл бұрын
조경회사에 있을때 산철쭉묘목 납품일을 한적이 있는데 5만주였죠... 산아래에서 담당공무원에게 인계하는데... 지게를든 공익들이... 나무를지고... 어디심냐 물어보니 산꼭대기 능선이라더군요 ㅡㅡ... 그러나 나무지게는 편한일이고... 그뒤에 신입공익들이 등에멘건 나무심고줄 물을 지게에 ㅡㅡ.....;;;
@namdukyung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산악공익 전용 전투복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여 ㅋㅋ
@hjj99074 жыл бұрын
진짜 k노예제도 자랑스럽다
@N_Evolved_Windp4 жыл бұрын
산악공익..산악"공익"... "공익"....그렇지만 보아하니 이건 공익치곤 많이 다른 것 같군요;
@Jinhaeryong9184 жыл бұрын
현역이랑 공익의 공통점은 보직이 다 달라요ㅎㅎ
@홍펀치4 жыл бұрын
와 찐이다
@낼름-s1n4 жыл бұрын
현역도 보직 잘 받으면 군 생활이 꿀이죠.... 공익도 마찬가집니다. 근무지 배정 잘 받으면 공익생활이 꿀임.
@Jinhaeryong9184 жыл бұрын
@@낼름-s1n 공감요ㅎㅎ근무지 잘 받으면 꿀이죠ㅎㅎ
@촉촉한촉촉총4 жыл бұрын
특전4급 ㄷㄷ
@이게무꼬3 жыл бұрын
공익들 훈련 끝날 시기에 복무지가 나오는데 제발 나오지 마라하던게 구청 산림과였죠.
@칼리코젠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나라에서 이 악물고 공익 유지하는거임 강제징용국가라고 불려도 저런거 공무원들 고용해서 하려면 지원자도 없고 인건비도 4,5배는 넘게드니까 지원자걱정없이 헐값에 쓰는데 놔주겠음?
@Jade0611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고참이라고 하네요...ㅠㅠ
@땅화-n7p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배수구 공익? 그건 공익계의 UDT라는데ㅋㄱㅋㅋ
@user-lv3or4jl1p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디가 아픈사람들이 가는 공익인데 상근 보다도 더 빡세넼ㅋㅋ 산이라서 여름 모기 많고 겨울 엄청 춥고... 12월31일 24시간 근무? 이건 뭐라 할수가 없네 현역보다 더 빡세니ㅋㅋㅋ 그냥 여기 걸리면 상근으로 재입영하는게 더 나을듯...
아...저도 임업연구원 공익 했는데 ㅡㅡ;; 진짜 산 엄청 타고.... 잣나무 엄청 따고 주말에도 출근하는데 특히 산불 조심 기간에는 어르신들 입산 통제 하는거 개 빡쎔.. 거기다가 산분 진화 훈련 가는데 레벨탑도 탐..
@117hippo34 жыл бұрын
효자손 에비역님께서 올려주시는 군대이야기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91군번이고 포병통신병 출신 이지만 효자손 님의 방송을 보면 진짜 지금도 군대에서 뺑이치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저는 30개월로 입대했는데... 문민정부들면서 군 기간 단축 (지금도 빵 칠 칠 십사 이런계산 할까요? ㅎㅎ) 으로 28개월만 하고 전역하였습니다. 군대는 무슨일을 하든 어떤 보직을 받든 다 힘든거 같습니다. 제가 군생활 하면서 신기한게...진짜 뭐같은 고참이 전역하고 나면 꼭 그 고참 닮은 신병이 다시 후임으로 들어오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그 후임은 이유없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갈굼 당합니다. 단지 이전 뭐같은 고참 닮았다는 이유로...ㅋㅋㅋ 요즘군대는 어떤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가 보기엔 많이 좋다졌다고 말들 하겠지만 진즉 군복무를 하는 군인들은 심신으로 많이 힘들겁니다. 60만 국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효자손 예비역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포병에 대한 썰도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포병들도 나름 고생(?) 많이 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효자손 예비역님 군복보니 민정경찰이라는 주기푯말이 보이는데..헌병 출신이신가 봅니다. ^^ (요즘은 군인경찰, 민정경찰이라 부르나 봅니다 ㅎㅎ)
@故_라니4 жыл бұрын
공익계의 정예병 ㅋㅋㅋㅋㅋ
@황필립의잡동사니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일반인 분들이 하시고 있지만 과거에는 궁궐 수문장을 공익요원들이 했었죠 겨울에 눈오면 눈맞으며 서있어야 해서 공익계의 의장대 공익특수부대 라고 했던 걸 들었는 데 진짜 산악요원이 공익특수부대라고 할만 하네요
@prebis13124 жыл бұрын
수문장이면 떡대 좀 있어야되는데 국가공인 현역 부적합자에게 수문장을 시켰다구요...? 안경만 써도 방위뜨던 시절일인가....?
@Meister-Lee4 жыл бұрын
@@prebis1312 뼈공익 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서있는거 정도는 할 수 있는 겉보기는 멀쩡한 공익 많습니다
@privavate82604 жыл бұрын
요즘이요? 일반인 분들 도와주러가야 하는게 공익입니다
@황필립의잡동사니4 жыл бұрын
@@privavate8260 과거에는 궁궐 수문장을 공익요원들이 했는 데 지금은 일반인 분들이 하고 계시다는 걸 말씀드린 것인데요? 제 댓글을 첫 머리글자만 보시고 오해하건 아닌지...
@황필립의잡동사니4 жыл бұрын
@@prebis1312 맞아요 그 당시에는 상근예비역이 존재하던 시절이었죠
@prebis13124 жыл бұрын
공익이 뭐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차라리 군대가겠다고 아우성치는 공익도 있을정도로 지옥인곳도 있음.(대표적으로 복지관공익,하수구공익(이건 없어졌댔나...),산악공익등등이 있음) 제 친구가 공익인데 못해먹겠다고 현역으로 도망가더군요.... 보통은 현역이 공익으로 도망가려고 난리치는데...
@촉촉한촉촉총4 жыл бұрын
4급이면 어딘가 불편한 점이 있다는건데 꽁짜노예 잘싸먹네
@min.09142 ай бұрын
저희 법원 보안관리 주차장 근무하는방식하고 비슷하네요.. 근데 저희 사회복무요원끼리는 군기는 거의 없지만 실장놈의 갑질땜시 힘듭니다ㅠㅠ 대신 저희는 평일 주간근무..
@박정민-m4u4m4 жыл бұрын
사실생각해보면 공익도 무상노동하는건데 x같은건 똑같지..
@hyo88874 жыл бұрын
제친구 80산 특공대 나왔습니다 여름엔 계곡서 취사하는 사람 잡으로 댕기고 가끔씩 나무에 목메는 사람들도 지들이 내리고 한다고 하드라구요
가끔가다 공익 보직중 저건 현역마냥 팔팔한 사람도 힘들걸 무슨 공익에게 붙여주냐 싶은게 있음....ㅋㅋㅋㅋ
@privavate82604 жыл бұрын
저도 산림녹지과 입니다 산이나 길거리 여러 등등 에서 구청 직원도와주고 산 길거리 쓰레기 처리 우리가하고 나무 물도 주로가고 창고 정리 그리고누가 민원 넣어서 일 도와달라고 하면 가서 일해야합니다 그리고 나무 부서진거 차에다가 담아야합니다
@ConfuseNote4 жыл бұрын
공익썰 다 들어봤지만 산악은 첨듣네ㅋㅋㅋㅋ
@wowaka-r906-hatsunemiku4 жыл бұрын
영상 많이 올라와서 좋습니다
@s_hyo794 жыл бұрын
체격미달로 공익판정 받아서 산악공익(50명정도) 배치 받았다가 빌빌대니 시청본청에 주차단속요원으로 다시 배치 됬었는데 둘 다 지랄이었음, 산악공익은 당시 전투복과 비슷한 옷(나름 계급장도있음)과 전투화를 신고다녔는데 몸도 힘들지만 구타도 있었고 주차단속으로 빠질때 좋아했는데 그쪽도 사람수가 많은지라 비슷했음(동기들이 빠다맞고 입원해서 부모들이 시청 상대로 고소한다고 겨우 덮은적도 있음) 몸은 약간 더 편했지만 민원상대하다보니 멱살 잡히고 욕먹고 하다보니 생긴 스트레스성 위장병 때문에 소집해제되고도 일년을 고생했지...그래도 제일 힘든건 인간들 공익오는 이유는 대부분은 신체문제와 학력미달이었는데 비율이 2:8정도? 학년미달로 온 인간들 대부분이 인간 말종임 학력가지고 사람차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공익생활 이후 개인적으로 중.고등 중퇴자는 인간이 아님. 그외에도 정신병력자 마약투약자 폭력전과자..... 무슨말이 필요할까...-정신병력자는 어느날 사라져서 고소당한 상태였고 마약투약자는 다시 마약해서 잡혀갔고 폭력전과는 술먹고 패싸움 벌였다가 겨우 합의해서 고소는 면하고...전국에서 가장 사건사고 많은곳 일위라고 시정명령이 국토부에서 내려왔는데 말년 시장실에 불려가서 왜 그런지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말하라는데 그 순간 참 울고싶었지.. 인간말종들이 말종질하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설명하냐고....20년이 흘려 우연히 몇명 다시 만났는데 그때 느낀게 인간은 고쳐쓸 수 없음
공익의 상당수가 동사무소, 시청, 구청에 있으니 '민원인이 오면 서류나 떼 주고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 밑에서 편하게 대체복무한다'고 하는 인식이 있는데... 헬무지 근무하는 공익도 상당함... 내 근무지 밑에서 근무했던 공익은 하필이면 그 때 돼지관련 전염병 돌아서 돼지들 매장시키는데 투입당했다고 들었음. 그 전까지만 해도 천식인데 담프, 츄레라 매연 맡아가면서 차 무게 재는거 빡쳤었는데 그 말 듣고 나니 내 복무지가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 들었음.
@미숫가루찌개4 жыл бұрын
이 공익은 ㅇㅈ이지.... 산악공병.
@시청용유니4 жыл бұрын
한 동사무소나 보건소 안에서도 싸돌아다니고 놀거나 컴퓨터 앞에서 게임하는 공익이 있는가 하면, 매일 같이 노동하는 공익이 있습니다. 부서나 담당자마다 달라요. 노동력을 공익으로 대체하고 부려 먹는 곳은 구청이나 동사무소나, 우체국 및 보건소도 힘듭니다. 우체국의 경우 공익이 무거운 짐 택배배달을 가기도 하죠. 그래도 저 산악공익은 심했다..
@수호-d1o4 жыл бұрын
크... 효자손님 .. 항상 잘보고있어요@!!!! 사랑합니다!! 나중에 의장대 들어오면 해주세요!!! 충성!
@노해석-j9q4 жыл бұрын
ㄹㅇ 공익 소집해제한지 두달..?이 아직 지나지 않았지만 참공익 인정합니다
@kiyjy74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그냥 공익계의 극한직업 아닌가..
@be__DR4 жыл бұрын
저래서 애매하게 공익도 별로라는거군 역시 면제가 짱이야
@김성연부계4 жыл бұрын
혹시 요즘 군대도 폭행이 있나요..?
@idle_rich4 жыл бұрын
전 15군번인데 저희 중대 기준으로는 툭툭 치거나 쪼인트까지 까였어요 부조리가 남아있었지만 막 주먹으로 후임 얼굴까지는 안때렸습니다 부대마다 케바케겠지만 그렇게 정신나간 친구들은 거의 없어요 서로 싸우는거 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