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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모든 걸 다 이해하려고 하는 이유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부습관은 수능 때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생각해요.
수능에서는 다 맞아야만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험은 다 맞지 않아도 합격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세한 것 하나하나 신경써서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은 기출을 통해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한 번 공부를 할 때 어떤 목적을 달성할 것인지를 고민하세요.
그 목적이 달성된다면 다 이해하지는 못했더라도
여러분은 완벽한 하루를 보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