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사랑도 모두 유전자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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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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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23

@레인-q4q 4 ай бұрын

나는 원래 유전자보다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아이를 낳아서 관찰해보니 이런 것까지 유전되나 싶어 깜짝 놀란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내 생각에 유전은 상당히 디테일한 성향까지 결정함.

@user-i-e4d 4 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어떤 것들이요?

@Mia-fe1gk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유전적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임종택-m1h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너무 사소한거 까지 유전되는 느낌이에요. 저의 6살 딸아이 예를 들면 외모, 피부색, 피부결, 평발, 코피 자주 남, 장난끼, 말 많음… 아 물론 환경 엄청 중요합니다 돌 이후때부터 애기 책상 사서 앉히고, 책 자주 읽어주고 노출 시켰더니 글을 빨리 떼고 책을 아주 좋아하고, 책상에 잘 앉아있습니다.

@Kim-bills 3 ай бұрын

근데 정말로 유전이라는건 알면 알수록 소름끼치더라구요.

@이한나-s2m 3 ай бұрын

저도공감합니다

@DYSung 3 ай бұрын

이미 다 알고 있음. 다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을 뿐. 자기 자식 공부재능 없다는걸 인정하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겠음..

@JinnYoungKim Ай бұрын

그것땜에 얼마나 많은 공시생과 수험생이 스스로 극단 선택하며.. 돈 시간 낭비하는건지요. 그렇게 대학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내놓고 과학 노벨상은 빵개 저도 피해자입니다. 중국빼고 미국 일본도 이러지 않아요

@신기림-l4b 4 ай бұрын

유전적으로 정해지죠. 유전적 한계가 있고, 그 안에서 얼마나 노력하냐에따라 그 최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가 정해짐.

@chinh100 3 ай бұрын

노력 유전자는 생각 안해보셨죠 ?

@오이-n7l 3 ай бұрын

@@chinh100 그 노력 유전자를 어떻게 판단할거죠?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에게 노력유전자가 얼마나 있는지는. 결국 재능이라는건 미칠듯한 노력을 한 자가 성공을 이뤘을때 우리가 그에게 재능이니 유전자라고 말할 뿐인겁니다. 결국 노력하지 않으면 내가 어떤 재능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썩는다는거죠.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그 미칠듯한 노력은 언젠가 보상이 돌아옵니다

@user-hz7ec1fh3y 3 ай бұрын

ㄴㄴ기준이 다른거임 한국사회에서 공부잘한다는 수능을 잘쳐야 한다이고 이는 암기 달달달 암기왕 뽑는거고,, 미국은 애초에 점수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아님

@피크닉-l2d 3 ай бұрын

맞음 경험상 노력하면 어느정도 가능하긴 한데 한계는 명확한 편이죠 그걸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줘야 하는데 한국은 그렇질 못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 거죠

@user-zs5rz1rp1j 2 ай бұрын

노력 유전자는 자기 능력의 10~20% 향상이 한계다 너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수는 될수없다@@chinh100

@김행복-t7v 3 ай бұрын

난 글씨를 참 잘쓴다. 딸아이 어릴때 글쓰기를 내가 가르쳤는데.. 근데 크면서 아빠의 악필. 휘갈겨쓰는 글씨체랑 똑같아지는거 보고 기겁을 했었다. 유전.. 진짜 강력하다.

@이휴영-h6j 3 ай бұрын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Moonlight-0727 3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청배블 22 күн бұрын

@@김행복-t7v 걍 관심이 없는거에요;;;;글씨 잘쓰는 사람은 예쁘게써보려는 노력을합니다 필체를 따라하려는 노력을하고 걍 관심사인것 같습니다ㅋㅋ

@user-ft6iq6jb9k 4 ай бұрын

공부지능은 타고나는게 맞음 다만 환경.성향. 노력에 따라 후천적으로 결정이 되는거임. 공부지능을 터고난 아이들은 다른애들에 비해 노력하지 않아도 훨씬빨리 터득함

@소저-l7q 4 ай бұрын

사실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노력하면 누구나 똑똑해지는 것은 당연함 그리고 이미 뇌 과학쪽에서 지능이나 노력은 후천적인 요소 특히 환경에 의해 많이 기울어졌으니까. 딱히 유전자 타령을 할 껀덕지도 없고 단, 선천적인 디폴트가 달라서 ㅠㅠ 이분 말씀이 거의 정답인 듯

@솔트-l3u 3 ай бұрын

@@소저-l7q 그 반대입니다 노력은 결국 유전적 영향을 타고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plos one 에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노력을 하려는 속도, 의지, 태도, 행동, 습관, 사고방식, 의식수준 등의 영역 조차도 선천적인 유전적 요인에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전성 추정치는 11세 때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노력이 시간을 투자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nature 에서 전유전체 다형성 점수 (gps) 를 사용한 교육적 성취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학은 학업적 성취와 학업적 미달 성취를 모두 예측하고 특히 성실성, 자기 조절, 동기부여 공감능력, 판단력, 실천력 영역에서 노력과 유전의 상관관계 및 교육 성과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유전 데이터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프린스턴 교수의 최근 한 논문 역시 노력은 후천적인 영역보다 선천적인 요소에 매우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노력이 환경에 좌지우지되고 후천적 요인에 많이 기울어져있다, 딱히 유전자 타령을 할 껀덕지는 없다"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eos71 3 ай бұрын

노력도 유전이다. 노가다 집안에 막노동꾼 나고 의사 집안에 의사 나더라.

@소저-l7q 3 ай бұрын

@@솔트-l3u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논몬 출처좀 알 수 있을까요? 내용이 흥미로워서 보고 싶네요 nature 찾아봤는데 찾지를 못하겠어서

@모든날들나 3 ай бұрын

@@user-ft6iq6jb9k 공부를 안한다는게 우리안볼때 다 한다는뜻임. 우리가 눈에 안보이니 안하는걸로 바보착각할뿐.머리좋아도 중등까지만한다는건 뭐죠?어이없네요. 그리고 보통애들중에서도 걔네들 에게 배워,원리알면 쉽게 힘들이지 않아도 그애들 다 뛰어넘음.내가 그 경험자.

@림이-n3v 3 ай бұрын

유전자 거래 맞는말이네요 나와 다른 매력에 끌리게 된다ㅎ 인간의 세가지 의지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모든건 유전자네요~

@heidij727 3 ай бұрын

쌍둥이 키워보고 절절하게 느낀다 정말 타고 태어난것이 정말정말정말 많다 태어난 순간부터 다르다

@beaupark5530 3 ай бұрын

키워보니,,타고난 것이 90%라고 확신ㅋㅋ

@김행복-t7v 3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ㅋ 응애~ 하면서 이미 결정된 느낌요. 같은 상황에서 한 아이는 떼쓰고 뒤집어지고, 한 아이는 방긋 웃고 기다려요. 가르친적도 없는 매너가 한 아이는 장착되어있고, 한 아이는 매번 설명을 해줘야 압니다. 어째 같은 양육환경에서 이런지ㅋㅋ 유전인거 알면서도 계속 다듬고 있습니다.

@user-hz7ec1fh3y 3 ай бұрын

기준이 다른거 ㅋㅋㅋ 한국 사회에서 공부잘한다는 수능을 잘쳐야 한다이고 이는 암기 달달달 암기왕 뽑는거고,, 미국은 애초에 점수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아님

@StormBackHit 3 ай бұрын

@@user-hz7ec1fh3y 미국도 sat 똑같이 치는데 뭔 소리? 인종적으로 점수 비중 조금 다르게하고 운동, 사교 그런거 비중 보는 거지 반대로 꼴통인데 명문대를 어떻게 감

@user-hz7ec1fh3y 2 ай бұрын

@@StormBackHit sat 만점받는다고 합격안시켜줍니다. 미국은 한국이 아님, 애초에 한국식의 합격기준이라는게 없음 미국은

@ianchung3927 Ай бұрын

@@user-hz7ec1fh3y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안쳐봤거나 문외한 검머외일듯 수능은 사고력측정시험임 암기로 절대 커버칠 수 없음 이런말하는 난 서울대에서 재수해서 의대갔음

@이얌-k4y 4 ай бұрын

공부는 유전이 맞음

@이창우-e8i 3 ай бұрын

인정.. 노력으로 된다고 하는 사람 진짜 아오 ㅋㅋ

@Sevnail345 2 ай бұрын

ㄹㅇ 슬렁슬렁해도 이해력 빠른애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점수가 나옴. 특히 이공계 수학하고 물리.

@이창우-e8i 2 ай бұрын

@ 맞음 노력 못하고 안하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수확이 없으니 재미가 없고 안하게 됨… 안오르니 ㅋㅋ

@찬바람부는날-t1g 2 ай бұрын

공부"도" 유전이다

@달콤솜사탕-x3b Ай бұрын

@@Sevnail345우리아이보니 그러네 수학,물리 쉽게함😮

@전기기사-h6r 3 ай бұрын

노력을 하는 능력도 유전임

@청배블 2 ай бұрын

정말 쉽게 생각하고 사니 편하겠어요;;;;

@리버오션 15 күн бұрын

@@청배블불편하지만 사실인데요

@청배블 15 күн бұрын

@@리버오션 요즘 이런 사람 왜이리 많지?;;;;

@리버오션 15 күн бұрын

청배블/ 생물학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이니까솔직히 얘기하는거예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화학구조물일뿐이에요. 님의 그런 판단도 뇌의 편도만 조금 건드려도 사고체계가 다른사람이 됩니다. 언제나 사실은 불편할 따름입니다

@청배블 15 күн бұрын

@@리버오션 미디어노출이나 안좋은 가정환경때문이라는 말은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으나 노력도 타고났다고 하는건;;; adhd라면 이해가 가도 너무 멀리가는거 아닌가요??

@taleworld-kj9to 27 күн бұрын

살아오면서 경험해보니 100프로 동감하는 부분임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 한다는거에요 뭐든게 다 유전자라는 사실은 인정하면 상대적으로 재능있는 사람들에비해 나자신이 뒤쳐져보이고 쓸모없어보이고 노력을 해서 뭐하냐고 자꾸 좌절하게되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무기력해질수 있어요.. 사람은 그래도 최대한으로 노력할수 있는 존재라는걸 꼭 명심하시길 바래요 아이큐가 타고나는 부분이라도 나라는 존재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도전한다면 어느분야에서 탑은 아니라도 뭐든 분야에서 성공할수있다고 믿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은 절대 못할일이란것은 없어요

@dreamfreeker 3 ай бұрын

얼굴 생김새, 피부색, 쌍꺼풀, 혈액형도 빼닮는데... 뇌세포가 생뚱맞게 다를 수 있겠나... 유전이 강한데 그걸 발현시키는 애가 있고, 아닌 애가 있을 뿐...

@seokmin-dn3tx 3 ай бұрын

노력과 의지도 유전자가 하는거에요

@청배블 2 ай бұрын

가정환경이라고 전문가들이 많이 얘기합니다^^

@내개인적인생각 2 ай бұрын

자신이 잘하는 걸 강화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교육은 그게 아니라서 좀 슬프더라고요. 잘못하는 걸 더 잘하게 만들려고 하는 교육 시스템, 그러니까 꼴찌에서 그나마 한 단계 올라가는 수준일 뿐입니다. 모든 시스템이 공부에 집약 되어 있는데 저 어렸을 땐 암산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시를 외워서 스티커 받는 것도 그 중에 하나 였는데, 근데 생각해 보면 암산은 계산기가 더 빠르지 인간은 절대 못 이기거든요. 그런 못 이기는 싸움을 강제로 시키고 있는 겁니다 ㅠ

@jenniek3937 4 ай бұрын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장육부,세포하나하나 전~부 유전자로 결정됨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3 ай бұрын

그걸 알고나니까 겸손해지고 부질없고 그러더라

@uriari7692 Ай бұрын

그쵸. 내가 이런 외모,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님.

@chole2037_n6e 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다. 이과 출신 선생님들 이야기 다 너무 흥미진진 재밌어요..!!

@이얍-s2z 3 ай бұрын

끈기도 재능인듯

@황무지 4 ай бұрын

이런 유전자가 없어서 이번 생은 포기다

@yeonyoonyun5429 3 ай бұрын

책 읽는거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 해외 어딜가도 잘 돌아다니는 사람 이과 내용 유독 이해 못하는 사람 다 유전이네요

@user-zq2xh9dh9k 3 ай бұрын

인정해라 공부, 외모, 성격 모두 99% 유전이다

@빛나는이매진 3 ай бұрын

그렇게 인정하고 흘러가는대로 살아라 유전대로 ㅋㅋㅋ

@아잉아잉-b6v 2 ай бұрын

유전자가 큰 역할을 하는건 맞지만 노력을 안하고 유전자라서 안된다고 핑계되는건 진짜 비호감임

@jaeho7303 Ай бұрын

@아잉아잉-b6v 현명한거지 결과적으로 안되는거 가지고 발버둥치는게 바보아님? 자기 주제도 모르고 사법고시 10년동안 하다가 자살한사건을 봐라

@정인-s7w 3 ай бұрын

거의 타고 나요… 건강도 습관이나 성향…불변임~~~

@레이튼-p9u 3 ай бұрын

남편 형제많은데 나이차이 많은 남동생 목소리 성격 취미 행동 둘이가 똑같은데 같이 살은것도 얼마 안되요 근데 와이프 얘기들어보면 똑같은게 신기해요 심지어 암도 똑같이 걸렸어요 병명은 달르지만

@user-kx9go8ig8i 3 ай бұрын

조카가 3살 때 유투브 보면서 숫자, 알파벳, 한글 깨우치더니 그 중에서도 유독 숫자를 좋아했는데 집에 놀러가면 거실에 숫자 카드 펼쳐놓고 숫자 세기 하자고 하던 아이가 초등학생 되어 중학교 수학 푸는데 계산과정 안 쓰고 문제를 한번 읽고 "생각 좀 할게" 하고 잠시 후에 답은 이거야 하는데 정말 신기하더라 외할머니가 학교 다닐 때 수학은 항상 100점이었다고 하더군~😮

@르모인 4 ай бұрын

자꾸 노력이 재능보다 중요하다는 사람들의 사고는 1. 본인이 성공했는데 그게 재능빨이면 자신이 한 게 없어보이기 때문 2. 재능은 당사자에게 책임이 없으므로 능력 부족의 원인이 재능이면 그 사람을 깎아내릴 수 없어서. 이 둘 중 하나죠

@Mia-fe1gk 3 ай бұрын

얼핏 들으면 냉정한 것 같아도 매우 맞는 말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성이름-t8n2l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JoooEay 3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 남이 잘되면 재능있는거라 쉽게 된거고 내가 못난건 재능없어서 어쩔수 없는거~ 허허허허허

@청배블 2 ай бұрын

반대죠? 유전이라고 우기는 사람은 자기합리화 하는거거나 가정환경이 좋아 잘간 길인데 자신의 머리유전으로 잘됬다고 생각하거나.. 보통 잘 포기하는 사람보면 자기는 최선을 다해서 할만큼 했다고 하는데 남들이보면 어이가 없죠;;;;;

@tv-fh7fo 3 ай бұрын

영어강사인데 타고난빨이 큼 때려죽여도 안되는애덜은 안됨 아무리 붙잡고 공부시켜도 언어발달한애 5분하눈것보더 못함

@appletimes8804 4 ай бұрын

다 타고나는거임. 태어나는 순간 90%가 정해짐. 나라 국가 환경 부모 집안 재력 머리 유전 키 몸 뼈대 (여자가 키작은 통뼈 같은 몸매는 수술로 불가) 얼굴 등등. 자기 노력으로 바꿀수있는건 한계가 있음.

@user-HarryWinks 4 ай бұрын

강남3구 부모님 둘다 의사 외모 비쥬얼 상급 아이큐 140 이정도면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태어났는데 지방시골 20평대 오래된 연립주택 부모님 중고졸 키작고 못생김 인성 개차반 자식을 머슴취급함 그러면 태어나는 순간 인생이 아주 고난위가 펼쳐집니다. (내가 이런 인생 살고 있습니다.)

@bukug269 4 ай бұрын

뼈대 ㅋㅋ 동감합니다

@리스번 3 ай бұрын

90은 아니고 70~75퍼정도임. 정확히 말하셈. 쳐 오버하지말고. 연구를 하면 할수록 환경의 중요성이 올라가고 있음. 유전은 옛날에 90에서 지금 70~75까지 낮아지고 있음. 이게 지금의 현실이자 팩트임. 논문들 보고 말하셈

@성이름-t8n2l 3 ай бұрын

@@리스번퍼센트를 굳이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고 그냥 모든 분야에서 거의 대부분 재능과 운이 차지하는건 맞음

@곰식이-r2s 3 ай бұрын

너처럼 재능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뭘하는게 나을듯

@쿼크입자 3 ай бұрын

근데 신기한게 공부는 진짜 못해도 외국어는 잘하는 유전자가 있고 공부를 진짜 잘해도 외국어 못하는 유전자가 있음

@Jason-jj5te 3 ай бұрын

두가지로 나뉠까 과연......

@메리크리스마스-t3o 3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user-ld4yq3ih1m 3 ай бұрын

@@쿼크입자 영어유치원다닌사람과 아닌사람은 차이 날수밖에

@user-hz7ec1fh3y 3 ай бұрын

ㄴㄴ 외국어는 그냥 부딪치면서 배우면 다 잘함 ㅋㅋㅋ 그리고 기준이 다른거임 ㅋㅋ 한국 사회에서 공부잘한다는 수능을 잘쳐야 한다이고 이는 암기 달달달 암기왕 뽑는거고,, 미국은 애초에 점수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아님

@woosun2934 3 ай бұрын

이말 맞아요 영어유치원 안다니는데.. 티비보고 5살부터 영어틀어놓으니까 6살땐 혼자서 중얼중얼 영어로 말하다.. 지금7살인데 원어민처럼 말하고..동생은 4살부터 6살까지 현재까지 영어 보고 있는중인데..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유전자가 있는거 같아요

@파란하늘-g3e 3 ай бұрын

노력하면 된다. 노력하면 서울대 누구나 갈 수 있다. 이러던데. 솔직히 부모가 학벌 좋으면 자식도 좋은 학교 다니던데. 분명히 타고 나는 게 있다. 노력으로 안 되는 게 분명 있는데. 사회는 노력이 부족해서 안 되는 거라고 희망 고문한다. 죽을 만큼 노력해 봤냐고.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지 말라고. 죽을 만큼 노력해 봐도 안 되는 건 분명 있다.

@mukggang 3 ай бұрын

맞아요 하지만 미친듯이 도전해보고 깨져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노력들이 성장을 하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내년의 나는 올해의 내가 만들어 가는 거니까요

@Sevnail345 2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으로 고문하는거죠. 아이가 잘하는걸 시켜야하는데 안되는걸 죽어라 시키면 애가 스트레스만 받고 결과는 안나오고

@청배블 2 ай бұрын

부모 보고 배운다고 집안의 환경이죠^^ 고학력하고 없는집하고 집분위기가 다르고 보고 듣는것도 다르니 그런거죠;;;;;; 그러니 환경이 안좋아도 내선에서 끝내겠다 내자식은 좋은 환경에서 키워야겠다, 가난하지만 아이한테 좋은 부모로서의 태도를 보여주겠다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아이를 바른방향으로 이끌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으니 자수성가하는사람도 있고 가난하게 자라고 폭력적인 집안에서 자랐지만 잘커서 자식들한테 한없는 사랑을 주는 사람도 있죠~ 그것까지 유전이라고 해버리면 정말 답없는 인간들인거 같아요

@희망-q1y 2 ай бұрын

공부뿐아니라 운동 미술 음악 예민 관대 집중 인내 끈기 성향등. 모든것이 유전이라보면됨

@chlqudrn 4 ай бұрын

모두 메시가 될 수 없다

@good_idea13 2 ай бұрын

ㅅㅂ 뼈 때리지마ㅠ

@라엘-r4u 3 ай бұрын

99퍼 유전이다 사회에선 노력하라고 하지 ㅋㅋㅋㅋ 다 이유가 있는법

@DYSung 3 ай бұрын

그래야 사회가 돌아가니까요. 그렇게 가스라이팅 안 하면 다 자포자기하고 노력을 안 함

@user-ld4yq3ih1m 3 ай бұрын

@@DYSung 노력과 환경이 과소평가되기보다 내가좋아하는걸 해보세요

@user-hz7ec1fh3y 3 ай бұрын

기준이 다른거임 ㅋㅋ 한국 사회에서 공부잘한다는 수능을 잘쳐야 한다이고 이는 암기 달달달 암기왕 뽑는거고,, 미국은 애초에 점수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아님

@appp000 2 ай бұрын

공부에는 아이큐가 제일중요합니다. 환경,노력은 좋은 양념

@이창우-e8i 3 ай бұрын

노래 잘하는 사람: 타고나야 한다고 말함 공부 잘하는 사람: 타고난거와 상관 없다고 말함 ㅋㅋㅋㅋㅋ 노력으로 된다고 함

@donuts4204 3 ай бұрын

13:23 홍진경님은 유머감각 유전자 있잖아요 ㅎㅎ 남 웃기는건 공부하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Mia-fe1gk 3 ай бұрын

맞아용 ㅎㅎㅎ

@지구인-l5k 3 ай бұрын

👍👍👍

@이윤미-r1e5e 2 ай бұрын

너무죠아용 홍진경님

@날다람쥐-d6d 21 күн бұрын

ㅋㅋ딸 라엘이도 진경님 닮아서 웃김ㅋㅋㅋㅋ유머감각도 ㄹㅇ 유전

@모든날들나 3 ай бұрын

뭐든지 내 유전자속에 뭐가 있나?다 테스트해보는게 좋은듯.뭐든지 도전해서 최상위까지 끌어내봐야지..

@손희경-c4l 3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레이튼-p9u 3 ай бұрын

남편은 책읽는걸 안좋아하고 난 책을 많이는 아니어도 만화책 서부터 영화 다 좋아하는데 딸은 날닮아서 똑같은데 아들은 책을 안읽어요 그런것도 닮았어요 술담배 이런것도 닮어요 아빠가 못하니까 아들도 술담배는 싫어하더라고요 남들이 피니까 담배 를 피워볼려고 해도 도저히 냄새가 싫어서 못핀다고 하더라고요

@상수리나무-t6u 2 ай бұрын

자식을 사랑하는이유가 내유전자 반을 갖고있어서라는 사실.그게 받아들이기어렵나? 난 안어려운데 나를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고 내 반도 있는그대로 사랑하고

@해피맘-v3h 3 ай бұрын

공부는 정말 타고난것 같아요 오빠 새언니 연대. 포항공대 대학원 나왔는데 조카둘 서울대 연대 갔어요. 물론 새언니의 극성이 약간 있었지만 조카들 모두 머리좋고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 ㅎㅎ

@Gygryy647 3 ай бұрын

노력하는것도 타고나야 함

@우주-y4f3q Ай бұрын

난 의지박야가 심해서 힘들다 ㅜ 학생때 공부할때 공부해야하는데 책상은 왜 청소하냐고ㅜㅜ 내소원이 죽도록 노력해보는거다

@모든날들나 3 ай бұрын

결혼할때 얼마나 디테일하게 봐야하는지 알겠죠?

@lotuslakelet 3 ай бұрын

당연합니다. 근데 스마트한 전략으로 일정부분 메울수는 있어요. 근데 노력또한 유전자의 힘.ㅋ

@STEPANICHOI 3 ай бұрын

이 좋은 내용을 좀 더 아카데믹하게 구성해주면 좋겠다 진행자들끼리 어울리지도 않고 너무 가벼워 짜증나네

@Monamij12 11 күн бұрын

모계가 유전이 됀다고요?? 외할머니유전이랑 이모쪽이 사촌쪽으로 봐도 유전이 돼구나 느끼기 디게 가까워보이긴 했어요 일상생활할떄도 느낌.뉴스에 저번에 나왔던거 갔던데 그냥 하는 소리 같았는데 카이스트 분이 알려주셔서 믿게돼었어요 ! 과학은 놀라워요

@오메가-j5j Ай бұрын

안되는 공부 계속 하는거보다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거 찾는게 현명한 거지

@Zeddy27182 3 ай бұрын

뉴턴, 오일러, 가우스, 패러데이, 라마누잔, 아인슈타인... 어리둥절🙄

@entp329 3 ай бұрын

타고나는게 대부분입니다. 아무리노력해도 한계는있어요. 다만 한계가있다고 해서 노력조차안하게되면 평생 팔자못고치죠.한계가있음을 인정하고 노력하면 가끔 놀라운일이 발생하기도하니까요 여튼 노력은 여전히 가치있는 일이죠

@jihyeonchoi3671 3 ай бұрын

그 노력조차 유전이라는게 함정.

@빛나는이매진 3 ай бұрын

@@jihyeonchoi3671왜 사냐 인간아 이미 인생은 정해져 있네 ㅉㅉ

@닉넴뭐로하냐 2 ай бұрын

타고난 몸이 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근육질인 사람이 있든이 뇌도 지능이 높으사람, 노력이 쉬운 사람, 나사 빠진 사람 등이 당연히 있겠죠 다만 사람들은 본인보다 지능이 낮고 끈기 없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거임 이게 왜 안돼? 라는 생각이 들테니까 다만 뛰어난 스승을 만났거나 피눈물 흘릴만큼 간절한 것이 있다면 타고난 재능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혼자서는 웬만해서 힘들거라 생각함

@Korea28472 3 ай бұрын

본인의 머리가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를아는 머리라면은 타고난머리다 천재들을 보고 포기하지마라

@하루-j5v 4 ай бұрын

과학자라서 솔직하고 직설적인게 아니라 그냥 사람 성향이다.

@chinh100 3 ай бұрын

기존 방송은 저게 문제야 MC들 저게 재밌다고 생각하는 거겠지만 집중이 안 되고 좀 더 심도 있게 더 많은 걸 듣고 싶은데 뭔가 김이 팍 빠짐

@user-skghdehdrhd 2 ай бұрын

진짜로요.. 너무 재밌게 듣고있는데 반응을 해도; 계속 교수님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듯 반응해버리니까 몰입이 되려다가 김이빠져요..

@박하사탕-t7r 3 ай бұрын

인간... 아니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는 타고난 재능으로 살아 간다... 유독 인간만이 너무나 광범위한 영역을 넘나드니 다른 생명체에 대해 생각을 안 할 뿐.. 인간 세상의 우열은 운이 99퍼 작용했다고 보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들은 부모를 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 과 재능이 천차만별인데.. 기질은 집념, 열정, 의지, 승부욕, 도전정신, 성실함, 우직함, 끈기, 인내, 호기심, 관심사, 성향, 성격 등등이고 재능은 지능, 신체능력, 감각, 외모 등등...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노력해서 안 되는 건 없다...라는 그 노력은 자신이 후천적으로 발전 시킬 수 없는 타고난 기질을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력이 마음 먹는다고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아주 작은 계기에도 크나큰 깨달음으로 지금껏 살아오던 방식과 정반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이는 아주 큰 계기를 경험했다 해도 깨달음이 없었거나 깨달았다고 해도 실천을 하지 못해서 똑같은 삶을 살아 간다.. 이는 곧 어떤 계기나 환경과 여건 등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의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재능과 기질에 의해 인생의 99퍼가 결정된다고 보아야 한다... 즉,,. 유전자의 영향이 압도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StormBackHit 3 ай бұрын

저런 느끼는 것이 비슷하시네 ㅠ

@명탐정코난-i5d 3 ай бұрын

세종대왕 문과라고만 단정 짓는건 뭐지.. 천문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과학자 장영실을 아끼던 발명가 면모도 강한 세종대왕이었는데..

@김턱돌-c2l 2 ай бұрын

세종대왕은 문과,이과 나누는게 무의미한 그냥 만능캐

@xxxxxibsjsj 2 ай бұрын

그냥 대본이죠 ㅋㅋ

@pygretful 3 ай бұрын

재능이있음 그것이 재밋게되고 더잘하게 노력까지 하게됨.

@소저-l7q 4 ай бұрын

사랑은 유전자가 맞는데, 지능은 꽤나 의견이 분분함 신경가소성의 연구와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뇌의 한계가 있다는 관점이 더 말이 안되서, 모르겠다 이 이론에 의하면 노력도 재능이 아니게 됨. 다들 힘내시길~~

@성이름-g2e3t 2 ай бұрын

오호 흥미롭고 잼 있다

@마이티마우스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우리 말에 죄인이라도 죄를 미워하되 인간을 미워하지 마라라는 얘기도 어쩌면 범죄유전자가 안좋은 환경에서 발현되므로써 범죄를 유발했다면 그게 유전자의 잘못이지 그 사람의 잘못이냐 라는 극단적인 추론도 가능해진다는 거잖아.

@모든것-m9y 2 ай бұрын

노력으로 안된다는 사람 그만큼 절실하게 해봤는지,그냥 절실하다와 너무 절실해서 절실하다는 단어에 좋은거 다 시도해보는 절실함은 다름.

@onestepjustdoit 3 ай бұрын

타고나던지 말던지, 하고싶으면 긴~~인생 그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유전이라고 재능에 너무 치중하지만 말고, 자기성찰하면서 하고싶은거 하자요!!! 못해도 괜찮아요~ 비교하지말고 스스로만족과 행복

@user-ld4yq3ih1m 3 ай бұрын

@@onestepjustdoit 인생의행복은 작은것에서 감사해야 더 만족감이 크지요

@이윤미-r1e5e 2 ай бұрын

ㅋㅋ 홍진경님 반응 너무 죠아요 ㅋ 저 불편한 표정 ㅋㅋ

@텐두 Ай бұрын

명문대 집안과 가난한 집안의 아기가 바뀐적이 있었는데 명문대 집안의 아이가 좋은환경,과외 모든 후천적인 요인들의 관리를 철저하게 했는데 항상 최하위권이여서 자기 가족들 중엔 이런 케이스가 없어서 의아했었고 가난한 집안의 아이는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전교권에서 놀았다는걸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지금에서 깨닫는거지만 유전이란건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엄청 디테일하고 확실한 지표라고 생각이 드내요. 물론 극소수의 예외는 존재합니다. 하기싫고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글자를 읽으며 책상에 앉아 있을수 있는 이런거 조차도 어쩌면 유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내요. 제 경험담입니다. 학생때 공부를 한적이 없었고 메타인지가 되지도 않았고 하고싶은게 많았기에 공부라는게 끌리지 않았습니다. 요리를 배우며 26어린나이에 자영업을 하고 나름 괜찬은 성과를 거두고 자신감에 차서 전부터 하고 싶었던 소방관을 장사를 그만두고 도전 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것은 사람은 다르고 모든 사람들은 다 다르기에 메타인지는 자신만이 할수 있다는거 남들이 하는말은 그사람의 지표인것이고 나의 지표가 아니란것.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우리 모두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특별하고 고귀한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위인,역사적인물이 아니잖습니까? 결론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 가는 건데 저마다의 ‘행복’을 위해 유전적인 나의 요소를 파악 후 정확한 메타인지를 통한 불확실성을 줄요나가는게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onseeya 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lunakim3238 3 ай бұрын

이과머리가 좋은 사람이 문과쪽 공부도 잘하던데?? 논리력와 직관력이 높을수록 공부효율이 좋아서 그런지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성과가 잘 나옴.

@안경진-k6d 3 ай бұрын

세종대왕님은 글자를 창조했다는 점에서 이과로도 볼 수 있을듯해요

@싱아-k7m 3 ай бұрын

과학에도 관심많아서 신분 낮은 장영실을 등용

@볶음밥김치-w6g 3 ай бұрын

농사도 과학이라 관심이 없을 수 없죠

@yusepgjd 3 ай бұрын

국어학도 이과인가요? 웃고갑니다

@m.m.m2712 3 ай бұрын

@@yusepgjd글자를 만드는건 과학적인 요소도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한글은 다른 나라 글자 보다 과학적으로 뛰어난 글자라 더욱 그렇구요. 좀더 배우셔야 할듯.

@yusepgjd 3 ай бұрын

@@m.m.m2712 글자를 만드는데 과학적 요소가 필요하다고? 국뽕채널 보고 오셨음? 누르하치도 과학자인가보네? 설사 과학이란 용어를 인정해도 그 과학은 이과의 자연과학이 아니라 문과의 사회과학이겠지. 세종이 혹시 당시 성리학적 세계관과 배경지식을 초월한 오늘날의 이과식의 실험과 증명을 통한 사고방식을 갖추었다고 보는 것임? 세종이 전제군주제를 넘어선 절대적 천재임? 장영실 같은 기술자를 등용했다고 해서 세종이 오늘날에 태어났으면 카이스트 갈 사람인줄 아나보네. 세종이 처한 시대적 현실과 그의 지적 대응을 보고 찬양해야지 마냥 뭔 과학적 인물입니다, 이러면서 조선에도 뉴턴이 있었는줄 착각하면 안됨. 공부는 너나 하세요.

@jnk7072 2 ай бұрын

놀라운증명 진짜 재밌네요 흥미진진

@ml1507 3 ай бұрын

다들 명심해. 노력은 유전이야. 넌 이제 노력이 유전이라는 걸 알았어. 그럼 이제 노력하면 되겠지? 너의 유전자가 노력을 주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너의 유전자를 거슬러서, 노력을 더 해봐. 그럼 되는거야.

@is8384 2 ай бұрын

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댓글러를 보았습니다

@그럼351 3 ай бұрын

아이큐는 물론 집중력 성실성 이런것도 타고 나더이다.

@jaysong5011 23 күн бұрын

현장에서 항상 확인합니다.. 공부 잘하는 건 유전임

@meksh33 3 ай бұрын

부모가 모두 머리가 뛰어나도 한자식은 똑똑했으나 다른 자식은 공부를 못함..이건 뭘까?

@꿈을꿨어요-h9n 3 ай бұрын

대부분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함. 그게 아니라면 공연변이지 뭘

@abcd다됐다 2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가장의문이긴해요 분명같은배에서나온 형제자매고 같은부모인데 전혀다른아이들있잖아요

@ChoJayong Ай бұрын

@@abcd다됐다 아마 100%유전은 없다고 생각함. 멘델의 유전법칙에 따르면 확률의싸움임. 그러니 복불복이 생기는거고 그게 재밌는 요소이지만 아무래도 현대사회의 기준으로 좋은유전자의 형질을 갖는 부모가 낳은 2세들은 좋은 유전자 받을 확률이 높다 이거 아닐까?

@모든것-m9y 3 ай бұрын

재능은 어린시절에 꿈꿔온것들을 꺼내주는 설레는 단어다.하고싶었던거,내가 그렸었던 모든것들을 꺼내주게 만듦

@hyunsookim6096 3 ай бұрын

이성을 만날때 너무 다른 유전자는 거부감을 느껴요. 흑인 백인 황인 선택하라면 90%는 같은 인종인 황인을 선택하죠. 여성의 키가 180인데 170대 남성을 선호할까요?

@몰리-s9h 3 ай бұрын

운동능력 공부능력 각종 병명등등 거진 다 유전입니다 외모도 닮듯이 당연하지 거진 유전이지

@The-ux3tx 4 ай бұрын

회장 아들입니다 기업을물려받고 유지하기에 제 자신이 먼가부족해보였습니다 능력있는 여자를 원했고 그렇게 만나 좋아지게됐습니다 나의 부족한부분을 채우기위한 유전적 거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좋은건 내자식을봐도 똑똑한모습과 현명한모습을보면 결혼을 잘했다 두 세번 생각을해봅니다 유전적끌림 부정할 순 없는거같습니다

@winteriscoming-hp8oo 4 ай бұрын

슈퍼마켓 회장 아드님 … 대단하시군요

@날새-g3c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winteriscoming-hp8oo

@seonjunmoon2024 4 ай бұрын

아저씨 저 아이스크림 2개 계산요~

@user-ld4yq3ih1m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쉿-o4o 3 ай бұрын

당연히 자식이 내 유전자 절반을 가졌으니까 자식을 사랑하는거지 나는 저말은 맞다고 생각 되네요

@yh2boy Ай бұрын

쌍둥이들 중에 각각 따로 커서 만났는데 성향 부터 성적 까지 다달랐음. 교육이 더 중요함

@ghktkdakdrkw 2 ай бұрын

그냥 건물이랑 똑같지 뭐. 뼈대, 재료, 비율, 사이즈 등등 해서 유전자라는 설계도대로 걍 나오는거임. 그 이후로 바꾼대봤자 기껏해야 외관 색, 리모델링 정도지..

@jameskim4150 3 ай бұрын

공부 유전자가 아니라 머리통 유전자임. 아들은 주로 여자를 닮고 딸은 주로 아버지 닮은.... 태어난 성격 못 바꿈. 태어난 머리통 못바꾸지만 환경을 조성해주면 그대로 진전 ,환경을 못 만나면 진전 없음/못함. 그래서 노력 하면 될수도 있다는 착각이 생김. 하지만 머리 좋다고 곡 행복한 삶을 사는것은 아님. /// 보통은 운명은 타고 난다 하는데.. 맞음.. 주변에 장기간 관찰해보니 운명은 타고 나는것임./// ///그타고 난다는 말은 그 본인의 성격 습관 능력이 타고 난다는 말임....그러니 태어 날때 운명이 거의 결정 되는것임... /// 이 두문장이 중요.

@StormBackHit 3 ай бұрын

쉣 엄마가 단순 사칙연산 하는 것도 피지컬이 안 따라줘서 티가 나는 데 그래서 그런지 아들인 저는 먹고 살려고 공대로 왔지만 겨우 졸업했음 학교다닐 때 공부 안한 것도 아님 앉아서 이것저것 풀었는데 휘발이 빨리된다고 해야 하나 ㅠ 사칙연산하던 초딩 때 좀 빨랐다가 중딩 들어와서 아 나는 별 재능이 없구나 확 느낌

@jaumind 3 ай бұрын

꼭 유전90% 아니지만 반대인경우도있네요 사촌오빠네는 둘다 공부 그닥 그랬는데 세아이 모두 미국,중국,일본 자기들 능력으로갔네요 학교이름은 생각안나지만 서울대도아니고 일류대였음~~~

@DYSung 3 ай бұрын

유학은 성적이 좀 부족해도 상위대 쉽게 갑니다. 제 친구 중에 지거국 갈 성적인 애가 6개월 EJU 공부하더니 일본 제국대가더라고요. 확실히 유학은 입학 커트라인이 낮아요.

@백가쟁명 3 ай бұрын

맞음. 돈 있고 자식 애매하면 그래서 도피유학 보내는거죠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 나라 대학은 명문 아니면 비교질해가며 지랄해댐

@그네나-o2o 2 ай бұрын

누구나 노력하면 가능 합니다, 재능 재능 하는데 운이 얼마나 좋은지 과학고 영재고 학생들 둘 중 하나(50%)는 정시(수능100%)로 한다면 지금 다니는 대학을 못 들어가는게 팩트임. 그날의 컨디션.뭐 수능의 사고력 중심의 시험 등등 .. 핑계 대지말고 겸손하고 감사해!

@김가니-n2h 2 ай бұрын

노력도 재능이고 노력ㅁ만 😊한다고 무조건 다성공하는 거 아님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에 그렇게 나와 있음

@킴매연 3 ай бұрын

두뇌와 키는 모계유전이라는건 맞는거같음.. 특히 아들에게 치명적임

@달콤솜사탕-x3b 3 ай бұрын

우리아들 공부잘함 ㅎㅎ 나도 잘했슴 우리딸도 잘함 😮

@겨울에서봄-b2h 3 ай бұрын

저는 공부 그닥..,.아들은 과학고 영재성전형통과...키는 저닮아 작은듯요ㅜ

@신나비-c9w 3 ай бұрын

모든게 유전이죠. 성실함도 유전입니다. 공부는 당연 유전이죠.

@삐약-s1n 3 ай бұрын

아이 키우면서 매일 놀라죠. 이런것까지 닮냐..ㅜ

@레이튼-p9u 3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동물을 싫어하고 시아버지는 동물을 좋아하는데 여자들은 동물을 다싫어하고 남자들은 다좋아해요

@rjdskdrhx 28 күн бұрын

😊😊😊

@nigh885 3 ай бұрын

잘생겼고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집에서 태어난 남자입니다. 재수없게 들릴 수 있지만 현실을 알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 쓸게요. 인생 거의 모든 것이 유전이에요 전 태어나서 노력한 적도 없는데 부모님 덕분에 비율, 피부, 목소리 모두 좋고 잘생겼으며 맨날 게임하다 벼락치기로 친구들보다 성적 더 잘 나왔구요. 롤도 친구들 골플래에서 몇년 썩을 때 난 시작한지 9개월만에 다이아 찍었어요 ㅋㅋ

@모든날들나 3 ай бұрын

다 유전임!그리고,그걸 모르고 둔하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뭐가 있나?궁금해 이것저것 다 시도해서 캐치하는인간 있고

@이정환-o6k 4 ай бұрын

공부도 운동도 대부분 유전자지... 오타니, 손흥민을 봐도 봐도 알 수 있잖아..

@허승범-v6c 3 ай бұрын

글쎄요...두 선수가 평범하게 자랐고 그저 남들과 비슷한 환경에서 운동생활을 했는데, 지금의 위치에 있다면 그 말을 동감하지만, 오타니나 손흥민은 성장과정 중에서 엄청난 노력을 한 일화들을 들으면 그게 단순 유전자 때문인지..노력의 산물인지 알수있나요?

@이정환-o6k 3 ай бұрын

@@허승범-v6c 유전이라는 의미를 모르시나 본데.. 두선수 모두 부모님중 한명은 운동을 했습니다. 오타니는 엄마도 젊었을때 운동을 했고요.

@user-ld4yq3ih1m 3 ай бұрын

@@허승범-v6c 멘토가 중요하지요. 이끌어주는 사람.

@user-ld4yq3ih1m 3 ай бұрын

@@이정환-o6k 멘토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이지요. 유전자보다 노력이 큰경우 많아요. 만일 손이 다른 가정환경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크게 안될수도 있어요.

@kong2jun205 3 ай бұрын

@@허승범-v6c손흥민이 노력을 안해서 메시처럼 못된거네 ㅋㅋ

@나미의관심사고생활 6 күн бұрын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해야 돈 벌 수 있으니까

@shlee6728 4 ай бұрын

공부 잘 하는 것도 유전자가 지배적이면 한국에서는 공부 못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존재 해야 할 이유가 없는거네 그냥 혼자 적당히 살다가 삶을 잘 정리 하는게 현명하겠는데

@user-HarryWinks 4 ай бұрын

살다보니 공부보다는 외모 비쥬얼 좋은 사람으로 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길거리에 사람들을 보면 누가 똑똑한지 안똑똑한지 전혀 모르죠 겉모습으로 판단을 많이 하기때문에 지능보다는 외모를 택할겁니다. 지적장애인만 아니면 사는데 뭐 지장있나요?

@posoild 4 ай бұрын

@@user-HarryWinks 네. 지능 좋아서 전문직 하면 지장이 생기는데요? 소개팅 들어오는 사람이 달라져요

@ZenzJoh 4 ай бұрын

@@posoild애초에 잘생기면 소개팅까지도 필요없음 주변에 여자들이 바글바글함

@user-HarryWinks 4 ай бұрын

@@posoild 동네 마트가보세요 100명정도가 있는데 누가 똑똑한지 안똑똑한지 알수가 없는데 마트에 부부들 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판다곰같이 생긴 남자는 판다곰같이 생긴 여자랑 장보고 잘생긴 남자는 엄청 이쁜 여자랑 장보던데요? 그리고 연예계 대표중에 돈이 그렇게 많은데 못생기고 뚱뚱해서 장가못 간 사람있자나요 아이큐 100이하만 아니면 되죠 100에서 130 사이는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snowstay 4 ай бұрын

다른걸로 잘살면 되죠. 홍진경 유머러스하고 사업도 잘하니 돈도잘벌고 저렇게 mc도 하고 있잖아요.

@황달곰 3 ай бұрын

"좀 더 크면 고백해야죠" 재밌는 교수님이네 ㅋㅋㅋ

@흰머리수리-j3m 4 ай бұрын

운칠기삼 여기서 운에는 유전자도 포함

@hdwoo7306 Ай бұрын

노력대비 능력의 성장 효율, 능력치의 상한선, 노력을 할 때 드는 스트레스 수치는 유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에 기울이는 절대적인 시간은 환경. 즉, 효율이 낮아도 스트레스를 버텨내며 노력하면 어느 정도 높은 능력을 가질 수 있음. 다만, 능력은 "재능 + 노력"이 아니라 "재능 × 노력"이기 때문에 노력까지 하는 재능러를 평범한 사람이 따라가는 것은 가능하지 않음.

@fpelgo12 3 ай бұрын

걍 태어날때부터 운명이랑 인생 다 정해져있다 모든건 유전자대로 살다 죽는다

@ahh41409 3 ай бұрын

사패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인성위주로 철저하게 교육하고 나누고 기다려주고 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본인에게 이익되는것만 가져다 믹스해서 이롭게 쓰면서 사회화하는데 이용하고 가지고 온 본 사패 성품은 변하질 않았어요 그리고 어떤 부스터를 접해서 그 사패기질이 드러하거나 아니면 죽을때까지 드러나지 않을수도 있는것같아요 그러나 가지고는 있어요

@miraclecity2655 3 ай бұрын

괜히 학원에서 레벨테스트 하는게아님ㅋㅋㅋㅋㅋ 안되는애들은 딱 적정선대학만보내고 돈만받고 보낼려는거임ㅋㅋㅋㅋㅋ

@alicealice222 Ай бұрын

유전 그딴거!! 내가 다 이길수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한 생명이 태어나서 자라는걸 보니 DNA 무서운거더라고요. 물론 그래도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면 바뀔 수 있는 것들이 많겠지만...

@닉넴뭐로하냐 2 ай бұрын

기질은 만 5세 이전에 형성되고 웬만해서 바뀌지 않는 본인의 고유 성격인데 기질에서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끈기 있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지속성 항목이 있음

@Rib1_an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옛말에 씨도둑은 못 한다고 했잖아요

@모든것-m9y 2 ай бұрын

어릴때 보이스카웃등 하라고 하지,그림대회등 학교에서 합창단,중학교되니 교내춤대회,공부등등 제의에 나가 내동생 상받고,고딩때 모델제의등 받고,난 방송반테스트등 받고 떨어지고 대학가서 교내대회에서 1등하고, 취직해 일하고 좋은남자제의 내친구에게받고 거절!하고 싶은거 너무많아서!농구 체육관가서 카메라맨에게 전광판 나오게 찍히고,지금은 새로운 도전중.끊임없이 도전해야함.무대지도,안무,공간등등 하고싶은것 무한가지.이런 원동력은 부모가줌

@모든날들나 3 ай бұрын

공부못하는것도 피해주는거임,일단 상황파악을 못하고 멈추지못함.지성격그대로 조종하고 엮음.그리고,남보고 열받아 드러나면 성질드럽다고함.한마디로 우기기 꾀가 많다는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