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변화는 익숙하지 않기에 기분좋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음. 아무쪼록 좋은 걸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Forest2100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원래 바뀌는걸 안좋아하죠. 그게 인간의 본능이니깐요.. 하지만 시간지나면 금방 익숙해질듯
@김세환-k6c Жыл бұрын
여담이지만. 서울교통공사의 종착음악도 그냥 로고송만 나오는 것보다는 종착역 안내방송 맨트가 나오기 전에는 클래식 혹은 국악을 삽입하고 안내방송 맨트가 나온 후에는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을 삽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나져나 용인 경전철과 의정부 경전철, 우이 경전철은 언제 시종착역에 배경음악을 삽입할까요? 참고로 신림선에서는 출발역과 환승역, 종착역에 배경음악을 삽입하는걸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엉-s8n Жыл бұрын
조화의 영감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었는디...ㅠ
@동글이-v9f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제일 흔하게 들었던게 사라지니 아쉽네...
@parkteresa1001 Жыл бұрын
얼씨구야도 좋고 2012년까지 나왔던 음악도 좋았는데 안바뀌면 좋겠어요
@뚤기 Жыл бұрын
헐 뭐야 공작소님 돌아오신 거 이제 알았어요 ㅜㅜ 메인 피드에 갑자기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ㅋㅋㅋ 🎉🎉
@Closed_WITHRT Жыл бұрын
내리실문은 그냥 새해복 받고 들어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abongKim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영상 나왔네 기다렸어요 ^^
@seoulmetro5 Жыл бұрын
1:41 맞습니다!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 ㄹㅇ 이러고 보니 나도 아재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18살인데
@교통예술관 Жыл бұрын
풍년 진짜 듣기 좋아서 금방 중독됨....ㅋㅋㅋ
@BJ다원시스SR Жыл бұрын
조화의영감 역시 최고예요. 마지막 진짜 좋아요
@pjmseoulmetroline4park104 Жыл бұрын
근데 5678서울도시철도 전구간 조예신 성우(1970년생) 기타 안내방송 송출 구간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jerryjuntube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이 확실히 좋기는 하죠...
@po2769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좀더 새련된 느낌이네요 얼씨구야 익숙하긴 한데 좀 오래된 느낌이긴 해서 바꾸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SuinBundangLine351F62 Жыл бұрын
1:48,1:49초에 환승음악이웃기다 '이번역은 2023년으로 갈아탈수있는 공작소,공작소역입니다.내릴실분은 원한안 승하차를 위해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HAWON하원 Жыл бұрын
01:48 성우가 형이 말이돼!?!
@김김경태-t9y Жыл бұрын
1:42맞습니다. 오히려 5-8호선에 나왔던 환승곡이 더 현대적이에요
@력셔리김-o1p Жыл бұрын
와 새로나온 환승음악 좋네요 풍년이란 환승음 캬좋네요
@Allen-l9f Жыл бұрын
얼시구야 내놔...
@레크 Жыл бұрын
1,3,4호선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성우방송도 달라진걸 넘어서 환승음악마저 달라져버리네......
@서석현 Жыл бұрын
사실상 2010년 이전처럼 돌아간 셈 ㅋㅋㅋㅋ
@toffeenut35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얼씨구야가 너무 좋았어서 좀 아쉬웠는데 몇개월동안 듣다보니까 그래도 ㄱㅊ은듯? 그리고 가끔 경의중앙이나 수인분당에서 들으면 반가워서 오히려좋아ㅋㅋㅋ
@소설이지롱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조화의 영감이 제일 괜찮았음. 다시 조화의 영감으로 돌려놨으면 좋겠음.
@parkhwabong1 Жыл бұрын
영감의조화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그 트럼펫 교황곡으로 쐬기 박아버리면
@TyrantJulien Жыл бұрын
이번 환승음 변경건은 서울 교통공사가 꽤 좋은 선택을 했다고 여겨지네요 음(음악)이란 게 원체 사람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듣는 알림음 중 하나가 지하철 안내방송 환승음악인지라 이런 자주 노출되는 음악을 밝은 톤으로 바꾸면 확실히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냐 싶겠냐만은, 생각보다 무의식적으로 노출되는 것에 의한 효과가 큽니다. 간접광고(PPL)가 이런 걸 이용한 광고 수단이기도 하고요.
@AYM_862 Жыл бұрын
옛날 클래식이 근본이긴 하네. 새로 나온게 더 좋은 것 같음. 옛날 클래식 > 새로 나온거 > 얼씨구야 이 순으로 취향임.
@Jinddo. Жыл бұрын
잘바꾼듯 세련됨 현대적이고
@크즈지 Жыл бұрын
39초 전...ㄷㄷㄷ 얼씨구야 없어지니 아쉽다.....
@멀티백 Жыл бұрын
얼씨구야 같은 전통은 유지하는게 좋은데... 외국에서도 인지도 있는 듯하고... 그리고 요즘 TTS 방송 많이 괜찮아졌는데 영어 발음은 아직 처참한데다가 역 내 방송 (교통안내, 미아찾기 등)은 아예 들리지도 않아요
@dpbojab Жыл бұрын
공항철도 환승음악이 가장 듣기 좋다.
@Samsung.365 Жыл бұрын
1:41 이번역은 7호선 으로 갈아탈 수 있는 군자(능동)×2 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 입니다
@cheoldeock0707 Жыл бұрын
굳이 공사 창립 5주년이라고 환승음을 바꿀 필요가 있을까..
@parkhwabong1 Жыл бұрын
창립5주년 기념으로 다시 조화의영감으로 리턴즈 하면 기립박수각이겠네요
@cheoldeock0707 Жыл бұрын
@@parkhwabong1 인정합니다
@suomisnow6514 Жыл бұрын
1:40 비발디 환승음악이 ㄹㅇ 근본이었는데... 요즘 이거 아냐고 물어보면 -틀- 됨
@_ttubal Жыл бұрын
새로나온것도 좋긴하지만 예전꺼가 너무 그립네요 그래도 새로나온게 더 신다고 재미있어요 새로운것도 나름 만족합니다
@닥터Q-e5k Жыл бұрын
그렇잖아도 서울교통공사에서 따로 환승음악 개정으로 설문조사 시행한거 참여했었는데제가 투표한게 딱 선정되었군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들어보니 그 옛날 부산 지하철 1호선 환승음악인 바이날로그로 통합하기 전 4호선 환승음악이었던 경쾌한 로맨스 생각이 납니다 ㅎㅎ 당시 부산지하철은 클래식 음악 시절 때 부터 환승음악과 시종착음이 노선마다 각기 달랐던 전통을 국악으로 바꾸고 나서도 그대로 유지했었는데 불과 2년만에 바이날로그로 통합되어 단명해버린 비운의 환승음이었는데... 그 비운의 환승음 중에서도 공항철도의 느낌이 났던 4호선 환승음이 진짜 괜찮게 들렸는데 이렇게라도 비슷한 음악을 환승음으로 부활 시킨건 긍정적인 일입니다. ㅎㅎ 아 참고로 클래식 환승음 중에서도 조화의 영감도 근본이긴한데 솔직히 철도청과 대구 지하철 환승음이었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소야곡 3악장도 빼놓을 수 없지 않나요? ㅠㅠ 종착음이긴 하지만 잠깐 환승음으로 쓰였던 모차르트 교향곡 17번 2악장도 레전드였는데...
@AII_YouTube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지하철 타면 익숙했던 환승음악이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
@rail_air_youtube Жыл бұрын
1:10 여기서 순간 ㅗ송역 안내방송 나오는 줄..ㅋㅋ
@Q유튜브 Жыл бұрын
이제 서울가면 환승음악을 여러가지를 즐겨버릴 수 있는 마술
@winters1722 Жыл бұрын
바뀐 음원은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너무 잔잔하네요. 지하철 주행중 소음이 큰 부분이 꽤 많아서 묻힐 것 같은 느낌.
@line2gec Жыл бұрын
얼씨구야가 사라지다니 정말 아쉽네요ㅜㅜㅜㅜ
@으으-z2l Жыл бұрын
공작소님 뭘 모르시네… 환승음 근본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모르십니까? ㅋㅋㅋㅋㅋ
@Republic_of_Transportation Жыл бұрын
일단 이번에 환승 음악을 교체하게 되는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운영하는 노선 중 한국철도공사와의 공용 구간이 꽤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와의 환승 음악 통일성 및 이용객들의 환승 편의성을 위해서 얼씨구야는 그대로 놔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얼씨구야가 환승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던 시기에는 대중 매체가 굉장히 발전해왔고 그에 따라 대중들에게 지하철 환승 음악이라는 존재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명성이고 심지어 외국인들까지 아는 경우도 꽤 생겼습니다. 또 대중들 뿐만 아니라 일부 철도 회사에서도 이 음악을 환승 음악으로 채용할 만큼 얼씨구야의 위상은 대단했습니다. 대중들의 환승 편의성 및 환승 음악 통일성을 고려해서 제발 얼씨구야 환승 음악은 단지 서울교통공사 창립 5주년이라는 명목으로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권역은 몰라도 수도권은 얼씨구야를 대부분 환승 음악으로 채용했기에 수도권에서는 절대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jmseoulmetroline4park104 Жыл бұрын
근데 서울교통공사1호선(서울메트로1호선) 양주-인천, 광운대-서동탄→ 광운대_오른쪽-2016.2.1.월요일(15초) (다음역)석계-2016.2.1.월요일 (다음역)회기-2016.2.1.월요일 (다음역)시청-2016.2.1.월요일 용산_왼쪽(왕십리나 구리, 용문 방면)(30초) (다음역)신길-2016.2.1.월요일 (다음역)구로_오른쪽-2016.2.1.월요일 금천구청_오른쪽(KTX광명역 셔틀열차 안내)(36초) 수원_왼쪽-2016.2.1.월요일(28초) 병점_왼쪽-2016.2.1.월요일(28초) 201203 1호선 수원역_왼쪽(서동탄-광운대) 환승 방송.mp3-2020.12.3.목요일(28초) 안내방송 자료 평생 못 얻나요?
@zxcvqwer8437 Жыл бұрын
23년4월 전역인데 전역하고 집가는 길에 들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ㅎㅎ
@aigood68 Жыл бұрын
저 클래식이 ㄹㅇ근본ㅋㅋㅋㅋ
@지식iN Жыл бұрын
1:41 에이... 아니지 찐 근본은 모차르트 클래식이죠!
@parkhwabong1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 인정 트럼펫 교황곡 맞죠
@blasta539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새로 바뀌는 음악이 더 좋은데요? 코레일에도 이 음악이 적용돼서 부산-울산의 동해선 전철에서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난 바이날로그(현 부산교통공사 환승음악)가 최골시다!
@James_Webb_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얼씨구야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올드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바뀌는 곡은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asbe2599 Жыл бұрын
약간 KTX가 생각나는...
@Gyodong Жыл бұрын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거는 코레일 1, 3, 4호선 및 수도권 광역전철에서 나왔던 '모차르트-세레나데13번 3악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