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대부분이 학창시절 여자 근처도 못가본 찐따들이 많아서 나이먹고 권력생기면 지네 딸뻘 여자들한테 어떻게 해볼려고 들이대는거 진짜 토할것 같아요
@_Hun_17054 күн бұрын
미투전에 노래방가서 젊은여직원 껴안고 부르스 ㅋㅋㅋ 진짜 미투가 엄청 정화 시킴
@kk-jc7sg4 күн бұрын
@@_Hun_1705 근데 내가 아는 어떤 여자는 미투가 매춘여성에게 화대를 충분히 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거라더라ㅠㅠ다들 형처럼 생각하면 얼마나 좋을까..
@롤랑-x3d4 күн бұрын
주요업무보고, 본예산 제안설명자료, 의회보고자료, 행정사무감사자료, 정부합동평가 이런거 진짜 도라버리겠어요..
@갓챠-t6f4 күн бұрын
읍면동 부녀회에서 김장좀 못하게 해줘.. 아니다 새마을을 없애죠요 한장짜리를 국회로!! 이장협의회랑 주민자치만 있어도 되자나 솔직히!!
@lolcat794 күн бұрын
부녀회표 젖갈 미역 강매좀 스탑해줫으면
@sh95364 күн бұрын
@@lolcat79새마을은 방역해야지ㅋㅋㅋㅋ
@쿠마-c4d14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2020년대에 뭔 새마을이냐 그것고 도시에....
@까무라-c5e4 күн бұрын
그 지역 출신 성골 여직원은 못건든다 그저 타지역서 공무원해보려고 군단위 들어가는 여직원만 당할뿐
@tv-ui7ve4 күн бұрын
내 경험으로는 펜데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음 내가 싫어하는 회의 회식 안하니 진짜 직장생활 할만 하더라구요
@doyoonkim73533 күн бұрын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형님 덕분에 후배 공무원들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무색무취한장짜리2 күн бұрын
고맙고~ 소주한잔 할게~ㅋ
@쥬쥬의도전기3 күн бұрын
의원 다뤄주세요 제발 의원이 업무지시하고(행정부도아닌데) 아직도 터치, 예산 갑질 장난아닙니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때가 한둘이아녜요
@sik53424 күн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 90년대 얘기가 아니고 미투 전까지 그랬다는게 충격이네
@튜브유-d2z4 күн бұрын
보탬e도 좀 다뤄주십쇼 이게 공직이탈 가속기임
@김남현-v1m4 күн бұрын
ㄹㅇ 보탬이
@kokav4504 күн бұрын
미친 업무 부담 보탬e.....
@assaij52654 күн бұрын
스트레스보탬e
@qswpark18484 күн бұрын
업무 보태미
@성이름-j1w2v2 күн бұрын
klid(한국지역정보개발원)
@myboo46554 күн бұрын
작지만 신입들 떡돌리는거 그거도 좀 부담주지 말죠. 기분좋게 들어왔는데 신입들 밥 사주는게 먼저지 떡먼저 돌리라고 그러는게 참 없어 보입디다.
@무색무취한장짜리4 күн бұрын
그거 많이 없어지지 않았니??
@apeachabsolute32844 күн бұрын
서울시 모 지자체 아직 있어요. 월급 적은거 뻔히 알면서 간식 넙죽 받아먹는 놈이나, 다른 애들 안하니깐 내가 하면 이쁨받겠지라는 잔대가리 굴리는 애들의 환장 콜라보입니당 ㅎ 특이하게 여기는 1분 빼고 하위 직급한테 뭐 요구하거나 뺏어먹는 문화네요
@방귀대장뿡빵이-r1x4 күн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군인의 주적은 간부고 공무원의 주적은 상급자 인걸 매번 느낍니다. 하지만 면직하고 공기업 갔더니 주적은 정부와 동료인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뭐야-n2m3 күн бұрын
토호세력,워크숍,정보공개 이세개만 바껴도 ㄹㅇ 지방직 좀 편해질거같다..
@daniel-nm4fn2 күн бұрын
연말에 예산털어낸다고 지금 또 워크숍 시즌이죠...
@anniej88494 күн бұрын
진짜 육백만 유튜버 될것 같음. 속이 이렇게 시원할수가 없다
@yangxiao73594 күн бұрын
지자체 안없어지면 안고쳐집니다 지자체 체제 때문에 모든게 다 망가지는거 같은데 요즘 뭐 그냥 세계경제나 국내 경제도 수축중인데도 공무원 신입은 계속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 작년 말에는 지방직 도저히 못 버티겠다고 세종시로 전출가던데 광역시 경기 서울 할거없이 지자체 안없어지면 미래가 없지 않을까요
@춘식-n3z4 күн бұрын
전환직들보면 미쳐버리겠음 진짜..
@Tomato-x8y4 күн бұрын
ㄹㅇ개빡돌아 일이 곱절로 힘들어짐..
@굿뜨-v2b4 күн бұрын
5번째 혁신 진짜 인정 대박입니다 이장님은 공무원의 빛
@박용택-l3k4 күн бұрын
예전부터 한 영상 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 영상 올리시는 주기, 내용 모두 너무 좋으신데 뭔가 곧 상승세 타시면 공무원계의 감시자냐, 사적제재 렉카냐 기로에 서실 모습이 사알짝 그려지는 기우가 생기는데 중심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말씀 안 드려도 잘하시겠지만 말입니다ㅋㅋㅋㅋ
지금으로 부터 2년전 국(소)장이 퇴직하는데 각자 얼마씩 걷어서 황금열쇠를 맞춰드렸습니다 여긴 그렇게 시골도 아니고 경기도 내 대도시입니다
@레슬링-x7i4 күн бұрын
코창섭의 공직 정상화
@oooonllllll7774 күн бұрын
부디 이 채널이 혁신다운 혁신으로 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pzkmpfw8314 күн бұрын
형님 짱입니다... 진짜 꼭 혁신 일으켜주십쇼 저 근데 시험 있어가지구 끝나고 메일 보내드릴게여..
@cliche70074 күн бұрын
미국은 1인 명목 gdp 8.5만불(한화 약 1억 2천), 우리나라 1인 명목 gdp 3.4만불(한화 약 5천) 미국은 일반 공무원들은 저 gdp 대비 80% ~ 100% 가량 받는다. 고위직은 4, 5억씩 받음.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일반 6급 이하 공무원들이 1인당 gdp 대비 50% ~ 70%정도를 받는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임. 누가 국가를 위해 일하겠나? 공무원들이 먹고 살기 힘드니 일탈을 더 했으면 했지 나아지지 않을 거다.
@법사-x9k11 сағат бұрын
여기에 겪었던 일 썼었다가.... 특정될까봐 지웠는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초시에 원하던 직렬 불합격 후 재시 때 다른 직렬에 합격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준비하다가 오히려 장수생이 되어 30초에 비연고지 지방직에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내 직장 생겼고,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는 들뜬 마음에 들어간 제 팀에 한 분은 일 못하기로 유명한 폐급 선배, 팀장은 성격 개차반으로 유명한 사람... 팀장은 2주도 안 된 신입인 저한테 자기 업무도 모르냐며 나이 헛 먹었냐 등등 인신모독적인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혼나는 거야 뭐 그럴 수 있는데... 그냥 괴롭히는 것 때문에 참 힘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제가 맞는 거였는데도 어떻게든 꼬투리 잡은 사실까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주변에 지방직 퇴직자랑 현직자 분들이 많아 해당 업무해 본 분들에게 도움 받아가며 한 건데... 틀릴 리가 없었죠. 심지어 운전도 저밖에 못해서 차량 관련 업무도 제가 하게 되었는데, 좋아하기는커녕 운전 이정도밖에 못하냐 구박하는 팀장. 운전하고 외근 늦게까지 해야 하는 저에게 팀서무 일조차 맡기려 하는 폐급 선배 , 옆에 다른 선배 분은 이 팀에서 최선을 다 하려하셨지만, 본인 업무도 벅차서 저를 챙겨주지 못하고 미안해 하시더라고요. 어쩌겠습니까. 본인도 힘들텐데 옆에 신입 챙겨주기가 쉬울리 없죠. 결국 버티다 나왔습니다. 최근에 극단적 선택하신 분들 보다 보면 중소기업 다니시다가 공무원이 더 나은 줄 알고 바꾼 뒤 좌절감에 안 좋은 선택하신 경우 꽤 있더라고요. 공무원 나온 지금 이제 다시 타 직렬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기회일 거 같지만, 지금 준비하는 공부는 해당 공무원 아니어도, 또 다른 곳에서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아 준비 중입니다. 공무원 말고 다른 곳에 파랑새는 없지만, 생각해보면 공무원도 파랑새가 아니라는 거였으니.. 그걸 모르고 오랜 시간 공무원 준비한 제가 참 한스럽더라고요. 그런데 오히려 공무원만이 답이 아니구나 생각하니 생각이 가벼워져 공부도 잘 되어지고 좋은 거 같아요. 지금 제 친구 중에는 중소기업 다니다가 대기업가서 오히려 실망하고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랑 같은 말 하더군요.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갔지만, 오히려 더 지옥이었다고요. 마지막으로. 옆 팀장님이 다른 폐급 직원들 말하며, 얘네가 안 나가는데 왜 니가 나가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헛웃음이 났습니다. 제대로 말을 못했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열심히 일하려는 직원한테 일 몰아주고, 못하면 뭐라 하고.. 그런데 일을 하고 싶겠습니까? 공직 내부 문화 바꾸려면, 문제 있는 관리자들이랑 일을 못하는 걸 넘어 아예 안 하려 하는 직원들 제대로 쳐 내야 문제가 해결 될 겁니다. 근데 솔직히 되겠습니까? 어차피 똑같은 사람들이 다시 올라가고 당겨줄텐데...
@필라테스님4 күн бұрын
전세계 대공황와서 박터지는 공무원 경쟁률로 유능한 젊은인재 유입 기대해봅니다
@gegegec4 күн бұрын
똥차들이 안나가는데 그들이 와서 고통만 받지 않을까요?
@동동이-n2s4 күн бұрын
걍 60년대생들 다 퇴직할때까지 기다려야 함 근데 정년연장이라니😂
@푸른나무경제연구소4 күн бұрын
지방에 사업소 가면 고급중식당에 코스시켜놓고 지금도 낮술먹는다. 아무도못건든다. 6급에 25년차분들 남자 팀장님 소장님 매일 술약속있으심 중식당입장에서는 vip 자주가는 고깃집vip 군수도못건드려 재선못하게 해드릴까? 당대표위에 있어
@너싸패4 күн бұрын
다른직렬도 모금같은거 많이 하시나요? 금액은 얼마 안되는데 공문에 자율이라 해놓고 모금안되면 간부회의에서 얘기하며 강제로 시키는데 이거 다른곳도 그래요?
음.. 내용중에 기자들 입 무겁다는건 안 인정.. 현재 국가직인데.. 뭐 궁금한거 물어보는척하며 몰래 녹음해서 누군지 다 알도록 음성 변조해서 방송에 내보내기... 이거 이거 내가 한두번 당한게 아님.. 보통 기자들 친절하게 대해야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받다보면 어느순간...😂😂
@i1l114 күн бұрын
나도 안 인정.... 주인장이 기자한테는 아직 안 당해본 것임
@무색무취한장짜리4 күн бұрын
놉! 비밀지켜주세요 라고 얘기하면 지켜줌 기자정신있는 사람 한정! 일부양아치 기레기 입싼거는 인정
@user-mr-kwon4 күн бұрын
@@무색무취한장짜리 오해는 하지 말고요~~ 지방에 근무할때 11시 남짓 들어오는 기자들. 듣보잡.. 지역신문사... 1인 언론.... 등등은 아예 언급안할게요.. 국가직와서도 겪어보니 기자들은 취재의도나 목적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기자정신?? 그런게 있나싶어요..😢😢
형님 소소한 제보? 같은거 메일로 받으면 보시나요?? 막 비리나 거창한건 아니고… 악성 민원한테 억까당해서 공황오고 한 썰? 같은거요
@무색무취한장짜리3 күн бұрын
@@iwishtheboss5629 다 본단다ㅋ
@iwishtheboss56293 күн бұрын
@ 시간나면 소소하게 하나 써볼께요 ㅎㅎ
@assaij52654 күн бұрын
형 나 궁금한게 전산요원 뽑았던거 공채로 전환시켜준거 인데 이게 언제 어떻게 된건지 자세히 다뤄줄수있어??
@푸른나무경제연구소4 күн бұрын
나이든어른 들이 9급 임용한20대 무시함 요즘은 대학교에서 과탑찍고 전과목만점맞아야 들어와요. 1990년대 생각하면 안되요 시보마치고도 몰래 공기업 시험보시고 그럼
@반갑읍니다-y5l4 күн бұрын
형 나 의회에도 근무햇다 ㅋㅋㅋㅋㅋㅋ
@무색무취한장짜리3 күн бұрын
오...ㅋㅋ12월 초쯤 보자고~
@이강언-u1m4 күн бұрын
ㅋㅋㅋ보조개인지 팔자주름인짘ㅋㅋㅋ
@박선미-z1d4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부분에서 빵터져 웃었네요
@JC-lj9ee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다 조져버려ㅋㅋㅋㅋ
@inqlee22294 күн бұрын
다섯번째 혁신 빌드업 좋았어 형
@ofparasite4 күн бұрын
웅장하다...
@izumiaco50792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왔는데 구독자가 1.72만이네요 ㄷㄷ
@개복치-p8y4 күн бұрын
화이팅
@Heosongsewol3 күн бұрын
경기도 ㄴㅇ주시도 퇴직자 있으면 (ㄴㅈ원만 대상인지는 잘)전별금 있다고 남양주시 덩어리가 커서 쏠쏠하다고 소문났어요
@LoLee-e3p4 күн бұрын
남자공무원 공노비 취급은 언제 바뀔까요? 힘쓰는 일 위험한 일엔 스윗한 그 분들이 여자들은 대기하거나 집에서 쉬게하고 남노비들만 동원하는 문화도 사라졌으면...
@user-yi7yo7tf1e17 сағат бұрын
힘드시면 교정직같은 남초직렬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친구가 교정직 다니는데 다 남자라 그런거 없답니다 그리고 제가 남초 사기업 다녔는데 공무원 여직원들은 육체업무 많이 하는 편에 속합니다 타 직렬가시거나 그것도 싫으시면 사기업 가시는거 추천요
@LoLee-e3p15 сағат бұрын
@user-yi7yo7tf1e 국가에 불만 있으면 바꿀 생각은 않고 이민가라실 분이시네요 ㅋㅋㅋ
@야마하로이백만4 күн бұрын
머스크를 임명하라
@블랙베리-u3u4 күн бұрын
공기업 관련은 관심 없으신가용..? 공공기관 공기업...
@kkjj26044 күн бұрын
2만 가자
@묵-t7xКүн бұрын
코로나가 과회식을 정상화하네~
@재훈-q9f2 күн бұрын
이거 한국사에 반영해야됨
@user-yi7yo7tf1e17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무색무취의 난
@은비은비-q3m4 күн бұрын
혹시 광주 모 지자체?
@asap51473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직자 입장에서 듣기 싫은 말들 한번 정리해봅니다. 1. 거기는 딱 할 수 있는 일들만 시키니까 걱정하지 마! 다 할 수 있는 일들이야! --> 아...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공무원 지원을 꺼리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2. 공무원들이 하는 일들이 큰 것들도 아니고 별 거 아니야. 사기업처럼 실적, 이득을 내야하는 것도 아니잖아... --> 들어가는 예산이 큰 대형 사업같은 업무도 별 거 아니라고 보시는지... 당신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네요... 3. 내 아는 공무원 정년퇴직한 양반 얘기 들어보니까 지금은 못해도 그곳에 오래 있으면 풍월을 읊게 된데...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 풍월 읊으려다가 단명하게 생겼습니다... 4. 아무리 힘들고 갑갑한 일도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길이 보일거니까 신경쓰지 마라! --> 하다가 길이 안 보이면 책임 져주실 건가요? 5. 여기는 그래...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고 도무지 할 수가 없고 인수인계도 안되고 직무와도 안 맞는 일이 오더라도 어떻게든 마법을 부려서 해나가야만 해... 안타깝지만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기 때문에 까라면 까야 하고 결국에는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하게 될 수밖에 없어... 억울하겠지만 어쩔 수 없고 나도 여태껏 그렇게 해왔어... 억울하면 배째라 식이기는 하지만 절대 바뀌지 않을 거니까 큰 변화를 바라지 말고 그냥 적응하고 살아... --> 그건 당신 세대에서나 통하는 말이고 세상이 계속 바뀌는데 도태되지 않으려면 공직사회도 일하는 방식이나 조직문화 바꿔나가야죠... 이런 말들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공무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과 현직에서 정년퇴임 앞둔 어르신들이더군요... 본인이 경험을 안 해봤으니 누가 칼로 위협해서 공무원하고 있냐, 내가 낸 세금 가지고 일하면서 무슨 불만이 많아, 하는 일도 없으면서, 호봉 오르고 신분 보장되잖아, 인간에게 안정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그거 생각하면 찍소리 말고 감사하게 일해야지, 아직도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 자네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 이런 말들 시전하는거죠 뭐... 네, 공무원들도 엄연히 이 나라의 국민이고 다 세금 내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정년퇴임, 곧 물러날 분들은 조직 내 변화 때문에 말년까지 고생하기 싫기도 하고 그냥 남은 기간 동안 편하게 돈 벌고 나가고 싶으니 조직이 세상의 변화에 발 맞춰서 급변하기를 바라지 않는거죠... 안 그래도 인사혁신처에서 젊은 공무원이 없어서 비상이라고 하던데... 어떤 대책을 내놓을 지가 궁금합니다. 아무리 봐도 공무원 조직은 보수의 끝판왕이네요... 음... 제가 보기에는 이렇습니다... 일단... IMF를 기점으로 경제 침체기를 겪으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찾는 풍토가 퍼지면서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안정성 있고 노후와 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으면서 대부분 쉬운 일을 하고 워라벨 보장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사람들에게 자리잡은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본인 현역 시절만 떠올리면서 공무원이 하는 일들 별로 없다고 생각을 바탕으로 의사소통을 꺼리는 어르신들과 현직에서 정년퇴임 앞둔 분들의 아집도 적지 않은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옛날하고 비교해서 현재 공무원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현안들이 정말 많아짐에 따라 난이도 높은 사업들이 계속 생겨나면서 해야 할 업무의 성격 자체가 달라졌고, 지금 입직하는 공무원들은 예전과 비교해서 학력도 높아졌고 똑똑하고 엘리트 출신들이 많아졌는데 그걸 모르고 무조건 이들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고 있으면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그들 때문에 정책이나 행정 서비스를 편하게 받고 있다는 걸 아예 인지를 못하고 있는 거죠 뭐... 사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행정, 민원 서비스는 정말 빠르고 좋은 수준입니다. 유럽 같은데 가서 민원 넣고 1달 정도 기다려서 결과 받아봐야 본인이 우리나라에서 참 좋은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인데 말이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할 사람들은 무조건 서비스 안 좋다고 욕하겠죠... 쓰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아무튼... 어떤 직업이든 나름의 고충이 있고 겪게 되는 힘듦이 다른 방식으로 나타날 뿐 다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제발 명심했으면 합니다.
@김민준-k6y1v4 күн бұрын
레볼루숑
@arisukim30744 күн бұрын
전 공직사회 혁신의 첫 걸음은 공무원 철밥통을 이제는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미국도 공무원들 무능하면 해고시키는 분위기로 가는것 같은데. 짤려야 될 사람들이 안짤리니 이 사단이 난 게 아닐까요?
@user-hw4so2hc4e4 күн бұрын
그럼 성과급제를 도입해야겠죠.
@TheCoamoa4 күн бұрын
@@user-hw4so2hc4e 성과금제 보다 연금삭감제가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꼰대들을 겨냥해서... 그리고 연금 모지라는데 아끼면 얼마나 좋아 연금 아껴서 고발후 징계먹으면 꼰대가 깍낀 연금을 MZ에게 줘봐 죽자살자 쑤셔될걸
@chaoscreature5704 күн бұрын
철밥통 아닌데 이 월급주면 누가함 바로 군인처럼 미달 파티나지
@김상민-e6y9g4 күн бұрын
철밥통 없애면 한탕주의 만연해서 비리 부정부패 늘어날 수도 있음
@kk-jc7sg4 күн бұрын
님 말대로 시행하면 철밥통은 빽 없는 사람만 깨질듯요. 거지같은 업무는 힘없는 사람한테만 몰빵해서 업무 능력이 미진하다는 둥 성격이 이상해서 직원들이랑 못 어울린다는 둥 각종 핑계로 따시켜서 병신만들기 좋음. 일 못하는 애들은 일이 없어서 감사받을 일도 없으니 조용히 살기 좋고 민원이나 문제 생길 일도 없음. (추가)아 그리고 '사단'이 나는 게 아니고 '사달이 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