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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공시생일때부터 영상을 올렸는데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제가 대학생때부터 막연히 되고싶었던 꿈을 이루고,
같은 직업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
이 일련의 시간을 돌이켜보니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박봉이다, 차출이 많다, 수직적 관계, 악성민원 등
단점들도 있고, 저도 피부로 느끼는 부분들도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 인연들을 만났고,
그래서 저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반성도 하고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서울시의 다양한 업무들을 맡아보고, 그순간마다 나름대로 최선도 다해보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영상은 아무래도 공시생인 분들이 공무원이 되면 어떻게 지낼지 궁금해서 보실것같아서
공무원이 되기 전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바쁘고 힘들다고 느끼지만
저한테는 이런 상황을 같이
공감하고 넘어갈 수 있는 존재들이 있고,
그래서 공무원이 되면
(처음에 합격했을때 만큼 벅차진 않더라도)
괜찮은 일상을 보낸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런 영상이었기를 바라봅니당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