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그만두고 힘들게 사는 친구이야기 (여성도 경제력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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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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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200
@Peng-love-u
@Peng-love-u 4 жыл бұрын
딸을 독립적으로 키우고 아들을 가정적으로 키워라. 그래야 조화를 이룸.
@이제-g6p
@이제-g6p 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이런생각 가지신분 거의 안계시던데 정말 현명한 말씀이세요 시대가 바꼈으니 이게 정답인듯싶네요!!!
@구구-o2p8r
@구구-o2p8r 4 жыл бұрын
둘다 독립적이고 가정적으로 키우면 더좋지않음?
@ddawon545
@ddawon545 4 жыл бұрын
@@구구-o2p8r 세상의 낡은 관습이 딸을 가정적으로 만들고 아들을 독립적으로 만드니까 부모가 그렇게 키우라는 것..
@응잉-s4l
@응잉-s4l 3 жыл бұрын
말길못알아먹는 등신들 많네 사회나 관습이 그렇게 분위기를 만드니까 반대로 키우라는거 아님 ㅉㅈ
@goodmonkey5176
@goodmonkey5176 3 жыл бұрын
@@응잉-s4l ㅇㅈ..
@juheecho1278
@juheecho1278 3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내가 나를 책임질 수 있다는 것. 경제력은 그런 것 같네요
@신나는-z1y
@신나는-z1y 3 жыл бұрын
돈 받는 사람보다 돈 주는 사람이 되는게 힘이다 진짜 돈많은집에 시집가는거 부러워 하지마셈 다 댓가가 따른다....ㅎ 두 사람의 균형이 왜 중요한지 깨달음
@서부산-n5s
@서부산-n5s 3 жыл бұрын
여자들 불행은 ♥받는사랑♥을 원하기때문 그것만 포기해도 모~~~~~~~~딘 가부장문제의(시모.명절)의 99%는 오늘 당장해결됌. 근데. 그걸 여자들이 극혐하지 "내가왜? 돈벌어 기죽는척좀 해주고 편하게 남편돈 받아쓰며살지 발바닥조핥으면어때"
@맛좋은젤리쩰리
@맛좋은젤리쩰리 3 жыл бұрын
@@서부산-n5s 으 찐따냄새
@oo-yx5kw
@oo-yx5kw 3 жыл бұрын
@@서부산-n5s 도대체 뭐라하는거니
@서부산-n5s
@서부산-n5s 3 жыл бұрын
@@맛좋은젤리쩰리 보르네
@신나는-z1y
@신나는-z1y 3 жыл бұрын
@@서부산-n5s 근데 돈은 있나?
@소현주-b1i
@소현주-b1i 3 жыл бұрын
솔까 한길쌤이 망했다가 재기하신것도 혼자의 부단한노력과 대단함도 있었다고 볼수있지만 그이면에는 공무원 아내분이 대단하게는아니여도 망한와중에도 애들먹여살리고 학교보내고 정도가가능하니까 어딘가 안심되는구석있으니 본인재기하는것도 맘이먹어지고 몰두할수있는거지 만약 아내되시는분도 그냥 가정주부에살림만했고 일해본적도 없는여자라서 망해서 둘이 눈물만 빼고있었으면 답이없는거임 그나마 아내분이 공무원이니 한길쌤도 어딘가믿는구석으로 여겨져서 본인혼자 나가살면서 재기하고 악착같이 할수있었던것도 정말 다아내가 믿는구석이어서다 시어머니말대로 한길쌤잘나갈때 아내분공무원 그만뒀어봐라 한길쌤도 재기한다고했어도 솔까 2배3배더 피눈물흘렸을거다 고로 여자돈버는거무시하지마라 집안에 성실하게 돈버는사람이 실세더라 식구들도 그걸의지해서 밖에나가서 기안죽고 지할꺼하고 공부하고 하는거고 시어머니말듣고 공원그만뒀을거생각하면 아찔한거임 안그만두셔서 그고난의세월 결딜수있었던거같네요
@jimmy27dead
@jimmy27dead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아니고 장모님
@짐수-h6t
@짐수-h6t 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둘째치고 이 세상에서 내 직장을 그만 두는 것, 즉 내 스스로 내 경제적 자율성을 내팽겨치는 건 ㄹㅇ 내 사회적 자아를 죽여버리는거나 다름 없음. 나이 먹으면서 경제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게 몇십을 벌든 몇백을 벌든간에 말임
@서영-o1e
@서영-o1e 3 жыл бұрын
이 분 말 외우세요. 정답입니다. (자아가 있다+ 배울만큼 배웠다는 전제 아래)
@서부산-n5s
@서부산-n5s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경제력이 없다는건 남자나 여자나 ♥노예선언♥임 여자는 애보니 괜찮다?? 전업주부남자 여자들이 인간대접해주나? 남자 속마음도 똑같음. 말을 안해서그렇지
@산토리니하우스
@산토리니하우스 3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감사해요
@짐수-h6t
@짐수-h6t 3 жыл бұрын
아 참 그리고 이동의 자유도 꼭 확보하세요.. 남이 태워다 주려는 차 타려하지 말고 직접 차 몰고 다니세요. 퇴근하거나 야근할 때 도로 좀 한가해지면 좋아하는 노래 빵빵 틀고 부앙 달리는 게 얼마나 행복한데요!
@IIllIIllIIlloo
@IIllIIllIIlloo 3 жыл бұрын
ㄹㅇ 주변에 전업주부 하고싶어서, 자기 직장 그만두고 남자한테 부담주는경우 많더라ㅋㅋ
@user-yn6se3mr97
@user-yn6se3mr97 3 жыл бұрын
남편 아무리 돈 많이 벌어와도 좀 비싼거 사면 눈치보이지. 그리고 여자가 경제력이 있어야, 남편이 바람피거나 개차반이라도 당당하게 이혼할 수 있어요
@오버정-b4d
@오버정-b4d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예전 저희고객 부자이신분 제가부럽다했더니 그분이 남편이벌어다 주는돈이 제일더러운거라고.니가 능력있으면 일갖고있는게 장땡이라고.그땐 잉!했는데 시간지나고보니 그분말씀이 맞더라.본인이 버는게아니니 남편이 돈주는 유세유세한다는거지
@IIllIIllIIlloo
@IIllIIllIIlloo 3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도 이번에 남친한테ㅡ 결혼하고 전업주부 하고싶다고 간보다가, 싸우고 결국 헤어짐ㅋㅋ 요즘 남자들이 흑우짓 안해주는가봄
@mango_sago1
@mango_sago1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아버지 돈 잘버시고 사회생활 잘해서 인맥도 넓고 그런데 집에서는 그냥 폭군임 엄마 생활비 따로 안주고 자기 카드 쓰게 하면서 카드 쓸때마다 문자 보고 집와서 난리침 마트에서 장본것도 집와서 냉장고 뒤지면서 소리지르고ㅋㅋ 늙으니까 더 노망나더라고요 절대 결혼 안하고 번듯한 직장가지려고 노력하는중
@user-yn6se3mr97
@user-yn6se3mr97 Жыл бұрын
@@mango_sago1 어머니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좋은 곳 많이 데려가시고 맛난 거도 많이 사드려요!!
@mango_sago1
@mango_sago1 Жыл бұрын
@@user-yn6se3mr97 그러려구요ㅠ 아직 제가 어려서 돈은 못 벌고 있지만 꼭 호강시켜드릴겁니다 아버지는 정서적으로는 도움주지 않으셨지만 경제적으로는 어쨋든 도움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저도 경제적으로 지원은 끝까지 해드릴 생각이에요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너무 당하고 사셔서 지금 우울증+대인기피증+피해망상까지 생기셔서 진짜 생활이 힘드세요ㅠㅠ 밖에 혼자 못나가시고.. 그래서 무조건 제가 옆에서 보듬어드릴겁니다 절대 혼자두지 않고요
@shd3412
@shd3412 4 жыл бұрын
균형이무너지면 한쪽은약자임..
@조엘리-q8c
@조엘리-q8c 3 жыл бұрын
제발 이 동영상을 많은 여자들이 보고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일 안하잖아요? 무의식적으로 무시당합니다. 거짓말같죠? 집에서 노는데 이것도 안하고 뭐하냐 소리나옵니다. 의지하지마세요 결혼을 하든 애를 낳든 뭘 하든
@하이워니-m4j
@하이워니-m4j 3 жыл бұрын
맞아여~~공감해여~~남편들도 무의식적으로 아내가 집에서 노는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집안일해도 사실 많이 티도 안나고요. 아내들도~~ 걍 나가서 일하구 사고싶은거 눈치안보고 사구 각자 경제활동하는게 젤 조아요!
@user-g7he45vnfm
@user-g7he45vnfm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래서 요즘 출생률이 낮은 걸수도 있음. 요즘 젊은 여자들은 가정주부로 산 엄마를 보면서 돈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확고함. 돈 안 벌면 아무리 가정주부를 해도 남편한테 을일 수밖에 없은 상황을 보고 자랐거든. 근데 여자가 결혼해서도 쭉 일을 해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어해도 아직도 한국사회는 애 양육은 여자가 책임져야된다는 인식이 있음. 이게 문제임. 애 아파서 연락해야되거나 애 픽업해야되거나 등등 무조건 다 아내한테만 연락하지 남편한테 연락하는 경우가 드뭄. 결국 여자는 일하다가 상사와 동료 눈치보고 일찍 퇴근해서 애 보러 가고 그게 반복되면 뭐 결말은 다 아는거임. 그렇다고 한국 사회 특히 남자들이 애 키우고 요리하고 청소하는 가정주부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개무시하고 비하하니 여자들의 선택지는 결혼까지는 하더라도 애 낳으면 여자가 손해인걸 아니까 애 안낳는거임. 출생율이 낮은 원인을 남녀한테 물어보셈. 남자는 백이면 백 집값이라고 하지만 여자는 "그냥" 이 한마디로 끝남. 과연 아무생각없어서 그냥이라고 했겠음? 그냥 할 말은 많은데 구구절절 이야기하기 싫으니까 일축한거임.
@user-g7he45vnfm
@user-g7he45vnfm Жыл бұрын
다른말 필요없이 그냥 남초 여초 커뮤니티만 봐도 2030의 출생률에 대한 인식이 보임.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출생률 최신 통계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출생률 가지고 원인이 뭐니 어떻게 해야지 올릴수 있다느니 댓글에서 별별 이야기가 엄청 올라오는데 여초 커뮤니티는 출생률에 관한 글이 그렇게 자주 올라오지 않음. 설령 올라오더라도 그런 댓글은 커녕 그냥 웃고 애 안 낳을거다라는게 주류 의견임. 한마디로 남자들은 형편이 되면 애를 낳을 수 있다는 분위기고 여자들은 형편이 되더라도 아얘 안 낳는다는 분위기라는거임. 이것부터가 뭔가 문제가 있음. 왜 애를 낳는 주체인 여자들이 안 낳고 싶어할까를 생각해보는게 중요한데 이상한 집값 타령만 하고 있으니...비슷한 선진국에 비하면 한국은 집값이 올랐어도 싼 편인데 왜 집값 타령을 하는건지..도대체 어느 선진국에서 결혼할때 수도에 집을 사는 경우가 있음? 그냥 2030이 집을 사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집값 때문에라니ㅋㅋ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Жыл бұрын
ㄹㅇ인게 스웨덴 지인이 최근에 7번째 애를 낳았는데 애 낳으면 초반엔 남편이 다 봐주고 나중에 애 좀 크면 서로 상부상조(?) 또 애 낳고 그런다네요. 둘다 괜찮은 회사 다니고 있고 둘 다 애들 좋아하는데다가 뭐 걸릴 것도 없으니 안 낳을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난도팔
@난도팔 Жыл бұрын
이게 저출생의 원인인데 집값타령…ㅋㅋㅋ
@jieunkkk
@jieunkkk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정주부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돈이 중요해지고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다는 거에 공감이에요. 그리고 사실 가정주부 일이 회사 다니는 거 보다 훨씬 힘든 것도 사실이에요. 끝나지 않는 집안일입니다. 그러니 그냥 돈 벌고 가사노동은 줄이는 게 답이죠. 여자는 남편 없음 오래살아요.ㅎ 남편은 아내없음 오래 못 살구요. 통계로도 증명된 사실
@miotello-fe7uf
@miotello-fe7uf Жыл бұрын
@@user-g7he45vnfmㅇㄱㄹㅇ임 거기에 결혼제도 불평등한 것도 한몫함
@서유진-x3z
@서유진-x3z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아님. 여자가 돈벌어오고 힘들게 애낳고 집안일 다하고 시집 종노릇하고 남편수발 짓거리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직업 가지려면 한국에선 결혼은 안하는게 낫다는걸 여자들도 다 알아버림
@full_love
@full_love Жыл бұрын
휴 ㅠㅠ
@EugeneDoe-u2v
@EugeneDoe-u2v Жыл бұрын
ㄹㅇ
@pictureddong
@pictureddong Жыл бұрын
개소리
@해성-g3s
@해성-g3s Жыл бұрын
그러다 나이먹고 후회하지 ㅋㅋㅋㅋ
@김리한-o7j
@김리한-o7j Жыл бұрын
정년까지 가진 직업 가진 여자들은 혼자 사는게 더 편하고 좋아요
@해오름달이레-l9p
@해오름달이레-l9p 3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이 일 그만두고 싶어 그만뒀겠어요....애 낳고 출근하면 어린 나이에 애 혼자 집에 남겨둬야 하고 엄마 보고 싶다 우는 거 보기 마음 아프고 눈에 밟히니 그만두는 거지...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user-vn6nb2xu5s
@user-vn6nb2xu5s 3 жыл бұрын
아둥바둥 살고 있는 워킹맘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Gggomak
@Gggomak 3 жыл бұрын
약해지지마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MBBanirago
@MBBanirago 3 жыл бұрын
내말이 ㅠ
@VELO-y6f
@VELO-y6f 3 жыл бұрын
가장 마음에 들고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그러나, 전한길 선생님은 본인의지로 그만두지는 말라.. 정도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moonues
@moonues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렇게 애낳고 남자한테 의지 안 하고 반반 챙겨가도... 애는 남자네 성씨 안 주면 시가에서 들고 일어난다는 게 코미디임...ㅋㅋ 결혼율 보면 여자들 참 똑똑한듯
@seun8761
@seun8761 3 жыл бұрын
여자도 돈벌어야죠.. 문제는 여자는 돈도벌고 애도키우고 집안일도 해라라는 집은 여자가 너무힘들겠죠 돈 같이벌고 육아도 같이하고 살림도 같이하고 명절에도 시댁 처가 번갈아가면 문제없을거에요 요새 많은 부부들이 그러고 있듯 ㅎㅎ
@Beingmeisthewaytogo
@Beingmeisthewaytogo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남녀 구분 없이 일단 성인이 되면 자기 밥 벌이는 자기가 하는게 정답입니다.
@쑥떡하나주면안잡아먹
@쑥떡하나주면안잡아먹 3 жыл бұрын
2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부터는 무조건 경제력을 갖추는게 좋음 부부사이 아니더라도 취업못하면 부모님께도 벌레취급받고 계속 같이있다보니 갈등이 심해지는데 무조건 경제력 없는내가 참게됨
@Maximummadgirl
@Maximummadgirl Жыл бұрын
진짜 혜안을 가지고 계심... 나를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남에게 맡기는 건 진짜 위험한 결정임 꼭 자기 독립적인 자아를 계속해서 가지고 있어야 함
@sunnydays8981
@sunnydays8981 3 жыл бұрын
여자고 초등교사될건데 결혼하고 육아를 위해, 어쨌든 뭔가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거 절대 상상도 못하겠어요. 돈 많은 남자랑 결혼을 하게 된다해도 위기는 언제 올지 모르는 거기 때문도 있지만 커리어는 그 인간의 정체성의 일부인거고 프라이드에요. 교대 들어오려고 열심히 공부하던것도, 미래긴 하지만 열심히 임고 공부해서 붙는 것도 내가 살아온 인생의 소중한 한 부분이고 제 프라이드에요. 주변에서 초등교사면 시집 갈때 괜찮겠네~ 이러시면 앞에서는 웃지만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전 시집가려고 교대온게 아니라 교사하려고 교대 온거니까요. 이해는 가요. 결혼할때 스펙, 조건 어떻게 안보겠어요. 근데 교사가 가진 '이른 퇴근 및 방학의 존재'라는 조건이 바쁜 남편을 잘 보조해줄 수 있을거 같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거면 싫을것 같아요. 자립심, 독립심, 스스로 쌓아온 용기와 지혜가 없으면 그 어떤 환경에서도 잘 살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은 딸이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결혼 자체는 좋은 집안 사람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데 그 마음은 너무나 공감됩니다. 돈이 있고 없고는 정말 너무나 큰 차이니까.. 근데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일단 스스로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학교생활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장학금도 타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멘토링 등 교육 관련된 일로 돈도 벌어보고 봉사도 다니고 주식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서 나도 젊었을때 반짝거리는 존재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하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이 세상 모두가 열심히 살면서, 자아를 잃지 않고 나이 불문하고 생기있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하고 싶은 일 하며 살 수 있다면 더욱이 좋겠네요.
@신옥경-s5z
@신옥경-s5z Жыл бұрын
좋은글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
@hajagu8813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Vickor777
@Vickor777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직장녀들 결혼 안하잖아요 자식도 낳아야돼 키워야돼 직장돈도 벌어야돼 살림도 해야 돼. 수퍼우먼도 아니고. 욕심이 남자들이 더 늘어나고 능력은 줄어들고 답없는 세상. 딸낳으면 죄악 누구좋자고 그렇게 능력녀로 키워요. 공무원하돼 결혼은 말아라 할것 같아요 내가 부모라면. 아니면 능력집안에 시집가서 애만 애만 잘키우고 여유롭게 살라고 하지요.
@펭아입니다유
@펭아입니다유 3 жыл бұрын
저는둘다공무원인데 남편은 저보다 연차가 있어서 승급을 제때에 했는데 저는 제 연차보다 1차에 진급을 했어요 무엇보다 시댁에서 저한테 함부로 못합니다 그래서 여자도 경제활동 해야돼요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요
@김슬기-e1t
@김슬기-e1t 3 жыл бұрын
우리 외할머니께서 어려서부터 하신 말씀이 "시집가더라도 절대 직장 관두면 않된다. 네가 벌어야 시댁신구앞에서 언제나 떳떳하다"였어요. 한길쌤도 같은 말씀하시네요!할머니 감사합니다!🙏 공무원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김수한무-d8j
@김수한무-d8j 3 жыл бұрын
@montagu15th
@montagu15th 3 жыл бұрын
할무니가 맞춤법을 잘 모르시나보죠
@MBBanirago
@MBBanirago 3 жыл бұрын
않된다 실환가
@kmin536
@kmin536 3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이다 맞춤법ㄷㄷ
@강유리미
@강유리미 3 жыл бұрын
맞춤법좀 틀리면 어때요 다알아먹었음되지 그런사소한거 하나하나 캐서 따지면 뭐가좋은건지
@cholpak6836
@cholpak6836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주변에도 있습니다. 신랑잘나간다고 사표낸 부인 피눈물 흘리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TheYSIM
@TheYSIM 3 жыл бұрын
19살에 딴 운전면허가 있어도 운전을 극도로 두려워해서 운전을 안하는 나한테 결혼 전에 상관없다. 내가 다 모시고 다니겠다더니 결혼 2년 지난 후부터 지금까지 당신이 나 대신 운전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편이 수시로 함. 이런거 보면 내가 일 안했으면 또 그거갖고 얼마나 타박을 했을까 싶은데 내가 남편보다 2배 이상 버는 지금, 시댁 눈치 안보고 남편한테 할소리는 하고 지내고 아이들한테도 엄마가 자부심. 다만 이런 현재는 아이들 어릴때 대신 키워주신 친정엄마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기에 엄마한테 늘 잘하려고 최선다함..
@이뎅뎅-z8c
@이뎅뎅-z8c 4 жыл бұрын
경제력은 남녀를 떠나 모든 사람에게 있어 다다익선이죠. 가족 간의 유대나 건강을 기회비용으로 잡지 않는 이상 유일하게 과해도 나쁠 게 없는 성질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재-n8n
@연재-n8n Жыл бұрын
그냥 결혼안하는게낫겠다 경제력과 출산과 살림 같이하기 버거울것같다
@아이요우
@아이요우 Жыл бұрын
같은 공공기관만나면 되죠~
@샤를로테-w3t
@샤를로테-w3t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능력 안되면 결혼하면 안됨 진짜... 집안 온 식구들 형제자매 싹다 고생시키는거
@passion_happy209
@passion_happy20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힘들게 살기싫어요 직장일만 하고와도 힘들어서 뻗어가지고 추가로 퇴근후 자기개발 하려했던 것들도 지쳐서 계획대로 못하고 있는데 애 낳으면 얼마나 더 많은 의무가 부여될지 상상만해도 숨이 턱 막힙니다;; 일만해도 힘든데 반복적으로 N인분 밥차리고 집안일하고 대리효도하고.. 제 삶도 없어지고 끔찍하네요ㅜ
@박미경-m5y
@박미경-m5y Жыл бұрын
여성도 경제적 능력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하지만 요즘엔 여자들이 더 힘든거 같습니다 돈도벌어야하고 애도 낳아서 길러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니... 하루 종일 지친몸 이끌고 집에오면 모든걸 또 해야하는 현실....
@딱딱-r7j
@딱딱-r7j Жыл бұрын
경제력있으면 굳이 결혼할 이유도없는데...돈벌면서 가정까지 돌봐야한다면...더 안할듯
@jieunko665
@jieunko66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경제력 있으면 결혼 안하고 애 안낳지 ㅋㅋㅋㅋ굳이 내 직업과 일에 그런 족쇄를 달고 다닐 일이 있나여 ㅋㅋㅋ
@sohyunahn8524
@sohyunahn8524 Жыл бұрын
남자도 집안일 하고 애 봐야죠. 힘들어도 둘다 힘들어야죠.
@monster-xz8em
@monster-xz8em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 모든걸 안하려고 결혼들을 안하기 때문에 출산률이 개박살난갑니다
@아이요우
@아이요우 Жыл бұрын
요즘엔 둘다같이해요 걱정마세요 좋은남자많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가진분 편향적인사고방식 사람피하세요
@User12345qwer
@User12345qwer 3 жыл бұрын
가정내에서의 경제력 차이가 가정내 지위 차이가 됩니다. 여자도 꼭 경제력이 있어야합니다.
@pchom1849
@pchom1849 3 жыл бұрын
참선생입니다. 저도 공무원 하다가 그만두고 철천의 한을 가지고 살다가 최고령으로 다시 합격해서 지금 공무원 하고 하늘에 감사하게 삽니다. 선생님 말씀이 천만번 맞습니다
@널보라해
@널보라해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Jay-fi4ij
@Jay-fi4ij 3 жыл бұрын
네 응원합니다
@jeny7524
@jeny752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어케되시나요 40대 중반인데 가능할까요ㅡㅡ;;
@보리버리
@보리버리 Жыл бұрын
​@@jeny752440대초 이번 지방직 합격했습니다 40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kihongkim1824
@kihongkim1824 3 жыл бұрын
돈을 받고 편해지는 순간... 시부모한테 남편한테 종노릇하는게 되는 것.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직업가지고 새끼들 먹여살릴 수 있다면 뭐 마음도 든든하고 좋지... 그런게 없으면 평생 종노릇하면서 비굴하게 살아야돼.. 현대판 노예아니겠나. 전한길 선생님 존경합니다.~
@mupdam5633
@mupdam5633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다 직장이 있어야합니다 무슨인이든 할수있는일을 젋을때 배워서 10년정도 같은일하다가보면 일잘할수있는단계에 배타랑이란소리들어요 계속하다보면
@정진-q1o
@정진-q1o 3 жыл бұрын
보통 임신,출산,육아 겪으면서 관두고 애봐야 되는 경우가 많죠.. 2021년인 지금도 남편은 도와준다 표현하지 주양육은 여자몫이라 거진 생각하잖아요.. 그렇게 경단되면 아무리 좋은 대학나왔고 좋은 직장다녔어도 파트타임, 마트 이런 곳 밖에 갈곳 없어지더라구요. 제가 대학생때 대형마트에서 알바하며 아주머니들 많이 뵀는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분들 관리하는 정규직 관리직은 또 다 남자는거..
@서부산-n5s
@서부산-n5s 3 жыл бұрын
월에200만원주고 부모님게 맞겨도 절대절대 그만두면 안됌 "지금월급이 200인데 200줄빠엔 내가 키우겠다" 근데 10년이 지나면 ♥내월급은400이 돼있음♥ 그때직업구해지나?
@라라는먀
@라라는먀 3 жыл бұрын
ㅇㅈ입니다 대학나오고 스펙 빵빵했던 아주머니들이 경력단절돼서 급식소, 마트 일하는거보고 전 꼭 그렇게 되지말자 다짐함요……..
@라라는먀
@라라는먀 3 жыл бұрын
@@yellowblue7558 ㅋㅋㅋ그렇게 생각하면 발전이 없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임금격차 심해서 주양육자가 여자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막말로 대학 뭣하러 나옵니까 일안하고 애볼거면??? 그리고 경력단절돼서 마트에서 일할거면 진짜 공부할 필요가 없죠ㅋㅋㅋㅋ남자도 육아에 주양육자로서 참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하고, 또 나라에서 애를 키울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이미 이건 망했지만) , 임금격차 같은 불평등을 해소해줘야하는 겁니다… 근데 이게 안되고 있으니 출산율이 쭉쭉 떨어지는거죠
@민초-h6q
@민초-h6q 3 жыл бұрын
@@yellowblue7558 엥 그건 아니죠...? 더 잘 벌건 더 못 벌건 간에 일하는 건 똑같잖아요. 아예 한 쪽이 전업주부라면 모를까 맞벌이면 둘 다 주양육자라 생각하고 양육해야죠
@정진-q1o
@정진-q1o 3 жыл бұрын
@@yellowblue7558 님말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에선 대기업 맞벌이 부부도 와이프가 더 애챙기고 정신없지 남편이 주양육하는 경우 별로 없어요. 그리고 와이프가 돈 더 잘벌어도 남편이 제대로 안 도와주는 경우가 허다해요..
@juliasong0812
@juliasong0812 3 жыл бұрын
여자는 경제력도 갖춰야하고 애도키워야하고 무슨 만능이야 힘들다잉
@z-z-z-
@z-z-z-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혼 안 하려고하죠
@쑤기-h3p
@쑤기-h3p Жыл бұрын
혼자사는게편하긴하죠
@ellenseo9632
@ellenseo9632 Жыл бұрын
노비 도 이정도는 아님... 현대판 노예제임..
@Aqljaegkmskag
@Aqljaegkmskag Жыл бұрын
그냥 IMF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짐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SsS-pl4zo
@SsS-pl4zo Жыл бұрын
비혼하거나 딩크합시다
@alive8975
@alive8975 3 жыл бұрын
지금 50-60넘어간 가정주부만 하던 중년여성들 어찌 사는가 보면 나는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 낳더라도 돈벌어먹고 사는 데에 내 모든 노력과 에너지를 쏟아부어야겠다 맘먹게 됩디다. 옛날부터 주변에서 돈많은 남자 만나서 시집 잘가면 된다는 소리를 귀가 닳도록 들었지만 시대가 매우 빠르게 변하였네요
@Lakoko1245
@Lakoko1245 4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평등한 인간의 권리를 가질 수 있다
@s2r121
@s2r121 3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의로 그만둔것도 아니고 임신하니까 시어머니가 장손 될 아이 잘못 되면 안된다고 그만 두라며 들들 볶아 경력단절 됐어요. 육아하며 느낀게 경제력=권력=자존감 이더라구오. 딱히 남편이 눈치주는것도 아닌데 스스로가 위축 됐고, 육아와 살림으로 솔직히 직장 생활이 더 편하다 느낄 정도로 힘든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잉여인간이 된 느낌이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둘째 어린이집 보내면서 7년만에 일을 시작했어요. 육아 도움 받을 곳 없고 늦게까지 기관에 맡기는건 아이들한테 너무 죄책감이 들어 아쉬운대로 파트타임으로 1년 일했어요. 진짜 쥐꼬리 만한 급여지만 어깨에 힘들 좀 들어가고 시어머니도 대하는게 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코로나 터지고 아이들이 어려 주변에서 쉽게 도움 받기 어려우니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없더라구요. 1년 맞벌이 후 현재 2년째 전업주부가 됐지만 1년 일해서 대출금 그 해에 다 갚아버려 가정에 기여한 바가 있고, 1년 동안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서 인정 받으며 일했던 걸 남편이 알아 지금은 일 하지 않아도 눈치 보이지가 않아요. 남편도 제가 직장 생활하기 전 전업시절과 현재 전업인데 대하는게 달라졌구요. '네가 능력은 있는데 현실적으로 할 수 없구나.'를 느낀거죠. 아이들이 좀 더 커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때 다시 경제 활동 할겁니다~ + (23.9.16) 2년전에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었네요. 이 댓글을 남기고 몇달 뒤 적성에 맞는 1인 사업을 시작했고 결과는 성공입니다~! 공동 생활비 통장에 월 얼마씩 생활비도 송금하고, 적금도 들고 남편이 굉장히 든든해하고, 시어머니는 말할 것도 없고 친정 부모님도 자랑스러워하시고~ 지금 전업이라고 자존감 땅굴파지 마시고 '잠용'(잠자는 용-김미경강사)이라 생각하며 무얼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하시면서 자기계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ollowllw71
@ollowllw71 3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nananaon5840
@nananaon5840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s2r121
@s2r121 3 жыл бұрын
@@nananaon5840 응원 감사합니다~^^
@김낑깡-z7y
@김낑깡-z7y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한인경-p6h
@한인경-p6h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마루밑아리아나그란데
@마루밑아리아나그란데 4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심지어 부모님도 이런 말을 해준적이 없어서 듣는데 눈물이 나냐...진정한 조언 얻고 가는 기분이다 감사합니다
@user-비유의장인
@user-비유의장인 Жыл бұрын
십원을벌어도좋습니다ㆍ번다는자체가좋은거에요ㆍ단 사람대우안한다싶으면가차없이 나오세요 ㆍ 식사는 편하게할수있도록 해주고 말로 인격무시나 일가르쳐준다는 명목하에 인신공격적인 모욕한다거나
@user-lo3mp7hr9x
@user-lo3mp7hr9x Жыл бұрын
정말 남녀갈등이 아니라 결혼하고 애낳고 나면 결혼전에 부부끼리 상의했던대로 흘러가는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육아도 일도 집안일도 모두..결국 대부분은 상의끝에 아내쪽이 산후조리도 할겸 육아휴직계내고 애돌보다보니 남편하고 월급격차가 많이 나게되고 그러다보면 복직하고 싶어도 생활비에 애한테 들어갈돈 생각하면 쉽사리 남편한테 육아휴직 교대해달라는 말도 안나오게되고 이때쯤 둘째가 생겨버리고 그러다보면 여자쪽이 쭉 전업주부로 살게됩니다. 이때 양가부모님 도움을 받거나 시터를 쓸 여유가 되면 맞벌이를 하게되는거고요. 부부가 한평생 단란하게 살면 어느쪽이 전업주부로 살든 문제가 없습니다만 혈연으로 이어진 부모자식 관계도 파탄나는데 부부관계는 정말 모르는겁니다.. 아무리 소송걸어서 반반위자료 뜯어낸다해도 경제력이 없는 쪽이 가난할수밖에 없어요. 일이라는건 정말 중요한겁니다.
@rongs222
@rongs222 3 жыл бұрын
저는 공무원 준비생은 아니고 그냥 직장인이지만 이 영상 진짜 저의 월요병 치료영상입니다ㅜㅋㅋㅋㅋㅋㅋ매주 일요일 보러올게요
@healthcode1224
@healthcode1224 Жыл бұрын
공감…
@Jiwon-q5x
@Jiwon-q5x Жыл бұрын
저도 공무원준비생도 아닌데 아침마다 보늠중 ㅋㅋㅋㅋㅋ
@Gggomak
@Gggomak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중요한 강의를 공무원강의에서 하는구나... 이거 거진 초중고에서 가르쳐야하는거 아닌가ㅠㅠ
@Gggomak
@Gggomak Жыл бұрын
한기리보이 ㅈㄴ 시강이네 ㅋㅋㅋㅋㅋㅋ
@hakkemi0329
@hakkemi0329 3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독립은 경제적 독립입니다 경제적 의지는 현대판 자발적 노예이지요
@아들이두타스
@아들이두타스 4 жыл бұрын
돈이 힘인거 맞습니다 ㅜㅜ
@xkskams88987
@xkskams88987 3 жыл бұрын
요즘 이혼 많아지는 게 여자도 경제력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안참기떄문... 옛날 어머니들은 다 참고 살았지... 어느것이 맞는지는 개인의 판단..
@gg-ux8kj
@gg-ux8kj 3 жыл бұрын
@아영 틀린말은 아니잖아
@가리-r8h
@가리-r8h 3 жыл бұрын
그거지 여자가 경쟁력이 생기면서 더이상 참을필요가 없어진거지,, 애를 낳으면 자신의 경쟁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니깐 애낳기를 기피하게되고,, 남자들입장에서는 또 자기 엄마들은 다참고살았는데 왜 우리 와이프는 이리 이기적인지 이해못하지 ,, ㅎㅎ 시어머니들도,, 이러니 출산율이 하락하지,,
@hungger717
@hungger717 2 жыл бұрын
일방이 희생해서 유지하는 결혼이 뭔 의미가 있나
@꼬리아-f1x
@꼬리아-f1x 3 жыл бұрын
결혼뿐만아니라 그냥 집에만 있음 가족끼리 눈치주고 많이싸워요 25살인데 그동안 일도 제대로안하고 나이만 먹어가고 제 언니가 사람취급도 안해주고 진짜 힘들었는데 이제서야 직장다니면서 공부좀 시작하니 언니가 그래도 말도걸고 좋은곳 데려가고 하더라고요~
@liiliii7458
@liiliii7458 3 жыл бұрын
25살인데 취업전에 사람취급을 안했다고요......??????고등학교 졸업후 쭉 논게 아니라면 대학다닌거면 너무한데..
@꼬리아-f1x
@꼬리아-f1x 3 жыл бұрын
@@liiliii7458 대학 다닌후 돈도 많이들어갔는데 제대로 일을 안하니까 그런거겠죠 제 언니 성격상 노는 꼴을 못보는 사람이라...
@모모-b9b
@모모-b9b 3 жыл бұрын
25이면애긴데 25에제대로된 일을 하는사람이있나요요즘에..너무빡빡한거같은데
@liiliii7458
@liiliii7458 3 жыл бұрын
28살 공무원 합격하고 지금 3년째 일하는데...일하면서 느낀게 왜 나는 합격전에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나...였네요. 인생을 길고...일할 시간도 깁니다.우리막내 24살 이번에 인턴됐는데 제가 2~3년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해보고 공무원 준비하고싶으면 그때 시작해라 라고했어요. 28~29살정도에 공무원합격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대한민국-u9z
@대한민국-u9z 3 жыл бұрын
@@liiliii7458 멋진 조언이네요~
@하이디-y1w
@하이디-y1w 3 жыл бұрын
동생부부가 공뭔인데 동생이 스물일곱쯤에 애낳고 몸이아파 그만둘려고했는데 윗상사가 그만두는거말리기도하고경제적으로 힘들기도하고 그래서 아픈몸이끌고 십오육년을힘들게다녔어요 지금은 건강이 좀좋아지고 세월이흐르니 경제적으로도 걱정없이살고있답니다 퇴직할날이 8년남았는데 그때 버티고다녔던게 신의한수였다는거. 지금현재 동생이 늘 하는말 내가이나이에 어디가서 이런월급을받고 다닐곳이없다 고..
@fairiring
@fairirin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무원 최대 장점이 아파도 휴직이 가능하다는거.. 절대 그만두면 안되요
@jykim5333
@jykim5333 Жыл бұрын
모든 직장이 다 그래요 나이 마흔 넘으면 함부로 회사 나오는거아닙니다
@Moon_Super
@Moon_Super Жыл бұрын
​​@@fairiring최대 단점도 그거임. 하기싫은 업무 담당하게되면 육아휴직 핑계로 도망감. 내가 세상에 이딴 직장이 어딨냐고 신기한듯이 얘기하니까 놀라워하지도 않은거 보고 충격먹음.
@jg5903
@jg5903 3 жыл бұрын
여자이고 직장인인임.. 직장 다녀보면 물론 힘도 들지만 나름 그속에서 사람들과 일하는 재미도 쏠쏠함. 이거 모르고 죽으면 좀 억울할거임. 게다가 나오는 월급도 쏠쏠..
@인생뭐있나훌랄라
@인생뭐있나훌랄라 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경제력 잃지 않아야 언제든 이혼할 수 있을듯
@잠만보오우
@잠만보오우 3 жыл бұрын
이쌤은 꼰대짓도 여성남성젠더갈등 진보보수갈등 그 어떤 것도 편중되지 않고. 항상 중립적 위치에서 팩트를 찌름. 다 맞는 말. 중간에서 말하는 게 절대 쉬운 게 아닌데. 올해 면접까지 보고 결과 기다리는 중이지만. 한국사는 전한길.
@워니엄
@워니엄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말했다면 달리지 않았을 댓글일 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은 남자들이 정론을 말해주면 좋겠다.
@mango_sago1
@mango_sago1 Жыл бұрын
@@워니엄 너무 공감해요
@김영찬-z7i
@김영찬-z7i 3 жыл бұрын
남녀 구분하고 내 삶을 살려면 경제력은 필수임 한쪽이 경제력을 잃는 순간 관계는 절대 평등해지지 못하기 때문
@김도윤-q9o
@김도윤-q9o 3 жыл бұрын
제가 전문직으로 어지간한 대기업 다니는 사람보다 잘벌고 있는데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에게 적게 벌어도 좋으니 일은 쉬지 말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한기리보이 쌤과 동일합니다. 제가 지금 잘벌어도 세상일은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위기는 어떤 형식으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둘다 버는게 안정적이니까요
@서부산-n5s
@서부산-n5s 3 жыл бұрын
저는 태생부터가 누나와 어울려 놀았고 그래서 여자가 남자 아래라고 생각자체를 해본적이없음. 당연히 여자가 결혼하고 돈 안벌고 싶다는 말 들었을때도 역대급충격이었음. 아니 왜??? 그때부터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런생각한다는거 알고. 자연스럽게 인식이 차후에 가지게됐음. 좀슬픈거지 어찌보면
@LA_NY
@LA_NY 3 жыл бұрын
@@서부산-n5s 대부분의 여자가 그런다고요? 시비가 아니라 대부분의 여자를 만나 보신건지 아니면 님이 만난 여자들만 그렇게 생각한 것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자라면 여성 취향을 이참에 바꿔 보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서부산-n5s
@서부산-n5s 3 жыл бұрын
@@LA_NY 조용해라
@LA_NY
@LA_NY 3 жыл бұрын
@@서부산-n5s 발작하노ㅋㅋㅋㅋ
@IIllIIllIIlloo
@IIllIIllIIlloo 3 жыл бұрын
ㅋㅋ 결국 나중에 결혼하면 , 마누라가 "가정에 전념하고싶다" 하면서 님 혼자 뭐 빠지게 돈 벌고, 다 뺏길거임ㅋㅋ 여자의 눈물 한방이면 끝임
@햐햐-v1g
@햐햐-v1g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쌤!! 역시 내돈내산이 젤 짜릿합니다❤️
@탐라-x1b
@탐라-x1b 4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지금 부부공무원이고 저는 직렬 바꾸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면직하고 공부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참교육으로 바로 정신 다잡고 파이팅쓰피릿으로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허태이-r2l
@허태이-r2l 3 жыл бұрын
혹시 현재 직렬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새봄-v2e
@새봄-v2e 3 жыл бұрын
난 엄마보면서 느낌…진짜경제력 필수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3 жыл бұрын
다 니키우면서 꿈 포기하셨다
@새봄-v2e
@새봄-v2e 3 жыл бұрын
@@시크릿주주-u6e 🥲
@careyteacher6626
@careyteacher6626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옳으신 말씀. 여자든 남자든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몸도 정신도 힘이 생깁니다 경제적 독립이 가능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밝음-k3j
@오늘도밝음-k3j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이들 때문에 일 그만두고 다 괜찮은데, 애들크고 하면 허전하고 나의 의미가 흐려질것같다. 작은일이라도 아이들 크기전에 공부하고 준비해서 돈버는게 중요할듯합니다.
@persu2099
@persu2099 4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여자나 남자나 경제력은 필수죠.
@Resilience7
@Resilience7 4 жыл бұрын
남녀 모두 맞는 말인듯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최승민-l6l
@최승민-l6l 4 жыл бұрын
결론 서로 의지하면 힘듭니다.
@ieopenended
@ieopenended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맞벌이 할 경우에 여성의 희생이 더 큰건 맞는거 같음. 남자도 어느정도 도와주겠지만 말 그대로 도와주는 거지. 육아와 살림의 주체의식을 남편이 갖진 않음. 명절이니 제사니 하며 시댁 살림까지 손 하나 더 거드는건 아들아닌 며느리 일 수 밖에 없고..처가 일에 사위 불러서 일 시키는 집은 본 적이 없음. 특히나 아이들 자라면서 교육 뿐 아니라 사소한 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손 하나 더 가고, 학교생활, 정서 관리까지 마음 더 쓰면서 나서고 관리하는건 엄마들 몫이 더 크다.. 어쨋든 요즘은 경제력까지 갖춰야 인간 대접 해주겠단 한국 결혼시장에서 여자는 슈퍼우먼을 강요받는게 현실 임. 이 모든 것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몸과 호르몬 변화와 노화진행까지 모두 안고 가야하는게 결혼으로 인한 엄청난 변화인데. 결혼했다고 직장 일을 두배로 하는것도 아닌, 아기 태어났다고 회사에서 일을 두배로 시키는 것도 아닌 남자들에 비해선, 인생의 급격한 변화를 여자가 더 크게 가져감. 내가 쓴 얘기는 지극히 대다수의 가정을 얘기하는거고 우리집은 안 그런데. 내가 더 하는데 이런 얘긴 논외임.
@유투브프리미엄-s7c
@유투브프리미엄-s7c 3 жыл бұрын
ㅇㅈ 우리 엄마도 그냥 나 낳기 전에 얼른 이혼 했어야했는데 그런 큰 결정을 내리기에는 우리 엄마는 능력이 없었고 큰 결정을 내릴 수 있을 정도로 강단 있는 사람이 아니었음...
@anapark-bs4xu
@anapark-bs4xu 3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아니고 일반 기업 다니면 애 낳으면 거진 다 그만둬요. 맞벌이 하면서 애 키우기 진짜 힘듬; 친정 시댁 도움 없으면 걍 그만둬야하는게 현실임. 팀장급 이상 여자들만 봐도 대부분 애가 없음… 그 옛날 시절에 우리 이모도 애키우느라 교사 그만 뒀는데 다행이 월급 모아서 재태크로 성공하심. 근데 확실히 돈 있으니까 시댁이 아쉬운 소리 못하고 친정 가족 잘 도와줌.. 답은 투자인가ㅠㅠ
@햇님-g8p
@햇님-g8p Жыл бұрын
현직 공무원여성입니다 좋은 조언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직장 과 육아까지 짊어진 엄마는 너무 힘들군요 남편을 증오하게됩니다
@jennys7555
@jennys755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이혼하고 싶다는..
@bombom-u6f
@bombom-u6f Жыл бұрын
워킹맘 너무 힘드네요ㅜㅜ 아이아파서 돌아가면서 휴가내고 돌보는중이에요
@sohyunahn8524
@sohyunahn8524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아예 육아를 안하나요?
@칠일칠
@칠일칠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애는 무슨죄냐
@goldorange98
@goldorange98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엄마도 아빠랑 결혼하기전에 교육청소속 9급공무원이셨습니다. 20년도 더된 근무환경이다보니 그당시엔 기술자였던아버지가 더 전망좋고 알아주는 직업이였고 공무원인 어머니는 그당시엔 그렇게까진 아니였죠. 이런두분이 만나서 기술에욕심이있는 아버지는 결혼후 고향을 벗어나 서울로 가시길 바랬고 어머니는 그때 시대적인 생각으로 시집갔으니 당연히 그만둬야지 라고 생각을했다고하십니다. 그누구도 결혼해서 도 직장은다녀야된다라는 말을 안해줬다고합니다. 하지만 그당시엔 지금과 달리 주6일제였고 과중한 업무와 사내 기싸움 갑질 등등여러모로 힘드신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공무원을 그만두는걸 선택하신후 아버지와 서울로 가셨습니다. 서울로 와서 기술로할수있는 사업시도를 시작하고 접기를 반복하는 그와중에도 저와동생을 키워내셨습니다. 여러풍파를 거쳐 저희어머니손은 아침엔 주먹조차 쥐어지지않는 손이 되었고 나이때와 너무 다르게 무릅은 계단하나 오를때마다 곡소리가 나는 어머니가되었습니다. 어머니의 희생에 저와동생은 초등학교때부터 비눈올때마다 우산 걱정한적한번없었고 깜박한 준비물 숙제도 걱정없이 학교를다닐수있었습니다. 어머니와아버지의 희생에 저는 비록 풍요롭지는 않아도 부족함없이 자라왔지만 가끔씩 손이퉁퉁 부운 어머니손을 볼때마다 제가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엄마를 찾아 꼭 시집가더라도 꼭 직장다니라고 얘기해주고싶습니다.
@user-lo3mp7hr9x
@user-lo3mp7hr9x Жыл бұрын
그..이미 지난일이긴 하지만 휴직이나 전근이 안됐나요..?
@hajagu8813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user-tc2nf2ix4m분위기가 많이 달랐나보네요 ㅠ
@불량학생-n3c
@불량학생-n3c Жыл бұрын
​@@user-tc2nf2ix4m 저도 63년생 61세인데 그 시대에 여자들 일하는 사람 많았어요. 저도 공무원 37년간 했고요. 님이 말하는 시대는 우리어머니 세대 같습니다.
@퉤퉤퉤-n5x
@퉤퉤퉤-n5x Жыл бұрын
ㅠㅠ 훌륭하신 부모님👍
@초딩-x6l
@초딩-x6l 4 жыл бұрын
나는 일 절대 그만 안둘거임....절대로..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이 자영업자로 벌이가 꽤 있는데요. 나중에 공무원 그만두고 아이들 키우며 내조해주길 은근히 바랍니다. 하지만 전 아무리 힘들어도 경제활동은 계속 할 거예요... 우리 시어머니가 대놓고 제앞에서 아들 벌어온 돈 예전같았으면 당신 돈이었다고 하지를 않나, 직장생활하며 손주들 키우며 아들 밥차려주라는 말씀을 서슴지 않고 하시는 분인데 제가 돈이라도 안 벌면 아들 벌어온 돈으로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실 거 같아요. 50대이신데도 그러네요. 지금 내가 쓰는 돈 다 내가 번 돈인데..ㅡㅡ;; 그나마 시어머니 한번씩 헛소리 하실때 당당하게 받아칩니다. 나는 이혼하더라도 아쉬울거 없고 혼자서도 잘 살수 있으니까요. 시어머니 당신처럼 경제력이 없어서 참고사는 세대가 아니랍니다.
@흉기차주
@흉기차주 Ай бұрын
유유상종 니가그런놈 만난건 니탓
@영수-v6k
@영수-v6k 4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도 사업병 걸려서 이래저래 말아먹었는데 나랑 내 남동생이 학교 멀쩡히 다니고 할수있었던건 울엄마가 교사였기 때문임... 그리고 엄마가 본인믿고 책임감없이 살던 아빠를 걷어차고 나랑 동생이랑 잘살수 있게 결심한것도 본인이 경제력이 있었기 때문 나랑 동생도 그런 멋진 엄마를 보면서 한 인간은 다른 인간에게 종속되어선 안되고 본인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늦은 나이에도 새출발할수있다는걸 배움 남자가 먹여살려준다? 사실은 여자가 공무원이어도 남자가 같은 공무원이거나 전문직아니면 부인이 직장믿고 사업병 걸리는 경우가 더 많음. 특히 대기업다니던 사람들이 그렇다. 우리아빠도 그랬고. 이전에도 지금도 남자가 여자를 먹여살려준 역사는 별로 없음...
@미뤄요
@미뤄요 3 жыл бұрын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애초에 얘기거리가 안되기 때문에 안나오는거예요 솔직히 이전에도 지금도 남자가 먹여살려주는 유구한 역사인데 뭔 헛소리..? 애같은데 수도권 부동산 소유 성비랑 3~50대 남여 소득수준이나 보고 말하세요 ㅋㅋ 덜 콩가루집안 흔하지않은 사례로 억지논리 펼치지 마시구여.. 사업 망하고 엄마 교사라 겨우 사는 사례가 많을까 가정주부에 직장인 남편이 많을까? 생각을 좀 하고사세요~
@영수-v6k
@영수-v6k 3 жыл бұрын
@@미뤄요 에휴 얘는 부모가 어떻게 길렀으면 저 간단한 텍스트도 이해를 못하냐... 공부시킨 내부모에게 또 감사하게 되는 순간🙏🏻
@미뤄요
@미뤄요 3 жыл бұрын
@@영수-v6k 에휴 반박도 못하고 부모얘기 나온거 보아하니 공부 헛한게 빤히~ 보인다~ ㅋㅋ 이해는 너가 못하는거겠지 ㅠ 통계로 팩트말해주니 부모타령하는 너보다 학력 높을듯 ㅠ
@LeeDaeTV
@LeeDaeTV 3 жыл бұрын
이걸 175개의 좋아요를 받았다니 그냥 여자 175명이 누른듯ㅋ 별로 공감도 안되고 여자들 빨아재끼는 수준인데
@지잡대대코더
@지잡대대코더 3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님 아빠 쓰레기인것을 가지고 ㅋㅋㅋ 남자들을 일반화 시킨거 아님 지금?ㅋㅋ 따보면 아빠는 사업병 걸려서 마라잡쉇는데 그래도 엄마가 교사고 판단력 좋아서 다행이었다 이건데 ㅋㅋ 그런 가정보다 안그런 가정이 더 많아요 ㅋㅋ
@박혜숙-y1d
@박혜숙-y1d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애키워야하니 직장그만두라는 말씀에 울엄마 솥뚜껑 운전하라고 너 가르친줄 아냐고.. 절대 안된다던 우리엄마.. 딸이 당당하게 살길 원하셨던것 같아요
@공빈-q3c
@공빈-q3c 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출산 육아가 치명적인 경력단절 요인이라는 뜻 기업문화가 가정과 육아에 전혀 친화적이지 않으니 출산율이 바닥을 기는거지 그러니까 혼자 벌어서 처자식 다 먹여살릴수 있는 능력있는 남자 아니면 2세 생각은 접어야함 솔직히
@s.taylor3374
@s.taylor3374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한길샘말씀이 전적으로 맞는이유는 한길샘이 직접경험한이야기이기 때문.. 앞에 친구분 얘기나왔지만.. 정작 한길샘도 ㅜㅜ..겪으신일 지금은 담담하지만..얼마나 힘들었을꼬
@조정자-n6c
@조정자-n6c Жыл бұрын
자식 다 키운 60넘은 엄마 인데요 이 나이도 내 필요한것은 벌어서 쓰야 남편과 자식이 좋아합니다 직장 절대 그만 두지 마세요
@단무지-p9g
@단무지-p9g 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남녀모두 상대방이 아프거나 일을 그만둘 일이 있을때 본인이 희생할수 있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Жыл бұрын
늦은 나이 출산후 직장복귀하려하니 애기가 엄마랑 같이 있지 못하는게 짠하여 그만둘까 했는데 선배언니가 다니라고 하더군요. 돈들어갈일만 남았다고… 시간이 약이고 선배의 조언에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full_love
@full_love Жыл бұрын
하아...
@pchom1849
@pchom1849 3 жыл бұрын
저도 선생님 강의는 안들었지만 인생이야기 정말 배우고 공감합니다. 졔가 공무원 그만두고 폐가망신한 사람입니다. 공무원 하다가 다른일 절대 못한다 꽉 붙잡고 있어라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3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떤 일 하세요?
@kellyyi8995
@kellyyi8995 Жыл бұрын
다른 일 할수있습니다. 적성안맞고 죽을만큼 힘들면 그만두고 뭐든 다른 일 찾으면 됩니다.
@자낳괴-m9j
@자낳괴-m9j 3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도 흔한 일들인것 같아요 친구 어머니들 다 대기업 아니면 고학력자인데 남편이 대기업 다니고 그래서 첫째 임신하고 회사 그만두셨는데 지금 경력 단절돼서 아르바이트 하신대요...ㅜㅜ
@율무박-v6b
@율무박-v6b 3 жыл бұрын
1000프로 공감 돈없고 능력도 없고 집에서 애만보는 인생? 옛날에는 가능했지만 요즘은 다르다 여자도 똑같이 경제력 갖춰야 집에서 무시 안당하고 이혼해도 자기인생 잘 살아갈 수 있음 쌉공감
@시크릿주주-u6e
@시크릿주주-u6e 3 жыл бұрын
말하는꼴보니 애네. 요즘 여자 경제력 갖춘거 기본이다. 결혼하면 애낳아서 키우느라 경력단절되는거다ㅋ 공감같은소리하고 자빠젓냐
@최윤호-c4e
@최윤호-c4e Жыл бұрын
​@@시크릿주주-u6e 그러니까 남자들도 경단 안되는 공무원, 교사, 공기업, 전문직 여자 찾는거에요. 여자들이 결혼할때 남자들 직업 보는것 처럼 남자들도 보겠다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사회가 변하는 추세에 맞춰 순리대로 가는거죠 ㅋㅋㅋㅋ 그걸 억울해하는 여자가 도태되는거지
@marble2565
@marble2565 Жыл бұрын
​@@최윤호-c4e그러니까 여자들이 비혼 비출산하는거지ㅋㄱㅋ 억울하니까
@야호-t3q
@야호-t3q Жыл бұрын
@@최윤호-c4e 이런 사고로 몰아가니 집에서 애보는 사람은 없음. 애는 주로 시터 학원 할머니가 돌봄. 그런데 있잖아? 부모가 낳자마자 기관에서 돌아다니면서 크는 애들?? 그게 다 티비에 나오는 금쪽이들이야. 정서불안에 정신병에 발달지연에…말해뭐허니 난 그것도 아동학대라고 본다…
@uj3122
@uj3122 3 жыл бұрын
관두고 싶을때마다 보는 영상
@자스민-j9b
@자스민-j9b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네요... 상대적으로 급료가 높은 의사도 일생 외벌이 하니까, 나중에 자기도 직장여성하고 결혼했었으면 지금보다 더 잘살았을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70넘어 현직이고 생활수준 높게 살면서도 그런 마음 드나봅니다...
@outspokensister
@outspokensister 4 жыл бұрын
할수있을 때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ㅜㅜ
@angelinus35
@angelinus35 3 жыл бұрын
남자건여자건. 경제력이있어야하는게 맞는것같애요. 그래야 자신스스로당당할수있음.
@user-vl9wd3ei7u
@user-vl9wd3ei7u 3 жыл бұрын
그치 그래서 사람들이 공무원 공무원하는거다..부자로는 못살아도 굶지는 않으니까
@이지훈-l1o
@이지훈-l1o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절대 배신 안한다
@Userpqnzhqiwbp
@Userpqnzhqiwbp 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거 내가 생각하던건데 진리입니자
@bbang-lu4uc
@bbang-lu4uc Жыл бұрын
여자와 어머니를 존중하지 않는 민족은 소멸만이 답임. 서로를 존중하는 나라가 잘 되고, 그게 싫으면 인도,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민가면 됌.
@펭클럽-q2c
@펭클럽-q2c 3 жыл бұрын
오늘 늦게까지 일있을게 예상되어서 출근하기 너무 싫었는데 감사한마음으로 일 갈게요. 전한길선생님♡ 절대 이직업 가벼이 여기지않아야겠습니다.
@pchom1849
@pchom1849 3 жыл бұрын
7급공채 합격하고 그만두고 소방간부 합격하고 안가고 7급지방직 면접에서 떨어지고 지금 8급으로 공무원 하면서 감사하게 살고 있는 개또라이도 있습니다. ㅠㅠ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인생이야기 새겨들으세요.
@랜덤이름-l2v
@랜덤이름-l2v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있으셨던거에요…
@다이아퀸-k8d
@다이아퀸-k8d Жыл бұрын
여자 스카이 대학 나오고 대기업 다녔어도 대기업 다니는 남편 내조하고 육아하기위해 그만두고 살면 다 만족하는 줄 알아요? 남편이나 자식이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한걸로 알고 나이먹어 일하려해도 대학나온거 직장 다 인정안해줘요 육아도우미,마트,청소 일이 다입니다 나이들어 어찌살지 생각 분명히 현실적으로 피터지게 고민해야해요 육아,내조! 그것보다 나 개인의 만족,행복이 더 중요해요 부부도 같이 행복하려면 지금 당장의 편리함, 고지식함보다 배우자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 조언,협조가 있어야합니다 돈이 개인이나 부부의 힘이 됩니다 육아나 내조때문에 자기 일을 포기하는것 정말 말립니다
@zy2021
@zy2021 4 жыл бұрын
직장은 전쟁터고 밖은 지옥이다 치고 올라오는데 존버가 답이기도 하다
@hwi3465
@hwi3465 4 жыл бұрын
합격했는데도 보고 있네 아직도 비슷한 썰 ㅋㅋ
@워니새채널
@워니새채널 Жыл бұрын
경제권이 힘이고 자존심이고 인생이다 ❤
@황금선-r3l
@황금선-r3l 2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살아보니 느낍니다 나이들면 써 주는곳도 없다 힘들어도 월급 받아 아깝다 생각하지말고 한달 월급 다 도우미 쓰는 비용 들어도 되요 애들 좀 크면 괜찮아요 일할데가 없어요 정만ㆍ
@wyc521
@wyc521 4 жыл бұрын
이형 윌비스 건물에 본인 랜드로버 차 대놓는 형임. 가끔 노량진 9호선에서도 꽃무늬셔츠 입고도 출몰함.
@chrisjo7649
@chrisjo7649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외벌이로 못살음 그래서 공뭔끼리 결혼하면 중소기업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임
@포니-v8i
@포니-v8i 3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소기업 만큼 되나요?
@user-ss5uk9go6k
@user-ss5uk9go6k 3 жыл бұрын
잘뫃라서 그러는데,, 중소기업만큼 번다는게 많이 번다는 (괜찮다는) 소리죠?
@ylijt4228
@ylijt4228 3 жыл бұрын
@@user-ss5uk9go6k 많이번다면 대기업이라는 말을 할것같아요
@함승현-l3c
@함승현-l3c 3 жыл бұрын
그 중소기업이면 망하지 않을가?
@포니-v8i
@포니-v8i 3 жыл бұрын
@@함승현-l3c 그쵸..제생각도
@소망의날
@소망의날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잘$벌어도 본인 직업을 놓으면 안되요 직장은 자신의 자존감을 살립니다.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Жыл бұрын
요즘 직장같은 직장은 있는줄 아니 그럼 왜 대졸자 백수들이 많켔니 다 계약직이고
@yoonsanghun
@yoonsanghun 3 жыл бұрын
요새 남자든 여자든 경제력 없으면 안되요. 외벌이로 살기도 힘들고 여자들이 남자 능력보고 결혼 하듯이 남자들도 여자 능력보고 결혼하는 사람 많아요.
@futuregood3374
@futuregood3374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말 듣고 공무원 10년 매달려 봤자 공무원 시험 들러리로 전락하는 사람이 90%입니다.. 나이먹고 장수생되서 시험 패배자되면 그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나이먹고 경력없는 사람 받아주는 회사는 없습니다. (좆소기업,공장 제외) 요지는 여자도 경제력을 갖기 위한 돌파구가 공무원의 길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열심히 해도 합격하지 못하면 90% 이상은 폐배자로 전락하는게 공무원시험이라는 현실을 감수하고 도전해야할 것 입니다.
@꿀단지-e2k
@꿀단지-e2k Жыл бұрын
돈이 곧 힘이다.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살아가자.
@cinnamonginger930
@cinnamonginger930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이 애 잘 키워주셨으니 그렇죠
@한서-f5q
@한서-f5q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결혼하면 여자들이 일그만두는 경우 많았죠 회사에서 짤리고.. 우리엄마가 그랬고요 아빠가 대기업 다녔지만 퇴직하고나니 나이가 들어 힘드신것같더라구요 엄마는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다보니 늦은나이에 취직하기가 어려워 아빠 혼자 돈을 버시는데 집이 점점 기울어요.. 그런거보면 남자여자할것없이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전문직을 준비하고있고 경제적자립을 할겁니다.
@woonnambj9356
@woonnambj9356 3 жыл бұрын
돈을 믿어야지, 사랑은 믿냐 ?
@송지혜-r6n
@송지혜-r6n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공무원이 안맞고 다른직업들이 맞는 사람도 있어요 좋은마음과 남피해주지않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면 살길은 있습니다
@널보라해
@널보라해 3 жыл бұрын
저 장수생으로 이번 21년 지방직 합격했습니다. 정말정말 장수생이고 힘들어 작년엔 취직도하고 병행도 했습니다.다행히 합격 ! 장수생되면 이길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바짝해서 1,2년안에 안에 붙자 100프로가 그생각하며 들어오는데.확률적으로 그게 안된다는걸 생각못했고 장수생되었습니다. 근데 요즘 두려움도 있어요. 야근도 많고 힘들다는데 오랜만에하는 사회생활 잘 해나갈 수 있을까. 인간관계.. 건강이나. 또 힘든 순간들도 올수있겠죠.. 오늘영상마음에 잘 새기고 긍정적이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사표는 내사전에 없다....!!
@공부나하자-w9h
@공부나하자-w9h 3 жыл бұрын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 해내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수오-q2c
@수오-q2c 3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ㅎㅎ 꽃길 공직생활 하시길 바라요!
@이나트
@이나트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긴 한데요. 공직에 인재들이 몰릴수록 국가에 발전은 없다는 현실....
@young9153
@young9153 3 жыл бұрын
요즘 보통 평균의 경제력을 남자도 여자가 집에서 살림만 하는거 안좋아함 제 남편도 말로는 자기가 버는 돈으로 살수 있으면 일 하지 말라더니 (공무원임.. 그 거지같은 월급으로 살려면 궁상떨어야함 ) 제가 남편 발령때문에 이사가면서 직장 그만두고 쉬다가 다시 시작하니까 신발사고싶다 참치먹고싶다 노래를 부름.. 하루는 다음날 연차 쓰려고 쉬고싶다하니 회사를 그만둔다는건줄 알았는지 자기한테 불만이 있는거냐 자기를 협박하는거냐 하길래 이사람도 말은 그렇게 했어도 맞벌이는 생존이라는걸 아는구나 싶었음
@JJJ-ym7vb
@JJJ-ym7vb 3 жыл бұрын
난 어릴때부터 엄마가 니 능력이 있어야 당당하게 산다고 가르침. 그래서 어릴때부터 무조건 내 직업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결혼하고 애낳아도 안정적으로 할수있는 공무원하고있음 ㅎㅎ 남편이랑 맞벌이하니까 애낳아도 독박이 아니고 기여도가 비슷하니까 남편이 집안일도 많이 하는 편! 나도 돌아갈 직장이 있어 당당하고 ㅎㅎ 너무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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