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을 포기하고 나에게 생긴 일

#공시포기 @메리쥴리
공무원시험은 합격자보다 불합격자가 월등히 많은 시험입니다.
끝까지 도전하는 것도 용기지만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erryjulie24]

안녕하세용 메리쥴리입니다~! 긴장되는 첫 인터뷰 경험이었습니당..🙆‍♀️ 말주변이 없고 낯가리는 체질(?)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공터뷰 미쏘님과 문주부님 덕분에 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제안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담번에 좋은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뵙고 싶어욤💜 편집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wangsibligarbage]

메리쥴리님의 진심이 잘 전달되면 좋겠어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cc7sn7wu7f]

다현닮앗다...

[@tv-jo6xu]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iv2ff6im8k]

메리쥴리님이당!!

[@user-mz1dq5pd8w]

고생하셨습니다! 2년간의 시간 힘들었겠어요 ㅠㅜㅜ 저는 이제 공시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이되서 저는 흔히말하는 노베로 시작해서 어떻게해야할지 여쭈봐도될까요?

[@user-yg5kk7tc8t]

공무원 시험 보기 전: 꼭 공무원 하고 싶다 공무원 된 이후: 하아... 이 직업이 뭐라고 다들ㅠㅠ

[@user-kv2lm8fl1f]

그만큼 취업하기가 어려워서 그런것같아요ㅜㅜ

[@user-gb6vh8ic4u]

개공감 ㅋㅋ

[@user-xj2xq9nr3o]

솔직히 취업은 다 할수있음. 중소기업 ㅈ같다고 하지만 좆소만 있는것도 아니고. 일자리는 많음. 근데 오래 있을데가 못되지. 여자는 애라도 낳아봐 3개월안에 돌아오든지 아님 퇴사하고 애키워야돼. 육아휴직 1년씩 쓸수잇는 중소기업 드무니까. 육아휴직이랑 안정성 보장되는 직장에 다닐라고 공시하는거임

[@user-sb4yo4mu2z]

ㅇㅈ....좃소는 관둘수라도 있지 공무원은 준비한거 아까워서 관두기가 쉽지않음..

[@user-nc3lo4mp5o]

@@user-sb4yo4mu2z 민원들한테 욕먹고 스트레스 받아도 그냥 해야됩니다 그게 공무원이에요

[@juhyeonkim3074]

영어 잘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 기득권층 자녀들 특히 고스펙에 공무원 들어오는 경우도 요즘은 엄청 많음. 예전에는 SKY 출신은 공무원 쪽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듯

[@01ec72]

9급을 거들떠 안본거지 7급 부터는 많이 했음

[@user-zk9fw3hk2f]

경찰은 해외 2년이상살다와서 일상언어자유자재로 하면 운전면허+면접만 보고 합격가능해요 해외에서 꼴통으로 살던 여자애가 경찰됐다소리듣고 깜놀했음

[@user-yo6hf4lt3g]

공무원인데 외부에서 보는 시선과는 다르게 힘든부분 많습니다. 같은 공무원이라해도 직렬 업무따라 케바케이고 업무강도도 차이가 많지만 격무기피부서가면 일반인보다 못하다는 생각들때많아요. 그렇다고 평생을 편안일만 할수는 없으니 공무원도 힘든부분이 많아요. 할거많고 재주많은 사람들은 굳이 공무원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Jisu88]

현직자로서 공감합니다. 힘들게 들어오면, 나가기도 힘들어서 사람이 많이 망가지는거 같아요. 꼭 힘들게 살 필요없는거 같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젤 좋습니다.

[@HAPPYCRYLOVE]

교육 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3년 반 만에 교육행정 합격했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과 심정이 이 영상에 다 녹아 있네요.. 이 영상이 공시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user-of1xk2cs6w]

커리 어떻게탔나요

[@cyouagain1538]

교행 ㄹㅇ 신오브신의직렬 무난하기로 소문난 일행도 민원인 딱까리 해야되는데

[@user-oc3up3mw3u]

공무원 면접만 다음 달 포함하면 다섯번 째입니다. 필기 붙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유있게 못 붙으시면 많이 힘드니 보시는 분은 이 점도 참고하세요

[@user-jk3fl5hy5t]

그쵸 면접에서 우수를받지못하고 보통을받으면 필기점수로 커트를하니 필기합격을 고득점하는수밖에... 다음 면접은 꼭 합격하시기바랍니다

[@SH-lm1ol]

와 면접만 5 번이면 오년째

[@ozing-ohjudgal2658]

@@SH-lm1ol 5년일수도 아닐수도 있음. 교육청 국가직 지방직 + 7급, 9급하면 한 직렬만 준비해도 1년에 시험 여러번 있음. 7급 하면서 9급보면 기회는 많음.

[@SonHeung-min]

붙으셧나요?

[@unchangeable11]

전 면접 3수 햇서요.., 면접의 필요성에 대해 회의감을 갖는 사람입니다.

[@user-fd9jj9cm1y]

저런분도 포기하는거 보면 연애 술 게임 친구 이런거 포기안하면 합격이랑 점점멀어지는게 팩트긴하다

[@hiseoul7012]

고생 진짜 많으셨어요 저도 작년에 필기컷보다 5점 높게 필합했는데도 면접 보통컷이 필컷 위로 6.5점부터라 1.5점 차이로 면탈하고 공시를 떠나 지금은 한 기업의 직장인으로 살아가요. 공시가 시작할 때보다 더큰 용기가 필요한게 그만둘 때에요. 그건 실패가 아니라 전환이고 과정일 뿐이에요 멋진 선택이십니다 공시가 진짜 인형뽑기와 같아요 처음에는 이천원만 넣어야지~하고 시작하는데 집게가 인형 집었다가 입구바로 앞에서 떨어트리면 아 천원만 더넣으면 뽑힐거같은데~하면서 한두장 더넣기 시작하다가 개털돼서 게임장 나오는 그런것처럼 줏대없이 여태한게 아깝다는 생각으로만 버티다간 허송세월 날리기만 해요 많은 공시생들 합격했으면 좋겠지만 몇 차례의 좌절에도 그냥 딴거못할거 같아서 버티는분들, 세상진짜 할거많아요 공시생때는 시야가 좁아져서 그렇지.. 다시한번 이영상보고 방향성을 잘 잡으시길!

[@user-vf8cg8ys3k]

비유가 ㅎ

[@user-ou2kg6gw5z]

몇개월만에 합격했다 이런거 맹신하지마라 솔직히 증명할수있는 수단자체가 없는데 5년장수생도 나 6개월만에 됐다하면 끝이야 단기합격이라그러면 주목받으니깐 3년도 2년이라그러고 2년도 1년이라그러고 싶은게 사람 심리야

[@user-ex4rk7yo9d]

보통 그러지는않음 진짜 단기합격하긴했는데 기본베이스가 좋은놈들이라그렇지

[@googleha3695]

이런경우도 있고 저런경우도 있는데 이말도 레알임, 공시는 범위도 졸라 넓은데다 문제자체가 시험만을 위한 시험이라 기본베이스 ....글쎄 얼마나 먹힐지 ㅋㅋ

[@user-zo1ts2us2h]

기술직은 몇 개월이 실제로 존재함. 근데 믿으면 안 되는게 공대 4년제 전공과목 수준은 공무원 시험을 훨씬 능가하능 수준임. 단지 과목 평균점수가 30점 이러질 않나 1과목 들을 때마다 시험 범위가 좁아서 그런거지. 그런 헬과목들을 한 번씩 거쳐갔기 때문에 베이스가 다름. 전공 잘 했던 애들은 금방 붙음. 그래서 그게 6개월이 찐 6개월이 아니란거임. 2~3년 대학전공을 공부한 수준이라는거.

[@user-bq6vc1mv3j]

@@user-ex4rk7yo9d 일행단기합격은 꼭 영어 기본2~3등급베이스에 토익 공부까지하고 국어는 kbs 자격증같은거따고 한국사1급딴애들이 행정법안했다고 노베이스라고하더라 ㅋㅋㅋ 진짜 개패고싶음ㅋㅋㅋ

[@user-zk9fw3hk2f]

수험생컨텐츠노리는 합격생: 나 노베에서 합격했다 관종합격생: 나 몇개월만에 합격했다 평범한 합격생: 합격수기 ㅈㄴ쓰기 귀찮아 환급받으려면 어쩔수없으니 써야지.... 진짜 1년내에 합격한 합격생 있긴있겠지 100명중 1-2명정도??

[@user-of2vf5dz3f]

본인의 시험 떨어진 원인도 정확하게 아시다니...내생각도 그런것같다. 이 분은 뭘 못해서가 아니고 다만 희망지역과 직렬을 계속해서 고집한게 원인이 아닌가싶음. 그냥 일반행정직이나 커트라인이 평범한 직종 지원했으면 벌써 합격하고도 남았을것임.

[@user-summit]

‘지쳤다’ 는 노력한 증거이다.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이다.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이다.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던 증거이다. ‘솔직해 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이다 포기도 용기 있는분이 할수있는 선택입니다 인생 끝나지 않았어요 새로운 시작입니다

[@user-gg8br7xg8n]

지쳤다는 노력할 의지가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실패했다는 도전해서 성취하지 못한 등거이다 긴장된다는 멘탈관리 실패의 증거이다 그만둘까는 더 이상 해낼 의욕이 없다는 증거이다 포기는 ... ㅋㅋㅋ 장난으로 써본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chiu_6544]

포기하는거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자기의 적성을 잘 알면 오히려 결단하기 쉽죠,, 다만 알기가 쉽지 않긴한데😂

[@user-rn6lf6de2p]

다들 자기 적성에 맞는거 하세요~~ 공뭔 합격해도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퇴직하시는분 많습니다. 그만큼 일이 힘들어요 세금도둑이니 어쩌니해도 업무가 장난 아닙니다.

[@shn7401]

혹시 도청인가요?

[@user-nq8jx7gd1t]

어렵게 붙어서 공무원 돼도 불행한 사람들 많음 1년 이내에 퇴사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고, 정신 나간 꼰대상사들, 진상 민원인 상대에, 급여는 코딱지만큼 받고.. 그런 상황이면 평생직장이고 뭐고 의미 없어지는 거지

[@min9309]

공감합니다.. !! 현재 공단 재직중인데 강제발령이나서 연고가 없는곳에 혼자 타지생활하는중인데 너무 힘이 듭니다.. 언제 다시 연고지로 갈수있을지도 모르구요..퇴근해도 말할 사람도 없고.. 혼자 외로움과 힘듦을 삼키는 중이에요.. 진상민원전화를 하루종일 받다보면 개인 업무처리를 못해 야근은 기본이고, 팀장님..과장님..분들은 일을 안하시니 밑에 직급들만 죽어나죠.. 공기업이라는 대외적인 이미지가 참.. 저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준비하시고 계시는분들도 계시니 화이팅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요

[@user-nc3lo4mp5o]

@@min9309 야근해도 수당나오는건 시간 정해져있고 재난지원금 같은거 각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지급신청 받는다 하면 개헬이에요 신청받고 이런거는 기간제 근로자가 다해주지만 상품권주고 신청인 수령인 리스트 다확인해야되고 금액 차액나면 일일이 다확인해야함

[@given735]

급여 코딱지? 지금 그런소리가 나오니? 돈이 다가 아니다.

[@asdx88]

@@min9309 19년붙은 공무원인데 공단 부러웠는데 상황따라 다 다른가보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

[@user-gn8yt5dk8s]

저도 5년준비하고 30대 중반에 포기했었는데 그때는 그게 다인줄 알았고 떨어지면 인생 안풀릴줄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시험 포기하고 나서 부모님 도움없이 조그만 회사에서 일하면서 열심히 하니 서서히 기반을 잡아가더라구요 지금은 혼자 외벌이로 아이셋 키우고 수도권 40평아파트에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시험 그거 지나가는 일부의 과정인거같아요 떨어졌다고해서 기죽을것도 아니고 나하고 안맞는거였을뿐이니깐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공무원됐으면 어쩔뻔했나라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ㅋㅋ 각자의 달란트가 있는거 같아요 자기한테 맞는 일과 직업이 있을겁니다. 포기하신분들 기운 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시험준비한 열정이면 사회나가면 뭐든 잘할수있습니다. ㅋ

[@_Ro_ma_]

허..너무 멋있어서 댓글 달아요

[@user-yj1oj4mm2k]

화이팅입니다~~~!!

[@adreamy7]

이분 찐 멋지다. 인생은 가끔씩 쿨~~해도 되거든요😊👍👍

[@aabbccjuce]

저도 20대 후반에 2 년가량 준비하고, 다른직렬로 30대 초까지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붙으면 다행이지만 만약 떨어지면 그나이에 어디서 받아줄까 겁이나서 솔직히 두려운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니 적어도 도전하는 제 자신에 대한 칭찬과, 관둘때 진짜 미련없이 관둬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vt3qt6yg9p]

엇 저도 우연히 보고 댓글남겨요 저는 30대 중반인데 시작하려고합니다 힘 얻고 갑니다..

[@flatass5882]

저도 제가 공시생이 될 줄은 몰랐지만 공무원이 되었던 안되었던 그 불안감과 리스크를 안고 공부하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년까지만 쥐어짜내서 해보려구요

[@flatass5882]

합격해서 공직에 있네요 여기 댓글썼던거 기억나서 왔네요 합격하고 좋은점은 자신감을 찾았다는 것 정도에요. 전 잘 준비해서 면직하고 개인사업 할 생각이네요 인생 참 재밌습니다

[@user-ns3fg3tf9r]

@@flatass5882 ㅠㅠ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셔놓고.. 세상 참 모를일입니다

[@flatass5882]

@@user-ns3fg3tf9r 인생이 안전성 하나보고 사는건 아니구나 싶어서요…

[@monotonze]

@@flatass5882 대단하세요

[@user-zd9zg7wd9p]

목표를 달성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 멋지세요 본받고 싶습니다

[@AnnaJu._.]

제가 공시 시작하면서 가장 후회했던게 공시준비한다고 주위에 말했던 거였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준비하던 거였기에 더 주위 사람들이 의아해했었고 그로 인한 무성의한(무성한x) 관심들이 부담스럽더라고요.. 지금 공시 시작하시는 분들 혹은 시작할까 하시는 분들, 주위에 알리는거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알리시길 바랍니다 😂 저의 공부배터리는 이미 작년 시험에서 방전됐는데 어쩌다 1년 더 하게 돼서 .. 공부는 안하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네요. 이번에 어떻게 되든 후련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들 파이팅!!

[@user-pg1kf5qx1h]

공감합니다

[@user-zy2vj5lx6w]

저도 완전 같은 상태ㅜㅜ 공감되요ㅜㅜ

[@unchangeable11]

그러면서 또 사람은 성숙해지는 겁니다 ~~

[@fightingseo7446]

공무원이 되도 퇴직을 많이 하더라구요 중요한건 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거 같습니다 힘내시길

[@user-rb2op2uh3u]

맞습니다. 제동기도 퇴직했어요.

[@user-djjjeuej6757ebf]

돼도

[@user-jn4nc3ht5v]

누가 퇴직하던가요 백에 한두명잇을까 요즘같은시대에

[@user-ly8mu8rx1y]

되어도

[@user-ly8mu8rx1y]

되어도

[@user-dj2fh8cm6g]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지혜롭게 인생을 자주적으로 사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난 저렇게 체계적으로 살았나.. 너무 대충산 것 같은데.. 새삼 제가 부끄럽게 느껴지고 그랬어요. 메리님의 경험과 후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재주 뵀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jimblue29]

진심낮은직렬로한번만더쳐보세요 395면포기하기너무아쉽습니다 저도부끄럽지만8년만에합격했네요... 정말저는필기한번통과하는게소원이라서끝까지붙잡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nx8lr5kj5t]

합격하면 성공한 거에요

[@user-jr3jm6xn6z]

제 남친도요ㅋㅋㅋ 잘하는거 같은데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매년 한두과목씩 점수가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 점수 하나 올리면 다른게 떨어지고...골고루 하지 않았던게 컸던거 같더라구요...남들은 영어가 어렵다는데 90점 밑으론 안떨어졌어요.. 공무원되고 하는말이 이걸 8년이나 해서 갖어야할만큼 매리트가 없다고 많이 후회하대요..하..하...

[@user-pw3ej4vt1z]

와....8년.......... 진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kdr4799]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8년동안 포기하지않고 합격한게 대단하세요!

[@user-hm6jv3wj3v]

포기안하면 돼요 제친구도 8년걸렸어요 군대 전역하고 서울에서 8년 했네요.. 막부여잡고 한건아닌데 간절하긴 했나봐요 마지막 1년은 미친듯이 하더라고요 포기안하면 되는거같아요 경찰이에요..

[@user-oc7vq1vq4j]

목소리에 성격이 나오네요. 당차고 멋진 분 같아요.

[@user-nf8hj4wu5k]

토익 910점 대단해요 👍 진짜 공무원공부는 국어 한국사 영어 등등 5개과목 다 잘 봐야 합격이어서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생했어요!!

[@Aaaakfjdnfk]

저는 제가 공시생이 될 거라고는 상상 자체를 못 했었습니다 그런데 31살이나 먹은 제가 다른 준비 하시는 분들보다 분명히 늦었음에도 준비를 하게 된 이유가 확실한 목표가 생기니까 결국 준비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지금도 저를 잘 압니다 저 진짜 공부 특히 외우는 거 너무 싫어하거든요 억지로 외우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그래서 공무원 공부는 절대 내 인생에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인생에 답이 없듯이 공무원 준비를 하다 그만 뒀다 하더라도 남는게 없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합격이면 가장 좋겠죠 그만 두더라도 감히 너 인생 실패했다 누구도 그렇게 말할 순 없을 겁니다 인생은 그 뒤에도 이어져 가니까요 참 취업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공무원 공부 하시는 분 하다가 포기하고 다른 거 준비 하시는 분 모두가 다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gyungteckyim2042]

이런인터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전 하지않지않는것이 실패이다.' 메리쥴리님의 멋진 도전으로 다음 더 멋진도전을 응원합니다. 저에게 참 필요했던 인터뷰라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user-qt9wd8vh9r]

영어 80~100인데 ..... 이런결과가 일어날수도 있구나

[@user-tm3pu6hl3p]

하루 6 - 12시까지 공부하면 엄청난 공부량인데.. 커트라인이 높구나 ㅠㅠㅠ

[@cyouagain1538]

커트라인이 높아졌다 = 병신 기업들이 옛날보다 훨씬 더 많아졌다

[@bodyno370]

맞아요.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예요. 저도 공시생 2년 정도 했어요. 이 학원 저 학원 돌아다니면서 유명강사한테 강의를 듣고 시간과 돈 정력 많이 쏟아부었죠. 공시족 경험하면서 느낀것은 이 나라 교육에 제도권안에 들어가는 걸 위주로 가르치지 스스로 플랫폼을 짜는걸 알려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user-pf4ow9sz1f]

이런 영상 볼때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도 떨어지는 시험을 과연 내가 할수 있을지 고민되고 걱정되네요 ㅠㅠㅠㅠㅠ 무섭네요 올해 초시라서 더 ㅠㅠ

[@j2b798]

@@user-un6zt7kx6u 말뽄새보소ㄷㄷ

[@martylee-gq1yc]

영어만 100점 나와서 공무원 떨어지고 접으신듯... 아무 의미 없는거죠... 하여튼 안된다고 생각해서 빨리 포기하는것도 용기인데 힘내세요!

[@user-vp9qv8ke8f]

많은 합격 또는 포기영상을 보았지만 이 분은 공무원공부를하는사람말고 공무원이 되기 위한 사람들을 안내해주는 직업을 하는것이 맞는것같다

[@merryjulie24]

우앙.. 유도리치도리님..감동이에요ㅠㅠ♥️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arizonagreentea6689]

그냥 간단하게 말합니다. 공무원은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합격을 못하신 분들 나름 화가나고 안타깝고 그렇겠지만 합격을 해본 저를 포함한 수많은 공무원들도 열악한 근무환경과 박봉에 화가나고 안타깝습니다. 절대 이게 안되었다고 주저앉을 필요 없습니다. 세상엔 이보다 좋은 직업 많습니다.

[@johnkim88888]

그냥 좋은직업이라고 하기보다 해고 당할 위험 없고 존버하면 그냥 쭉 살니까 하는직업

[@user-tz1qg6pf8n]

좋은직업인데...

[@yib6633]

공무원 연금이 삭감이 많이 당해서.. 사실상 지금도 적자 심해서 필히 한 두 번은 더 할듯하네요

[@user-uj3lw2fg1u]

열등감 ㄷㄷㄷㄷㅋㅋㅋㅋ

[@Replye502]

그정도로 우리 사회가 살기 힘들다는거 아니겠어요 ㅠㅠ

[@user-ig9jv1fi2s]

출입국관리직10년차 퇴사했어요 우연히 보고 가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ogaengguide]

조금은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메리쥴리님 인생의 너무나 값진 경험을 하신거 같아요 분명 그 겅험을 토대로 더 멋진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메리쥴리님의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user-ju2bh6ez3r]

신포도이론 이라고 하지. 내가 먹지 못한 저 포도는 분명 신맛일꺼야 맛이 없을꺼야 합리화 하며 아쉬움이 남더라도 애써 아쉬움이 없다고 자기최면을 걸며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 삶에 만족한다고 꾸역꾸역 생각해내는 것. 그게 나쁜것은 아님. 자기방어기제에서 나오는 사고방식이라 어쨋든 자존감이 지켜지니까.

[@hololo1452]

힘내세요

[@asap-511]

맞음 이래야만 심적으로 그나마 살 것 같으니까 이해함

[@user-th5yl8eb8i]

이분은 진짜 뭘해도 잘하실꺼같다

[@user-sn2bq7zg4h]

진짜 진심이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ohbj94]

공시를 포기하셨지만 열심히 잘 살고계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작년에 영상봤었는데 메리줄리님 열심히 하신거 다알고있는데 진짜 아깝게 떨어지고 포기하신거잖아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댓글 중에 공무원 되보니 별거 아니다등의 공감능력 없는 싸이코패스 같은 댓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merryjulie24]

우앙 오나비님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당! 많은 도전하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ohbj94]

@@merryjulie24 네 응원합니다ㅎㅎ 사실 인터뷰에 나온 것도 용기내서 나오신 것일 텐데 공시생분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m1lb4fd8j]

걍 이시험은 어느수준까지 가면 그이후는 관운입니다.. 근데 붙고 막상일해보면 현타 겁나옵니다... 온 첫날 팀장님이 나한테 하신 말씀이 '내가 이럴려고 그렇게 열심히 했나 란 생각만 안들었음 좋겠다' 라고 했는데..ㅋ..

[@user-sm7ug2dw2t]

메리쥴리님 진솔한 인터뷰가 마음에 와닿네요~~ 공터뷰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ur4ne5wo2n]

40세가 넘어 생각해보니 포기할 줄 아는게 진정한 용기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user-iq1ht9zw5u]

영어 베이스도 아니고 수능영어교재연구원 출신에 토익 900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밤 12시에 독서실 퇴근하고도 집에와서 공부 더 하고 잤으면 2년동안 4,5시간 잤다는 건데 그러고도 떨어지는 시험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기지가 않는데

[@dlals123qwe]

교행이면 빡세긴 함... 뽑기도 진짜 조금 뽑고 경쟁률도 높고 합격컷도 제일 높음. 저 정도 점수면 세무직에서 걍 수석임

[@ozing-ohjudgal2658]

국가직 교행이면 실력은 기본 베이스고 + 운빨... 100문제로 평가하는데 경쟁률 심할땐 200:1도 걍 뚫어버리니.. 단순 계산해도 100명 뽑는데 2만명이 지원한건데 저렇게 공부해도 2만명중에 100등안에 들어간게 운이 좋았던 사람들임... 국가직 교행급이면 허수 쳐내고 고수들 숫자만 봐도 어마어마할듯

[@user-zx5gv2bn9z]

점수가 395라는 말이 있던데 사복직 했으면 무조건 합격임 국가직 보호직이 아무리 높아봤자 370대이니까

[@user-ck8ww1yi8i]

@@ozing-ohjudgal2658 교행직은 일을 뭐함??

[@ozing-ohjudgal2658]

@@user-ck8ww1yi8i 학교발령 받으면 교사랑 공무직(무기계약) 사이에서 전반적인 행정업무 (회계, 사무)하고 교육청발령은 부서마다 하는일 다름. 예를 들자면 시청이나 동사무소 대신 교육청에서 일반행정이 보는 업무한다고 보면 되고 학교 장점 : 4시~4시 30분 칼퇴로 야근 없고 씹웰빙 라이프, 민원 안봄 단점 : 야근 안하는 대신 월급 전직렬 중 제일 박봉, 교사랑 이권 다툼으로 교사 눈치 많이 봄 교육청 장점 : 학교보다 승진 빠름, 월급 일행이랑 비슷 단점 : 부서 바이 부서인데 헬부서 걸리면 피눈물 남, 야근이랑 업무량이 학교보다 훨씬 많음, 민원 업무보면 이슈 있을때 전화기 불남 남자는 교육청이 낫고(돈 조금 더 받고 승진 빠름) 여자는 학교가 나은데(퇴근하고 애 데리러 갈 여유 있음) 장단점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ㅅㅌㅊ 직렬임

[@user-ij4is4nc9n]

저 또한 인간관계 단절하면서 잘 다니던 직장퇴사후 공시 1년뒤 아쉬워서 공시 휴유증 엄청 크네요 집에도 모르게 준비했거든요 방향잃었어요 시험날 운도 작용해요

[@user-nm8lx4vw5r]

운이라면 뭐가 있나요?

[@yj-lj1xw]

이번에 국가직 합격. 국가직은 일자체가 업무량이 많고 칼퇴는 먼나라이야기며 각지방 산하기관으로 배치받아 민원강도 엄청높다는거 다 알고잇고 그냥 마냥 편하지만은 않겟지 무조건 힘든일이겟지 생각하고잇습니다. 그럼에도 공무원이되려고햇던건 부모님 영향이큼. 아버지 어머니 둘다 공무원인데 어머니는 지방직인데 구청 시청이 아니라 농업기술원이여서 6시 땡하면 퇴근하심. 반면 아버지는 통신직인데도 불구하고 툭하면 비상근무에 장비가 죽으면 문자와서 출근하시고 제가 어렷을때는 새벽 2시에 퇴근하심 오죽하면 어머니가 아버지보고 공무원 맞냐고 할정도로. 그럼에도 내가 공무원이되려고한 이유는 솔직히 가정에대한 안정성 때문. 두분이 공무원이시니 imf시절이나, 지금 코로나로 경제침체에도 사실 별 타격없이 안전하게 가족끼리 살아나가고잇음. 이번에 결혼하기로한 여친도 작년에 임용고사 붙엇고 나도 이번에 국가직붙엇고 내 인생소원이 공무원부부엿는데 다 이룬느낌. 일이 힘들건 민원강도쌘거 전부 다 알고잇는데 인생에대한 안정성만큼은 보장되는 느낌을 부모님한테 27년동안 느끼고살아서 군전역후 바로 셤준비 때리고 3년만에 겨우붙음ㅠㅠ

[@user-mn4wz4ns1x]

뉴스보니까 공무원 일찍 사표내는 사람들 몇천명이라고 하더라 젊은층들이 비율이 많다고함

[@user-wl5gw9qv4w]

경찰하다가 그만둔1인입니다. 인생 멋지고 재미있게 적당하게 살면 행복하지요 응원합니다.

[@p.6447]

현직 어느정도 다니시다가 그만두신건가용

[@user-tm6eu9lq5j]

와..그니까 힘들게 들어가도 나오네요ㅠ얼마나 힘든셧으면 고생하셨습니다

[@user-vg2qs3zp7f]

ㅋㅋㅋ이분 채널가면 일할때 찍었던 영상하나 있음 ㅋㅋㅋㅋ 경찰복입고 박수세번 시작~ 짝짝짝

[@user-tl3ln6vs3u]

진짜 2년 하면 고비가 오는 것 같아요...

[@user-wy2sq4ck8z]

고등학교 졸업하고 올해 21살 공시생입니다 이번에 84.6점으로 필기 떨어지고 굉장히 불안하고 심적으로 힘드네요 군대문제도 있고 대학진학을 포기한것도 후회가 되기도 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내년에 군대를 간다고 하면 제대하고 대충 24살일텐데 그때동안 아무것도 못했다는게 너무 자괴감 들것같아 두렵습니다 부모님은 직업군인으로 가서 향후 진로를 고민해보는게 어떠냐고 하시는데 솔직히 지금 정신이 반쯤 나가서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user-sw9gx3md5f]

전역한 직업군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군인으로 가면 부사관으로 군생활을 시작하는 것인데 일단 부모님의 말보다는 본인에게 잘맞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맞아서 많이들 스트레스 받고 그렇습니다. 나이도 아직 젊습니다. 많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jimblue29]

젊으니까 너무조급해하지마세요 미래가창창함 공무원꼭합격하세요 선배가

[@user-bi1du1rw5u]

공무원이란 직업은 돈하고는 상관없는 직업입니다.단지 사기업처럼 중간에 부도가나서 폐업할일은 없고 약간의 명예를 얻는다? 이정도죠

[@user-bi1du1rw5u]

@@user-ui1wk3fn8e 경찰이냐?행정이나보건직렬은 절대 그렇게 못받음

[@user-re9eb1px4r]

이런 괴물도 떨어지는데 나는 붙을수 있을까?? 어머 내가 유튜브를 보고있네 ..

[@user-rb2op2uh3u]

관운이 없는거죠. 실력이 없는분은 아닙니다.

[@mkij6789]

@@user-rb2op2uh3u 맞아여 관운 없으면 절대안되더라구요

[@kai-havertz9505]

괴물 ㅋㅋㅋㅋㅋㅋ

[@user-pv4tj8pc4x]

80명중 5명만 합격하는시험.. 포기한다고 욕하면안됨

[@user-ki1rw7sh1u]

엉엉 고맙습니다. 소리내서 웁니다.

[@ccmt2568]

얘 2명되면 많이된거란다

[@user-mj3rw8rk5t]

이런 합격률이면 차라리 수능다시보고 의치한 가는게 낫지않나?

[@ccmt2568]

@@user-mj3rw8rk5t 의치한은 전국평균 가운데서 1-2프로고 9급은 인생실패자 지잡대생들 가운데서 1-2프로자너. 그리고 이미 나이는 나이대로 찬 애들이라 5-6년하는 의대 다시 다니는것도 막막하지.

[@choix2961]

@@ccmt2568 요즘은 지잡대만 치는게 아니고 인서울대학 중경외시 문과도 많이하쥬

[@sehunkim3043]

공무원이 전부가 아니에요 진짜 존버도 힘드네요

[@asap-511]

근데 공무원 제외하고 마땅히 할만 한 직장이 없음;;

[@user-nc3lo4mp5o]

@잉여공주 돈많이버는 직종은 엄청많아요

[@user-tz3lb7ve8z]

@@user-nc3lo4mp5o 예를들면요?

[@user-rk7tc6cq8l]

메리쥴리님이다 ㅠㅠㅠㅠ 반가워요! 공시 고민하면서 영상 봤어요 ㅠㅠ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

[@merryjulie24]

@롱롱 님 반가워용 꺄💕

[@kdb6651]

이게왜알고리즘이지.. 공무원도 좋은직업이지만 부바부가 심하고 들어갈땐 힘들게 들어갔는데 막상들어가면 환경이나 일이 쉬운것도 아니고 이정도 노력까지하고 들어왔어야하는 직업인가 하는 회의도 듭니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훨씬 마음도 편하네요. 감히 말씀 드립니다만 9급을 2년이상 붙들고 계시는건 비추입니다. 애초에 몇천명, 작게는 몇백명 뽑는 인원에 수십만, 수만명이 지원하는게 공시입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단기로 끝내겠다는 마음가짐 아니면 시간도 날라가고 몸도 상하고 멘탈도 깨지고 주위 사람들도 하나둘씩 끊겨요 원래 기본베이스가 있고 공부하시던분들 아니면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manu-bz2fm]

나는 공시 1년했을때 공부한게 아까워서 2년하게 됨.. 메리쥴리님 앞으로 행복한 길 걸으세요!! (저도 포기하고 중소기업 갔어요)

[@rikylee22]

공무원이 많아지는 현실은 좋은게 아닌데 미래가 암울하네유ㅜㅜ

[@user-xo6yz1pn9e]

그렇죠! 공무원이 일정비율로 서로가 조화를 이뤄야지!, 너무 많은건 '국가의 명령에 복종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나라를 장악한다!' 는 것이니.. 사회주의? 전체주의? 신ㅇㅇ주의가 되는 것이죠!!..ㅠ

[@user-nf8hj4wu5k]

15분동안 답답하셨겠지만 마스크쓰고 인터뷰까지 고생했어요 늘 화이팅입니다🙌

[@angl2759]

저도 올해 국가직 영어 95점 받았는데 공시 때려치웠습니다

[@user-rb2op2uh3u]

요즘은 합격해도 자신이 다니고 싶은 정도만 다니고 그만두는 분들도 있어요. 다른일은 정년까지 안 다니는데, 공무원만 정년까지 다닐필요는 없어요. 👍🏼

[@user-cs5mz3dx6x]

영어 합격 안정권이었고 공부도 열심히 하셨는데 안된건 관운이 없었네요.. 관운 참 중요합니다.

[@user-nm8lx4vw5r]

관운이 뭔가요?

[@user-xo7cu6zj6m]

맞아요... 실력은 충분히 갖추신분인데 ㅜㅜ너무아쉽네요

[@user-ro5mq4jx1k]

현직 3년차 입니다. 공무원들어온거 너무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부했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지 마시고 평생 힘들고 후회할길 방향전환 잘 하셨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ro5mq4jx1k]

매일 매일 퇴직하고 싶은데 가정이 있어서 마지못해 다니네요...

[@user-so8rv9sf7v]

@@user-ro5mq4jx1k 새벽시장 가서 하루일해보세요^^그럼 그런생각 사라집니다

[@user-ro5mq4jx1k]

@@user-so8rv9sf7v 어느직업이 더 힘들다 안 힘들다 따지자고 글 쓴게아닌데... 그리고 민원처리하면서 멱살잡히고 똥물 맞는 직업이 어디있을까 싶네요

[@user-so8rv9sf7v]

@@user-ro5mq4jx1k네

[@user-if6hz7iq6m]

저도 다른일 해보고 공직에 왔지만 이거 못버티면 다른일도 못하실 확률높아요ㅋㅋㅋ 늘 감사해하고 긍정적으로 일하시길.. 이게 힘들면....

[@user-kh6bg3fr6g]

영어 100점인데 떨어지는 것도 약간..?놀랍네요...공시가 쉽지 않아요.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user-et1bx7wl9e]

그러게요.. 공시판에서 영어 잘하면 진심 반도 아니고 70퍼는 먹고 가는건데...

[@voumes5081]

저는 영어100인데 행정법이 65점이라서요... . . . .공시는 한 과목만 잘해선 못붙는 시험

[@user-lx6we5jo7n]

실력 좋은데 그만두는 경우는 멘탈이 안 바쳐주는 경우가 많던데. 하루 12시간씩 앉아서 책보면 현타오니깐.

[@jhyoon1307]

전 경찰만 8년을 해서 최불만 세번했는데요.. 저도 영어 잘 하는 편이라 금방 붙을 줄 알았어요. 제가 보기에는 아마.. 공시는 3년을 최대로 잡으시고 안되겠다 싶으시면 그만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여자 나이 28,29 넘어가면 취직하기 정말 힘들어요...남들 인턴이며 알바며 자기개발 열심히 할 때 우리는 아무런 남긴점이 없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도 솔직히 뽑을 메리트가 없거든요...전 놓는 것도 힘들었지만 놓고 난 다음이 더 힘들었어요. 진짜루요.. 오히려 관두고 나서 우울증이 왔어요ㅜㅜㅜㅜ 제가 지극히 평범한 한국의 인문계학생이었고 웬만한 그냥 4년제 대학 나와서 경찰 준비했는데.. 전공도.. 공시도.. 어느 하나도 제 것으로 만든 게 없네요. ㅎㅎ 지금은 여차저차 겨우 결혼했는데.. 이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여전히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고 살고 있습니다..

[@jimblue29]

힘내십시요화이팅입니다 저랑비슷하게수험생활하셨네요

[@flatboy84]

기술배우셔야겠네요

[@Euebzknjaywzxh2lI]

공무원 8급 8호봉인데 월급 200 조금 넘게 받습니다. 성과금 떡값해도 월 300 안되요 초과수당 안하는것도 있긴하지만 공뭔 메리트 많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박봉이고 쉬운일은 없어요

[@user-nh6ig5xd1t]

서민들은 물려 받을 재산없고 중소기업은 오래 못다니고 대기업도 일찍 나가야하니 공직을 열망하는거 같아요 은행같은데도 계속 영업하고 실적좋아야하고 퇴직후 퇴직금으로 자영업하다가 금방 다 까먹어버려서 65세까지 일하고 죽을때까지 연금이 나오니 다들 열망하는듯 미국도 군인되면 로또라고하더라구요 재산이 많은 사람이 얼마 없으니 다들 저기로 몰리네요

[@user-vg7he4mr3e]

저도 수능으로 망해봐서 아는데ㅎㅎ 님처럼 물리에 집착해서 괜히 5등급맞고오고ㅋㅋㅋ(22수능입니다) 하...노력은 수학보다 열심히 한 게 물리인데 수학이 오히려 2등급이고 이어지는 입시영역에서도 어이가 털려서 결국 수능후유증이 남고 저도 수능 입시판에서 떠나게되었네요 응원합니다

[@ring-ringgoogle9615]

어려서부터 자기 결정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 분이 아니라면, 그냥 되는데로 몸땡이만 성인이 된 애새끼라면 저처럼 공뭔 되서 밥먹는 걱정 하나는 안하고 사는거 참 괜찮습니다.

[@user-nc3lo4mp5o]

비유 오지네 ㄹㅇ 밥걱정은 안하고 살죠 공무원은 ㅋㅋ

[@forlan6759]

첫시험에 395점 그정도면 공부도 아주 잘하시는 편인것 같고 능력도 있으신데.. 본인에게 맞으면서도 단점까지 없는걸 찾는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물론 그런걸 지향해서 얻는 사람도 있겠지만 소수일 뿐이고 20~30대로 넘어가는 순간에 기회는 여러번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버티거나 빠르게 갈아타고 정착하는게 좋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을 해봐요. 아 그리고 이미 구독을 하던 분이셨네요 마스크를 써서 못 알아봤어요. 솔직한 인터뷰 감사하고요 유튜브도 종종 보러갈게요!

[@user-mi4vw4zi1o]

충분히 붙으실 점수같은ㄷㅔ 높은곳만 쓰셨나봐요ㅠㅠ

[@forzajuve5080]

예전 교행이 일행이랑 컷 넘사벽이었어요. 문제가 쉬워서 국영한 만점자 수두룩.

[@Horang2.]

마음약하고 성격이 밝진않으며 소극적이고 기타등등 이런친구들이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한다고 준비하는데 좀 뭔가 이상함 구급대원이나 경찰관분들은 종종 끔찍한 상황에 마주할때가 있고 소방관이나 구급대원같은 분들은 최근에 급격히 늘어난 고독사로 인한 시체부패현장도 목격할텐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런직종의 공무원을 준비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음;; 그냥 취업해서 월급인건가?

[@user-xc3ht6zo4d]

아 합격하기위해서 경쟁률이 덜한 강원도로 전입해서 시험치르는 분도 있는데,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위해서 하다가 불합격 하셔서 포기 하셨구나..

[@user-nh6ig5xd1t]

저도 대학교를 국문학과만 고집해서 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인문학부 100명 이렇게 뽑아야 붙던데 합격이 목표셨으면 토목직같은 기술직은 6개월만에 붙으셨을듯 제주도지역에 외고 자퇴하고 빨리 합격한 여학생이 영어 베이스 있어서 바로 붙긴 하던데 행정은 신의 직장 수준인듯

[@flowersso9292]

포기하는 용기... 저도 그만둔 사람으로서 공감입니다. 전 지금은 30대이고 20대 때 대학 시절과 대학 졸업 이후까지 몇 년 동안 새벽 늦게까지 독서실을 오가며 꽤 오래 준비를 했었는데... 사실 공직자로서 시민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는 목표보다는, 남들이 다들 하니까, 남들이 여자가 그 정도 직업이면 좋다고 하니까, 그리고 제가 살던 지역에는 딱히 다른 회사도 없었기 때문에... 준비했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갑자기 어느날, 이 길이 정말 내가 원하는 인생인지 생각해보고 나서 공무원으로서의 삶은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님을 깨달았고 제가 앞으로 살아가고 싶은 모습을 향해 나가야겠다 생각하고 공시 생활을 쿨하게 접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진로를 바꾸었는데 그렇게 또 다시 시간이 흘러 현재는 그때 꿈꾸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공무원이었다면 만나지 못 했을 사람들, 겪어보지 못 했던 일들과 감정을 겪으면서 그 선택이 꼭 정답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포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진정으로 내가 평생 살고 싶은 삶이 그림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꼭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꼭 본인이 바라는 그 위치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UUsss38]

어떤 진로로 가셨나요..?

[@user-fw8fe4ib7u]

👈👈👈👈아깝기는 하네요. 좋은성적인데 그만두시니까요. 다른일로도 잘 되실 겁니다. 파이팅입니다 👍

[@ruddystylo2615]

되는데 까지 참 많은 시간과 자기 통제가 필요하고, 수많은 경쟁률을 뚫어야 되는 시험인데 되고나면 인터넷에서 항상 한심하다고 멸시당하고 후려 치이는 이상한 직업..

[@anosaaaa]

공시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해내지 못하면 인생 망하는 거 아닐까 싶은 것도 막상 포기하면 별로 달라지는 거 없음.

[@hyunhwangbo4905]

진심이 너무 잘느껴지는 영상...ㅠ 모두 쉽지 않은 시기에 다같이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user-xc7hk1sl3l]

공시는 다섯과목 골고루 잘해야 합격해요..한과목 100점라도 다른데서 구멍나면 점수 팍 깎여서 떨어집니다...

[@user-fy2ht9rt9i]

전 올해가 1년차인데 내년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여러모로 힘드네요 이 영상보면서 마음의 위로가 많이된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cahillla5828]

고생하셨네요..ㅠㅠ공시후유증 정말힘들죠. 전 국어 영어 자신도없고 공무원은 하고싶어서 소수직렬 필기합격하고 면접대기중입니다 ..

[@user-kl7oz7dt3y]

어떤 직렬인지 알 수 있을까요?

[@user-kn8lr6tt6m]

토목인가요

[@x-creator4460]

여긴 캐나다인데요 저도 방학때 코업으로 공무원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일도 너무 쉽고 스트레스 전혀 없고 한국과 달리 연봉도 사기업에비해 낮지 않아요. 물론 퇴직하면 죽을때까지 연금도 빵빵하죠.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졸업후 공무원으로 안 들어간게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합니다. 안전한 직장이지만 성취감이나 재미없는 직장생활로 공무원하다 퇴직한 사람들은 몇년 안되서 죽는경우가 많데요 이유는 너무나도 재미없고 무료한 인생을 살아서 ㅎㅎ. 지금도 직업에대한 열정과 굴곡도 있어야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ow9fr5lq4t]

맞아요 너무 좋은 말입니다.

[@melpgrick2255]

공무원이 뭘까....된사람들은 도데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일까.....

[@damonmatt2622]

이분은 운이없었을뿐

[@hyoungseoklee]

진짜로 운빨 작용 되는거 ㄹㅇ입니다..지방직만해도 지역 찌르는것도 그렇고 찍는게 맞냐 안 맞냐..눈치싸움도 겸함

[@user-cg9jq3ds5d]

시험에 안나올걸 과감하게 버리고 나올만한거를 잘 공부하면 붙어요

[@user-gk8gr1wb1l]

@@user-cg9jq3ds5d 요즘은 그렇지도 않음 커트라인 겁나 높아요 다 봐야함 빵꾸나면 면탈 혹은 커트라인근처 탈

[@han9660]

케바케인듯 친구는 딱1년 하루8시간정도씩 공부하고 바로붙음 일행직..베이스도 지방대

[@user-xx1ru4cb1r]

영어 100점이 공시를 포기하다니 안타깝네요

[@RIN-un1pw]

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도 힐링이 될 정도로 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군요. 구독하러 갑니다.

[@user-zl8dv1dw3r]

놓지말고 계속도전해보시길..저랑 와이프 모두 30대중반 임용되서 늦게들어왔지만 잘살고 있습니다. 3년에 한번정도는 많이뽑을때 있으니까 그때 지금점수로 들어가실수도 있습니다. 현직 교행인데 저는 만족합니다.

[@user-ek1ks3nv2j]

공시생 분들 공무원혹은 공기업 진짜 별거없어요... 특히 9급공무원은 ㄹㅇ 현타올수도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헬조선이잖아요? 대한민국 중소기업, 중견기업보다는 그래도 9급이 훨씬 낫습니다.. 중소, 중견 경험해보고 공기업 입사했는데 중소는 공기업이나 9급이 힘든거보다 10배는 더 힘들어요. 공시생분들 진짜 떨어지면 지옥간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user-xq3zp3er5l]

공시생에 공기업준비하는사람도 포함인가요? 준비하는학생인데 너무범위가넓어서 걱정되서그러는데 공무원보단 확실히 하면 되는 시험일까요 ㅜㅜ?

[@chulife88]

저도 이번년도까지가 2년차인데 이번까지만 해보고 다시 사기업도전해볼까 생각합니다ㅜ ㅋ ㅋ 일단 끝까지 열심히는 해봐야죠! 영상 잘 봤습니다~^^

[@user-to8nw7bp1v]

진짜 잘 살고 계시네요. 님같은 분은 공뭔이 안맞는거 같아요. 전4개월만에 합격했고 객관식 셤은 9급 정도에서 6개월 이내면 모조리 합격할 수 있죠. 그래서 원하는 직렬에 원하는 것에서 근무하게 됐는데...공뭔 진짜 ×같은 조직이라 그만두고 싶은데 공부한게 아까워 조금만 더 다녀볼 요량입니다. 근데 님같이 자기를 브랜드화하려고 여러 경험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진짜 공뭔 생활이 맞지 않아요. 전 젆하위복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출국이나 교행 고집했어도 영어 점수가 그 정도에 필탈했다는건 공부방법이 잘못됐던거 같아요. 이해 위주로 공부하신거 같은데 그러면 2~3년 후딱가죠. 문풀위주로 해야 빨리 붙어요. 근데 붙으면 모합니까. 공뭔도 빽없으면 개고생하고 격무부서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로 병도 얻고 그럽니다. 워라벨은 저 먼나라고...걍 저도 빨리 그만두고 내가 젛아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은데...그런 생활하다 돈이 안벌려 공뭔 된건데...이 무슨 개병신같은 상황인지..그냥 젊은 님이 부럽네요!

[@user-th5zs4zo3w]

마지막에.. 좀 찡해요ㅠ

[@user-wt3zo3xq6f]

그건 이것말고도 내가 만족할만한일이 있었는데...이런 생각이 들어서겠죠! 결국은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이 되어야겠죠. 후회없도록...공무원이 인생에 전부는아닙니다~ 다른일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결혼도 마음이우선이 되어야하는걸 생각으로는알지만...해보고 후회하는이들도 많은것처럼요.. 영상보기전에 글남기는겁니다~(55초까지봣습니다)ㅎ

[@user-sd9im7lh3p]

ㅋㅋ 합격해도 인생역전은 없다

[@hoodiryan]

해봣어?

[@user-sd9im7lh3p]

@@hoodiryan 역전했네 그러고보니 ㅋ

[@user-ks2rw4zr3g]

@@user-sd9im7lh3p 뭐하길래 역전했는데요??

[@bjkingy9644]

인생역전 까지는 아니죠 지방이면 모를까 서울.경기권 돈뭐아서 집사기 정말 힘들어요ㅠㅠ 그냥 고용안정 ㅋ 메로나 시대 니까 빛을보는정도라 생각함니다 제동생도 7급 공무원 합격 했는데 일도 힘들고 큰 권한도 없고 민원인한테 쩔쩔매기도하고 ㅠㅜ

[@user-xc7hk1sl3l]

그냥 안정적인 삶이죠

[@user-lj9jm8mb5i]

현직 경찰공무원 입니다,,전 토익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옵니다~ 제목표는 790점인데 910점 이면 굉장히 존경스러운 부분입니다..910점 수준이면 무엇을 하더라도 굉장히 잘할수 있는 의지와 노력을 가지신 분인것 같습니다,,이래저래 아쉽겠지만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나이 입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user-lj9jm8mb5i]

@Archiban 해외파견나갈때 지원 자격이 토익점수 790점이 필요합니다 ㅎㅎ

[@serenin8206]

@Archiban 그럼 뭐,,, 해외나가려면 영어 할줄알아야하는데 그거 어떻게 평가해요.. 토익같은게 현실적이긴 하죠 회화는 별개라 할지라도

[@user-or5de9un1k]

토익은 공부방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독학공부방법 많이 있으니까 참고해보세요!!

[@user-co3ed7rs5f]

duck -> 교,순,소 가 몸 버려가며 하는거라...9급공시 중에서 괜히 꼴등3대장이 아닌데...토익 700점이 니 수준에 딱 맞는 점수다. 얼마나 공부를 쳐 못했으면 순경을 하나... 인간취급도 안하는 동사무소 9급 세금기생충보다 더 못한게 교,순,소 인데...

[@user-ly4mg9xi9u]

경찰이 행정직 준비하면 합격 못할 걸.. 어나덜 레벨이다.

[@user-ve1hx9pt2n]

공시 영어 100점이면 ㄹㅇ루 그 능력으로 다른걸 하는게 훨씬 좋지....본인도 공무원이다만 결국 이직 준비중 ㅎㅎㅎ 공무원 생활 너무 좋지만 진취적이고 성취를 중요하시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는 직업입니다.

[@마리고]

다른직업하다 공무원하니까 넘 좋음

[@user-djjjeuej6757ebf]

무슨직업 하셨었어요?

[@hkha5788]

와 저렇게 빡세게 해도 힘든 교행이구나ㅠ덜컥 강의랑 책부터 샀는데ㅠㅠ

[@user-sb5tk1ru7r]

공시준비하시는분들 대단합니다.. 저희오빠3년하고 붙었는데 하루도빠짐없이 공부하더라구요. 오빠가 붙고 나서 저보고 준비하라는데 전 도저히 못하겠습디다..

[@user-rn5pw3bd1e]

이 영상을 보니 몇년전에 이분이 올린 영상보고 힘내서 사회생활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나 했는데 ^^

[@user-xt8ew5po7z]

이 영상보고 안해야겠다는 다짐을 얻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h6ig5xd1t]

송파구 인문계고 전교 9등도 서울지역 행정은 안되더라구요 계리직해볼까 했는데 저도 제 재능이 아닌거 같아서 다른길로 가는게 나을듯

[@user-po5rv9il5j]

관심법으로 조회수올리려고 히는분같아요 사실 토익점수 910정도면 2년공부했고 여기 서 포기한다 비현실적인사례로 보입니다

[@xoxo-em2bn]

출관직과 서울교행직만 원하는 것이었으니 말이 되는 것 같아요.

[@user-fs9sw2mf6b]

고생하셨네요.. 공시 포기했을때의 그 느낌이란...

[@user-xf2pp1zl7w]

어차피 들어가도 후회합니다.. 저 노력으로 다른 것 하시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후회합니다...

[@President_Bak]

공무원....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편한직장 다니며 절약+재테크 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당

[@user-jg9gw1ed5k]

적당히 편한직장..?

[@user-hg7lm1bx9y]

적당히 편한 직장?이 어디있죠?

[@user-db8xn4fl9z]

보통은 코너에 몰리신분들이 준비하시는경우가 많죠.. 나이도 젊고 앞길이 창창하신분들은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user-hg7lm1bx9y]

@@user-db8xn4fl9z 어떤 선택지? 대기업도 공개채용에서 수시채용으로 경력직을 뽑고 스카이 출신도 공시 준비한다고 올라오던데 어떤 선택지를 말하나요? 공무원이 코너에 몰린 사람만 한다ㅎ 참 웃긴 글이네

[@user-db8xn4fl9z]

시비걸지말고 가던갈가세요

[@bewoom1320]

감사해요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jwsre]

공무원 되었으면 평생 후회했을지도..젊고 힘있는 나이에 새로운 꿈을 찾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