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딘가요? 알려주심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동네군요
@masil21 Жыл бұрын
담양에 있는 삼지내마을입니다,즐건 하루되세요
@sirenk312611 ай бұрын
한국관광공사는 이런 마을 살려서 사람들이 찾아가게 만들어야지 참 제대로 일하 는 기관이 없다...
@masil2111 ай бұрын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서 지금은 슬로우시티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user-vp4ue7mp4r11 ай бұрын
담장만 이쁜 동네이네요. 이층한옥은 왜색이 많이 가미된 짬뽕 가옥 같습니다. 전통한옥은 지자체에서 많이 보조해주는데 보조받지 못하는 사연이있겠지요.
@masil2111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일본가옥ㅈ느낌이 나네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마을은 오래된 전형적인 한옥마을입니다..
@375santa11 ай бұрын
일본의 2층 집은 처마가 꼭 있어 전혀 딴 판인데 그래요. 섣불리 아는 척?
@user-si1mt9ns7v11 ай бұрын
60.70.세대에나관심이있을듯한광경 대다수 젊은이들은 관심밖이라오
@masil2111 ай бұрын
ㅎㅎ,그런가요
@miyoungkim296011 ай бұрын
동네가 인적이없네요
@masil2111 ай бұрын
네,슬로우시티로 지정된곳인데 한적한 동네입니다
@jpl165911 ай бұрын
이런곳을 소개 하실땐 정확한 주소 그리고 몇호나 살고 계시는지 혹은 문화재 지정으로 매각은 불가능한지 그 마을에 내력 등등 너무 아쉬움이 많은 촬영 입니다 제가 보기엔 매매가 문제 아니라 이 영상 만 보고도 관광지가 되겠네요 옛날 그옛터 한국 사람치고 그 정취를 그리워 하지 안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하튼 정말 너무 너무 아름답고 정감이가고 가슴에 와 닿는 전경 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masil2111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조선시대 살던 마을 그대로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그리고 국제적으로 슬로우시티로 지정되어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hhlee999911 ай бұрын
담양죽세품으로유명한데어려선다죽세품썼으니담양이부자가많을만하다
@masil2111 ай бұрын
아, 그렇습니까,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user-su6ms3mx7s11 ай бұрын
파는물건일까요?옛날한옥을찾고 있어서요
@masil2111 ай бұрын
아뇨, 거의 거래가 없습니다
@dharma458311 ай бұрын
관리가 어렵고 보수비용이나 인력동원도 어려우니
@masil21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조금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375santa11 ай бұрын
해방 후에 농지개혁으로 소작농이 없어지니까 부자들의 거택들을 후손들이 유지가 어렵게 되었겠구나 싶네요. 유럽의 부자 왕실들이 비교됩니다. 우린 민주화의 결실인 셈.
@masil21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고택들의 종손들은 어쩔수 없이 종택에 사는 경우가 많나고 하네요, 정부에서 집수리는 해주지지만 통제하는게 많아 불편하고 시골에 살면 특별한 수입도 없어 힘들다 하던데요
@user-zx7ws6ig1y11 ай бұрын
지금 영국 왕손들 사는 궁전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궁전에 옛 하인들이 살던 공간에 왕손들이 (공작 백작 작위있는) 살고 있답니다. 유럽 귀족들도 궁전 대저택을 유지못해서 팔거나 입장료받고 구경시켜주고 자기들은 하인들 살던 공간에서 사는 모양이네요
@user-xd7vg4dn4t11 ай бұрын
헐 여긴 어느 고장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난 50런대에서 부터 90년대까지는 여기에 살던 집주인들이 목에 힘을 줘가며 개폼이란 개폼을 다 잡은채 손을 뒷짐쥐고 아주 거만하게 감히 그 누가 나를 건들소냐는 식으로 돌아다녔을 동네네요! 그렇게 화려했던 동네가 어느날 하루아침에 풍비박살이 날줄도 몰랐겠지요. 그러니 사람들로부터 버려진 폐가들안 남은게 아닙니까? 진짜 한옥은 말 그대로 겨울철 단열난방이 제대로 갖춰져 있질 않은게 단점이 될거라곤 전혀 예상도 못한 상황에 시대의 직격탄에 아무런 대비도 못하고 허망하게 무너진 자리가 아니겠습니까? 뉘집 도령과 아씨가 사랑을 주고받던 명소가 하루아침에 풍비박살이 날 정도면 대한민국의 유통기한이 너무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목에 힘을 주고 다녔던 사람들이 지금은 어떻게 됐습니까? 아주 비루한 남은 여생을 살고나 있질 않겠습니까? 젊었을적엔 큰소리 치며 살았을지는 모르겠지만 차후 늙으막에는 아주 비참한 생활이 연속된다는것을 전혀 예상치를 못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