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생에 고양이여서 아는데 저렇게 깨무는거 굉장히 자존심상합니다.갑자기 전에 영역다툼하다 다른 고양이 한테 깨물린 기억이 순간 확 눈앞에서 떠오르면서 빡치게 되죠.
@tropicalwater97145 жыл бұрын
짬짜면 컨셉에 지배당한 극한의 컨셉충....
@casamia2695 жыл бұрын
@@tropicalwater9714 졸라 진지충. 장난도 못치겠네.
@immanuel8143 жыл бұрын
ㅎ 고양이는 24시간 보고 있어도 행복할것 같은 존재~ 이 때의 뽀양이는 날씬했다!^^ 고양이별에서 이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제 아이도 뽀양이처럼 어깨 타곤 했었는데... 멀리서 엄마랑 눈만 마주쳐도 고로롱송을 하고~ 뽀양이랑 언니랑 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만세-g3m5 жыл бұрын
뽀양이도 집사님도 넘나 이뿌고 사랑 스럽습니다 ♡♡♡ 아름다운 두분 올 겨울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뽀양이가 주인언니를 잘 먼나서 사랑을 듬뿍 받고 사네요~^^ 귀여워서 물은건데 양이는 저를 헤치려고 그러는줄알고 놀란듯 ~~~ 당황해서 우는모습을 보고 양이도 슬픈듯~~ 먼저 풀어줘서 양이도 좋와하네요^^ 귀여운 뽀양이~~ 한가족된것을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한 삶이 되기를 버래요~♡♡♡
@흑조-b5z5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지극히 감정적인 동물이라던데 진짜 그러네요 장난에도 얄짤없음 ㅋㅋ 화가나면 주인이 기절한척해도 그러던가 말던가 ㅎ 그래도 너무 사랑스런 뽀양이예요 ♡
@강수미-g2f5 жыл бұрын
아구뽀양너무귀엽네요~~뽀양아넌복이많은아이야건강하고잘지내
@포근한겨울이길5 жыл бұрын
집사님도 뽀양이도 너무 귀여워서 10번은 넘게 봤네요 뽀양아씨 인형인줄 만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에 신기하고 왜 저래 화가 냤을까? 궁금하네요 여튼 두 여인이 너무 귀엽다는 사실💕
@넘나아름다운동행5 жыл бұрын
댓글 달라고 해서 답니다~ 뽀양이 너무 이쁘고 매력적입니다 집사님 너무 이쁘고 귀엽습니다.
이번 편은 스릴이 있어요.집사님. 뽀양이가 정색하고 바라볼 때 쫄으신것 맞지요?보면서 저도 놀랬어요. 아무리 순해도 싫어하는건 안해야하나봐요.이렇게 차차 알아가며 진짜 반려자가 되나봐요.
@slgneignlswererer50355 жыл бұрын
쫄으신ㅋㅋ
@청개굴-t1c5 жыл бұрын
다 비슷하군요...전 야옹이는 아니지만 강아지한테 자고있을때 자꾸 뽀뽀했다가 대차게 물림 ㅋㅋㅋ 정말 착한 아이인데 말이죠;;;;ㅎㅎ 그다음부턴 싫다하면 안해요 ㅋㅋㅋ
@잔망-g7l5 жыл бұрын
진심..아무리작고귀엽다해도 경계할땐 아무리주인이라해도 쫄게됌ㅋㅋㅋㅋ
@SenseMachine5 жыл бұрын
ko.dict.naver.com/#/entry/koko/5d64abbc69f6403d9b3e2a3326171780 반려'자' 는 좀 너무 갔지
@sweet8215 жыл бұрын
반려자는 결혼한상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려자는 너무가신듯ㅋㅋㅋㅋㅋ "반려동물" "가족"등으로도 괜찮을꺼같아요! 진짜 가족이되나봐요 등!
@sjr40385 жыл бұрын
(제가 겪었던 이야기) 예전에 5년전 이사 오기 전에 살던 곳에서 나이가 많이든 길고양이 가 있었어요 길고양이 같은데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 구멍가게 라는 데가 어떤 곳 인지 알던 놈이었죠 어느날 일찍 일을 마치고 가던날 엄청 큰 고양이가 가는길을 가로 막는겁니다 잉? 이놈 뭐지? 야 비켜 ..라고 했지만 도망가기는 커녕 내 바지에 영역 표시 하듯 쎄게 문지르는것입니다 그리고 앞장 서는듯한 걸음으로 ... 고양이: 나를 따라오게 ..라는듯한 중간 중간 한번씩 저를 보면서요 ..(잘 따라오나 혹시 도망가지 않은지 확인 하는듯 ) 그리고 녀석이 간곳은 구멍가게 였습니다 입구에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봅디다 너가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지나 갈려고 하는데 나를 보면서 뒹구는것입니다 (먹을것과 자기 애교와 물물교환 하자는듯...) 어쩔수 없이 구멍가게 들러서 쥐포하나 천하장사 쏘세지 하나를 구입 일일이 까서 먹기 좋게 뜯어서 줬습니다 구멍가게 아주머니께 물어봤습니다 ~이녀석 자주 사람한테 삥 뜯나요? 아주머니왈 ~ 그 고양이 가 똑똑해요 먹을거 사 달라고 학생들 에게도 수시로 삥뜯어요~ 헐 ~ 아마도 사람들이 귀여워서 가게에서 먹을걸 사줬던게 학습이 된거 같습니다 그당시 고양이 덩치는 상상히 컷습니다 머리를 쓰다듬을때 단호박 만지는 느낌이랄까(대두) 그 후로 가끔식 먹을걸 사주곤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세 정 들었죠 어느날 안보이면 걱정부터 되더군요 골목길 이지만 승용차 와 화물차가 많이 지나 갔거던요 다음날 가게 앞에 잠시 기다렸더니 걸걸한 냐옹 소리와 함께 달려왔어요 그순간 얼마나 안도의 한숨과 반가움이 ... 지금은 나이들어서 하늘 나라로 갔겠죠 고양이 영상 볼때마다 그녀석이 생각 나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인연이라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뽀양TV님도 인연이었던게 아닐까요? 그 인연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김연호-k9e5 жыл бұрын
야옹이들은 기가 막히게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촉으로 아는 것 같아요~^^ 임파써블님이 묘연...그걸 찐하게 느꼈다면 분명히 꽤 괜찮은 사람이란 증표랍니다~^^
@큐티팅커벨5 жыл бұрын
단호박만지는느낌에 빵터짐요 핡핡핡핡🤣🤣🤣🤣🤣😃🤣
@김용혁-p7d5 жыл бұрын
긴 글 잘 안읽는데 재밌어서 다 읽었네요 라디오에 사연 보내도 되겠어요 ㅎㅎ 아주 이쁜 추억을 준 고양이도 되게 고마우시겠어요 그 고양이도 좋은 곳 갔겠죵^^*
@catcruise1465 жыл бұрын
크 감동 ! 좋은글이네요❤️
@sjr40385 жыл бұрын
@@김용혁-p7d 감사합니다 제 자랑 같아서 예기 안했지만 냥이와 처음 만났을때 빼고는 제나름대로 잘 먹이고 잘 대해 줬습니다 마트 에서 먹을거 살때 냥이 생각이 절로 나서 항상 추가로 구입 했어요 냥이도 처음 한동안 은 저에게 삥뜯었지만 친해지고 난 후로는 먹을거 보다 저를 반가워 하더라구요 좋은 칙구였죠
@nada13045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혹 같이 사는 고양이 귀 살짝씩 깨무는데 이제 적응한건지 포기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되는데 3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