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난 잘 모르겠고... 이러다 내가 먼저 두뇌 과부하로 죽겠구나 싶다
@user-jx5gt9jp2k4 жыл бұрын
슈뢰딩거의 부엉이...
@채해찬4 жыл бұрын
형 빛의 물리학 봤어?
@user-ve8qy4vr4l4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의 영상은 영화에 과학이있고 과학에 영화가 있다 그러니 상자속에 영상은 과학영상이군요 . . . . . . 아닌가?
@k.bm174 жыл бұрын
리뷰어(였던것)
@HelloKitty-hu5qq4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두뇌가 과부화된 상태와 과부화되지 않은 상태가 중첩되기 때문에 리뷰엉이의 뇌를 절개해 한가지의 상태로 결정합시다
@fanjang4 жыл бұрын
뭔가 절대자가 절대 알수없게끔 시스템만들어놓은걸 인간이 이해하려고 건드니까 절대자가 '에잇 관측할때마다 버그일어나라' 라며 꼬장부리는거같음 ㅋㅋㅋㅋ
@리뷰엉이4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얼마전에 혼자 그 생각 해봤음
@믜닝4 жыл бұрын
꼬장부린다니까 왜 이리 마음에 와닿는걸까 ㅋㅋㅋㅋㅋ
@ranmanim4 жыл бұрын
우주를 설계된 시스템이라는 입장으로 우주를 본다면, 입자를 렌더링 하는 리소스를 줄이기 위해 관측되지 않는 입자 = 현재 사용되지 않는 입자는 소환하지 않고 확률값으로 존재 범위만 설정했다가, 실제 관측 행위(광자 등으로 호출)이 되는 순간 현실 세계에서 렌더링하면서 입자를 형성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클립-v2t4 жыл бұрын
절대자 : 헤헿헤ㅔㅎ헿
@__Kimes4 жыл бұрын
아니 하느님은 프로그래머가 맞다니까?? 지금 막상 돌렸는데 되버려서 어버버하고 있는거야
@blueblue4401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은 이해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있죠
@plokij41682 жыл бұрын
그게 '나' 니까
@user-cr4bm2bh9d2 жыл бұрын
알빠노
@김영일-b9z Жыл бұрын
멋있어
@_beemo78533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들으면서 동시에 못 알아듣는 상황”
@안기오-p5x3 жыл бұрын
궤변이니까요. 궤변을 마치 학문인 것 마냥 설명하는 식도 지양되어야 합니다.
@aileesetters82053 жыл бұрын
위에 헛소리 ㄴㄴ 양자역학적 특성을 바로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예시가 반도체입니다. 당장 공정이 미세화가 가능해졌으면 계속 사이즈를 줄이는게 가능한데 그러지 못하느냐? 양자 터널링이 아주 치명적이게 디바이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EUV로 3nm effective channel length의 tr을 만드는건 문제없으나 subthreshold leakage와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과 같은 것들이요.
@김애용-m6q3 жыл бұрын
@@안기오-p5x ㅂㅅ ㅋㅋ
@Maltese60723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렵다는 뜻 아닌가 .. ?
@_Dered3 жыл бұрын
@@Maltese6072 전혀
@이의준-u7h4 жыл бұрын
이 형 인터스텔라 잘못 건드렸다가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NMNM1042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 n편
@제비족-y1w4 жыл бұрын
쉿! 그냥 즐겨보자구
@zihasoo4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럽게 과학채널로 변경
@Jun-ws4u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blues50542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로 과학에 입덕한게 아닐까?
@알통몬-m1p Жыл бұрын
5:20 상자를 까보아야 고양이의 상태가 결정된다고 전제했을때, 3일 후 열어봤다고 하자. 그러면 3일동안 중첩상태인데 3일 후 관찰시점에 고양이가 죽은 상태로 관찰되어 그 상태가 중첩상태에서 확정상태로 바뀌었다고 가정하면, 관찰 된 시체가 3일 동안 부패 된 시체일 경우 중첩상태에서 확정상태가 되자마자 한번에 부패한 것 일까?
@jeonju-v1n Жыл бұрын
오
@simachu18 ай бұрын
관측하기전까진 그럴지도 모른다는 주장이지요 우린 항상 관측하고 있으니 항상 확정상태인것이고 우린 시체가 부패된것인지 시체가 부패되지 않은것인지 모르니 이것 또한 중첩상태인것입니다 고로 관측했을때 시체가 한번에 부패한것인지 시체가 3일동안 부패한것인지도 중첩상태인것이지요
@simachu18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그 사실 또한 관측하기 전까지는 영원히 모릅니다 그저 50퍼 50퍼 추측일 뿐
@heee89117 ай бұрын
굶어죽지 않을까요
@레트바브4 ай бұрын
@@simachu1어째서 관측 전까지는 모르는건가요? 상자와 고양이는 상호작용하고 있고 계수기와 고양이 독극물과 고양이 중력과 고양이 모두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것인데 이미 관측 즉 상호작용이 되어있는건데 모를수가 있나요?
@펄프픽션-r2c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진다...슈뢰딩거가 오히려 코펜하겐해석 깨려고 제시한 사고실험이라는 사실이랑 방사성 물질이랑 그 계측기가 들어있는 정확한 예시 들어서 설명한 유튜버 처음봅니다...편-안
@k.bm174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채널이름 바뀔듯ㅋㅋ
@래커크-o2y2 жыл бұрын
엔트맨 리뷰 입니다
@손정훈-u8d2 жыл бұрын
비슷한듯 비슷하지 않은 사례로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통해 후대 과학자들이 블랙홀과 중력파를 관찰했지만 아인슈타인 본인은 두개의 존재를 회의적으로 봤죠
@handohyung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굶는데 살아있을수도있다구?
@SE.XY.VIDEOS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50대50의 확률을 "중첩상태"라고 하는거죠?
@elickmarie96874 жыл бұрын
사실 슈뢰딩거는 단순히 짜증나는 킹냥이를 죽이고 싶었는데 이유 없이 죽이면 비난 받기 때문에 이유를 만든것임 여기까지가 제가 이해한 내용입니다
@bird-head4 жыл бұрын
그거 포탈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이아쿠-j5k4 жыл бұрын
냥냥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현-n8z4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알록달록-r9q4 жыл бұрын
@@bird-head 포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지-j2g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jo4745ify7 ай бұрын
2024년에 이거 보는사람
@한지웅-q1w6 ай бұрын
나
@luzo66586 ай бұрын
나
@양꿍이6 ай бұрын
나
@dreamcametrue5956 ай бұрын
Me
@겨울이-j7r5 ай бұрын
나
@user-janmar32044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님이 자꾸 죽겠다고 하시는데 리뷰엉이님을 직접 관찰하기 전까지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릅니다. 즉,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공존합니다. 그런데 영상은 올라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뷰엉이는 죽은 상태로 영상을 올리고 있을 확률이 존재한다. 자, 이겁니다
@김재호-o1y4 жыл бұрын
올리는 순간 중첩상태 깨지고 살아날듯
@홍길동-n5h5v4 жыл бұрын
근데 자신이 직접 보지 않으면 두개가 모두 존재하는건가요? 즉 리뷰엉이 본인은 자신이 살아있다는걸 알고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자기 자신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는데?
@이이이이이이이앗살라4 жыл бұрын
@@홍길동-n5h5v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양자역학을 잘 설명해주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틀린 이유가 그거임 고양이가 자기 자신을 관측할수 있기 때문
@밤범-f8l4 жыл бұрын
앗...아아.. 죽어서도 영상을..
@햇님_04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부엉이
@coco_11324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이 있다.사람은 모두에게 잊혀지는게 정말 죽는거라고.. 자연에서도 마찬가지다. 원자1개도 쓸쓸하게 주변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으면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파동이 된다.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더라?
@허지원-v9v4 жыл бұрын
댓글과 답글까지 모든게 레게노다
@rocking2001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달아주는걸로 이 댓글이 형태를 가지게 해줬다
@stainway4 жыл бұрын
맹독버섯스프를 마셨을때?
@Jacobson5837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도 딱이럼
@1225최지윤4 жыл бұрын
청춘돼지?
@최정민-g8l3 жыл бұрын
이 형만큼 과학 tmi 설명 재밌게 해주는 사람 몇없음ㅋㅋ
@최규민-m6b4 жыл бұрын
슈뢰딩거의 고양이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공중화장실의 대변기 뚜껑입니다.
@king-jd7sn4 жыл бұрын
즉 어딜가든 깨끗한 변기와 똥이 들어있는 변기가 중첩상태라는 뜻이군요.
@김판다다4 жыл бұрын
열기전에는 어떤 상태인지는 모른다
@sumang67784 жыл бұрын
오... 변기를 열었을때 똥이 없는데 열기전에 화장실에서 똥냄새가 나는 이유는 중첩상태여서 그런거였군요
@bkh7654 жыл бұрын
@@sumang6778 아뇨 뚱인데요?
@박제이크3 жыл бұрын
결론에게 다가서는 과정일 뿐 양자세계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Black-ii8lf3 жыл бұрын
ㅋ 불로장생의 비밀이 풀렸구나 ㅋㅋㅋㅋㅋ 자 다들 상자속으로 들어 갑시다 ㅋㅋㅋㅋ '상자를 절대 열지 마시오' 꼭 표기 하고 들어 가세요 영생이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초등학생이라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서 왜 중첩은 없다는게 증명되었다고 하는건가요? 상자를 열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에 동전으로 예를 들었던 것처럼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중첩되어있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상자를 열면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를 확인할수 있으니 중첩된 상태?가 붕괴되는 거고요 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관측할수 없었다면 달이 떠있는지 떠있지 않은지 예상할 수 없으니 중첩되어있는 상태일텐데 지금 우리는 달을 관측할 수 있으니 상자를 연것처럼 떠있다는것 하나의 상태만 남은것 아닌가요? 그러면 거시세계에서도 이를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쉬운 설명 부탁드립니다,,
@user-te8mq1uj5w7 ай бұрын
그니깐 그게 코펜하겐 학자들의 주장임 관측하기 이전까지는 이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상태를 모르니깐 살아있거나 죽어있는 중첩된 상태로 존재하는게 실제 거시세계에도 입증이 되었다. 라고 주장을 하는거고 슈뢰딩거는 이 실험을 통해서 고양이는 살아있거나 죽어있거나 둘중 하나의 상태로만 존재가 되니깐 이 주장은 말도 안된다. 관측을 하지 않았을뿐이지 실제로는 고양이가 살아있거나 죽어있거나 하나의 상태로 결정이 된거다 너네들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 이런 셈인데 뭐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아인슈타인 말도 달을 실제로 보지 않은 사람이 달이 존재하는지 안 존재하는지 두가지로 중첩된 상태로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달은 존재를 하는 상태잖아요 코펜하겐 학파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 사람이 달을 실제로 보기 전까지는 달이 존재하거나 안존재하거나 두가지 상태로 있는게 맞냐? 라는 말인데 실제로는 존재하고 있으니깐 너네들 주장이 틀렸다 라는게 되는거죠.
@heee89117 ай бұрын
학생이 사는동안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 고양이를 본적이 있는가 소인는 원자는 중첩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말로 이해하였소 양자역학은 내몸이 중첩이 될때 알수있을거 같소 고로 양자역학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단말이 맞는거 같소
@HELLO-wp6vu4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는 과학유튜버와 영화유튜버의 중첩상태 이였지만 우리가 영상을 시청함으로 인해 중첩이 깨지고 과학유튜버가 되었다..
@버럭4 жыл бұрын
크~단순명쾌한 해답에 ㅂㄹ을 탁 쳤소!
@user_IVVV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나도 지난 영상에 이렇게 씀ㅋㅋㅋ
@bellalink9934 жыл бұрын
@@버럭 뷰류륫...
@KNMNM1042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과학유튜버가 되었다...
@Jacobson58374 жыл бұрын
몇번째야 이거 ㅋㅋㅋㅋ
@드레드노투스3 жыл бұрын
슈뢰딩거:ㅋㅋ양자역학이 사실이면 이런 개소리도 사실이겠네ㅋㅋㅋㅋㅋ 코펜하겐:보셨죠? 양자역학이 이렇게 신기합니다! 슈뢰딩거:???????????????????????????????????????????????????????
@아이스크림-w2r3 жыл бұрын
ㅇㄴㅋㅋㅋㅋㅋㅋ
@teammad47243 жыл бұрын
@@midgap9693 ?
@Ya-Ong55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도희한-z6z3 жыл бұрын
@@midgap9693 ㅂㅅ
@pacoluffy99503 жыл бұрын
@@midgap9693 ㅂㅅ
@Byeon_cat_757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서 라디오처럼 듣느라 영상 정주행만 거의 5~7번은 한거같아요 ㄷㄷ 옛날에 마블 리뷰하실때 처음보다가 평소 관심 많았던 과학 분야(거의 전공이신..) 까지 전공 아.. 아니 리뷰하셔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Markgraf_ON4 жыл бұрын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진짜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 영상에서 나온대로 몇몇 연구실에선 퓰러렌도 넘어 바이러스 같이 더 많은 원자로 이뤄진 물질도 이중슬릿에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고, 성공적으로 간섭형상을 관측했습니다.
@엘더스크롤2 жыл бұрын
나중에는 진짜 고양이를 수천 마리 쏴서 이중 슬릿 통과시키는 실험도 성공할 듯..ㄷㄷ
@Kevin-re7kt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곰벌레가 양자컴퓨터안에서 중첩되었다 살아나는것도 성공함.
@jungminson58842 жыл бұрын
@@Kevin-re7kt 그건 약간 다른 듯
@Kevin-re7kt2 жыл бұрын
@@jungminson5884 실험방식은 달라도 중첩이 중요한거 아닙니까?
@jiji-f5j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해리포터 3/4 승강장에서도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거긴한데
@_Meteor4 жыл бұрын
최근 과학탐구 영상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 양자역학을 이렇게까지 제대로 탐구하는 유튜버가 있던가..? 갓부엉!
@artiststudio_ejingo95303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님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연구하셨을지 존경심이 듭니다.
@slow_dawn74074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도 사고실험(EPR역설)을 제시하면서 이게 말이 되냐?고 했는데 이후에 누가 해보니 말이 되더라구요. 참 웃긴게 양자역학이 말이 안된다고 받아들이지 않은 유명학자들은 누구보다 제대로 이해했다는 겁니다.
@sjb410412 жыл бұрын
모순이네요 ㄷㄷ
@오현석-z2u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을 이해 했지만 말이 안된다고 한걸 보면 양자역학은 말이 안되는거아닌가요?
@hy54632 жыл бұрын
뭐래 말이 안된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거지 과대해석 해버리네
@아파-b5w2 жыл бұрын
@만두피쫄깃 중요한 건 스펙트럼적 사고지 그렇게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하면 안됨
@뭔개미2 жыл бұрын
@만두피쫄깃 그럼 정해져 있는 결과값인데 모를 뿐이라는거임? 그럼 님 미래도 정해져있는거임
@hhhcccn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가던길가겠습니다...
@ensemblearco3 жыл бұрын
???:야 잡아
@한라봉감귤나무3 жыл бұрын
국어 지문에서 어차피 봐야합니다^^ 어딜가요 돌아와
@오준석-w8d3 жыл бұрын
그럼 생가의 발상을 하시거나 양자역할 영상을 보다 보면 뇌가 어지 럽지 안습니다
@yuambo3 жыл бұрын
감금 해서 군만두와 과학잡지만 보게 하자
@힘을숨김3 жыл бұрын
@@ensemblearco 이후 메챠쿠챠 이과 당했다
@josephlee79272 жыл бұрын
이 에피소드를 이해하기 위한 기준은 "관측"과 "상호작용"의 뉘앙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하나의 에피소드에 거시와 미시세계까지 모두 품고 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WangSangKoo1 Жыл бұрын
미시요?
@모먼트-v9p Жыл бұрын
상자안에 cctv설치하면요
@BBOO_nG Жыл бұрын
@@모먼트-v9p cctv로 찍히려면 보여야하잖아요 그러면 빛에너지가 전자에 영향을 줘서 파동성을 잃고 위치가 정해진다고요 관측하는 순간=전자에서 빛이 반사되어야한다
@모먼트-v9p Жыл бұрын
@@BBOO_nG 볼수 없어서 모르는거지 고양이 자신은 살아 있는지 죽어있는지 알잖아요? 그면 밖에서 ct나 mri같은걸로 촬영하면 답나오는거 아님? 저 시대에는 그런게 없었잖슴 말그대로 투시하는게 어느 정도 가능해진 시대인데 투시해서 보면 답 나온거 아님?
@@SUP3Rmoonu 동전을 세로로 세운다= 앞면과 뒷면이 동시에 존재한다 동전을 박스 안에 넣은채 열지 않은 상태로 놔둔다 = 양자역학에 따르면 앞면과 뒷면이 동시에 존재하는 중첩상태이다 = 동전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
@SUP3Rmoonu3 жыл бұрын
걍 내가 못 ㅣㅇ해 한 듯
@labin1120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나오는 관측이라는 개념은 꼭 생물이 봐야만 하는 게 아니라, 어떠한 상호작용을 뜻함. 무슨 말이냐면, 입자에 광자가 부딪혀서 중첩 상태를 깨면 관측자가 있든 없든 관측이 일어난거임. 좀만 확장해보면 이중성을 적용하고 싶은 물질의 크기나 구성 성분이 복잡해질수록, 꼭 광자가 아니어도 서로의 상호작용이 일어남에 따라서 관측이 일어날 확률이 굉장히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 여기서 나온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아인슈타인의 달 얘기도, 엄밀히 말하면 다 틀린 얘기임(물론 상호작용이 없다는 걸 가정한 거겠지만) 왜냐하면 달은 무수히 많은 원자,입자로 이루어져있고 수많은 광자를 받고있고 중력을 비롯해 수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있고, 이건 고양이도 마찬가지임. 그러니까 관측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중첩상태가 유지되는건 아니라는 얘기임. 궁극적으로 양자역학은 거시세계에서 적용되지 않는게 아니라, 거시세계에서는 서로 상호작용을 매우 쉽게 많이 주고받고 있어서 관측이 되지 않은 상태 라는게 존재하기 정말 매우 힘들어서 적용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거임.
@omegael9754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호기심 많은 문과생입니다. 수학적인 얘기는 다 빼고, 쓰신 댓글처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만약 말씀하신대로 거시세계는 상호작용이 많기 때문에 중첩상태일 수 없는 거라면, 본 영상에서 플원이라는 60개의 탄소가 뭉친 중성자는 어떻게 이중성을 갖는거죠? 60개의 탄소끼리 그 상호작용이 강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모든 물질이든지 기본적으로 인력을 가지고 있고, 애초에 지구 위에서 실험이 이뤄지니까 중력도 가지고 있을텐데...
@labin11204 жыл бұрын
@@omegael9754 제가 말을 약간 헷갈리게 했나보네요. 서로간에 작용하는 중력이나 인력같이 작용하는 힘이 파동성을 깬다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굳이 관측하지 않아도 중첩상태가 깨질 수 있는 상황은 아주 많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거에요! 글에서 '중력을 비롯해' 라는 부분은 삭제하는게 낫겠네요 ㅎㅎ 그리고 입자가 물질이 되고, 커지면 커질수록 서로가 서로를 관측, 즉 접촉이나 어떠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중첩상태를 깰 만한 상황이 입자 상태보다 훨씬 많아진다는 것이 직관적으로 이해 되신다면 제 댓글을 다 이해하신겁니다 ㅎㅎ 확률적으로만 봐도, 사람 하나의 모든 입자가 중첩상태여야 그 사람이 중첩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럴 확률이 0에 수렴한다는 거죠.(절대 0은 아닙니다)
@omegael97544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그럼 어떤 상호작용이 이러한 중첩상태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예시 하나만 들어주실수 있나요
@labin11204 жыл бұрын
@@omegael9754 그건 되게 모호한 기준이라.. 대표적인거로는 광자가 부딪혀서 입자의 운동량을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labin11204 жыл бұрын
@@omegael9754 댓글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요, 지식보관소님 최근 영상 보시면 궁금증 해결 되실겁니다!
@설하-l4n2 ай бұрын
4:20 죽어있는 상태와 살아있는 상태가 '동시'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죽어있거나 살아있거나 둘 중 '하나' 라고 봅니다. 그래서 중첩을 이루지 않는다고 봅니다.(저는) 그래서 코펜하겐 학파의 양자역학은 인정할 수 없네요. 그런데 물리학에 확률이 존재한다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sungyeoulpark53293 жыл бұрын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비유하는데 고양이를 예시로 삼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중첩이라는 개념이 시간에 종속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양이 기준으로 20년 혹은 50년 등 충분히 많은 시간을 지내면 상자 안의 고양이는 확인해보지 않아도 무조건 죽어있는 상태잖아요? 그러면.. 중첩이라는 개념이 충분히 많은 시간이 흐르는 이후에는 한 가지 상태로 고정되지 않을까요? 혹시 중첩 관련 수식에 시간 변수가 있나요? 만약에 없다면 중첩이라는 현상은 시간에 종속적일까요? 독립적일까요? 갑자기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enfl10192 жыл бұрын
아마 자 실험에는 상자속 독극물 때문이 아닌 죽음은 없는 상황이라는 조건이 있지않을까요.?
@peaceman3319 Жыл бұрын
5:05 고양이가 영원히 산다면 코펜하겐팀의 논리가 맞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동적으로 중첩이 사라지는 죽음으로 가는거네요 ㅋㅋ
@Baby-i Жыл бұрын
독립적이죠. 이렇게도 될 수 있는 확률이 있고 저렇게도 될 수 있는 확률이 있으니까요. 시간이 극단적으로 흐른다는 예시는 그쪽이 내놓은 결과가 확실한 예시라서 양자역학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아요.
@tylee19914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다른 유튭을 봤는데,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에서, 실제 관측자는 "계수기"가 되기 때문에, 결국 고양이의 중첩은 이뤄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sjy5397 Жыл бұрын
코펜하겐의 공식과 슬릿을 지나는 원자는 다중 우주론을 뒷받침하네요 1 뚜껑 닫은채 슈뢰딩거 고양이가 죽어있을 경우 2 닫은채 살아있는 경우 3 뚜겅을 열었을때 고양이가 살아있는 경우 4 뚜껑을 열었을때 고양이가 죽어있는 경우 이것은 우리가 어떤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공간으로 흘러가는게 되는 거죠
@Haengbok-yee4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가 과학엉이가 된지 209일째....
@리뷰엉이4 жыл бұрын
이백 구이이이일?????
@팜베4 жыл бұрын
형 부엉이에 안경 쓸래
@giornogiovanna72983 жыл бұрын
이제 과부헝이
@WScraper4 жыл бұрын
7:33 사실은 거시 세계도 미시 세계처럼 똑같이 불확정성 원리가 적용되는 게 아닐까? 단지 그 불확실함이 소립자 세계에 비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서 못 느끼는 것 뿐이고.
@konekokosokosokossorikorokoro4 жыл бұрын
ㅇㅇ 거시나 미시나 작용하는 법칙은 같음
@tpdbsid110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되는데요 ! 영상에 나온 그래픽들이 되게 흥미롭네요 고양이가 너무귀엽습니닼ㅋㅋ
@cecilionel2593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모든 과학을 극한으로 파다보면 결국 철학으로 귀결되는 듯
@할로-r5c3 жыл бұрын
철학 즉, 사람 생각
@letsbe41292 жыл бұрын
철학과 과학은 서로 영향을 주면서 같이 발달해왔으니까요. 특히 과학적 패러다임의 기본 틀인 이분법적 사고는 근대 철학의 창시자이자 수학자이자 과학자인 데카르트에 기원을 둡니다. 이분법적 사고 즉, 이원론이 그 전에도 없었던 것은 아니나 과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건 근대의 이원론이죠. 그런 사고의 틀 위에 만들어진 것이 고전 역학이구요. 그걸 양자역학이 일원론적 사고로 깨고 있네요. 원래 과학은 계속 이원론의 영역으로 존재해왔는데, 일원론의 균열이 생긴거죠. 양자역학은 과학에서의 일원론이며, 과학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올 때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사는 현대(근현대)도 여기저기서 우르르 무너지고 있네요.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까요. 이런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흥미롭고 잼있어요.
@김민후-k3u2 жыл бұрын
수학도 철학을 위한 도구랬죠…그래서 옥스퍼드 수학과도 문과로 분류돼요.
@티어드롭2 жыл бұрын
철학도 곧 사람이만든 생각이니까
@acorn77772 жыл бұрын
즉, 모든 학문은 철학에서 왔다는 것...
@ppark27423 жыл бұрын
1시간이면 고양이가 이미 병깨고도 남은시간
@jennie-my3pu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하율-g4x Жыл бұрын
예체능 전공으로서 과학이랑은 거리가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거 보면 참 모든 게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기함. 결국에는 과학현상이라는 것도 관측에 의해서 정의된다는 뜻으로 봐도 되는 논리인데 이건 수학의 근본인 증명과도 같은 계열이고, 예술에서도 대중들로 하여금 오는 공감이나 대중성과도 같게 해석되면서 어떻게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줄탁동시와도 같게 해석할 수 있으니....참 동떨어지게 보이는 전공들이 한 논점으로 의논이 가능하다는 게 진짜 재밌다. 결국에는 인간으로 하여금 현상이 동시에 증명되어야만 그게 존재한다는 게 결국 같다는 생각이 듦.
@lliililjilli4 жыл бұрын
모르겟고 고양이 사진이나 더 가져오십쇼 형님
@liamanimation78374 жыл бұрын
ㅇㅈ
@abj58744 жыл бұрын
ㅇㅑㅇㅗㅇ
@커피-v4o4 жыл бұрын
오타 수정좀 불편하네오
@리랑-z4l4 жыл бұрын
오타 수정좀요 기분이 만이 않좋내요
@가은-d2n1u4 жыл бұрын
miaw
@myungsuyu15084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 하게도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론은 양자역학의 중첩성 및 확률성을 비판할려고 내놓은 이론이였는데, 그게 양자역학의 이론의 정론이 될줄이야 ㅋㅋㅋ
@nre81963 жыл бұрын
ㅋ ㅡ ㅋ
@user-vk4jb1qj2i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는데요 의문이 드는게.. 눈으로 관측하지 않으면 중첩된 상태이다 라고 말하고 고양이 실험같은걸 하는데 정작 중요한건 인간은 시각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시각말고 청각으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귀로 확인했을때 고양이가 소리를 지르며 죽거나 아무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죽은것 아닐까요? 동전도 마찬가지로 빙글빙글~ 돌다가 돌때 나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면서 탁하고 멈추게되죠 9:48 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어려서 잘 이해하지 못한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praytslay6242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로또를 샀는데 번호가 나오기 전까지 니번호도 당첨될수 있고 내번호도 당첨될수 있는데 그게 진짜로 당첨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말이야
@3208변지원3 жыл бұрын
그것또한 확률
@크리스-i2g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리뷰영이 영화랑 과학영상이 둘다 틀어져있는 상태임으로 조회수가 동시에 하나씩 올라가니 개꿀
@user-sn6eo9do5s Жыл бұрын
아니 평소에 국어 지문 읽으면서 이해 못 했던 것들 부엉이님 영상 보면서 이해했어요... 그리고 뭔가 이런거 보니까 똑똑해지는 느낌 들어서 좋음여 ㅎ
@mesmerizer34 жыл бұрын
1:57 암살의 이정재 목소리ㅋ
@masscall1314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 그냥 점점 철학으로 가네
@갈매기-k3l4 жыл бұрын
철학이랑 과학이 미시세계랑 거시세계
@나랑놀아줘-m9x4 жыл бұрын
직관으로 파악하려 하면 뜬구름잡는 소리 같을 수 있긴 하지만 직접 계산해 보면 그런 말 안 나옴ㅋㅋㅋㅋ
@dongth96434 жыл бұрын
@@나랑놀아줘-m9x ㄹㅇ ㅋㅋㅋ 일반인 기준으로 설명하려하니 무슨 이세계 이론같지만 수학적으로는 상대성이론만큼이나 정형화된 공식들의 결과
@vanhae6516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물리 자체가 철학적인 학문이니까요 물리=사물의 이치 사물과 사건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 뜻부터 굉장히 철학적이죠
@두유-y1k3 жыл бұрын
물리학과 철학은 절대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
@evankim209515 күн бұрын
퀄리티 높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방이-v14 жыл бұрын
제가 상자를 열어서 관측해 봤더니.... 리뷰엉이님은 영상은 90%의 과학과 10%의 영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오타쿠-z1f3 жыл бұрын
결론:까보기전에는 모르지만 까보면 안다.
@김민성-d9l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ㅋㅋㅋ
@LP_700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눈에 보이기 전까지는(양자역학적 미시세계) 입자의 두가지 현상이 존재한다 이건가,, 그러면 눈에 보이면 (거시세계) 한가지 현상으로 정리된다는거고 결론적으로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귀엽다
@달콤쌉쌀-h1m10 ай бұрын
결론으로 고앙이 말하는 게 더 귀엽네요~
@새-n6v4 жыл бұрын
부엉이 뇌도 터져있으면서 동시에 안터져있죠 우리가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김배리-x7o4 жыл бұрын
와....
@user-janmar3204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부엉이는 뇌가 터진 상태로 영상을 만들고 있을 확률이 존재합니다!
@깃털꽂은올빼미4 жыл бұрын
@@insam_06 ㄷㄷㄷㄷ...
@모뎅미4 жыл бұрын
까볼까?
@호메릭제국4 жыл бұрын
대깨부
@moakim49304 жыл бұрын
단순히 관측해서 상태가 확정된다 보다는 상호작용이라고 해야 이해가 편하겠군요. 아인슈타인이 달을 예로 들었는데 과연 달을 관측도 할수 없고, 상호작용이 전혀 없어서 조수간만의차도 없다면 달이 존재한다고 해도 증명할수도 없고 의미도 없지 않을까요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상자를 열어볼게 아니면 죽어있든 살아있든 의미가 없겠죠...
@김-o1h5n10 ай бұрын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minjae9210 ай бұрын
양자역학 배우면 시간은 없지만 속도는 있어요. 애초에 운동량 공간에서 다루거든요. 시간은 각 분기에서 시간진화 오페레이터를 적용시킨 형태죠
@김-o1h5n10 ай бұрын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속도가 있죠? 속도는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것인데...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만......^_^ 어차피 양자역학을 제가 이해할 수도 없지만서두......
@totoro0134 жыл бұрын
9:13 코펜하겐 학파: 바~로 그겁니다!
@모뎅미4 жыл бұрын
잘보셈 이게 움직이면서 전자가 위아래로감 ㅈㅅ한데 저건 완전 정지해있지 않슴다 위치를알면 속도를 모르고 속도를알면 위치를모르기때문에 확률적으로 저 이중슬 시발련ㅇ거읻ㄱ안해
@nore79134 жыл бұрын
6:04 ㅋㅋㅋㅋ 관측하는 순간 중첩 상태가 깨진다면서요.
@존잘러-x4l3 жыл бұрын
맞네 ㅅㅂ
@럭키콩 Жыл бұрын
10:03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있겠죠?
@밀크티_TEJAVA3 жыл бұрын
9:42 흔히 잘아는 슈뢰딩거 아인슈타인 퀴리부인 보어 등등 이있고 저 모임중에 절반 이상인 17명이 노벨상 수상자임ㅋ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진짜 인문계 최강
@익명-s6s9w3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 문과썰
@치코리타-q4y3 жыл бұрын
난 가끔 저기서 총기난사사고 일어나면 인류에게 얼마나 손해일까 상상하곤함
@생활로그4 жыл бұрын
먼가 보면 볼수록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jarangsruun3 жыл бұрын
꿈에서 꾼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데 그러한 현상이 가능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진짜 누군가는 공감하고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꿈에서 몇주 몇달 전에 꾼 꿈이 실제로 일어나는걸 확실히 느꼈는데 저만 느끼는 걸 수도 있기때문에 만약으로 가정해서 꿈에서 과거에 꾼 일이 그대로 현실에 일어나는 과정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는 까닭을 알고 싶어요
@mybeautifulangel53642 жыл бұрын
그거 칼융 동시성 찾아보시면
@달콤쌉쌀-h1m10 ай бұрын
현실 세계 라는 공간도 우리 의식으로 빚은 꿈 아닌가요? 그러니 꿈은 말할것도 없죠? 짧은 소견임다
@wiwkwm2l2p1psa4 жыл бұрын
이름 바꾸시죠. 영화 리뷰는 이제 리뷰엉이의 주 토픽이 아닙니다.
@동토성4 жыл бұрын
@k ty 뭐가 약하다는거죠?
@kevinkim64274 жыл бұрын
이름이 영화리뷰엉이 아니라서 무효. 뭐든 리뷰하면 됨 ㅋㅋ
@woomin01034 жыл бұрын
고부황이
@grooot43514 жыл бұрын
@@kevinkim6427 과학 리뷰 전문채널 리뷰엉이!!! 라는건가욧?!! ㅋㅋ
@kevinkim64274 жыл бұрын
이 슈뢰딩거 사고 실험 자체가 오류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계수기 자체가 관측장비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상자를 열지 않아도 고양이의 상태는 이미 결정되어 있음. 죽은지 얼마 지났는지도 추측이 가능하고.. 고양이를 한시간마다 무언가 표시를 하게 훈련한다면...? ㅋ
@zzuzd55952 жыл бұрын
“죽었을수도 살았을수도 있습니다”
@Roal_3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안 열면 그냥 죽은게 맞는거잖앜ㅋㅋㅋ
@지넌-h6y3 жыл бұрын
ㅁㅊ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아-g9e3 жыл бұрын
@코코넛 "개소리"하지마세요
@오승준-s2e3 жыл бұрын
@@오아-g9e ...예?
@user-lr8xv8jt1v3 жыл бұрын
엥 왜
@Roal_3 жыл бұрын
@@user-lr8xv8jt1v 영원히 사는 동물이 있을까?
@melstanley52274 жыл бұрын
이 과학 유튜브 채널에서 나오는 영화 영상들은 시청자들에게 과학 지식을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 눈요기 자료에 불과합니다
@JS-yf8je2 жыл бұрын
달이 있다 없다는 “자신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달을 보지 않은 상태 즉 중첩 상태이고 달을 봤다면 있다 못 봤다면 없다. 일테지만 “ 본질적인 관점”으로 봤을 땐 달은 있는 중첩이 아닌 이미 정해진 “있는” 존재이지 않나? 왜 중첩 상태라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궁금합니다.
@heee89117 ай бұрын
태아들은 아직 못봐서?
@정재성-i4x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다니 알게되서 기쁩니다
@mulwii3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님 목소리는 정말 과학설명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음 귀에 쏙쏙 넘 잘들림 이해는 별개지만,,
@박기현-w8o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에 대해 들어갈 때마다 이 세상이 수학적 계산을 토대로 세워진 시뮬레이션일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heee89117 ай бұрын
제몸도 수학적으로 만들어주지
@soram46224 жыл бұрын
빛 김춘수 내가 그의 모습을 관측하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파동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모습을 관측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입자가 되었다.
@철고순3 жыл бұрын
내가 봤던 유튜브 영상중에 가장유익했던것 같다ㅋㅋㅋ
@타로달과별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왜케재밌어요????👏👏👏👏
@Taipei_No.13 жыл бұрын
슈뢰딩거의 고냥이가 드립으로 쓰일줄은 누구도 아니 아무도 생각 하지 못했을텐데 그 어려운걸 제가 해냈습니다
@슈퍼트레이더3 жыл бұрын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습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께요~!!! 좋은영상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박철휘-s8b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100만 축하드려요! 100만 이벤트 여시는거 어떠신가요?
@Zip_-nt4be2 жыл бұрын
"우린 그걸 '모른다' 라고 말하기로 했어요
@Jenny-c1c3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을 인생에 적용해 보면, 삶에는 항상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중첩되어 있고 그 일을 관측(판단)하기 전까지는 그 일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는 것. 따라서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의 결과를 미리 판단하지 말 것.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까. 그리고 삶과 죽음에도 적용해 봤을 때,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있으면 거시세계(눈에 보이니까...), 죽어서 영혼이 되면 미시세계(눈에 안 보임)로 본다면... 육체와 영혼을 지니고 있는 중첩된 순간은 살아있기도 하지만 죽어있기도 한 거. 따라서 우리는 살아있지만 죽어있기도 한 존재. 또는 죽었지만 살아있는 존재. (이게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 머리 아파ㅋㅋㅋ)
@yoi97210 ай бұрын
안될과학 영상보고 오니깐 이해가 되면서 진짜 너무 재밌게봤네요! 풀러렌이라는 거대분자를 이용한 이중슬릿 실험, 제가 막연하게 상상만했던 실험이였는데 이걸 실험하고 성공한 물리학자가 있었군요..!!!!! 영상을 보고 제 의견을 적자면 전 상자 실험에서 함정인게 이미 상자안에 물건들을 넣는순간부터 관측되었기에 고양이가 중첩상태로는 존재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생명체를 파동형태로 바꿀 수 있다면 몰라도요. 이게 슈뢰딩거가 말한 의견과 같은거 같네요...
@달콤쌉쌀-h1m10 ай бұрын
고양이를 구성하는것이 원자아닌가요? 그러니 파동아니면 입자로 갈수도 있겠죠?
@nabibobethou4 жыл бұрын
10:10 100%로 나오는 두 영상이 과학영상이네요
@프론테3 жыл бұрын
0:46 미안 순수하게 동전이 서잇으면 충첩아닐까... 햇어..
@헌우-t4x2 жыл бұрын
그럼 코펜하겐 학파이론에 따르면 제가 오늘 산 즉석복권은 아직 긁지않았으니(관측하지 않음) 당첨과 꽝이라는 결과가 공존하는 거니까(중첩상태) , 당첨이란 결과가 있다는게 참이 되겠네요? 은행가서 '여기 당첨이라는 결과 값이 있는 복권이 있으니, 당첨금 주세요' 라고 요구하면 되나요? 그리고 직원이 긁어서 꽝이나오몀 '당신이 긁었기 때문에(관측발생), 당첨이 사라지고 꽝 만이 존재 (결과값 고정)하게 되었으니, 내 당첨금 물어내요' 라고 니탓이다 시전 하면 되는건가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거 맞나요 '-'? 이해한게 맞다면, '긁었을 때(관측 후 결과값 고정) 기준으로 당첨유무를 결정합니다' 라는 말 들을 때 까지 우기면 되는거 맞아용?
@선미-g4v2 жыл бұрын
네 이 영상 보여주면서 우기면 가능할지도
@nexonexo46123 жыл бұрын
5:08 고양이:독극물로 죽든 아사로 죽든 죽을거다냥
@PYH-z2r4 жыл бұрын
공중화장실 변기 뚜껑이 닫겨있을때 뱀이 있을까 없을까는 내가 관측하기 전까지 중첩상태로 존재한다는거네
@갈루-p7o3 жыл бұрын
중첩상태가 아니지 않나 인간대신 파리가 관측했으니까
@대한민국냥이2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데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미시세계는 원자의 특성상 그렇다해도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물질들은 분자로 이루어진 '특정한 결합상태'인데 관측되지않았다고해서 파동으로만 존재하거나 그 성질이 결정되지않았거나 중첩상태인게 이해가 안가요 아무도 없는 어떤 곳에 제가 카메라를 놓고 녹화를 해놓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 며칠전 영상을 본다고 가정하면, 카메라를 관측도구가 아닌 작동중인 기계라고 생각했을때 둘 다 관측되지않고 있는데 며칠뒤에보면 화면에 관측대상도 보이고 관측대상을 녹화하고있었던 카메라도 그당시 존재했던거죠 입자의상태로.. 이경우는 왜 중첩상태가 되지않았던걸까요?
@user-te8mq1uj5w7 ай бұрын
그니깐 그게 현재 시대의 일반적인 사람 + 아인슈타인 + 슈뢰딩거의 주장이고 코펜하겐 학파의 입장에서는 이야기 주신 상황이 거시세계에서도 중첩 상태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라는 주장이에요.
@Binttuem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자연은 인간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단순 할수도.... 인간은 항상 너무 복잡하게 생각한다
코펜하겐의 해석을 뒷받힘했던 것이 있는데 바로 (결 어긋남 이론) 입니다.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반박했던 '관측'이라는 정의에 대해서 어떤 관측의 대상인 물체가 있을때 '단순히 보는것'이 아니라 그 물체를 제외한 외부의 모든 우주속 물질들에게 영향을 미쳤을때를 '관측'의 정의로 결정하여 코펜하겐 해석을 보충했습니다.
@Dptmf05Ай бұрын
근데 고양이가 상자안에 갇혀있고 죽었는지 안죽었는지는 열어보고 눈으로봐야 알수있다하면 왜 고양이 소리로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알수없는거에요..? 소리는 양자역학에서 포함되지않는건가요?
@ezkaka.v2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관측의 의미가 눈으로 보는 것을 떠나서 어떤 방식으로 그 무언가를 인지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무래도 소리를 듣는 것도 관측에 포함 되는 것 같네요(매우 주관적인 저의 의견입니다)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라는 책인데 슈뢰딩거고양이 이야기는 사실 거의 안다루고 말그대로 양자역학만 다뤄요..(진짜 어려워요 처음이지란게 처음이지가 아니예요..ㅜ)
@조희도-y2k4 жыл бұрын
@@백세현-e7i 지금 고등학생이긴 한데 관심이 많아서 물어봤어요 감사합니다~~
@물양동이-n4g4 жыл бұрын
@@백세현-e7i 처음이지?(넌 못지나간다......)
@user-ll2fn9lq7z4 жыл бұрын
@@조희도-y2k 절대로 표지에 주사위 그려진 양자역학의 법칙이라는 책 읽지마세요 페이지 750페이진데 70%가 수식,수식전개고 대부분 고등 수학 수준이 아니라 대학생수준임;;
@bbangbbang8242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이게 인생에 있어서 본인의 선택들이 아닐까 살면서 사람은여러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선택하는 순간 내가 선택한 시공간만 남아있고 선택하지 않은 시공간은 그대로 없어지기에 나는 고르지않은 선택이 옳았는지 틀렸는지는 영원히 알 수없는거고.. 결국은 내가 그때 그랬으면 더 나았을까? 아 그 때는 이럴걸, 자체가 잘못된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제가 선택했던 것들을 더 믿고 확신을 갖습니다. 결국 이게 또 옛말중에 있는 인생지사새옹지마와 연관되더라구요.
@새빛-08q3 жыл бұрын
지구상의 단 5%미만의 물리학적 존재의 정체를 파기 위해 이만큼이나 학계적 다툼이 있어왓다니....인간은 얼마나 차원상승을 해야 되는거냐....
@박유경-e3e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항상 누르고 갑니다 저처럼 과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histle_missile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몸에 심작박동을 잴 수 있는 기계를 달고 상자 밖에서 원격 기계로 심박을 재는 행위도 결국, 기계들간 전파가 이동하는것이니 관측이 개입됐다고 보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