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찾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 그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마. 우리나라에서 미아가 발생하면 일단 동사무소나 파출소에 맡겨진다. 그곳에서는 그냥 몇일간 미아를 보호하다가 인근 아동 시설에 보내 버린다. 그러면 아동 시설에서는 실종신고나 부모를 찾기 위한 노력이나 시도는 1도 안하고 잠시 보호하고 있다가 미아 수출 대행기관인 홀트 아동 복지회에 넘겨 버린다. 홀트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예약대기중인 외국의 입양희망자에게 두당 9백만원주고 미아를 수출한다. 미아 수출 규모는 연평균 9천명 정도. 입양은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핑게로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는다. 이런 실정이니까 프랑스 등지로 입양된 아이가 성년이 되어서 스스로 한국에 와서 뿌리찾기에 나서 방송에 호소하지 않는한 부모는 자식을 찾을 길이 없다. 전에 부산에서 30년전에 프랑스에 입양된 어떤 남자가 방송을 통해 부모를 찾았는데 알고보니 고향집에서 미아가 된 후 몇달 동안 바로 고향집 옆 아동시설에 대기했었다고 한다. 그 아동시설은 미아를 팔아먹을 심산으로 바로 옆에 아이의 집이 있었지만 집을 찾아 줄 생각은 않고 그 미아를 꽁꽁 숨기고 있다고 아이를 홀트에 넘기고 만 것이다. 아, 물론 지금은 미아를 보호하는 아동 보호소에서 미아를 숨기고 있으면 처벌 받는다. 실종신고와 동시에 관련 네트웍에 미아 보호 사실을 등재하여 부모가 찾으러 오면 바로 인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안타깝게도 이 법안은 최근에야 만들어졌고 지금은 이미 수십만명의 미아가 외국에 팔려갔고 위 구두방 할머니처럼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들은 자식의 생사도 모르는체 하루하루 지옥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으미 세상에 저런인간들이 사람으로 할짓을했다고 잘살아 지디? 그 돈 삘딩 몇개 사서 자식들 물려줬냐 나라에 기부하고 죄인으로 살라
@henneykwon8655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한국 장기 미아실종건은 해외입양까지 확대조사한다고 하더라구요 ‥ 몇년전에도 외국에서 유럽입양단체 통해서 아프리카 애 입양한 미국부모가 애가 영어 배우고나서 아프리카집 이야기를 하기시작하면서 내용들이 너무 이상해서 미국부모들이 경찰신고해서 조사했더니 아프리카 가족에게 무료로 1년 유학이라면서 애들을 데려가서 돈 받고 입양한게 밝혀져서 그 입양단체 폐쇄됐다고 하는 유투브 기사도 봤어요‥ 뭐 최근에도 게다가 도덕적 선진국이라는 유럽도 이러니 옛날에는 엄청 심했을듯‥ 미아들은 그냥 두려움속에서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이 버려졌다고 생각할텐데‥ 맘 아프네요
@권종란-k5l5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제 여동생이 사십년전에 이나라가 깜깜할때 중삼여동생이 임신했는데 대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거금의 출산비까지 들여가면서 덴마크로 입양된줄 삼십년이 지난후에 알았습니다 어두운 세월이지요 그 원장님은 만수무강하신지요
앞으로 신생아 태어나면 dna 부터 수집하자..저런일 없도록 뭐하는건지...지금이 조선시대냐...
@Choi_jungwon4 жыл бұрын
찾으셨나요?
@Love-hm8dw6 жыл бұрын
자식 사랑은 엄마박에 몰라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님을.믿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물댄동산-q1x5 жыл бұрын
딸 찾았나요.?
@jojomythe4 жыл бұрын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신다
@우일환-e5b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가아는 아주머니 한분이 외국으로 입양가는아이들을 가정에서 임시로 돌봐주시는 일을하셔는데 아이들이울면 사정없이 마구때리고 간식비 나오는 것도 빼돌리며 아이들을 그저 돈벌이수단 으로만 생각했읍니다
@나춘자-x9p5 жыл бұрын
두근하네
@장선임-c7u5 жыл бұрын
딸 이었음 세상에 이런 비극은 없기를 바란딘~^^
@이필용-j1f3 жыл бұрын
핏줄은 자동으로 당겨요
@문둘수5 жыл бұрын
홍자가좋아요
@vanquish27685 жыл бұрын
못만나더라도 어디서 잘 살고계실꺼라고 생각하세요...
@okk26776 жыл бұрын
유전자 검사 본인이 직접하시지요
@myrtletreechae6498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다른병원에 한번 더 했으면... 암도 몇군데 하면 틀린경우도 이따금 발생하는데.... 아쉽네
@imsoly87613 жыл бұрын
느낌엔 맞는것같은데 유전자가 아니라니 안타깝네요
@janetlee84144 жыл бұрын
해외입양 DNA 등록해 놓으세요.
@hannahhwang29366 жыл бұрын
유전자검사가 다 맞는건 아니랍니다. 굉장히 휘귀한 경우가 미국에서 있었어요. 분명히 낳은 아이가 엄마유전자가 없는 겁니다. 첫애도 그래서 오해를 받았는데 둘째는 태어난 순간 병원에서 유전자채취해서 검사했는데 애한테 엄마유전자가 안나왔답니다. 유전자를 어디서 채취했느냐에 따라 틀리게 나왔답니다.
@호호고맙소-d9k4 жыл бұрын
딸 찾았는지 뒷얘기가 무척 궁금하넹ᆢ
@호호고맙소-d9k4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하네요
@김순금-b7h6 ай бұрын
유전자검사해보세요
@황성민-t4n6 жыл бұрын
2년이 지난거 같은데...따님 찾았나요?
@이금옥-q8w6 жыл бұрын
8ol
@wisikahn6 жыл бұрын
좋은 나라다, 외국서 실종은 주로 살인으로 끝나는 것에 비하면
@최세리-i2h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 보세요 언젠가 찿을 것입니다
@岡本良美-w1x6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들을 찾고 싶어 경찰서에 갖는데 신원을 안가르져줘서 ㅡ
@peterli84364 жыл бұрын
이런 실망스러운 방송은 왜하노 이런상황이 얼마나 많은데
@깡쟈스민5 жыл бұрын
꼭 닮아네요. 구두사장님 이랑
@배영옥-x7g3 жыл бұрын
유전자검사부터하세요.
@성호-v3x6 жыл бұрын
꼭딸찻길바래요
@jeremiahyoon24196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어떤 30대로 보이는 한국 여성이 잡 추라이 와서 일하게 되어 알게 됐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사람이라고 했다 부모를 찻고 싶냐고 했더니 댓듬 싫다고 해서 좀 당황한 기억이 나네요 희망을 갖고 계속 찿으면 좋은 날도 오겠지요...
@udt39233 жыл бұрын
저는 전 국가대표 운동 선수 출신 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특히 각 종목 현재 운동 선수 및 출신 들은 본인들의 핸드폰에 나오는 아무 뉴트브 를 매일매일 청취 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