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백수몬님이 하신 말씀에 동의 합니다. 국비 교육을 무턱대고 듣지 마시고, 미리 몇개월 정도 독학을 해보고, 해볼만 하다 싶을때 국비 교육을 수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적성 파악도 되고 2. 예습도 되고
@leeindex6206 Жыл бұрын
실무하면서 느낀점은 학원에서 배운건 기초중 극 기초이며 실무에서 문제해결 능력이 젤 중요한거 같음.. 공부할때 책이 아닌 에러나 이런저런 문제사항 부딪히고 해결하시는 연습 많이해야하는.. 진짜 책은 부수적인 기초 다지기용입니다..
@쏭쏭-d4y11 ай бұрын
국비다닐때 속기사처럼 쌤따라 똑같이 치고 스스로 이해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6개월한걸 후회합니다. 현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수료한거죠.. 그리곤 국비끝나고 가경력으로 내보내는 곳 가고 퇴사했어요. 현재 개발 해보려고 취준은 하는데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서 수몬님과 같은 개발 포기를 찾아보게 됩니다 ㅜㅜ 영상 만들어주셔서 공감할 수 있어 좋네요
@scm1203 Жыл бұрын
맘고생이 많았군요.ㅠㅠ 국비지원 중도 포기는 님의 탓이 아닙니다. 짧은 기간에 무리한 커리큘럼이 문제인거죠. 저도 국비지원을 배웠는데, 배우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게 안타깝더군요.ㅠㅠ
@고양이타마옹 Жыл бұрын
저도 국비무료를 배웠는데 국비무료는 진짜 책만 따라가기도 엄청나게 빠듯한 일정 입니다. 나는 한 단원을 이해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 이해하려고 하면 다됐죠? 넘어갑시다 . 이러면서 넘어가는게 대부분 이니 이루어 지는게 별로 없습니다. 학원 에서 배운거 집에와서 하루종일 다시 이해하도록 해봐야 이해 되는 구조 입니다. 전 국비무료 마치고 다른 업종으로 취업 했지만 , 2년 지난 아직도 매일 코딩 공부 하고, 즐깁니다. GPT 나온 이후로 선생님이 되어주고 모르는 부분 상세히 알려달라고 하면 학원보다 더 잘가르쳐 줍니다. 코드 복붙이 아니라 이해 하는데 정말 도움 되니, AI 적극 활용 하세요 ㅎㅎ
@achates86511 ай бұрын
비전공자로 부트캠프 나와서 중소기업에서 프론트엔드로 일한지 3년차 되네요... ㅎ 영상 보면서 부트캠프 다닐때 그 절망감과 좌절감이 다시 떠오릅니다... ㅎㅎ 지금도 기억나네요. 저는 2달째에 자료구조와 재귀함수 여기서 엄청난 좌절감을 느꼈었죠. 부트캠프 수강할 당시 저도 30대 초반으로 적은 나이가 아니었기에 무조건 개발자 합격해야겠다는 절박함이 있어서 그랬는지... 정말 고3 수험 생활 하듯이 한거 같네요. 스터디도 들어가서 어떻게든 쫓아가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비전공자에 학원 출신... 30대 라는 나이까지... 저는 애초에 이런 핸디캡이 있었기에 si든 스타트업이든 가리지 않고 이력서만 70군데 막 질렀던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이력서 쓸 당시가 21년도 말이었으니 한창 코로나 시기여서 타이밍이 좀 좋았던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개발자 몸값 높던 시기 막차 탔던거 같아요 근데 막상 일하면서 느끼는건, 실무에서 전공자니 비전공자니 하는건 생각보다 중요치 않더군요. 실제로, 저희 팀에 컴공 전공에 20대로 저보다 2주 먼저 입사한 분이 있는데... 저보다 개발 못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잘한다는게 아니라... 전공자라고 다 잘하는 분만 있는건 아니더군요...ㅎ) 그리고 1년 뒤엔가... 저처럼 비전공자에 애초에 개발자가 아니라 기획자로 채용된분이 있는데, 이분이 개발쪽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서 혼자서 인강보고 독학하면서 나중에는 ios 어플 개발 하더라구요... 전공자냐 비전공자냐는 실무에서 정말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대기업을 다이렉트로 노리신다면 전공 여부가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비전공자로 경력 쌓다가 돌아돌아 대기업 가는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과 관심이 충분히 있는 분이면 개발 전혀 못하던 분도 1년... 아니 몇달 뒤에 혼자 어플 개발도 가능한게 이 분야에요(그 분은 퇴근 후에 개발자 커뮤니티나 세미나도 참석하더군요...) 다른 직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개발자 이 분야는 특히 개인의 성향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minkim6705 Жыл бұрын
실패의 원인은 딱 하나에요. 자바면 자바, 프론트면 프론트 하나만 했어야하는데 자바, 프론트, 파이썬 등등... 한번에 모두를 8개월에 끝낸다는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해요.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너무 많은 걸 했죠ㅜㅜ
@꽃이좋아-b8q9 ай бұрын
@@dev-ed 린정,. 선행학습과 복습도 꼭 필요.. 근데 제 생각에도 너무 한꺼번에 많이 하는거보다는 1~2가지 정도 정해서 좀 깊게 해놓고 그걸로 어느정도 실무에서 활용가능한 수준에 이르렀을 때 다른 것들도 건드리는게 좀 효율적이지 않나 싶음.
@user-dn7sjdnfjeiwk9 ай бұрын
@@dev-ed 그럼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ㅋㅋ
@ehdhxhhxkfffАй бұрын
그렇다고 자바 백엔드만 8개월해도 취업 안시켜줌 그냥 찍먹한걸로 취업하고 2,3년 꾸준히 공부해야 먹고살만한거지 6개월 배우고 평생 먹고사는 직업이 어딨음
다른 분야는 몰라도 개발 국비지원 학원에 등록하려면 적성테스트 같은걸 어떤 방식으로든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ed9584-q7i5 күн бұрын
그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야지 ㅋㅋㅋㅋ 성인인데 그것도 못하면 뭘 할 수 있겠다고 참
@user-oexazmunix Жыл бұрын
백프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개발 강사들 문제 많습니다. 그냥 본인 코드만 주르륵 치면서 설명하는데 쓰밭 코드 따라치면서 설명을 어떻게 듣습니까 ? ? ? 이과 전공한 강사들은 교육이 뭔지 잘 모르는 존재들인거 같습니다 ㅁㅊ 저는 그래도 꾸역꾸역 하고 있긴 한데....ㅠㅠ 암튼 개발 가르치는 강사들 보면 진짜 분노유발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학원은 비전공자 환영 그래놓고 적응 절대 안되고 몇개월 이상 독학으로 해당 분야 한 싸이클 떼고 가야 그나마 따라갈만 하다는거 비전공자들 명심해야 됩니다
@Hye37811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꾸역꾸역 하고있어요ㅠ 강사는 코드 그냥 있던거 복붙해오면서.. 저희는 다 타이핑하면서 설명들으랴 이해하랴 바쁜데 또 그걸 활용해서 과제까지ㅜ 이해도 되지 않은 상태로 또 코드를 짜려니 다 꼬여버리고 증말 화가나네요
@damidang Жыл бұрын
전공자라 프로젝트 팀장하며 비전공자 분들 도와드리고있는데 민폐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성장하는 팀원들 보면 저도 기분좋고 제 자신도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코딩에 관심이 계속 가신다면 천천히 공부하시다보면 배움에도 가속이 붙으실겁니다. 다시금 코딩을 언젠가 사용하시게 된다면 책과 글쓰기에 관련된 좋은 서비스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호의적인 입장인거고 보통은 이렇지 않습니다.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배우고 가르치는 곳에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daumtto Жыл бұрын
전공자가 국비학원엔 왜..?
@마적신11 ай бұрын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을 다니셨던것같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선생님들이 잘 알려주시고 괜찮은 커리큘럼인걸로 아는데 저도 정말 힘들더라고요 백수몬님 마음 충분히 공감갑니다 뭐든 쉬운게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현타가 오고 민폐인것같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렇더라고요 관둘때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느껴지네요 프로잭트 기간을 견디기가 많이 힘들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수몬님도 저도 올해는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white_haired_monster11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적신님도 행복한 2024년 되시길 바랍니다✨️
@Moon_Super Жыл бұрын
국비지원이 문젠게 6개월안에 모든걸 담아내려 하니까 문제임ㅋㅋ 그냥 입사해서 사수가 하는 말 이해하고 과제내주면 수행할 수 있을 정도를 목표로 달리던가 언어를 최대한 줄이되 그 언어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게 하던가 해야하는데 언어만 배우는데 과정의 절반은 사용하는듯ㅋㅋ 국고탕진시키기 위헤서 과정만 번지르르 쓰려고 학생들 괴롭히기 바쁨.
@Jesus.Christ.. Жыл бұрын
현재 미국에서 소위 말하는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공부 및 개발하다가 힘든 순간, 순간이 있는데 딱 그 순간만 넘기면 그럭저럭 할 만 합니다. 다 천재같아 보이지만 다 그런 순간들을 넘긴 사람들일 뿐입니다. 평범한 개발자라도 연봉 4억, 5억이면 해볼 만 하지 않나요? 세금 다 떼고도 매달 2500만원씩 들어오면… 없던 적성도 생깁니다
@Able-m1f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32살에 개발자 취업을 원하고 해외도 꿈꾸고 있는데 혹시 가능할까요..? 100세 시대라는데 다시 열심히 해서 인생 바꾸고 싶습니다
@Jesus.Christ..11 ай бұрын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저도 이 모든게 불가능해보이던 때가 있었어요. 32살이면 그렇게 늦은게 아니에요 저도 미국에 31살에 왔거든요. 응원하겠습니다!
@Able-m1f11 ай бұрын
@@Jesus.Christ.. 아직개발초보이고 이제부터준비해도된다는건가요ㅜㅜ 감사합니다
@Able-m1f11 ай бұрын
선생님 혹시 이메일이라도 알수있을까요?
@rpm590410 ай бұрын
국비지원 통해서 시작을 하신거고 이후에 노력을 통해 커리어를 점점 쌓아나가신 케이스이신가요? 급여를 떠나서 해외 대기업에서 근무한다는 것이 보통의 노력으로는 불가한데, 과정이 궁금합니다.
@paulinlove83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전공으로 어찌저찌 끝까지 수료했는데, 여러가지를 겉핧기만해서 버겁더라구요. 수강생 중 전공자가 하는 말이 자바만 해도 한 학기를 배우는 과목이라고... 경영관리 쪽 10년 경력이라 결국 하던 쪽으로 가야할 거 같지만, 취미삼아 공부는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e5p Жыл бұрын
국비지원 학원들 진도 따라가려면 수능공부 재수보다 더 빡세게 해야 가능함. 전 수료하고 우울증 쌔게와서 좀 쉬다가 지금 정처기땃고 sqld 자격증 따는중이고 aws쪽 따서 차라리 it 인프라쪽으로 빠질예정.
@권경현-b2n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디
@혁수-e4p Жыл бұрын
이거 ㅇㅈ 기본8시간이상은 꾸준히해야 안놓치고 따라갈수있음
@Moon_Super Жыл бұрын
정처기 빼곤 더 쓸모없는 자격증이라 취업하고나서 회사지원받고 따야하는 자격증임. 따고들어가면 취업시기 늦어져 내돈만 나가 개손해
@PingPingY-b4g7 ай бұрын
9-6로 배우기 때문에 복습량이 어마어마 하죠. 이번에 저도 국비지원으로 수강신청했는데,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그래도 배워서 취업시 면접관한테 마음껏 제가 했던 것들을 프리스타일로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일 평일, 주말할 거 없이 복습 철저히 하고자 합니다.
@좋은날-m8z10 ай бұрын
잘하셧습니다. 취업해도 실력안되는 개발자는 3년이면 다 걸러집니다. 빠르게 포기해서 시간아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ㅇㅌ🎉
@숨은안고수9 ай бұрын
네카라 출신 개발자도 기억을 지우고 6개월동안 국비 들으라 하면 대부분 못 들을 거예요. 코딩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도구이고,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학습하기 때문에 더 잘 이해하고 흥미를 붙일 수 있어요. 코드를 작성하고 읽는 것은 독서 및 글쓰기와도 유사하기 때문에 개발자의 중요한 덕목이에요. 전공자가 생각했을 때 한 달만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에요. 제 생각엔 개발에 적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흥미를 떨어뜨리는, 짧은 시간에 개발자를 양성하는 제도의 문제인 것 같네요.
@iveronflated10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너무 듣기가 좋네요😊
@white_haired_monster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kitaka11 ай бұрын
저는 전공장이고 아이티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일정 빠듯합니다. 교육은 아 이런게 있구나 하고 메타인지 정도만 하시고 관심가는 분야 열심히 파다보면 좋아질 거에요 :)
@Trident-p6c4 күн бұрын
국비지원 자체가 취업 회사 입맛대로 맞추어서 수업이라서 힘들어요 요즘엔 자격증 필수이지만 3년째 불황이라고 하네요 내년에는 최악의 불황이라서 신입도 어렵고 경력직도 어렵네요
@akina142528 күн бұрын
아가씨 입술이 앵두같네요.. 지나가는 개발 20년차가 ㅋㅋ 좋아요 드림,, 개발말고 좋은일 찾길 바람니다.
@Mir2SKY2 Жыл бұрын
모든 분야라는게 다 그렇겠지만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모든 일에는 그 앞뒤가 다 존재합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이 분명 연봉도 좋고 대우도 좋은 직업이지만, 그 뒷면에는 그 자리에 서기까지 넘어온 수많은 난관들이 있었으며 또 앞으로 헤쳐나가야할 난관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개발이라는 업무는 적성을 많이 타기에 자신과 맞지 않을 경우 정말 가시밭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을 한 현업 개발자 입장에서 몇번의 비슷한 교육과정을 들어봤고, 많은 비전공자와 타 업종에서 오시려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중도포기하시는분, 수료했으나 취업에 실패하시고 다시 원래의 길로 돌아가시거나 새로운 길을 다시 찾으시는 분들을 여럿 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매 과정마다 비전공임에도 성공적으로 취업하신 분들도 항상 계셨고요. 저 또한 처음에 몇차례 실패끝에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했고 이제는 충분히 밥벌어먹고 살고있습니다 정말 확실한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계속 두드리길 추천드립니다.
@dyshin8363 Жыл бұрын
진짜 교차지원으로 공대 들어와서 개고생한거 생각해보면 진짜 비전공자들이 초보수준으로 올라오는 과정도 엄청 빡실거 같네요...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크으 공대👍 리스펙 합니다🥲
@Offjjruedifoeor Жыл бұрын
국비지원 커리큘럼이 문제 자바면 자바 자바스크립트면 자바스크립트 하나만 붙잡아도 시간이 모자른데 두개 다하려니깐 머리터지고 힘들고 포기할수밖에…
@user-yj4mw8pw2n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전공자로써 6개월 국비지원 다니면서 수료는햇지만 취업하지못햇습니다.. 전공자들도 4년,2년씩 공부하는데 비전공자인 내가 6개월만에 소화한다는게 말이안되는거엿죠... 대학도 안나와서 공부라는걸 정말오랜만에 했어요. 머리가 정말 하루하루 아프더라구요. 타자조차 익숙해지는데 3개월은 걸리더라구요..ㅠ 어떻게 버티면된다는 생각으로 다니긴햇지만 결국 개발자라는게 스스로 공부하지않으면 안되더라구요. 학원수료후 쉬면서 6개월안에 취업목표로 혼자서 공부를했어요. 하지만 6개월 고생의 보상심리로 놀고,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점점 망가졋네요.. 어느순간 다시 시작하려니 다 까먹어서 우울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이라도 벌자는생각에 알바를하면서 지내다가 몇년이 지난지금 다시 부트캠프에 다니고있어요. 개발자라는게 정말 힘들고 그렇지만 제가 생각햇던 초심. 그거하나만 생각하고 하루하루 집중하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할땐하고 쉴땐 쉬는게 정말 정도 인것같아요ㅠㅠ 너무힘들지만 고생끝에 조금은 보람을 느낄 생각으로 그나마 버티면서 다시 힘내고 있어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어떤일을 하시든 건승하시길!!
@white_haired_monster10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ㅎㅈ님도 취뽀하시길 바라요👍👍
@스벨트킷 Жыл бұрын
자바 노가다를 10년 정도 한 백수 입니다. 지금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가능한 자바스크립트로 전업했습니다. 자바를 처음 배우시는 과정이라면, 백수몬님이 느끼시는 감정에 무한 공감합니다. 그러나 너무 코딩에 촛점을 두지 말고, 기본 지식과 흐름에 촛점을 맞춘다면 좋을 거 같네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하신다면 대박 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자바, 파이선 말고도 언어는 많다. 코딩은 구글링이다~ 다시 도전하신다면 좋을 거 같네요.
@ykjeong8399 Жыл бұрын
No pain no gain 이죠 . 20년 넘은 개발자 입니다 . 원래 처음에 그래요.
@IlliliiiIIllIIil6 ай бұрын
나름 똑똑한놈 모인다는 분야인데 학원다녀서 그 놈들 밥그릇에 숟가락 넣기가 쉽겠 ? 아니 가능하겠어요 ? 그 분야가서 대접받고 계속 오르려면 능력,적성등 모든게 안따라주면 그냥 소리소문없이 없어지더라고요. 포기자 중에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걸 안믿은 사람들이 많아요. 진짜 공부안하면 좀 있다가 바로 밀려나는데 ㅠㅠ
@SONG-oq5qv Жыл бұрын
아쉽네요 저는 운좋게도 학원 수료하고 api 도 모르고 취업했는데, 돈받으니 공부가 잘되고 어찌어찌 존버하니 2년차고 이제 곧 3년차네요. 저도 문과생이긴해요. 근데 보통 개발자는 이과보다는 문과가 더 잘할거 같긴해요(개인적으로) 왜냐하면 공식문서 읽어야하고, 코딩이라는 언어로 명령해야하자나요 차라리 코딩은 이과보다는 언어기술에 가깝다는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알고리즘의 로직도 대단한게 아니라 생각을 코딩이라는 글로 풀어쓰는거뿐이거든요 결국 글쓰기와 읽기가 전부죠...아쉽네요
@moonjongminful6 ай бұрын
헛소리죠 ㅋㅋㅋㅋ 코더는 그게 가능한데, 시간복잡도 계산도 못하면서 개발자라고 으스대는 사람이 많은데... 수학이 기본입니다 기본
@성이름-q7j5h6 ай бұрын
@@moonjongminfulㄹㅇ 로직 짜는거부터가 수학인데 로직 안짠다? 그건 그냥 단순 코더지...
@김김-e2l6 ай бұрын
와 진짜 어지럽다.. 이 정도면 코더라고 부르지 말고 스크립터라고 불러야 할 듯
@아이스마라탕6 ай бұрын
괜히 대부분 대학 컴공에서 공학수학 선형대수가 커리큘럼에 있는게 아닐텐데요..;
@user-rx8ms9ci3x Жыл бұрын
중급 프로젝트때 api 가져오고 검색, 정렬이 제일 메인같은데..혼자 다하는 느낌들었을듯..
@박희원-c9i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아교육 전공자여서 반갑네요. 풀스택 국비들었습니다. 개발자로 현직에서 일하고있는데 코딩은 재능이 아니라 적성입니다! 누가 오래 견디느냐….!가 중요한 거라 생각해요!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우와아 반가워요💓 현직에서 일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user-pe5klhxtp1s10 ай бұрын
휴 저도 국비중이고 그만두려고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가네요ㅠ 앞으로 뭐 먹고 살아야하나 막막합니다😢
@mi.ni.d3173 Жыл бұрын
국비지원으로 6개월 풀스택 하는 중인데.. 따라가지 못해서 수업 시간에 울음 터질려는거 겨우겨우 참으며 버티고 있기에.. 너무 공감 되네요ㅠㅠㅠ 전 발표하는 거 보다 암기와 응용도 많고 연습도 많이 해야 하고 언어도 몇 년 전에 비해 많이 익혀야 하고.. 코딩이 안되어 남들 다 화면에 구현되는데 저는 안되는 상황이 얼마나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나랑 안 맞는 거 같다고 상담을 했지만.. 지금까지 한 거 아깝지 않냐.. 다들 처음에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로 버티고는 있는데.... 결과까지 잘 달려 취업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불안함이 너무 크네요....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원나갈 때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지금까지 한 거 아깝지 않냐.. 저는 8개월 과정을 6개월째 듣는 중이였거든요 저도 굉장히 아까웠지만 제가 행복해지려면 나가야겠더라구요 지금 수업 따라가지 못하는거 당연합니다 계속 공부하면 따라잡을 수도 있구요 여기서 중요한 건 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열정을 가지고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는지, 적성에 맞는지 인 것 같아요 저는 학원을 수료하고 취업을 해도 얼마 못가 그만둘 게 눈 앞에 보여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만뒀어요 mi.ni.d3173님도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dodowa723 Жыл бұрын
단순 취업때문에 하시는거면 진지하게 다시생각해보세요... 저는 2022년 2월~8월까지 풀스텍 듣고 개인공부 3개월 더해서 취업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프론트엔드로 인턴되서 해보니 생각햇던거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1년공부한거 다 포기하고 다른거 하고있습니다.. 적성,재미가 가장중요합니다. 취업떄문에 하시는거면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프론트엔드 1명 뽑으면 200명씩 지원합니다...
@dodowa723 Жыл бұрын
빨리 포기하는것도 용기입니다. 힘내세요
@미띤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힘들고 빡쳐서 키보드 몇번 내리쳤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닐정도 코드 작성합니다.. 진짜 개열받아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다보면 성장해있음.. 이걸 이겨내냐 마냐 차이임 위 댓글처럼 포기하라 권유하는 놈들은 다른사람들까지 포기하게 만들기에 무시하시고 목표가 뭔지 생각하시고 그에 맞게 움직이세요 단순노동 사무직 하고싶지 않다면..
@미띤 Жыл бұрын
@@귀여운쏘 능지가 딸리시나 유튜버 말하는게아니라 이 댓글쓴사람 말하는거잖아요
@왐먀6 ай бұрын
전공자인데 개발이 재능과 성향의 영역이 정말 큰 분야인 것 같아요. 남들은 대학교에서 몇 년씩 배워도 하기 힘든걸 단 반 년만에 급속도로 성장하려면 분명히 단순 노력 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재능과 성향을 극복할만큼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딱히 개발일 필요도 없지않나..ㅋㅋㅋ 몇 년간 국비지원 과정 연수 인력이 거의 무한으로 시장에 풀렸는데 계속 개발자 수요가 남는다는건 그 많은 사람들이 1인분의 개발자로 성장하지 못하고 거의 실패했다는거겠죠..ㅎㅎ 심지어 은퇴할 때까지 끊임없는 연마와 자기개발, 공부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물질적인 것만을 보고 시작하지 마시고 본인의 삶 중 큰 부분을 개발에 헌신하여 사실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중 높은 업무 강도 외, 개인적인 시간에도 자기개발 해야하기 때문에 9to6 및 워라밸이 중요하신 분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렇게 살 수 없고 성향이 안 맞아 전공 버렸습니다 ^^;
@갈굼먹고 Жыл бұрын
적성 진짜 중요합니다
@sunnypk5874 Жыл бұрын
학원에서 배우는 기초는 영어로 사람들과 대화하기위해 알파벳을 배우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코딩은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합니다 거기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끊임없이 공부도해야하구요 개발자가 쉬운 직업은 아니에요. 고생많으셨네요
춤도 한번 보면 대충 몸이 알아서 따라하는 사람있고, 밤새서 몇날 며칠 연습해야 겨우 흉내내는 사람 있고... 밤새서 몇날 몇일 연습해야 겨우 흉내내는 사람은 새로운 춤 배울 때마다 개고생... 코딩도 적성 많이 타는듯...
@gksskarhcnwkrek6 ай бұрын
정말 용기있어요 잘 될거예요🍀
@diosun9 ай бұрын
예습보다는 영어랑 메모리, 네트워크, 컴퓨터 프로그램의 기초, 게임이나 홈페이지, 앱을 보면서 이건 어떻게 만들었지? 라는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돌입해서 막히는 분들 대부분은 메모리원리 와 네트워크 원리에 대해 완전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리에 대해서 많이 알 필요는 없지만 기초적인 구조와 요약된 설명이 대략적으로라도 알거 같아야 개발자로 롱런 하는거 같아요. - 개발자 3년차
@playgroud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 무엇을 하시던 당신이 하시는 일을 응원해봅니다.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manvscity52072 күн бұрын
게임프로그래밍 6개월 과정 수료하고 다른직종이지만 비슷한 업에 개발자로 취직하고 1달만에 퇴사했습니다. 영상 제작자분처럼 1달이란 시간동안 공황오고 퇴근하면 좀 나아질까 2~3시간씩 걷고 밤잠 설쳐가며 고민에 또 고민하다 주위의 엄청난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사했어요 저랑 비슷한 고민에 댓글 남겨보고 갑니다😂
@츄릅-e7r9 ай бұрын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 너무빨라뇨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건지 안알려주고 코딩해주시고 갑자기 뭘 만들어라고 하시고 매일 구글검색에 진짜 잘하는 친구한테 묻고 다니기만 바빳어용...
@vankuship8362 Жыл бұрын
스텝 1이 소화가 채 안됐는데 2, 3, 4 막 밀어넣게 돼서 지쳐버리신 것 같네요. 학원과정으로 대략 커리큘럼을 알게 됐다 정도 생각하시고 지금부턴 진득하게 본인 템포대로 배운 걸 소화하세요. 천천히 하면 다 섭렵할 수 있습니다.
@k_jint.2705 Жыл бұрын
학원에서 배우는건 회사에서 아주 조금한 지식이라 실무랑은 차원히 달르더라구여 그리고 학원의 커리큘럼도 제일중요하다고봄 국비지원 강사중에 끝까지 지도해줄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네여 ㅋ 수료 끝나면 거이 손절아닐까 생각되고
@pong95goo Жыл бұрын
국비 들어가려면 선행은 좀 하고가야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는듯 수업만 가지고하려면 주 6일 8am ~11pm 공부해야함..😢 ㄹㅇ..
@don-won10 ай бұрын
미리 좀 알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오늘 이해가 안되서 모르더라도 일단 자료를 모을줄 알아야 합니다. 원래 압축진도이기 때문에 못따라가면 자료를 모아두고 수료 이후에도 몇달에 걸쳐 나머지공부를 해야 비로소 원하는바를 이룰수 있습니다.
@jeslee25277 ай бұрын
6개월 동안 너무 많은걸 배우긴 하네요. java에 html, css, javascript도 쉽지 않은데 당장 웹 개발에 필요하지 않은 파이썬까지 ...
@SYSTEMTRADER-n2e Жыл бұрын
울고 갑니다 ㅠ.ㅠ....
@HMSW Жыл бұрын
원래 국비 진도 엄청 빨라요. 전 국비학원 가기전에 자바 스프링 한번씩 공부했었는데도 수업들을때 너무 빨라서 힘들었어요. 끝나고도 새벽까지 문제해결하고 6개월동안 많이 힘들었죠. 이 분야는 그냥 존버가 답인거 같아요. 범위는 미친듯이 넓은데 깊이는 깊지 않아서 계속 하다보면 됩니다.
@음색깡패시-연8 ай бұрын
백수몬님 전직 유치원 교사이셔서 그런지 목소리가 상냥하시네요 ㅎㅎ 아이들한테 말하듯이 나긋나긋 상냥ㅎㅎ
@diaragon6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래머 화석인데요. 지나가다 몇 자 끄적입니다. 적성이 중요하긴 합니다 취미가 글쓰기랑 독서라고 하셨는데. 코딩이랑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글쓰기를 그냥 끄적이는 에세이 정도가 아니라 대중들 앞에서 해야 하는 대통령 연설문 정도를 몇 번씩 읽고 고치며 작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며 독서도 대충 훑으며 아 이런 얘기구나 하는 속독보단 행간을 읽는 정독을 해야 합니다. 위의 예시 정도의 차이가 적응 하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냥 배우기만 해서 코딩이 되는 게 아니고 연습문제나 퀴즈 같은 것을 풀어보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재미 있으면 맞으시는 것이고 도저히 모르겠다 하시면 그만 두시는 게 본인한테도 동료들한테도 좋습니다. 끝까지 하겠다고 고집 피우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결국 여기저기 민폐만 주고 끝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하지만 2개월 남기고 그만 두셨다니 좀 아쉽네요. 별 거 없는 거지만 이전 6개월의 노력의 보상인 수료증은 받고 그만 두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뭐 그 기간은 동료들과 프로젝트 하는 기간이셔서 포기하셨을 텐데 오히려 그 기간에 감을 잡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튼 좋은 직업 찾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hoonsuklee-jt2ov Жыл бұрын
화이팅!!!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식호-j1f Жыл бұрын
독학은 경험과 의지가 없어서 국비 지원 학원 다니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었고 남들보다 배우는 속도,연습이 부족해서 포토샵 기초를 재수강 해서 2달만에 겨우 완수하고 HTML 1일차 들었는데 교재에 포함된 영상과 유튜브 영상의 내용이 다르고 멘토님도 교재 위주 내용만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라 복습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hrprer Жыл бұрын
전 게임개발쪽으로 c언어 배웠었는데 사실 코딩 자체보다 3D에서 운동, 움직임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물리 역학들과 미적분이 너무 큰 장벽이라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저도 진짜 신기했던게 분명히 저 말고도 비전공자 문과 사람들 수두룩했는데도 각종 물리법칙들도 빠삭하고 미적분을 사칙연산 하듯 하는 사람들 보면서 좀 많이 좌절 했던거같아요
@philippe1200 Жыл бұрын
님. 거기서 쓰이는건 일반 미적분이 아니라 미분방정식이라고 라플라스변환이라는게 필요한 대학교 수학인데요. 이건 공학수학에 포함되는 범위고, 이걸 대충이라도 알고있는 사람이 문과라는게 말이 안됩니다
@kjh04215 Жыл бұрын
클라하십쇼 엔진말고
@보싼똥 Жыл бұрын
문과가 물리랑 미분방정식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할 줄 알았으면 문과 왜갔대요
@ひまわり-e6c4i Жыл бұрын
취미가 글쓰기랑 독서시면.. 그 첫 언덕만 잘 넘으셨으면.. 됫었는데 먼가 아쉽군요. 문법이랑 생각대로 쓰는법만 익히면 글쓰기가 곧 코딩이되는데 말이죠 ㅠ 다시 기회가 생기면 도전해보시는걸….
@음색깡패시-연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입니다!!
@white_haired_monster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으세요❤
@fw5272Ай бұрын
저도 포기했어요 코딩... 다신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자바 HTML JSP 자바스크립트 SQL 한달반 만에 끝내고 6개월 과정인데 두달차에 팀프로젝트 하고 복습?? 엄두도 못냄 당최 뭔소린지.... 그러면서 생각했음 , 실무는 이런건 일도 아닐텐데 할수있을까? 전혀~~ 적성1도 안맞고 학원가는 아침에 중간에 내려서 도서관 가서앉아서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답 안나와서 관둠 진심 재능있는애들 두달차에 게임을 만듬 ㄷㄷ
@욳조더 Жыл бұрын
저 지금다니는 국비지원 자동화코딩은 수업이그나마널럴해서 모르면 물어보고 해서 겨우따라가고있어요 이것도 다 경험이니까 포기하든 안하든 자기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charo184210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국비코딩 했지만 거의 대부분 내용이 맞아요... 저과정으로만 하면 진짜 코드만 따라치는게 대부분이조.. 막상 백이나 프론트 하나만 하기에도부족한 기간
@ssamssae Жыл бұрын
생활코딩 독학도 미리 히고 가도 따라가기가 어렵나요???😢
@최현명-h9o6 ай бұрын
아.. 같은 학원이시군요? .. 비슷한 기수겠네요 누구 그만뒀다고 알음알음 들렸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그런친구들 보면 무조건 주말마다 동기들 스터디 돌려줬는데.. 그 호실은 스터디그룹이없었나보네요 ㅠㅠ
@colty63296 ай бұрын
저도 비전공자로 이제막 자바 공부중인데 인터넷 강의인데도 진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지고 머릿속에 집어넣는시간보다 진도가 더 빠르게 느껴지고 설명도 생각보다 디테일 하지도 않다고 느껴집니다. 어떻게 인터넷 강이 인데도 이렇게 느낄수 있을까요....말하는것도 너무 빨라서 몇번들 돌려봐야 들리고 들어도 이해도 안갑니다... 진짜 비전공으로 시작하기 산넘어 산이겠네요 ㅠㅠ
@yangdongjun Жыл бұрын
화이팅! ㅠ 개발자가 참 어렵죠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렵네요ㅠㅠ
@banjangkim52428 ай бұрын
ㅎㅎ 객체지향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실무경험 5년은 걸림니다. 느슨한결합, DI, 다형성 이런 얘기들은 전임자가 싸질러 놓은 난장판이된 코드를 밤새워서 다 뜯어 고치고 새로운 요구사항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상황을 격어보지 않으면 걍 소귀에 경읽기 에요.. 5~6개월이면 그냥 파이썬만 쭉 파서 데이터분석, 웹스크래핑, 업무자동화, DB랑 연결된 간단한 웹페이지 만들기 정도만 해도 개발자가 아니라 일반 사무직을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됐을텐데.. 아쉽네요..
@wiley-spy Жыл бұрын
가르쳐주는것 이상의 노력을 해야 2~3인분의 일을 감당할수 있고 연봉도 그만큼 올라갑니다. 내가 쓰려는 기술을 선택하는 안목도 여러 시도와 조언을 들어야 생깁니다. 자격증만 없다뿐이지 사짜나 매한가지입니다.
@outerlevi625411 ай бұрын
이과 수학 통달하면, 개발자 과정을 위에서 내려다봐요. 그런데 그 보다 더 자기에게 맞는 길을 찾는 게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들인 노력은 더 적은데, 소득은 그 이상을 버니까, 내가 왜 지금까지 나한테 어려운 길을 걸었을까? 생각 하게 됩니다.
@getbest50 Жыл бұрын
헉.. 처음부터 sql 을 하다니....
@권경현-b2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빡구-h4w2 ай бұрын
글쓰기 독서를 하시면 개발자로서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는데 아쉽내요
@GrooveGravy Жыл бұрын
슬픈건 국비에서 배우는 기본 sql과 java, 웹과정은 개발 현업에서 제일 난이도가 쉽습니다. 국비가 가르치는 기본 CRUD 를 활용한 웹어플리케이션이 어려우면 정말 개발자가 적성이 없는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개발자가 적성이 맞지 않을 수 있어도, 코딩이 의미 없는것은 아닙니다. 엑셀이 이제 사무직에서 필수 요소인 만큼, 파이썬이 어느순간 엑셀을 대체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파이썬 하나만 잘 다뤄도 일반 사무직들의 작업량 몇배를 넘나들 수 있습니다.
@TeckTop88888 ай бұрын
코딩은 뭐 아무나 하나? 이건 적성이 맞아야 가능한 직종이고 수준이 상당히 높아야 지속적인 수입이 가능한 직종입니다. 어설픈 실력으로는 아무것도 못해요
@nullerror9348 ай бұрын
자바랑 스프링 딱 두개만 해도 수준급으로 하려면 아무리 재능이 넘치고 열심히 한다 해도 6개월이 걸리는데 커리큘럼 보면 걍 말이 안됨
@디지털미디어 Жыл бұрын
약간.. 막말로 표현하자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남들 다 쉴때 몇일이고 개발만 하면서 건강 망가지는 경험을 견디지 못하면..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
@hansang33596 ай бұрын
저는 전공자인데도 코딩할때 힘들거나 어려울때, 취업에 실패했을 때 이것밖에 배운게 없으면서 이것도 못하냐고 좌절과 걱정을 많이하고 개발 그만둘까 지금도 고민합니다. 백수몬님은 어려운 선택을 하신거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전공자로써도 취업이 어려워 새로이 부트캠프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잘해낼 수 있을지 이걸하고도 취업할 수 있을지 계속 할수 있을지 계속 질문하고 있는거 같아요.
@kimhyungchae Жыл бұрын
코딩은 적성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계란찜-j8x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s4y9 Жыл бұрын
컴퓨터 전반.. 제가 컴퓨터 관심을 갖게 된 책이 있는데요 되게 오래된 책이라 이게.. 그래도 목차정도는 참고할 수 있을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 내pc에 도둑이들었어요라는책이에요 아래 리눅스 엔지니어 뭐라 쓰신분 계시던데 그쪽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해킹, 네트워크 , IP주소개념, 암호학 이렇게 두루두루 비전공자들한테 필요한? 그런 컴퓨터 지식들을 두루두루 알게 해준 책입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요.. 책으로 얕게 넓게 알아가서.. 전반적인 컴퓨터 공부에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도움이 되는 이유는 결국 또 개발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IP주소, 해킹, 네트워크 , 암호학)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볼게요
@s4y9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저리하면 좋다 + 유튜브에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우실거에요 전 초등학교땐 책 외엔 다른곳에서 정보를 접하지 않아서 좀 덜 혼란스러웠어요 그땐 유튜브도 딱히 콘텐츠 없던 시절.. 만약 컴퓨터쪽을 방향을 잡는다면 개발 국비지원보다 컴퓨터 전반을 이런 책을 통해 심층 탐구해보는게 어떨까~ 라는게 저의 시각이에요 이런 시각을 알려드리는 이유가 흥미가 있어야 공부를 하게되더라고요..
@s4y9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선생님 @@white_haired_monster +근데 책은 좀 반복해서 읽었어요 ㅋㅋ.. 저 초중딩때 어렸을때 그냥 수업듣기 싫어가지고.. 딴짓하고싶어서 저책봤거든요.. 이런류의 책들이 요즘도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juhoryu55829 ай бұрын
혼자서 어떻게 적성에 맞는지 공부해보는데 좋을까요~ 저도 6개웡 시간 날릴까봐 고민입니다 ㅠㅠ
@happy_0410 Жыл бұрын
정말 진로에있어서 큰 고민중입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을.. 2-3개월정도는 혼자 해볼려고 하는데(적성에 맞는지) 아무리 정보를 찾아도 아디서 어떡해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컴퓨터로 어떤 프로그램을 깔아야하는지 혹시 정보 아실까요? 정말 비전공자에 노베입니다.
@김지환-i8w Жыл бұрын
인프런에 유무료 강의많이 있고 개발 찍먹정도는 무료로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커리큘럼도 잘되어있구요
@DamjinA6 ай бұрын
옛날생각 나네요. 비전공자로 국비교육 6개월 받고 10여년째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직장생활 5년은 매일이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서 구명조끼없이 허우적대는 기분으로 일한거같네요.ㅋ
@skate-k2ja1qh10 ай бұрын
중도포기 잘하셨습니다. 지금은 개발자 안하는게 맞아요 국비수료 1년 6개월정도 됐는데 수료인원 30명 중 취업자 3명이고 그마저도 2명은 뻥튀기에요 ㅋㅋㅋ 나머지는 싹 접었구요 그리고 해보고 알은건데 개발자 잘 버는 직업 아니에요... 잘버는 사람들은 능력이 좋으니까 많이 버는건데 다른 직업들도 많이 벌어요 ㅜㅜ 그냥 개발자 취준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인건비 낮추려고 합심해서 언론에서 홍보해댄거니까 진입하려는 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인터넷에서 개발자 회사별 연봉 모음 이거보면 막 3~5년차연봉 올려놓고는 신입인척하는 어휴.......하...
@manrico7369 ай бұрын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머 직업가지는 방법은.. 1.학원가서 기본 배울것..개인 학습은 시간낭비가 많습니다. 진짜 공부는 평생합니다..조급증을 버립니다. 2.개인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공개합니다....많을 수록 좋습니다. 3.프로그램일은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주특기 방향을 정하고 공부하십시요.. 4.회사에 큰 기대하지 말것
@MINAMAY1 Жыл бұрын
남들은 다 잘 하는데 나만 못 따라가는 것 같은 그런 무기력함, 높은 비율의 현직 개발자가 느낀다고 합니다! 저도 전공공부할 때, 인턴할 때 끊임없이 느낀 기분이에요 ㅠㅠ 그래도 계속 관심을 갖고 파다 보면 분명히 실력이 느는 게 프로그래밍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비교하면 더 안 느는 것 같고, 막막하죠. 그런데 1년이 지난 후에 오늘의 나와 1년후의 나를 비교해도 그럴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과연 모두 처음 배울 때부터 그렇게 잘했을까요? 그럴 리가요..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가르쳐 줘도 이해 안 가고 막막했던 시기가 있었을 거예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나 그런 시기를 겪었을 겁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은 흥미를 잃지 않고 조급하지 않게 그리고 꾸준하게 계속해나가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네.. 그러니까 흥미를 찾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수몬님은 어려워도 지금까지 해내신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정신적인 고통을 견뎌내면서 계속할 정도의 흥미를 찾으신 게 아니라면 그만두기로 한 게 좋은 선택이신 것 같아요. 사실 그만두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하잖아요. 백수몬님은 그동안 노력해온 끈기도 있고 아니라고 과담히 판단하고 그만둘 결단력도 있으시니 뭐든 해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좌절하진 마시고 충분히 잘 해내셨다는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코딩이 떠오르면 그걸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그때는 좀 더 재미있을 지도..?)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윤지송-s2n Жыл бұрын
힘내요... 국비는 선생이 복불복이라... 내 친구는 3번정도 국비 다니더라고요... 최대 3번가능하댔나?... 어쨌든... 정말 전문영역( 수학, 화학, 물리학, 게임엔진... )이 아닌 한... 죽으란 법도 없고...
@clastneo6 ай бұрын
아니 첫수업부터 SQL이랑 JAVA를…?
@새벽별-t6d Жыл бұрын
직관적인 느낌으로 지금 영상을 봤을 때 님의 재능은 브이로그(?) 유튜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개발에도 애착이 있으시다면 앱개발 해서 앱스토어에 팔아먹는 것 정도는 추천합니다. 영상이나 개발 능력... 결국 다 판매로 연결이 됩니다. 아무튼 응원합니다~~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jha1257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개발자 공급과잉이라 되도 별볼일 없습니다. 일단 나이가 28살밖에 안되었으니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님 나이였으면 이민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나라는 돈이 많든 적든 삶이 팍팍합니다. 사람들은 아파트에 켜켜이 쌓여 올라가 있고 어딜 놀러가든 주차는 힘들고 도로는 막혀있죠. 출산율이 괜히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저는 중국과 미국에 거주해봤는데 둘다 한국보다는 살기 좋았습니다. 한국이 외국보다 좋은건 딱 하나 의료보험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여자니까 의료보험 혜택은 그대로 누릴수 있으므로 이민을 알아보세요
@bluesky-high Жыл бұрын
왜 학원들은 꼭 자바 베이스로 가르치는지 모르겠네... 언어가 꼭 자바 위에서만 돌아가는것도 아닌데... 언어 배우려다 그 전에 자바에 묻힐것 같은데... 자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언어만 가르치는걸 배우면 더 편했을지도...
@LegWorkout Жыл бұрын
자바는 정부에서 밀어주는 언어니까요
@고양이타마옹 Жыл бұрын
정부 때문임 ㅋㅋㅋ 국비무료 자체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거라 선택불가..
@sls7397Ай бұрын
기업에서 제일 많이 쓰는 언어가 자바임
@지유나11 ай бұрын
치아가 예쁘시네요
@white_haired_monster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쁨-l9e6 ай бұрын
혹시 정처기 자격증은 따셨나요???
@nodesi45468 ай бұрын
35세 비전공자 국비 6주차입니다 프로그래머스 자바 코딩테스트 문제 난이도순으로 진행중인데 레벨2 진행중입니다. 위가 있으니 뻗고있고 이게 실전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느정도 레벨인지도 모르겠지만 코드짜는 체계가 잡혀가니 계속하게 되네요. 주변보면서 느끼는건 얘네들은 내 경쟁자 아니고 현업들이랑 경쟁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난 분명 교재문풀 시간 절반이상 남아서 짬짬이 PS풀면서 기본기 쌓고 있고 실시간으로 성장하는걸 체감중인데 수업도 겨우겨우 따라오는 애들이 남아서 공부하는애들이 1도 없습니다. 제발 남아서 공부하면서 막히는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학원에선 이런애들도 취업시켜준다니 신기해요 대체 기업들은 뭘 믿고 얘넬 데려가는건지. 고만고만한애들끼리 겨우 수업 따라오려고 복습스터디 하나 돌아가긴 합니다. 집에가서요. 팀 프로젝트 어렵다고요? 솔직히 혼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똑같은 내용 배웠고 저보다 특별히 잘난 것도 아닌데 다른사람이 가능한 파트라면 나도 당연히 가능해야 하잖아요. 팀플 경험치 때문에 같이 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구현실습 해봤고 코드 뜯어고쳐가며 분석했으면 디버깅만 잘해도 돌아가게는 만들 수 있어야죠. 암튼 공부하시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PingPingY-b4g7 ай бұрын
중간에 복습 관련해서는 상당히 동의합니다. 원래는 지원받으면서 교육받고 실습하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물론 교육시간 빠듯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취업 전 마지막으로 이력서, 자소서에 담을 수 있는 경험이라 보고 있고, 어중간한 태도로 교육에 임할 바에는 안듣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white_haired_monster 저는 고졸에 수학머리가 전혀없어서 혼자서 독학하고 잇을때 이미 하나도 이해안되는부분이 너무많앗는데 국비학원가서도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건 내길이아니다 .. 확신했어요 ㅜㅜ 개발은 아무래도 이과쪽머리가 좀 잇어야가능한듯 싶더라고요 수학? 지금은 콜센터 일하기전에 교육듣고잇는데 이것도 진짜 극악인거같네요 ㅜㅜ 넬 시험봐서 떨어지면 끝이네요 화이팅해요!! 같은 취준생이니 ㅜㅜ
@white_haired_monster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그쪽으로 머리가 타고 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모두까리 Жыл бұрын
실무 자수성가형 개발자로 한마디(여러마디) 하자면, 개발자는 보기는 쉬어 보여도 쉽게 덤비면 큰 코 다쳐요. 누구든 개발자가 될 수는 있어요. 그러나 누구든 개발자로 살아남을 순 없지요. 그리고 개발자는 되고 싶은데 돈은 아끼고 싶어서 국비지원들 많이 가시는데, 이거 정말 쓸데 없는 시간낭비, 체력낭비,돈 낭비 입니다.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시간도 열심히 노력해야 몇 개월인데, html, css, javascript, java 등등을 몇 개월안에 배운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요. 그래서 회사 면접시 열심히 포트폴리오 만들어가도 까이는 것이, 다 국비지원학원에서 배워서 거의 같은 양식의 포트폴리오를 가져오고... 그래서 회사는 아예 국비지원으로 학원 다녔다고 하면 생초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유뷰브 강의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차라리 국비지원 학원보다는 강의 많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말 개발자라는 직업 만만히 보지 마세요. 끝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그런 직업입니다. 정말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일단 자기가 적성이 맞는지 테스트 부터 함 해보세요. 첫째 구구단을 프로그래밍 한다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쉽게 구구단을 출력해줄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논리적인 질문 능력이 있는지 생각도 해보시고요.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반복문, if 문이니까요. 이것부터가 적성에 안 맞으시면 다른 일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라라리-x3z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보게 되어서 몇개 여쭤보려 합니다. 국비학원 풀스텍 과정6개월 비전공자로 들으려고 하는데 수업시간이 하루 8교시였나요?? 수업시간 이후 하루 몇시간씩 공부 하셨는지 .. 혹은 몇시간 정도는 해야 비전공자가 따라갈수있을까요? 주말에는 얼마나 공부하셨느지도 궁금합니다. ㅠ
@white_haired_monster6 ай бұрын
수업시간 이후에 하루에 4~5시간 공부 했어요 매주 토요일마다 자습실에 나와서 6시간 정도 공부하고 갔고 일요일에는 쉬었어요 잘 하는 분들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금방 따라갈 수 있었는데 저는 공부를 많이 해도 잘 못해서 따라가기 급급했어요ㅠ
@새벽두시-r6y Жыл бұрын
진짜 비전공자분들 진지하게 개발자 말고 리눅스 엔지니어쪽으로 알아보세요. 단순 hw납품이 아닌 자사 플랫폼 있는곳이나 아니면 리눅스나 스토리지 납품하는쪽으로 일단 접근하시는게 개발자보단 나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