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급 중학생 투수가 팔꿈치 사망 선고 받으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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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급 중학생 투수가 팔꿈치 사망 선고 받으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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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H2』 1~19화 스토리를 요약, 리뷰한 영상입니다.
【구독】하시면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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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 스토리 소개
26:20 작품 리뷰
#스포츠애니 #애니리뷰 #애니추천

Пікірлер: 491

@nabom2398 9 ай бұрын

고교시절 많화에 미쳐 유명하다는 것은 죄다 봤는게 그중 탑이라고 꼽는게 이작품입니다. 처음에는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라서 안읽었는데 나중에 시간나서 보니 이건 뭐 정말 명작이라는 단어가 전혀 아깝지 않은 작품이네요. 장르는 스포츠만화를 가장한 연애만화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꼭 만화책으로 봐야합니다. 애니나 실사화는 절대 이 작품을 100프로 살릴수 없어요. 아래에 누가 적었지만 이 작품에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여백이거든요.

@user-vu8pn9ld2h 9 ай бұрын

야구 명작은 메이저랑 다이아몬드임

@user-vn7bt1dk5i 9 ай бұрын

4번타자 왕종훈 빼면 섭섭함

@user-uk7mr9bu7n 9 ай бұрын

고로 운다 ....

@user-fb1ei3wx4q 9 ай бұрын

여백 살린 장면들이 너무 이쁜...첨엔 뭐여 이랬는데 감수성 가득

@user-cm2df6qr3r 9 ай бұрын

터치보단 h2와 러프가 최고

@retrogame80 9 ай бұрын

표현력이 엄청난 만화...무표정한 캐릭터들과 툭툭 던지는 몇마디 대사에서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이 느껴져 여운이 깊게 남겨지는 명작입니다

@user-kt2kt8xq1s 9 ай бұрын

이 만화가 모두의 심금을 울리는 이유는 그 절제되고 간결한 여백의 미에 있죠. H2는 그 빈공간과 절제된 감정이 바로 나의 경험과 감정으로 채워지며 완성되는 만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다치 미쯔루야 말로 독자로 하여금 마치 소설책을 읽듯이 상상하게끔하는 천재 작가입니다 !!

@user-bc7wp8zt4s 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애니는 먼가 가벼운 느낌이네요

@ZizizicX2 9 ай бұрын

27:30 당연히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히로와 히데오가 히카리를 두고 4강에서 야구로써 말하는 그 장면이죠. 히데오가 히로와 히카리의 사이를 의심하는 것이 극에 달해 히로를 믿지 못하고 떨어지는 공이라 생각하지만 히로는 자신의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직구로 정면승부를 해 삼진을 잡고 눈물을 흘립니다. 전 첫사랑파이기에 히로와 히카리가 잘되길 바라던 입장이라 더욱 후유증이 세게 남은 최고의 만화 중 하나였습니다. 히로와 히데오의 대결의 마지막을 결승이 아니라 4강에서 서로를 만나게 한 것도 참신했고 결승에서 여름에 더 잘 던지는 히로가 우승했음을 암시하는 날씨가 유난히 더웠다는 표현으로 경기 결과를 비유적으로 말하며 만화에 마침표를 찍는 표현 방식까지 더할나위 없이 완벽했습니다. H2 만화로 꼭 한 번씩 보면 좋겠습니다.

@user-sg8ts1tm1h 9 ай бұрын

역대 고교야구만화 중 가장 완벽한 에이스 쿠니미 히로... 빠르고 묵직한 직구, 최상급의 각종 변화구, 완벽한 제구력, 몇경기를 연속으로 완투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 어떤 상황이 되도 좌절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강철같은 멘탈과 집중력, 지독한 승부욕을 지녔지만 동시에 정정당당히 승부를 즐길 줄 아는 순수함, 팀원들을 아끼고 이끌어줄 수 있는 리더쉽과 포용력, 불리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팀의 기를 꺾어버리는 패기와 카리스마, 본인에게 적대적으로 나오는 이들을 적당히 상대하다가 한방 먹여줄 줄 아는 정치력과 언변, 거기에 잘생긴 외모와 쿨한 성격까지ㄷㄷㄷㄷㄷㄷ 그 이후에 히로보다 공이 빠르고 더 실력이 좋은거로 설정된 투수들은 많았지만, 히로만큼 모든 면에서 완벽란 선수는 없었음... 작가가 생각한 이상적인 에이스의 면모를 전부 때려박은 진짜 사기캐릭터;;;

@kelihon 9 ай бұрын

거기다가 타자까지 잘하는 선수......이거 완전 오타니 아니냐?

@gabrielyoojaehoon748 9 ай бұрын

작가의 코멘트는 PL학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구와타 마스미와 기요하라 카즈히로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구와타는 나중에 요미우리의 에이스로 기요하라는 세이부의 전성기를 이끈 4번 타자가 되죠

@jwj2793 9 ай бұрын

@@kelihon 히로의 투수능력+히데오의 타격능력+야나기의 인성=오타니

@chicaquila 9 ай бұрын

다만, 아다치 미츠루 야구 만화 중 최고의 천재는 크로스게임의 키타무라 코우죠. 야구를 고교 때 시작했는데 적응을 끝낸 3학년 때는 히로급으로 던지고, 심지어 구속은 160km/h 늦게 시작했는데도 이정도면 천재성은 압도적. 성격은 아다치 만화 주인공 중 가장 뻔뻔하며 유쾌한 편. 그리고 H2에서 항상 히로와 히데오가 같은 팀에서 뛰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크로스게임에서는 아즈마 유헤이를 등장시켜, 히로와 히데오가 한 팀에서 뛰는 상상을 만족시키기도 했지요.

@hoisis 9 ай бұрын

이상하다 히로 포크볼은 괴랄했던거같은디

@DreamingPigHongdon 9 ай бұрын

H2를 시작으로 아다치 선생 작품을 다 보고 생각이 든게 이 작가는 '청춘' 그 자체를 그리는 작가라고 생각함 젊음보다는 봄 그 자체 그렇다고 1년간 봄이 아닌 뜨거운 여름과 지독한 장마 뒤의 봄 같은 하루, 맹렬한 겨울 뒤에 찾아오는 봄. 그러다보니 기승전 연애물이라 그게 싫은 사람들은 별로일지 몰라도 그외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보던 좋은 작품들.

@blindside5791 9 ай бұрын

청춘 그 자체를 그리는 작가라는데 동감입니다^^

@-realkorea9603 4 ай бұрын

작은 액션으로 감정을 잘 표현했던 작가로 기억에 남음

@candyeye2766 9 ай бұрын

진짜 만화는 명작이에요..여백의 미...낭만..열정....잔잔하게 펼처나가는게 너무 좋음

@user-zu7zd1ym3i 9 ай бұрын

아다치 특유의 간결한 표정으로 풍부한 감정을 담아내는게 진짜 신기하죠

@donghayi 9 ай бұрын

끊임 없이 나오는 감정선, 복선, 공감 되는 내용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만화였음... 만화인데 표정에서 미묘한 감정이 느껴졌던 만화 회사 때려 치면 다시 봐야겠다

@JS-pw4jw 8 ай бұрын

네.. 절제된 표현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 만화로 그게 가능했던 작품 ㅎㅎ

@nowork_is_trash 9 ай бұрын

만화책에서 컷마다 툭툭 던지는 짧은대사에 반해서 푹빠졌던 그만화... 마흔넘어서도 다시 설레게 만드네요.

@nodallee3330 9 ай бұрын

흠 오십이 넘은 저도 설렙니다 ^^

@ht4399 8 ай бұрын

제 인생 만화에요 제 어릴 때를 대변하는 단어

@user-cj4bl1eo3q 9 ай бұрын

델리스파이스의 노래 고백의 가사가 H2 만화 내용이다능.. 중2때까지 늘 첫째줄에=중2때까지 코흘리게, 겨우 160이 됬을 무렵=겨우 키가 평균쯤 돼서,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다 이미 첫사랑 진행중=슬슬 여자친구라도 한번사귀어 볼까 싶었을 땐 이미 첫사랑 진행중, 그뒤 가사들 다 희로가 히루카와 썸탈 때 히카리 생각하는 내용... 만화에서는 결국 히로랑 하루카 연애함

@user-cj4bl1eo3q 9 ай бұрын

물론 2년전 일이지만 기뻐야하는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히로가 히데오에게 히카리 소개시켜준일 기뻐야 하는데 안기쁨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 히로가 하루카와 데이트 할 때 히카리 생각 또는 히카리가 히데오와 데이트 할 때 히로 생각 2가지로 해석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때에도 나는 늘 그곳에 없어 = 하루카가 희로를 좋아하는데 히로가 히카리를 좋아하는것을 알게되고 슬퍼함 끝

@user-cj4bl1eo3q 9 ай бұрын

미안한일을 한걸까 나쁘진 않았지만 = 히로가 하루카에게 야구부 선배들 고생끝에 실력늘어난거보고 한말인데 친구인 채였다면 즐거웠을 텐데, 진지하게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괴로운 일과 상처받는일이 늘어남 라고 하루카가 히로에게 답함(속뜻은 친구인 채로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받는 날이 많아졌다임)

@user-cj4bl1eo3q 9 ай бұрын

이건 만화로 봐야됨

@user-wy1ut4vc3u 9 ай бұрын

이 오묘하면서도 항상 똑같은 그림체인데 그냥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무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시선처리가 수많은 감정을 담을줄은..보면서 감탄했음. 분명 아무런 표정변화가 없는데 미련, 혼란, 연모하는 그런 감정들을 오묘하게 표현하는데 결정적으로 히카리가 히로한테 선넘는 장난을 치고 거기에 진심으로 화난 히로가 성난 표정을 지었을때 표정변화가 적던 히로의 알듯말듯한 감정이 성난 표정으로 히로가 히카리를 생각하는 그런 마음이 분출되는게 가장 슬프면서 놀라웠음

@user-gy5no5cm5n 9 ай бұрын

아다치미치루 작가의 작품으로 그 작가의 모든 작품을 찾아보게 했던 명작입니다. h2외에도 터치와 미유키란 작품이 유명합니다. 일본내에서도 드라마 애니등에서 많은 패러디가 있을정도로 유명한 작품이지요. 그림체 및 소재 인물들의 성격등은 비숫하지만 좋은 작품이네요. 소장본을 구매하고 몇번이고 정주행했던 작품..

@user-xt6bp3jv6m 9 ай бұрын

러프도 좋습니다.

@user-lk2ud7fu7l 9 ай бұрын

크로스게임도요

@baef94 9 ай бұрын

정말 명작들이죠..

@user-ft5ci8hc8x 9 ай бұрын

키네의 완투승이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

@user-xl9kb8vq4w 9 ай бұрын

참... 낭만의 시대였다.

@user-yg4hr8wb2t 2 ай бұрын

이런류의 흐름과 연출이 저는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재미가 넘쳐났어여..^^ 정말 일본은 애니는 진심인듯..ㅎ

@yuiazu1127 9 ай бұрын

키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음

@ClTY-HUNTER 9 ай бұрын

준결승... 진짜 명장면ㄷㄷㄷ

@Cheshire_CaTs 9 ай бұрын

저도 첨엔 키네 그냥 밉살맞은 케릭터인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호감케로 변하다가 마지막쯤엔 너무 좋아졌어요

@user-yb1jr9is2w 8 ай бұрын

병원옥상에서 몰래 체력단련하는 장면

@user-tz5xt1lt7m 9 ай бұрын

아다치 미츠루는 일본의 국민만화가죠 1990년에 1억부 돌파 기록도 가지고 있고 2억부 돌파도 최초로 2008년에 했는데 1개도 힘든 1000만부 이상 판매 작품만 4개(터치, H2, 미유키, 러프)나 되고 일곱빛깔 부지개, 카츠, 크로스게임, 믹스까지 1951년생인데 커리어 후반부에도 1000만부 가까운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그야말로 전설이 아닌 레전드 작가죠 미유키도 역대러브코미디 권당 판매량 1위인 작품이고 터치에 나온 히로인 아사쿠라 미나미는 역대 최고의 히로인으로 뽑히고 연재 당시에 태어난 여자 아이의 이름에 미나미가 엄청 많았다고 할 정도니..

@pkyman4649 9 ай бұрын

8090의 낭만이라는걸 궁금해하는 2030대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작가와 그의 작품들.

@jintv1190 9 ай бұрын

그래도 야구만화는 메이저 시리즈

@user-ip2xv9zd9y 9 ай бұрын

델리스파이스-고백 노래가 머릿속에 맴돌게 되는 애니 실제 노래의 모티브가 된 애니

@DR-rf3xk 9 ай бұрын

약간 질질끌리면서 서사풀고 1~2화 분량 가져갈만한 내용도 간결하게 풀어내면서 (부상관련,야구부승인관련) 루즈해질만한요소 빼고 흥미롭네요 한번쯤 찾아볼만할것같아요

@TT93093 9 ай бұрын

책방 딸이랑 사장 딸 사이에서 순수하게 고민을 할 수 있었던... 진짜 순수하던 시절

@papakim6655 9 ай бұрын

중3때였나. 500원짜리 (아마도 불법이었을) 만화책 오렌지로드 뒷편에 크로스로드라는 만화가 있었음. 그때부터 알게된 아다치 미쓰루. H2 러프 진배 모두 명작들

@oo__seoo 9 ай бұрын

전 애니로 메이와 시합까지는 먼저 보았는데 애니로 주요 캐릭터들 목소리를 익혀두는편이 나중에 만화책 읽을때 몰입도 더 잘되고 좋더라구요.

@user-xe7no9ej3i 7 ай бұрын

캬 이거 몇번씩 정주행했었는데 ㅋㅋ 간만에 보니 좋네..시간내서 또 정주행 하고싶은데 이제는 그럴시간이 없네...

@jihunlee9316 Ай бұрын

이 만화 대사들로 만든 노래도 있죠.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t.y.4129 9 ай бұрын

그림체와 야구라는 소재가 맘에 안들어 안보다가 볼거없어 보게 됐는데 이런 명작이 없었네요. 지금까지 본 만화 다 생각나지 않지만 이것만은 기억에서 떠나질 않았네요. 명작이란 바로 H2...

@user-lq8vc8tk6u 9 ай бұрын

하. 터치. H1. H2 레인보우. 아다치 미츠루. 만화책 모두 책장에 있던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48에 딸들은 고딩 이네요. ㅎ. 바다가. 죽고 하늘이 야구를 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추억에 눈물이 또로로. 영상 감사합니다

@user-yb1jr9is2w 8 ай бұрын

터치가 한국오면서 h1된것아닌가요

@seunghun01jeon 9 ай бұрын

이번 WBC 미국 vs 일본전 9회 마지막장면 마이크 트라웃과 쇼헤이 오타니의 대결을 볼때 H2 작중 고시엔 결승전 9회의 히데오 vs 히로의 대결을 떠올렸네요.. 온몸에 전율이 오르게 하더군요

@G2_man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9회말투아웃 오타니와 트라웃 대결에 바로 히로vs히데오가 떠오름😮

@slwa1002 9 ай бұрын

”우린 이런 만화를 보고 자랐다.“ 지금 아들녀석이 3살인데 어서 자라서 중학생쯤, 사춘기때쯤 되었을때 보여주려고 만화책 애장판 새거 보관중입니다. 터치와 함께. 90년대중반 어린 중학생 시절 제가 이만화를 보았을때 느낀것을 알게 해주고 싶고 히로 같은 마음씨와 이런 감성을 갖고 느끼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래서요.

@user-qs1zo3wc2i 9 ай бұрын

이 만화는 정말 꼭 보세요! 야구를 통한 스포츠물을 연애를 통한 로맨스물을 가장한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피칭에서 온 힘을 다해 공을 던지는 히로의 눈에서 흐르는 땀의 의미, 히카리의 응원, 마지막 장면인 하늘로 날아오르는 종이비행기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에게 H2가 아다치 미츠루가 던지는 메세지 같다는 생각이 들게해요!! 진짜 터치와 함께 역대급 명작입니다 무조건 책으로 보세요ㅠㅠ 많은 장면에서 배경과 배경음으로 시작되는 컷들은 정말 영화의 장면 처럼 잘 짜여진 콘티 이상이라고 느껴질 만큼 대단 합니다. 아다치의 그림체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오히려 표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순간 순간 상황과 캐릭터의 감정이 온전히 본인이 상상하는 감정으로 느껴지게하고 만화를 보는 그 순간에 감정이 그대로 머릿속에 남는거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다시보면 다른 만화를 보는건가 싶기도 해요 그 중 최고의 명장면은 티비속의 키네의 모습이에요 만화책 꼭 보시길🙏

@user-om6sl6mf9m 9 ай бұрын

"왜 야구부를 못만들게 하는지 궁금하지 않나?" "보나마나 말도 안되는 이유겠지요" "암, 그렇고 말고" 야구부를 승인하면서 히로와의 대화를 떠올리며 혼자 한 대답 H2는 낭만 그 자체다.

@user-cn6sd6nf3w 9 ай бұрын

작ㄱㅏ가 진짜 천재임 오묘한 복선과 감정표현 2D 그림인데 여러 가지를 느낄수 있음 애니가 있었다니 ❤❤❤❤

@bulkim3196 9 ай бұрын

제한시간 없는 공놀이의 재미를 느끼게 해드리죠!! 몇십년이 지났지만ᆢ머릿 속에 맴도는 명대사ᆢ

@user-hr5gu1qb7p 9 ай бұрын

매직박 ㄷㄷ

@user-mr8wk3jv8v 3 ай бұрын

이젠....아니야...

@bulkim3196 3 ай бұрын

@@user-mr8wk3jv8v 그러게요ᆢ야구의 재미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ㅜㅜ

@seoulsoul3983 9 ай бұрын

중2때까진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kiho0119 9 ай бұрын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전 일이지만 기뻐야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user-jh9lp4uj7j 9 ай бұрын

진짜 야구만화중 최애중 최애 여백의 미가 만화에서 느껴지는게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애니도 그 여백의 미와 등장인물의 감정을 잘담아서 좋습니다.

@vianneylee5994 9 ай бұрын

17:13 이거 대사가 익숙하다 했더니 델리스파이스 고백 가사네요 ㄷㄷ

@mr.ssangga7850 9 ай бұрын

만화 베스트 3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인생작 . 만화책으로 보면 아다치만에 감성을 더 느낄수 있어요 .

@cleandust530 9 ай бұрын

어릴적 마지막 보고 난 다음에 일본 스포츠가 얼마나 성숙한지를 알게 되었다. 생활 스포츠일때 스포츠의 가치가 있는거.

@user-rk4xn8fq6f 9 ай бұрын

35년전 대학시절에 본 만화가 기억에 계속 남아있어 5년전 만화방에서 다시 읽음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byoh7655 9 ай бұрын

아다치 만화는 천재. 내 눈물이 마를날이 없어. 보고 또 봐도. 잠깐잠깐의 여백의 미속에서 수만가지 상상을 하게 만든다.

@gtxktx2153 9 ай бұрын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는 영상으로 보는것 보다 만화책으로 볼 때 그 특유의 절제된 대사와 표정, 표현이 재미를 배가시킴

@kingoo28 3 ай бұрын

와 H2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이란 노래에 배경인 이 만화!

@user-nq4ys4ms8z 5 ай бұрын

그림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봤던 만화 그런데 친구가 집요하게 재미있다고해서 보게 됨 뭔가 절제된 대화와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작품

@user-fo5kx2bl9q 9 ай бұрын

H2도 좋지만 터치를 처음봤을때 그 감동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만화책으로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mh3mq4zv9o 9 ай бұрын

아다치 미츠루의 고교야구 이야기는 각자의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추진력, 일편단심, 우유부단함, 지난 선택에 대한 후회와 미련.. 히카리가 남자꼬꼬마를 괴롭히는 여자꼬마한테 한 대사가 좋았는데 워딩을 잊어버렸네요

@user-vm5ru2we8x 3 ай бұрын

아다치미츠루 작가 특유의 은유적인 색이 아주 제대로 뭍어난, 그리고 그의 작품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야구 청춘 여름 이 세가지의 조화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서 보는 내내 가슴이 따스해지면서도 다른 한켠의 가슴은 먹먹해 지는건 왜일까요. 절대악또한 없고 다소 알미운 캐릭터들은 존재하지만 결국엔 주인공에게 동화되어지는 어찌보면 전형적인 진부한 소년만화의 느낌이지만 그래도 자극적인 여느 소년만화들과는 확연한 차이점을 보입니다. 여백의 미, 절제된 감정선 이러한 은유적인 표현들이 한국사람들에게도 입맛에 잘맞아 떨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반부 비오는 부두에서의히까리와 히로의 대사없는 장면은, 두 남녀 주인공의 솔직한 감정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러낸 씬이 아닌가 싶습니다. 20여년전에 만화책으로 닳고 닳도록 봐왔지만 지금 봐도 충분한 수작이며 아직 애니로는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각잡고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Hyunu93 9 ай бұрын

중2때까진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전 일이지만 기뻐야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 때에도 나는 늘 그곳에 없어 정말 미안한 일을 한걸까 나쁘진 않았었지만 친구인 채였다면 오히려 즐거웠을 것만 같아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랐었어 그 사람이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랐었어 그 사람이

@daewookkim4795 9 ай бұрын

고시엔 역사상 전설로 남은 오사카 PK 학원의 전설적인 선수 KK콤비(쿠와타, 기요하라)의 이야기를 원작자가 만약 KK콤비가 같은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으로 그린 작품이지요. 진짜 고시엔에 단 5번만 출전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KK콤비가 활약했을 때의 오사카 PK 학원은 우승 2번 준우승 2번 4강 진출 1번 이라는 지금도 깨지지 않을 기록을 가지게 되었지요. 특히 타자였던 기요하라는 고시엔 역사상 영원히 남을 진기록인 통산 13개 홈런에 마지막 고시엔 결승전 당시 연속 2홈런을 날린 덕에 지금도 회자되는 이 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고시엔 대회는 기요하라를 위해서 존재하는가?'

@user-vr5en5zd8q Ай бұрын

일본 고등학교는 5년인가요? 아니면 고시엔이 일년에 2번인가요?

@daewookkim4795 Ай бұрын

@@user-vr5en5zd8q 일본도 고등학교는 3년이고 고시엔이 봄과 여름에 열리는데 우리가 잘 아는 고시엔이 바로 여름에 열리는 고시엔입니다. 그리고 5번 출전했다는 것도 모자라서 우승 2번, 준우승 2번, 4강진출 1번을 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이유가 고시엔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식 표현으로는 고시엔 본선진출은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할 정도이고 여기에 고시엔 우승은 그야말로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이룰 기적에 가깝다 급이라고 합니다. 쉽고 전문적으로 설명하자면 고시엔에 진출하려면 지역 예선에서 최소 5연승, 고시엔에서 우승하려면 그 지옥을 뚫고 온 지역대표들을 상대로 또 최소 5연승을 거두어야 한다는 건데 즉, 최소 10번을 이기는 동안 한 번이라도 지면 거기서 끝이라는 거지요. 말 그대로 일본에 있는 수천개의 고교 야구팀 중 그런 전쟁을 치른 32개 팀만이 오사카 고시엔 구장을 밟을 수 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그 둘은 1학년 2학기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계속 고시엔 구장을 밟았다는 겁니다.

@ironmind7774 9 ай бұрын

이걸 본지 이십년은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그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명작입니다

@Gamja_Jeon 9 ай бұрын

중2때까진 늘 첫째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노래 가사 곱씹으며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네요

@Like_a_pringles 9 ай бұрын

아다치 미츠루 작가 애니를 리뷰로 보다니.. 작가의 다른 만화들도 퀄리티가 좋죠 ㅎㅎ 스포츠 +로맨스 만화에 중간중간 소소하게 터지는 인물들의 개그코드가 제 취향이라.. 전 만화로 정주행했어서 애니는 첨 봅니다

@gabrielyoojaehoon748 9 ай бұрын

아다치 미츠루는 대부분 다 좋아하는데 베스트는 터치 러프 h2 그외도 괜찮은 작품이 많은데 이 세 작품의 인기 만큼은 못끌죠. 그 중에 터치는 정말 ㅜㅡㅜ 최고.. 아무튼 h2주인공의 모티브는 PL학원의 전성기를 이끈 구와타 마스미와 기요하라 카즈히로에서 가져 왔다고 코멘트리 했었죠 . 구와타는 요미우리의 에이스로 기요하라는 세이부의 4번타자로 세이부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기요하라는 재일교포 라는 일본내 의혹에서도 아직도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지만 추성훈 선수 경기때 세컨을 보는걸로 봐선 아마도 그런듯 합니다. 은퇴후 약물 스캔들로 야구계에서 영구제명 까지 당했다는게 안타까운 일이죠

@user-eg8yv7ti7w 9 ай бұрын

어릴적재밌게 봤던 만화ㅋㅋㅋ

@user-hl6xp5ls2q 9 ай бұрын

H2네요! 그림체가 간결해서 취향은 아닌데 보기시작하면 빠져드는데 😊이거 명작아니라고 한사람은 아직 못 보았음!

@user-jy3zk9ig8v 2 ай бұрын

H2,크로스게임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보고 가끔 ott로도 다시 정주행 하는 애니죠...

@violet0754 9 ай бұрын

그림체부터 스토리가 완벽한 작품

@user-bp4ub2pc2x 9 ай бұрын

곧 50되는 아저씨 고교때부터 큰울림을 주었던 주인공처럼 성장이 느려 친구들과 고교때 피지컬로 따라잡고 지금 이나이엔 일반인 20대도 비등한 너무나도 나랑 비슷했던 히로를보며 미래를 꿈꾸게 만들어준 만화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user-koreamin94 9 ай бұрын

리뷰 진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항상 재밌게 봅니다! 발음이 상당히 좋으시네요

@mishaj1362 8 ай бұрын

할 일 있는데 오 h2다 올만이네 하고 무심코 클릭했다가 27분46초가 순삭;;;.. h2는 그런 작품임. 애니로 접한건 이 유툽에서 처음인데 나름 새로웠음! 내가 꼽는 최고 명장면: 히카리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추억의 장소에서 히로가 조용히 히카리와 캐취볼하는 장면.. 남에게 우는 모습 안 보이는 히카리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그것을 저너머 지켜보는 히데오... 대사 한마디 없는 행동으로 기저에 흐르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내는 아다치의 특기가 압권이었기에... 잘 봤습니닷!

@스포츠애니필름 8 ай бұрын

히카리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괜찮은 척 하던 히카리가 히로에게 눈물 보이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죠🥲 시간 순삭할만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kysky6073 9 ай бұрын

아다치미치루는 그냥 대단하신 작가죠 이건 개인 피셜인데 응답 슬기생들의 작가이신 이우정작가가 드라마를 쓰는데 가장 많은 영향력을 준 작가라고 장담함

@user-rk2eo8nr2r 9 ай бұрын

러프엔딩에 응답하라 대사가 있죠

@user-wh4dg9bm2x 8 ай бұрын

신원호감독님이 영향을 많이받아서 오마쥬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유독 대본에 야구를 많이하죠

@lumpen39 Ай бұрын

17:19 어디서 많이 본 노래가사같은뎅..햇는데 역시 ㅋ

@Sunny-xt8uc 9 ай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고 하루까도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난 항상 볼때마다 히로와 히까리가 이어지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고 히까리 히로 투샷 보면 너무 아련한 느낌을 받음...

@City_is_jungle 9 ай бұрын

H2를 중학생 시절 수학선생에게 추천받아서 봤는데 ㄹㅇ 이게 청춘이지 싶었음

@freetbet 9 ай бұрын

축구를 좋아하는 작가가 그린 야구만화의 탈을 쓴 연애 만화죠.

@waterboy7356 9 ай бұрын

말랑한 연애물 순정만화...ㅎㅎㅎ 야근에 찌들때로 찌든 저녁시간에 한권씩 보던 만화... 그렇게 찌들어도 가슴에 스멀스멀 파고들던 아련했던 만화... 아 가여웠던 나의 20대...

@user-bi3dl9kx4j 9 ай бұрын

H2는 볼때 마다 작가의 의도를 조금씩 더 알게된다.

@jaeukyun 9 ай бұрын

정말 낭만 그자체인 작품. 아다치 미쯔루는 최고임

@idler9765 9 ай бұрын

아다치 미츠루는 모든 작품이 좋지만 개인적으론 러프를 가장 좋아합니다 더 스포츠 만화 같은건 h2일 수도 있겠네요 여담으로 스포츠 만화중엔 코믹스는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은 사이버포뮬러를 가장 좋아 합니다

@jacobkim1041 9 ай бұрын

내. 최애 작품. H1, H2 절제된 감정들.. 적절한 코믹.. 일본 특유의 애로이(?) 문화가 적절히 녹아있는 작품. 애니 도 좋지만 난 만화책이 더 정이 간다. 아직도 히카리 엄마 돌아가신 후 히로랑 히카리가 캐치볼하는 해질녘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user-mx1lc8jy3d 8 ай бұрын

아다치 미츠루는 모든 만화가 다 잔잔한 감동이 있죠...

@user-uq6rw5kk9j 9 ай бұрын

진짜 개명작 한 5번 본듯 볼때마다 새롭고 재미있음

@wonkyuryu 9 ай бұрын

김용의 대하소설이나 아다치미츠루의 스포츠만화는 주제는 곁다리고 로맨스가 진짜죠ㅋㅋ

@user-br3vt8vn6e 9 ай бұрын

아다치 미츠루 선생님의 모든 작화를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user-rg5xc1yt9z 9 ай бұрын

아다치미츠루 만화는 하나하나가 다 수작임. 특히 터치랑 러프는 미쳤음.

@UCLvPJ9hvFCN2dMa8SVg 9 ай бұрын

뭔가 김빠지고 빠른 특유의 전개가 있음 ㅋ 상당히 성숙한 개그라고 느켰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ㅋ

@user-ff1rm4be4s 8 ай бұрын

만화 애니를 정독 수십번 했던 사람의 마음으로 ...... 중요 포인트 중요 줄거리(웃긴장면 몇개 빼고) 완벽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f8fn9pr1d 9 ай бұрын

히카리가 예쁜데 하루카는 넘 사랑스럽ㅠ 용호상박

@user-wm7mf5kz8s Ай бұрын

아다치 선생님은 청춘물 장인입니다 여타 다른 작품도 마찮가지지만 청춘성장물이라고 봐야됨 명장면을 뽑으라고 하면 top3전부 누군가가 우는 장면임 1.히카리 엄마가 죽고 히로랑 캐치볼할때 2.히카리의 생일날 진 히로 3.갑자원 키네의 완투 승리의 눈물

@jhs2645 2 ай бұрын

이거 재밌었음. 특히 후반부 후네의 대활약이 정말 인상깊었음. 요네가 초반부엔 밉상 빌런으로 보이더니 중반부터 빕상 아군으로 변화했고, 여친 만든 후로는 미네가 안정집히는 모습이 정말 입체적이고 좋았음 이름 다 틀렸다고? 어쩌라고ㅋㅋㅋ엔젤스의 쫓겨난 4번타자는 그게 맞아ㅋㅋㅋ

@user-senstive 7 күн бұрын

2000년 이전의 그림체라서 참 정감이 있고 좋네요

@user-co5gi3eh2c 9 ай бұрын

이 작가 작품 넘나 재밌어요ㅎ 그림체때문에 안본다던분들 좀만 참고 보면 금방빠져듭니다

@user-kq4rr2gq2o 9 ай бұрын

20여년 전에 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책인데 애니가 나왔었군요ㅋㅋ 너무 반갑네.

@hoisis 9 ай бұрын

22:43 응7에서 따라한 장면

@ahoony86 9 ай бұрын

진짜 단순한 선터치에 감정을 담아내는건 다른작가에서 찾아볼수없었다 근데 애니는 만화 반도 못따라가는...

@NO-yl2qs 9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만화. 내가 야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나 다름 없는......

@leesangjune4495 9 ай бұрын

우라사와 나오키가 가끔 자기만화에 미츠루 아다치 현재 연재중인 만화를 자신작품에넣어 리스펙트를 보이는 니뽄대표작가 중 1인입니다

@tommyrommy1 9 ай бұрын

나에게는 정말 최고의 만화였던 H2...터치, 그리고 러프하고 h2는 진짜 몇번씩을 봤던지...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들의 여주인공은 마츠다 세이코의 머리를 하고 있는게 특징이긴 한데 어릴때 볼때는 머리가 왜 저따위야...하고 봤었던 ㅎㅎ;; 집에 가면 h2 다시 정주행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