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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은 유달리 포병이 강력합니다.
중국과 북한을 제외한 서방국가 중에서는 그 수량도 최대 수준입니다.
K-9자주포를 비롯한 자주포는 2천여문.
그리고 견인포까지 포함하면 무려 6천 여문에 달하는 막강한 화력.
그렇다면 국군은 언제부터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포방부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포병을 갖게 되었을까?
1952년 4월.
155mm 포 4개 대대를 보유한 국군 2군단의 재창설.
하지만 155mm 야포가 있다고 해서 최강의 포병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포병에 대해 무지한 일선의 사단장들.
그들은 포병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제로였습니다.
155밀리 포를 갖고 있어도
제대로 전투에 쓸 줄을 몰랐던 것이 국군포병의 현실.
국뽕에 취해있는 뻔한 내용은 지양합니다.
포방부라고 불리게 될 정도로 강력했던 국군 포병.
그 정확한 역사적 유래를 구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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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리트#국군포병#포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