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_노크 초이스] 고토 협주곡 '소나무' - 지휘 김홍재, 협연 기무라 레이코, 작곡 미키 미노루 / [National Orchestra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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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국악관현악단

Күн бұрын

● 공연명: 마스터피스
● 공연일자: 2015년 11월 26일(목) 오후 8시
●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고토 협주곡 '소나무' (Koto Concerto ‘Pine’)
- 지휘: 김홍재 (Conductor: Kim Hong-je)
- 협연: 기무라 레이코 木村柃子 (Performer: Kimura Reiko)
-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National Orchestra of Korea)
- 작곡: 미키 미노루 三木捻 (Composer: Miki Minoru)
- 편곡: 백대웅 (Arranger: Baek Dae-woong)
- 미래의 고전을 만나다!
- 미키 미노루의 1984년 작품인 ‘소나무’는 전형적인 일본 고토를 위한 음악이고, 음계 구조나 선율진행에 있어 일본 전통의 색깔을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 곡은 가야금 연주자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작품인데, 백대웅에 의해 25현 가야금을 위한 음악으로 편곡되어 그동안 많은 연주자들에 의해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되어왔기 때문이다. 지금은 25현 가야금 독주나 관현악 협주곡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원형대로 일본의 연주자 기무라 레이코의 고토 협연으로 연주된다. 원래 제목의 소나무는 심각한 환경오염에 시달리는 현대사회와 현대인들의 자연주의적 본능과 욕망을 상징한다.
‘Pine’, which was composed by Miki Minoru in 1984, is a typical concerto for the Japanese instrument koto. Its scale and tunes also show Japan’s traditional colors very clearly. However, Korea’s gayageum players are very familiar with this piece. That is because it was arranged by Back Dae-woong for the 25-stiring gayageum to be performed by many artists on diverse stages. In today’s Korea, this work is loved as a solo of the 25-string gayageum and as an orchestral concerto. For this concert, Japanese artist Kimura Reiko plays the koto with the Orchestra to perform the original form of the work. Its title ‘Pine’ symbolizes modern society suffering from serious environmental pollution and modern people’s naturalistic instinct and 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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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킁킁킁-m8y
@킁킁킁-m8y 4 жыл бұрын
이게 댓글이 없네. 근데 일본에서도 가야금이 있나보네. 다른 영상에서는 작곡가랑 지휘자분이 일본이시더니 이번엔 같은 곡에 연주자가 일본인이시넹; 가야금의 굴곡진 역사; 내가 한 번 음악을 잘 들어보고 느낀바로는 이 곡이 나타내고자 하는 심상은 심각한 환경오염에 시달리는 현대 사회와 현대인들의 자연주의적 본능과 욕망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백대웅에 의해 25을 위한 음악으로 편곡되어 25현 독주나 관현악 협주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곡인 것 같군. 원곡은 가야금을 안쓰는 곡이었을 수도 있겠군.
@이연희-q6l
@이연희-q6l Жыл бұрын
이건 고토인데
@이연희-q6l
@이연희-q6l Жыл бұрын
고토17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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