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한번가면 두번가고싶고 두번가면짝수라 세번 가게되고 어쩌다 칭구랑가다보니 또 네번 짝수라 올 오월에 다섯번갈때는 또다시는 못오겠다싶었는데 오늘 이영상이 또 나를 부르는듯 합니다.
@최옥주-f2y Жыл бұрын
아무나. 갈수도 없는 곳을 엄대장님이 가시니 눈으로 구경. 잘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체유심조-s7p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갈수있습니다~당일에 다녀오실 자신이 없으시면 봉정암 종무소에 전화로 예약하시면 1박2일로 다녀오실수도 있습니다
@신은경-z9b Жыл бұрын
일반등산객들은예약불가 ~불교신자만가능함
@leenshim9 ай бұрын
이번에 봉정암쪽으로 한번 가려고 봤습니다. 역시 설악산은 사랑입니다. ❤
@김미덕-j1k5 ай бұрын
전 어제 다녀 왔습니다. 6월12일 수요일에 소청대피소 1박하고 다음날 대청봉 일출 보구 6월13일 목요일 봉정암1박 기도후 14일 아침에 내려 왔는데 2박3일 내설악의 기운과 봉정암 의 부처님 가피가 그대로 전해 지는거 같아 넘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모든 분들도 꼭 한번은 다녀 오실길 추천 드립니다. 모든 분들 행복 하세요.
아, 설악 봉정암. 세계적인 우리나라 산악왕 엄홍길 대장 설악 봉정암 납시오. 지극한 불심을 가지신 지금 캐나다에 계신 어머니가 몇일씩 기도를 자주 가던 곳. 힘들다고 만류하여도, 그런 고행도 불심이라며. 우리나라의 고찰을 보면, 지극한 불심으로 찾아 다니셨던, 이미 작고하신 아버지, 만나뵙지 못하는 어머니가 눈물나게 그리워진다.
@박정호-e8g11 ай бұрын
머언 훗날 내 딸이 엄마,아빠와 전국 사찰을 찾아서 여행하던 때를 생각하며 슬퍼하지않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좋은 남자 만나서 전국 사찰여행을 하면서 즐겁게 살기를 아빠가 간절하게 부처님께 오늘도 기도한다. 사랑하는 내딸 소연을 생각하면서
@일체유심조-s7p Жыл бұрын
지난해 봉정암 부처님께서 저를 비롯한 기도 동참 불자들에게 내려주신 가피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찡합니다~ 올해도 10회 찾아뵙겠습니다
@ebisu7217 Жыл бұрын
불자인데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봉정암에서는 주로 어떤 기도들을 하시나요? 홍련암은 관음기도하시고 선운사 도솔암은 지장기도 하시던데요.
신심 없인 갈 수 없는 봉정암 저도 세번 참배 했습니다 뇌 사리 탑에서의 신비한 체험은 잊을 수 없지요 나무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는성공한다-c6u Жыл бұрын
나무 아미타불 🙏 나무 아미타불 🙏 나무 아미타불 🙏
@행복-y7i9 ай бұрын
어떠한 체험이신지 나눠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김선우-q2c5 ай бұрын
@@행복-y7i 일행들은 방에 있고 저 혼자 탑앞에서 좌선중에 허공에서 새하얀 작은 구름이 휙~~ 하는 소리와 함께 마음 자리로 들어왔지요 아마 제가 마음을 잘 못써서 그런 현상이있어나바요 ㅎ
@김기홍-y5w Жыл бұрын
2~3년 마다 한번씩 봄에 비가 많이 내리면 용대리에서 백담계곡을 걸어서 영시암 - 봉정암까지만 찍고 빨리내려와 셔틀버스타고 복귀하곤했는데 올해도 가보고 싶다 그래도 백담사와 봉정암 가는길에는 관람료가 없어서 좋다
@epetit17 Жыл бұрын
이런건 4K 이상으로 올려 줬으면 좋겠네요.
@smp5527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산에 막 재미붙혔을때 백담사에서 낮2시에 빠른걸음으로 조금만더 가자 조금만더 하다가 오세암거쳐 봉정암까지 갔어요 다시 원점회기코스 내려오는데 점점어두워지고 핸편불빛에 의지하면서 다리는 터져나갈거 같고 무서워 그리 무서울까 봉정암하면 그때가 생각납니다 ㅎ
@ahshoo8503 Жыл бұрын
봉정암, 경상도에서 허리도 못펴시는 할머니들이 목숨을 걸고 올라오시는걸 보고, 이건 성지순례구나 하는 생각이 덜더군요.
@하늘정원-k6n Жыл бұрын
봉정암은 경상도아즈메들이 많이옴니다
@itmasspeaker6847 ай бұрын
허리도 못 펴는.......
@차가운불-q4d3 ай бұрын
어제 봉정암 오새암회귀 했는데 정말 욕나올거같은 코스였음 봉정암 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오세암가는곳이 아주 환장했음 오르락내리락 고개가 무려 여섯개 며칠전에 지리산 중산리 갔을때도 너무 힘드른산이였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음 ㅎㅎ 그럼에도 환상적인 풍경에 마음이 무너지는곳
@CheriYoon5871 Жыл бұрын
Ohhh very beautiful 😍
@송정민-p5h Жыл бұрын
설악 봉정암 건강을찾아 한번만더 다녀올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빌어봅니다 🙏.
@임영영-e3y4 ай бұрын
얼른 회복하셔서 다시 다녀오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이문섭-f5j Жыл бұрын
발뒤꿈치 골절로 재활중인데 나으면 꼭 한번 방문해서 호연지기를길러야겠네요~~~
@리보-e7w Жыл бұрын
봉정암 가보고 싶다
@마하보리심8 ай бұрын
산행중라면최고죠
@민재김-r5m Жыл бұрын
가는길이 험난하긴 하지만 현존하는 암자중에 가장높은곳은 설악산 봉정암이 아닌 지리산 반야봉에 위치한 묘향암입니다.
@user-ow6ry2ks4x Жыл бұрын
지리산은 육산이라 산으로 안치지~
@digitalstartupcamp8864 Жыл бұрын
산은 산이지 산으로 안치는건 또 무슨 법인가 ?
@davidkim7641 Жыл бұрын
굿
@제임스tv11 ай бұрын
호남쪽 산은 조심해야함 통수맞음..
@지제동11 ай бұрын
@@제임스tv간혹 요런 정신 뇌가 업는 인간들도 밥먹고 살아
@삼덕조9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scottcello418 Жыл бұрын
시냇물은 절대 바로 마시면 안됩니다. 그속에는 동물, 새 분변, 박테리아 등등이 존재합니다. 반드시 필터링해서 마셔야 합니다.
@일체유심조-s7p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 먹을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임영영-e3y4 ай бұрын
겨울 폐쇄기간.빼곤 거의 한달에 한번가는데.. 오세암. 봉정암 코스가 제일 좋다. 사색과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구도자의 마음으로 걷는다.
@순희이-p6p5 ай бұрын
백담사를지나 영시암을지나 왼쪽으로 가면 오세암 곧바로 올라가면 봉정암 인데 너무가고싶내요 지금은 나이가들어서 맘뿐이지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숙경-l5z Жыл бұрын
이번 추석연휴에 1박2일로 다녀왔어요..아직 단풍은 들지않았지만 기암괴석과 봉정암까지 가는 길이 계속계곡을 끼고 올라가니 힘든줄모르고 5시간을 올라갔네요..2주후면 단풍이 들면 너무이쁘고 아름다울듯..백담사에서 시작한 등산이였습키다. 담엔 공릉능선목표로 내년을 기약합니다..모두 건강하시라...
@지숙경-l5z Жыл бұрын
@@travellerworld8966 봉정암에서 잤어요.
@지숙경-l5z Жыл бұрын
@@travellerworld8966 전화로예약받더군요
@명행-l5g Жыл бұрын
엄대장님 봉정암 가셨네요 불뇌사리탑 참배도하시고 스님도엄대장님도 멋지십니다
@홍봉표-c8y Жыл бұрын
봉정암 부처는 가장 높은 곳에서 사바세계를 바라보고 있어서 찾아오는 자들에게 말도 하고 오느라고 수고했어 하면서 ?커피도 타 주신답니다
@백영준-l3l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에서 지세의 기운이 최고로 높은곳 이라 들었고요 저는 두번이나 갔다 왔는데 갈때마다 미역냉국을 맛있게 먹었네요 정말 운동과 정신수양 으로 최고로 좋더이다
@mattsassari28827 ай бұрын
고생했다 임마
@myish1052 Жыл бұрын
당일 왕복으로 갈경우 11시간~12시간 정도 걸립니다. 전 그날 48000걸음 걸었네요.
@일체유심조-s7p Жыл бұрын
저는 당일 46000보 걸었습니다
@yujin6073 Жыл бұрын
헉!!!!!!!
@핸썸-j7k Жыл бұрын
설악산 나를 부르는구나 4월에는 시간내서 가봐야겠다
@기주영란 Жыл бұрын
제가 꼭 가보고 싶은 봉정암 엄대장님 덕분에 미리 눈으로 느껴봅니다. 해탈 🙏🙇♀️
@이병호-p7s Жыл бұрын
보통 설악산 봉정암(해발 고도 1244m)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절로 알지만 실제로는 지리산 법계사(해발 고도 1450m)죠. 1980년 초만 해도 법당과 대피소만 있었는데 그새 건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요즘도 엄대장님.. 여전하시네요. ^^
@권치현 Жыл бұрын
절과 암자는 달라요
@irtc200111 ай бұрын
암자라고 했거늘....
@토토-q3f12 күн бұрын
앜...마지막에 도해스님이당 😂😂😊😊 응원합니다 🎉
@YS-yy6sx5 ай бұрын
봉정암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
@예자매할매 Жыл бұрын
수림동 대피소까지만이라도 가 봤으면 좋을다.
@sseok86 Жыл бұрын
설악산 봉정암 지리산 법계사.소백산희방사.속리산법주사 내가 힘들때나 기쁠때나 짜증날때 한번씩 등산하면서 삶을돌아보는곳... 항상 그곳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산방기간 끝나면 오세암>봉정암 코스 얼른통제도 끝나길...
@loultv6370 Жыл бұрын
오세암에서 봉정암 사리탑 뒷길은 정말 위험하데요. 마지막에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서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쉬니 깔딱고개로 넘어온 총무보살님이 “거기가 어디인데 거기로 넘어왔어요?!거긴 용아장성길인데!“ 우릴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걱정을 하신 모양입니다. 그때 어머니 연세가 69~70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어머니는 살아계시네요 ㅎㅎ 사랑합니다. 엄마~~
@김영삼-j2i Жыл бұрын
대단들하십니다
@이순옥-o4i11 ай бұрын
설악산 봉정암 미역국에 모래가 반공기는 들었는 듯ㆍ80년대에 불자들이 쌀은 무겁고 미역을 많이 올리니 등산객들 미역국 한그릇 줄서서 타먹는데 그 모래ᆢ
@배달검 Жыл бұрын
재작년 가을에 음...수렴동 계곡쪽으로 갔어야 했는데~오세암쪽으로 까무러치는줄 알았음.엄대장님 가시는길 보니 또가보고 싶네요
봉정암이 가장 높은 암자 아님 지리산 반야봉 뒤로 200 미터내려 오면 1500 미터 있는 망향대라는 암자가 잀어요 작지만 기록상 최고 높은 암자인셈
@myonghopak6160 Жыл бұрын
저기까지 전기를 쓴다는게 더 신기하다
@김선우-q2c Жыл бұрын
자가발전기로 그리 알고있지요 ㅎ
@grx198811 ай бұрын
전기야 선만 깔면되는거라 어려운게 아니에요
@마하보리심8 ай бұрын
해탈이라이미해탈하신분이네요
@이이야-i9d Жыл бұрын
엄홍길 님 한텐 쉽죠 잉
@grx198811 ай бұрын
일반인도남한에선 어려운산 없음
@AncientGD Жыл бұрын
저긴 규모가 암자가 아니라 절인데?
@abellee314711 ай бұрын
1976년 7월24일 백담사 앞의 산장에서 하루 머문 후 아침 일찍 봉정암행 산행 시작. 철제 계단이나 나무 계단 같은 것은 전혀 없는 오로지 자연 그대로의 산길이었다. 깔딱고개. 어휴 생각만 해도 힘들었던.. 그런데 아직도 잊지 못하는 건 봉정암 절터의 우물물이 엄청 차가웠던 아니 손이 시릴 정도였다. 지금도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