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건강 하면 열심히 살다보면 편안 한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나의 젊은 날이 그랫어요 지금은 편안 한 노후를 보내고 있지요
@HYKim-to8nu Жыл бұрын
너무 발버둥치지말고 천천히 살아요… 인생 짧으니
@usukubo Жыл бұрын
우울증임 병원 가보셈
@zaayonn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잘 봤습니다. 그리운 한국의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들도 너무 마음이 아름다우시고 강아지들도 이 지구상에 있는 강아지들중에 최고로 귀엽고 예쁩니다. 최백호님의 음성은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편안하게 해줍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홀리마을에 계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스카이-v8f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프로가 너무 좋은거보면요~😊
@eseoleimeseoleim52542 жыл бұрын
참 아름 답습니다 나도 겨울엔 눈에 고립되서 한 2달여 눈구경 하면서 세월을 한땀 엮고 싶네요 23년도 가즈아 ~~~~~~~~~~~~~~~~
속초 2년 살면서 나름 관찰했는데....설악산 설악동저쪽이 늦가을 때 보름 내내 비오고 겨울에 눈 허리까지 오고 그랬음. 정신줄 놓고 삽들고 눈 치우다 보면 중딩 때 배운 기억 저 끝에 까먹은 푄현상이 기억나곤 그랬음. 속초 바닷가 쪽은 뱃일 나간 남편들 걱정에 점집이 많고...
@옵저버-r6n Жыл бұрын
흘리 기억 나네요 내가 젊은시절 알프스 스키장에 다닐때 인근 마을 이름이었죠 우리나라 스키장중 가장 설질이 좋았던 알프스 스키장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국도로만 갈수 있었던 진부령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사랑공간-e4f Жыл бұрын
멍멍이들 진짜 이쁘다. 정말 눈이 많이 내려네요. 오지의 마을 산사 눈으로 보는이는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두분이 행복해 보입니다. 서민들의 일상 참 소박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크레오신-h6e Жыл бұрын
흘리가 내 고향은 아니지만 강원도 살때가 생각나네 부모님 이혼으로 먼 도시로 이사오게 되었지만 이사 가고 나서도 시골 사람은 역시 시골사람인지 종종 생각나곤 합니다 그때가 그립네여 마을에서 사는 친구들끼리 참 좋은 시간 많이 보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지도 모릅니다 보고싶은 친구 번호도 잃어버려서 연락조차 못했네요.
@귀여운호동이 Жыл бұрын
ㅠㅠ저도 여고동창들이 보고 싶네요
@꿈을향해-l8r Жыл бұрын
70년대 어린시절 눈이 저렇게 많이 왔는데 학교에서 돌아오다 뒤로 그대로 자빠져도 전혀 아프지 않을만큼 푹신한 눈침대가 있었지
@artforever283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kbs 같이삽시다 드라마부터 보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z2h2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눈은 작게 온거라는 어르신 말씀. 느리게 여유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lucyann1130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많이 갔던 알프스 스키장이 있던 동네가 흘리였구나..꼬불꼬불 진부령을 넘어갔던 추억이 있는 곳..
@김시현-s5d2 жыл бұрын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면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어떤분과 예전에 그길을 돌아본 적 있는 추억의 길입니다~^^
93년에 저쪽 진부령 속초 근처에서 군생활햇는대 실제 눈 2미터와요. 눈이 많이 와서 부대 담벼락도 눈에 파뭍혀버리고 . 부대 고참은 휴가나갓다가 복귀하다가 부대를 못 찾아서 죽을뻔한적 잇엇구.더구나 눈도 많이 오는대 거기다가 골자기에 마을이나 부대들이 잇어서 눈이 골짜기로 몰아치조...그럼 2미터 3미터 그냥 쌓임. 저정도 오면 헬기로 음식공수하고
@pcbubu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고향 겨울을 회상하게 만드는 영상 잘 봤습니다~
@CoffeeTRuck39142 жыл бұрын
깊은 산골 화전민 가난한 시골마을도 많은데 흘리는 전형적인 부농이네요 지방 부농이 더 많아지기를...
@하윤맘-h9h11 ай бұрын
강아지들이 너무 이쁘네요 사랑스러워
@유나-w8x2 жыл бұрын
속초에 쎄컨집도 있고 좋네요 저렇게 살고싶네요 맘편히..
@moon_light11137 ай бұрын
강쥐들 넘 귀엽❤❤ 하얀 설원이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멋집니다
@홍순혁-e2r2 жыл бұрын
흘리 마을 아 가보고 싶다
@송송송-n4b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으세요 로망입니다~
@calleigh892 жыл бұрын
웃음이 정말 많다. 환경은 힘들것만 같은데.. 왜 저분들은 저렇게 건강하고 잘웃을까.. 삶에는 정답이 참 없다. 근데 저 모습이 정답인거 같다.. ㅠㅠ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촬영 하니까요~
@양영숙-s8c2 жыл бұрын
내가 살던곳도 간성이라요 ㅎㅎ 떠나온지 40년이 넘어네요 언제 함 가볼지 😂😂
@푸른마음-002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근처 등산 간다고 들렀던곳이네요. 기억나는건 눈과 눈 눈나무... 허름한 가게에서 오징어불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익히기도 전에 다먹어 버렸죠.
@지구아목썽2 жыл бұрын
난 오늘도 간성에서 해돋이 보고 옮. 간성 놀려 오셔요~~
@mountainiron4318 Жыл бұрын
저도 간성 떠난지 40년 넘었네요 다른나라에 살지만 가끔갑니다
@유종훈-t6n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있었던 22사단 그립습니다.그때 그 시간도 그 장소도 그 모든 것들이
@휘발유1 Жыл бұрын
몇년도가요 그때가?
@유종훈-t6n Жыл бұрын
@@휘발유1 95년도 5월에 입대 했습니다.
@user-hp5hc3wd6n.4 ай бұрын
12사단이다
@유종훈-t6n4 ай бұрын
@@user-hp5hc3wd6n. 아라따
@석원갑-u9e Жыл бұрын
공기도 좋고 황태덕장은 맘에 드네요~흘리 짐도
@김수민-w7n2g Жыл бұрын
저도 농부인데 왜 계절 걱정을 하고사는지ㅠㅠ 농부 빚만느니 접지도 못하고 에혀~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궁그미-e5p Жыл бұрын
최백호님 음성이 풍경과 잘 맞습니다
@rvf7500011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다 저리 눈와도 4륜 스타렉스가 아닌 후륜에 스노우타이어와 체인으로 다니시는~
@김주우-n9f Жыл бұрын
그예날 진부령 65포부대 막사위장막 작업에 필요한 잔디 뜯는 작업 갔지,,,1977년도 전역한 반준위 행정관도 흘리에서 생활하셨는데 연세가 많아서 지금가지 살아계신지,,,10년전 진부령 부흥상회 아주머니는 보셨지,,,,45년전 일이니 모든 추억이 가물가물,,,향로봉 둥글봉 추진포 생활이 고생했지만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ㅋ
@上善藥水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파란나라-u8l10 ай бұрын
우언하게 보개된 영상인데 많은것을 생각케 하네요 50넘게 살아온 세월속에 힘든고비 우여곡절이 많앗는데 수수한 이곳마을 주민들에 삶속에서 다시한번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1년전 영상이라 지금 이곳을 지키는 주민들에 모습이 궁금하지만 모든분들에 무탈을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꼭 이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노르웨이인가 어디 북유럽 같네유~ 이렇게 한 마을이 다 함꼐 힘을 모이네요.. 우리도 태풍 지나가고나서는 약속한것 처럼 다 나와마탕 집 앞 길 모두 쓸어유 닐들 건강하세유~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날씨가 고맙죠~'
@이정권-w7f2 жыл бұрын
군침 도네요
@가은-g9g2 жыл бұрын
댕댕이 넘귀엽다~😍
@stevenkim20222 жыл бұрын
3~40년전 횡계리에서 대규모로 하던 황태덕장이 이젠 진부령까지. 횡계쪽이 예전보다 눈이 안오니 적격이네요. 횡계는 개발이 많이되서 땅도 비좁아졌고. 고성지역은 무식한 개발 보다는 주민분들이 행복하게 사실수 있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기다림이란 고립되어도 넘 좋아 이것이 제 생각이랍니다! 끝
@김주우-n9f Жыл бұрын
그예날엔 용대리 가기전 명태식당이 많은,,, 그곳에 덕장이 있었지,,,마장동 버스타고 진부령갈때 추억이 있는 바위산,,, 언젠가 인공폭포수가 흐르든데,,,ㅋ
@이제현-j1j Жыл бұрын
저런곳은 파출소가 필요없어! 자연과 살아가는데 죄 지을사람들이 있겠나! 나도 어릴적 고삿길 형하고 대나무 빗자루 벙거지 장갑끼고 쓸던 70년대 초! 가난 했지만 마음만은 항상 행복했던 유년시절! 그 행복은 엄마가 항상 집에 있었기에 행복 했나보다! 보고싶은 내 엄마! 언제 볼수 있을지? 만나면 아무 말없이 꼭! 앉아 드리고 싶다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참 적응하기 힘든 계절이 겨울이랍니다! 저 말이죠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눈송이 본 적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않남이지요 입으로 받아먹던 제 어린시절~'
@진희-u9b Жыл бұрын
진부령 고개는 4월달에도 함박눈와서 놀러가다가 되돌아 왔던 추억...
@솔로몬-d9d9 ай бұрын
85년도 간성에서 2년살았는데 눈이 내리면 1M이상 쌓여서 속초간 출퇴근이 못다니고 했는데 생태 한두릅이 2천원에 장풀고 무넣어 끓여서 여럿이서 소주마셨는데
@yeongheo36002 ай бұрын
요즘엔 시골 생활도 옛 왕 족들 보단 더 왕족생활일겁니다. 저의 60,70년대 만해도 흰눈들은 싸리빗자루으로 청소 다 햇으니까요 저의 집은 마당도 넓어서 더 힘들엇죠 또한 저의 부모는 평생 인삼 재배를 해서 1년내내 바쁘고 겨울에도 인삼 밭에 들어갈 자제들 준비하느라 밤을 새기도 하엿고 방에 쌓놓은 고무마 궈먹고 쌂아 먹엇던 기억이 생생하기도 합니다 등등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