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사람 좋아하다 산에 풀어주면 언제 사냥 당할지 모르것다. 자연으로 보내면 그해 겨울도 못넘기고 더 오래 살지 못하고 금방 죽는게 대부분 입니다. 우선 어느게 먹는건지 배우지도 못했고 풍토병에도 약하고 적도 구분못해 독사,멧돼지나 담비 만나면 죽은 목숨....계속 집에서 키우셔야 될듯...
@대명김-h7g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럽네요.아저씨도 넘 감사드립니다.
@lsh7311 Жыл бұрын
노루궁댕이버섯이 왜 노루궁댕이 버섯인지 알겠네요ㅎㅎ
@뿜뿜망고-l5f Жыл бұрын
아구 산돌아 인생이나 미물이나 만남이 전부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산돌이와 아저씨의 만남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아저씨도 건강하시고 산돌이도 건강해라^^
선한 아저씨. 그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혹여 야생 동물을 키우면 범법자가 된다는 현행법 때문인지. 언젠가 산돌이를 풀어주실 때가 온다면. 형광색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목걸이 꼭 해 주세요. 사냥꾼들이 산돌이 목걸이 보고 쏘지 않도록. 그리고 목걸이는 헐렁헐렁하게요. 성장하면서 목 조이면 안 되니까. 그렇게 부디 산돌이가 사람과 살든 산으로 가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착하고 선한 아저씨. 으으.. 우유값 건빵값 정말 엄청난데도 사랑과 정성으로 산돌이와 함께 하시니 부디 큰 복 받으시길 바라요.
@jehajeon9727 Жыл бұрын
노루의 습성이 나무사이를 비집고 다니지 않나요? 그러면 목줄이 나무에 걸려서 스스로 목매여 죽을건데. 놓아줄거면 아무것도 없이 놓아줘야지요.
@H.K.P-l1x6 ай бұрын
너무 오지랍이 많네 목걸이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까지 간섭하냐?
@박지연-c9b6b Жыл бұрын
ㅇ ㅑ생...ㅠㅠ 산돌이..위험하지않을까요 ㅠㅠ 이렇게 자주 자연으로 주 1회...놀게 해주시면 되겠죠 ...ㅠㅠ
@koohoomai8 ай бұрын
촬영지 근처가 고향집이라 노루 근황을 23년에 부모님께 물어보니 영상 속 아저씨가 방생을 노력하시긴 했는데 산에 데려다 놓으면 자꾸 다시 찾아오면 산에 다시 데려다 놓고.. 하다가 산에서 죽은 체 발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노루가 TV에 나온줄도 모르고 17년 1월에 설쇠러 내려갔다가 민가에서 노루가 돌아다니길래 신기해서 동영상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영상 보관중..) 저 아저씨에게 직접 물어보는건 실례일 것 같아서 부모님에게만 물어봤었던 내용이라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다시 고향 내려갔을 때 기회 되면 같은 학교 다녔던 저 아저씨 아들 근황도 궁금하고 겸사겸사 직접 물어보긴 해야겠어요. 저도 궁금하거든요.
@pluviophile017 ай бұрын
헐..? ㅠㅠ
@아기민석잘자6 ай бұрын
물어보셨나요? 왜 방생을했대요?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 Жыл бұрын
산돌이 엄마 만날수 있을지 잘키우셨는데 헤어질려면 좀 더 생존 본능을 홀로 해결할 수 있을때 가야되지않을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산돌이도 강아지도 오래오래 무병 장수해요 주인 아저씨 고맙습니다 🙏🙇♀️
@jungj7 Жыл бұрын
근데 노루는 야생동물은 맞아도 천연기념물은 아니라서 집에서 키워도되지않나? 차라리 집에서 키우는게 행복해보여요ㅜㅜ
@건빵앤별사탕5 ай бұрын
참새도 야생동물이라서 키우는 것도 불법이에요
@손재호-o1r7 ай бұрын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day66555 ай бұрын
그냥 집에서 키우는게 산돌이에게 최고의 행복이다
@victorkim28436 ай бұрын
산 온 곳곳에 올무 , 덫 너무 많습니다 자연에 풀어 줄려고 해도 아마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요 시골 철물점에서 숨겨 놓고 파는 곳 있습니다 단속 필요합니다
@yhk94744 ай бұрын
도대체 올무를 왜 처놓는지 모르겠네요.나쁜 놈들..
@YSH-qp9lk Жыл бұрын
아저씨한테 보은할겁니다~^^ 너무 이뿌네요~~!
@황종민황종민 Жыл бұрын
산돌이 자연에서 살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냥 아저씨하고 같이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user-pt8di7bd7d Жыл бұрын
보통 사슴과는 새끼를 숨겨놓고 밥을먹으러갑니다. 그럼 새끼는 몇시간이고 숨죽이고 앉아있습니다. 인간은 그걸보고 어미를 잃었다고 생각하죠. ... 주변에 어미시체가 있거나 새끼가 눈에 띌정도의 상처가 있는게 아니면 그냥 두고오시는게 맞습니다. 아버님께서 악의가있던것도 아니고 참 좋은일하셨지만 이 댓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참고하시고 그냥 두고오시는게 맞습니다 ㅠㅠ
@jaywinds73087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 👍 👍 👍 👍 👍
@sunghokang60826 ай бұрын
어미가 로드킬로 돌아오지 않았다면 저녀석또한 객사였을듯
@bbnbnnb88366 ай бұрын
모든 동물에 해당되는 거 같아요 고양이도 어미의 보살핌을 못받은 티가 나는 애를 데려가서 키워줘야 생명 살리는 거지 잠깐 지켜보고 어미 안온다면서 데려가는 사람들 유튜브에 너무 많습니다
@주주-o7q4 ай бұрын
진짜 예쁘다ㅋ
@하얀민들레-i7c Жыл бұрын
야생으로 돌려보내면 너무 위험해요.강원도는 11월부터 3월까지는 사냥할수 있게 허가해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너무 위험합니다.야생 노루 키우는것이 불법이 아니라면 그냥 키우시고 산에는 지금처럼 시간되실때마다 운동할수 있게 해주시는게 안전할것 같네요.
@yhk94744 ай бұрын
번식을 해야 합니다. 노루가 개체수가 많은 동물이 아닌데 평생 사람손에 크면 번식을 할수가 없죠..
@KPZ-50T Жыл бұрын
오래 오래 행복하길
@Biotangoo Жыл бұрын
노루가 원하면 그냥 같이 사는것도.. 근래 돌고래도 방생했더니 몇달 안가서 사망한 사례도 있고요. 방생이 100퍼 답은 아닌거 같아요. 사람손에 길러진 면을 무시할 순 없는거 같아요.
@맛나는거리-f5e Жыл бұрын
피리부는 아저씨시네 강아지도 잘따라다니고 노루도 따라다니고ㅋㅋㅋ 웃기다
@강태천-q4n8 ай бұрын
귀여워
@3105jeong5 ай бұрын
노루를 구해주고 키워주신 님, 복 많이 지으셨네요. 사냥꾼과 천양지차. 동물이나 사람이나 생명은 소중하다.
@조유경-w4w Жыл бұрын
보내지 마세요 제발요 죽으면 안돼요 정말객사 합니다 어르신
@ebvmfflzjt4118 Жыл бұрын
아저씨도 깐깐하신분같은데 이쁨받는 이유가 이쁜짓하면서 선을 잘지키네.
@유성수-i9v Жыл бұрын
어르신 정도많아보이시고 생명을 살리시는분은 머가 틀려도 틀려요 사모님도 잘챙겨주세요 ㅋ
@innovator1084 ай бұрын
산에도 데려가주고 고마운 아저저씨네요😂
@Sun971lineghghg Жыл бұрын
복받을껍니다
@H.K.P-l1x6 ай бұрын
야생에서 먹이 찾는 습성이 베어있지 않아 적응이 힘들겁니다. 강원도면 산자락이 험해 수풀이 많으니 먹이는 많겠지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서 잘 녹지도 않기때문에 먹이 찾기가 힘 들어 굶고 얼어죽을 확률이 높아요. 저 아이가 사람과 함께 사는 거에 익숙해져 있고 주인을 잘 따르며 혼자 산으로 나가도 다시 돌아오는 걸 보면 저 아이는 주인 아저씨가 엄마로 인지되어, 나가서는 혼자 살지 못 할 확률이 높습니다. 더구나 노루는 집단생활 습성이 있기때문에 산에서 다른 노루들을 만나면 배척당해 같이 살기 어렵습니다. 주인과 노루가 같이 사는 삶이 불편하지 않고 즐겁다면 굳이 산으로 안 보내고 같이 살아도 되겠네요.
@대한민국TV-t3r6 ай бұрын
멋진영상입니다.촬영편집진 수고많으셨습니다❤❤
@coffee11137 Жыл бұрын
올무가많아 바로죽을것같아요 산돌이를위한다면 끝까지키우면 좋겠네요
@명이-e8r Жыл бұрын
익숙하다했더니 횡성 청일면이네요. 6년전인데 지금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koohoomai Жыл бұрын
설 쇠러 갔다가 저 노루가 있길래 신기해서 휴대폰으로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휴대폰 영상 촬영 시점이 17년 1월 27일이었네요) 그 당시에는 방송사에서 촬영해갔다는 사실도 모른체 신기해서 영상을 찍었었습니다. 무슨 노루가 목에 방울을 달고 민가에 있나 신기했거든요. 그 이후 추석때였나? 고향 내려갔을 때는 노루가 안보이길래 부모님한테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 산으로 돌아갔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는 "산으로 올라가삐렸어~"라고 하셨는데 저 아저씨한테 직접 물어본 건 아니어서..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하신걸로 봐서는 직접 방생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명이-e8r Жыл бұрын
@@koohoomai 어제 들은것 같은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ㅎ
@호타루-e6i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이젠 자연방사는 안되지 집에서 끝까지 키워야지 노루수명도 10년정도인데 이게 몇년전 방송인지 몰라도 얼마 안남았는데 같이 사는게 맞지
@KikimorningM-sm3vr Жыл бұрын
지금처럼 키워주세요.
@찌안이 Жыл бұрын
저갈보고 야생보내라는건 무책임하다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
@SCC-km3cr Жыл бұрын
산에 올무치지맙시다ㅠ
@진이보리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은이네농장jay Жыл бұрын
우와 노루와 함께.! 요? 건강을사랑하는 모임 건사모 에서 응원합니다
@kyunghokim6765 Жыл бұрын
나도 키워보고 싶다 ~ 궁뎅이 너무 귀엽네
@신경훈입니다-d5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수인강-r3f6 ай бұрын
모든것이 사랑의 관계입니다
@콘도르-r7q6 ай бұрын
산돌이한테 자연은 놀이터일뿐 아마도 생활은 힘들지않나 싶네요 노루도 무리생활하는데 어느 노루랑 만날수나 있겠나요?
@Big345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gumbeng-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온전한 자연이 있기는 한가 그냥 산에 왔다 갔다 하며 반 자연에서 사는게 제일 행복할듯
@K-1-r8d Жыл бұрын
온전한 자연이 뭐죠 ?
@daebak1 Жыл бұрын
울나라처럼 자연 많은 나라가 어디있음 ㅋ 국토의 70프로가 산지인데 도심산에도 많음 다들 낮에 숨어자다가 밤에 나와서 그렇지 오후 어두워질쯤 산에 가보셈.여기저기 막 튀어 나오니까 ㅋ
@sejinJ7 ай бұрын
완전한 자연 = 국립공원
@yhk94744 ай бұрын
@@daebak1 외국에 가보세요..우리나라에 자연이 뭐가 있나요?
@hosungjung5491 Жыл бұрын
아빠미소네요~건강하시길...
@salbongchabb73486 ай бұрын
산돌이는 산신령 아들?딸?인가? 복이 많구나~ 신선같은분을 만났으니
@토시안창제비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노루인지 모릅니다 그냥 키워요
@go889959 Жыл бұрын
자연으로 돌아가는 훈련을 충분히 해야할듯...먹이활동이 문제~~거기다 인간들을 경계하지 않아서 생길 위험을 어찌해야하나....
@최진용-m1r3 ай бұрын
아저씨 키워주세요 아저씨 보살핌이 믿음이 갑니다~~
@skyblood99 Жыл бұрын
인연이네요
@siwookim8368 Жыл бұрын
사람손에 큰걸 자연으로 돌려보네 ? 죽으라는 거지 자기가 그냥 키우면 되는데 이미 저 아저씨와 사람들이 가족이고 자기에 무리 인것같음 무리를 떠나서 얼마나 살겠어 무리속에 있어야 안전하게 보호 받고 살지않을까 산속이 안전하겠어 그건 사람에 생각이지 야생 포유류가 없는 한국에 산속에서 안전한건 오직 사람만임 어릴적 부터 사람에게 키워진 동물은 이미 야생이 아님
@kskim9259 Жыл бұрын
이미 사람 손을 타서 홀로 자연속에 보내면 위험할거 같아요. 울타리 하나 만들어서 가족같이 키우면서 사는게 나을 거 같아요 ㅜㅜ
@user-pl3jm3cj3m Жыл бұрын
사람 손 한번 타면 자연가기 힘듭니다. 먹는거 이런거 떠나서 사람에 대해 경계를 못하기 때문에 위험해요
@davidsonjason878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걸 보고 나서야 왜 노루궁댕이 버섯이 그 이름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ddd83327 ай бұрын
뿔이참 귀엽네요 ㅎㅎ
@교훈김-e4c7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ㆍ집에서 그냥 키우세요ㆍ야생으로 가면 너무 위험합니다ㆍ
@황조롱이-i1n Жыл бұрын
노루궁댕이다
@ChunU201 Жыл бұрын
걍 인간 손에서 살았으면 계속 인간 손에서 사는게 쟤들도 더 행복한 길임 쓸데없이 야생으로 보낸다고 어쩌구 저쩌구해서 야생으로 갔을 때, 쟤들은 죽을 확률 매우 높음
@sealjune Жыл бұрын
방생 하루만에 올무걸려서 노루구이...
@난가네6 ай бұрын
방송은 17년이고 이후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죽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자유-g3h Жыл бұрын
아무대나 풀어주는건 그냥 키우다 버리는거같고, 노루서식지 인근에다 풀어주는게 좋겠네요. 멀리 노루들 있는거 보여주고 한 1km밖에서 놔주면 쭈뼛대며 합류할듯.
@네이비373 Жыл бұрын
신기해요
@goodguy23936 ай бұрын
아저씨계신곳이 자연입니다
@jh-dh6hi7 ай бұрын
이래라 저래라할거없음 걍 산돌이 판단에 맡기면 되죠 저 집에 있는 게 싫었으면 진작 도망갔을거고.. 야생동물이 자연에서 행복할거라는건 편견일뿐임
고라니와 노루는, 노루는 뿔이 있고 궁둥이가 하얗고 산이 깊은데 산다. 고라니는 물이 가까운데 살고 ( 영어로는 Water buck, water ndeer ) 고라니 ( 보노루라고도 부른다. ) 는 물이 있는 개울가를 좋아하고 얕은 들판이나 얄은 산에 산다. 새끼를 노루는 일년에 한두마리 낳고 고라니는 두번 3번도 새끼를 낳아 번식율이 빠르다. 노루는 귀한편이 되었다 사냥을 많이 해서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자꾸 개발이 많아져서 살데가 줄어든것도 개체수가 준 이유라고 한다. 우유를 잘 먹여 살렸습니다. 야생 동물을 집으로 가져 오지 말아야하는데 일단 가져오면 책임있게 우유를 젖병으로 길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