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에게도 듣고 배우지 못한 것을 할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러오래 들을수 있길 기원합니다❤❤❤❤❤❤❤🎉🎉🎉🎉🎉🎉🎉
@경은-n1y2 ай бұрын
소년이 온다를 읽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작품을 원서로 읽는 감동이라니~ 광주의 아픔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광주의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자들이 한 번쯤 읽어보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송재율-n3fАй бұрын
원서로 읽는 감동? 잠깐 영어로 읽었다고 착각 ㅋㅋㅋㅋ...원서??? "소년이 온다"를 읽고나서 빛고을 광주사람들께 깊은 채무의식을....
@배윤혜-t8z7 күн бұрын
전 광주시민으로 읽기가 힘들었어요. 한강 작가님 5.18,4.3을 소설로 표현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lemonee-ee7tz2 ай бұрын
김어준 박구용 덕에 행복한데 한강이 있어 더 행복하다~^^
@지금-b3k2 ай бұрын
👏👏👏👏👍😊
@김현숙-f7m4y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천하태평2 ай бұрын
무감각 무사유가 가장 폭력적이다. 너무 공감 합니다.
@김진희-w6w7o2 ай бұрын
김어준 박구용 한강 너무 귀한 사람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현-t5e2 ай бұрын
한강책은 너무나 감각적이라 집중해서 한문장 한문장 진짜 꼭꼭 누르며 읽어야 한다.
@조현주-w8h4l2 ай бұрын
김어준과 박구용은 함께 했을때 최고로 빛난다. 너무 가치있는 시간이었어요....
@sonsm48812 ай бұрын
박구용 천재 한강 작품은 "통치술에 대한 감각적 불복종이다"
@ruru-u7e2 ай бұрын
와~ 박구용교수님의 한강 작품평도 번역해서 세계에 알려야겠어요 진짜 탁월합니다
@DenGutenSchoenenWahren2 ай бұрын
소년이 온다를 다시 읽었습니다. 동호가 되고 정대가 되고 진수, 은숙이 되어 상무대 강당, 시청앞광장, 어딘지 모를 참나무숲과 빰맞고 걸었던 그 거리를 함께 했습니다. 작가의 몸과 생각을 빌어 그들의 하고픈 말과 고통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느꼈을 한강 작가의 처절함에 다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제는 고통받는 이 들이 조금은 쉬실 수 있을까요? 그러길 빕니다🙏
@sandramoon6813Ай бұрын
댓글만 읽어도 눈물이 납니다
@ksbeomАй бұрын
@@sandramoon6813저도요
@dongjoocon2 ай бұрын
"문학적 영매 " 멋진표현입니다.
@jhpark-iDx2 ай бұрын
"통치술에 대한 감각적 불복종" 포괄적인 투영을 통한 명쾌한 해석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uibian59132 ай бұрын
2014년에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세월호 참사로 부서졌던 마음이 위로받는 느낌이었는데 그 이유를 이 인터뷰를 듣고 이해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cybi80562 ай бұрын
아니 자그마치 노벨 문학상인데 도대체 설명해주는 곳이 없었단 말이야;; 참으로 시의 적절한 내용이야~ 역시 월말 김어준 뿐이야~!! 대단해
@OneTabbyYeiX8 күн бұрын
왜 노벨상만 받으면 조작이라니 로비라니 하는 건지.. 수구꼴통들의 철저한 외면.
@user-uk6fw4vr4w2 ай бұрын
통치술에 대한 감각적 불복종 .. 와~~ 박구용 최고
@ohkyunghee5290Ай бұрын
두분의 웃음소리가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r0ver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 특집 한번 더 갑시다
@유이지안2 ай бұрын
박구용, 김어준 캐미 넘, 사랑해요~~🎉
@원정래2 ай бұрын
아~~~ 박구용, 김어준 진짜 멋지오!! 감동입니다. 소년이온다를 사 놓고 보기만 해도 읽기가 두려웠는데 용기가 생겼습니다.
@띵동-q7s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만나는 월말 너무 좋음.거기에 박구용 교수가 있어서 더 더 더 좋음.
@potatomatotoro14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좋다 한강 편 또 해주세요!!! 촤고!!!!
@김문수-b9h2 ай бұрын
한번 더 해주세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한강작가에 대한 철학적 해석에 감사합니다^^♡
@나로말할것같으면그러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의 수상은 그동안 겪은 모든 수모에대한 따뜻한 허그 같았는데…. 왜 그런 느낌이었는지 더 명확해지네요. 너무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user-mydoing424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교수님의 비교불가 석학적 해석은 그것 자체로 노벨상 감입니다.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박구용교수님의 이 방송을 꼭 꼭 한강작가님께 전해 주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박구용-김어준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현-t5e2 ай бұрын
통치술에 대한 감각적 불복종~~~대박
@gofreedom23652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이번에는 더욱 탁월하셨습니다... 인정합니다...
@mimi-d5q2o2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오늘은 더욱 더 멋지십니다❤
@ringsbearer249 күн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넘 존경합니다!!! ❤❤❤
@simple도시2 ай бұрын
김어준, 박구용, 한강의 조합 너무 기다렸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gajung551Ай бұрын
무감각 무소유 , 😊무식한 시끼들이 많아서
@김주연-k6j2 ай бұрын
김어준, 박구용의 담론 역시 노벨상감입니다.
@현-t5e2 ай бұрын
맞아요. 누구도 도달해 볼 수 없는 감각까지 가는 작가. 누구도 할 수 없는 갈수 없는 곳까지 도달해서 써내는거 같아요. 얼마나 도대체 어디까지 도달하는 걸까? 를 느끼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초인의 힘을 발휘하며 어딘가는 갔다오는거 같아요. 누구도 정의 내릴수 없는 영역에서 글을 쓰는거 같아요. 초월의 신 같아요. 읽고나면 체력이 소진되요.
@enfnakfl20122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땡큐.
@혀인-i4h2 ай бұрын
구용아저씨는 내 삶에 깊이깊이 들어와버렸다!
@moon-mj4ff2 ай бұрын
훌륭한 작품과 훌륭한 해석.....아름다운 시간입니다
@Grace-ul2re2 ай бұрын
우와. 그저 감탄.. 탄복.. 제발 한번 더 해주세요🙏🙏 그리고 김어준님과 같은 마음.. 한강 작가님 정말 정말 고마워요 감사해요😭😭
@NoR-c4r2 ай бұрын
깊고 탁월한 해석력이 가슴에 닿습니다.
@samchoi38622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형용사가 필요하지 않는 해석...잘 이해 했습니다
@봉봉-w5v2 ай бұрын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한강이라는 프린터를 통해 보여지는 세계 라는 말 제가 고민하던 바를 통하는 말씀이라 너무 공감되었고 동시에 많은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나순-u9q2 ай бұрын
월말 김어준 사랑해~~~
@jackmathew72212 ай бұрын
최고최고입니다!! 감동입니다❤❤❤
@김미노-l2b2 ай бұрын
와우 풀버전 감사합니다.
@김연경-v1d2 ай бұрын
역시 김어준 박구용 최고들의 만남이다! 고맙습니다!!
@자비미소Ай бұрын
두분 넘잘맞아요 통쾌한 웃음소리까지도요 ㅎㅎ
@Toratora19292 ай бұрын
소년이 온다 보고 있는데 정말 고통스러워서 진도 안나가요. 면도칼로 감각을 얇게 저미는 기분. 교수님 분석 감사합니다.
@니노-u2w2 ай бұрын
교수님, 한 강 작가에 대한, 또는 작품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이나 해석을 들어봤지만 교수님의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타자의 고통을 느끼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한 강 작가의 진심. 작품이라는 단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미숙-y6u2 ай бұрын
통치술에 대한 감각적 불복종 왜 이리 삶이 고통스러웠는지, 답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은정-f3w2w2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를 좋아하는 이유. 소설을 읽는 이유를 정확히 짚으셨다.
@veg48052 ай бұрын
극복하고 싶거나 벗어나고 싶은 어떤 상황 속에 있을 때, ㆍ햇살 맞으며 걷는다. ㆍ소설을 읽는다. ㆍ영화(또는 드라마)를 본다.
@새날-z3u2 ай бұрын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지 않는 1인. 박구용 교수님 조언으로 소설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작년에 한강 작가의 소설부터 시작했지요. 노벨상 수상후 책 구하기 힘든 대란에도 책꽂이에 꽂혀 있던 3권의 소설을 보며 흐뭇했지요.
@채경순-h3j23 күн бұрын
절대적 외로움을 느낄 때 산책과 소설로 위로를 받는다 좋은 소설은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 나의 현실을 잊었지만 그것이 연결되어 있어 나올 때 내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준다!!!
@채경순-h3j23 күн бұрын
구조와 주체를 하나로 묶어서 표현하자면 한강작가님의 문학은 통치술에 대한 감각적 불복종이다
@jiseo62982 ай бұрын
제대로 된 비평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시민의나라-u5jАй бұрын
타인에 대한 감각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감각을 살려야 함을 통감합니다. 사고가 확장되는 유익하고 소중한 월말 김어준❤박구용👍
@지니킴-y5oАй бұрын
월말김어준은 정기구독자입니다. 9900원 아니라 99000원이어야해 . 너무너무 감사해요. 팟빵에서 듣고 어기서 또 듣고 . 박구용 교수님편은 두번 들어야해요. ㅋ
@은희김-y9i2 ай бұрын
박구용 전남대 교수님. 좋아요. 어려운 철학을. 쉽게 풀이 해서 이해하기. 쉬워요.
@모멘토-u7v2 ай бұрын
어준총수 박구용교수님 대담 너무 공감되고 좋아서 반복해서 들어요 통치술에 대한 감각적 불복종 멋지당 아쉬워요 한번 더 고맙고 자랑스러운 한강작가님에 대해 애기해 주세요
@cozyland40232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렇듯이 주옥같은 독창적인 강의입니다
@크림222 ай бұрын
2부 꼭 부탁드려요 체증이 내려갑니다 감사드려요
@이붉은꽃2 ай бұрын
듣고 또 듣고 적고 생각하고... 한강작가가 몸으로 체화하며 썼기에 읽기 힘들었고, 그 고통이 그대로 와 닿았던거였구나...더 글로리한 수상! 더 베스트한 해설에 무한감사!
@그리다-p8t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선매-r5f2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강의 듣다가 다른거 못들겠어요.❤
@이선매-r5f2 ай бұрын
한강책을 읽으면서 아껴서 문장 하나하나 꼽씹으며 읽고 있어요.
@채경순-h3j23 күн бұрын
절대적 외로움을 느낄 때 산책과 소설로 위로를 받는다 좋은 소설은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가 나의 현실을 잊었지만 그것이 연결되어 있어 나올 때 내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준다!!!
@박상운-q1e2 ай бұрын
강렬한, 😢피가 솟구치는 소설가 한강 작품에 대한 재해석입니다. 가족들어게 추천했어요. 맞어! 이 느낌. 내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맘 속의 궁금증 이었어요.
@왕고들빼기-o7l2 ай бұрын
제주도 사람으로서, 작별하지 않는다에 나오는 바람, 눈보라를 몸으로 느끼면서 읽었습니다.
@니노-u2w2 ай бұрын
군주론 너무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pluto77712 ай бұрын
감각적으로 흡수 하는 중~ 너무 좋다.
@고드니-l3h2 ай бұрын
고통도 행복도 함께 겪은 우리. 타자의 시선이 나의 시선으로 장착된 우리. 어떤 너가 없어졌을때도 우리가 있다는 믿음이 나라를 끌어가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신 유산을 지킵시다. 우리는 그러합니다. 한강님. 어준님.구용님 불행 중 행복입니다~
@이선매-r5f2 ай бұрын
듣지않아도 알걸요.한번 더 해요~^^
@연연-l7r2 ай бұрын
꼭한번더 박구용 교수님 한강 철학 이야기 해주세요 기다립니다
@이선매-r5f2 ай бұрын
드뎌 박구용교수님이 한강소설 해석~❤
@moonbig2225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느므 감사합니다. 이러분 발견해 끄집어 올린 김어준도 칭찬해~~♡♡
@ihihi-hohoho2 ай бұрын
박구용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감각적 서사" 김총수 "문학적 영매" 한강을 너무나 잘 표현한 말이다.
@WES-pt2ho2 ай бұрын
책 한 글자도 안 읽는 김어준이가 옆에서 자기 비위맞춰주는 교수가 설명해주면 마치 다 읽은 양 해석해주는 꼴이 김건희 하위호환이라고 보면 될 듯 ㅋㅋ
@김현주-w5j7m2 ай бұрын
지금은 책을 한글자도 안읽을지 몰라도 그의 통찰력이라면 작가의 성품 문장 내용 서술하는 방식에서 충분히 느껴질 수 있죠 특히나 한강같이 코어에 근접하여 감각적으로 느끼고 그걸 또 잘 표현 해 낼 수 있는 작가라면 아마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그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님처럼 김건희 하위보완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죠
@WES-pt2ho2 ай бұрын
@@김현주-w5j7m 한강의 책을 읽지 않겠다는 사람이 전국민의 4분의 1이라고 유시민 작가는 그 정도면 정말 적은 거라고 대단한거라도 했는데, 김어준과 신도들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잘도 떠드네 ㅋㅋ 니들이 그 하위 25프로임 ㅋㅋ
@WES-pt2ho2 ай бұрын
한강의 책을 읽지 않겠다는 사람이 전국민의 4분의 1이라고 유시민 작가는 그 정도면 정말 적은 거라고 대단한거라도 했는데, 김어준과 신도들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잘도 떠드네 ㅋㅋ 니들이 그 하위 25프로임 ㅋㅋ
@WES-pt2ho2 ай бұрын
한강의 책을 읽지 않겠다는 사람이 전국민의 4분의 1이라고 유시민 작가는 그 정도면 정말 적은 거라고 대단한거라도 했는데, 어준이들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잘도 떠드네 ㅋㅋ 니들이 그 하위 25프로임 ㅋㅋ
@이선매-r5f2 ай бұрын
눈꽃이 눈썹에 쌓인다.감각❤
@lim90472 ай бұрын
절대적 외로움(실재(검은 호수)를 향한 열망)에 빠졌을 때, 산책과 소설읽기.. 소설 속 다른 세계로의 이동과 현실망각 후 다시 돌아 온 현실에서 뭔지 모를 문제의 해결. 극공합니다.
@yeriel32492 ай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주제여서 아껴서 듣겠습니다
@skpark6075Ай бұрын
문학에 대한 철학적 사고 방식을 알려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하였던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네요 구조적 관점으로 차이를 보고 주체적 관점으로 타자성을 보라는 문학의 관점을 배웁니다. 한강 작품이 순수하게 몸으로 느끼는 절제된 언어표현이란 말이 와 닿네요. 김어준님의 유쾌한 말투와 자유로운 자신을 낯추면서도 분위기를 맟추어 나가는 진행도 무척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u8k2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발음이 점점 좋아지시네요 내 귀가 익숙해졌나 ㅎ 사랑합니다!
@leefamilly95862 ай бұрын
최고다!!!!
@천지인智仁2 ай бұрын
아직 한강작가님의 책을 안읽어본 1인입니다 박구용 교수님의 해석이 아름답게 느껴져서 쬐금 울컥했네요 그 모티브를 제공한 한강 작가님의 순수한 영혼이 감동입니다 어렵지만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윤지숙-k6o2 ай бұрын
웅~~~❤ 두 사람은 최고의 조합 ❤️❤️❤️❤️❤️
@tree44272 ай бұрын
반복해서 들어야하는 방송
@anne91932 ай бұрын
역시 김어준, 박구용!
@BLESSEDLIFE-t1eАй бұрын
김총수 멋진 사람!! 어릴때 문자 중독으로 읽은 독서양이 엄청나서, 그런 통찰력이 있으시구나... 책은 안 읽는다면서 어떻게 저렇게 탁월하지? 항상 의문이였는데..이제 조금이해가 되네요ㅎㅎ. 캐나다도 책을 구할 수가 없어서 3주를 기다려서 책을 겨우 구해서, 소년이 온다 읽고 있는데.. 너무 엄청납니다. 정신없이 빠져 읽다가 가끔 멈추고, 거꾸로 이표현을 한강작가님은 한글로 어떻게 표현하셨을지.. 너무 궁금해하며 읽고있어요. 나중에 한글로 읽으면 또 어떨지 너무도 기대가 됩니다. 이 작품을 읽는데 너무 도움이 되고, 두분의 유쾌한 지적대화에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2탄도 꼭 해주시고, 총수가 한강 작가님 인터뷰하는 날을 고대합니다.💕🙏🙏
@healthytree6955Ай бұрын
책은 안 읽지만 궁금한게 많아 주로 논문을 찾아 읽는다고 합니다. [월말 김어준-공개방송/2022] 청취자 질문의 답이었어요.
@BLESSEDLIFE-t1eАй бұрын
@healthytree6955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ajung551Ай бұрын
희망을 ~~~순수한얼굴 한강 열열히 응원 합니다
@ilwonmeditation61332 ай бұрын
한번 더 해주신다니 더 고맙습니다.
@오드리햇반-k7r2 ай бұрын
저도 늦둥이라 중학교때 언니들이 사놓은 세계문학전집 한국단편문학 장편문학전집 주말의 명화를 보며 세상을 배웠네요 제가 사랑하는 총수와 박구용교수님과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니 너무 기쁩니다 특히 백년동안의 고독을 완독해서 총수를 이겼다니 조으다.😊😊😊
@TV-pk6ht2 ай бұрын
살아가는 이유를 알려준 매거진오디오북 다시 재구독 신청합니다 ㅋ 박구용 철학자의 한강문학해설의 진면목에 고개 숙여집니다🎉🎉🎉🎉
@사남매-j7u2 ай бұрын
요즘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할지 답답해 했는데 때마침 이런거구나. 알려주셔서 너무 잘들었습니다.
@eunlim68732 ай бұрын
2부를 기대하겠습니다❤❤
@suibian5913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ea84482 ай бұрын
몇년전 상받았다는 채식과 작별을 이미 읽었지만 소년은 너무가슴아파 읽어내리지못할것같아 감히 잡지못하다가 이번수상소식에 이제는 읽어야하나... 소년을 어제읽었습니다. 5.18당시 국민학교3학년인 제가 기억하는건 창문에 총알받이두꺼운솜이불달고 마냥 학교안간다고 좋아했었는데 왠지 웃으면 안될것같은 어른들의무거운표정이 생각납니다. 이작품속에서 묘사한 광주 그시민들 그리고 그 폭도들 작가의묘사가 가슴 멍먹하게 했습니다. 감사하고또감사합니다 살아남은자들의고통...어디부터어떻게설명해야합니까...그들이애써설명하지않아도 이시대를살아가는우리가감히짐작해볼수있기를희망해봅니다
@nakedsoul752 ай бұрын
박구용이 구용했네요. 읽어 보진 않았지만 감각적으로 알수 있을것 같아요. 노벨상 수상에 최고의 해설이였름를
박구용교수님이 가장 자유로울 뿐 더러 빛나게 해 주는시간~ 월말! 입니다^ 멋집니다. 박구용교님^
@ensblue2 ай бұрын
통치술에 대한 감각적 불복종.. 캬
@laelryu33Ай бұрын
아..미치겠다~~ ㅋㅋ내용은 둘째치고 두분 웃음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짐!!
@맛빵-o7m2 ай бұрын
박구용 김어준 둘 다 본인 혼자여도 빛나지만 둘이 같이 있으면 빛과 웃음이 나온다.
@風磬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5살인 제 아들이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6촌 형인 7살과 첨 만났는데도 쫑알거리며 어울려 잘 놀더라구요. 서로 무슨 말인지 알아듣느냐고 물었는데, 둘 다 눈만 꿈뻑꿈뻑하며 묻는 어른들을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만 보더라구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감각적 서사가 이해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