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특수보직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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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

@jwjohankim3897 Жыл бұрын

대학원 다닐때 군대 가려고 병무청에 갔는데 병무청 입구에서 정보부사관 모집 공고문 보고 군 행정 부사관 모집인줄 알았는데 어마무시한 곳이었네. 때론. 사람이. 순간 단순해지는 일이 생길 수 있음. 찰나의 단순함이 4년을 후회하며 지낼수 있음

@줄무늬없는수박-x4y Жыл бұрын

0:00 꿀 빨려고 취사병 지원했다가 터미네이터 된 썰 7:43 심각한 의경 생활관 음주 행태 17:05 군대 보직에도 쿠X팡맨이 있다 26:20 의무병 꿀 아닙니다 ㅠ 이거 보고 오해 푸세요. 군대에서 의무병이 하는 일 34:04 현실 DP조 이야기 알쓰에서 대꼬리까지 41:16 친구한테 속아서 UDT 간 썰 50:52 이발병의 대모험

@solitude11sl59 Ай бұрын

GP출신인데 이빨많이치셨네요ㅋㅋ 쥐피에 김장김치를 묻어둔다?ㅋㅋㅋㅋㅋㅋㅋ

@백주우-b5i Жыл бұрын

전령병 에피소드 설결구와 여진구가 주연으로 나온 서부전선이라는 영화를 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김정훈-v4t4w 7 ай бұрын

99군번 부산의경입니다. 추억돋네요. 맞는게 일이였는데ㅋㅋ

@dlrnrwjd02 Жыл бұрын

첫 사연 그냥 특전사 만들지 아주 ㅋㅋ

@이재호-l6b Жыл бұрын

그럼 취사병이 사망하며 누가 밥을 하지

@스노우레오파드사토루 Жыл бұрын

와씨 퇴근길에 귀가 즐겁겠네요😊

@꾸악-i7p Жыл бұрын

이시간에 영상이라니 개꿀띠네

@윤대성-h5l Жыл бұрын

03군번입니다 육군 제1공병여단 소속이었고 장간교조립병이였습니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mossykirby Жыл бұрын

역시 요리사는 세상을 요리 할 줄 알아야하지

@relaxreload Жыл бұрын

와 군부대에서 술 몰래 ..와

@깐돌이-w1l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이제 20년에서 1개월 모자란데 의무병 이야기에서 제가 하던 업무랑 겹치는게 많네요 ㅎㅎ 외진 보내는거도 순번에 밀려서 외진 계속 밀리던 아자씨가 지인한테 일러서 원스타 장군한테 다이렉트로 전화 받고 쌍욕 먹기도 하고 ( 사실 이건 많이 억울했음... 주에 두번 사단의무대로 외진 가는데 사단에선 각 연대로 스무명만 데려 오라 하는데 난 고등학교 후배면서 동기가 접수 받는 덕에 매번 스물댓명씩 데려갔지만 연대서 진료볼 때 군의관들이 찍어서 이번 외진때 가라는 인원들이 있어서 그 인원들 빼고 또 전에 사단외진 때 거기서 다음 외진때 또 진료 받으러 오라고 한 인원 빼고 나면 사실 스물댓명 중에 새로 외진 갈 수 있는 인원은 몇명 안되서 밀리고 밀릴수 있었음 ) 방역기도 돌렸는데 방역약 원액을 모기에 직접 부어봤는데 모기가 죽지를 않던데 ;; 그리고 방역기도 좀 돌리다 보면 이게 화염 방사기가 됨 허연 연기는 나오는데 주댕이에서 불도 같이 나옴 ㅋㅋㅋㅋㅋ 방역 검열 매년 사단 1등 받고 여름에 오침도 없이 방역기 돌리고 해도 포상은 다 짤림 ㅋㅋㅋㅋㅋ 내가 사수랑 같이 있었던게 채 열흠이 안되는데 이 인간 내 할배 군번이었음 말출 나가기 전까지 저전거 타고 놀러가는거만 보여주고 행정반 컴퓨터에 일해놨던거 보면 다 안다고 하고는 전역해버림 ㅅㅂ 일과 시간엔 고참들 컴터 쓰느라 못보고 저녁에 잠깐 쓸라치면 한매타자 지뢰찾기 하는 놈 있어서 못쓰고 1년을 새벽 1.2시에 일어나 점호 전까지 컴터 쓰면서 일 배움 그 일년동안 일 빵꾸 내서 빵빵 터트려서 그때마다 고참들 다 행정반에 집합시키기도 하고.... 실탄 지급받는 근무 섰다면 아마 그때 사고 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