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분도 그렇고 저 아이도 그렇고 저렇게 아프고 고통스런순간에도 욕한마디안하시네요 ... 참된부모에 참된아이인데 너무 안타깝다
@다니엘-j3o3 ай бұрын
아이라기에는 ㅋ 밝고 선한분 같으신데
@tomatohun3 ай бұрын
다리 잘못 만져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보면서 진짜 너무 화가 났는데 27:12 승현님께서 먼저 넉살 좋게 대화하는 장면에서 다 누그러졌네요.. 정말 좋으신 분인듯 20년이 지난 지금은 부디 고통에서 벗어나셨기를 바라봅니다
@박-u5k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잏죠
@포기하지마용선아포용3 ай бұрын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포도-g9k3 ай бұрын
😢😢힘내요😢
@user-lc3vo3gk9i3 ай бұрын
정말 마음아프네요....그 고통이 어떠할지 정말 상상이 안 갑니다...
@mink37153 ай бұрын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적으신 글을 다 읽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잠시나마 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임은빈-o8u3 ай бұрын
저도 아픈아들을 데리고 있는 내일이면 70인 할머니 입니다.이 생이 지옥같은 삶 입니다. 아들과 같이 생을 마감 하고 싶습니다.
@TtTt-jl6ri3 ай бұрын
엄청나게 강인한분이시네요 왜 이런 병이있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희귀병을 버텨내시는게 정말 강인하시고 멋진분이십니다.. 응원합니다!!
@soli1010033 ай бұрын
진짜 선한분이세요ㅠㅠ실수하신 간호사님 무안할까봐 직접해달라고 농담하는 배려까지..지금은 진짜 평온한삶이시길 바래요ㅠ 근황 너무 궁금하네요..
@한국-e9j3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다쳤으면 나라에서 책임을져야지 나라를위해 군대가서 다쳤는데 가족들이 아직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고있었으면합니다
@suhroh_tube3 ай бұрын
지난번 여학생편 봤을때는 문턱에 걸려넘어졌는데 그떄부터 crps ㅠ.ㅠ 언제 발생할지도 예측할수 없는 병이더라구염
@TiaAfiza-t4u2 ай бұрын
Crps 생각보다 진짜 흔해요 근데 고통은 진짜 아파서 빨리 치료법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aramEmonjodaАй бұрын
발목 180도 돌아가서 발목에 큰 뼈3개 다 부러져도 보상 앖더라고요 절단 되는거 아니면…. 안 해준다고함
@자유는행복입니다2 күн бұрын
놀고있네 그럼 20살 여학생은 문턱 걸려서 시작됐는데 누가 보상해주나 할말없지
@1narrator8933 ай бұрын
에효... 사람 참 좋아 보이는데 너무 아쉽네. 마인드도 그렇고 매우 긍정적인것 같은데. 남들은 아파서 막 소리 지르고 그러는데. 주변사람들 걱정 할까봐 웃는게 맘 아프네.
@살빼-f5o3 ай бұрын
간호사분 ...그쪽 때문에 더 아파져서 난리였는데 속으로 미안 하다고 생각 할줄 알았더만 너 때문에 놀랬다.....? 댓글 잘 안다는데 어이없어서 달아요 ㅡㅡ
@속사포랩퍼-n4h3 ай бұрын
진짜아무생각읍네 지는멀쩡하니 환자는이래도괜찮다는거임? 진짜 간호사는짤려라
@김삿가아아아앗2 ай бұрын
간스유예기엔교 괜히있는말이아니지
@꿀이네요꿀-w9o2 ай бұрын
발언도 그렇고 주의 못한것도 그렇고 멍청한거임 그냥
@SamsungKimProАй бұрын
22:02 현웃터지다가 28살먹고 침대에 침흘리는 거 보니 역겹
@학교교사용Ай бұрын
간호사들끼리 모여서 저 환자 극성 진상이라고 백프로 뒷담까고있음 ㅋㅋㅋ 보호자들도 조용히 그냥 있는 이유가 간호사들 조금만 뭐라 해도 뒤에서 개쌍욕하는건 기본인걸 아니깐...
@제이구튜브3 ай бұрын
가장가까운동생도 군대에서 crps걸려서 너무고생했는데 기적처럼많이나아서 지금은 일상가능할정도인데.. 저렇게 긍정적일수없는데 대단하네요.. 너무 착하고 선하다.. 꼭 완쾌되셨길…
@최정규-h2p3 ай бұрын
아이고 차마 못보겠다 너무 아파하셔서.. 맘아프네 지금쯤 완전히 다 나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시길..
@솔로-n1j3 ай бұрын
불치병임..
@SamsungKimProАй бұрын
신경차단술 받고 통증이 70퍼정도 줄어들어 잘 사는중임.
@양정고등학교최재영Ай бұрын
@@최정규-h2p 개웃김 지혼자 넘어지고 개그함 🤣🤣
@damiroberw17Ай бұрын
@@SamsungKimPro 니가 저사람 지인임? 니가 어케 아냐
@양이-g4j21 күн бұрын
@@양정고등학교최재영내 눈이 의심되는 댓글인데... 저 환자의 고통을 보고 웃기다고 했나요?
@jung9103 ай бұрын
잘생기고 멋지신분…ㅠ 진짜 성격 너무 좋으시다… 어머니도 성격이 엄청 좋으시고ㅠㅠ 간호사분 저런 경우엔 어떤 부위가 아픈지 숙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ㅠ 실수로 그랬겠지만 보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ㅠ 그걸 보고도 화안내시고 넘어가신 어머님도 엄청난 대인배십니다 두분다 다정하신분 같아요ㅠㅠ
@독극-e3b2 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청년이네요.간호사분 미안해할까봐 일부로 그분보고 해달라고하고 좋아하시는분이 해줘야한다고 간호사분 위로하는게 너무 아름답네요.기적이 일어나서 하루빨리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davidson17153 ай бұрын
제발 신이 있다면 중년이되었을 이 청년을 도와주세요
@장근혜-y2f3 ай бұрын
간호사가 환자때문에 놀랐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피꺼솟 미안한 표정이라도 지으면서.더챙겨줄려고해야지 옆에안간다니 누가보면 본인 실수가 아니라 환자가 잘못한줄
@user-qe7qx4uf7c3 ай бұрын
싸패것들...
@ke9743 ай бұрын
간호사 싸패임? 씨ㅂ
@명훈-l1b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얼굴 상이 진짜 선하신데.... 어찌 저런 병이 왔을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부디 일상생활만 하실수있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램모-q5l3 ай бұрын
아파하실때 너무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다 나아서 잘 살고 계시면 참 좋겠어요. 모든일 잘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만송이-n2x3 ай бұрын
간호사님 어디 아픈줄도 몰라서 다리를 만지나요 저라면 바로 욕이 나왔을 듯해요 어머님 아드님 정말 대단하시고 안타갑습니다
@속사포랩퍼-n4h3 ай бұрын
진짜카메라없엇음 집어던졋다 저딴게간호사냐?
@도원박-b2p3 ай бұрын
골빈ㄴㄷ
@눈동자에치얼스-t7i3 ай бұрын
참 저렇게 아픈데도 농담도 하고, 밝은 청년 같은데.. 저 통증을 아직도 달고 살면 아무리 밝은 사람이어도 지쳐서 무너질거 같다… 꼭 얼마 안있다 완치 되었었으면..
@다니엘-j3o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밝은분 같아요
@커피-m2b3 ай бұрын
이게다 북한때문임 북한만 아니면 군대가 징병제가 아닐텐데 징병제로인해 모든 남자가 무조건 가야하는 군에서 장애생겨 자살및사건사고가 훨씬 덜 일어날거고...
@시네-z4b3 ай бұрын
발을 잡는다는게 말이 되나?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사람 아파 죽는데.. 정신 좀 차려라
@장혜진-z4b3 ай бұрын
하느님 지금 저 청년이 고통이 덜한 삶을 살고있길 도와주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원기쨩3 ай бұрын
그냥 발 짜르면 안됨??
@지엘씨쿱3 ай бұрын
안돼@@원기쨩
@user-vl4up4gd2c3 ай бұрын
댓글쓴다고 되겠냐?ㅋ
@지안맘-v6z3 ай бұрын
아멘.
@stevelee87053 ай бұрын
하나님이라고 해주세요
@goodluckh.j45413 ай бұрын
간호사분 보호자분 잘만난줄 아세요 어떤부모가 자기자식이 아파서 병원에가서 의료진을 믿고 맡겼는데 그런 의료진 부주의로 내자식입에서 고통에 죽여달라는 소리를 듣는 부모입장이라면 나같으면 눈 돌았을듯
@사무엘쿤3 ай бұрын
22:01
@여신-d6q3 ай бұрын
진짜 간호사 정신나간줄.. 스치기만해도 아프다는 발을 쳐잡고있네미친냔.....
@clotildecho39022 ай бұрын
나같으면 뒤집었음. 진짜
@흑두루미-k5k2 ай бұрын
ㄹㅇ로 바로 얼굴 갈겼을듯 어떻게 환자가 아픈곳을 저렇게 잡고있냐 참...한심하다
@희조양Ай бұрын
어유..진상들아..영상이나 똑봐로봐라..다 진정되고 나았는데 실수로 옷깃이 스치니까 발작정 통증 나온거아냐..저딴병이 있는지 간호사가 알겠냐? 니들 같은넘들이 응급실에서 난동피우고 간호사,의사들 폭행하는거여..
@꼬맹이-n2d3 ай бұрын
저희 딸도 다해볼꺼 다하고서 마지막으로 펌프 척수강 이식술로 했는데 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웃는 모습을 맬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좋은결과가 있을테니 희망을 놓지마세요~~
@MOKAWAI3 ай бұрын
다행입니다 완치를 바랍니다
@이성미-h8r4x2 ай бұрын
저는 배터리가 다 되어서 22년도에 재수술을 했는데 처음했을때는 효과가 너무 좋았는데 두번째 수술 후는 지금까지도 힘드네요 두번째 수술때는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하셔야할꺼 같습니다
@두아들-s8r3 ай бұрын
부모님두분께서 정말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렇게 아픈데 웃고 할머니와 장난치면서 너무 화목한 집이네요 부모님과 아드님 표정만봐도 인성이 어떠실지 보입니다 지금은 아무일없이 외출걱정 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qr9hl1es2d3 ай бұрын
22:01 와.. 붓으로 건드려도 아픈 곳을 ;; 얼마나 아프면 벌벌떠냐 ㄹㅇ 조심성이 하나도 없네
@azita65663 ай бұрын
미안하다고안하는거같네..
@눈동자에치얼스-t7i3 ай бұрын
오히려 다음 날 깨고나서 자기때문에 놀랐을까봐 되려 농담하고 위로하는 모습이 진짜.. 대인배네요
@kaywoo63033 ай бұрын
실실 쪼개고 있노 ㄷㄷ
@뿌우우우-t9q3 ай бұрын
진짜 미친ㄴ인가 와 어떻게 저런 실수를 욕이 절로 나오네
@백순이-m4s3 ай бұрын
와 진심 실화인가;;
@HK303123 ай бұрын
본인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가족도 너무 아픈 병이네요ㅠㅠ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handcreamcake2 ай бұрын
대단한 인간....이 사람은 정말 저런 병에도 저런 인간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는게 존경스럽다
@홍홍홍-v3v3 ай бұрын
병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건가요???? 와 고소감이네요
@속사포랩퍼-n4h3 ай бұрын
진짜쓰레기병원
@wonderinglaramworld3 ай бұрын
아니... 의료진이먄 그 부위를 더 잘알텐데 연속으로 그 부분을 만지거나 그러면 더더욱 안되는거아인가.. 옛날엔 진짜 더 무지했구나... 초반에 관련 다큐보고 너무충격받았었는데 지금은 인식이 많이 개선됐겠죠ㅠㅠ 저분도 잘 계시려나
@경은이-j3v3 ай бұрын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만져보고 의사가 확인 해야 될거아냐.비의료인이 뭘 안다고 지 ~~^랄 이야.니가 의사냐
@yph-kb7wh3 ай бұрын
불과 몇분사이에 2번이나 건들인다고? 그리고 그후 발 계속잡고 있는다고? 간호사의 그 알수없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연쇄살인마 그런것들만 싸이코패스가 아니구나 .....
@최성원-d1h3 ай бұрын
지금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김기태-z7d3c3 ай бұрын
마음이너무아파요.하느님 부처님 보시고계신다면 이청년의 아품을 낳게해주세요
@forcerecon623 ай бұрын
아픔을 낳으면 아픔이 커지죠 ㅠㅠ 병이 낫길 바랍니다
@칠전팔기-v8y2 ай бұрын
@@forcerecon62ㅋㅋ
@빵빵한빵-t3n3 ай бұрын
진짜 마음이 아파서 못보겠어요. 너무 선하시고 밝으신분이데 ㅜㅜ 어머니 마음도 미어지시겠어요..ㅜ
@sc00su3 ай бұрын
서울대학교병원이면 한국 최고 병원인데... 환자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웃고만 있다니 참... 그다가 본인이 잘못 했으면서 사과는 커녕 본인이 놀랬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HTaa72472 ай бұрын
거긴 강남 성모병원 이에요~
@이정미-i3u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마음이 좀 들었어요~~~
@김도형김-e3nАй бұрын
동네의원수준인줄 ㅅㅍ
@윤희준-x2p15 күн бұрын
웃는얼굴에 침봇뱉는다고 하거늘..
@신애라-n5y3 ай бұрын
최대한 빨리 치료제나 치료 방법이 생겨서 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가족들 심정도 말이 아니네요 😥
@랄라-t6e3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승현씨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대단하십니다. 제발 제발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시던 행복하시길 빕니다.
@청연-t5q3 ай бұрын
아.. 잘 계신건가요? 마음이...너무 아립니다... 어머니도... 청년도....아....가슴이 미어집니다.... 잘 계신거죠? 잘 계시길.....
@헥터-l8o3 ай бұрын
22:02 아줌마 의료진 정신좀 차리고 근무하세요. 물론 실수겠지만 본인의 부주의로 환자가 얼마나 큰 고통을 받을지 생각을 안하십니까? 무의식중에 두세번 계속 건드리는거 같은데요 보는 사람도 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본인이나 가족분들은 오죽하실지. 제발 정신좀 차리고 근무하세요.
@동민김-x3b3 ай бұрын
순간 입에서 욕나왔네요 와
@아-m4x-l4e3 ай бұрын
본인이 초음파 문지를수 있도록 말해보세요!그래야 통증 조절하며 문지를수 있지요
@JaeJae-773 ай бұрын
실수도 할게있고 안할게있는데 저거는 진짜 대가리에 뭐가 쳐들었으면 저런 실수를 할까싶네 내가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보기만해도 때려패버리고싶네
@josammosa983 ай бұрын
저 분이 느그 엄마라고 생각해봐라 과연 지금처럼 댓글로 욕할 수 있을까?? ㅉㅉ
@fuxkin_handle3 ай бұрын
@@josammosa98 우리 엄마는 안 저럴건데 무슨상관임 ㅋ 니네 엄마 걱정이나 해라 ㅋㅋ
@희유-j5m3 ай бұрын
긍정적인분이신거같아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인상도너무좋으시고..
@감사한하루-s1w3 ай бұрын
지금은 조금 덜 아프게 건강하게 살고계셨으면 좋겠네요 ㅠ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같이 울었어요 ㅠ
@말하자면-b3h3 ай бұрын
저렇게 해맑은 청년인데 어찌..,
@user-ug1nl9os1x3 ай бұрын
19년전이네요....지금 40대 후반이실텐데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p9h3s3 ай бұрын
벌써요? 인상 좋은 청년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고 빌어요
@ASTRO_ChaEunWoo.3 ай бұрын
결국 스스로 가셨어요
@연-p9h3s3 ай бұрын
@@ASTRO_ChaEunWoo. ㅠㅠ 정말요? 안타까워요 국가가 젊은 청년을 죽였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ug1nl9os1x3 ай бұрын
@@ASTRO_ChaEunWoo. 에구 안타깝습니다...
@풍운인물3 ай бұрын
@@ASTRO_ChaEunWoo. 정말여 어떡해 아나여?
@빵빵한빵-t3n3 ай бұрын
27:21 내가 너때문에 얼마나 놀랬는데가 할말인가? 저사람은 생사가 오가는데? 환자분이할말을 지가해? 미친간호사네
@@ChoonsPatch 아무리 장난이여도 극도의 고통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게 이해가 안감
@순순-c1cАй бұрын
인상도 선하시고 성격도 참 좋으신분같은데 참 안타까운 사정을 가지고계시네 얼마나 답답하실까 굉장히 오랜 다큐라 지금은 어떠실진 모르겠다만 힘들어도 항상 최대한 밝은생각많이하시고 씩씩하게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EyeluxemandeukАй бұрын
가족분들 다 사람 너무 좋아보이신다 ㅜㅜㅜ힘내시고 좋은을 있길
@건방진푸딩코코3 ай бұрын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긍정적이고 착한 맘에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지금도 잘 이겨내고 계시다고 믿고싶어요
@영자-o1p3 ай бұрын
승현씨 꼭 좋은약이 나와 다시 일상이 편하고 안아프기를 기도합니다. 꼭 치료제나 치료법이 나올거예요. 용기 잃지 마세요
@_comugi3 ай бұрын
최근에 이 병명을 검색해서 보면 병을 겪었다가 어느순간 사라지신 분들도 상당히 있고 진행중이신분들도 계시던데 십몇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지금은 통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일상을 누리고 계시는지요.... 승현님이 선하신건 가족분들이 다 선하시네요 부디 평범한 일상을 고통없이 맘껏 누리고 계시기를...
@황나비-t1e2 ай бұрын
ㅋㄴ5ㅆ
@qlkwemqk15 күн бұрын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확률상 희박함
@최순자-f6z3 ай бұрын
젊은청년 너무가슴아프네요. 하루빨리 좋은치료받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Sol-oi3qx3 ай бұрын
좀 잘좀 조심해주시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데.. 소리지를때 내가다 맘아프다
@경은이-j3v3 ай бұрын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만져보고 의사가 확인 해야 될거아냐.비의료인이 뭘 안다고 지 ~~^랄 이야.니가 의사냐
@경은이-j3v3 ай бұрын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만져보고 의사가 확인 해야 될거아냐.비의료인이 뭘 안다고 지 ~~^라. ㄹ이야.니가 의사냐
@skglepslghso3 ай бұрын
@@경은이-j3v 댓글을 그모양으로밖에 못쓰는 당신의 인성이 더 한심합니다 .
@HAPPY-z7b4c3 ай бұрын
@@경은이-j3v몇번을 갔는데 부위를 모르겠니 ㅋㅋㅋㅋ 벼ㅓㅓㅇ시나 딱봐도 실수지
@wado73 ай бұрын
@@경은이-j3v만져야 할 때가 있는데 저 때는 아니잖아요.
@커리-f8p3 ай бұрын
곁에서 지켜 보시는 부모님 맘은 어떠실지 생각하니 너무 가슴 아프네요 어서 고통이 사라져서 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같은 마음으로 빌어 드릴께요 힘내세요
@희망-u6f3 ай бұрын
현실이 참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참 밝네
@jajung59073 ай бұрын
승현씨 웃고는 있지만 얼마나 아플까요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꼭 완치하기를 빌어봅니다
@너랑나랑-j6t3 ай бұрын
지때문에 수술용 마취제까지 맞을 정도로 죽다 살아났는데, 너때문에 깜짝 놀랐다는 소리나 처하고 있네. 와.. 인성 진짜 무슨 일이냐 ㅡㅡ 왜 선한 사람이 아프고 저런 인간들은 멀쩡히 행복 누리는지 진짜 세상 불공평하다.
오래전부터 봐온 병인데 역시나 끔찍하다 난 이 분이 너무 밝아서 다른 환자들보다 덜 아픈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간호사가 발 만져서 온 극심한 통증으로 사지경련에 죽여달라고 말하는 장면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주먹을 얼마나 꽉 쥐었는지 주먹에 핏기가 없어…. 도데체 이 증상이 왜 생기는 건지….ㅠㅠ 빨리 완벽한 치료제가 개발 되어서 이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해방을 주었으면 좋겠다…..
@HH-oo5tf3 ай бұрын
근황을 찾아봐도 알 수가 없네요 ㅜㅜ 병세가 나아져 잘 살고 계시길..제발
@XOXO-jk4hc3 ай бұрын
성격이 엄청 좋으시네 꼭 치료법을 찾아서 나아지셨길
@투윤이네-x5k3 ай бұрын
CRPS 환자들 위한 약 빨리 개발해주세요ㅜㅜㅜㅜㅜ남일 같지가 않아요
@최선좌3 ай бұрын
빨리 낫게 해 주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오렌지-k6e2 ай бұрын
저 발잡은 간호사 진짜 뭐냐..? 와..붓으로 건드려도 아픈데를 손으로 ;;;의료진이 기본상식도 없네 너무 화난다
@ajo62052 ай бұрын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멋진 청년
@좋은세상-t7f3 ай бұрын
넘 가슴아픕니다 ㅠㅠ 통증이 나날이 줄어들기를 기원합니다.
@vaklsdf1359Ай бұрын
방영 당시에도 KBS 게시판 난리났었나봄 평소에 본인 잘챙겨주시는 분이고 당황해서 잘못 만진거니까 간호사분 욕하지 말아달라고 블로그에 글까지 올렸음.. 마지막 글이 2007년인데 완치돼서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
@나앙옹16 күн бұрын
혹시 승현님 블로그 주소 알 수 있을까요?
@깡공테인2 ай бұрын
저도 재작년에 군대에서 훈련중에 삔게 어째 crps가 왔네요 이 병에 대해 본게 있어서 설마했는데 이상하게 낫지 않더니 어느순간부터 극심한 작열통이랑 빙판에 뼈로 서있는것 같은 엄청 시린통증이 같이 오더라고요 어제서야 서울대병원에서 척수신경자극술해서 배터리를 몸 안에 심었어요 발이 붓는건 여전하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통해서 만족하네요 두발로 딛어본게 얼마만인지 눈물이 납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 김정수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leebach_illust3 ай бұрын
22:11 뒤에안경쓴토끼이빨 남자의사인지 .. 환자는 소리지르고잇는데 웃음끼있는표정..
@wado73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
@chodaniel72573 ай бұрын
설마잘못본건가 싶어서 돌려봤는데 웃고있네… 악마인가..
@쟈카비3 ай бұрын
저 뒤에 있는 남자는
@이광혜-u8r3 ай бұрын
환자는 고통인데 웃고있네요
@ygbugi3 ай бұрын
김영철같은 치아라 걍 글케 생긴거 같기도 한데
@우리행복-x6h3 ай бұрын
저 여자 의료진은 발때문에 저러는데 발을 잡고 눌렀으니 얼마나 본인도 놀랬을까싶고 환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싶네요 의료진님도 힘내시고 환자분 똑똑하신거같은데 건강이 꼭 호전되기를 간절히 빕니다
@김선례-i3nАй бұрын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눈물이 나서 댓글쓰는데도 힘드네요.승현씨 힘내요.너무 불쌍해요.저런 병이 빨리없어졌으면좋겠어요.얼릉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user-bye-w7yАй бұрын
성격이 정말 본받고 싶네요.. 저는 승현님처럼 힘들진 않지만..지금 인생의 최대의 고통을 받고 있어서 정신도 많이 피폐해지고 죽어야 끝날거 같고 방법이 없는거 마냥 좌절감에 빠져 살고 있는데..정말 많이 배워가네요..그래도 이겨내고싶거든요..
@Twozerofived3 ай бұрын
너무 맘아프네요 지금은 고통없이 잘 살고계셨으면...
@망고는애플맹고2 ай бұрын
간호사 어떻게 CRPS 환자 아픈 부위를 실수로 만지냐 진짜 제정신인가.. 거기다가 미안해하는 반응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 너무 아파서 죽여달라고 소리지를때 보는 저도 가슴이 찢어지고 화딱지 났네요. 저렇게 밝고 건강한 청년인데.. 지금쯤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lime32123 ай бұрын
진짜 미친듯이 잔인하다.. 할 말이 없다..
@하진웅-x6g3 ай бұрын
들어갈때 국가의 아들 나올때는 남의 아들.. 군인분들 지원 좀 잘해주세요ㅠ
@LEE.K.H.3 ай бұрын
죽은 이유를 밝혀보자는 특검 반대하고 부결됐다니까 박수치며 좋아하는 인간들을 지지하는게 국민의 40프로임. 이 나라는 망해야됨
@김영희-s8v4r3 ай бұрын
인물도좋고 너무성격도좋아보여요 지금은결혼도 해서 행복하게살길
@봄봄-e8v3 ай бұрын
오래전 방송 같은데 지금은 저분이 완치되어 정상생활 하시길 빌어봅니다
@KIKIKIKI-pk2kz2 ай бұрын
다른 Crps 환자들 보면 고통에 잠식된 느낌인데 이 청년은 그래도 웃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게 보여 더 안타깝네요...ㅠ
@공주님-j4g3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마음이 너무아파서 속상하네요 아니 온갖약이며 진통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으니 얼마나 암담하고 무서울지 상상이갑니다 부디제발 치료약이 나와서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padak37942 ай бұрын
사람자체가 너무 좋아보여서 더 가슴아프다.. ㅜㅜ 나였으면 저 간호사 부주의로 그랬던거니까 정신차리고나서 지금 장난치냐고 쌍욕했을듯..
@말랑이-s8u2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병 환우예요 궁금하네요 이분아직도 잘계시는지요 통증이 많이 좋아졌음 좋겟네요 이렇게 극심하게 아픈데도 이렇게 밝을수 있다는것에 사실 많이 놀랬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같은 환우지만 ㅜㅜ설대병원에서 너무 아파하시고 어머님도 우실때 저도 같이 울며 보앗네요 지금은 많이 아프지 않고 잘계시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