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사귀었던 여군 중위. 난 당신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병사라서 우습게 보신 겁니까? 예? 그냥 잠깐 가지고 놀다가 언제라도 버릴 수 있는 그런 소모품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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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중위 #양다리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Adam-qk4my]

아.. 영상 감사합니다~ 아내분 목소리가 그분 목소리와 비슷해서, 목소리 들으니 20년전 생각이 또 떠오릅니다..ㅠ 그 당시 진짜 말년까지 마음 졸이며 지냈었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 40대가 넘어가니, 그 사람도 40대가 되었겠죠.. 한 아이의 엄마도 되었을터... 진심으로 지금 잘살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영상 올려주신 데빌님 감사합니다..^^ 그 영화볼때 그 장면 때문에 그 당시엔 진짜 놀랬던 기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갮]

[@Adam-qk4my]

@@leehh30129 20대 시절엔 군제대까진 마음졸이고 살다, 학교 복학후엔 바쁘게 살았죠.. 물론 그당시 취업도 된 상태라, 앞만보면서 살아갔고, 한창 사랑할 나이인 30대를 지나, 40대에 이 분을 생각하니, 지금은 그 분도 뭔가 사연이 있었겠다 싶었죠.. 지금은 그렇게 살고있지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Adam-qk4my]

@@sjjjh6942 저 지금은 40대 노총각 입니다^^;;

[@산과들-d2x]

그분이 그때엔 아담님을 좋아했었나봐요.남친이 멀리 있으니 맘도 멀어진듯하네요.속상하셨겠어요.세월이 지났으니 추억으로 남기세요.그여자분도 두남자한테 동시에 차였을테고..젊은날의 추억이네요.

[@Adam-qk4my]

@@산과들-d2x 지금은 추억이고, 그분을 용서하지 못했지만, 이젠 용서해야죠... 생각해보니 그 당시 군계급을 떠나 철없는 20대들이었으니.. 지금은 그분께서 잘살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rntkd4214]

이거 사실이라면 사연의 남자분 정말 존잘일겁니다 군대에서 잘생겼다는 소리들으신분은 정말 잘생긴것입니다 다 똑같은 옷에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있는데도 출중한 외모인듯합니다 여자들이 풋풋한 연하남을 좋아하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군요

[@team5p]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e-mail]

[@HardPudding]

1년뒤 군대가서 일 생기면 제보하게씀돠

[@TV-yf2vn]

형 내가 낼 모레 40대거든? 대학다닐때 형 오인용 모르면 간첩이였어. 근데 이제 고추도 안서는 나이가됐네

[@SongMaeryuk]

벌써 곷휴가 안서면 성기능 문제 있는겁니다. 전문병원 내원해보셔요. 아, 쓸 일이 없으시다면 죄송합니다

[@505you12]

이런 결말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사연 보내신 분이 굉장히 미남이지 않으실까 추측해봅니다 ㅋㅋ

[@HellGodSky]

모든 작화가 머리보다 크지 말입니다.

[@일탈녀-정혜c0]

가만보니 여군장교랑 사귀던 남자분도 진짜 사람이 제대로 잡혔고 사연자 분도 제대로 성숙한 사람 같은데 어쩌다가 저런 여우한테..... 홀렸는지 하긴 저런애들 말로가 항상 정해져 있지 안 저러면 온몸이 근질근질 해서 못 견디거든 차라리 일찍 군대에서 정리된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저런애들은 습관 못 고쳐요 그리고 나중에 임자 만나서 머리채 뜯기죠 정해진 패턴입니다!!!

[@catcoin-]

사연자 존잘일듯 ㅋㅋㅋ

[@빈혈제]

ㅇㅇ진짜 그럴듯

[@CurryWurst19]

옆 중대에 소대장-소대원 커플이 있었는데 꽤 공공연하게 티를 내서 저게 왜 가능하지? 싶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병사가 전역을 했는지 어쨌는지 한동안 안 보이다가 부사관으로 부대에 돌아와서 아예 같이 출근하는 거 보고 저래서 다들 묵과했구나 깨닫고 ㅋㅋㅋㅋ

[@백만-l1i]

ㅋㅋㅋ

[@HwistOry0]

사연쓰신분은 까까머리 전투복으로 가려지지 않는 존잘남이 분명합니다

[@zingzingdaejima]

존잘은 헤어스타일이 개판이라도 여자가 꼬이긴함

[@zhendiao]

@@zingzingdaejima 예시 dp 정해인

[@user-ce5ss8yo1j]

​@@Kimchiman-z7q안서는 남자는 서윗세대 남자라는 건데 그런 똥군기로 ㅆ레기 군대문화 이악물고 안고치려하는 남자는 버려야하긴함

[@chairshot]

@@zhendiao 정해인 인정 ㅋㅋㅋㅋㅋ ' 야 쟤는 누가봐도 여자 정말 잘꼬이겠다 할정도'

[@갮]

퍄... 항상 느끼지만 감독님 여캐 그림은 헠헠 한순간의 불장난으로 잊고 살 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랑이야기는 좋게 끝나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하고 짠하고 맘아프네요 오늘도 사연 제보해주신분과 감독님께 충성! 감사합니다

[@9944Kal]

아 ㅋㅋ 빨리 지뢰 폭파 축성 연재 해주셨으면 ㅋㅋㅋㅋㅋㅋ

[@갮]

@@9944Kal 기원 1일차 시작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유성우-n7k]

근데 이번엔 남캐도 꽤 신경써서 잘생기게 그리신듯. 차수연 중위 남친 우직하고 잘생기게 생김.

[@갮]

@@유성우-n7k ㅇㅈ합니다

[@ChGb-qr5zx]

사람 마음 가지고 놀았던 대가는 언젠가 치르게 됩니다.

[@전슬기-j6j]

맞음..사람마음갖고노는사람들은..다안돼..저도 바람둥이나 그런사람들 받아들이거나 용서할수없어요

[@JK-ol1cz]

역시 협박하는 장교는 민간인과 함께 연합해서 제지하는게 짱이죠👍 무슨 안좋은일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Expiation715]

진짜 너무 시대를 앞서간 재능...오인용 데빌... 지금이었으면 유튜브도 하고 저 그림체로 웹툰이든 뭐든 그렸으면 한강뷰도 봤을텐데

[@hesperides6292]

그때 당시 유튜브가 이렇게 활성화 됐었다면 아마도 sandbox 이상으로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도 남았을텐데 .. 영상 올릴 서버가 막혀버려서 모금까지 했더랬죠

[@Neohumanist]

신병처럼 영상화도 되었을테고 로열티로 건물도 올릴 수 있었겠죠.

[@감기조심하세요]

그랬다면 지금쯤 카카오 대신 오인용이 메신저 서비스 하고 있을듯

[@Bung_Eo0]

@@감기조심하세요 그건 아니야 새키야 ㅋㅋㅋㅋ 그만 주접떨어 ㅋㅋ

[@양죠-z8g]

이제 이런말들은 멀리하고 앞으로 응원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아쉬운 마음에서 하신 말인거 알지만서도 이럴수록 더아쉬워하고 계시는게 데빌님이 아닐까 싶어요

[@naenim6]

웹툰 스토리전개 실력... 진짜.. 대단한 능력이시다... 오인용. 매번 느끼는거지만.. 재능이.. 어마어마하심..

[@살-l9r]

여군이라서 욕한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 여군이네요...

[@namkyungcho]

바람피는 건 죄악이다. 신뢰는 물론이거니와 사람대 사람을 기망하는 행위니까..

[@hemzyooo]

병사를 딜도로 사용하고 성추행으로 신고한다니 진짜 악질이다

[@teasesang]

너무해요

[@맹속]

어 딜도 망가 !

[@difnso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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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lee5175]

저도 살짝 비슷한 경험이.. 고1 들어 가기전 중3 겨울 방학 때 집근처 학원 다녔어요. 근데 학원 수학쌤이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들어와 친한척 하고 말걸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저녁 사주고, 집이 부평이었는데, 그당시 부평 문화의 거리라고 번화가 있었는데 데이트 하자고 데리고 다니고, 팔짱끼고 밥사주고 영화 보여주고.. 근데 나중에 알고 보고니까 남친이 있더라고요.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살짝 바람핀듯요. 나중에 이제 그만 했음 좋겠다고 하니까, 니가 그런얜줄 몰랐다고 하면서 화내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이게 뭔 상황이었던건지.. ㅎ

[@smy5399]

가슴이 저미네요. 잘살고 있으면 됐다라.. 충분하다라.. ㅜ

[@anidrummer8780]

사연 분 대인배이네요 사실상 용서한 것이니

[@timkim6498]

가평 휴게소에서 여군 상관이랑 남군이랑 둘이서 아아에 먹을꺼 사먹으면서 히히덕 거리면서 지프차에 타는데 남자가 키도 크고 잘생겼더라. 군대를 가더라도 잘생기고 봐야해

[@whiteboard9125]

나르시시스트 들은 생각의 구조가 수직구조라서 군대라는 조직에 아주 잘 맞아요. 사연자님은 나르시시스트 여군을 겪으신것 같네요... 인생의 소중한 경험 성공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inkling_game]

이미 임자있는 남자친구분 진짜 스윗한 어른

[@조현찬-w8b]

이래서 사내연애는 신중히 해야 됩니다. 저도 1달 전에 같이 일하는 사람하고 잠깐 사겼는데, 일방적으로 차였네요.

[@Mystic_86]

현찬군 화이팅이요. .

[@user-bi3uw9tw2x]

당신 능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자기관리 꾸준히 하시면 행복한 연애 하실겁니다

[@jaykim2375]

@@user-bi3uw9tw2x ?

[@Kkkhg20]

한번 놀았음 그걸로된거임

[@BS_Odyssey]

여군에겐 군대는 무한리필집이였겠지

[@ChanhoKim-su9ct]

소문 잘못나면 ㅈ되는데 지뢰밭이지

[@김윤섭-c1i]

아니 여캐를 어떻게 이리 볼륨감있게 잘그리는거임ㅋㅋㅋ 역시 작가님 클라스 어디안가심ㅋㅋ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

앞전에 설명했듯 구라 20%입니다 ㅋㅋ

[@쌀목-v1t]

와… 군대에서 취업준비하는거 보면 일단 보통 인간은 아니구나…

[@republicofkoreanarmy]

슴가가 멜론수준 ㅋㅋㅋㅋ

[@utasukisugi3945]

군대에서 여자보면 다 저렇게보이긴함 ㅋㅋ

[@philiplee8330]

군복에 그림자는 그냥 비치는 속옷 그자체...

[@jasonraynor3807]

솔직히 지금 다시봐도 어떻게보면 사연 주인공님이 굉장히 매력적이셔서 이용(?)당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현재 미군 민간인 직원인데 미국친구들 자타공인 서부사람 같다고들 많이 하고 어린시절부터도 무법자소리 듣고살던 사람이라 군대 시절에도 참 많이 힘들었고 뭣보다 여자들한테 대쉬도 못받고 모솔이랍니다ㅋㅋㅋ 자신감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의무경찰 서울 제 5기동단 전 특수기동대 출신인데 여경들은 많이 봤지만 접점이 별로 없었지요ㅎㅎ

[@으악-h7i]

저도 의경했었는데, 여경은 있었지만 남경들한테만 몰렸네요😅 번호도 남경한테만 받았고요.

[@jasonraynor3807]

저도요ㅋㅋㅋㅋㅋ 여경은 그냥 멀리서만 봤었어요

[@souldriving4516]

중위짬이지만 그래도 여군 장교가 병사 보고 반하는 거는.. 씹존잘러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나? ㄷㄷ

[@백만-l1i]

ㄹㅇ요 ㅋㅋㅋ 여가 남들의 히스테리란 ㅡㅡ

[@Freedom-Mickelson]

홍길동 병장님 엄청 잘 생기시고 매력적이신 분 같아요!

[@낄라-h2e]

역시 군대는 별의별 인간군상들이 모여있죠 대단한 에피소드였네요 이번에도 ㅎㅎ

[@lasm534]

어른이란 진짜 저거지

[@대한민국-s7q]

와~ 저도 군생활6년 중사제대 했는데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여단음어대회 2번 꼴지를 겪고 3번째 대회에서 코피터져가면서 여단1등 군단 2등 한 일도 있었고 혈액투석 중 위독하시다는 말 듣고 휴가나갔다가 어머니가 좀좋아지시는 거보고 올라와서 훈련하고 있었는데 훈련도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 ;; 정말 제 군생활 썰풀어도 책한권 나올것 같아요 ㅎㅎㅎ

[@대한민국-s7q]

@민속촌 ^^감사합니다 지나간 세월인데도 어제일같이 생생하네요 고생한 일이 오래기억에 남는다더니 ㅎ

[@대한민국-s7q]

부당한 대우는 수없이 많았죠 주말에 운동한다고 강제집합시키기도 하고 욕설은 기본과 인격모독은 기본베이스고 5번연속 퐁당근무에 짬순으로 휴가쓰기 간부는 주말포함 4일이상연차금지 병사들앞에서 쫑그주기 훈련전에는 주말이라도 나와서 점검하게 하고 퇴근시간 눈치줘서 항상9시이후퇴근 당장생각은 이정도지만 셀수도없는 부당대우가 많았죠 하지만 책임져야 될 가족이 있고 군 간부라는 자존심 하나로 버티고 버텼죠 주기적으로 오는 우울증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추억도 많습니다 ^^

[@별내-p8f]

음어 대회에서 2번이나 꼴~ 찌, ㅋㅋ

[@iurahn]

군복무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군들이 병사를 남자로 보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냥 똑같은 곧휴들일 뿐임. 만약에 관심이 생긴거라면 그 병사가 심각하게 잘생긴 것.

[@polisce4]

오늘 차에 블루투스로 틀어 놓고 라디오 사연 처럼 듣고 가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재밌다고 해서 몇편 들려주었습니다. ㅎㅎ

[@아린-u4j]

그냥 밥 먹고 영화 본게 다가 아니라 병사와 장교가 남녀로서 선을 넘었다니 아무리그래도 이건 너무 부럽네요

[@sejin9894]

으잉?

[@TTOTTA_V]

@@sejin9894 할 거 다 했다는 거잖아

[@leeck_anderson9492]

군인 신분에 여자랑 같이 할거 다했다는건 축복이죠 ㅎㅎ

[@enfj-t4603]

진짜 부럽네요

[@석기시대21]

난 여 장교의 마음도 진심이였다고 봅니다. 그 장교님 남자친구분 좀 평범하지 않는 남자같아보여요. 아무튼 생각이 많아지는 사연이네요.

[@상준-c4d]

진짜 개꿀잼이네... ㅋㅋㅋ

[@전투불패]

가만보니 여군장교랑 사귀던 남자분도 진짜 사람이 제대로 잡혔고, 사연자 분도 제대로 성숙한 사람 같은데.. 어쩌다가 저런 여우한테 홀렸는지, 하긴 저런애들 말로가 항상 정해져 있지. 안 저러면 온몸이 근질근질 해서 못 견디거든...차라리 일찍 군대에서 정리된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저런애들은 습관 못 고쳐요. 그리고 나중에 임자 만나서 머리채 뜯기죠. 정해진 패턴입니다.

[@wakabro11]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EMRE-n9n]

근데 저런 뇬들이 잘 산다 그러더라고요

[@kNU4]

이걸 믿습니까?ㅋㅋㅋ 휴대폰 없던 시절이면 통신보안 겁나 빡새서 저건 있을수 없는 일인데. 하여간 소설들 잘쓰넼ㅋㅋ

[@TouchSonic4]

​@@kNU4 군간부시절, 간부들도 사람입니다. 들리는 소문 , 이 이야기 더한 일도 많지요. 저는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 생각합니다. 유명한 사건 사고로 병사들은 모르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니깐요.

[@kNU4]

@@TouchSonic4 군대 안갔다와본티 내지마세요ㅋㅋ

[@pureblackcrystal]

사연자님의 제보글 좀 안타깝습니다 ㅠㅠ.... 하지만 용서는 최고의 복수라는 말로 끝맺음을 했으니 되었습니다 이제 마음 놓고 행복한 생활 보내시면 될듯 싶습니다

[@mornian_]

여중위는 사병을 가지고 노는 나쁜 사람이고......여중위의 남친은 젠틀하다는 건....너무 편견인듯.... 그 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

[@jasonpark3268]

그림을 이쁘게 그려서 아재들 감정이입 되었나 본데 여군중에 정말 이쁜애들은 군단급이상 부대에 가야볼수 있고 반반한 애들은 일찍 시집감 97군번이라 내말이 틀릴수도 있음 그나저나 너네 오인용 02년도인가 어렵다고 후원해줬더니 얼미후 잠수타더라? 잘살고들 있지?

[@탬스-l5h]

이거보니 9년전쯔음 여친 학사장교로 입대시켰는데 거기서 동기랑 바람나서 남자한테 군부대에서 더이상 전화하지마세요 라고 전화온거 생각나네요 급 트라우마가 흑 화학장교로 입대한 김다... 그땐 왜그랬냐

[@MultiHangIn]

2:22 왼손 약지에 반지때부터 뭔가 소름돋았는데 역시나

[@형배-l6y]

순간 군대 다시가서 여중위 만나는 상상을 했습니다 ㄷㄷㄷ 그렇다고 군대를 또 간다니 미쳤지..위험한 스토리다

[@제이비-g5f]

와….원래 남친분 진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davidyu4850]

홍길동 상병이 정말 얼마나 잘 생기셨으면, 지연씨가 저렇게 했을까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여자들은 흥미가 있거나 한눈에 맘에 들었거나 하지 않으면 절대로 남자한테 호감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호감없는 남자가 접근하면 기겁을 하며 도망가는 게 여자들이니까요..........

[@기한이-l5f]

인성이 바르고 자존감이 높은 분인것 같습니다! 결말이 상식적이어서 좋아요

[@행텐-v4b]

훈련소때 소대장이셨던분도 계급이 중위였었다 여군이라는 이유때문인지 타 소대장님들보다 엄청 굴리셔서 참 무서웠었는데 어느날 개인면담시간때 과자를 준비해주셨는데 면담이 끝날때까지 이 과자 계속 먹고 있으라고 하셔서 과자를 먹으면서 소대장님 얼굴을 봤었는데 무서우셨던 것과는 달리 참 귀여운 얼굴을 가지신 지금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의 외모와 딱 맞는 반전매력이 있었지만 뭐 그 당시 내 눈에는 참 예쁘셔서 얼굴을 볼때마다 많이 부끄러웠었다 훈련소 생활이 끝나고 타부대로 갈때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얼굴도 제대로 못봤는데 그때 어떻게든 찾아가서 소대장님 예쁘십니다 라고 말이라도 해볼껄 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전역하고 몇년뒤에 대위로 진급하셨는 소식을 어찌어찌 들은뒤 지금껏 바쁘게 지내느라 잊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훈련소 시절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르는구나

[@요일일-u8q]

예전 그것만 아니면 지금 200만아님 더 대박이었을텐데 너므 아쉽네.. 오랜만에 보고 가요 재미있네요.

[@톰캣-q9x]

사랑이란 이름으로 이용당했을때 느낄 참담함이 느껴지네요.

[@super-gogildong]

오인용은 군대이야기가 재밌죠

[@이재명대표님사랑합니]

잘지내고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늘행복하십시요.ㅎㅎ

[@박서준-c9m]

선을 넘었으면 그래도 행복한 기억은 많겠어요 그 시간이 부러운 사람도 적지않을거예요 ㅋㅋ

[@오승원-s6l]

수연쨩 왤케 이쁘게 그리신겁니까...

[@user-syl2400]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네요..good👍

[@성리열]

저 여군중위는 걍어린병사랑 놀고싶었던거지 사연자는 병사였던지라 안그래도 힘들때 여군이자 간부였던 여우의 호의에 넘어간거고

[@Adam-qk4my]

해당 사연자 입니다. 성리열님 말씀처럼 그냥 어린병사랑 놀고싶었던 거죠. 지금 생각하면 그게 맞다고 봅니다. 그 당시에 전 이등병때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었고, 그 힘든마음을 오인용데빌님의 20년전 플래시애니로 그나마 달래고, 상병이 된터라... 아무래도 데빌님이 말씀하신 그 정에 이끌려서 만나게 되었나 봅니다... 지금은 그냥 덤덤합니다

[@부지런-b8l]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panda_king1998]

진정한 권력형 가스라이팅ㅋㅋㅋㅋㅋㅋㅋ

[@우유-k3m]

실제로 잘생긴애들은 여군들이 사심갖더라구요 저랑 1년넘게 차이나는 후임있었는데 부산출신인가 그랬는데 중사 중에 이쁜중사가 있었는데 점호시간에 그렇게 말없던 사람이 잘생긴 막내 들어오니까 같은 부산출신이라 그런가 진짜 안나가고 폭풍질문함..

[@김종규-q5g]

여중위는 부대에서 외로우니 병사한명 꼬셔서 즐긴거고 병사도 간부 만나면서 즐겼으니 손해본건 없다고 봄

[@user-sr2tq9uy5z]

잘보고 갑니다~~ 감독님!! 지난 2002년 부터 지금 까지 영상 올라오는데로 항상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억기수사]

너무 좋네요

[@rlatmdgur734]

여군이 병사를.. 얼마나 잘 생긴거야

[@07D12erimayo]

반대로 그렇게 받아들인건 여군도 꽤 예뻤나보네요

[@niumma330]

@@07D12erimayo그건 좀 다른게.. 저 당시에는 핸드폰도 못쓰고 주변에 여자도 잘 못보니까 여군이 예뻐보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KimJaeho]

이도현은 어떨까

[@07D12erimayo]

@@niumma330 그렇군요

[@ChriseanKim]

아 오랜만에 가슴 설레는 에피소드 들어서 흥분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이 여군 중위님을 이쁘장하고 귀엽게 그려놔서 괜히 행복했습니다. ^^ 저도 여군과 썸타다가 부대가 서로 너무 멀어서 할수없이 중단되었는데 … 그런데 두 분이 데이트할때 스킨쉽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진술 (?) 이 없어 참 아쉽네요 ㅎㅎ

[@박성옥-z9g]

정말팬입니다. 14년인가 오인용 연에인지옥 부터인가 ㅋㅋ 근대 여성분 그림 정말 잘그리시네요 볼때마다 그런생각이 드내요 짱고그림도 잘그리고 그냥 읽을려하니 보는거보다 잼이 없다는생각도 들지만 유투브로도 올려주세요 ㅋ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대박나세요

[@펙트폭행-b5u]

15 사단 허한나인지 허완나인지 품에 못안아본게 내평생 한이다... 07군번이 지나가다 못다이룬꿈 적어본다....

[@hsu816]

4:05 간부가있어도 취식보행은 안되는거아녜요?

[@unchangeable11]

재밋구유.. 한편 저리키 군 생활 한번 해보구 싶다는.. 80년대 그냥 맞다가 판나는 ..빵빠레 연병장에서 빤스만 입구 구르던 무사히 어여 끝나기만 기다리던.. 다들 트라우마 하나씩 각고 나오던..

[@진정-n9z]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더군요.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셔서 지금은 그걸로 충분하다 하시는 걸 보면 멋집니다👍

[@근육이없는거같은데]

아 넘 재미있다 ㅋㅋ

[@전종길-j4b]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게 아닌데 20대라 더 마음의 상처가 컸을 것 같네요 ㅠ

[@설탕-n8w]

이건 사연도 짠하지만..bgm도 한몫한거같다

[@안녕-l2z8h]

존잘러의 삶

[@michaelha6983]

운전하면서 들으면서가니 개꿀잼 도착지에 금방옴

[@tmdnlvjvj]

하... 우리부대 진심 여군한명이 지원햇다가 빤스런햇던 부대내에 여군이 한명도 없는... 여군만 있었어도 만기전역했을텐데...

[@김씨-i2m]

더 쇼킹한 사건 많은데 풀 수가 없음.. 8년 군생활 하는 동안 저건 ㅋㅋㅋ 애교지

[@soo8695]

오크 같이 생긴 여중사가 있었는데 .. 밖에서는 쳐다도 안 봤을 외모인데도 여자라고 6명이랑 비밀연애하다 걸린거 기억나네 실제 사귄 후임 말 들어보니 휴가나 외박 나가서 일반인 여자보면 현타 심하게 오다가 다시 부대만 들어오면 또 이뻐보이더라는 ㅋㅋ 그 여중사는 키 크고 잘생긴 애들한테는 다 들이됐다고 하더라 난 아니지만 ㅋㅋ

[@바람나그네-h7u]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kimplus6934]

순진한척은 서로 엔조이 했구만~ 속궁합이 젤로 무서운거다.

[@seungdongkim7202]

20대 청춘은 모든게 서툴지. 대강 스토리를 들어도 어설푼 것이 보이네. 나야 그런 일이 없었지만, 어째든 나도 그 나이에는 모든 것이 서툴렀고 어설펐다. 여군이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 몇가지 유추해 볼 수 있고, 대강 스토리를 써도 수십개는 쓸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원래 인생이다. 서툴렀던 청춘이 지나가 버리는 시간. 용서할 것도 없고, 용서 받을 것도 없는 사연이다.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혹시 그것으로 망가지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해도 그것 역시 자신의 인생이다. 원래 그런 것이 인생이다. // 현재 사는 인생에 최선을 다하라.

[@뗏목위에유벌공]

영상 좋아요 고맙습니다

[@team5p]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코우유-g8b]

뭔가 슬픈 사연이네요~ 잘봤습니다. 데빌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고맙습니다.

[@team5p]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아튜브-마카스마]

와... 사람을 가지고 놀다니 ㅂㄷㅂㄷㅂㄷ

[@아나스타샤-l9y]

데빌님 여성 그리는 능력 쌉인정 와우 👍

[@L.kushiro]

진짜 힘든사람 마음 갖고 노는거 진짜 아니다... 어니젠가 천벌받아

[@착한남자-b7l]

감독님 감사합니다

[@김기현-f8u]

전차병 합격해서 23년 1월 입대 예정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Adam-qk4my]

잘 다녀오세요~

[@닉네임님]

안전하게 다녀 오세요

[@latinoheat__]

화이팅

[@박시영-t2s]

몸 다치지말고 무사히 다녀오세요~!!

[@skdlanfk]

몸조심히다녀와요

[@YRPark01]

사연자가 존잘이네

[@차진욱-t3b]

사연자님 부대는 사병과 장교가 교재하는 것을 별 문제 삼지 않았군요. 저는 8사단 의무대에서 근무 했었는데 가끔 부대로 진료보러 오는 병사들 인솔 간부가 하사였는데 굉장히 미인이었습니다. 나중에 그 하사랑 같은 소속 병사와 사귄게 발각되서 병사와 하사 둘다 징계 받았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때는 징계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돌이켜보니 남녀가 사랑하는게 뭔 죄인지 웃기기만 하네요

[@hephalee]

직속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른듯요

[@참기름-d8x]

군대갔다왔는데 모른다구? 병과 간부는 연애금지 규정있습니다. 군법상 금지입니다.

[@exampp]

간부끼리는 가능해요. 병이라 안되는거죠 ㅠㅠㅠㅠ

[@liberaldemocracy9768]

교제입니다

[@때찌-x3n]

잘봣으용

[@joe-qw5rv]

역시 장석조 감독님 여성을 예쁘게 전 사로 안에 작화하시는 실력 ㅋ 그리고 언제 들어도 쵝오의 브금인 상처뿐인 영광과 끝없는 어둠 저편으로 선곡은 진심 지립니다

[@pepperwheel]

밑에 댓글 처럼 존잘이시니 가능 하신듯 합니다. 현역 시절 제 후임 군종병이 교회에서 여군 하사랑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외모가 어후 넘사급이었는데 위관급이면 엄청남 훈남이셨을듯 합니다. 마음 고생은 하셨겠지만 이제 멋진 어른이 되셨네요.

[@버논로치]

데빌님 여캐를 넘 예쁘게 그리시는듯 최고...

[@평범한사람-z6x]

ㅇㅈ

[@Fact__villain]

사연자분 멋있다.

[@띵똥-m6c]

ㅋㅋㅋㅋㅋ 군생활 할 때 누구나 갖고있던 로망 중 하나.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면 통신보안 엄청 빡시던 때인데 ㅋㅋㅋㅋ 제보자님이 소설을 더 잘 쓰시는

[@puwazatza]

간부 군 011 번호 알고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인데 자신만의 얄팍한 추측으로 소설 운운하는게 참 어이가없네요 ㅎ

[@paulhan1000]

아이디어 최고로 좋은 유튜버

[@진짜보수]

정말 착하고 바른분이 .....

[@duedudu]

남자는 아직 그녀를 잊지 못했다 ㅜㅜ

[@spookyk5284]

남친이나 남편이 있음에도 바람피는 여군들 많아요, 단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을뿐이죠

[@로이닝]

추억이네요 ㄷㄷ

[@V2tteokbo]

역시 여군은 ㄷㄷ

[@역사탈탈]

이번에도 좋은 사연 감사했습니다

[@sangdooyoon2187]

이쯤되면 여군을 안보고 군생활한게 다행(?)인듯

[@landgold9799]

여간부는 젊고 싱싱한 남자가 그리웠나 보죠.................. 이해관계가 맞아 만났으니 그냥 밤 파트너로 지내도 무방했을텐데..........너무 선비 같이 사셨네요.